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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gkP_YbmxvQ

안녕하세요

HDC현대산업개발의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로 고층건물에 대한 안전 관련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서울 초고층 주상복합 건물인 아크로서울포레스트에서 진동이 느껴졌다는 신고가 들어오면서 DL이앤씨가 급락했습니다.

 

21일 소방당국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 성동소방서는 전날 오후 4시30분께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디타워 건물이 상하로 수 차례 흔들렸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는데 소방당국이 건물 지하 방재센터 지진 감시 장치 등을 확인한 결과 진동 감지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건물은 2020년 말 준공된 아크로서울포레스트로 지하 7층~지상 33층의 업무 공간인 디타워와 지하 5층~지상 49층의 주거단지 2개동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시공사인 DL이앤씨는 "진동 관련 민원신고가 있어 소방당국과 진동계측을 한 결과 특이사항은 없었다"며 "내부 관계자와 공신력 있는 외부 전문가들이 함께 오늘 다시 점검을 진행하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건물 진동 현상은 입주사 직원들이 한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에 건물이 흔들린다는 걱정을 토로하면서 외부로 알려졌는데 한 누리꾼은 "건물이 흔들린다", "바닥이 튀어나왔다", "유리창에 금이 갔다" 등의 문제를 제기했고 직원들의 걱정에 일부 입주사는 재택근무를 독려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신고는 직접적인 건물의 진동이 있었던 것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다만 유리창 깨짐 등의 문제는 현 상황이 아니라 입주 초기 발생한 하자로 시공사인 DL이앤씨는 설명하고 있는데 DL이앤씨 관계자는 "유리창이 깨지는 등의 문제는 진동 때문이 아니라 입주 초기에 발생한 단순 시공 하자들이고, 보수를 하고 있는 부분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정부도 위험 요소를 확인 중인데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전 산하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에 점검을 요청했는데 국토부 관계자는 "계측기를 통해 진동 유무를 감지할 수 있는데, 계측상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현재 현장에서 사태를 확인하고 있다"며 "자세한 피해내용 등에 대해 더 조사해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의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로 인해 국내 고층건물의 안전성에 대해 불안을 느끼는 입주민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아크로서울포레스트 건물의 진동 문제가 이슈가 된 건물동이 업무 공간인 디타워라는 점에서 근무시간에 장난 댓글들을 달다가 사고를 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장참여자들은 1군 건설업체인 HDC현대산업개발의 신축 아파트그 붕괴되었고 불량 시멘트 사용이 건설업계 관행이었다는 보도까지 나오면서 대표적인 서울의 고층빌딩인 DL이앤씨의 아크로서울포레스트도 불안감을 느끼는 입주민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다가 잠실에 롯데타워도 흔들렸다는 신고가 들어오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아크로서울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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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cJP5-p0dz0

안녕하세요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가 언론에 의해 외벽 붕괴사고로 둔갑되고 있는 가운데 그 동안 보이지 않던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이 드디어 대중 앞에 나서 사과했습니다

 

정몽규 회장은 HDC현대산업개발 회장 자리에서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고 했는데 이번 달 말부터 적용되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에 시범케이스로 걸리지 않도록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 법적 책임을 회피할려는 목적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특히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법률자문사로 선정해 이번 광주 아파트 붕괴 사건을 대응하려고 하는 것이 현장소장과 하청업체로 꼬리자르기를 하려는 것 같습니다

 

특히 사과 중 이번에 사고가 난 광주 아파트는 안전검사 후 헐고 재시공을 검토하겠다고 한 것은 여론 추이를 봐서 안전점검에서 이상 없음이 되면 그대로 공사를 강행하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 같은데 거의 완공된 아파트들을 허물고 다시 기초부터 재시공 할 경우 HDC현대산업개발의 손실이 조 단위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충분히 검토할 시간이 있었을 텐데 김앤장을 법률자문으로 선정 한 후에 사과를 하는 자리를 만들고 책임지는 자리인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자리만 물러나고 지주회사인 HDC이사회의장 자리는 그대로 갖고 있기 때문에 그룹 지배력은 전혀 이상이 없는 상황입니다

