728x90
반응형

https://youtu.be/IHgWh9YHoo8

안녕하세요

최근 대기업 집단으로 지정된 크래프톤의 주가가 상승할지에 대해 의문이 커지고 있는데 '대기업' 반열에 오르자 기대감에 주가가 오를 듯 했지만 신저가 행진 중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사주에 투자한 직원들의 손실금액도 점점 커지고 있는데 현재 주가는 25만원 선으로 공모가 대비 40% 이상 하락했습니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공시대상기업집단 현황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5월 1일부로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됐는데 공정위는 "크래프톤은 지난해 코스피 상장에 따른 공모자금 유입 및 매출 증가로 신규 지정됐다"고 설명했고 총수로는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이 지정됐습니다.

 

크래프톤의 대기업집단 지정은 넷마블과 넥슨에 이어 3번째로 자산 총액 기준 순위로는 76개 대기업집단 중 넷마블이 35위, 넥슨이 39위, 크래프톤이 59위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크래프톤의 주가는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는데 주가는 공모가(49만8000원)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서 우리사주에 투자한 직원들의 손실은 7000만원 수준까지 확대됐고 주가 하락이 지속될 경우 회사와 직원이 부담해야 하는 담보가 커질 수 있어 상장이 최대주주와 대주주들만 좋고 직원들은 우리사주담보대출의 노예가 되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크래프톤은 지난달 29일 전일 대비 4.78% 오른 25만2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는데 공모가 49만8000원과 비교하면 반토막이 난 상황입니다.



크래프톤은 주가 부양을 위해 임직원의 주식 매입, 신작 라인업 공개, 신사업 확장 등 다양한 방법을 총동원하고 있지만 속수무책으로 단일 게임의 한계를 그대로 노출하고 있고 증시 외부영향인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강한 긴축 기조, 장기화되는 우크라이나 전쟁, 중국의 상하이 등 봉쇄조치 장기화 등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있어 주가 부양이 쉽지 않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크래프톤의 1분기 실적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우세한데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이 자사주를 매입하며 주가 방어에 나섰지만 오히려 36억원 평가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인데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의 성과도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실적 둔화에 대한 우려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과정으로 평가됩니다.



최근 증권가들은 크래프톤에 대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는데 DB금융투자는 크래프톤의 목표주가를 31만 원으로 낮췄고 지난달 미래에셋증권은 목표주가를 35만원으로 내렸으며 흥국증권과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은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제시해 실제적으로 매도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실적 성장을 견인할 예정이었던 뉴스테이트가 부진한 이상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면서 "1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18% 가량 하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는데 단일게임에 의존한 상장은 그 게임이 수명을 다 했을 경우 뒤를 이어줄 차세대 게임이 없다는 측면에서 아주 서서히 죽어가는 공룡과 다를 바 없다는 느낌입니다.

 

크래프톤은 상장시 확보한 4조 3천억원대의 공모자금으로 버티고는 있지만 공모가 버블의 후유증으로 상장 후 주가가 반토막 난 것 같습니다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의 실패는 확실해 진 상황이고 이를 만회할 차기작이 없다는 측면에서 투자자들을 더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으로써는 인공호흡기를 달고 있는 크래프톤이라고 밖에 볼 수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공모가 회복을 시도하던 크래프톤이 기관투자자들의 의무보유확약 해제 물량 4800억원에 발목이 잡혔습니다.

 

앞서 카카오뱅크SK바이오사이언스 등이 보호예수 해제에 따른 오버행(잠재적 매도물량) 이슈로 주가가 출렁이는 모습을 보이자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입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만8000원(5.89%)하락한 44만7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는데 이달 초 공모가를 회복하며 50만2000원까지 올랐던 크래프톤의 주가는 고점 대비 10.96%나 하락했습니다.

 

크래프톤 주가약세를 보인 것은 기관투자자의 의무보유확약 해제 물량이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시장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분석하고 있는데 의무보유확약 물량은 대부분 공모가로 받은 물량이라 손실을 보고 판다는 소리인데 기관투자자들이 돈 없는 거지들로 아는 것인지 시장 참여자들이 한심한 평가를 내린 것 같습니다

 

이날 시장에 풀린 크래프톤의 주식수는 전체 기관배정 물량(570만6436주)의 16.9%인 96만6400주로 최근 크래프톤의 하루 거래량이 70만여주에 달해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수량으로 큰 부담이 됮도 않을 뿐더러 공모가 아래에서는 매물로 나오지 않을 물량입니다. 

