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의 현명한투자자

안녕하세요

일본 출장갈 일이 있으면 꼭 한끼는 코코이찌방야 카레밥이나 돈까스를 먹곤했는데 코로나 이후로 먹어보지 못하다 이번에 강남역에 "코코이찌방야"가 생겼다는 소식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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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이찌방야 강남점"은 한국석유의 한석타워 1층에 새로 오픈했는데 신논현역에서 가깝고 버스 정류장과도 가까워 접근하기는 쉬운 곳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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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자리를 정해 앉아 테이블 위에 태블릿PC를 통해 주문을 하는 시스템인데 결제까지도 앉은자리에서 다 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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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로 주문하기 어려운 분들은 직원을 통해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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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도 다양하고 카레의 맛도 정할 수 있어 주문이 좀 복잡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천천히 읽어보면서 클릭하면 주문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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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카레세트를 주문해 먹었는데 돈카츠에 밥 그리고 닭가슴살이 들어간 카레로 양도 푸짐하고 보통맛으로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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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의 맛은 몇년 만에 맛 본 진짜 일본에 출장가서 먹어본 카레맛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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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일본에 출장을 가면 그 지역 코코이찌방야를 찾아 한끼를 꼭 먹었는데 그때 그 맛이 그대로 나온 것 같아 좀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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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도 친절하고 부족한 것은 바로바로 리필해줘 이용하기 편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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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혼밥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바와 분위기가 좋아 혼밥하러 많이 찾는 모습입니다

창문 밖은 강남역 거리입니다

창문 밖 강남 교보타워가 보이네요

무료 와이파이 지원합니다

테이블마다 태블릿PC가 있어 주문하기 편리합니다

태블릿PC 사용이 불편하시면 직원을 직접 불러 주문하시면 됩니다

셋트메뉴도 있습니다

주문을 선택하면 오른쪽 화면에 표시됩니다

메뉴판(2023년 12월 기준)

메뉴판(2023년 12월 기준)

메뉴판(2023년 12월 기준)

메뉴판(2023년 12월 기준)

메뉴판(2023년 12월 기준)

메뉴판(2023년 12월 기준)

메뉴판(2023년 12월 기준)

메뉴를 고르고 주문하면 결제까지 앉은 자리에서 할 수 있습니다

직원호출할 때 요청사항을 미리 전달할 수 있습니다

수저

테이블 기본셋팅

짠지

앞접시에 덜어 드시면 됩니다

셋트 메뉴에 포함된 사이다

일품돈카츠

양이 푸짐합니다

돈카츠 밑에 밥이 있습니다

맛있어 다 먹었네요

안녕하세요

강남역 먹자골목에서 1차로 저녁에 반주하고 2차로 매운탕이 땡겨서 찾아간 곳이 "서초세꼬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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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먹자골목 안쪽에 아파트랑 가까운 곳에 있어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황우럭탕이 매콤칼칼해 주당들에게 유명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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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세꼬시"는 그렇게 넓은 곳은 아니지만 저녁 늦은 시간까지 주당들이 꾸준히 찾는 맛집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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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세꼬시회에 활우럭탕을 함께 주문해 먹었는데 양도 적당히 많았고 뭣보다 활우럭탕이 매콤칼칼해서 진짜 시원한 매운탕을 즐기실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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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꼬시회라 활우럭탕에 넣어 드셔도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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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해산물들도 판매하고 있어 계절마다 제철음식도 판매하고 있어 철마다 찾는 맛이 있는 맛집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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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늦은 시간까지 하기 때문에 주당들에게는 유명한 맛집이라 입소문이 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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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장사도 하고 있고 브레이크타임도 있는데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입니다

브레이크타임이 있습니다

내부 모습

메뉴판(2023년 11월 기준)

