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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DIIFI2jo30?si=-RqMMFiqffujaF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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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F-21 보라매 공동개발에 참여하는 인도네시아 기술진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파견되어 관련 자료를 외부로 빼돌리려다 적발된 사건이 외부에 알려지면서 조사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방산무기와 외교적 관계가 걸려 있는 민감한 문제가 대외적으로 알려진 것도 이례적이지만 관련 수사 결과에 따라서는 인도네시아가 개발분담금을 제대로 못내고 있다는 점에서 공동개발 파트너가 바뀔 수도 있는 사안입니다

방위사업청·국군방첩사령부·국가정보원으로 구성된 합동 조사단은 인도네시아 국적 A씨가 빼돌리려던 이동식저장장치(USB) 가운데 암호가 걸려있는 파일과 그렇지 않은 파일을 구분해 막바지 판독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암호가 걸린 파일의 경우 A씨의 협조를 구해야 하는 등 절차가 필요해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는데 A씨는 지난달 17일 검색대에서 비인가 USB 여러 개를 지닌 채 퇴근하다가 적발돼 현재 출국이 정지된 상태에서 조사에 응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기술자인 A씨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내부에서 사용할 수 없는 USB에 자료를 담아 나왔다는 점에서 내부 협조자가 있을 수 있다는 의구심이 나오고 있고 이는 방대한 자료가 유출되었다는 점에서 합리적인 의심이 가는 사안입니다

이런 기밀사항이 외부 언론에 유출된 것도 이상한데 방위사업청·국군방첩사령부·국가정보원이 관련된 사안이 비교적 이른 시기에 구체적인 내용이 알려진 것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매각에 반대하는 공군출신 강 대표를 끌어내리려는 의도가 있는 공개가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선캠프 출신으로 알려진 강구영 대표는 초기 낙하산으로 윤석열 권력실세가 원하는데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를 부실화해 조기 민영화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공군의 KAI 민영화 반대 목소리에 강대표가 민간매각을 반대하고 나서 권력핵심의 눈 밖에 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연구원의 자료유출 사건은 그 자체로 조사를 해야겠지만 외교문제로 비화될 수 있는 민감한 사안을 쉽게 언론에 노출한 것도 조사가 필요한 사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KAI는 지난해 실적이 매출 3조 8193억 원, 영업이익 2475억 원, 당기순이익 2218억 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지난 2일 밝혔는데 전년 대비 매출 37%, 영업이익 75%, 당기순이익 91%가 증가된 수치입니다.

항공무기의 수출이 본격화되면서 실적개선도 빠르게 나타나고 있는데 주가는 지지부진한 측면이 있어 주가 발목을 잡고 있는 악재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미래 먹거리가 되어줄 KF-21 보라매 전투기 사업도 인도네시아가 분담금 지불을 지체하면서 어려움에 봉착하고 있고 무엇보다 윤석열 정부가 국산무기 개발보다는 미국산 무기 구매에 열을 올리면서 KF-21 보라매전투기 초도물량 확보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관련 부품회사부터 연쇄부도애 내몰리고 있어 공군의 반발을 사고 있는 상황입니다

방사청은 2026~2028년 40대를 확보하고 2032년까지 80대를 추가로 만들어 총 120대를 운용할 계획이었는데 한국국방연구원(KIDA)이 사업 타당성 조사 결과 초도 물량을 절반 수준으로 줄여야 한다는 의견을 내 논란이 일었고 공군은 노후전투기인 F-4와 F-5를 조기에 KF-21보라매전투기로 대체하려던 계획에 차질이 일어 우리 공군조종사들이 위험한 노후 전투기에 계속 목숨을 맡겨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공군 장성들이 강하게 반발하자 방사청은 한발 물러나 초기 계획처럼 40대를 구매하는 것으로 원래 계획대로 하려 하지만 이럴 경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실적이 좋아지게 되어 조기 민간 매각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더러운 권력 실세들은 방사청에 초기물량을 20대로 줄이라고 압력을 넣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로 방사청은 결정을 못 내리고 있습니다

