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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큐브엔터)가 2024년 1분기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공개하며 주가반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큐브엔터의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496억원, 영업이익은 5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104%, 510% 증가했고 별도기준 매출은 29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3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7억원을 기록하며 29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큐브엔터에 따르면 주요 아티스트인 '(여자)아이들'의 정규 2집 '2'가 초동 판매량 156만장을 기록하며 2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는데 1분기 음반 매출액은 182억원이며 이는 지난해 전체 음반 매출액의 87%에 해당하는 것으로 1분기 만에 지난해 연간 음반 매출에 육박하는 실적을 달성한 셈이라 '(여자)아이들'의 흥행으로 실적호전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큐브엔터의 주력 아티스트로 '(여자)아이들'이 자기 몫 이상을 해주고 있어 실적호전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큐브엔터는 모기업 브이티와 함께 화장품 유통도 하고 있어 일본시장에서 음반 뿐 아니라 화장품 유통으로 수익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큐브엔터는 오는 8월 3일 서울을 시작으로 '(여자)아이들'의 세 번째 월드투어 '2024 (G)I-DLE WORLD TOUR [iDOL]'를 시작하는데 '(여자)아이들'은 서울에 이어 홍콩, 도쿄, 터코마, 오클랜드, 애너하임, 휴스턴, 로즈몬트, 벨몬트 파크, 타이페이, 방콕, 마카오, 멜버른, 시드니까지 총 14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 공연이 성공할 경우 상당한 실적호전을 보여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여기다 '(여자)아이들'을 이을 보이그룹 나우어데이즈(NOWADAYS)가 데뷔 일주일 만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성공적인 데뷔를 보여주고 있어 아티스트 역량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여자)아이들' 멤버 '우기(YUQI)'는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개인활동도 본격화하고 있어 큐브엔터의 엔터사로 위상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큐브엔터의 2024년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 25,000원으로 평가되어 상당한 주가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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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이솔은 2008년에 삼성전기의 SAW 필터와 듀플렉서(Duplexer) 사업 부문이 분사해 설립한 스마트폰 부품회사로 삼성전자 스마트폰과 실적이 연동되어 있는 부품회사입니다
와이솔은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부침에 따라 중화권 스마트폰에도 무선통신 RF필터를 납품하고 있는데 지난 해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침체로 고전을 겪었지만 지난 해 하반기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스마트폰의 흥행 성공으로 실적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 갤럭시S24 판매 호조로 올해 1분기 실적 기대감을 주가에 반영하고 있는데 지난 5월 3일 9,43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모습입니다
최근 와이솔에 대해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는데 실적호전에 대한 선취매 성격이 강한 것으로 보이고 국민연금도 지분율을 늘린 것으로 나타나 기관투자자들의 와이솔에 대한 실적개선 신뢰감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삼성전자 뿐 아니라 애플 아이폰도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AI 스마트폰 발매를 예고하고 있고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들도 AI스마트폰 개발에 뛰어들어 다양한 모델들이 시간차를 두고 시장에 쏟아질 것으로 보여 와이솔에게는 다양한 고객으로부터의 수주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와이솔의 신제품 ‘HS필터’ 매출이 늘고, 삼성전자 내 점유율 증가로 분기당 1000억원 규모의 매출과 5~7%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주장했는데 오랜동안 와이솔을 분석해 온 애널의 주장이라 신뢰가 가는 것 같습니다
와이솔의 삼성전자에 대한 매출의존도가 크다는 점에서 신제품 HS필터의 수요증가는 와이솔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와이솔은 향후 중화권 스마트폰업체들의 수요도 기대하고 있어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우리 고유 영토인 독도를 방문해 독도성명문을 낭독한 것에 대해 일본 정부가 일본 영토를 침범당한 것으로 간주하고 강하게 반발했지만 윤석열 정부는 아무런 대응도 못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은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관방장관이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조 대표의 독도 방문에 대해 "다케시마(일본에서 독도를 부르는 명칭)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볼 때도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한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주장하고 이어 "영토와 영해 영공을 단호히 지켜낸다는 결의하에 의연하게 대응해 갈 것"이라고 주장해 독도를 마치 일본의 영토이고 영해인 양 취급했습니다
이는 명백하게 우리나라의 영토주권을 침범한 것으로윤석열 정부는 당연히 일본 대사를 초치하던 항의해야 할 일이지만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아 일본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일본 외무성도 역사적 사실과 국제법을 앞세워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라고 주장하며 "극히 유감스럽다"고 주장했는데 외무성의 나마즈 히로유키 아시아대양주 국장은 김장현 주일 한국대사관 정무공사에, 미바에 다이스케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는 서민정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국장에게 각각 공식 항의하고 재발 방지를 요구했습니다.