내부 모습

콘치즈 밑반찬

김치전

밑반찬

광어세꼬시

활우럭탕

한번 팔팔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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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남역 주변은 출구에 따라 개성있고 특색있는 맛집과 술집들이 많은데 최근에 새로 생긴 맛집들도 많아서 늘 새로운 분위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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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11번 출구로 나와서 국립 어린이청소년도선관 쪽으로 언덕을 올라가다 보면 최근에 새로 생긴 고기맛집 "빨간의자집"을 찾을 수 있는데 넓은 공간에 캠핑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라 색다른 개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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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자리를 안내받으면 주문을 하고 셀프로 각종 쌈채소를 갖다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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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술안주로 먹을 거라 "반판+소세지세트"를 주문했는데 반판 단위로 추가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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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판 소세지세트는 실제 캠핑장에서 먹는 것과 같은 메뉴구성이라 술안주로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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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초벌구이를 해 오기 때문에 살짝 데운다는 느낌으로 구워 먹기 좋게 잘라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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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직원분이 구워 주기 때문에 함께 온 분들과 대화하며 먹기 좋은데 초벌구이가 된 고기들이라 금새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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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이름처럼 빨간 의자들로 테이블이 구성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좋고 인테리어도 캠핑장 분위기를 만들어 놓아서 도심속 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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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얼음양동이에 담가 마실 수 있어 시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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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채소는 검은 접시에 담아 올 수 있는데 다양한 쌈채소가 셀프코너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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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들도 셀프바가 있어 부족한 만큼 직접 가져다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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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은 오후 4시 오픈이지만 주말엔 오후 12시부터 오픈해 점심 때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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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토요일날 가족과 함께 점심시간에 와서 캠핑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곳입니ek

식당간판

내부 모습

내부 모습

평상도 있습니다

술을 꺼내서 테이블 아래 준비된 얼음통에 넣어 드시면 됩니다

셀프코너 각종 쌈채소

밑반찬도 셀프바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초벌구이장

고기는 초벌구이해서 나옵니다

메뉴판(11월 기준)

원산지안내

테이블 기본셋팅

숯불로 고기를 구워 먹습니다

반판 소세지세트

소스도 데워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소스가 달달하기도 하고 매콤하기도 해서 고기의 풍미를 높여줍니다

고기 반판

직원 분이 고기도 구워주고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 줍니다

각종 야채도 구워 먹을 수 있습니다

직원분이 먹기 좋게 잘라 줍니다

야채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진짜 분위기 좋게 맛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금요일 저녁 쪽갈비 맛집이 있다는 후배의 카톡에 퇴근길에 한잔하기로 하고 신논현역 5번 출구쪽 강남먹자골목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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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역삼동 방면의 먹자골목에는 최근들어 대형 프랜차이즈들의 맛집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는데 젊은 친구들 입맛에 맞는 매콤달달한 음식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입맛이 까다로운 어르신들은 잘 찾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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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백집"은 쪽갈비로 유명한 맛집으로 강남역에 분점을 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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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젊은친구들이라 친절하게 쪽갈비 만드는 방법도 설명하고 조리도 도와줘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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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갈비를 국물 자작자작하게 쪽갈비를 담궈 불에 끓이는데 한번 팔팔 끓이면 고기의 육즙이 국물에 스며들어 고기는 담백해지고 국물은 달달해 져 진짜 맛있는 쪽갈비가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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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맛있는 쪽갈비가 생소한 음식이라 맛이 진짜 궁금했는데 불고기국물에 쪽갈비가 들어간 것으로 보면 맞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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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주로도 좋고 푸짐해 저녁식사로도 좋은데 고기를 다 먹고 나면 남은 양념에 밥을 비벼 먹을 수 있는데 이게 또 밥안주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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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다시 갈 기회가 있으면 쭈꾸미쫄갈비A세트 메뉴를 먹어보고 싶습니다

영업시간

간판

내부모습

내부 모습

내부 모습

내부 모습

레트로감성을 느끼게 인테리어를 해 놓았습니다

메뉴판(2023년 7월 기준)

밑반찬

쫄갈비 맛있게 먹는 방법

 