 

김앤장이 잘 해서 법적으로 HDC현산의 부담이 적어지는 쪽으로 결과를 만들어낸다면 이번 사건도 그저 그런 건설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정도로 넘어가고 우리나라 대기업들의 부실공사는 계속 될 겁니다

 

이번 사고가 사람들이 입주하기 전 건설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해 인명피해도 적었던 것으로 입주 후에 이런 사고가 발생했다면 사상 초유의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할 뻔 했습니다

 

이런 사고가 결국 재벌 대기업의 탐욕에 기인한 부실공사가 주요 원인이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 사건을 유야무야로 현장소장과 하청업체만 처벌하는 것으로 넘어갈 경우 다음엔 사람들이 입주할 때 아파트가 붕괴하는 사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 과연 저런 회사가 ESG경영을 한다고 광고홍보하지만 진정성은 전혀 못 느낄 것 같습니다

 

이번 주가 폭락에 대해서도 주주들에게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는 후안무치한 사임행위는 무책임하다는 생각마져 들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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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rZ6mmBK0hs

안녕하세요

광주에서 잇단 대형 붕괴사고를 일으킨 시공사 HDC현대산업개발(현산)이 대형로펌을 선임하며 법률 대응 움직임을 보이자 현산 간판 브랜드인 ‘아이파크’의 입주예정자가 분노하고 있습니다

 


광주 화정아이파크 2단지 예비입주자라고 소개한 청원인은 지난 14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현산의 대형로펌 선임을 비판하고, 전면 철거 후 재건축을 촉구하는 글을 올렸는데 그는 “1군기업에 화려함의 정점을 찍어준다기에 저의 한 번뿐인 소중한 신혼 특공을 화정 아이파크에 쓰게 됐다”며 “입주를 앞두고 월세살이 중 처참히 무너진 아파트 사진을 보는 순간 그 자리에서 얼어붙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청원인은 “작업자들의 실종으로 내 집이 사라져버리는 고통을 드러낼 수도 없었다”며 “실종자들이 구출되길 간절히 기다리던 오늘 현산 측이 대형로펌 법률대리인을 선임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적었는데 그러면서 “입주예정자들에게는 기다려 달라는 일언반구의 사과도, 입장도 내놓지 않으면서 어떤 것을 대비하기에 대형법률로펌을 선임한 것이냐”고 물으며 “참고 참았던 슬픔과 원통함에 가슴이 미어지고 짓누른다”고 밝혔고 이어 “입주자들은 한 푼씩 모아 수색대원과 실종자 가족들을 위해 구호물품을 준비하고 있었다”며 “그러면서도 안전진단 결과에 따라서 (재건축이 아닌) 보강으로 결정될까 봐 심리적 불안감을 지울 수 없는 상태”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붕괴사고 관련 수많은 사진과 동영상이 삼풍백화점 사건과 오버랩되면서 ‘내 아이들과 저곳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면’이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며 “사랑하는 가족과 평생 그 아파트에서 불안함과 고통 속에서 살고 싶지 않다. 이 일을 일벌백계 삼아 철거 후 재건축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HDC현산 입장에서는 회사의 존립이 걸릴만큼 위험한 상황에 내몰린 것인데 거의 완공 단계에 들어간 아파트들을 다 허물고 재시공 한다면 여기서 발생하는 손해액은 1년 장사를 망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 가급적 지금까지 지어진 것은 인정하고 보강정도로 공사를 마치길 원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입주민들은 공사중 무너진 아파트라는 오명으로 집값을 제대로 받을 수 없을 뿐더러 안전에 대한 염려로 전세입자도 구하기 어려운 아파트라 재산권 행사에 제한이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HDC와 HDC현대신업개발 주주들도 주가폭락으로 큰 재산상 손해를 보고 있는데 여기다 더 해 광주 아파트를 허물고 다시 지으라는 것은 손실이 단기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 회사 재무제표에 악재로 작용해 주가를 끌어내리는 사유가 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회사측 책임이 크기 때문에 허물고 재시공하는 것이 맞지만 주주들 입장에서는 보강 공사로 끝내는 것이 그나마도 손실을 줄이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입주민들이 손해를 뒤집어 쓰게 되는 것이라 이런 결정은 결코 해서는 안되는 것이지만 김앤장 로펌이 들어가면 상식에 벗어나는 것도 합법으로 둔갑을 해 버리니 아이파크 입주민들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광주 아파트가 공사 중에 무너졌기에 망정이지 입주 후에 무너졌다면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했을 텐데 그런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이 다행이기는 하지만 HDC현산이 시공한 아파트들이 전국 단위로 많았다는 점에서 또 어디가 부실시공 되었는지 모르는 상황이라 광주 아파트 사고가 입주해 있는 어느 아파트에서 발생하지 말라는 법은 없어 보입니다