한국형 전투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부품사들은 초기 계획에 맞춰 부품단가를 산정하고 구매와 개발비를 준비했는데 양산을 앞두고 수량이 반으로 줄게될 경우 비용이 두배로 늘게 되어 대규모 손실이 불가피해 지고 결국 사업포기로 양산계획을 제대로 달성하기 어려워 집니다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는 한국형 전투기 보라매 사업이 잘되어 KAI가 글로벌 항공방산기업으로 성장하는 걸 원치 않고 조기에 부실화되어 윤석열 정권 안에 민간에 매각하여 떡고물을 챙기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국방연구원(KIDA) 박사들이 바보도 아니고 보라매 계획은 이제와서 갑자기 초도수량을 반으로 줄이면 관련 부품사들이 어려움에 빠질 것을 뻔히 알텐데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은 보이지 않은 손이 작용했다고 밖에 안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매국산 무기수입으로 우리 해군은 무력하게 한국형 항공모함 사업을 시작도 못하고 포기할 수 바껭 없었는데 공군은 한국형 전투기를 손에 다 넣게 된 상황에서 포기하게 되면서 공군 장성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파일럿 출신인 강구영 대표도 낙하산이기는 하지만 후배 파일럿들이 노후 전투기인 F-4와 F-5 사고로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KF-21보라매사업의 정상 진행을 요구하는데 함께하고 있습니다

김건희가 윤석열 정부 초기에 공군 파이럿의 기체이상으로 추락한 사건에 직접 참석해 조문하고 위로 한 것과 정 반대의 현상이 벌어지면서 공군 파일럿들을 중심으로 윤석열 정부에 반대하는 여론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공군은 엘리트 주의가 강하고 목숨이 걸린 문제라 KF-21사업에 대해 간섭하는 윤석열 정부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민영화에도 공군은 반대하고 있는데 민간에 넘어갈 경우 KF-21 보라매 사업의 후속 프로젝트인 5세대 전투기와 6세대 전투기 개발사업이 어려워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과 중국 러시아가 이미 6세대 전투기 개발 사업에 뛰어들고 있어 우리나라도 문재인 정부시절 조기에 4.5세대인 KF-21 보라매사업을 완성하고 5세대로 전환 및 6세대 조기개발에 나설 계획은 내부적으로 갖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 사업에 대한 딴지가 도를 넘고 선을 넘었다는 평가가 공군 내부에서 일고 있어 방사청도 더러운 권력의 눈치를 보고 공군의 눈치를 보느라 가재미 눈이 되게 생겼다는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아무리 대선에서 0.7% 차이로 권력을 잡았다지만 해도 되는 것이 있고 해서는 안되는 일이 있는데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사업에 대해서는 더러운 권력이 선을 너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가안보와 자주국방에 관련된 사안에 사리사욕을 앞세우면 결국 피해는 국가와 민족 모두에게 돌아간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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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yO2vGduk-g

안녕하세요

국산 초음속전투기 '보라매'(KF-21) 시제 1호기가 17일 첫 초음속 비행에 성공했다고 방위사업청이 공개했습니다

 

KF-21 보라매 전투기는 첫 시험 비행한지 6개월만에 초음속 비행에 성공한 것으로 향후 다른 시재기들도 테스트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F-21 전투기는 오늘 오후 2시 58분쯤 경남 사천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이륙한 뒤, 남해 상공에서 고도 4만 피트로 비행하면서 오후 3시 15분쯤 처음으로 '마하 1'을 돌파했습니다.



