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암호화폐 비트코인의 가격이 9만9천달러를 돌파하면서 연말까지 10만불 돌파 가능성이 현실화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암호화폐에 대해 부정적인 갠슬러 SEC위원장이 트럼프 취임식날 사임할 것이라고 SNS에 알리면서 비트코인은 축포를 쏘아 올린 것인데 전날 트럼프는 백악관에 암호화폐전문가 자리를 신설할 것이라고 시장에 알려 코인러들을 환호케 했습니다
2021년 4월 SEC 수장에 오른 겐슬러 위원장은 그동안 가상자산 산업에 대해 단속과 강력한 규제를 추진해 오면서 업계의 반발을 불러온 인물이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겐슬러 위원장의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규제 정책을 비판하며 취임 첫날 겐슬러 위원장을 해임하겠다고 공언하기도 했기 때문에 트럼프의 뜻대로 된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의 가격급등은 친암호화폐 입장을 취하고 있는 트럼프 2기 정부 출범이 재료가 되고 있는데 월가가 어정쩡한 자세로 암호화폐의 제도권 진입을 관망하고 있는데 비해 트럼프 2기 정부는 적극적으로 암호화폐의 제도권 진출을 지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자산가들은 세금을 회피하며 재산을 상속하거나 이전하는데 비트코인을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달러환전성이 뛰어나고 국가간 이동에도 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텍스해븐을 통한 탈세가 어려워지자 신기술을 이용해 탈세를 하며 세금 없이 재산을 물려주기 위함인데 비트코인이 제도권에 들어오면 우리나라처럼 실명화 자금으로만 비트코인을 살 수 있어 탈세에 비트코인을 이용하는 사례가 크게 줄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 급등에 우리 증시에서 두나무 주주사들이 두나무의 IPO 기대감을 키워가고 있는데 우리기술투자와 한화투자증권 등은 상당기간 두나무에 물려 있는 상황이라 이번 비트코인 가격상승으로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의 실적개선 기대감이 클 때 두나무IPO를 기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두나무는 IPO에 대해 가타부타 말이 없는데 과거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할 때 두나무의 장외가격이 약 50만원까지 갔었는데 현재는 10만원 내외라 IPO에 미적이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여러차례 기회를 놓친 두나무 주주사들은 이번 기회에 IPO를 하라고 무언의 압박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두나무도 더 이상 IPO를 미룰 수 없을 것도 같습니다
우리기술투자는 55억원 정도를 투자해 현재 두나무 지분 가치를 5천억원 넘게 평가받고 있어 실제 구나무가 IPO에 들어가면 조 단위의 차익실현이 가능활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도널드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트럼프 트레이드(트럼프 당선에 베팅하는 거래)가 시장내에서 강화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소유하고 있는 트럼프 미디어 앤 테크놀로지(DJT)가 15% 폭등했고 테슬라도 8% 이상 급등했고 비트코인도 7만7000달러를 돌파하는 등 사상 최고치를 경신 중에 있습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 거래일보다 8.19% 급등한 321.22달러를 기록했는데 테슬라는 직전 거래일도 14.75% 폭등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023년 1월 이후 최고의 주간 상승률을 기록중인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에 일등 공신으로 트럼프 유세에 직접 참석, 지지 연설을 했을 뿐만 아니라 트럼프 캠프에 1억3000만달러(약 1821억원) 이상을 기부해 재정적으로도 큰 기여를 해 트럼프로부터 천재라는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미디어 앤 테크놀로지(DJT)의 주가도 전 거래일보다 15.22% 폭등한 31.93달러를 기록했는데 트럼프가 회사 매각에 대한 증시 소문을 공매도 세력의 공격이라고 부인하면서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트럼프는 지난 2021년 1월 6일 국회의사당 폭동 사태 이후 트위터, 페북 등 주요 소셜미디어에서 퇴출되자 자신이 직접 트루스 소셜을 설립했고 이후 DJT라는 이름으로 뉴욕증시 상장에 성공했는데 그는 현재 이 회사의 지분 60%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선 과정에서 스피커로 이용해 왔습니다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도 이날 한때 사상 처음 7만7300 달러대까지 치솟으며역대 최고가를 7개월여만에 갈아치웠는데 비트코인 가격이 국내 원화로 1억원을 넘기면서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의 최대주주 두나무의 IPO에 대한 요구가 나오고 있습니다
두나무 주주사들은 지난 몇년간 비트코인 가격이 1억원을 넘겼을 때마다 두나무IPO에 대한 요구를 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때마다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폭락하면서 두나무IPO 기회를 잃었다는 말을 들어왔습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게 될 경우 두나무를 언제 다시 IPO를 시도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 때문에 두나무 주주들의 IPO요구는 거세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전 공약한 친(親) 가상자산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등으로 자금이 계속해서 유입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비트코인 가격은 7먼 7천불 이상에 머물 가능성이 커 두나무 IPO로는 적기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실제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운용하는 현물 비트코인 ETF인 IBIT의 총 자산 규모는 지난 7일 기준 343억 달러를 기록하며, 블랙록의 금 ETF인 IAU의 330억 달러를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0시30분께 7만2000달러를 넘어선 데 이어 오전 3시50분께에는 7만3000달러를 넘어서기도 했고 특히 4시16분에는 7만3562달러를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점인 7만3798달러에 가장 근접했습니다.