어느 정도 익어주면 야채를 부어 줍니다

잘 섞어 줍니다

팔팔 끓여줍니다

직원분이 잘 조리해 줍니다

잘 쫄여 줍니다

벌써 다 먹었네요

밥을 볶아 줍니다

볶음밥 꼭 드셔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남역은 출구마다 특색있는 맛집거리가 펼쳐져 있어 재미있는 동네인데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워낙 유명해서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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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11번 출구쪽은 건너편 10번 출구쪽과 확연히 다른 모습의 맛집거리가 펼쳐져 있는데 11번쪽은 역삼동쪽으로 학원도 많고 영화관도 있어 젊은 친구들이 많이 찾는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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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출구 역삼동쪽은 새로운 맛집들이 많이 들어서고 사라지는 동네라 어제 알던 맛집이 오늘은 사라져 버리는 경쟁이 치열한 동네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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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찾아간 "고수닭갈비"는 비교적 최근에 생긴 퓨전닭갈비집으로 전통의 춘천닭갈비와는 사뭇 다른 치즈가 듬뿍 들어 있는 외국인들도 쉽게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닭갈비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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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속에 숨겨져 있어 부지런히 돌아다녀야 찾을 수 있는데 지하에 있어 입구도 작아 처음 찾는 분들은 찾기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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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로 들어가면 꽤 넓은 공간이 나오는데 입구에서 직원의 안내로 자리를 안내받고 앉아 주문을 바로 바로 테이블로 큰 불판에 닮긴 "고수닭갈비"만의 닭갈비를 갖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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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코너도 있어서 부족한 밑반찬은 직원을 부를 필요없이 직접 갖다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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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닭갈비"의 대표메뉴는 눈꽃송이치즈닭갈비로 전통의 춘천닭갈비가 야채를 가득 담고 있다면 "고수닭갈비"의 눈꽃송이치즈닭갈비는 야채 대신 치즈를 가득 담고 있어 닭갈비의 매콤함을 치즈의 달달함으로 감싸고 있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을 만큼 매콤달달함을 갖고 있는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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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송이치즈닭갈비는 이름 그대로 치즈를 빨간 닭갈비 위에 눈이 내린 듯이 덥고 있어 이를 한번 데워 치즈를 녹여 먹는 것으로 빨간 닭갈비를 치즈로 코팅한다고 생각하면 아마 맞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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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함을 치즈의 달달함으로 코팅을 해 버리니 외국인들도 쉽게 먹을 수 있어 외국인들이 끼어 있는 테이블들이 많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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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흔히 먹어왔던 전통의 춘천닭갈비와 다른 퓨전닭갈비를 즐기고 싶다면 한번 찾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불판이 달궈지면서 치즈가 녹기 시작합니다

가운데 노란 치즈를 잘 섞어 줍니다

치즈가 녹아 밑에 닭갈비와 잘 섞이도록 휘저어 줍니다

눈 녹듯이 닭갈비와 섞입니다

매콤달달한 눈꽃송이 닭갈비가 완성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토요일 오후 동네 후배와 돼지고기에 반주 한잔 하려 강남역을 찾았는데 초저녁인데도 꽤 사람들이 많아진 것이 먹자골목이 확실히 살아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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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구이로 유명한 "화기애애"는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지하와1층 2층이 모두 분위기가 다르고 날 좋을 때 야장에서 먹을 수 있어 또 분위기가 다른 그런 분위기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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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먹자골목 안에 위치해 있어 젊은층이 많이 찾는 곳인데 일단 분위기 면에서는 다른 고기집보다는 고급진 분위기에 가성비 좋은 고기를 드실 수 있어 젊은 친구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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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지하에 자리를 잡았는데 연인끼리 데이트를 온다면 지하가 더 분위기에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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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트 메뉴도 준비가 잘 되어 있는데 연인끼리와도 친구끼리 와도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이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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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은 1인 150g에 12,000원을 받고 있어 강남역에서 가성비 있는 삼겹살로 인정받고 있는데 갈비살도 150g에 15,000원을 받고 있어 가성비는 강남역 먹자골목안에 몇 손가락 안에 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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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과 함께 밑반찬이 준비되고 화로가 들어오는데 이게 지하에 있으면 분위기를 업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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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모듬구이 중짜를 주문했는데 둘이 먹기에 충분히 배부르고 양도 푸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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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종류가 많은데 대부분 테이블와인으로 고기와 함께 먹기 딱좋은 와인들을 준비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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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와 계람찜은 무료로 리필해 주기 때문에 부족하면 또 달라고 하시면 갖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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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시는 직원들도 젊고 활력있어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좋아 기분좋게 고기와 반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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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소고기로 즐기고 싶은 고기맛집입니다