조국 대표는 독도에서 발표한 성명문에서 독도는 우리 헌법 제3조에 우리나라의 고유영토로 규정하고 있고 일본정부의 우리 기업 라인에 대한 경영권 강탈 행위에 대해 비난했습니다
또한 조구 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대일굴종외교에 대해 비판하고 지금이라도 우리 주권과 우리 국익을 위해 일본에 정당하게 대응하라고 요구하였습니다
윤석열과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들어 한일관계가 정상화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지난 윤석열 2년 동안 우리 국익을 일본에 일방적으로 넘겨주고 굴종하는 모습을 보야왔고 급기야 우리나라 정치인인 조국 대표의 독도입도를 일본 영토에 대한 침범이라고 주장하는 상황애 이르렀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일본정부의 노골적인 영토야욕에 대해 전혀 대응하지 못하고 침묵으로 일본의 주장에 동의를 하는 것으로 비춰져 독도 영유권을 일본에 넘기기로 윤석열과 기시다 일본 수상간에 뭔가 뒷거래가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조국 대표의 독도방문 과정에서 윤석열 정부가 보여준 행태는 독도영유권에 대해 의구심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 윤석열의 방일에 일본 정부가 독도문제를 협의했다고 한데 대해 윤석열 정부는 그런 일이 없다고 끝까지 잡아땐 것이 결국 독도 영유권 포기를 일본과 논의 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윤석열이 저지른 짓을 보면 앞으로 3년안에 독도를 일본에 넘겨주고 우리나라를 일본의 신식민지로 만드는 것이 아닌가 우려스러운 지경입니다
아울러 포털을 통해 공개되는 조국 대표와 조국혁신당의 독도방문 뉴스는 일본 외무성과 일본 정부의 반발입장에서 기사를 쓰고 있어 마치 조국 대표가 일본 영토를 침범한 듯한 내용으로 도배되고 있어 언론의 보도행태가 너무나 친일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포털을 통해 공개된 국내 언론의 보고는 조국 대표의 독도성명서 내용은 보도하지 않고 일본 정부가 반발하는 내용을 주로 보도하고 있어 지극히 일본 편에 서서 기사를 쓰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명품 가방 뇌물수수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 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주요 간부검사들이 갑자기 발령이 나면서 한직으로 좌천되고 친율 검사들이 그 자리를 메꾸먄서 김건희와 그 일가족의 부정부패 사건에 대해 검찰 차원의 수사는 물건너갔다는 말이 서초동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에 오른 이창수(사법연수원 30기) 전주지검장은 대표적인 친윤검사로 윤석열의 하명수사로 보여지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범죄혐의 수사를 몇년 동안 해 왔지만 별다른 증거를 찾지 못해 수사를 조작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고 최근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전주지점에서 진두지휘하고 있었으나 문재인 전 대통령 주변에 대한 무리한 수사로 잡음이 나자 서울중앙지검으로 영전형식으로 빼돌리는 모습입니다
법무부는 13일 이창수 검사장을 서울중앙지검장에 보임하는 등 대검 검사급(고검장·검사장) 검사 39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전격적으로 단행했는데 얼마나 전격적이었는지 검찰총장도 모르게 인사가 되었다는 뒷말이 나오고 있어 이원석 검찰총장이 윤석열에게 불신임 당했다는 말이 나와 검찰총장으로 남은 임기를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애초에 한동훈 법무부장관 시절부터 이원석 검찰총장을 바지사장이라고 뒤에서 비웃던 검사들이 많았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이번 검찰 인사로 이원석 검찰총장이 진짜 바지였다는 사실이 공공연히 확인된 의미가 있다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인사가 난 검사들의 부임 일자는 이달 16일로 너무 급박하게 이뤄진 것이라 22대 국회가 개원하기 전에 검찰이 김건희 혐의를 다 털어주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검찰가족은 범죄를 저질러도 치외법권적 특혜를 누린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확인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탄식이 서초동 주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법조 출입기자들은 이번 검찰인사에 대해 전광석화 같이 급박하게 이뤄진 것이라 김건희 수사를 서울중앙지검이 실제로 할려고 했던 것이 아닌가 하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부산지검장으로 좌천되는 송경호(29기) 서울중앙지검장은 김건희 수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용산 대통령실 눈 밖에 났다는 말이 일찍부터 서초동에 퍼져 있었습니다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과 손발을 맞춰 김건희 비리 수사를 하고 있던 김창진(31기) 1차장검사와 고형곤(31기) 4차장검사는 비교적 한진으로 쫓겨나 조만간 옷을 벗을 것으로 보이고 이번 인사로 서울중앙지검을 떠나는 검사들 중 상당수가 옷을 벗게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검찰특수부의 찐윤 