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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ZMnaPFsJU4

안녕하세요

EU의 러시아경제제재인 러시아한 석유가격상한제와 천연가스가격상한제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러시아가 반발하고 있는데 러시아는 이를 적용하는 국가에 대해 송유관을 잠가버리겠다고 큰소리를 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이 리오프닝에 나서고 각국 정부도 경기부양책을 내놓으면서 다시금 석유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던 시점에 OPEC플러스가 석유증산에 나서지 않겠다고 밝히고 러시아도 공급량을 줄이겠다고 해서 다시금 국제유가는 들썩이고 있습니다

 

다만 중국에 코로나19재확산으로 리오프닝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고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달러가치가 올라 2021년 같은 유가폭등은 재현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힘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구 북반구에 불어닫힌 한파로 인해 겨울철 난방비가 급증하면서 유가는 다시금 들썩이고 있는데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의 경우 다시금 베럴당 80불을 목전에 두고 있을만큼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미국경제가 다시 살아나고 있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가 지속될 수 있어 석유 공급부족은 계속될 수 있기 때문에 겨울철 난방유 소비 증가에 따른 가격상승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석유가격은 내년 상반기에도 오를 것으로 보여 공급부족에 따른 가격상승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미국의 패트로달러에 대한 중국의 도전에 미국이 어떤 식으로 대응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 시진핑중국국가주석과 사우디 실세 빈살만 왕세자의 만남은 페트로위안화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우디와 걸프국가들은 미국을 대신할 안보동맹국을 찾고 있는데 이를 중국이 대신해 줄 수 있다는 것은 이란을 견제할 수 있는 동지를 얻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에 20세기 미국과 맺은 패트로달러를 21세기에 패트로위안화로 대체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셰일오일로 세계 최대 산유국이 된 미국이 더 이상 중동의 석유를 필요치 않고 있어 중동 컬프국가들은 새로운 안보동맹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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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Qn6c06ipuo

안녕하세요

러시아산석유와 천연가스에 대한 가격상한제를 서방이 의견을 모아 결정하면서 국제유가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국제유가가 지구북반구가 겨울철로 들어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주간으로 10% 가까이 떨어져 수 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9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는 44센트 떨어진 배럴당 71.02달러로 올해 최저를 기록했고 북해 브렌트유 선물은 5센트 내려 배럴당 76.10달러로 체결됐습니다.



국제유가는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로 주간으로 10% 가까이 빠졌는데 주간 낙폭은 WTI는 4월 이후, 브렌트유는 8월 이후 최대를 기록하고 있는데 지구북반구가 겨울철에 접어드는 계절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것이라 공급 부족보다 수요 감소가 더 쁘르게 나타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주요 7개국(G7)의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제에 대해 러시아가 수출중단을 위협했지만 경기침체 우려가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미국 생산자물가가 예상보다 소폭이지만 더 오르며 뉴욕 증시의 간판지수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도 9월 이후 최대 낙폭을 그리며 내려오고 있고 미국 연준이 금리인상을 지속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달러가치는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미즈호 증권의 로버트 야거 애널리스트는 CNBC방송에 "모든 공급 우려는 경제 문제 앞에서 부수적 변수가 된다"고 말했는데 경기침체와 달러가치 상승이 국제유가를 끌어내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야거 애널리스트는 WTI가 배럴당 70달러까지 내주면 이후 자유낙하 국면에 진입하며 몇 차례 거래만에 60달러선 초까지 급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는데 지구북반구가 겨울철로 접어드는 계절적 요인을 감안하더라도 이래적인 요인입니다.

 

국제유가는 기축통화인 달러에 유동화되는 경향성이 있는데 사우디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국빈방문을 통해 페트로달러를 부정하고 페트로위안화를 시도하고 있어 국제유가시장에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NG가격
경유가격
휘발유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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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KubZsZw9hY