 

이번에 해제되는 의무보유확약 물량은 전체 발행 주식 대비론 1.97%에 불과하기 때문에 시장의 우려는 오바라고 밖에 볼 수 없는데 오히려 걱정할 것은 기존주주들의 자발적 의무보유물량의 해제로 수량도 많고 지금 가격에서도 몇 배의 수익이 보장되고 있기 때문에 차익실현 의 유혹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인데, 앞서 나타난 카카오뱅크의 보호예수 해제 충격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는 측면도 있습니다.

 

이날 해제된 기존주주들의 자발적 의무보유 해제 물량은 '케이넷문화콘텐츠전문투자조합'의 보유 주식 92만주(지분율 1.88%), '프리미어 Growth-M&A투자조합'의 보유 주식 25만1078주(0.51%), 'Mirae Asset Securities (HK) Limited'의 보유 주식 9만주(0.18%) 등 총 126만1078주로, 기관투자자들의 의무보유확약 해제 물량을 더할 경우 총 222만7478주에 달합니다. 

 

특히 카카오뱅크의 경 보호예수 해제(6일) 당시 2거래일 전부터 주가가 급락해 이날까지 총 22.41%나 하락했는데 크래프톤에서도 기존주주들의 매물과 맞물리며 급락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크래프톤의 경우 앞으로 3개월 보호예수 물량인 219만858주(4.47%), 6개월 보호예수 물량 743만800주(15.17%) 역시 줄줄이 해제될 예정인데 최대주주 및 기존주주들의 3개월(269만5078주) 확약, 6개월(1471만1710) 확약 물량도 연이어 해제될 예정입니다.

 

증권가에선 향후 크래프톤의 주가 전망에 대해 추가 조정 시 저점 매수와 여전히 고평가라는 의견이 맞서고 있는데 신작게임 "배틀그라운드 : 뉴스테이트"의 흥행 결과를 지켜보고 대응하는 것이 유리해 보입니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크래프톤의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는 지난달 27일 알파테스트 진행 후 사전예약자 수가 3200만명을 돌파했다"며 "배틀로얄 장르가 꾸준히 성장하는 만큼 신규 수요 창출이 가능하다"고 말했고 이어 "보호예수 물량이 해제로 주가 조정이 이뤄질 시에는 매수 기회로 삼을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김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의 경우 IPO에 대한 기대감과 코스피200 지수 편입이라는 수급 이벤트가 모두 끝났고 이제 공매도도 가능해졌다"며 "롱-숏 형태의 공매도가 출회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고 이어 "크래프톤의 밸류에이션이 동종업계 대비 높다는 점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반기실적을 기준으로 평가해 보면 56만원 정도가 적정주가로 나오는데 반기 실적에 포함된 상장을 위한 이벤트성 자금을 제외하고 나면 수익성이 더 증가할 수 있어 지금 주가는 확실히 저평가 구간임은 맞아 보입니다

 

특히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의 히트가 확인될 경우 추가적인 기업가치 재평가가 이뤄질 수 있어 주가하락은 저가매수의 기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크래프톤이 신작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인데 27일 오후 12시 15분 기준 크래프톤은 전 거래일 대비 2만5000원(5.32%) 오른 49만4500원에 거래 중입니다.



크래프톤은 대표작인 ‘배틀그라운드’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첫 게임인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를 연내 출시 목표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김동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8월 중순 ‘PUBG:뉴스테이트’의 글로벌 사전예약자수는 2800만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9월말~10월초 정식 출시까지 글로벌 4000만명 이상의 사전예약자수는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면서 “글로벌 배틀그라운드 IP에 대한 인지도, 휴면 및 신규유저들의 관심, 알파 테스트를 통해 개선된 게임성(그래픽, 조작감, 드론상점 등의 새로운 기능)에 대한 기대감 커졌기 때문”이라고 언급했습니다.