미국 대선을 1주일가량 앞두고 새 행정부가 가상자산에 친화적인 정책을 펼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 퍼지면서 가상자산 가격을 밀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는데 특히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할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상승 랠리에 불을 붙였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비트코인 2024'에 참석해 가상자산을 지지하는 연설을 하기도 했고 후원금을 암호화폐로 받기도 해 트럼프가 재집권할 경우 암호화폐에 대한 친화적 정책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전폭 지지하고 나선 가운데 머스크가 띄우는 도지코인도 한때 15% 이상 폭등하기도 했습니다
비트코인이 역대 최고점 부근까지 급등하면서 국내에서도 비트코인이 지난 4월 이후 처음으로 1억원대에 거래되고 있는데 국내 원화거래소 빗썸에서는 같은 시간 비트코인이 7만2659달러(약 1억64만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국내에서 비트코인이 더 비싸게 거래되는 이른바 ‘김치프리미엄’은 0.53% 수준입니다
국내시장에서 비트코인의 가격상승은 가상자산거래소의 거래수수료 수익 급증을 가져와 두나무와 빗썸 주주사들에 대한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특히 두나무는 비트코인의 가격상승으로 다시금 IPO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데 실제로 두나무가 IPO에 나설 경우 주주사들은 상당한 시세차익이 가능하기 때문에 선취매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상장 승인 소식에 국내 증시에서 가상화폐 관련 종목들 주가가 일제히 급등세를 탔습니다.
SEC는 10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다수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상품(ETP)의 상장 및 거래를 승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을 비롯해 피델리티인베스트먼트, 아크인베스트먼트, 인베스코, 위즈덤트리, 비트와이즈 애셋매니지먼트, 발키리,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 등이 신청한 11개 비트코인 현물 ETF가 오는 11일부터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돼 거래될 예정입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상장으로 그동안 회계규정과 각종 규제 때문에 비트코인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기관 투자자들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비트코인 자체를 인정하거나 담보하는 것이 아니라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상품으로 조건을 충족해 상장을 허용한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가상화폐관련주들은 테마주라고 불리며 실제 수익과 관련성 보다는 두나무 지분을 갖고 있거나 가상화폐거래소 지분을 갖고 있는 것이 주가가 오르는 주요한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이는 가상화폐거래소의 비트코인 거래 활성화로 실적호전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는 투자자들이 많은 모습입니다
하지만 실제 실적과 연결되지 않을 경우 급등 후 처음 움직인 자리로 돌아가는 모습을 많이 보아왔기에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12일 오전 11시 12분 에이티넘인베스트는 전 거래일 대비 195원(4.37%) 오른 465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는 '에이티넘고성장기업 투자조합'을 통해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보통주 81만8800주와 우선주 174만8450주 등을 보유하고 있는데 두나무 지분 7.6%에 달하는 물량입니다.
이날 두나무에 따르면 업비트 자체 시장지수(UBMI, 2017년 10월1일=1000)는 전날(11일) 오후 5시 기준 9909.63으로 나타났는데 이 지수는 올해 5월9일 1만3972.08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뒤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지난달 20일에는 6233.81까지 하락했고 이후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지난달 20일 대비 59.0%나 증가했습니다.
가상화폐 투자가 다시 활력을 얻으면서 두나무에 대한 관심이 커지자 에이티넘인베스트의 주가도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최근 비트코인의 가격 회복세는 다시 한번 비트코인 관련주에 시장의 관심을 모아주는 게기가 되고 있는데 수익이 나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쉽게 꺽일 것 같지 않습니다
가상자산 시장 내에서 비트코인 다음으로 규모가 큰 이더리움의 가격 상승세가 가파른데 미화 기준으로 3000달러를 넘어 4000달러를 향해 가고 있고, 원화론 400만원을 넘어 500만원을 바라보며 연초 대비 수익률이 300%을 넘어서고 있고 시가총액은 4000억달러에 육박, 세계 자산 중 2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4일 가상자산 정보업체 코인게코에 따르면 이더리움 가격은 3300달러대를 넘어서고 있는데 불과 3월말만 해도 1000달러 후반대에 있던 이더리움 가격은 지난달 들어서자마자 2000달러대로 올라서더니 다시 이달 들어서면서 3000달러선을 넘어섰습니다.
이더리움은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주춤한 상황에서도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는데 1에 육박하던 비트코인과의 상관계수도 최근 들어 마이너스로 전환, 비트코인과 다른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상관계수가 플러스(최고 +1)일 경우 상대 가격과 유사 흐름을 보인다는 뜻이고, 마이너스란(최저 -1)건 상반된 움직임을 보인다는 뜻입니다.
