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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dKTh3ob8GQ

안녕하세요

세계 8번째 초음속 전투기로 개발된 KF-21 보라매의 첫 초도비행이 성공했다는 소식에 중국도 수출용 스텔스전투기인 J-35를 일반에 공개하는 강수를 내놓았습니다

 

스팩상 KF-21 보라매는 4.5세대 전투기로 스텔스 기능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는데 중국 J-35는 스텔스전투기를 표방하는 5세대 전투기로 스텔스 기능에서는 우리나라 KF-21 보라매에 앞서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중국이 방송에 젠-35로 알려진 차세대 스텔스전투기를 공개한 것이 5세대 전투기로써 4.5세대인 우리나라 KF-21보라매에 앞서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기 때문일 겁니다

 

개발이 완료되고 국제무기시장에 나올 시기가 비슷한 KF-21보라매와 중국 차세대스텔스전투기 J-35는 같은 시장을 두고 경쟁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중국 J-35는 외형상 미국 F-35의 짝퉁으로 알려져 있는데 중국이 온라인에서 미국 F-35 도면을 훔쳐 개발했다는 소문이 있을만큼 F-35를 빼다박은 모습입니다

 

하지만 성능에서는 엔진의 추력이 미국산에 못 미치기에 무장능력이나 항송거리 등에서 F-35에 못미치는 성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비해 스텔스기능은 떨어지지만 KF-21전투기는 전투기로 꽤 많은 무기를 탑재할 수 있고 내부무기창 개발 여하에 따라서는 스텔스기능도 가질 수 있어 4.5세대 개발 후 곧바로 5세대 스텔스전투기로 업그레이드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가격에서 KF-21 보라매는 자체개발과 우리군과 인도네시아 공군의 소유물량 등을 감안하여 초기 가격에서 중국 J-35에 비해 비쌀 가능성이 큰데 중국은 자체개발이 아닌 미국 F-35 도면을 절취하여 개발한 것이라 초기개발비가 들지 않았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동북아 하늘에서 KF-21보라매와 중국 J-35가 격돌한다면 스텔스기능으로 인해 우리 KF-21보라매가 열세에 몰릴 수 있지만 공중조기경보기의 도움을 받고 인공위성의 지원을 받으면 스텔스전투기 탐지능력이 향상되어 한번 해 볼만하다는 평가입니다

 

엔진에 있어 우리 KF-21보라매가 J-35를 앞서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어 더 많은 무기와 활동력으로 스텔스기능을 커버하기 충분하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측이 차세대스텔스 J-35를 우리나라 KF-21보라매의 초도비행 성공일에 몇 일 지나지 않았는데 공개한 것은 그 만큼 수출시장에서 우리 KF-21보라매의 성능이 신경쓰인다는 반증이 될 것입니다

 

중국과 러시아 무기의 고질병인 스팩만큼 성능이 나오지 않는다는 문제는 이번에도 J-35에도 적용될 것 같은데 그럴 경우 4.5세대 전투기에도 밀리는 신세가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경쟁력은 우수한 자체개발력에 있을 뿐 아니라 국제세일즈에서도 통하고 있는데 단한가지 단점은 일 잘하는 안현호 사장을 윤석열 정부가 자기 사람으로 갈아치우려 하고 있다는 점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최대주주가 한국수출입은행이라 언제든지 원하면 사장을 갈아치울 수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의 실적이 점점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윤석열 정부에 줄대고 있는 인사들이 많이 탐하는 자리로 알려져 있어 지금까지 일 잘해왔던 안현호 사장의 입지를 흔들고 있는 것이 주가할인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집권시기의 사장들은 대부분 적자경영을 펼치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부실경영을 보여왔는데 경영능력보다 권력과의 거리로 자리를 배분받았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안현호 사장
중국 J-35 차세데스텔스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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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Q38EaUs2mk

안녕하세요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은 그동안 부실·방만 경영에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해 산업은행에 이어 대우조선해양 사장자리도 갈아치우려 하고 있습니다.



권 직무대행은 25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우조선해양 파업사태와 관련해 "대우조선해양은 11조원의 혈세를 지원받고도 7조원이 넘는 누적손실을 기록하고 있다"며 "경영진은 국민 세금을 믿고 방만했고, 노조는 집단이기주의로 일관하며 부실 기업으로 흘러온 국민 혈세를 낭비했다”고 지적했고 이어 "노사의 도덕적 해이 때문에 대우조선해양은 국민세금의 '밑 빠진 독'이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입은 삐뚜러져도 말은 바로하라고 대우조선해양의 방만한 경영은 국민의힘 집권기인 이명박정부와 박근혜 정부 때 일어난 사실로 산업은행을 통해 공적자금을 쏟아부으면서 공적자금으로 정치자금 빼먹고 분식회계 하던 것이 국민의힘 집권했던 시기입니다

