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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0558건

  1. 2024.05.15 KBS '역사저널 그날' 갑작스런 폐지논란 조수빈 아나운서 낙하산 거론 이유
  2. 2024.05.15 마동석표 액션영화 "범죄도시4"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관객 달성
  3. 2024.05.15 네이버 라인 경영권 매각 사태 윤석열 정부 권력실세 떡고물 얼마나 챙길려구 저러나?
  4. 2024.05.15 서울 사당역 정육업체 직영 가성비 좋은 무한리필 고기맛집"고기굽는사람들 남현점"
  5. 2024.05.14 KBI메탈 윤석열 정부 전력송전시장 민영화 추진 수혜 기대감
  6. 2024.05.14 큐브엔터 1분기 실적발표 어닝서프라이즈 여자아이들 정규앨범 2집 런칭 흥행 성공
  7. 2024.05.14 폴더블폰 부품사 애플 폴더블 아이폰 아이패드 런칭 수혜 기대감
  8. 2024.05.14 서울 종로5가역 분위기 좋은 호프 맛집"노가리랩소디" 4
  9. 2024.05.14 와이솔 인공지능AI 스마트폰 흥행 수혜 신제품 HS필터 수요증가 실적호전 기대감 2
  10. 2024.05.14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독도 방문 독도성명문 발표 국내 언론 일본정부 영토 침범 반발 보도 일색 2
  11. 2024.05.13 윤석열 검찰 고위직 인사 전격 단행 김건희 방탄 검사인사 선거사범 수사 본격화 여소야대 정계개편 가능성
  12. 2024.05.13 서울 뱅뱅사거리 건강하고 세련된 막걸리 맛집"부안애서 서초점" 4
  13. 2024.05.13 한국전력 1분기 실적발표 전년대비 흑자전환 전기료 추가 인상 제동 우려
  14. 2024.05.13 코스메카코리아 코스피 이전상장 1분기 사상 최대 매출 달성 경영권승계 리스크 부각
  15. 2024.05.13 윤석열 정부 일본 라인사태 뒷북 네이버에 책임 떠넘기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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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JbaD5IY3Qw?si=UoB62vXuUhEkcW9j

안녕하세요

10여년 동안 KBS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역사저널 그날'이 갑작스런 폐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KBS PD들이 직접 거리로 나와 프로그램에 지나친 간섭을 한 KBS 경영진에 대해 항의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역사저널 그날'의 새 단장을 맡았던 신동조, 김민정, 최진영, 강민채 PD는 성명서를 내고 사측 과의 갈등 내용을 공개했는데 성명서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 재개 후 첫 녹화를 앞둔 4월 25일 저녁, 사측에서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수빈을 MC로 앉힐 것을 최종 통보해와 도저히 방송시간을 맞추기 어려워 이에 대해 항의하자 사측이  '역사저널 그날'의 방송 중단을 통보 했고 최근에는 프로그램 폐지를 협박해 왔다는 내용입니다

 

당시 제작진은 배우 한가인을 새로운 MC로 확정하고 패널, 전문가 섭외 및 대본 준비까지 마친 상황이었으나, 사측의 갑작스러운 MC 교체 지시에 결국 녹화는 연기됐고 이후 이달 10일 무기한 잠정 중단 통보가 내려졌으며, 제작진은 사실상 프로그램 폐지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KBS 경영진이  '역사저널 그날'에 조수빈 아나운서를 갑자기 낙하산 인사로 내려보낸 것은 조수빈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을 지냈고 백선엽 장군 기념사업회 현직 이사인 데다 채널A 메인 뉴스 앵커를 거쳐 현재 TV조선 시사프로 MC를 하고 있어 윤석열 정권과 정치적 노선을 같이 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주장입니다

 

KBS PD들은 '역사저널 그날'은 중립성이 중요한 역사 프로그램이기에 정치적 논란이 불거질 수 있는 인사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사측의 낙하산 인사에 저항했고 이에 KBS 사측은 보복의 일환으로 프로그램 폐지를 들고 나온 것입니다

 

물론 아직 프로그램 폐지에 대한 통보는 없었지만 무기한 제작 중단과 폐지가 다를 바 없기에 KBS PD들은 프로그램 폐지로 이해하고 반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조수빈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역사저널 그날 섭외 요청을 받은 사실이 없다"며 "해당 프로그램 진행자 선정 관련 KBS 내부에서 어떤 논의가 있었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 조수빈씨를 낙하산이라는 표현과 함께 특정 시각에 맞춰 편향성과 연결 지은 데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고 조수빈도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내 분야에서 최선을 다했는데 참 황당한 일이 다 있다"며 "할 말은 많으나 회사 입장으로 갈음한다"고 덧붙여 사실무근이라는 식으로 변명하고 있습니다

 

KBS PD들이 사측의 프로그램 폐지에 조수빈 아나운서를 끌여들여 논란을 만들었다는 식으로 보수언론들은 보도하는데 나름 KBS의 인기프로그램이었던 '역사저널 그날' 제작진들이 갑자기 길거리에 쏟아져 나와 저런 주장을 하는데 아무 근거가 없이 저러지는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힘으로 찍어 누르면 뭐든지 다 된다는 20세기 방식으로 밀어붙이는 KBS의 모습이 박민 사장이 들어선 이후 공영방송이 어디까지 망가질 수 있는지 잘 보여준 사례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작진은 초유의 사건 속 프로그램을 지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 해왔는데 예고를 촬영하고 홍보안, 포스터까지 다 나온 프로그램 녹화를 2주간 연기하면서도 사유를 불문에 부치며 사태 해결에만 골몰해 왔지만 KBS사측과 조수빈 아나운서측은 진실게임 양상으로 몰고가 '역사저널 그날' 제작진만 이상한 사람들로 만들고 있습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일에는 반드시 그 이면에 상식 밖의 일을 꾸미는 숨겨진 이해관계자가 있다는 사실을 과거 사례속에 익히 봐 왔기에 이번에도 시간이 지나면 드러날 진실이 숨겨져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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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Icj_HE9uWg?si=-Gg5u8_WNqeYvr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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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도 마동석표 액션영화의 흥행공식이 통했습니다

 

영화 "범죄도시4"가 시리즈 첫 1000만 관객 트리플 달성을 해 낸 것으로 시리즈 첫 시작을 알린 1편을 제외하고 2편 3편 4편이 연이어 천만관객을 동원하며 성공한 액션영화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범죄도시2'(1269만명)와 '범죄도시3'(1068만명)에 이어 시리즈에서 세 번째 천만 영화가 탄생했습니다

 

지금까지 시리즈 영화 중에 천만 관객을 동원한 것은 헐리웃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시리즈 밖에 없었는데 이번에 영화 "범죄도시4"가 천만관객을 동원하면서 국내 영화도 트리플 천만 시대를 열게 되었습니다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영화 "범죄도시1"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라 688만명 동원에 그쳤는데 이후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는 청소년관람 가능 등급을 노려 제작하여 트리플 천만 시대를 열게 되었습니다