지하 내부모습

메뉴판(2023년 6월 기준)

메뉴판(2023년 6월 기준)

메뉴판(2023년 6월 기준)

메뉴판(2023년 6월 기준)

메뉴판(2023년 6월 기준)

메뉴판(2023년 6월 기준)

밑반찬

계란찜

김치찌개

계란찜과 김치찌개는 무료 리필 해 줍니다

돼지모듬 중짜

숯불구이

삼겹살 구이

두께가 두껍지만 숯불이 좋아서 잘 익습니다

양파도 구워 먹습니다

삼겹살이 진짜 맛있습니다

불판도 또 바꿔줍니다

목살도 올려 구워먹습니다

목살이 기름기가 없어 담백하고 맛있습니다

다양한 고기를 올려 구워먹습니다.

안녕하세요

강남역에서 이른 저녁시간 술약속이 생겨 어딜갈까 찾아보다가 회를 가성비 있게 판다고 해서 찾아간 곳이 "만원수산 강남점" 서초동 술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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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3층에 있어 쉽게 찾을 수는 없어 보이는데 1층에 유명한 무한리필 고깃집 "무쏘"가 있어 건물을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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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에 올라가면 가성비 횟집으로 유명한 "어사출또 강남점"과 한층에 있어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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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건물주가 여러 식당을 입주시킬 때 같은 업종을 피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는 "만원수산 강남점"과 "어사출또 강남점"이 한층에 마주보고 있어 3층 전체가 횟집으로 특화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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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수산"은 상호에 만원이 들어 있는 데서 알 수 있듯이 광어와 우럭 같은 대중적인 활어회를 1만원에 손님상에 내놓는다고 유명해진 횟집체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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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수산 강남점"은 3층에 있어 창가쪽에 앉으면 자연스럽게 강남 거리를 보며 회와 반주를 할 수 있어 분위기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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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쪽 자리는 이른 시간에 다 차기 때문에 조금 서두르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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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수산 강남점"은 밑반찬과 술을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는데 밑반찬들도 잘 준비되어 있고 미역국도 간이 잘 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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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어회 종류가 많은데 각종 셋트메뉴도 만들어져 있어 취향에 맞게 골라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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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탕을 함께 주문했는데 테이블 가운데 불이 나오는 화구가 있어 회를 먹으며 매운탕도 함께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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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도 싱싱하고 두툼하게 쓸어져 나오기 때문에 술안주로 엄지척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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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탕은 8천원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만큼 실하게 잘 나오는데 나중에 팔팔 끓여 수제비와 라면사리를 함께 넣고 드시면 식사로도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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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깨끗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라 젊은 여성들이 많이 찾는 분위기인데 초저녁에는 젊은 여성팀이 많고 시간이 지나면서 남성 손님들과 단체손님들이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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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있다고 활어회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도 아니어서 진심 가성비 있는 횟집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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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주변에서 저녁약속이 있으면 다시 찾고 싶은 가성비 횟집이었습니다

내부모습

셀프코너

밑반찬들이 맛도있고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미역국도 맛있습니다

술도 셀프입니다

메뉴판(2023년 4월 기준)