  

권 직무대행은 “지난 3월 당시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간곡한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동생 친구인 박두선 조선소장을 대우조선해양 대표 이사로 임명했다”며 “대표이사 자리에 '알박기'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고 이어 "대표를 포함한 경영진은 그동안의 방만·부실 경영에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다"며 "새 경영진이 경쟁력 제고 및 획기적인 구조조정방안 등 자구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는데 취임한지 몇 개월도 안되는데 방만경영으로 물러나야 한다면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한지 두달만에 지지율 30%대 초반에 국정반대여론이 60%가 넘고 있어 당연히 물러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대우조선해양 사장 자리가 탐이 나고 비싸게 팔릴 수 있는 자리라도 해 먹을 때와 자중해야 할 때가 따로 있는데 대우조선해양은 모처럼의 조선업황 호황에도 일손부족과 원자재가격 급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거 국민의힘 집권기와 같이 또 해 먹을 생각만 하고 똑같이 경영진을 갈아치우고 빨대 꽂을 생각만 하는 것 같아 결국 대우조선해양 파산으로 갈 것 같다는 우려마져 들고 있습니다

 

중이 염불에는 관심 없고 잿밥만 탐하고 있는 꼴인데 권선동 국민의힘 당대표대행의 탐욕이 지나치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우조선해양 현 사장을 문재인 전 대통령 친구의 동생이라는 사실만 강조할 뿐 그가 대우조선해양에서 30여년 동안 성장한 전문 조선인이라는 사실과 대우조선해양 조선소정을 거치 전문가라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의 부실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으로 외부 낙하산이 내려와도 현재 사장보다 경영을 잘 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권선동 국민의힘 당대표대행이 해 먹어도 적당히 해 먹어야지 너무 날뛰고 있어 누가 대통령인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예전처럼 해 먹겠다고 자기 사람 사장자리에 앉히려는 것으로 대우조선해양이 망하던 부실이 심화되던 그건 알바 없다는 심보와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대우조선해양 20200917 메리츠증권.pdf
2.95MB
대우조선해양 20220516 삼성증권.pdf
0.4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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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93bBNCBcRU

안녕하세요

20대 대선 전 윤석열 대통령에게 1000만 원을 후원했던 윤 대통령 지인의 아들이 대통령실에서 행정요원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는데 야당은 “사적 채용”이라고 비판했지만 대통령은 “불공정한 사적 채용은 없다”고 후안무치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15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지인이자 강원 강릉의 통신설비 업체 대표의 아들 우모 씨(32)는 현재 대통령실 사회수석실에서 행정 요원으로 근무 중인데 윤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서도 활동했던 우 씨는 2020년 3월 부친의 회사에 감사로 이름을 올린 뒤 대통령실 근무 시작 이후인 8일 감사직에서 물러나기도 했습니다.

 

우 씨는 지난해 7월 대선 주자였던 윤 대통령에게 1000만 원의 정치후원금을 냈고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후원금은 적법한 과정으로 냈다. (후원금과) 대통령실에서 일하게 된 건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대통령실 근무를 1000만원 돈주고 샀다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 씨를 추천한 건 국민의힘 권성동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로 김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그 청년은 제 지역구 사무실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며 “성실한 청년이었기 때문에 제가 대선 캠프 참여를 권유했다”고 주장했고 7급으로 채용된 줄 알았는데 9급이라 미안했다고 말해 9급 공무원을 준비하는 젊은 청년들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시민사회수석실에서 일하는 윤 대통령 지인의 아들인 황모 씨 등 윤 대통령과 개인적 인연이 있는 인사들이 대통령실에 근무하는 것에 대해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은 “최근 일부 언론에서 ‘사적 채용 논란’이라고 보도된 인사들은 모두 선거 캠프에서부터 활동했고,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해 대선 승리에 공헌했다”며 “이들의 임용을 마치 사사로운 인연으로 채용된 것이라며 사적 채용으로 규정하는 것은 사실과 맞지 않다”고 주장해 대선승리의 전리품으로 대통령실 자리를 배정하고 우리 세금으로 이들에게 월급을 주고 있다는 주장으로 들립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차라리 고양이에게 생선 가게를 맡기는 것이 나을 것 같다”고 비판했는데 민주당 이수진 원내대변인은 “윤 대통령 부부는 사적으로 채용된 사람들을 모두 공개하고, 이들을 사퇴시키기 바란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대통령실의 사적채용이 결코 불공정하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상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9급 공무원 시험을 보지도 않고 대통령과의 사적인연으로 특채되어 우리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 것이 불공정으로 보일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국민의힘과 대통령실이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전혀 판단을 못하고 있는데 우리 세금으로 9급 공무원 자격이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월급을 주고 있다는 것으로 전형적인 세금도둑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이면 어떤 멍청이가 힘들게 9급공무원시험공부를 하고 시험봐서 공무원이 될까요?