 

영화 "범죄도시4" 개봉 초에 스크린 점유율 독과점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이는 개봉 초에  국한된 것으로 이후 스크린점유율이 낮아지면서도 꾸준히 관객들이 유입되어 천만영화를 달성하게 된 것입니다

 

영화관람료 인상으로 극장을 찾는 관객수가 많이 줄어든 상황에서도 잘 만든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한다는 인식이 있어 웰메이드 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는 관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초에 개봉한 영화 "파묘"도 여전히 상영을 이어가고 있어 1200만 관객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지난 연말부터 영화 "서울의봄"의 1,200만 흥행에 연초 영화 "파묘"의 천만관객 동원 이번에 영화 "범죄도시4"의  천만 관객 동원으로 극장체인점들도 실적호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데 극장을 찾는 이들이 많을수록  영화관람료 수익과 부대사업 수익이 증가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_-WkBoeCd-Y?si=HNFxdzeX72wCsO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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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5INFvWe8Ss?si=z0Dco7v1eArTM3Jo

안녕하세요

일본 정부가 네이버 라인의 일본인 개인정보 유출 약 51만건에 대해 일본 라인야후의 모회사인 A홀딩스의 지분매각을 겁박하고 있는데도 윤석열 정부는 지분매각에 대한 구체적 일본정부의 요구가 없었다는 주장을 공공연히 내놓으면서 일본 정부 책임에 대해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어 일반적인 해외진출 기업에 대한 타국의 불공정한 대우에 대해 자국 정부가 대하는 태도와 전현 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뒷말이 무성해 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네이버 라인처럼 성공한 플랫폼의 경영권을 양수도할 때 팔려는 쪽과 사려는 쪽의 확고한 의지가 있어야 하는데 이번 케이스의 경우 네이버는 팔 생각이 없는데 일본 정부가 나서서 매각을 겁박하고 있고 일본 합작사인 소프트뱅크가 못 이기는 척 나서 지분인수를 공식화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가 네이버 라인야후의 모회사 A홀딩스 지분을 경영권프리미엄 없이 인수하겠다는 것으로 결코 비싼 가격에 인수할 의향이 없고 헐값에 넘기라는 것으로 네이버 라인을 강탈하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일본 소프트뱅크가 이렇게 나선 것은 지난 3년여 동안 손마사요시회장의 소프트뱅크와 비전펀드의 실적이 형편없었다는 점에서 라인을 헐값에 강탈할 경우 상당한 이익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손마사요시 소프트뱅크 회장이 궁지에 몰릴 때마다 우리나라 재벌들이 구원투수가 되어 주었는데 지난 번 손마사요시 회장의 소프트뱅크가 보스턴 다이네믹스를 거액을 들여 인수하고 고전하고 있을 때 이를 10억달러에 현대차그룹에 매각하여 겨우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고 여전히 20%대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미국 증시 상장에 상당한 수익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또 영국 ARM을 일본 소프트뱅크가 인수해 고전하고 있을 때 우리나라로 달려와 삼성 이재용 회장과 SK최태원 회장에서 말도 안되는 터무니없는 가격을 제시하며 인수해 달라고 요구하다가 거절 당했는데 이후 영국 ARM을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시켜 인공지능 AI 바람을 타고 겨우 위기를 모면한 전례가 있습니다

 

손마사요시회장은 우리나라 재벌 3세와 4세가 경영능력을 검증받지 않고 봉건적 혈연주의에 입각해 경영권을 물려받은 금수저라는 사실을 이용해 자신의 궁색한 상황마다 우리나라 재벌들을 찾아 읍소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는데 영국 ARM 건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내부의 반발이 강하고 이재용 회장이 윤석열 정부에서도 여전히 불법경영권승계 재판을 하고 있지 않았다면 하마터면 인수할 뻔 했다는 점에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손마사요시 회장이 의욕적으로 투자했다가 대규모 손실을 뒤집어 쓴 공유오피스 위워크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최근들어 수익보다 손실이 많은 손마사요시 회장측은 무리를 해서라도 수익이 나는 모습을 보여야 했고 이번에 A홀딩스를 헐값에 강탈해 수익을 내는 모습을 보이려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과정에서 네이버가 매각 의사가 없는데도 팔 수 밖에 없도록 만든 일본 정부의 등장과 우리 기업이 불공정한 대우를 받으며 억울하게 경영권을 강탈 당할 위기에도 일본 정부와 대화하기 보다는 네이버에게 입장을 빨리 정하라고 강요하며 일본 정부의 경영권 매각 요구가 없었다는 사실을 정부 고위 관료와 대통령실 측근의 입을 통해 공식적으로 확인해 준 것은 나중에라도 벌어질 수 있는 ISO소송을 일본정부에 유리하게 만들어 주려는 사전 포석으로 네이버 라인 강탈에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가 함께 하고 있는 것을 의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까지 일본 정부가 여러차례 네이버 라인의 지분 매각을 강요하는 발언들을 내놓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는 일본 정부와 통상의 문제에서 대화하기 보다는 네이버에게 빨리 입장을 정리하라고 압박하고 있어 팔기 싫어하는 네이버 경영진에게 국내 사업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심어줘 네이버 라인의 경영권 매각협상에 나서게 만든 꼴인 것 같습니다

 

국내 언론에서도 일반적인 국가간 자국 기업에 대한 불공정 대우에 대해 항의하고 협상하는 모습이 아니라 윤석열 정부는 국내 기업인 네이버가 빨리 매각에 나서라고 등떠미는 모습으로 일관하는데도 일본정부에 입도 뻥끗 못하는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한심함을 비판하지 않고 윤석열 정부가 말하는 것을 받아적어 보도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어 언론부터가 정부 감시 기능을 상실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 네이버 라인 사태에서 가장 큰 피해는 라인을 개발하고 운용하는 국내 기업인 네이버 라인플러스마져 라인 경영권 강탈과 함께 일본 소프트뱅크의 지배아래 넘어간 다는 사실로 당장은 한국인 개발자들에 의해 운영되겠지만 장기적으로 일본인 개발자들로 대체되어 라인플러스의 국내 임직원 2천여명은 실업자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말 그래로 밥 지어서 개준 꼴인데 사태가 이런데도 윤석열 정부가 일본 정부에 직접 항의하지 않고 ISO소송에 면죄부를 주는 공식적인 발언들을 쏟아내고 있는 것은 이번 딜에 이해당사자로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가 있다는 의심을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 딜이 성사되는 딜메이커로 윤석열 정부 권력실세의 역할이 크기 때문에 대를 이어 팔자를 고칠 수 있는 떡고물을 챙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가 라인 메각을 통해 조 단위의 수익을 챙길 수 있다는 국내 언론의 보도는 실제 딜 사이즈를 모르고 보도하는 것으로 지금 현재 라인으 기업가치를 약 25조원 대로 평가하고 향후 동남아와 미국 시장의 성장과 함께 약 250조원 규모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성장성에 대한 경영권 프리미엄을 받아야 하겠지만 지금 일본 소프트뱅크는 경영권 프리미엄을 주지않으려 일본 정부 뒤에 숨어 있는 형국입니다