안녕하세요

국제유가는 6일(현지시간) 글로벌 경기침체로 원유수요 감소와 달러강세에 급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내년 1월물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3.48%(2.68달러) 하락한 배럴당 74.25달러에 마감했는데 WTI 종가는 지난해 12월 22일이후 최저치로 우크라이나전쟁이 발발했던 지난 2월이후 40%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국제유가가 급락세를 보인 것은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이 내년 2분기 이후로 늦춰지고 있는 데다 글로벌 투자은행들이 내년 글로벌 경제성장 전망을 점차 낮추면서 경기침체로 인한 원유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기 때문인데 여기다 미연준의 금리인상이 지속되면서 달러강세가 추세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는 기대감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긴축이 예상보다 강하고 오래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에 달러강세가 다시 힘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유가를 끌어내리는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연준의 매파적인 금리인상으로 인플레이션은 잡혀갈지 모르겠지만 이와 함께 소비도 둔화되어 경기침체 우려가 원유 수요를 위축시킬 가능성을 투자자들이 경계하고 있는 것으로 최근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고용 및 경제 지표가 잇따라 발표되면서 연준이 내년에도 금리인상을 이어갈 전망이 우세해지고 있습니다.



연준의 금융긴축 정책 여파로 경기침체가 초래될 수 있다는 우려가 힘을 얻고 있는데 연준위원들도 일시적인 경기침체를 무릎쓰고 인플레이션을 잡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있어 금리인상은 내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여 달러강세가 추세적으로 나타날 것 같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으로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로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 가격상한제에 반발해 러시아가 석유와 천연가스 수출을 중단하겠다고 해서 공급측면에서 문제가 있지만 달러강세가 이를 커버해 주고 있어 국제유가 반등에 발목을 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축통화 달러의 파워가 강해지면질수록 국제유가는 안정세를 찾아갈 것으로 보이는데 중국이 위안화를 석유거래의 기준통화로 만들려는 페트로위안화 정책에 미국이 결코 용인할 수 없다는 태세라 사우디와 중국 그리고 미국간의 알력이 국제유가에 어떤 영향을 가져올 지 좀 더 지켜볼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중국정부의 제로코로나정책 철회가 본격적인 중국경기부양으로 연결될 수 있을 지 아직은 의문인데 중국이 서서히 문호를 개방할 경우 내년 하반기나 되어야 중국의 산업생산이 정상궤도에 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제유가 하락세를 나타낼 경우 국내 언론들은 일제히 침묵을 지키는데 국내 4대 정유사들인 GS칼텍스, SK, 에스오일, 현대오일뱅크 등이 재벌계열사로 대표적인 독과점회사들이고 국내 휘발유와 경우 판매로 폭리를 취하고 있어 광고도 많이 집행하기 때문에 광고주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데 국제유가가 하락했다는 소식에 국내 휘발유와 경유가 인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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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WR4F7t8Gro

안녕하세요

뉴욕증시는 경제 지표 호조에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예상보다 더 오래 높은 금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강화되면서 하락했습니다.

 

5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82.78포인트(1.40%) 하락한 33,947.10으로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2.86포인트(1.79%) 떨어진 3,998.84로, 나스닥지수는 221.56포인트(1.93%) 밀린 11,239.94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지난주 후반 발표된 11월 고용 지표에 주목했는데 11월 고용은 시장의 예상보다 강한 월 26만3천 명을 기록했고, 임금상승률도 5.1%로 전달보다 강화됐는데 시장은 12월 금리 인상 폭은 0.50%로 완화되겠지만, 내년 긴축은 예상보다 더 높이, 오래 갈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날 장중 발표된 미 공급관리협회(ISM)의 서비스 지표가 반등세로 돌아서면서 이같은 분위기에 힘을 보탰는데 인플레이션이 여전하다는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ISM이 집계한 11월 서비스업(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6.5로 전달의 54.4에서 반등세로 돌아섰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53.7도 웃돌았습니다.



10월 공장재 수주 실적도 전달보다 1%가량 늘어나 시장의 예상치인 0.7% 증가와 전달의 0.3% 증가를 웃돌았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노동시장 과열 때문에 연준이 내년에도 예상보다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연준이 12월 회의에서는 0.50%포인트 금리 인상에 그치겠지만, 11월 물가가 강한 수준을 유지할 경우 다음 회의인 2월에도 0.50% 포인트 금리 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내년 3월까지 기준금리를 5.00~5.25%로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는 12월과 2월에 각각 0.50%포인트씩 인상하고, 3월에 0.25%포인트 추가 인상한다는 전망입니다.

