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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오이뮨텍 은 'NT-I7(GX-I7)'이 새로운 #조혈모세포 가동화 촉진제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을 #혈액암 분야 최고 저널인 'Leukemia'에 게재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는 #국가연구과제 와 산업체 지원을 통해 진행됐으며 네오이뮨텍과 #제넥신, #포항공과대학교 가 참여했습니다.

조혈모세포는 재생능력과 분화능력을 통해 일생동안 혈액세포를 생성하는 #성체줄기세포#악성혈액종양, #골수기능부전질환, #면역결핍질환, 고용량 화학요법 투여한 #고형암 등 조혈과정에 문제가 생긴 중증질환을 겪는 환자들에게 조혈모세포 이식수술이 주된 치료법인데 가동화 촉진제를 사용해 조혈모세포를 채취하는데, 일부 환자의 경우 기존 치료제의 가동화 효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내용이 학계에서 보고기도 했습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이승우 포항공대 생명과학과 교수팀은 "이번 연구는 생쥐 모델 그리고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NT-I7이 새로운 조혈모세포 가동화 촉진제로서 효능이 있다는 것을 입증한 연구로 IL-7 단백질의 새로운 기능을 최초로 발견했다"라며 "NT-I7이 기존에 사용되던 G-CSF와 다른 기전으로 작용됨을 밝힘으로써 두 약물이 병용 투여될 수 있다는 과학적 근거를 확보했다는 점에 그 의의가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양세환네오이뮨텍대표 는 "새로운 연구를 통해 조혈모세포 가동화 촉진제라는 새로운 적응증의 가능성을 확인하게 돼 기쁘다"라며 "의학적 미충적 수요가 큰 치료 분야에 대해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네오이뮨텍은 미국 현지의 바이오업체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 후 저조한 주가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데 아직은 실적이 없는 연구개발 회사의 한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회사인 제넥신의 연구성과들에 보조를 맞춰가고 있어 미래성장성은 밝아 보입니다

아직은 코스닥 상장 시 기관투자자들의 #보호예수확약물량 이 다 나오지 않고 있어 자기 주가를 찾아 갔다고 볼 수 없어 좀 더 지켜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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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이오 기업 네오이뮨텍은 8일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기업공개(IPO)를 본격 추진합니다.

기술특례상장을 추진 중인 네오이뮨텍은 상장을 통해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글로벌 임상 및 사업화에 주력한다는 전략인데 면역과 감염 질환 혁신 치료제를 개발하고 글로벌 면역 항암제 시장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으로 총 공모주식수는 150만DR(예탁증권)로 100% 신주 모집인데 공모 희망가 범위는 5,400~6,400원이며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약 960억 원을 조달할 예정입니다.

양세환 네오이뮨텍 대표는 “당사가 추진 중인 NT-I7의 임상 개발, 사업화 등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위해 지금이 상장의 적기라고 판단했다”며 “상장을 통해 혁신 신약의 가치와 잠재력을 입증하고 신약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가치와 경쟁력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내달 1일과 2일이며 공모가는 4일 최종 확정될 예정으로 5일과 8일 일반 청약을 받고 2월 중순 상장 예정으로 상장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와 미래에셋대우입니다

네오이뮨텍의 최대주주는 제넥신으로 약 20.62%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상장 성공 시 제넥신의 지분가치도 상당히 올라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경증환자에서 네오이뮨텍의 신약후보물질 인터루킨-7 세포증폭제를 투여하는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어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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