KF-21은 지난해 7월 최초 비행에 성공한 뒤 현재까지 80여 회의 비행을 거쳐 고도와 속도 등 비행 영역을 확장시켰는데, 6개월 만에 초음속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KF-21 보라매 전투기는 4.5세대 전투기로 우리 공군의 주력 전투기로 채용될 예정이면서 한편으로 수출을 목적으로 다양한 파생형이 구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KF-21 보라매 전투기는 2026년까지 체계개발 과정을 거쳐 공대공 무장 적합성을 검증 받고 나서 우리 공군의 전력전투기로 채용될 예정이고 이후 2028년까지 공대지 공격능력을 갖춘 전천후 전투기로 120여대를 전력화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인도네시아도 초기 개발부터 함께 참여하여 일부 완재기를 넘겨 받을 예정으로 4.5세대 전투기가 필요한 국가들에 수출용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공군의 전력화 이후 해군의 한국형 함재기로 추가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짧은 비행갑판을 감안해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5세대 스텔스 전투기로의 성능향상도 예상되는데 일본이 6세대 전투기 개발을 영국과 함께 추진하고 있어 5세대 전투기 개발과 6세대 전투기 개발을 동시에 진행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다만 윤석열 정부에서 KF-21 보라매 사업을 성공시킨 주역들이 대거 윤석열 대선캠프 인사들에 밀려나 자리에서 쫒겨나 후속 개발이 제때 이뤄질 수 있는지 의문인데 이때문에 작년 윤석열 대통령 취임 초에 미국 스텔스 전투기 F-35라이트닝 20대 추가구매가 국산 전투기 개발 사업의 중단을 예고한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이전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던 모든 사업을 포기하거나 후퇴시키고 있어 국산무기 개발도 마찬가지 운명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실적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는데 미래가 불확실한 방산무기를 구매해 줄 해외고객이 없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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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침공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장기전으로 전환되고 있는데 전쟁 초기 러시아군의 일방적인 진격으로 단 몇일만에 전쟁이 끝날 것 같았지만 우크라이나의 전쟁준비는 치밀했고 코미디언출신 젤렌스키 대통령은 도망치지 않고 수도 키이우를 지키며 항전의지를 불 태웟습니다

 

러시아군은 침략자로 저 먼 극동이나 러시아의 시골출신의 가난한 지역에서 차출한 부대들로 침공부대를 꾸려 그들보다 부자인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약탈자로 퇴색되어 버렸는데 이는 부족한 러시아군의 보급이 더욱 부추긴 측면이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보다 우수한 화력과 무장으로 압도적으로 승리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러시아의 수도 키이우 공격은 단 몇일만에 중단되었고 동남부지역의 점령지를 확보하는 수준에서 러시아는 공격보다 수성으로 바뀐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침략을 한 러시아보다 침공을 당한 우크라이나의 준비가 더 철저했고 항전의지가 확실했는데 서방의 지원은 우크라이나가 무장에 있어 러시아군을 압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었고 그들의 땅과 재산을 찾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은 그들이 점령한 우크라이나 동남부에서도 쫓겨나고 있는데 이전에 먼저 점령한 크림반도마져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러시아의 전력우위라는 보병과 전차군단은 우크라이나에 제공된 서방제 대전차미사일들에 속수무책으로 녹아내렸는데 침공 초기 경험 많은 러시아군인들이 수만명이나 전사하고 부상당하면서 러시아군은 훈련이 덜된 징집병을 전선에 내보낼 만큼 전력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인공위성으로 전설을 한눈에 훨히 내려다보고 있으면서도 속수무책으로 밀리고 있는데 우크라이나는 인공위성이 하나 없어 우리에게까지 인공위성의 정찰자산을 제공해 달라고 읍소하기도 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터어키제 바이락타르 무인기를 통해 인공위성을 대신한 고고도 감시망을 갖게 되었고 이를 통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군은 대등한 감시망을 갖고 전선에서 충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러시아군의 무장은 20세가 구소련 수준에 머물고 있었고 우크라이나군은 서방의 도움으로 순시간에 21세기 무장으로 변신하여 이제는 무장에서도 러시아군이 밀리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이는 러시이군보다 못한 무장을 하고 있는 북한에게는 큰 충격으로 다가올텐데 북한은 기본적으로 러시아군의 체계를 따라 군을 편제하고 있고 이를 답습해 온 상황으로 러시아군이 서방제 무기로 무장한 우크라이나군에 형편없이 깨지는 모습을 보면서 러시아도 북한도 핵무기에 대한 의존도를 높일 수 밖에 없는 모습입니다

 