검사인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은 이번 총선의 선거사범 수사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등 윤석열의 정적을 표적 사정하기 위해 불러올려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전주지검장으로 해오던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사냥은 민주당에 투서가 들어가면서 민간인에 대한 반인권적 불법 수사로 드러나고 있어 여기에 관련된 검사들은 국회의 탄핵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창수 전주지검장을 서둘러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불러 오릴 것 같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도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표적수사를 진행하던 이창수 전주지검장이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영전하면서 선거사범 수사를 본격적으로 할 태세라 마냥 공격하기도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기소독점권을 갖고 있는 검찰특수부가 아무 혐의나 만들어 선거사범으로 기소하면 자칫 의원직 상실형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의 눈치를 살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번 인사는 지난 번 영수회담이 결국 보여주기 쇼에 지나지 않고 여야협치는 애초에 불가능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주변에 여야 협치를 주장하고 검찰을 두둔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바로 그 놈이 공범으로 우리 사회를 이 모양 이 꼴로 만든 놈입니다
윤석열 2년동안 우리 아이들에게 글로벌 시장의 양질에 일자리를 만들어줄 네이버의 일본 라인야후 같은 기업을 일본에 상납하며 우리 시장과 기업을 일본의 부흥에 갖다 받치고 있는 것이 현실로 이런 식의 한일관계정상화는 우리의 국익을 일방적으로 희생하는 것으로 결코 일어나선 안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때맞침 독도에 가서 윤석열 정부의 친일사대굴종외교에 대한 비판을 쏟아낸 것은 참으로 시의적절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윤석열이 수족처럼 부리는 서울중앙지검의 검찰특수부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지혜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전주지검장으로 있으면서 벌인 문재인 전 대통령 주변과 가족들에 대한 반인륜적 불법수사들은 21세기 우리나라 사법정의가 심하게 왜곡되고 있고 잘못되고 있다는 사실을 잘 말해 줍니다
해방 이후 일본제국 법복을 입던 이들이 하루 아침에 대한민국 법관 옷으로 갈아 입는다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하루 아침에 만들어질리 없기 때문에 이승만 독재정부와 박정희 군사독재를 거쳐 전두환과 노태우의 권위주의 정권에 저항하며 한국 민주주의를 만들어갈 때 끝까지 개혁에 반대하며 수구 꼴통으로 남은 사법부에 대한 진정한 의미의 개혁을 국민들이 원하게 되는 게기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윤석열의 전격적인 검찰인사는 김건희 비리 수사를 실제 하려던 이원석 검찰총장의 검찰이 해체되고 윤석열 친정 체제의 검찰특수부가 완성되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사법정의는 죽었고 법은 시민을 헤치는 흉기로 전락하고 말았으며 외국인투자자들이 볼 때도 한국 민주주의의 퇴보와 함께 공정성과 자유주의시장경제체제의 몰락을 확인하게 되어 외국인투자자들의 본격적인 이탈을 가져올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재벌들이 해외에 검은머리 외국인 자금으로 숨겨둔 자금으로 외국인투자금의 이탈을 잠시 잠깐 숨길 수 있을지 모르지만 경제 펀더멘탈이 취약해 진 상황에서 위기는 고조될 수 밖에 없습니다
혹여나 윤석열 검찰특수부가 이런 위기를 이용해 팔자를 고치려 할 수 있어 재계는 몸을 더 사리게 될 수 밖에 없는데 오너일가의 지배력이 취약한 재벌들은 금융권을 동원한 자금압박에 결국 경영권을 포기할 수 밖에 없고 이런 기업들은 윤석열 검찰특수부의 전리품이 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1997년 IMF구제금융시절 기획재정부의 고위 관료들이 사모펀드PEF를 활용해 재벌회장들처럼 수십조원에서 수백조원 규모의 기업들을 손에 넣은 것처럼 이번 위기에 검찰특수부들은 로펌을 통해 기업들의 경영권을 약탈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재벌 3세와 4세로 넘어가면서 준비가 안된 재벌들은 결국 선대 회장들이 어렵게 창업해 키워 물려준 회사들을 빼앗기게 될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 검찰특수부들에 의한 혁명이 결국 자기들 밥그릇 챙기는 것에 불과했단 사실을 조만간 확인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윤석열 검찰특수부는 기소독점권을 활용해 없는 죄도 만들어 사람들을 괴롭혀 이익을 취하기 때문에 현 체제에서는 이를 막을 수 있는 사람들이 국회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윤석열 검찰특수부의 수사선상에 올라 있어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이 나라는 검찰특수부 검사들의 나라가 되고 만 것 같습니다