 

일본라인야후의 최대주주인 A홀딩스 경영권 지분은 50 대 50으로 네이버와 일본 소프트뱅크가 보유하고 있어 단 한주만 넘기면 라인야후의 경영권을 확실하게 챙길 수 있고 이미 일본 라인의 이사회는 일본 소프트뱅크측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네이버가 할 수 있는 것은 애초 계약 위반을 근거로 라인플러스의 기술지원을 중단하는 것인데 이럴 경우 일본 내 라인 서비스가 중단되어 일본은 큰 혼란에 빠져들고 이럴 경우 일본 정부가 강제로 라인의 경영권을 일본 소프트뱅크에 넘기는 빌미가 될 수 있습니다

 

라인플러스의 기술제공 중단은 마지막에 사용할 무기로 남겨두고 지금은 윤석열 정부가 나서서 일본 정부를 상대해야 하는데 지금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가 일본 소프트뱅크와 일본 정부 편에 서서 이익공유를 하고 있는 것 같아 네이버 혼자만의 외로운 싸움이 되고 있어 조국 대표의 SNS로 여론이 환기되어 국내 여론의 지원을 받는 것이 그나마 버팀목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들어 윤석열 정부와 용산 대통령실이 나서 마치 네이버 라인의 경영권강탈을 방어해 주는 발언을 하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미 매각협상에 네이버가 나설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진 단계에 일본 정부의 ISO소송에 면죄부를 주는 발언들을 남겨두는 것으로 국제딜에서 잘 알려진 일반적인 요식행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결코 네이버에게 유리한 상황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가 우리 세금으로 운영되는 정부라 하지만 선거를 통해 쟁취한 윤석열의 전리품이기 때문에 정부를 이용해 사리사욕을 챙기는 것은 이미 윤석열이 존경하는 이명박 정부에서 배워 알고 있는 것으로 그때보다 지금은 더 알짜배기로 정부권력을 이용해 사리사욕을 챙기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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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일 점심시간에 낮술 한잔 하려 사당역 근처에 있는 "고기굽는사람들 남현점"을 찾았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후배가 일이 생겨 못나온다고 해서 혼자 고기집에서 난이도가 높다는 "혼자고기"를 먹게 생겼습니다

아이러니한 것은 저녁시간에는 초저녁부터 자리가 금새 다 찰만큼 인기있는 "고기굽는사람들 남현점"이 점심시간에는 한가해 "혼자고기"에 도전해 보기 딱 좋은 곳이란 사실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고기굽는사람들"은 정육업체로 유명한 한양축산에서 직접 운영하는 고기집이라 고기회전도 빠르고 가성비 있는 가격에 고게를 내놓기 때문에 가성비 좋기로 소문이 꽤 난 무한리필 고기집입니다

"고기굽는사람들 남현점"은 사당동에서 남태령 고개방향으로 넘어가는 버스정류장 뒷쪽 이면도로 안에 있어 아는 사람들만 찾는 가성비 고기집으로도 유명합니다

방이 없고 홀로만 되어 있어 단체모임하기 좋은데 미리 예약을 하면 단체이용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무한리필이 1인당 16,500원으로 냉동삼겹과 냉동항생살 그리고 우삼겹에 음료수까지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습니다

생삼겹살과 생오겹살을 단품으로 즐길 수 있고 소고기도 꽃갈비살과 차돌박이 등을 다른 고기집과 확실하게 차이나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식사로 냉면과 된장찌개 그리고 차돌라면 등이 있고 볶음밥도 있습니다

이번에 찾아서는 후배가 바람을 맞춰 혼자 고기를 먹었는데 생삼겹살과 냉동삼겹살을 주문해 된장찌개와 계란찜을 주문해 먹었습니다

생삼겹과 냉동삼겹살을 비교하며 먹을 수 있었는데 왜 생삼겹살이 냉동삼겹살보다 비싼 지 확실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혼자 낮술하기는 그래서 고기만 먹었는데 이게 술 없이 먹으려니 겨우 2인분에 배가 불러 더 먹지 못 했습니다

역시 정육업체에서 직영하는 고기집이라 진짜 맛있고 신선한 고기를 손님상에 내놓고 있습니다

다음에 후배와 제대로 약속을 잡고 다시 찾고 싶은 무한리필 고기맛집입니다

4호선 사당역 4번 출구로 나오면 버스정류장 바로 뒤에 건물 사이에 있습니다

식당 전경

광고판

광고메뉴판(2024년 3월 기준)

내부모습

내부모습

내부모습

내부모습

셀프코너

셀프코너를 운영해 편리합니다

무한리필 이용하시는 분들은 음료수도 추가비용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메뉴판

이용방법

이벤트

된장찌개

기본 밑반찬

상추

냉동삼겹살

생삼겹살

계란찜

기본셋팅

불판을 데우고 김치와 콩나물을 올려줍니다

생삼겹살을 올려줍니다

생삼겹살이 금새 익어갑니다

불판이 좋아 금새 익습니다

삼겹살 기름이 나오면 마늘과 김치를 볶아 줍니다

삼겹살 기름에 잘 익어갑니다

먹기 좋게 잘라 줍니다

쌈싸 드시면 진짜 맛있습니다

냉동삼겹살

냉동삼겹살도 금새 익습니다

불판이 좋아 금새 익습니다

마늘도 익혀 줍니다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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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YLfvmQIJO0?si=RISwkrXAUUkJ--M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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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BI메탈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력 전선 소재 JCR과 SCR 동롯드를 모두 생산하고 있는 기업으로 JCR의 경우 국내 최대 생산 공장 가동을 통해 시장 점유율 1위를 점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전력시장의 재편이 이뤄지고 있고 대규모 투자사이클이 도래하고 있는데 KBI메탈은 실질적으로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기업입니다

 

한국무역협회의 통계 시스템 ‘K-stat’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변압기 수출액은 81.8%, 고압 케이블을 포함한 전선 수출도 6억7600만 달러로 작년보다 45.7% 증가했는데 변압기 수출은 작년부터 급증했고, 올해 들어서는 전선 수출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KBI메탈은 KBI그룹주들과 함께 베트남전력시장에 진출하고 있는데 베트남이 중국을 대신해 미국 수출지로 떠오르고 있어 미중무역전쟁의 반사이익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국 내 인공지능AI에 대한 투자는 전력시장의 투자사이클을 도래케하고 있는데 AI데이타센터의 전력을 보내기 위해 기존 전력송전망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가 이뤄져야 할 상황입니다