러시아군의 기갑사단은 2억원 내외의 서방제 대전차미사일에 녹아 없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무너져내렸는데 미국산 재블린 미사일은 러시아탱크와 장갑차를 사냥한다는 말이 어울리게 쉽게 박살내면서 1대 50의 가성비로 러시아군에게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은 21세기 기갑부대의 생존력을 높여줄 능동방호장치를 갖추지 못해 병뚜껑이 따이듯이 탱크상부가 날라가는 비운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군에게도 똑같은 교훈으로 돌아오는데 북한군은 각 하급부대마다 RPG7이라는 대전차미사일을 보급하고 있고 이것은 우리군의 기간사단의 진격에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K2흑표전자와 K21레드백장갑차에는 능동방호장치가 보급되어 있지만 이보다 아래급 기간전력에는 아직 보급되지 않아 우리 군도 러시아군과 별반 다르지 않은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이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은 서방에게 러시아군에 대한 두려움을 날려버리는 계기가 되었고 우리 군에게는 북한군의 전술과 무장수준을 간접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는데 러시아군보다 형편없는 무장력과 보급을 받고 있는 북한군은 평양시내의 사열이나 하는 일종의 쇼를 위한 군대로 전락한 느낌입니다

 

북한이 핵무기에 의존하는 벼랑끝 전술에 나서는 이유도 바로 이런 허약한 북한군의 재례식 무장 수준에 기인하는 것으로 만에 하나 한국전쟁이 재발한다면 아침은 개성에서 먹고 점심은 평양에서 하고 저녁은 신의주에서 한다는 말이 빈말은 아닐 것 같습니다

 

아시아 최강으로 손꼽히는 국군의 7기갑군단이 엔진에 시동을 걸면 북한의 열악한 도로사정을 감안해도 빠르게 북진할 가능성이 크고 북한군의 붕괴는 그리 오래 걸릴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전규전보다는 게릴라를 소탕하는 비정규전이 더 위협적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도 우리 사회에 북한에 대한 막연한 공포감에 떠는 시대착오적인 사람들도 많은데 일부 언론은ㅇ 1950년대 한국전을 우리 사관학교에서 기본과목으로 가르치지 않는다고 난리를 피울 정도이니 그 한심한 정도는 달리 이야기할 것도 없을 겁니다

 

무인기가 날아다니고 대전차미사일이 3세대 탱크와 장갑차를 사냥하는 시대에 여전히 수류탄을 들고 육탄돌격하는 시대를 전술로 가르쳐야 한다는 멍청한 소릴 듣고 있으려니 한심함을 넘어 답답함마져 들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미국산무기수입 뿐 아니라 전세계 6위의 국산무기 수출국으로 21세기 무기시장에서 각광받는 가성비 좋은 무기를 생산하는 서방의 유일한 국가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도 영국도 프랑스와 일본도 우리나라만큼 가성비 좋은 무기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으로 큰 장이 선 국제무기시장에서 우리나라 국산무기의 수출이 급증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폴란드에 대한 국산무기 수출은 우리군이 필요로 하는 물량마져 내주며 동유럽에 국산무기시장의 교두보를 마련한 의미가 있는데 향후 폴란드 현지업체 공장을 통해 SKD(부품조립) 형태의 수출로 동유럽시장에 국산무기를 더 많이 수출할수 있게 될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로써 우리 국군은 국산무기를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한세대 앞선 첨단무기를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되었는데 지금은 4.5세대 KF-21 보라매전투기로 무장하지만 조만간에 5세대 스텔스기로 성능업그레이드를 할 예정이고 더 나아가 일본과 영국이 합작하는 6세대 전투기를 따라잡을 차세대 전투기 국산화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가성비 좋은 무기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 제조업 강국으로 우리나라가 서방의 무기고가 되고 있는 이상 미국이 우리나라에 대해 한미동맹 그 이상의 의미를 부여할 수 밖에 없는데 이를 전략적으로 이용해 동북아에서 우리의 국익을 관철시키고 일본의 침략의도를 분쇄해야 하는데 윤석열정부의 뉴라이트들은 오히려 우리 국군을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이용하려 획책하고 있어 우리 아이들이 쓸데없이 남의 전쟁에 이용당하는 희생자가 될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은 우리에게 21세기 전쟁의 양상을 잘 보여주었고 이는 우리 국군이 앞으로 어떻게 무장하고 전력을 강화하며 어떤 전략으로 한반도와 부속도서를 지켜내야 하는지 분명히 보여준 전쟁이라 생각합니다