윤석열 검찰특수부는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무더기로 선거사범을 기소해 여소야대를 자신들의 기소독점권으로 바꾸려 할 가능성이 크고 이는 선거에 의해 드러난 민의를 무시하고 검찰특수부의 권력으로 쿠데타를 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증시가 선진국 자본시장에 편입된다는 것은 어불성설에 불과한 것으로 공장하지도 않고 정의롭지도 않은 법에 의해 외국인투자자들의 신뢰가 땅바닥에 떨어져 버리고 말 것입니다
결과는 명약관화하고 이를 여러가지 미사여구로 헷갈리게 만드는 것들이 공범이란 사실을 분명히 기억해야 합니다
한국전력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조2천99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고 매출은 23조2천927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7.9%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5천959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작년 3차례 전기요금 인상의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전기 판매 수익은 작년 동기보다 9.4%(1조9천억원) 증가한 반면 연료비와 전력 구입비 등 영업비용은 20.8%(5조7천억원) 감소하면서 한전의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사실상 한국전력의 전기료 인상이 공공요금 인상을 주도한 것이란 사실이 확인된 것입니다
윤석열의 대선공약이었던 공공요금 동결을 공약폐기하면서 유권자이자 소비자들 뒷통수를 친 사례인데 전기요금 인상으로 한전을 살릴 수는 있었을 지언정 국민경제는 경기침체로 빠져드는 지름길에 들어선 느낌입니다
한전의 실적부진을 문재인 정부 시절 지나친 전기요금 동결에 원인이 있다고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주장하고 있지만 문재인 정부시절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글로벌 위기에 대응하느라 발생한 특수한 상황이고 이런 상황에서도 한국전력은 분기 기준 흑자를 내는 등 나름데로 잘 경영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들어서 해외 도입 에너지 가격의 급등과 경영실패로 한전 실적은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며 나락으로 빠져들었고 전력민영화 목소리가 힘을 받게 된 것은 결국 한전 경영을 망가뜨려 재벌에게 전력시장을 개방하기 위한 명분을 삼으려던 것이 아닌가 의구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전은 윤석열 정부들어 3번의 전기요금 인상으로 곧바로 흑자전환하며 경영안정을 이루고 있어 전력시장 민영화의 명분은 퇴색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1분기 실적도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하며 지난 해와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 한전이 수익성 개선을 위해 국민경제 전반에 큰 부담을 지우고 있다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전의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오면서 주가가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전형적인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파는 모습으로 향후 추가 전기료 인상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에 실적개선이 물 건너갔다는 인식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력시장 민영화를 위해 한전이 부실화되야 하는데 워낙 튼튼한 회사라 전기료 인상만으로 곧바로 흑자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전력시장 민영화 목소리는 잠잠해 질 것 같습니다
먼저전력시장 민영화를 한 프랑스도 에너지 위기에 곧바로 전력회사를 국유화하는 조치를 하고 나서 한전민영화는 명분도 실익도 없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들인 친이계들은 과거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 못 다 이룬 꿈인 한전민영화를 윤석열 정부에서 이루기 위해 한전부실화를 획책하는 것 같지만 결국 전기료 인상으로 빠르게 정상화되며 한전민영화의 명분이 사라질 위기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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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카코리아가 코스닥 시장 상장 8년여 만에 코스피 시장으로 이전 상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보다 코스피 시장에 투자하는 기관투자자들이 더 많기 때문에 코스메카코리아의 기업가치를 더 잘 반영하기 위해서는 코스닥시장보다는 코스피 시장 이전 상장이 더 유리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국내 화장품 주문자상표 부착생산(OEM)·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가운데 한국콜마, 코스맥스에 이어 업계 3위 수준으로 지난해 매출액은 4707억원으로 전년 대비 17.