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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키이우 삼성전자 빌딩 피격

안녕하세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의 상징물과 같은 크림대교에 대한 공격으로 일부 다리 부분이 붕괴되는 상황이 발생했지만 나머지 한쪽으로 다시 통행을 재개했는데 러시아로부터 크림대교를 통해 군수물자의 보급이 이뤄지고 있어 크림대교 복구를 기다릴 수만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크림대교 개통에 푸틴러시아대통령이 직접 참석할만큼 공을 들인 대교인데 이를 우크라이나가 공격하여 부분적으로 붕괴시킨 것은 푸틴에게 큰 정치적 타격을 입힌 것으로 보입니다

 

러시아는 크림대교가 공격받은 직후 우크라이나 대도시들에 대해 대대적인 미사일 공격에 나서고 있는데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있는 삼성전자 입주 빌딩도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에 피격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건물은 민간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건물로 군사적 용도가 전혀 없는데도 키이우 도시의 랜드마크라는 점에서 러시아 미사일의 피격을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외에도 러시아의 미사일이 70여발 우크라이나로 날라왔고 그 중 상당부분은 방공망으로 막아낼 수 있었지만 일부는 목표물에 적중해 큰 피해와 사상자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공격이 무차별 공습으로 민간인들을 상대로 하고 있어 향후 민간인 희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러시아가 무차별 공습을 하는 것은 전쟁범죄 행위로 러시아인들에 대한 제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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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FfaMEV85h8

안녕하세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일으킨 우크라이나 전쟁 124일째인 27일(현지시간) 가디언과 BBC, CNN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0분께 민간인 약 1000명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크레멘추크 쇼핑센터를 상대로 러시아군이 미사일 공습을 감행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현지 행정책임자 드미트리 루닌은 쇼핑몰에서 최소 16명이 숨지고 59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밝혔는데 공습경보 발령 당시 쇼핑몰에는 1000명 이상이 있은 탓에 사상자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소셜 미디어에는 불타는 쇼핑몰 동영상이 올라와 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쇼핑몰이 "전략적 가치가 없으며 러시아군에 아무런 위협도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는데 그러나 러시아의 전략은 단순히 우크라이나군을 패퇴시키려는데 그치지 않고 우크라이나인들의 저항의지를 꺽는데 맞춰지며 민간인에 대한 무차별공격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에 완벽히 승리할 가능성이 사라지자 러시아의 목표는 우크라이나의 항전 의지를 꺽는 것이며 민간인에 대한 공격은 그 전략에 따른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난 26일에도 수도 키이우에 대한 공습으로 아파트 건물과 비어 있는 유치원이 공격당했는데 7살 소녀가 숨졌고 어머니가 부상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국의 민간인들이 매일 같이 울리는 공습 경보에 떨고 있고 경보는 실제 공격이 없어도 울리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민간인에 대한 공격은 명백히 전쟁범죄행위로 국제사회에 비난받아 마땅한 일입니다

 

러시아의 푸틴대통령과 권력핵심들은 우크라이나 전쟁범죄 행위에 대해서 명백하게 책임져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EU국가들이 가을이 오기전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기를 희망하며 중재에 나서고 있어 추석을 전후한 시기에는 휴전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서방도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가 없이 겨울철을 맞이하는 악몽에서 벗어나고자 우크라이나의 영토회복 의지를 잠시 접어두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서방의 무기지원 없이는 더 이상 버티기 어려운 우크라이나에게 러시아와의 전쟁을 이어가도록 미국이 무기를 제공해주고 있는데 일종의 대리전 양상으로 변질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이 에너지대란에서 식량대란으로 확대되고 있어 전쟁의 조기 휴전에 대한 서방의 요구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바이든미국대통령은 중간선거를 앞두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전쟁에서 발을 뺄 수 없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우크라이나 쇼핑센타 폭격은 다분히 G7 정상회담과 NATO정상회담에 경고를 날릴 목적으로 이뤄진 행위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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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SOZpokgb4U

안녕하세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도네츠크·루한스크주) 지역에 대해 집중 공세를 가하고 있는 러시아군이 국제협약을 통해 사용이 금지된 ‘악마의 무기’ 진공폭탄을 쏟아 붓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26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트위터를 통해 러시아군이 도네츠크주(州) 노보미카일리우카 지역에 대해 진공폭탄 공격을 실시하는 모습을 담은 항공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국 일간 더선과 미국 CBS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진공폭탄 공격에 TOS-1A 다연장 로켓발사기를 사용했는데 진공폭탄의 정식 명칭은 ‘열압력탄’으로 폭발할 때 주변 산소를 빨아들여 강력한 초고온 폭발을 일으키는 특징 때문에 진공폭탄이라 불리는데 열압력탄이 폭발할 때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경우 폐 등 내부 기관이 크게 손상될 수 있습니다.



열압력탄은 폭발 과정에서 주변 공기를 전소해 ‘진공 폭탄’으로도 불리며 민간인을 직접 겨냥하면 제네바협약 위반으로 피해자는 평생을 산소호흡기에 의존해 살아갈 수 밖에 없는 비인도적인 무기입니다.



일부에서는 핵폭탄을 제외한 무기 중 가장 치명적인 무기라는 평가도 있는데 드미트로 치비츠키 수미 지역 행정장관은 자신의 텔레그램을 통해 “이번 진공폭탄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육군 기지가 파괴됐고, 이 과정에서 군인 70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가 이런 전쟁범죄 무기까지 사용하는 것은 그 만큼 우크라이나군이 열악한 상황에서 잘 싸우고 있다는 반증이며 서방무기의 제공으로 러시아가 당황하고 있음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전투지역을 벗어난 민간인 지역까지 대량살상무기를 사용하고 있는 것은 러시아가 그만큼 다급해졌음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우크라이나인들은 침략자 러시아군을 상대로 내 가족과 땅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지만 러시아군은 그들의 지도자인 푸틴의 야욕으로 일어나지 않았어야 하는 전쟁터에 끌려나와 있기 때문에 전투의욕이 떨어져 있기 때문일 겁니다

 

서방은 이번 기회에 푸틴의 야욕을 확실히 꺽어 버리겠다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살상무기 지원까지 나서고 있는 것으로 특히 동유럽 국가들은 옛 쏘련에게 정복당해 고난을 당한 경험들이 있기 때문에 더 적극적으로 무기진원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현 러시아 정부가 건재하는 한 푸틴을 전쟁범죄 명목으로 국재재판소에 세울 수 없겠지만 이번 기회에 러시아군을 꺽어 둔다면 유럽은 한 동안 러시아의 팽창야욕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서방을 대신해 대리전쟁을 치르는 것이나 다름없기에 미국도 각종 살상무기 지원과 전후복구 지원을 약속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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