 

일본우익은 지금도 우리나라의 양해 없이 일본자위대가 한반도 북쪽지역에 진군할 수 있다고 큰소리 치고 있는데 우리 헌법에 규정하고 있듯이 통일한국의 영토는 북한 지역까지 아우르는 것으로 일본자위대가 우리의 허락없이 북한지역에 단 한발자국도 들어갈 수 없다는 사실을 주지시켜야 합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해군참모총장은 일본제국주의 상징인 일본해상자위대의 관함식에 참석해 욱일기에 대고 경례를 할 것 같이 뉘앙스를 풍기며 자리보존하기 급급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군인이라면 명예를 알아야 하고 자리에 연연하기 보다는 떳떳하게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 보란듯이 일본우익의 욱일기에 경례하지 않겠다고 우리 국회에 와서 대답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고 임기도 끝나지 않은 군 수뇌부를 전부 갈아치우고 뉴라이트에 동조하는 자들로 군수뇌부를 꾸려서 그런지 욱일기에 경례할 준비가 되어 있는 자들이 우리 군을 지휘하는 황당한 상황이 발생해 자칫 우리 국군이 일본자위대의 지휘를 받아 중국과 러시아, 북한에 대해 총알받이가 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우리 아들들을 헛되이 죽지 읺게 하려면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을 우선 권력에서 쫓아내야 할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들어서 국산무기 개발의 주인공들을 한국항공우주산업의 경영진에서 모두 쫓아내고 윤석열 캠프 인사들에게 전리품으로 안겨준 것은 진정한 의미의 자주국방 보다는 떡고물이 생기는 미국무기 수입에 주력하겠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국가안보도다 주머니를 채우는데 더 관심이 있는 보수가 과연 진정한 의미에 보수라고 할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의 역사와 사회는 하루하루진보하고 발전하고 있는데 보수라는 시대착오적인 사람들이 발목을 잡고 우리의 앞길을 막아서고 있어 우리 사회와 자식들을 위해 무엇이 진정 지금 필요한 것인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21세기 전쟁을 매스컴과 인터넷을 통해 목도하면서 구시대에 발목잡힌 어리석은 권력의 바보짓을 지켜보는 고구마 한가마니를 삶아먹은 답답함을 어찌 풀어야 할지 암담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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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Nurokc1Q6U

안녕하세요

북한의 미사일 발사 도발이 단거리탄도마시알을 넘어 일본 열도 상공을 지나 태평양까지 날라가는 중장거리탄도미사일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북한이 러시아에 대한 무기수출을 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지만 이번 중장거리탄도미사일 발사로 무기카다로그의 거의 모든 무기를 러시아에게 성능테스트를 하고 확인시켜 주는 것 같습니다

 

특히 태평양까지 날라오는 중장거리탄도미사일은 미국령인 괌을 타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미국을 자극할 수 있는 무기인데도 이번에 발사한 것은 다양한 의도를 갖고 무력도발을 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군의날 3축체계를 통해 한국형 미사일 방어시스템이 완성되었다고 강조하면서 고위력 탄도미사일인 현무5의 존재를 공개하는 무력시위를 하자 여기에 대한 응수라고 볼 수 있는데 미사일 전력은 북한이 오랜동안 공을 드려 투자를 하고 있는 전력이라 우리나라의 미사일 전력과 비교해 아직은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되는 상황입니다

 