 

미국이 대선을 앞두고 중국 때리기가 횡행하면서 베트남이 중국을 대신해 저가 상품의 공급망으로 떠오르고 있고 전력망 투자에 들어가는 전선과 전력기자재 수입처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KBI메탈은 베트남 시장 진출을 통해 미국 전력망 시장도 노리고 있고 국내 윤석열 정부의 전력송전망 민간개방에 수혜를 볼 것으로 보입니다

 

전력송전망 민영화를 통해 신규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KBI메탈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력망을 인수한 재벌대기업은 투자를 빌미로 전기료 인상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전에 전력망 확충을 위한 투자가 선행해야 하기 때문에 KBI메탈에게는 실적호전의 호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KBI메탈 2023 기업IR협의회.pdf
1.9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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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V7zSQ9bSNY?si=aBtHjpHTtvOZ5E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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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큐브엔터)가 2024년 1분기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공개하며 주가반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큐브엔터의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496억원, 영업이익은 5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104%, 510% 증가했고 별도기준 매출은 29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3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7억원을 기록하며 29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큐브엔터에 따르면 주요 아티스트인 '(여자)아이들'의 정규 2집 '2'가 초동 판매량 156만장을 기록하며 2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는데 1분기 음반 매출액은 182억원이며 이는 지난해 전체 음반 매출액의 87%에 해당하는 것으로 1분기 만에 지난해 연간 음반 매출에 육박하는 실적을 달성한 셈이라 '(여자)아이들'의 흥행으로 실적호전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큐브엔터의 주력 아티스트로  '(여자)아이들'이 자기 몫 이상을 해주고 있어 실적호전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큐브엔터는 모기업 브이티와 함께 화장품 유통도 하고 있어 일본시장에서 음반 뿐 아니라 화장품 유통으로 수익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큐브엔터는 오는 8월 3일 서울을 시작으로 '(여자)아이들'의 세 번째 월드투어 '2024 (G)I-DLE WORLD TOUR [iDOL]'를 시작하는데 '(여자)아이들'은 서울에 이어 홍콩, 도쿄, 터코마, 오클랜드, 애너하임, 휴스턴, 로즈몬트, 벨몬트 파크, 타이페이, 방콕, 마카오, 멜버른, 시드니까지 총 14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 공연이 성공할 경우 상당한 실적호전을 보여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여기다 '(여자)아이들'을 이을 보이그룹 나우어데이즈(NOWADAYS)가 데뷔 일주일 만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성공적인 데뷔를 보여주고 있어 아티스트 역량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여자)아이들' 멤버 '우기(YUQI)'는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개인활동도 본격화하고 있어 큐브엔터의 엔터사로 위상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큐브엔터의 2024년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 25,000원으로 평가되어 상당한 주가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큐브엔터 20240131 삼성증권.pdf
0.7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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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플이 드디어 폴더블폰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폴더블폰 부품사들의 몸값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독주 무대라 폴더블폰 성장의 한계를 드러내고있을 때 애플이 폴더블폰 시장에 뛰어들어 판이 커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애플 부품사들은 폴더블폰에도 그대로 사용될 수 있어 시장 외연이 커지는 게기가 될 것으로 보여 애플 부품사들에게는 성장의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애플의 폴더블 아이패드가 2026년 상반기, 폴더블 아이폰은 2027년 출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이해되고 있어 애플 부품사들에게는 성장의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애플이 폴더블폰 시장으로 외연을 확장할 경우 삼성전자가 노력해 왔던 폴더블폰 대중화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애플에서 개발 중인 폴더블 디바이스는 아이패드와 아이폰 형태로 2종으로 알려져 있는데 아이패드가 먼저 런칭되고 여기에 디스플레이는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급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폴더블 아이폰의 경우 지난해 10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6.8인치(플립형)와 8인치(폴드형) 두 타입으로 샘플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경쟁이 치열한 것 같습니다

 

애플 아이폰 부품사들은 애플이 폴더블폰 시장 진출을 미루면서 성장이 둔화된다고 우려해 왔는데 삼성전자가 키워놓은 폴더블폰 시장에 애플은 단번에 시장의 주요 마켓플레이어로 등장할 것 같아 실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은 중국시장 점유율이 급감하면서 가격인하라는 카드를 내놓고 점유율 증가를 가져왔는데 폴더블폰 아이폰의 런칭도 삼성전자가 만들어 놓은 폴더블폰 시장에 무임승차할 만큼 애플도 실적이 아쉬운 상태입니다

 

애플의 폴더블폰 런칭은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에게도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애플 폴더블폰 부품사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세경하이테크

파인엠텍

유티아이

KH바텍

디케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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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종로5가는 동대문과 익선동 사이에 있어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오래되고 특색있는 맛집과 술집들이 많은 동네입니다

지난 번에 200년 한옥집을 개조해 김치찜을 판매했던 "한옥집" 옆에 있는 "노가리랩소디"는 2차로 가서 듣고싶은 음악을 신청하고 즐기며 시원하게 맥주 한잔하기 딱인 분위기 좋은 호프집입니다

실내보다 실외에 비닐하우스를 만들어 야외에서 먹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 온풍기를 설치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안주 종류도 많아서 단체손님이 가도 여러명이 함께 어울려 술 마시기 좋은 곳입니다

2차 집으로 유명한 곳이라 종로5가 먹자골목의 노포들에서 식사를 하고 2차로 찾는 분들이 많은 곳입니다

"한옥집"에서 위험한 김치찜에 공기밥을 다 먹고 와서 간단하게 아귀포로 주문했는데 아귀포가 부드러워 맥주 안주로 먹기 좋은 것 같습니다

솔직히 호프라고 하지만 안주 중에는 소주 안주에도 어울리는 메뉴가 많아서 실내포장마차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고 신청곡을 할 수 있어 분위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주인 아주머니도 친절하시고 손님들과 잘 어울리셔서 당골을 많이 만드실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음에 대학고교동문회를 여기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종로5가역 1번 출구로 나와 첫번째 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노가리랩소디 전경

광고판

실내 금연입니다

영업시간

간판

스타분들도 많이 오셨네요

내부모습

실내모습

야외도 천막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메뉴판(2024년 3월 기준)

메뉴판(2024년 3월 기준)

메뉴판(2024년 3월 기준)

신청곡용지

기본안주와 호프

아귀포구이

가게 정문 앞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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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PXjAN30yvo?si=FXHoA2IoUFsmNmUu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와이솔은 2008년에 삼성전기의 SAW 필터와 듀플렉서(Duplexer) 사업 부문이 분사해 설립한 스마트폰 부품회사로 삼성전자 스마트폰과 실적이 연동되어 있는 부품회사입니다