테이블 기본셋팅

주문하면 금새 가져다 줍니다

만만이 메뉴

매운탕

팔팔 끓여줍니다

제대로 끓여줄수록 국물이 진국입니다

막판에 라면사리와 수세비를 넣어 짜글이로 만들어 먹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남역에서 양재역으로 가다보면 양재대로 안쪽에 래미안리더스원아파트 단지가 대규모로 들어서 유동인구가 더 많아 졌는데 아파트단지를 배후로 해서 맛집들이 하나둘 들어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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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와 LG대리점이 마주보고 함께 있었던 자리에 LG대리점이 나가고 그 자리에 "우면산"이라는 이름의 대형 정육식당이 들어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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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역에서는 강남역과 양재역 사이에 닥 중간에 위치한 곳이라 다리품을 좀 팔아야 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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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은 건물 2개층을 다 쓰기 때문에 자리가 많은 편인데 가족단위 손님은 2층으로 안내하고 1층 홀은 고기 먹는 손님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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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식당이라 고기를 골라서자리에 오면 밑반찬들하고 준비를 해 주시는데 고기 회전율이 좋아서 그런지 고기질은 좋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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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1마리를 주문했는데 국내산 한우고기를 여러부위를 모아서 큰 판에 한가득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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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이 고기를 직접 구워주시는데 숯불이라 그런지 금새 잘 익어 먹기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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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도 깔끔하고 고기하고 궁합도 잘 맞는 메뉴로 내놓는데 부족하면 바로바로 리필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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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먹기에 양이 충분해 보였는데 육계장을 서비스로 내주셔서 고기의 풍미가 더 올라간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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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g이라고 혹시 추가로 더 시켜야 하나 생각했는데 양은 충분해 보였고 반주로 먹게 되니 이거 달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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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올 때는 한우특수부위와 돼지고기도 한번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하시는 아주머니들이 친절하셔서 밑반찬 서빙도 잘해 주시고 고기도 잘 구워주셔서 먹는데 불편함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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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한우고기를 안주삼아 이런 저런 이야기하며 맛있게 먹은 느낌입니다

양이 꽤되네요

테이블기본셋팅

밑반찬을 갖다 주십니다

수저가 놋쇠로 되어 있네요

숯불구이

메뉴판(2023년 3월 기준)

메뉴판(2023년 3월 기준)

메뉴판(2023년 3월 기준)

메뉴판(2023년 3월 기준)

메뉴판(2023년 3월 기준)

메뉴판(2023년 3월 기준)

메뉴판(2023년 3월 기준)

메뉴판(2023년 3월 기준)

메뉴판(2023년 3월 기준)

동치미

기본반찬

기본반찬이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육계장 서비스

불판을 올려줍니다

한우한마리

불판위에 고기를 올려 구워줍니다

숯불이 좋아 금새 익습니다

직원분이 바쁘지 않으면 그릴링 서비스를 해 줍니다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줍니다

다 익으면 가장 자리로 빼줍니다

진짜 한우고기라 맛있습니다

장어덥밥

안녕하세요

비가 오락가락하는 장마철에 동네 후배랑 이른 저녁을 먹기위해 초저녁에 강남역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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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지만 젊은 연인들은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많이들 나와 있는데 궂은 날씨도 젊은 연인들을 막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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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역삼동쪽으로 골목마다 다양한 맛집들과 분위기 좋은 식당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 특색있는 인테리어와 분위기로 가성비 있는 음식으로 유명한 곳이 "마녀주방 강남점"인데 젊은 친구들에게 핫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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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에 찾아갔는데도 이미 식당 안에 자리가 거의 다 찰 정도로 인기 있는 곳인데 전체적인 분위기는 할로윈 때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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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테이블마다 젊은 여성들끼리 온 테이블도 많지만 데이트를 즐기러 찾아온 연인들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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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타임이 있어 오후 5시에 오픈해서 그런지 오후 6시에 찾아갔는데 벌써부터 테이블이 거의 다 차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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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해물토마토 파스타와 고르곤 크럼블피자를 주문하고 수제맥주가 준비되어 있지 않다고 해서 아쉽지만 맥주 대신 콜라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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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 있지만 천장이 높아서 사람들이 많아도 시끄럽지 않고 테이블마다 벽이 쳐져 있고 방들이 따로 준비되어 있어 가족모임 하기도 좋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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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고 조금 기다리니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초저녁이지만 손님들이 많아서 그런지 주문하고 조금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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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해물토마토 파스타는 맛있는 매콤함과 달달함이 느껴져 진심 시원한 맥주가 땡기기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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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 고르곤 크럼블피자는 꿀을 함께 찍어 먹기 때문에 달달함이 또 맥주를 부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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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음식도 맛있고 가성비도 좋은데 맥주가 없는 것이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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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직원들도 젊은 친구들이라 친절하고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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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딸이 있다면 함께 와서 식사하고 싶은 곳입니다