2022년 게임별 매출액은 ‘PUBG 모바일’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5% 감소한 9165억원, ‘PUBG;뉴스테이트’ 매출액은 2조2400억원으로 예상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기존 배틀로얄 게이머들, 휴면/신규 유저 유입을 통해 전체 PUBG 이용자 기반 확대가 기대된다”면서 “‘뉴스테이트’는 기존 ‘PUBG 모바일’ 대비 그래픽과 게임성 등이 향상된 하이엔드 모바일 게임으로 조작감과 이동 로직 개선, 발열 최적화 등의 게임 완성도를 높이고 안티치트 등을 통해 악성 사용자 적발 및 방지를 위한 기능도 강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크래프톤 계열사 중 유일하게 큰 수익을 내고 있는 PubG의 신작게임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인데 공모가 회복도 가능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게임 ‘배틀그라운드’ 제작사 크래프톤이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계기로 3N(엔씨소프트·넷마블·넥슨)으로 대변되는 게임업계 3강 체제를 흔들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데 특히 상장을 통해 확보하는 풍부한 자금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 도약을 위해 어떤 행보에 나설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전날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는데 크래프톤의 장외 시가 총액은 현재 20조원을 돌파한 상태로, 상장 후 기업가치는 최대 30조원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업계 최대 관심은 그동안 게임업계 3강 체제를 이뤄왔던 3N의 아성을 깰 수 있을지 여부로 실적면에서 크래프톤은 이미 3N을 위협하는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영업이익 7739억원 기록했는데, 이는 넷마블의 작년 영업이익 2720억원보다 높고, 엔씨의 8248억원보다는 조금 못미치는 수준입니다.

사업 전망도 긍정적인데 크래프톤의 모바일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는 사전예약 500만건을 돌파했는데 이는 구글 플레이 단일 마켓에서 일주일 만에 별도의 마케팅 활동 없이 게임 자체의 콘텐츠만을 앞세워 달성한 기록입니다.

배틀그라운드 지적재산(IP)의 세계적 인기와 기대감을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인데 크래프톤은 이번 신작 정식 출시 전 알파테스트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팬과의 접점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크래프톤은 경쟁력 있는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과감한 변화를 꾀하고 있는데 우선 조직의 성과를 구성원들과 함께 나누고 인센티브 제도도 대폭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프로젝트의 성과에 따라 한도 없이 지급하는 ‘개발 인센티브’ 운영 외에도 각 사업과 조직의 특성을 고려해 보상 제도 전반을 새롭게 마련키로 했고 여기엔 조직의 성과에 기여도가 높은 구성원에게 더 많은 인센티브를 차등 보상하는 것도 포함돼 있습니다.

크래프톤은 앞서 지난 2월 개발직군과 비개발직군의 연봉을 각각 2000만원, 1500만원 인상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작년 성과에 대한 보상으로 총 300억 원 규모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도 했습니다.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대규모 채용도 이달부터 시작하는데 기존과 같이 각 프로젝트나 직군별 채용을 진행하면서 회사의 다양한 도전에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채용 기회를 열어주기로 했습니다.

개발자 스스로가 참여하고 싶은 프로젝트에 지원하고 직접 프로젝트나 팀을 구성할 수 있는 조직인 ‘챌린저스실’을 신설, 채용 단계부터 우수 인재를 영입한다는 구상입니다.

크래프톤은 또 경쟁력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최근 사외이사진을 대대적으로 보강했습니다.

케빈 린 트위치의 공동 창업자와 이수경 P&G 중국 사업부 대표, 여은정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백양희 라엘(Rael) 공동 창업자가 크래프톤의 사외이사로 새로 합류했습니다.

특히 케빈 린 창업자는 글로벌 1위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에서의 경험과 디지털 미디어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게임 산업의 비전, 아이디어 창출에 전문성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크래프톤은 신작 라인업과 신사업 확장에도 투자를 지속하는데 현재 인도시장, 딥러닝 등 새로운 시장·사업 영역 진출을 모색중입니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창업 때부터 제작의 명가를 만든다는 비전과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한다는 목표로 한국에 없는 특별한 게임회사를 표방해왔다"면서 "올해는 인재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도전을 통해 구성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몇년전에 도쿄 출장 가서 일본게임시장의 본고향이랄 수 있는 아키하바라 한 가운데 배틀그라운드 대형 광고판을 보고 뿌듯했던 적이 있습니다

아직 콘솔게임 시장에서 일본의 아성을 넘지는 못하고 있지만 PC게임에서 일본과 미국을 넘어선 전력에 따라 콘솔게임에서도 일본의 아성을 넘어 글로벌 게임회사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