 

HDC현산에 대한 입주민들의 신뢰가 없어진 상황에서 소비자 신뢰를 다시 회복하는 길은 다 허물고 다시 시공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소탐대실하는 부실시공까지 해대는 회사가 하루 아침에 개과천선해서 그럴리는 없어 보입니다

 

현산은 지난 12일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선임해 법률 자문과 형사 대응을 맡기기로 했는데 김앤장은 지난해 6월 9일 철거건물 붕괴로 사망 9명, 부상 8명 등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동구 학동4구역 참사 현장에서도 현산 측 형사 대응을 담당했고 현재는 현장 관계자 등에 대한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현산측은 가급적 현장소장과 하청업체들 선에서 법적 처리가 마무리되고 정몽규 회장에게는 피해가 가지 않게 하려는 것 같은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시행 전이라 처벌의 대상과 범위가 제한되어 있어 정몽규 회장은 회장직에서 물러나는 정도로 처벌에서 벗어날 것도 같습니다

 

금수저 경영권 승계자들이 그렇듯이 위기 시 경영에서 물러나 책임을 실무진으로 돌리는 것은 우리나라 재벌경영의 고질적인 무책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선대 창업주나 2세 경영진과도 차이나는 것으로 스스로 책임지는 일 없이 경영을 하니 기분내키는데로 주먹구구식으로 경영을 해 선대 회장이 쌓아놓은 업적을 허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래서 투자를 할 때 CEO에 대한 평판을 마지막에 챙겨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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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Y6wAbhSYHE

안녕하세요

6명의 실종자가 발생한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 공사 붕괴 사고는 부실공사에 기인한 증거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201동 붕괴 사고가 발생하기 한 달쯤 전 옆 동에서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는 증언이 나와 파장이 예상되는데 화정아이파크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근무한 A씨는 15일 국내언론과 통화에서 "한 달 쯤 전 신축 중인 203동에서 39층 콘크리트 타설 도중 슬래브가 주저앉는 사고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정확한 날짜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콘크리트 타설 중 슬래브가 주저앉아 공사를 중단하고 재시공했다고 했는데 화정아이파크는 1단지와 2단지로 나눠 8개 동 705가구와 오피스텔 142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 아파트인 5개 동은 39층, 오피스텔인 3개 동은 24~29층입니다.



39층은 2단지 201동과 203동, 1단지 101동, 103동, 104동 등 5개동이고 나머지는 24~28층입니다.



사고는 203동에서 발생했고 이전에 붕괴 사고가 발생한 201동의 대각선 맞은 편에 있는 동입니다.



