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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aGzTpkSrTg?si=ax00dYvzoS-8O0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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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주은행이 대표적인 은행주 저PBR주로 언급되면서 윤석열 정부 기업밸류업 프로그램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주은행은 대출 업무 외에 카드업무, 환업무, 방카슈랑스, 수익증권 판매, 유가증권 운용, 신탁 업무 등 광범위한 금융 업무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고 제주도내 24개 지점, 5개 출장소, 서울ㆍ부산 지역에 각각 1개 지점으로 총 31개의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은행독점 완화를 위한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의 길을 열어주려는 규제해소 정책으로 제주은행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지방은행 중 대구은행과 제주은행만 시중은행 전환조건을 충족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은행간 경쟁을 부추겨 독점을 막겠다고 하고 있는데 대외적인 명분일 뿐 금산분리법 무력화를 통해 재벌의 은행소유 길을 터주려는 의도가 의심되고 있습니다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일부 금산분리법이 무력화되었는데 윤석열 정부는 그나마의 장벽을 무너뜨려 은행에 확실한 주인찾아주기를 하려는 것 같습니다

 

특히 지방은행 중 대구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전환을 선언하면서 제주은행도 시중은행으로 전환을 서두를 것으로 보이고 신한은행과 시중은행이 겹치는 제주은행은 신한금융지주에서 매각할 가능성이 커 이를 인수하는 산업자본은 은행을 지배하는 주인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제주은행에 대해서는 이런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며 랠리가 다시 나타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제주은행 20220902 한신평.pdf
0.63MB
제주은행_FY22.pdf
17.1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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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BDFTUjoL8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산은법 개정 이전에 불법적으로 산업은행 기능 100%를 부산으로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총선 전에 산은 부산이전 제스처를 취해 PK지역 표를 구걸하겠다는 것인데 지역경제 활성화나 지방 일자리 창출 같은 미사여구를 내걸고 있지만 앞서 부산으로 이전한 공공금융기관들이 하나같이 부실화 되어 정부 재정에 의존하는 신세로 전락했다는 측면에서 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산은 부실화로 귀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PK지역 인사들은 산업은행의 부산이전으로 부산지역에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이야기하지만 부실화된 산업은행이 인력구인보다는 인력구조조정에 나설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우세합니다

 

결국 여의도 산은부지를 매각하는데 여의도 지역 금싸라기 토지라 이를 인수할 쪽은 유통재벌이 될 가능성이 커 여의도는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그리고 산은부지를 인수할 유통사의 3파전이 벌어지는 유통의 본거지가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아울러 산은 부산이전과 함께 금융위원회에서 이뤄지고 있는 금산분리법 무력화가 본격화될 경우 부산이전으로 부실화된 산은민영화에 대한 빌미가 될 수 있고 결국 산은을 민영화 할 경우 이를 인수한 민간금융사는 산은 경쟁력 회복을 위해 다시 서울로 이전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부산지역은 8000억원을 한해 정부에 배당해 주던 산업은행을 부실화 시켜 민간에 매각하게 만든 원흉이라는 비아냥을 듣게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산은 부산 이전과 민영화에 대한 도장값을 더러운 권력이 챙길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자손대대로 팔자를 고칠 검은돈을 챙길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산은법 개정 이전에 무리해서 부산으로 이전하는 것이 결국 부산 사람들의 표를 구걸하는 꼼수지만 이게 부산사람들을 욕먹게 하는 결과가 될 수 있어 부산사람들에게 마냥 좋은 일은 아닐 겁니다

 