특히 중장거리탄도미사일은 우리나라보다 발사경험이 많기 때문에 조금은 앞서 있다고 평가되는 분야라 이번 국군의날 현무5의 위력영상을 공개한 것에 대해 북한의 맞대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다 일본열도 상공을 지나 태평양에 떨어지는 중장거리탄도미사일을 다시 꺼내든 것은 미국과 협상을 하고 싶다는 신호이자 기시다일본총리가 유엔에서 말한 조건없는 북일대화의 필요성에 대해 북한이 화답하는 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본이 북한과 대화에 나설 경우 한반도 문제에서 우리나라가 당사자이면서 배제되고 일본과 그 배후의 미국 위주로 북한과 대화가 이뤄지게 될 수 있습니다

 

이는 북한의 지하자원과 북한의 저임금 노동력이 우리 기업이 아니라 일본을 위해 사용될 수 있다는 것으로 일본기업의 경쟁력을 회복시켜주는 보약이 될 수 있고 우리기업들에게는 가격경쟁력을 실추시키는 악수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기업들이 북한의 지하자원과 저임금 노동력을 사용할 수 없다면 일본도 중국도 사용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일본은 북한과수교를 추진하면서 수백억달러의 식민지배상금을 지급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지금까지 북한이 핵무기 개발과 미사일 개발에 들어간 돈을 다 보생하고도 남는 수준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일본과 북한이 직접 대화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꼴인데 우리 국익에 심대한 악영향을 미치는 사안으로 북한으로 들어가는 일본선박을 동행상에서 정선시키고 검색해 전략물자가 북에 못 들어가게 만들어야 할 사안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은 우리 국익이 아니라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일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실수도 반복되면 필연이 된다고 지금까지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들이 한 짓을 보고도 못 깨닫는다면 당신은 주식에 투자하면 안되는 사람입니다

 

아울러 북한과의 군비경쟁에서 뒤쳐지지 않으려면 국산무기 개발에 투자를 늘려야 하는데 윤석열 정부는 국산무기 개발에 대한 예산을 삭감하고 청와대 이전비용으로 전용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어 해도 너무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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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05iu8YstQM

안녕하세요

국산 경공격기 FA-50이 항공우주산업 선진국인 유럽에 수출됩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16일 폴란드 군비청과 FA-50 48대를 수출하는 이행계약을 체결했는데 지난 7월 말에 맺었던 총괄합의서를 구체적으로 실행에 옮기는 형식으로, 약 30억달러(4조 1715억원) 규모의 T-50 계열 항공기 수출 사상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폴란드는 오랜동안 동구 소련의 무기체계로 무장해 온 나라로 현재도 러시아제 수호이 SU-25와  미그-29를 주력으로 삼고 있고 최근 들어 미국 F-16 전투기를 일부 도입해 무기서구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격화되면서 폴란드는 우크라이나의 병참기지가 되고 있는데 노후한 러시아제 탱크와 전투기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고 빈 전력을 서방 문기로 대체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실행계약을 체결한 경공격기 FA-50전투기는 T-50 초음속고등훈련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경공격기라 FA-50 화이팅이글을 조종하는 파일럿은 몇 시간의 교육으로 F-16 전투기를 조종할 수 있을만큼 유사성을 가진 전투기입니다

 

미국 록히드마틴이 F-35 생산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폴란드가 원하는 F-16V를 양산할 수 없는 상황이라 이를 대체할 전투기가 필요한데 FA-50 경공격기는 폴란드가 요구하는 성능과 가격에서 최우선할 수 있는 전투기입니다

 

FA-50 48대가 폴란드 공군에 도입되면 지상군 근접지원과 공중치안유지, F-35A와 F-16으로의 기종전환훈련 등은 FA-50이 맡을 수 있기 때문에 F-16과 F-35A은 제공권 장악을 비롯한 고강도 작전에 쓰일 여유를 얻게 됩니다.