 

뻔뻔하게 불공정한 인사를 공정하다고 주장하는 변명은 진짜 후안무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가운영의 기본이 안되어 있어 나라를 더 망치기 전에 하야시키는 것이 공동체 전체 이익에 부합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s://youtu.be/vtuRHiNym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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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sf9wJP2_SA

안녕하세요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선임에 대해 감사원에 감사를 요청하겠다고 하자 대우조선해양 사측과 노동조합이 동시에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원일희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31일 오전 "(대우조선해양이) 대통령 동생의 동창으로 지목된 인사를 임명한 것은 단순히 상식과 관행을 벗어난 수준을 넘어서 관리감독 기관인 금융위의 지침을 무시한 직권남용 소지가 다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는 지난 28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선임됐는데 박 대표이사는 1986년 대우조선해양에 입사, 프로젝트운영 담당과 선박생산운영담당, 특수선사업본부장, 조선소장 등을 지낸 조선전문가입니다.

 

31일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국내 언론과 전화통화에서 "박 대표이사는 선박생산 관련한 업무만 36년 동안 해오신 조선 전문가다. 그런 사람이 전문가가 아니면 누가 전문가란 말이냐"라고 분노했습니다.



최상규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대우조선지회 대외협력실장 또한 "30일부터 보수 언론에서 박 대표이사가 거론되자 오늘 인수위에서 감사 요청을 했는데, 인수위가 이렇게 하면 안 된다. 정치권이 대우조선해양을 흔들면 안 된다"고 비판했는데 그는 "회사는 정치권의 놀이터가 아니다. 과거에도 그렇게 해서 피해를 입었다"며 "이명박 정부 때는 정치권의 비리에 회사가 연루되었고, 문재인 정부에서는 현대중공업에 '특혜매각'을 시도해 3년간 시달려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최 실장은 "우리는 오래 전부터 낙하산 인사는 안 된다고 했다. 대표이사는 내부 경험을 하고 현장에 대해서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고 강조하며, "박 대표이사는 그런 측면에서 결함이 없다. 단지 서울 출신이 아니고 재무 경력이 없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조선소 전문가가 아니라는 주장은 말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우조선지회는 인수위의 입장을 반박하는 입장문을 내기로 했습니다

 

   
한편 원일희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대우조선해양이) 회생 방안을 마련하고 독자생존을 하려면 구조조정 등 고통스러운 정상화 작업이 뒤따라야 하고 새로 출범하는 정부와 조율할 새 경영진이 필요한 것이 상식이다"라고 주장했는데 과거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를 거치며 낙하산 인사를 내려보내 공적자금을 받은 대우조선해양에서 대규모 분식회계를 자행하고 회사돈을 횡령해 정치자금으로 상납하게 만든 것이 국민의힘이라는 사실을 벌써 잊은 것 같습니다.



여기에 더해 원 대변인은 "외형상 민간기업의 이사회 의결이라는 형식적 절차를 거쳤다고 하지만, 사실상 임명권자가 따로 있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자초한 비상식적이고 몰염치한 처사"라고 주장했는데 근거를 대지 못하고 혼자만의 뇌피셜로 상장사의 이사회를 깡그리 무시하고 있는 모습인데 국민의힘 집권시기에 그래 왔기 때문에 문재인 정부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는 격억이 생각나는 대목인데 윤석열 인수위 사람들은 하나 같이 편향된 시각과 혼자만의 생각만 옳다는 아집에 빠져 있어 저러다 큰 사고 필 것 같아 국민들을 조마조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과거 국민의힘 집권기에 대우조선해양은 대기업구조조정을 하는 산업은행과 엮어 더러운 권력이 국민혈세인 공적자금을 빼먹는 통로로 이용되었고 급기야 조단위 분식회계까지 저지르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문재인 정부에 들어서 제대로 된 구조조정이 이뤄질 수 있었던 것도 산업은행이 책임경영을 요구했기 때문으로 낙하산 인사를 지양하고 내부승진을 통해 자체적인 경쟁력을 키우게 했기 때문입니다

 

원일희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이 문재인 대통령 실명까지 거론하며 막말을 쏟아낸 것은 대우조선해양 대표를 과거와 같이 국민의힘이 마음데로 할 수 있는 낙하산을 내려보내고 궁극적으로 이를 빌미로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의 이동걸 회장을 몰아내 산업은행마져 점령하려는 수순이라 의구심이 듭니다

 

아무리 원 대변인이 무식하다고 해도 이런 전후 사정도 모르고 현직 대통령에 대한 마타도어를 할 수는 없을 것인지 그리고 상식을 운운하며 알박기 인사라고 하고 감사원 감사를 요청한다는데 오히려 인수위기 대우조선해양 대표자리를 눈독들이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구심이 드는데 매관매직을 하더라도 해야 할 곳과 하지 말아야 할 곳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할 겁니다

