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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PCCbXT8B3E

안녕하세요

이태원참사로 연기된 신세계그룹의 할인행사 "쓱데이"가 성황리에 끝나면서 신세계보다 이마트의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현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마트에 대해 “온라인 사업 방향을 수익성을 담보한 성장으로 전환하며 실적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며 “내년 쓱닷컴과 G마켓 손실 폭이 올해 대비 600억원 이상 줄어들 것으로 추산한다”고 분석했고이어 “PP 센터 188개를 100개로 축소·통폐합하면서 비용을 절감하고 있고, 마진이 나지 않는 3자 거래 상품을 줄이고 있다”면서도 “수익성 제고는 긍정적이지만 온라인 사업의 외형 성장 둔화는 불가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마트 주가는 금리인상에 다른 소비둔화를 선반영하는 흐름을 보여왔는데 여기다 이베이코리아 인수에 따른 부담감으로 주가가 일년동안 흘러내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 10월 11일 최저가 81,500원을 기록하며 하락세를 마무리하고 산타랠리를 펼치고 있는 모습인데 금리인상에 따른 소비둔화를 주가에 선반영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쓱데이" 할인행사로 소비가 살아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한 이상 내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3분기까지 실적을 놓고 적정주가를 평가해 보면 23만원대 주가가 적정해 보여 지금의 주가 급락은 오버슈팅 구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마트의 주가는 기업가치를 적정하게 평가하고 있지 않은 모습으로 CEO리스크가 주가할인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유통주 면세점주_221206 하나투자증권.pdf
3.6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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