 

이번 국산무기 수출은 장기프로젝트로 한번 수출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정비와 유지를 위한 후속 수출을 예고하고 있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실적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만 윤석열 정부의 기본 정책이 미국무기 수입이라 국산무기 수출이 문재인 정부만큼 지원을 받을 수 있을 지 의문인 상황입니다

 

특히 KF-21 보라매의 후속 개발을 통한 5세대 전투기로 개량도 불확실해 지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미국 스텔스전투기 F-35 추가 수입으로 국방비를 전용하고 있어 국산무기 개발은 후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는 미군산복합체들에게 큰 고객으로 대두되고 있어 다시 한번 이명박근혜 정부 때의 글로벌호구에 오를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주가상승에 걸림돌은 이런 윤석열 정부의 무기구매정책에 휘둘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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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C9MAZtQJi8

안녕하세요

공군 F-4E 전투기 1대가 서해 공해상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조종사 2명은 무사히 비상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다고 알려졌습니다.



공군은 12일 낮 12시 20분께 F-4E 전투기 1대가 서해상에서 임무 중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기는 이날 오전 11시 41분경 경기 수원기지를 이륙해 임무 수행 후 귀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조종사 2명은 비상 탈출해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공군은 전했습니다.



공군은 "현재까지 확인된 민간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는데 서해상에 추락하여 민간인 피해위험이 없어 조종사들의 탈출이 용이했던 것 같습니다



공군은 윤병호 참모차장을 위원장으로 사고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있고 해경과 소방 당국도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해상에 추락한 전투기 조종사 구조에 나섰습니다.



사고기는 공군 제10전투비행단 소속으로 F-4E 팬텀으로, 사고 당시 조종사 2명이 탑승 중이었습니다

 

공군은 지난 번 F-5제공호 추락으로 순직자가 발생하자 노후전투기 조기 퇴역을 결정하고 F-4E팬텀과 F-5제공호를 조기퇴역대상으로 정하고 전력공백을 메꾸기 위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4세대 전투기 FA-50 화이팅이글 경공격기 조기 도입을 추진하고 있고 5세대 스텔스전투기 F-35 20대를 추가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폴란드에 FA-50 화이팅이글을 먼저 수출하기로 해 우리 공군의 전력공백을 어떻게 메울 수 있는 지는 의문입니다

 

F-4E팬텀은 3세대 전투기로 1970년대 베트남전쟁에 사용되던 전투기로 우리 공군의 F-15K 도입이전의 주력기였으나 현재는 순차적으로 도태하면서 부품돌려막기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미국은 동북아에서 베트남참전 댓가로 가장 먼저 F-4D팬텀을 우리에게 제공하였지만 이후 30여년간 부품가격으로 그 배이상을 뽑아갔는데 21세기 들어서 전투기 단종을 이유로 부품수급도 안해 주고 있어 노후전투기 퇴역 시 여기서 노후 부품을 골라 재사용 돌려막기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3세대 전투기인 F-4E팬텀과 F-5제공호를 대체하기 위해 FA-50화이팅이글 경공격기로도 충분한데 미국산 스텔스전투기 F-35A 20대를 추가로 수입하겠다는 것은 다분히 해외방산비리가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데 4.5세대 최신전투기인 KF-21보라매의 개발과 전력화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F-35A 도입은 국방예산의 과도한 쏠림을 가져올 수 있는데 현재 F-35 기종은 각종 사건사고로 제조에 상당한 랙이 걸리고 있어 지금 주문을 해도 몇 년안에 우리 공군이 인도받는다는 보장이 안되는 상황이라 2026년 전력화할 KF-21보라매와 도입시기가 비슷해질 위험이 있습니다

 

F-35A 도입으로 해군의 한국형 항공모함 도입 예산부족과 시기가 미정으로 돌려져 일본우익의 평화헌법개정과 독도영유권분쟁에 우리 전력약화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노후전투기인 F-4E팬텀과 F-5제공호를 대체하기 위한 공군의 노력을 이용해 해외방산비리로 리베이트를 처멱으려는 부정부패한 것들이 끼어 있지 않나 살펴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사장교체는 국산무기 도입에 방산비리가 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우리 군 전력약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있어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F-4E팬텀과 F-5제공호
F-4E팬텀
F-4E팬텀 사고기종
F-4E팬텀 사고기종
F-5제공호

https://youtu.be/qOqu3IQ7tQ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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