 

와이솔은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부침에 따라 중화권 스마트폰에도 무선통신 RF필터를 납품하고 있는데 지난 해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침체로 고전을 겪었지만 지난 해 하반기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스마트폰의 흥행 성공으로 실적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 갤럭시S24 판매 호조로 올해 1분기 실적 기대감을 주가에 반영하고 있는데 지난 5월 3일 9,43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모습입니다

 

최근 와이솔에 대해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는데 실적호전에 대한 선취매 성격이 강한 것으로 보이고 국민연금도 지분율을 늘린 것으로 나타나 기관투자자들의 와이솔에 대한 실적개선 신뢰감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삼성전자 뿐 아니라 애플 아이폰도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AI 스마트폰 발매를 예고하고 있고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들도 AI스마트폰 개발에 뛰어들어 다양한 모델들이 시간차를 두고 시장에 쏟아질 것으로 보여 와이솔에게는 다양한 고객으로부터의 수주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와이솔의 신제품 ‘HS필터’ 매출이 늘고, 삼성전자 내 점유율 증가로 분기당 1000억원 규모의 매출과 5~7%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주장했는데 오랜동안 와이솔을 분석해 온 애널의 주장이라 신뢰가 가는 것 같습니다

 

와이솔의 삼성전자에 대한 매출의존도가 크다는 점에서 신제품 HS필터의 수요증가는 와이솔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와이솔은 향후 중화권 스마트폰업체들의 수요도 기대하고 있어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데 참고하세요

와이솔 20240411_기업IR협의회.pdf
1.64MB
와이솔 20240424 신한투자증권.pdf
1.49MB
와이솔_20240206 대신증권.pdf
0.5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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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snz9V1Xvjc?si=J3vhlPnWwUMyArKz

안녕하세요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우리 고유 영토인 독도를 방문해 독도성명문을 낭독한 것에 대해 일본 정부가 일본 영토를 침범당한 것으로 간주하고 강하게 반발했지만 윤석열 정부는 아무런 대응도 못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은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관방장관이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조 대표의 독도 방문에 대해 "다케시마(일본에서 독도를 부르는 명칭)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볼 때도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한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주장하고 이어 "영토와 영해 영공을 단호히 지켜낸다는 결의하에 의연하게 대응해 갈 것"이라고 주장해 독도를 마치 일본의 영토이고 영해인 양 취급했습니다

 

이는 명백하게 우리나라의 영토주권을 침범한 것으로윤석열 정부는 당연히 일본 대사를 초치하던 항의해야 할 일이지만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아 일본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일본 외무성도 역사적 사실과 국제법을 앞세워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라고 주장하며 "극히 유감스럽다"고 주장했는데 외무성의 나마즈 히로유키 아시아대양주 국장은 김장현 주일 한국대사관 정무공사에, 미바에 다이스케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는 서민정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국장에게 각각 공식 항의하고 재발 방지를 요구했습니다.

 

조국 대표는 독도에서 발표한 성명문에서 독도는 우리 헌법 제3조에 우리나라의 고유영토로 규정하고 있고 일본정부의 우리 기업 라인에 대한 경영권 강탈 행위에 대해 비난했습니다

 

또한 조구 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대일굴종외교에 대해 비판하고 지금이라도 우리 주권과 우리 국익을 위해 일본에 정당하게 대응하라고 요구하였습니다

 

윤석열과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들어 한일관계가 정상화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지난 윤석열 2년 동안 우리 국익을 일본에 일방적으로 넘겨주고 굴종하는 모습을 보야왔고 급기야 우리나라 정치인인 조국 대표의 독도입도를 일본 영토에 대한 침범이라고 주장하는 상황애 이르렀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일본정부의 노골적인 영토야욕에 대해 전혀 대응하지 못하고 침묵으로 일본의 주장에 동의를 하는 것으로 비춰져 독도 영유권을 일본에 넘기기로 윤석열과 기시다 일본 수상간에 뭔가 뒷거래가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조국 대표의 독도방문 과정에서 윤석열 정부가 보여준 행태는 독도영유권에 대해 의구심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 윤석열의 방일에 일본 정부가 독도문제를 협의했다고 한데 대해 윤석열 정부는 그런 일이 없다고 끝까지 잡아땐 것이 결국 독도 영유권 포기를 일본과 논의 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윤석열이 저지른 짓을 보면 앞으로 3년안에 독도를 일본에 넘겨주고 우리나라를 일본의 신식민지로 만드는 것이 아닌가 우려스러운 지경입니다

 

아울러 포털을 통해 공개되는 조국 대표와 조국혁신당의 독도방문 뉴스는 일본 외무성과 일본 정부의 반발입장에서 기사를 쓰고 있어 마치 조국 대표가 일본 영토를 침범한 듯한 내용으로 도배되고 있어 언론의 보도행태가 너무나 친일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포털을 통해 공개된 국내 언론의 보고는 조국 대표의 독도성명서 내용은 보도하지 않고 일본 정부가 반발하는 내용을 주로 보도하고 있어 지극히 일본 편에 서서 기사를 쓰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3년은 너무 길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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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명품 가방 뇌물수수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 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주요 간부검사들이 갑자기 발령이 나면서 한직으로 좌천되고 친율 검사들이 그 자리를 메꾸먄서 김건희와 그 일가족의 부정부패 사건에 대해 검찰 차원의 수사는 물건너갔다는 말이 서초동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에 오른 이창수(사법연수원 30기) 전주지검장은 대표적인 친윤검사로 윤석열의 하명수사로 보여지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범죄혐의 수사를 몇년 동안 해 왔지만 별다른 증거를 찾지 못해 수사를 조작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고 최근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전주지점에서 진두지휘하고 있었으나 문재인 전 대통령 주변에 대한 무리한 수사로 잡음이 나자 서울중앙지검으로 영전형식으로 빼돌리는 모습입니다

 