 

아무리 잇권을 잡았다고 해도 아직 취임도 하지 않은 인수위가 이렇게 안하무인으로 노골적인 월권을 자행하고 자리를 탐하는 것은 여태까지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진짜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러다 대우조선해양 부실이 더 커져 파산하거나 산업은행도 자본확충이 필요한 부실기업으로 전락하면 공기업 민영화 차원에서 헐값에 매각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신임대표이사 현 조선소장
국민의힘 집권기 대우조선해양 구조조정 주요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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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D2jG0Ekh2I

안녕하세요

윤석열 당선자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31일 대우조선해양 박두선 대표 선임에 대해 '알박기 인사'라고 강력 비판하며 감사원 조사를 요청키로 했는데 박두선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의 동생의 동창이라는 이유인데 박두선 대표가 능력이 안되는 외부 낙하산도 아니고 내부 승진인데 이게 알박기 인사인지 고개가 갸우뚱 합니다. 



윤석열 당선인 측 인사위는 임기 말 알박기 인사 논란을 만들고 있는데 자신들이 인사를 하고 싶은데 문재인 정부가 임기가 남았고 그 임기 안에 인사라 월권을 하며 불만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산업은행 계열사로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에게 인사권이 있는데 이번 기회에 이를 이슈로 부산이전에 반대하고 있는 이동걸 산은회장도 물러나게 하려는 공작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원일희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브리핑에서 "임기 말 부실 공기업 알박기 인사 강행에 대한 인수위의 입장"이라며 "대우조선해양은 문재인 대통령의 동생과 대학 동창으로 알려진 박두선 신임 대표 선출이라는 무리수를 강행했다"고 주장했는데 알박기 인사라는 프레임으로 마치 부정부패가 개입된 것인 양 주장하지만 그는 내부인사이고 대우조선해양 회사 내에서도 대표를 맡을 수 있는 경력을 갖고 있는 분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원 대변인은 "외형상 민간기업의 이사회 의결이란 형식적 절차를 거쳤다고 하나 사실상 임명권자가 따로 있는 게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을 자초하는 비상식적이고 몰염치한 처사"라고 비판했는데 그 말 자체가 의심병에 기반한 근거없는 주장으로 새로운 권력이라고 저렇게 막무가내로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국민 세금 4조1천억원이 투입된 대우조선해양은 KDB산업은행이 지분 절반을 넘게 보유한 사실상의 공기업"이라며 "회생 방안을 마련하고 독자 생존하려면 구조조정 등 고통스러운 정상화가 잇따라야 하고 새로 출범하는 정부와 조율할 새 경영진이 필요한 게 상식"이라고 주장했는데 4조 1천억원이 들어가게 된 이유가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의 대기업구조조정 방식에 기인한 것으로 산업은행은 자본확충에 내몰리기까지 했던 전례가 있습니다.

 

그 당시 낙하산 사장을 통해 국민의힘 인사들이 공적자금을 투입한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정치자금을 챙겨 먹가 걸려 무더기로 감옥에 가게 되었는데 그게 다 이명박근혜 정부 시절에 있었던 일입니다

 


원 수석대변인은 "정권 이양기에 막대한 혈세가 들어간 부실 공기업에서 비상식적 인사가 강행된 것은 합법을 가장한 사익 추구란 의혹을 피하기 어렵다"며 "문 대통령은 5년 전 취임 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 정권 교체기 인사에 반대 입장을 밝힌 바 있는데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다는 식의 또 하나의 '내로남불'"이라고 비판한 그대로 대우조선해양의 부실 문제를 따지고 들어가면 국민의힘 정부시절의 부정부패가 관여되어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히려 국민의힘이 과거의 부정부패를 또 할까봐 대우조선해양을 지켜낼 수 있는 내부인사를 사장으로 승진 시킨 것으로 볼 수 있어 이를 "내로남불"이라 부르는 것은 억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원일희 수석부대변인은 대우조선해양 부실의 스토리를 전혀 모르고 하는 소리일 수 있고 아니면 대우조선해양 같은 산업은행이 구조조정하는 대기업의 인사권을 매관매직 하기 위한 사전작업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 이런 매관매직 사건이 있었다는 전례가 있어 과거 구습을 그대로 답습하려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대우조선해양 이슈는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도 바꾸고 다른 공적자금이 투입된 대기업들 인사도 매관매직을 할 수 있는 큰 돈벌이 기회가 생기니까 저러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데 산업은행 부산이전과 부실화를 통해 산업은행 매각까지 내다보고 하는 짓일 수 있다는 의구심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19년 대우조선해양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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