 

연준이 예상보다 더 높게, 더 오래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우려에 미국 10년물과 2년물 국채금리가 다시 오름세를 보이면서 주가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습니다.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규제 완화 소식은 경기에 대한 추가적인 활력을 줄 가능성이 있는데 이는 내년 초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를 완화하겠지만, 인플레이션 압력이 빠르게 낮아지지 않을 경우 연준의 긴축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12월과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산타랠리가 다시 찾아올지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연말에는 기업들의 보너스가 늘어나고 연휴 쇼핑이 맞물려 소비가 늘어나는 때이며 이는 통상 주가를 끌어올리는 요인이 됐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 이후 미국의 소비는 여전히 강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며, 고용도 견조해 이 같은 흐름이 연말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커 버이는데 다만 전문가들은 올해 산타랠리 여부도 결국 연준의 긴축에 달렸다며, 오는 13일 예정된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서 인플레이션이 완화된다는 신호가 나와야 그나마 산타랠리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S&P500지수에 상장된 11개 업종이 모두 하락했는데 임의소비재와 에너지 관련주가 3% 가까이 하락했고, 금융과 자재(소재), 부동산, 산업, 기술 관련주가 모두 1% 이상 하락했습니다.

 

중국 관련 주식은 중국의 봉쇄 규제 완화 소식에 개장 전 큰 폭으로 올랐으나 개장 후 하락세로 돌아섰는데 니오의 주가가 2% 이상 하락했고, 샤오펑도 1%가량 떨어졌고 알리바바의 주가는 하락세를 보이다 0.5% 올랐습니다.



애플 주가는 폭스콘의 중국 정저우 공장이 이달 말 또는 다음 달 초 생산라인을 완전히 가동할 수 있다는 소식에도 0.8% 하락했습니다.

 

테슬라의 주가는 회사가 중국 상하이 공장의 12월 생산량을 20% 이상 축소할 계획이라는 보도에 6% 이상 하락했는데 그러나 회사 측은 해당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증시가 최근 반등으로 추가 상승이 제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FHN 파이낸셜의 윌 컴퍼놀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마켓워치에 "ISM 서비스가 매우 강한 게 나온 것으로 해석되고 있고, 경기가 과열되면, 연준은 긴축을 더 하게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소비 회복세가 예상보다 강하다는 것이 확인됐으며, 연준의 긴축으로 금리에 민감한 주택과 자동차 부문이 의미 있는 방식으로 영향을 받았으나, 억눌린 수요가 너무 많아 기업들이 밀린 주문을 채워 넣고 있어 더 높은 금리가 연준이 원하는 만큼 전체 소비를 식히지 못하고 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모건스탠리의 마이크 윌슨은 보고서에서 "2주 전에 언급한 것처럼 이러한 전략적 랠리가 더 오르기 위해서는 백엔드 금리(10년물 이상 장기 금리)가 하락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는데 그는 "오늘까지 빠르게 왔고, 지금까지 일어난 것이 바로 그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당초 반등 목표치에 다다랐다"라며 "본격적인 하락세가 돌아오기 전에 차익실현에 나설 것을 조언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12월에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마감 시점에 79.4%를, 0.75%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은 20.6%를 기록했고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1.69포인트(8.87%) 오른 20.75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여전한 가운데 미연준의 긴축정책이 내년 하반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는 투자자들로 하여금 금리 상단이 연 5%를 넘어갈 것이라는 두려움을 키우고 있습니다

 

산타랠리가 아주 짧게 왔다간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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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VKscuA4PnU