법무부는 13일 이창수 검사장을 서울중앙지검장에 보임하는 등 대검 검사급(고검장·검사장) 검사 39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전격적으로 단행했는데 얼마나 전격적이었는지 검찰총장도 모르게 인사가 되었다는 뒷말이 나오고 있어 이원석 검찰총장이 윤석열에게 불신임 당했다는 말이 나와 검찰총장으로 남은 임기를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애초에 한동훈 법무부장관 시절부터 이원석 검찰총장을 바지사장이라고 뒤에서 비웃던 검사들이 많았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이번 검찰 인사로 이원석 검찰총장이 진짜 바지였다는 사실이 공공연히 확인된 의미가 있다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인사가 난 검사들의 부임 일자는 이달 16일로 너무 급박하게 이뤄진 것이라 22대 국회가 개원하기 전에 검찰이 김건희 혐의를 다 털어주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검찰가족은 범죄를 저질러도 치외법권적 특혜를 누린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확인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탄식이 서초동 주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법조 출입기자들은 이번 검찰인사에 대해 전광석화 같이 급박하게 이뤄진 것이라 김건희 수사를 서울중앙지검이 실제로 할려고 했던 것이 아닌가 하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부산지검장으로 좌천되는 송경호(29기) 서울중앙지검장은 김건희 수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용산 대통령실 눈 밖에 났다는 말이 일찍부터 서초동에 퍼져 있었습니다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과 손발을 맞춰 김건희 비리 수사를 하고 있던 김창진(31기) 1차장검사와 고형곤(31기) 4차장검사는 비교적 한진으로 쫓겨나 조만간 옷을 벗을 것으로 보이고 이번 인사로 서울중앙지검을 떠나는 검사들 중 상당수가 옷을 벗게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검찰특수부의 찐윤 검사인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은 이번 총선의 선거사범 수사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등 윤석열의 정적을 표적 사정하기 위해 불러올려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전주지검장으로 해오던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사냥은 민주당에 투서가 들어가면서 민간인에 대한 반인권적 불법 수사로 드러나고 있어 여기에 관련된 검사들은 국회의 탄핵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창수 전주지검장을 서둘러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불러 오릴 것 같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도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표적수사를 진행하던 이창수 전주지검장이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영전하면서 선거사범 수사를 본격적으로 할 태세라 마냥 공격하기도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기소독점권을 갖고 있는 검찰특수부가 아무 혐의나 만들어 선거사범으로 기소하면 자칫 의원직 상실형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의 눈치를 살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번 인사는 지난 번 영수회담이 결국 보여주기 쇼에 지나지 않고 여야협치는 애초에 불가능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주변에 여야 협치를 주장하고 검찰을 두둔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바로 그 놈이 공범으로 우리 사회를 이 모양 이 꼴로 만든 놈입니다

 

윤석열 2년동안 우리 아이들에게 글로벌 시장의 양질에 일자리를 만들어줄 네이버의 일본 라인야후 같은 기업을 일본에 상납하며 우리 시장과 기업을 일본의 부흥에 갖다 받치고 있는 것이 현실로 이런 식의 한일관계정상화는 우리의 국익을 일방적으로 희생하는 것으로 결코 일어나선 안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때맞침 독도에 가서 윤석열 정부의 친일사대굴종외교에 대한 비판을 쏟아낸 것은 참으로 시의적절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윤석열이 수족처럼 부리는 서울중앙지검의 검찰특수부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지혜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전주지검장으로 있으면서 벌인 문재인 전 대통령 주변과 가족들에 대한 반인륜적 불법수사들은 21세기 우리나라 사법정의가 심하게 왜곡되고 있고 잘못되고 있다는 사실을 잘 말해 줍니다

 

해방 이후 일본제국 법복을 입던 이들이 하루 아침에 대한민국 법관 옷으로 갈아 입는다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하루 아침에 만들어질리 없기 때문에 이승만 독재정부와 박정희 군사독재를 거쳐 전두환과 노태우의 권위주의 정권에 저항하며 한국 민주주의를 만들어갈 때 끝까지 개혁에 반대하며 수구 꼴통으로 남은 사법부에 대한 진정한 의미의 개혁을 국민들이 원하게 되는 게기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윤석열의 전격적인 검찰인사는 김건희 비리 수사를 실제 하려던 이원석 검찰총장의 검찰이 해체되고 윤석열 친정 체제의 검찰특수부가 완성되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사법정의는 죽었고 법은 시민을 헤치는 흉기로 전락하고 말았으며 외국인투자자들이 볼 때도 한국 민주주의의 퇴보와 함께 공정성과 자유주의시장경제체제의 몰락을 확인하게 되어 외국인투자자들의 본격적인 이탈을 가져올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재벌들이 해외에 검은머리 외국인 자금으로 숨겨둔 자금으로 외국인투자금의 이탈을 잠시 잠깐 숨길 수 있을지 모르지만 경제 펀더멘탈이 취약해 진 상황에서 위기는 고조될 수 밖에 없습니다

 

혹여나 윤석열 검찰특수부가 이런 위기를 이용해 팔자를 고치려 할 수 있어 재계는 몸을 더 사리게 될 수 밖에 없는데 오너일가의 지배력이 취약한 재벌들은 금융권을 동원한 자금압박에 결국 경영권을 포기할 수 밖에 없고 이런 기업들은 윤석열 검찰특수부의 전리품이 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1997년 IMF구제금융시절 기획재정부의 고위 관료들이 사모펀드PEF를 활용해 재벌회장들처럼 수십조원에서 수백조원 규모의 기업들을 손에 넣은 것처럼 이번 위기에 검찰특수부들은 로펌을 통해 기업들의 경영권을 약탈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재벌 3세와 4세로 넘어가면서 준비가 안된 재벌들은 결국 선대 회장들이 어렵게 창업해 키워 물려준 회사들을 빼앗기게 될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 검찰특수부들에 의한 혁명이 결국 자기들 밥그릇 챙기는 것에 불과했단 사실을 조만간 확인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윤석열 검찰특수부는 기소독점권을 활용해 없는 죄도 만들어 사람들을 괴롭혀 이익을 취하기 때문에 현 체제에서는 이를 막을 수 있는 사람들이 국회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윤석열 검찰특수부의 수사선상에 올라 있어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이 나라는 검찰특수부 검사들의 나라가 되고 만 것 같습니다

 

윤석열 검찰특수부는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무더기로 선거사범을 기소해 여소야대를 자신들의 기소독점권으로 바꾸려 할 가능성이 크고 이는 선거에 의해 드러난 민의를 무시하고 검찰특수부의 권력으로 쿠데타를 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증시가 선진국 자본시장에 편입된다는 것은 어불성설에 불과한 것으로 공장하지도 않고 정의롭지도 않은 법에 의해 외국인투자자들의 신뢰가 땅바닥에 떨어져 버리고 말 것입니다

 

 결과는 명약관화하고 이를 여러가지 미사여구로 헷갈리게 만드는 것들이 공범이란 사실을 분명히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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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전에 청계산 등산을 하고 내려와 찾아간 건강한 맛집 "부안애서"가 뱅뱅사건리 근처 레미안 리더스원 아파트 단지 앞에 "부안애서 서초점"을 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마침 동네 후배가 레미안 리더스원으로 이사를 해 겸사겸사 찾아갔는데 대단지 아파트가 생겨서 그런지 주변에 맛집들이 많이 들어선 것 같습니다




"부안애서 서초점"은 내부 인테리어가 세련되고 각종 막걸리를 잘 구비하고 있어 다양한 막걸리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막걸리 맛집입니다