203동도 201동과 똑같이 38층과 39층 사이 1m 남짓한 필로티 공간 슬래브 공사 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당시에는 콘크리트를 타설하던 도중 일부가 무너졌는데 쏟아부은 콘크리트 양이 얼마되지 않아 연쇄 붕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며 "이번에는 콘크리트 타설을 모두 마친 상태에서 무너져 중량을 이기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사실 관계를 확인해줄 수 없다고 했는데 현대산업개발 한 관계자는 "(콘크리트 타설 과정에서 주저앉은) 사건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현재로서는 당장 확인이 어렵다"며 "경찰의 압수수색으로 관련 서류를 열람할 수 없는 상황이다"고 주장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지역 아파트 건설 사업에서 완전 퇴출되는 분위기에 서울과 수도권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아파트 브랜드가 날라가게 생겼습니다

 

기존에 도심재개발 사업에 현대산업개발이 수주한 공사들도 조합원들의 요구에 의해 재검토가 되고 있고 완공한 건물에서도 "아이파크"브랜드를 빼기를 원하는 입주민들이 많다고 알려졌습니다

 

아파트 부실공사의 상징이 HDC현대산업개발이 되어버려서 사명을 바꾸기 전에는 다시 아파트 건설 시장에 집입하기는글른 것 같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주라면 선량한 관리자로 경영에 매진할 임원들에 대해 집단소송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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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ASqDmKcmNQ

안녕하세요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 여파가 지속되면서 13일 HDC그룹주가 동반 신저가를 기록하는 등 이틀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날 HDC현대산업개발은 전거래일 대비 1.2% 하락한 2만600원에 장을 마감했고 장중 주가는 6.47% 내린 1만9500원까지 떨어지며 신저가를 기록했습니다.

 

지주사인 HDC는 4.35% 떨어진 8790원에, HDC랩스는 1.41% 떨어진 1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이날 HDC 역시 주가가 8720원까지 하락하며 연중 최저가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사고 여파로 인한 HDC그룹주의 약세는 사고 발생 다음날인 12일부터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데 12일 HDC현대산업개발은 19.02% 내린 2만850원에 하락마감했고 이날 HDC는 12.89% 하락한 9190원에 장을 마감하며 한 달여만에 주가 1만원 선이 무너졌고, HDC랩스 역시 7.39% 하락마감했습니다.

 


13일 HDC그룹의 시가총액 역시 크게 줄었는데 이날 HDC현대산업개발·HDC·HDC랩스 3사의 시총 합계는 2조1344원으로 집계됐고 사고 발생 당일인 11일 3사의 시총이 2조6259억원으로 집계됐던 점을 감안하면 이틀만에 4915억원이 증발한 셈입니다.

 


앞서 지난 11일 광주 서구 화정 아이파크 신축 공사장에서는 외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고 해당 아파트 단지는 HDC그룹의 HDC아이앤콘스가 시행을 담당하고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룹주 주가가 이틀째 고전하는 것으로 풀이되는데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6월 재개발 철거 작업 중 건물 붕괴 참사가 발생했던 광주 학동4구역의 시공사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12일 광주시가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에서 진행 중인 모든 공사에 대해 중지 명령을 내리며 향후 주가의 향방이 더욱 불투명해진 상황으로 이날 고용노동부도 현대산업개발 본사와 주요 시공 현장에 대해 특별감독을 지시한 바 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의 도심재개발사업은 물 건너갔다고 보는 것이 맞아 보이는데 경쟁 건설사들이 신규 수주에 있어 HDC현대산업개발의 부실시공 사례를 계속 언급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상당히 오랫동안 HDC현대산업개발은 신규수주를 못하게 될 가능성이 커 보이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기수주한 사업들도 이번 사건으로 인해 계약해지와 시공사 교체가 일어날 수 있어 HDC현대산업개발의 손실이 눈덩이처럼 커질 수 있어 보입니다

 

광주 서구 화정 아이파크 신축 공사장의 나머지 건물들도 입주자들이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고 모두 허물고 다시 기초부터 시공해 달라는 요구가 일고 있는데 이에 들어가는 자금도 조 단위가 들어갈 수 있어 손실이 장기간에 걸쳐 회계에 반영되고 이럴 경우 주주들의 손실도 상당히 장기간 반영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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