이로써 비트코인이 전체 가상자산 시장에서 차지하는 도미넌스(dominance·지배력)는 46%까지 떨어졌고, 이더리움은 17%를 넘어섰고 조만간 20%를 상회할 수 있단 전망이 제기됩니다.
세계 자산 종합정보 사이트인 인피티트 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현재 이더리움의 자산 순위는 중국 최대 주류업체 귀주모태주(23위), 미국 최대 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24위), 글로벌 신용드사 마스터카드(25위), 미 반도체업체인 엔비디아(26위) 등을 제치고 22위에 랭크돼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지난 2015년 러시아계 캐나다인 프로그래머 비탈릭 부테린이 창시한 가상자산인데 비트코인은 주로 결제나 거래 등 화폐 기능에 집중돼 고안됐다면 이더리움은 계약, SNS, 이메일, 전자투표 등에도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이 때문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각각 계산기와 스마트폰에 비유하기도 하는데 계산기처럼 비트코인이 단일 목적에 집중된 수요를 일으키게 되지만, 이더리움은 스마트폰이 다양한 앱을 탑재해 활용가치를 크게 끌어올릴 수 있는 것처럼 높은 확장성을 갖고 있단 차원입니다.
JP모건은 최근 보고서에서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을 능가한다는 평가를 내놓으면서 이에 대한 근거로 ▷뛰어난 유동성 복원력 ▷낮은 파생상품시장 의존도 ▷빠른 블록체인 처리 속도 등을 들었습니다
비트코인 폭락세가 파생상품과 연계된 매매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이더리움은 대안이 될 수 있는 가상자산으로 받아들여지면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 최대주주인 두나무 주주사들이 오랜만에 강한 반등세를 나타내는 것도 이런 시장 변화를 반영한 스마트머니의 움직임에 기반한 것 같습니다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량을 경신하고 있는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을 추진합니다.
3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두나무가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추진하기 위해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투자사와 활발한 미팅을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IB업계 관계자는 "두나무가 국내 상장에서 나아가 나스닥(NASDAQ) 상장, 스팩 상장 등을 검토했으나 철회했고 결국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으로 방향을 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두나무에 투자한 투자사 고위 관계자는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투자사들의 지분 가치가 재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두나무가 미국 뉴욕행을 선택한 이유는 기업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기 위해서인데 2012년에 설립돼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으로 비상장 상태인 두나무는 글로벌 표준 디지털 자산거래소인 '업비트'와 소셜 트레이딩 기반의 주식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 주식 통합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 등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업비트는 국내 최대의 가상화폐 거래량을 기록 중인데 현재 하루 거래대금이 14조원을 웃돈고 이는 지난해 일 평균 1~2조원을 유지하던 거래량의 7배 이상 급증한 수치입니다.
가상화폐 거래대금이 급증하면서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기업 가치에 대한 재평가가 활발한데 한화투자증권이 퀄컴의 두나무 지분을 매입하고, DSC인베스트먼트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의 두나무 지분을 매입한 수준으로 보면 현재 1조5000억원 수준의 기업 가치를 인정 받고 있습니다.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되고 이를 바탕으로 연간 실적 상향 조정도 이뤄질 것으로 보여 시장에서는 이보다는 더 높게 기대하고 있는데 1분기 매출액은 4600억원, 영업이익은 42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되며 이에 따라 연간 영업이익은 1조원을 훌쩍 넘을 것이란 게 업계 시각입니다.
투자업계에서 책정한 두나무의 추정 순익은 보수적으로 잡아도 5000억원 수준으로 카카오·네이버 등 플랫폼 업종의 평균 주가수익비율(PER) 수준(40배)의 절반인 20배만 적용해도 두나무의 밸류는 9조7000억원이고 이에 따라 10조원 수준은 충분하다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국내 시장보다 더 높은 기업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데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는 코인베이스는 100조원 수준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두나무의 올해 예상 연간 실적과 코인베이스의 실적을 비교하면 두나무 역시 100조원 기대는 무리가 없다는 게 시장의 평가입니다.
이에 따라 투자사의 지분 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데 현재 두나무의 지분을 갖고 있는 곳 중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곳은 우리기술투자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한화투자증권 등입니다.
만약 두나무가 20조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 받게 되면 7.6% 수준을 보유한 우리기술투자의 지분 가치는 최소 1조5200억원으로 6.4% 수준으로 추정된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역시 1조2800억원의 지분 가치를 갖게 되고 6.2% 수준으로 추정된 한화투자증권의 지분 가치 역시 1조2400억원에 달합니다.
두나무가 코인베이스와 마찬가지로 만약 100조의 밸류에이션으로 평가 된다면 우리기술투자의 지분 가치는 7조원이 넘고,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와 한화투자증권의 지분 가치는 6조원을 상회합니다.
쿠팡이 쏘아올린 미국상장이 우리나라 유니콘기업들에게는 새로운 희망이자 창투사들에게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두나무 주주사 뿐 아니라 창투사들은 유니콘 기업의 EXIT 구조를 다양하게 그릴 수 있어 수익성이 크게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어 당분간 두나무 주주사들의 주가는 강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