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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Ht1w9GY8Qg

안녕하세요

문재인 정부의 국민과의 소통창구 "청와대 국민청원"이 윤석열 정부에는 사라질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윤석열 국민의힘 정부는 문재인 정부 지우기를 예고하고 있어 문재인 정부에서 국민들을 위해 만든 대부분의 제도들이 종료되거나 끝날 것 같습니다

 

과거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서는 국민과의 소통이 부족했다는 소릴 들었는데 일방통행식 정책운영으로 국민들의 반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최근에 청와대를 국민들에게 돌려준다고 했지만 그에 따른 비용이 국방부로 대통령 집무실을 이전할 경우 최소한 1조원 정도 들어가고 용산과 강남지역에 군사적 대비에 따른 재산권 제한이 발생할 수 있어 주민들이 반대하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밀어붙이려는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 정부는 기본적으로 사리사욕을 챙기는 것이 우선이라 국민들의 반발 목소리가 나오는 것을 두려워하고 외면하게 되는데 정권을 잡은 것이 아니라 잇권을 잡은 것이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5년동안은 억울한 일을 당한 국민은 개인적으로 힘 있는 사람을 찾아가 하소연하든 아니면 일가친척이나 지인 중에 힘이 있는 사람을 찾아가야 할 것 같아 공적인 문제해결 보다는 사적인 문제해결이 우선시 될 것 같습니다

 

조선시대 신문고와 같은 국민의 억울함을 하소연할 수 있었던 "청와대 국민청원"이 사라지면 이를 대체할 소통창구가 새로 만들어질지 모르겠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국민청원' 창구를 이용해 정략적 청원을 하는 등 정치적 이해관계를 부각시키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대다수 억울한 소원수리용으로 국민들 스스로가 잘 이용해 왔는데 이렇게 사라지게 되어 아쉬울 따름입니다

 

5년동안 답답한 마음에 인내심을 키우는 노력을 스스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국민 스스로의 선택에 잃게 되는 것들을 잊지 말아야 다음에 또 이런 어리석은 선택을 하지 않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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