기존 막걸리 맛집하면 전통술집의 이미지를 갖고 있는 분들이 많을텐데 "부안에서 서초점"은 강남에 있는 막걸리 맛집이라는 분위기에 맞춰 세련된 인테리어를 하고 있어 젊은 친구들이 더 많이 찾는 곳입니다




평일 저녁에도 막걸리를 즐길 줄 아는 젊은 친구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해야 좋은 자리를 기다리지않고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소모임 하기에 딱 좋은 테이블 배치를 해 놓고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도 많은 곳입니다




"부안애서 서초점"은 닭도리탕이 진짜 유명한데 닭고기도 부드럽고 국물도 매콤달달해 막걸리와 궁합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부안애서 서초점" 시그니처 막걸리인 "부안애서 막걸리"로 시작했는데 친절한 직원이 청주로 먹저 한잔 드시고 잘 섞어서 드셔보시면 전혀 다른 맛을 즐길 수 있어 그렇게 해 봤는데 진짜 확실히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어 신기했습니다



​두번째로는 해창 막걸리 9도 짜리를 마셔 봤는데 걸쭉한 느낌에 약간 무겁게 느껴지는 막걸리라 시중에서 먹는 탄산이 많이 들어 있는 막걸리와는 확실하게 차별화된 고급진 막걸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역시 안주는 "부안애서 서초점" 시그니처 안주인 부안아버지의 닭도리탕을 주문했는데 토마토와 레몬이 들어간 것이라 다른 곳에서 맛보던 닭도리탕과 다른 맛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닭도리탕의 매콤달달한 맛을 제대로 느끼면서도 퓨전음식 같은 느낌도 가질 수 있는데 이게 막걸리랑 만나면 달리게 만드는 묘한 맛이 있습니다



​동물복지닭을 사용해 더 건강한 음식을 손님상에 내놓고 있어 비싼 값을 하는 닭도리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다 벌교 꼬막 미나리무침을 함께 드시면 이게 막걸리 맛집이란 사실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꼬막무침이 전남 여수산 새꼬막을 사용해 식감이 제대로 살아 있고 미나리 향과 잘 어울려 막걸리를 부르는 맛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동네에 이런 막걸리 맛집이 있으면 술도 건강하게 잘 마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에 닭도리탕 국물에 밥을 넣고 치즈를 넣어 리조또를 식사로 만들어 주는데 이게 기존에 먹어 보던 볶음밥과는 차원이 다른 맛을 느끼게 해 줍니다




아이들도 좋아할 리조또라 고급진 맛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뱅뱅사거리에서 레미안 리더스원 아파트 쪽으로 가다 보면 찾을 수 있습니다

식당 전경

장애인 통로도 있습니다

간판

영업시간

내부모습

내부모습

막걸리 종류가 많아서 좋습니다

야채는 처음 한번 갖다 주시고 이후에 셀프로 즐길 수 있습니다

예약석

메뉴판(2024년 3월 기준)

메뉴판(2024년 3월 기준)

원산지 표시

밑반찬

벌교꼬막 돌미나리 초무침

부안애서 막걸리

청주로 마시고 흔들어 잘 섞어 다시 마셔봤습니다

해창막걸리 9도

안성 생막걸리

꼬막무침을 잘 섞어 줍니다

꼬막을 쌈싸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닭도리탕

팔팔 끓여 주고 먹어야 제 맛입니다

매콤달달하고 살도 많아 진짜 맛있습니다

남은 국물에 치즈를 넣고 밥을 넣어 리조또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진짜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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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전력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조2천99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고 매출은 23조2천927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7.9%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5천959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작년 3차례 전기요금 인상의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전기 판매 수익은 작년 동기보다 9.4%(1조9천억원) 증가한 반면 연료비와 전력 구입비 등 영업비용은 20.8%(5조7천억원) 감소하면서 한전의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사실상 한국전력의 전기료 인상이 공공요금 인상을 주도한 것이란 사실이 확인된 것입니다

 

윤석열의 대선공약이었던 공공요금 동결을 공약폐기하면서 유권자이자 소비자들 뒷통수를 친 사례인데 전기요금 인상으로 한전을 살릴 수는 있었을 지언정 국민경제는 경기침체로 빠져드는 지름길에 들어선 느낌입니다

 

한전의 실적부진을 문재인 정부 시절 지나친 전기요금 동결에 원인이 있다고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주장하고 있지만 문재인 정부시절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글로벌 위기에 대응하느라 발생한 특수한 상황이고 이런 상황에서도 한국전력은 분기 기준 흑자를 내는 등 나름데로 잘 경영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들어서 해외 도입 에너지 가격의 급등과 경영실패로 한전 실적은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며 나락으로 빠져들었고 전력민영화 목소리가 힘을 받게 된 것은 결국 한전 경영을 망가뜨려 재벌에게 전력시장을 개방하기 위한 명분을 삼으려던 것이 아닌가 의구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전은 윤석열 정부들어 3번의 전기요금 인상으로 곧바로 흑자전환하며 경영안정을 이루고 있어 전력시장 민영화의 명분은 퇴색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1분기 실적도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하며 지난 해와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 한전이 수익성 개선을 위해 국민경제 전반에 큰 부담을 지우고 있다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전의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오면서 주가가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전형적인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파는 모습으로 향후 추가 전기료 인상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에 실적개선이 물 건너갔다는 인식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력시장 민영화를 위해 한전이 부실화되야 하는데 워낙 튼튼한 회사라 전기료 인상만으로 곧바로 흑자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전력시장 민영화 목소리는 잠잠해 질 것 같습니다

 