안녕하세요

서방이 러시아경제제재를 강화한다고 러시아산 석유의 가격상한제를 오랜동안 논의하다 드디어 베럴 당 60달러로 확정하고 이 가격 아래가 아니면 구매하지 않겠다고 결의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국제유가보다 낮다고 하지만 실제로 러시아산 석유 수출 가격이 베럴당 60달러 후반이라 별 차이가 없어 보여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 실질적인 규제가 되지 않는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석유가격상한제를 적용하려는 것은 궁극적으로 러시아의 전쟁의지를 꺾기 위한 것이지만 실제 시장 가격과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러시아의 전쟁의지를 꺽기 어렵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우크라이나가 반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폴란드와 발트해 국가들의 주장처럼 상한선을 30달러로 하지 않고 60달러로 정함으로써 러시아는 연간 약 1천억달러(약 130조 원)의 예산이 늘게 됐다"고 주장했는데 그러면서 "러시아는 의도적으로 에너지 시장을 불안정하게 함으로써 이미 세계 모든 국가에 심대한 손실을 입혔다"며 "이 돈은 심각한 결정을 피하려 애쓰는 바로 그 나라들을 더욱 불안정하게 만드는 데 쓰일 것"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전날 이뤄진 서방 합의에 대해 "우리는 이 상한선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기자들에게 말했는데 그러면서 "상한제에 대한 준비가 마련됐다"며 "상황 평가를 마치는 대로 어떻게 대응할지 알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상한제 도입 국가에 대한 석유 공급 중단 방침도 재확인했는데 미하일 울리야노프 오스트리아 빈 주재 러시아 대사는 트위터에 "올해부터 유럽은 러시아 석유 없이 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베럴당 60달러로 규정한 것은 러시아로써 그렇게 나쁜 것만은 아닌데도 반발하는 것은 서방의 제재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반발심리로 이미 전쟁능력이 상당히 위축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러시아는 서방이 제안하는 선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러시아의 자원수출길이 막힐 경우 푸틴 대통령의 절대권력을 유지하는 울리그리히들의 지지가 철회될 수 있어 자칫 푸틴이 제거되는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 영국이 포함된 주요 7개국(G7)과 호주도 EU가 결정한 러시아 원유 가격 상한제에 동참하고 우리나라도 여기에 동참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르면 5일부터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제가 시행되면 G7과 EU, 호주는 상한액을 넘는 가격에 수출되는 러시아 원유에 대한 보험과 운송 등 해상 서비스를 금지하게 되어 실질적으로 거래가 이뤄질 수 없게 됩니다

 

미국은 러시아의 값싼 석유를 국제석유시장에 퇴출시킴으로 미국산 셰일오일의 경쟁력을 높이게 되었는데 우리나라도 러시아산 석유수입이 막히자 상대적으로 비싼 미국산 셰일오일을 구매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러시아경제제재에 가장 큰 수혜자가 미국이라는 사실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는데 이에 EU는 동맹국을 상대로 장사를 하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플레이션이 다시 기승을 부리게 될 경우 러시아 석유가격상한제에 이탈하는 국가도 나타날 수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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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XToIPgg2NA

안녕하세요

국제유가는 18일(현지시간) 미중을 비롯한 글로벌 경제둔화와 에너지 수요 감소에 대한 경계감으로 매도가 우세를 보이면서 크게 하락 마감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이날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은 전일 대비 1.56달러, 1.9% 떨어진 배럴당 80.08달러로 폐장했고 장중 WTI 선물은 배럴당 77달러까지 주저앉아 9월 하순 이래 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런던 국제선물거래소(ICE)에서 북해산 기준유 브렌트유 2023년 1월 인도분은 전일보다 2.16달러, 2.4% 급락한 배럴당 87.62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수전 콜린스 총재는 18일 대폭적인 금리인상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는데 금융긴축 장기화가 미국 경기를 위축한다는 경계감이 다시 확산했습니다.



중국에선 코로나19 확대로 경제활동의 정상화가 늦어진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어 석유수요가 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유럽연합(EU)이 12월5일부터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금지함에 따라 주요 7개국(G7)은 러시아산 원유 가격에 상한을 설정해 도입 물량을 규제하게 되는데 러시아가 이에 반발해 석유수출을 중단할 것으로 보여 공급 부족에 따른 가격반등 위험은 여전히 엄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제유가 급등으로 미국의 셰일오일과 셰일가스가 경제성을 갖고 폭리를 취하고 있는 실정인데 이들 메이져오일 회사들에 대한 횡재세 부과로 인플레이션으로 고통받는 서민들을 도울 재정확충에 나서려는 움직임은 여전히 로비스트들의 방해로 제대로 증세가 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나를 국빈방문한 사우디 빈살만 왕세자도 차고 넘치는 오일머니로 대대적인 SoC투자를 늘리려 하고 있는데 그 일환이 네옴시티 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휴전이나 종전에 대한 협상이 시작하고 중국이 제로코로나정책을 완화하면 석유수요가 급증할 수 있어 공급부족에 따른 가격 상승 위험이 엄존한 상황으로 특히 지구 북반구가 겨울철로 들어가는 것은 난방유에 대한 수요를 일으켜 가격상승을 부추기는 계절적 요인이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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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WPv6dD0zTY

