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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BDFTUjoL8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산은법 개정 이전에 불법적으로 산업은행 기능 100%를 부산으로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총선 전에 산은 부산이전 제스처를 취해 PK지역 표를 구걸하겠다는 것인데 지역경제 활성화나 지방 일자리 창출 같은 미사여구를 내걸고 있지만 앞서 부산으로 이전한 공공금융기관들이 하나같이 부실화 되어 정부 재정에 의존하는 신세로 전락했다는 측면에서 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산은 부실화로 귀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PK지역 인사들은 산업은행의 부산이전으로 부산지역에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이야기하지만 부실화된 산업은행이 인력구인보다는 인력구조조정에 나설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우세합니다

 

결국 여의도 산은부지를 매각하는데 여의도 지역 금싸라기 토지라 이를 인수할 쪽은 유통재벌이 될 가능성이 커 여의도는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그리고 산은부지를 인수할 유통사의 3파전이 벌어지는 유통의 본거지가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아울러 산은 부산이전과 함께 금융위원회에서 이뤄지고 있는 금산분리법 무력화가 본격화될 경우 부산이전으로 부실화된 산은민영화에 대한 빌미가 될 수 있고 결국 산은을 민영화 할 경우 이를 인수한 민간금융사는 산은 경쟁력 회복을 위해 다시 서울로 이전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부산지역은 8000억원을 한해 정부에 배당해 주던 산업은행을 부실화 시켜 민간에 매각하게 만든 원흉이라는 비아냥을 듣게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산은 부산 이전과 민영화에 대한 도장값을 더러운 권력이 챙길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자손대대로 팔자를 고칠 검은돈을 챙길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산은법 개정 이전에 무리해서 부산으로 이전하는 것이 결국 부산 사람들의 표를 구걸하는 꼼수지만 이게 부산사람들을 욕먹게 하는 결과가 될 수 있어 부산사람들에게 마냥 좋은 일은 아닐 겁니다

 

결국 반세기 넘게 국민 혈세로 키워낸 국책은행을 부산지역이 부실화 시킨 것이고 그 결과로 산은민영화가 이뤄질 경우 결코 산업은행은 부산에 남아 있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산업은행이 자체 컨설팅을 통해 산은 기능의 100%를 이전해야 한다고 한 것도 따지고 보면 조기에 부실화 시키기 위한 것으로 기업금융과 일부 영업 부서를 서울에 둘 경우 부실화 되는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윤석열 정부 임기내 산은민영화를 추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부산사람들을 조삼모사 원숭이로 여기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정치놀음에 놀아나는 것으로 모르기 때문에 당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의도 산은부지와 수출입은행 부지를 누가 인수하는지 그리고 부산으로 내려가 부실화된 산은과 수출입은행을 누가 인수하는지 시간이 지나면 그림이 완성될텐데 이 과정에서 부산과 경남지역의 이익보다는 국민 혈세로 키운 국책은행을 부실화 시켰다는 오명만 남게 될 겁니다

 

이 과정에서 도장값을 챙기는 더러운 권력만 팔자고치는 일이 될 가능성이 높은 일입니다

 

결과를 뻔히 아는데 이를 그대로 보고 있는 국민들은 눈 뜨고 코를 베이는 멍청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는데 스스로 국민의 재산을 지킬 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서울에서 사라지는 양질의 일자리를 윤석열 정부는 무엇으로 채워줄 지 아무런 대책이 없는데 서울 사람들은 바보라 우리 자식들에게 줄 일자리를 그냥 내주기만 해야 하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인데 지금까지 수백개 공기업을 지방으로 이전해 주었지만 금융부문은 서울이 경쟁력이 있는 곳으로 부실화를 목표로 부산으로 이전한다는 것은 한심하기 그지 없는 짓으로 부산사람들도 자식들에게 양질의 일자리가 아니라 산은 부실화의 오명만 가져다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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