먼저전력시장 민영화를 한 프랑스도 에너지 위기에 곧바로 전력회사를 국유화하는 조치를 하고 나서 한전민영화는 명분도 실익도 없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들인 친이계들은 과거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 못 다 이룬 꿈인 한전민영화를 윤석열 정부에서 이루기 위해 한전부실화를 획책하는 것 같지만 결국 전기료 인상으로 빠르게 정상화되며 한전민영화의 명분이 사라질 위기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국전력 2024 신한투자증권.pdf
1.89MB
한국전력 20240206-1 한신평.pdf
0.4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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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_1_a5hQtmU?si=T09KNU7ezNCwGQ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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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스메카코리아가 코스닥 시장 상장 8년여 만에 코스피 시장으로 이전 상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보다 코스피 시장에 투자하는 기관투자자들이 더 많기 때문에 코스메카코리아의 기업가치를 더 잘 반영하기 위해서는 코스닥시장보다는 코스피 시장 이전 상장이 더 유리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국내 화장품 주문자상표 부착생산(OEM)·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가운데 한국콜마, 코스맥스에 이어 업계 3위 수준으로 지난해 매출액은 4707억원으로 전년 대비 17.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92억원으로 같은 기간 374.1% 급증했습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BB크림의 인기에 힘 입어 코스닥 시장 상장에 성공했는데 개인적으로 기관투자자 대상 IPO IR을 하는 자리에 참석했던 적이 있고 당시 코스메카코리아 조임래 회장이 기관투자자들에게 조리있게 IR을 하며 분위기를 주도하던 모습이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경영권 승계를 위한 움직임이 있지만 아직은 지분 변동에 대한 위험이 낮은 상태로 판단되어 기업가치를 제대로 반영하고 난 이후 경영권 승계 움직임이 본격화 될 것 같습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10일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1,256억원, 영업이익 137억원, 당기순이익 126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는데 전년 동기 대비 연결 매출은 8.3% 증가, 연결 영업이익은 48.4% 증가, 연결 당기순이익은 70.6%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10.9%로 전년 8.0% 대비 1.9%p(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코스메카코리아의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7만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이번 코스피시장 이전으로 주가반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메카코리아의 가장 큰 리스크는 경영권승계로 오너일가의 승계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주가가 낮아지는 것이 유리할 수 있기 때문에 코스피 시장 이전으로 기존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기회를 주고 경영권 승계 과정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스메카코리아 1Q24_IR_BOOK_CosmeccaKorea_KR.pdf
1.79MB
코스메카코리아 20240421 유안타증권.pdf
0.6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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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vYUOC_ooI0?si=n3cOEmOACL0uDY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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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AVER의 일본 라인야후 경영권 상실 위기가 윤석열 정부의 대일 굴종외교로 책임이 몰아가자 윤석열 정부가 그 동안의 모른척하기를 벗어나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일본 정부가 나서서 네이버에게 일본 라인야후 경영권을 내놓으라고 겁박한지 한참이 지나고 합작사인 일본 소프트뱅크도 직접 나서 네이버가 보유한 A홀딩스 지분을 인수하겠다고 나서고 있어 이미 라인야후 경영권 상실은 사실상 결정된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입니다

 

일본 총무성이 일본인 개인정보의 외부유출을 명분으로 한일합작회사인 라인야후의 한국기업 지분을 넘거라고 하는 것은 일반적인 주주자본주의 국가에서는 있을 수 없는 사유재산권에 대한 심대한 침해로 자본주의 근간을 위협하는 폭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보 언론은 미국의 틱톡에 대한 지분강제매각을 같은 사유로 보도하고 있지만 이것은 대표적이 ㄴ왜곡보도의 한 형태로 미국은 의회가 주도하여 법으로 틱톡미국법인의 경영권을 매각하여 미국인 개인정보에 대해 중국 정부가 접근하는 것을 막으려는 것으로 법적인 분쟁 가능성이 남아 있어 중국 틱톡이 미국틱톡의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 싸울 여지가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본 라인야후의 경영권 지분 정리 요구는 일본 총무성의 행정 권한으로 겁박하는 것으로 향후 그에 상응하는 보복이 있을 수 있어 네이버가 마냥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인 것입니다

 

일본 기시다 정부의 요구에 가장 큰 수혜를 입는 것은 손마사요시 회장의 소프트뱅크로 약 25조원 가치가 있는 일본 라인야후를 거저 가져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경영권프리미엄까지 감안하며 최소 100억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지만 동일 지분을 보유한 일본 소프트뱅크가 인수자로 나선다면 경영권 프리미엄을 후하게 쳐주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이미 일본 소프트뱡크는 일본 라인 이사회에서 한국인 이사를 축출해 일본인들이 라인 이사회를 독차지한 상황이라 경영권은 실질적으로 일본 소프트뱅크가 가져간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이렇게 된 것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SNS를 통해 일본 라인야후의 경영권 상실 위기를 알렸기 때문에 공론화된 것으로 사태가 이 지경이 되도록 윤석열 정부는 먼산 불구경하듯이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고 없는 일 처럼 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여론이 부정적으로 돌아가자 7월 1일까지 일본라인야후의 지분변경에 일본측에 동의하지 말라고 네이버에 요청했다고 언론들이 보도하는데 7월 1일까지 안하고 7월 2일 경영권 지분을 넘기면 달라지는 것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언론도 마치 윤석열 정부가 할 일을 다 한 듯이 보도하고 있는데 아무런 일을 하지 않고 무책임하게 방기하다가 국민들이 라인사태를 알아버리고 비난 목소리가 높아지니 뒤늦게 뒷북을 치며 일하는 척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은 네이버가 요구사항을 구체적으로 들고 나오지 않아 그 동안 정부가 나서지 않은 것이라고 네이버 책임론을 들고 나오는데 국내에서 네이버가 지분을 팔 수 밖에 없도록 만든 것이 윤석열 정부우ㅢ 무능과 무책임이었다는 점에서 파렴치하고 몰염치스런 억지주장도 참 잘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일본 소프트뱅크는 7월 1일까지 답을 달라고 네이버를 압박하고 있고 네이버는 경영권 지분을 빼앗길 수 밖에 없다면 최대한 비싼 가격에 파는 방안을 검토할 수 밖에 없는 상황까지 내몰렸는데 일본 소프트뱅크는 결코 비싼 가격을 지불할 뜻이 없어 애초에 협상 자체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전후 사정이 어떻게 되었던 네이버가 일본 라인야후의 경영권 지분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고 이런 상황을 만든 윤석열 정부의 더러운 권력이 팔자를 고칠 떡고물을 챙길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은 재계에서 M&A 실무를 해 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일 겁니다

 

일본 기시다 정부가 아무리 후안무치한 우익정부라 할 지라도 민간 사기업의 경영권을 탈취하는 일을 자유시장경제체제의 자본주의 국가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 잘 알고 있기에 윤석열 정부 내부의 협조자가 없다면 결코 시도조차 못해볼 사안이 될 것입니다

 

윤석열 이하 대통령실과 집권여당의 주요 인물들이 하는 말은 입만 열면 거짓말 뿐으로 진정 우리 기업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행동으로 나서지 않는 립서비스에 불과하며 결국 라인야후 경영권 상실 이후에 네이버 자체의 경영실패라는 식으로 책임회피를 위한 명분 쌓기를 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진정성을 가지려면 우리나라에서 똑같이 한국인 개인정보를 유출시킨 일본 대기업의 한국법인 경영권 지분을 매각하라는 동일한 방식으로 보복한다면 일본 기시다 정부는 감히 한국 기업의 경영권 지분을 내놓으라 계속 요구할 수 없을 겁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와 집권여당 국민의힘 주요인사들은 립씽크만 내놓을 뿐 실제 행동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입만 열면 거짓말이라 할 수 있는 겁니다

 

이번 사안은 반드시 국정조사를 통해 일본 기시다 정부가 라인야후 경영권 탈위를 실행한 전후사정을 확인하고 여기에 협조한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와 고위 관료들의 반국가 민족배신행위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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