안녕하세요

국제유가는 5일(현지시간)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OPEC 산유국간 협의체인 OPEC플러스(+)의 대규모 감산 합의에 상승했는데 3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11월물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43%(1.24달러) 오른 배럴당 87.76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WTI의 3거래일간 상승률은 10.40%로 이는 지난 5월 13일 이후 최대폭입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1.7%(1.57달러) 상승한 배럴당 93.37달러에 거래됐는데 장중 한때 브렌트유는 93.96달러, WTI는 88.42달러까지 올랐으며 이는 모두 지난 9월15일이후 최고치입니다.



OPEC+는 이날 열린 정례회의에서 하루 200만 배럴의 감산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이후 최대 감산 규모입니다.

 

하지만 유가 전문가들은 산유국들이 생산 쿼터를 달성하는 데 어려움을 보여 실제 감산 규모는 이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미 OPEC회원국들의 생산량이 목표치에 미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백악관은 OPEC+산유국들의 대규모 감산 결정에 "근시안적 결정"이라고 비판하며 실망스럽다고 평가했는데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이 사우디까지 날아가 빈살만 왕세자를 만나 부탁한 것인데 보기좋게 무시당한 모습입니다.

 

또한 이번 조치에 대응해 다음 달에 1000만 배럴의 전략비축유(SPR)를 방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는데 미국은 지난 3월부터 6개월간 역대 최대 규모인 하루 100만 배럴 규모의 비축유 방출 이후 또다시 추가 방출에 나선 것입니다.



미국의 원유재고가 줄어든 점도 유가상승의 주요요인으로 꼽히는데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30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 재고는 전주 대비 135만6000 배럴 줄어들었고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30만 배럴 증가와 달리 감소한 것입니다.



캐피털 이코노믹스(CE)의 캐롤라인 베인 원자재 담당 이코노미스트도 "OPEC+ 산유국들의 생산량이 쿼터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라 실제 공급량은 그다지 줄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는데 CE에 따르면 실제 감산 규모는 하루 100만 배럴을 약간 웃도는 수준, 즉 글로벌 공급량의 1%에 해당하는 수준에 불과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편 OPEC+는 매달 열던 산유국 회의를 12월부터 6개월에 한 번씩 열기로 했다고 발표했는데 다음 산유국 회의는 오는 12월 4일로 정해져 지구 북반구의 겨울철 에너지대란 속에 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원유 시장을 점검하는 OPEC+ 합동 장관급 감시위원회(JMMC)는 매달 열던 데서 두 달에 한 번씩 열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OPEC+의 회의 기간을 늘린 것은 지금의 감산 결정을 다시 되돌리는데 시간이 걸리게 하여 최대한 국제유가가 상승할 수 있는 시간을 벌겠다는 것으로 에너지대란을 앞두고 있는 서방국가들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세계최대 산유국인 미국은 비싼 생산단가의 셰일오일과 셰일가스를 생산하고 있어 고유가가 나쁘지만은 않지만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인플레이션을 걱정하는 조바이든 미국대통령 입장엔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격입니다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은 인권문제를 들고 나와 사우디 빈살만 왕세자의 코를 납짝하게 만들겠다고 큰소리쳤는데 오히려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코가 매부리코가 되게 생겼습니다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이 오바마 전 대통령 시절부터 부통령을 오랜동안 지내와서 외교에 있어 베테랑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그의 임기 2년동안 무질서한 아프카니스탄 철수와 사우디와의 갈등 등으로 외교에 빛이 바랜 모습입니다



국제유가는 글로벌 3대 산유국인 러시아와 중동 사우디 그리고 미국이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고유가에 러시아와 사우디가 손을 잡으면서 당장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셰일오일과 셰일가스에 큰 돈을 투자한 미국 월가는 나쁘지만은 않기 때문에 상황을 즐기며 샴페인을 터뜨리는 것 같습니다

 