매콤해물토마토 파스타

매콤해물토마토 파스타를 잘 비벼줍니다

고르곤 크럼블피자

콜라

안녕하세요

예전에 한번 갔다가 오랜만에 친구들과 술자리가 생겨 다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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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맞은 삼겹살"은 강남역 고기골목 입구에 있어 늘 손님이 많은 곳으로 젊은 친구들 뿐 아니라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즐겨 찾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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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칼맞은삼겹살 3인분으로 시작해 소주로 반주를 했는데 고기맛도 좋고 안주로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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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칼맞은삼겹살을 다 먹고 추가로 허브와인삼겹살을 2인분 주문해 막걸리와 함께 마셨는데 여기는 백세주 막걸리가 나와서 달달한 맛이 술맛을 더 맛있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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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녁에 찾아갔는데도 금새 자리가 다 찾는데 단체손님도 많아서 조금 시끄럽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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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도 친절하고 고기도 맛있어 핫한 분위기로도 다시 찾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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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차게 술자리를 하고 싶으면 찾아가 볼만한 곳입니다

직원이 다 거기를 구워줍니다

잘 구워지고 있습니다

고기가 맛있어 금새 다 먹었습니다

허브와인삼겹살

고기를 굽기 전에 불판을 정리해 줍니다

나갈 때가 되니 손님이 꽉 찼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후배랑 저녁 한끼하려 조금 일찍 저녁 약속을 잡고 우성아파트 네거리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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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시작되었다고 하지만 오락가락하는 비에 우산을 미리 준비하고 왔지만 다행히 비는 오지 않고 후덕지근하기만 하니 장마가 시작되었음을 실감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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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리생돼지김치두루치기"는 강남역 우성아파트 네거리 주변에는 유명한 맛집인데 동내장사를 기본으로 하지만 주변 직장인들에게 입소문이 난 김치찌개식 두루치기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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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입주한 레미안 리더스원 주민들도 많이 찾는 동내맛집으로 더 유명해 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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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시간과 저녁시간 사이에 브레이트 타임이 있는데 점심때 주변 직장인들이 많이 찾아오기 때문에 한바탕 전쟁같은 시간이 지나기 때문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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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녁에 찾아가 기다릴 필요없이 자리를 잡고 먹을 수 있었는데 "생돼지 김치찌개식 두루치기" 2인분에 계란말이를 추가해 저녁식사 겸 반주 한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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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랸만에 만난 후배라 이런 저런 살아온 이야기를 하느라 긴 저녁식사를 했는데 중간에 라면사리도 넣고 소주잔을 기울이며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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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속에 돼지고기도 푸짐하고 국물을 쫄려 라면사리를 넣어드시면 제대로 매콤짭쪼롬한 두루치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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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식 두루치기는 국물을 얼마나 쪼리냐에 따라 맛이 많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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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동네 후배들하고 사우나 같이 하고 식사하러 들려봐야겠습니다

팔팔 끓여줍니다

포장판매도 한답니다

 

안녕하세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마치고 저녁 술자리가 하나 둘 늘고 있는데 마침

동네 후배와 이른 저녁을 먹을 기회가 생겨 후배 집근처인 강남역에 적당한 고깃집을 찾다가 간 곳이 "됐소 강남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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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됐소 판교점"을 한번 가 봐서 고기질이 좋은 것을 알고 있었기에 다른 곳을 찾을 필요 없이 예약하고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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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소 강남점"은 신분당선 강남역 5번 출구에서 가까운데 삼성본관과도 가까워 직장인들이 많이 찾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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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제로 찾아간 곳은 직장인 뿐 아니라 가족모임도 하기 좋게 다양한 룸을 갖고 있어 각종 모임하기 좋겠다는 인상을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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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3층은 룸들의 칸막이 문들을 다 열면 거의 100여명이 들어갈 수 있는 대형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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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은 홀에 테이블이 많고 작은 룸들도 있어서 가족단위 모임이나 친구모임을 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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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른 저녁을 먹으로 왔기 때문에 손님도 적어서 조용히 먹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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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셋트를 주문하고 반주로 마실 소주한병과 함께 시작했는데 역시나 돼지고기만 먹으면 좀 텁텁한 느낌이 들어 된장찌개를 추가해 먹었는데 삼겹살은 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안성맞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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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셋트는 삼겹살과 목살, 항정살 등을 모듬으로 조합한 메뉴인데 다양한 부위가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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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시는 분이 오셔서 고기를 다 구워주시고 먹기 좋게 잘라 주시니 오로지 먹는데만 집중할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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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계산하고 나갈 때 손님이 평일이라 없어 보인다고 하니 아직 초저녁이라 그렇다고 저녁 밥 때가 되면 2층은 거의 찬다고 주인아저씨가 말씀해 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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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은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큰 방을 잡기 어렵다고 귀뜸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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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셋트와 된장찌개는 식사로도 술안주로도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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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됐소 강남점"이 강남역 주변에서는 가장 큰 단체방을 갖고 있어 직장인들 부서 회식하기 딱 좋은 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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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질도 좋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주차장이 잘 되어 있어 다음에는 가족 모임하러 오고 싶은 곳 입니다