결국 반세기 넘게 국민 혈세로 키워낸 국책은행을 부산지역이 부실화 시킨 것이고 그 결과로 산은민영화가 이뤄질 경우 결코 산업은행은 부산에 남아 있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산업은행이 자체 컨설팅을 통해 산은 기능의 100%를 이전해야 한다고 한 것도 따지고 보면 조기에 부실화 시키기 위한 것으로 기업금융과 일부 영업 부서를 서울에 둘 경우 부실화 되는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윤석열 정부 임기내 산은민영화를 추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부산사람들을 조삼모사 원숭이로 여기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정치놀음에 놀아나는 것으로 모르기 때문에 당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의도 산은부지와 수출입은행 부지를 누가 인수하는지 그리고 부산으로 내려가 부실화된 산은과 수출입은행을 누가 인수하는지 시간이 지나면 그림이 완성될텐데 이 과정에서 부산과 경남지역의 이익보다는 국민 혈세로 키운 국책은행을 부실화 시켰다는 오명만 남게 될 겁니다

 

이 과정에서 도장값을 챙기는 더러운 권력만 팔자고치는 일이 될 가능성이 높은 일입니다

 

결과를 뻔히 아는데 이를 그대로 보고 있는 국민들은 눈 뜨고 코를 베이는 멍청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는데 스스로 국민의 재산을 지킬 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서울에서 사라지는 양질의 일자리를 윤석열 정부는 무엇으로 채워줄 지 아무런 대책이 없는데 서울 사람들은 바보라 우리 자식들에게 줄 일자리를 그냥 내주기만 해야 하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인데 지금까지 수백개 공기업을 지방으로 이전해 주었지만 금융부문은 서울이 경쟁력이 있는 곳으로 부실화를 목표로 부산으로 이전한다는 것은 한심하기 그지 없는 짓으로 부산사람들도 자식들에게 양질의 일자리가 아니라 산은 부실화의 오명만 가져다 줄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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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OoEy7q-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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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융당국이 은행 경쟁 촉진을 위해 지방은행 경쟁력 강화 방안을 내놓았는데 금융당국은 신한·우리·하나·KB국민·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이 꽉 잡은 은행 과점 체제에 균열을 내는 메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방은행을 시중은행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시중은행 인가를 위해선 최소자본금 요건(1000억원)과 지배구조 요건(산업자본 보유 한도 4%·동일인 은행 보유 한도 10%) 두 가지가 모두 충족돼야 하는데 자본금 요건은 6개 지방은행 모두 충족하고 있으나, 지배구조 요건을 충족하는 곳은 대구·제주은행뿐입니다.

 

부산·경남은행을 보유한 BNK금융지주는 롯데그룹이, 전북·광주은행을 자회사로 둔 JB금융지주는 삼양그룹이 대주주로 있어 시중은행 전환을 시도할 경우 의결권을 4% 이내로 행사해야 하는데 이 경우 지배권을 상실할 수 있어 사실상 가능성이 희박해 보입니다.

 

대구은행의 자본금은 올해 1분기 말 기준 6806억원으로 지분은 DGB금융지주가 100%를 보유하고 있고, DGB금융의 주요 주주는 국민연금(8.78%), OK저축은행(8%) 등입니다

 

앞서 삼성생명도 대주주에 이름을 올렸으나, 2019년 DGB금융 지분 3.6%를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해 현재는 3.35%의 지분을 보유 중에 있습니다.

 

지방금융지주 중 유일하게 증권(하이투자증권)과 보험(DGB생명) 계열사를 갖고 있는 점도 시중은행 전환에 긍정적 요건으로 평가받고 있어 대구은행이 첫번째 지방은행에서 시중은행으로 전환할 대상이 될 것 같습니다.

 

제주은행은 신한금융지주가 75.3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자본금은 1606억원으로 시중은행 전환을 위한 두 가지 요건이 모두 충족되는 상황이나 시중은행 전환은 추진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지방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전환될 경우 전국단위 영업이 가능해 실적외형을 키울 수 있는데 대구은행이나 제주은행이 대상이 되더라도 시중은행으로 전환해도 실익은 적어 보입니다

 