사우디와 OPEC국가들이 러시아와 함께 한 것은 서방의 러시아경제제재에 러시아산 석유가격상한제가 나중에 다른 산유국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으로 서방이 석유가격 결정권을 갖게 할 수 없다는 위기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 국제유가 외교전에서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은 완전 실패했다는 말을 들을 만 합니다

 

우리나라는 중동산유국 아랍에미리트UAE와 전 정부 때부터 외교와 안보까지도 아우르는 관계설정으로 에너지안보를 강화해 왔는데 윤석열 정부의 멍청한 외교가 이를 망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누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외교안보를 코치해 주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20세기 수준의 국제감각을 갖고 있는 형편없는 인사가 시대착오적인 코치를 해 주고 있는 것으로 21세기에 미국과 일본의 바짓가랑이를 잡고 늘어지는 어리석은 짓으로 스스로 동북아의 미국과 일본의 꼬붕으로 전락하는 것은 문재인 정부시절 싸하놓은 외교적 업적과 글로벌 지도국 위상을 날려 먹는 어리석은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에너지 안보 위기 시에 아랍에미리트UAE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면 이번 겨울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을 것이지만 자칫 미국에 줄을 서면 그나마 UAE의 도움도 받을 수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조바이든 미국대통령과 미국월가가 에너지 문제에 서는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너지 관련주

GS

S-Oil

HD현대(구 현대중공업지주)

SK이노베이션

한국석유

SH에너지화학

극동유화

대성산업

대성에너지

중앙에너비스

미창석유

흥구석유

지에스이

SK가스

서울가스

경동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E1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

포스코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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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hqrvLKYrEE

안녕하세요

러시아가 흑해를 통한 곡물 수출 합의를 파기할 수 있다며 유럽연합(EU)에 맞불을 놓으면서 국내 곡물·사료주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지난 7일(현지시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동방경제 포험 연설에서 "곡물 수입 국가들을 제한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접촉할 것"이라고 했는데 지난 7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곡물 수출을 가능하도록 하는 협정을 맺었는데, 실제로 수혜를 본 건 개도국이 아닌 EU국가들이었다는 게 푸틴의 주장입니다.

 

앞서 바실리 네벤쟈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도 지난 6일(현지시간) 흑해를 통한 우크라이나·러시아 곡물 수출 재개 합의가 11월 이후 연장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는데 이 경우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길이 다시 막히면서 국제 식량난이 재현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세계적인 곡물 수출국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전쟁을 벌이면서 세계 식량 시장이 극심한 혼란에 빠졌는데 그러다 지난 7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흑해를 통한 식량 수출 재개에 합의하며 숨통이 트이기도 했습니다.

 

서방의 러시아 경제제재가 러시아산 석유수출의 가격상한제를 들고 나오자 러시아가 흑해를 통한 우크라이나 곡물수출을 가로막고 나선 것으로 애초에 러시아는 식량위기로 아프라카와 제3세계 국가들이 어려움에 봉착하며 러시아에 대한 비난이 높아지자 어쩔 수 없이 길을 열어준 것인데 우크라이나 곡물이 아프리카가 아니라 서유럽으로 간다고 수출지를 제한해야 한다고 러시아가 합의를 깨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다 서방은 러시아산 천연가스도 수입가격상한제를 도입하려 하고 있어 러시아와 서방이 보복에 보복을 반복하고 있어 끝이 없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에너지 수출 자체를 중단할 수 있다고 서방을 협박하고 있는데 서방이 가격규제를 한다면 아예 수출을 중단해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가 없는 겨울을 서방이 보내게 될 것이라고 협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길이 막히게 될 경우 식량위기와 함께 사료부족에 따른 사료가격 상승이 나타날 수 밖에 없어 관련주들의 실적이 또 좋아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비료주

남해화학

경농

조비

대유

누보

체시스

성보화학

효성오앤비

우진비앤지

사료주

우성사료

현대사료

한일사료

고려산업

우진비앤지

대한제당

대한제당우

대주산업

미래생명자원

한탑

선진

이글벳

이지홀딩스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사조동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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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06R92If9u4