우선 삼겹살 먼저 올려 줍니다

삼겹살 익는 소리가 장난 아닙니다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일하시는 아주머니가 다 해 주십니다

노릇노릇 잘 익어 갑니다

다 익은 고기는 불판 가장가리로 보냅니다

목살과 항정살을 올려 줍니다

목살을 두품하게 잘라 봅니다

다 익은 고기는 불판 위에 차곡차곡 쌓아놓고 먹습니다

된장찌개와 공기밥

된장찌개에 돼지고기 반찬이면 금방 뚝딱 다 먹게 됩니다^ ^

한돈모듬 한판을 다 먹었네요

한돈모듬 메뉴를 협찬받고 나머지 소주와 된장찌개를 계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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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남역 삼성본관쪽과 그 건너편 대륭포스타워 뒷쪽은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먹자골목이라 그 건너편 강남역과는 또 다른 분위기와 맛집들이 많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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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하대포"도 직장인들 대상으로 주로 장사하는 곳 같은데 고기도 좋고 자리도 홀과 방이 따로 잘 구비되어 있어 직장인들 단체회식에도 좋을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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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날 좋을 때 문을 활짝 다 열고 영업을 해서 숯불의 매케한 냄새가 느껴지지 않아 좋고 직원이 직접 고기를 다 구워주기 때문에 온전히 먹는 것에 집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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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일하시는 분들은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손님이 별로 없어 고기를 구워줄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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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강남역 근처 식당 중에 친절한 것으로는 몇 손가락에 들어갈 식당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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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삼겹살과 목살 그리고 가로막살을 먹었는데 양도 꽤 되고 고기 두께도 두꺼워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두고 먹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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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고기를 구을 때 고사리를 같이 주는데 고사리를 불판에 올려 구워 먹으면 이게 고기랑 궁합이 참 잘 맞는 음식이란 걸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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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명이나물에 고기를 와사비 올려 먹었는데 여기다가 구은 고사리를 올려 먹으면 고기의 뭉미를 더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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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없는 초저녁에 찾아서 그런지 사회적 거리두기 신경쓸 것 없어 먹기 편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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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강남에서 모임이 있으면 다시 찾고 싶은 고기집입니다

강남역 4번 출구로 나와 대륭타워 끼고 먹자골목으로 들어가 조금 걸어야 찾을 수 있습니다

강남역 4번 출구

식당 앞에 주차장도 있어 주차 걱정은 없어 보입니다

내부 모습

홀이 길게 있는데 날 좋을 때 문을 활짝 열고 고기를 굽습니다

단체 회식 할 수 있는 큰 방들도 따로 있습니다

메뉴판(2021년 3월 기준)

메뉴판(2021년 3월 기준)

메뉴판(2021년 3월 기준)

메뉴판(2021년 3월 기준)

기본 반찬

여기는 상추쌈도 넉넉하게 줍니다

콩나물 국도 시원하고 맛있어요

생삼겹을 우선 구워 먹는데 고사리 나물을 같이 구워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고기가 두꺼워 먹기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줘야 합니다