금산분리 규제가 완화되지 않는 이상 추가로 지방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전환하는 사례가 나오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윤석열 정부의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추진은 결국 금산분리법 완화나 백지화까지 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재벌의 은행소유는 지금까지 재벌이 요구해온 숙원사업으로 롯데그룹은 BNK금융지주의 배타적 소유권을 인정받을 경우 향후 부산으로 이전할 한국산업은행의 부실화에 산은민영화까지 노릴 수 있는 포석이라 산은 부산이전을 서두르는 이유가 될 수 있어 보입니다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허용과 금산분리법 완화 또는 백지화는 재벌의 숙원사업을 들어주는 것으로 이를 허용해 주는 권력실세는 확실히 팔자를 고칠 수 있는 도장값을 챙길 수 있을 겁니다

 

재벌의 은행 소유는 경제위기 시 더 큰 위험을 가져오는 도화선이 될 수 있는데 재벌의 은행소유를 허용해주는 금산분리법 백지화를 통해 이를 허용한 권력실세는 팔자를 고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국민경제는 더 큰 위험으로 인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위기를 막을 수 있을 겁니다

 

금산분리법 무력화와 한국산업은행 민영화 모두 MB정부 시절 친이계들이 추진하다 여론의 반대로 포기한 사안들로 이번 윤석열 정부에서는 총선 전 먹튀를 위해 무리해 추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민경제가 위험에 빠지든 말든 사리사욕만 챙기면 그만이라는 생각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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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rG-9snd_OA

안녕하세요

카카오뱅크가 은행이냐 플랫폼회사냐 하는 논란에 대해 은행이라는 견해가 승리한 것 같습니다

 

금융위원회의 전자금융거래법(전금법) 개정으로 '카카오톡 송금하기'가 금지될 수 있단 우려에 더해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카카오뱅크 주가가 폭락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이날 장 초반 13% 가까이 급락하며 2만7150원까지 밀리기도 했는데 이는 지난해 8월 카카오뱅크의 상장 이후 신저가로 카카오뱅크 주가가 장중 3만원선을 하회한 건 지난달 28일 이후 약 3주만으로 카카오뱅크는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5거래일간 보합으로 장을 마친 하루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하고 있습니다.

 


전날 카카오톡 송금하기 금지 가능성에 대한 언론 보도에 더해 3대 주주인 국민은행이 블록딜을 진행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투매가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날(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국민은행이 보유 중인 카카오뱅크 주식 1480만주에 대해 전날 종가에서 8% 할인된 2만8704원에 블록딜을 진행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6월 30일 기준 국민은행은 카카오뱅크 주식 3809만7959주를 보유중인데 국민은행은 카카오와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에 이어 3대 주주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상장까지 성공한 상황이지만 태생적으로 산업자본의 금융자본 지배를 위한 금산분리법 무력화를 위해 도입한 제도라 윤석열 정부의 금융위원장이 금산분리법 개정을 시작하면서 이제는 존재감이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카카오뱅크는 상장 초기에 플랫폼회사로 기존 은행들과 차별화를 보이며 기존 은행들 싯가총액 모두를 합쳐도 카카오뱅크 한개에 못미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상장 초기 한달을 제외하고 이후 주가는 1년동안 흘러내려 최고가 94,400원 대비 오늘 최저가인 27,150원을 감안하면 주가가 1/3토막이 난 상황이라 카카오뱅크에 장기투자한 투자자들은 바보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입니다

 

올 해 상반기 실적 기준으로 카카오뱅크의 적정주가는 31,000원 정도라 이제는 저평가 구간에 들어간 것으로 보이는데 국민은행 보유 지분의 블록딜로 한 동안 주가는 혼조세를 보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저평가구간에서 실적호전을 보여주지 못하면 주가는 더 흘러내릴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애초에 카카오뱅크는 인터넷전문은행이라는 핀테크 기술기업으로 출범했지만 진짜는 금산분리법 무력화를 통해 재벌의 은행소유 길을 열어주려는 것으로 이제는 그 역할을 다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카카오뱅크 2022Q2 실적발표.pdf
0.7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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