안녕하세요

G7재무장관들이 "러시아산 석유가격상한제"를 합의하면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비용 마련에 타격을 주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서방의 러시아경제제재에도 올 해 상반기 러시아의 무역수지는 천문학적 단위의 수익을 거두고 있는데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석유와 천연가스 수출로 큰 수익을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럽의 대러시아 에너지의존도가 약 40%를 넘고 있어 애초에 러시아경제제재가 제대로 먹혀들지 않을 것이라고 알려져 있었는데 실제로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 금수조치를 일찌감치 선언한 미국을 제외하고 유럽국가들은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 수입 완전중단에 미온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는 여전히 국제 에너지시장에서 거래가 되고 있는데 이전과 같이 떳떳하게 러시아산 마크를 붙이고 수출되는 것은 아니지만 국적세탄을 통해 여전히 거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러시아는 유럽의 러시아 에너지 의존도를 잘 알고 있기에 이를 이용해 에너지무기화를 시도하고 있는데 독일과 프랑스로 가는 천연가스 파이프관을 정기점검이라는 이유로 잠가버려 언제든지 유럽을 에너지대란속에 빠뜨릴 수 있다고 협박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셰일오일과 셰일가스로 세계 최대 산유국이 되었는데 더이상 중동산 석유에 의존할 필요가 없어 중동에서도 발을 빼기도 했고 이제는 에너지 수출에 있어 중동과 러시아 그리고 OPEC국가들이 경쟁국이기 때문에 이들의 에너지 수출에 딴지를 거는 쪽으로 정책을 펼쳐왔습니다

 

하지만 러시아의 에너지무기화로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인플레이션이 부메랑으로 되어 돌아오지 서둘러 이란과 핵합의를 시도하고 베네주엘라의 석유수출을 허용하려는 등 에너지공급망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있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국제유가 급등의 가장 큰 수혜는 세계최대 산유국인 미국이 보고 있는데 미국의 엑슨모빌이나 셰브론의 천문학적인 단위의 수익은 이를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값싼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를 포기하고 미국 셰일오일 수입을 늘리고 있어 생산단가가 높은 미국산 셰일오일이 국제유가를 끌어올리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미국 셰일오일 뒤에는 월가의 탐욕스런 자본의 이익이 숨겨져 있는데 국제유가가 하락할 때 큰 손해를 보던 미국 월가가 국제유가가 폭등하면서 투자한 셰일오일 회사들의 수익이 급증하면서 떼돈을 벌고 있는 실정입니다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이 직접 사우디까지 날라가 OPEC의 석유증산을 요청하는 굴욕적인 모습을 보일정도로 인플래이션을 잡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으로 국제유가가 다시 베럴당 90불 수준으로 내려왔는데 이번 조치로 러시아가 에너지무기화를 노골화하면서 다시금 국제에너지시장에서 공급망문제가 부각되며 국제유가가 반등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북반구가 겨울철을 향해가고 있어 자칫 겨울철 에너지대란이 발생해 얼어죽는 사람들이 급증할 수 있다는 사실로 유럽국가들이 천연가스 비축을 위해 사활을 걸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러시아는 수출길이 막힌 석유와 천연가스를 중국과 인도로 돌려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수출하고 있지만 이들 물량은 웃돈을 붙여 다시 제3국으로 팔려나가고 있어 중국과 인도도 현 상황이 나쁘지만은 않은 모습입니다

 

무엇보다 국제유가가 베럴당 90불 이상 고유가를 유지해야 미국 셰일오일이 경쟁력을 가지기 때문에 미국은 딱 지금 가격대에서 안정하기를 원하는 모습입니다

 

국제유가가 베럴당 90불대로접어들자 G7재무장관 회담에서 "러시아산석유가격상한제"가 합의되었다는 뉴스가 나오는 것은 미국이 고유가에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제유가가 잡히기 전에는 인플레이션도 잡히기 어려운 상황으로 지금같은 혼란된 상황의 가장 큰 책임이 미국에 있고 러시아도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 전쟁을 일찍 끝내기 싫은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일찌감치 미국에게 "러시아 석유가격상한제"에 동참하겠다고 선언해 버린 상황이라 값싼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를 살 수 없고 미국산 셰일오일과 셰일가스를 구매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사할린 가스전 개발 사업에 여전히 참여의사를 밝히며 값싼 러시아산 에너지에 대한 수입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라인을 장악하고 있는 뉴라이트들의 멍청한 정책으로 우리 국익이 심대하게 침해 받고 있는 상황으로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으로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퇴출되는 상황은 이미 예견된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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