다 구은 고기는 불판 가에 놔야 타지 않습니다

명이나물에 고기 한점 올리고 와사비 조금 올려 먹으면 맛이 끝내 줍니다

가로막살 2인분 추가했는데 굽느라 바빠서 사진을 늦게 찍었네요ㅠㅠ

불판도 갈고 새로 올려 봅니다

다 익은 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불판 위에 올려 줍니다

3명이 좀 달렸네요^^

안녕하세요

수서역에서 출발해 대모산과 구룡산을 넘어 양재역으로 내려와 도보로 강남역까지 걸어와 찾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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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산중에서 둘레길이 잘 되어 있어 주말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산이 대모산과 구룡산으로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굴곡이 심해 오르락 내리락 거리며 정상을 오르는 것이 조금은 힘들기는 대모산이 구룡산보다 더 힘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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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역에서 출발하면 대모산을 지나 구룡산을 넘어 양재역으로 오는 코스로 3시간 정도 잡고 여유있게 돌아보시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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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산에서 내려다 보이는 개포동과 강남지역은 관악산이나 남산에서 바라보는 강남과는 또 다른 모습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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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땀흘리고 양재역에서 도보로 강남역까지 와서 "더드림 김치요리"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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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에서 가까운 곳이지만 골목속에 숨겨져 있어 아는 사람들만 찾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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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라 손님은 별로 없었는데 땀 흘린 뒤에 먹는 김치찌개라 팔팔끓여 걸죽하게 먹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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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매콤칼칼하니 반주 한잔 생각나고 계란말이 하나 시켜 주니 또 달리게 될 것 같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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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낮은 산이라고 대모산과 구룡산을 만만히 보고 올라갔다 진짜 고생하고 내려왔다는 이야기 꽃을 피우며 반주와 함께 오랜만에 맛있는 김치찌개를 먹었습니다

강남역 1번 출구 바로 옆 골목으로 쭉 들어오시면 찾기 쉽습니다

대모산과 구룡산 등산은 수서역에서 출발합니다

여기가 시작점입니다

강남둘레길 안내도

대모산 둘레길도 잘 꾸며져 있습니다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에 강남이 조금씩 보입니다

대모산 정상에 있는 삼각점

대모산 자연공원은 구룡산과 연결되어 있어 하루에 산 두개를 오를 수 있습니다

헬기장이 전망대입니다

대모산 정상에서 구룡산 정상으로 가는 길

구룡산 정상 전망대

구룡산 전망대

한참 재개발이 이뤄지는 개포동 지역

위치 표시 같은데 1976년에 만든 곳이라네요

이게 뭔지 모르겠네요

개포동 재개발지역

전망대가 여러군데 있습니다

대모산에서 구룡산 넘어 우면산까지 연결되어 있네요

식당 전경

내부모습

내부가 꽤 넓습니다

내부모습

반찬 셀프코너가 있습니다

셀프코너

메뉴판

메뉴판

기본 밑반찬

김치찌개 등장

김치찌개를 팔팔끓여 줍니다

여기 계란말이도 반주안주로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강남에 차를 갖고 나가신 분들은 제일생명(현 교보생명) 네거리에서 P턴을 할 때 "원주복추어탕"집 앞을 한번쯤 지나치셨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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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차가 막히는 곳이라 한번쯤 식당을 바라보셨다면 허름한 집에 항상 손님들이 많은 걸 보셨을텐데 그 만큼 역사가 오래된 보양식집이기 때문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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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추어탕을 즐기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발걸음을 하진 않고 가까이 지내는 동생이 몸에 좋은 보양식이라고 하두 강권해 같이 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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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이 요리를 잘해도 미꾸라지 라는 인식을 갖고 먹게되면 비위가 약한 분은 쉽게 먹기 어려운데 그래도 한번 먹어보면 먹을만한 요리인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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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메기매운탕과 불고기가 진짜 비싼 집으로 매기불고기는 양념이 되어 나와 소주 안주로 먹기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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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깻잎에 싸 먹으면 특유의 비릿한 느낌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 먹기 편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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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 무더위가 찾아 오는 계절에 보양식으로 즐기시는 분들이 있는 음식이라 소개해 봅니다

신논현역 교보생명 네거리에 있습니다

1977년부터 있어온 노포인데 간판을 작년에 새로했던 것 같습니다

주인 아주머니 젊었을 때 사진이네요

메뉴판은 작년 사진이라 가격이 바뀌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본 상차림

메기불고기로 개인적으로 추어탕을 즐기지 않아 대신 주문해 술안주로 먹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