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92억원으로 같은 기간 374.1% 급증했습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BB크림의 인기에 힘 입어 코스닥 시장 상장에 성공했는데 개인적으로 기관투자자 대상 IPO IR을 하는 자리에 참석했던 적이 있고 당시 코스메카코리아 조임래 회장이 기관투자자들에게 조리있게 IR을 하며 분위기를 주도하던 모습이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경영권 승계를 위한 움직임이 있지만 아직은 지분 변동에 대한 위험이 낮은 상태로 판단되어 기업가치를 제대로 반영하고 난 이후 경영권 승계 움직임이 본격화 될 것 같습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10일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1,256억원, 영업이익 137억원, 당기순이익 126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는데 전년 동기 대비 연결 매출은 8.3% 증가, 연결 영업이익은 48.4% 증가, 연결 당기순이익은 70.6%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10.9%로 전년 8.0% 대비 1.9%p(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코스메카코리아의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7만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이번 코스피시장 이전으로 주가반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메카코리아의 가장 큰 리스크는 경영권승계로 오너일가의 승계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주가가 낮아지는 것이 유리할 수 있기 때문에 코스피 시장 이전으로 기존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기회를 주고 경영권 승계 과정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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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AVER의 일본 라인야후 경영권 상실 위기가 윤석열 정부의 대일 굴종외교로 책임이 몰아가자 윤석열 정부가 그 동안의 모른척하기를 벗어나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일본 정부가 나서서 네이버에게 일본 라인야후 경영권을 내놓으라고 겁박한지 한참이 지나고 합작사인 일본 소프트뱅크도 직접 나서 네이버가 보유한 A홀딩스 지분을 인수하겠다고 나서고 있어 이미 라인야후 경영권 상실은 사실상 결정된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입니다
일본 총무성이 일본인 개인정보의 외부유출을 명분으로 한일합작회사인 라인야후의 한국기업 지분을 넘거라고 하는 것은 일반적인 주주자본주의 국가에서는 있을 수 없는 사유재산권에 대한 심대한 침해로 자본주의 근간을 위협하는 폭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보 언론은 미국의 틱톡에 대한 지분강제매각을 같은 사유로 보도하고 있지만 이것은 대표적이 ㄴ왜곡보도의 한 형태로 미국은 의회가 주도하여 법으로 틱톡미국법인의 경영권을 매각하여 미국인 개인정보에 대해 중국 정부가 접근하는 것을 막으려는 것으로 법적인 분쟁 가능성이 남아 있어 중국 틱톡이 미국틱톡의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 싸울 여지가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본 라인야후의 경영권 지분 정리 요구는 일본 총무성의 행정 권한으로 겁박하는 것으로 향후 그에 상응하는 보복이 있을 수 있어 네이버가 마냥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인 것입니다
일본 기시다 정부의 요구에 가장 큰 수혜를 입는 것은 손마사요시 회장의 소프트뱅크로 약 25조원 가치가 있는 일본 라인야후를 거저 가져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경영권프리미엄까지 감안하며 최소 100억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지만 동일 지분을 보유한 일본 소프트뱅크가 인수자로 나선다면 경영권 프리미엄을 후하게 쳐주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이미 일본 소프트뱡크는 일본 라인 이사회에서 한국인 이사를 축출해 일본인들이 라인 이사회를 독차지한 상황이라 경영권은 실질적으로 일본 소프트뱅크가 가져간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이렇게 된 것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SNS를 통해 일본 라인야후의 경영권 상실 위기를 알렸기 때문에 공론화된 것으로 사태가 이 지경이 되도록 윤석열 정부는 먼산 불구경하듯이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고 없는 일 처럼 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여론이 부정적으로 돌아가자 7월 1일까지 일본라인야후의 지분변경에 일본측에 동의하지 말라고 네이버에 요청했다고 언론들이 보도하는데 7월 1일까지 안하고 7월 2일 경영권 지분을 넘기면 달라지는 것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언론도 마치 윤석열 정부가 할 일을 다 한 듯이 보도하고 있는데 아무런 일을 하지 않고 무책임하게 방기하다가 국민들이 라인사태를 알아버리고 비난 목소리가 높아지니 뒤늦게 뒷북을 치며 일하는 척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은 네이버가 요구사항을 구체적으로 들고 나오지 않아 그 동안 정부가 나서지 않은 것이라고 네이버 책임론을 들고 나오는데 국내에서 네이버가 지분을 팔 수 밖에 없도록 만든 것이 윤석열 정부우ㅢ 무능과 무책임이었다는 점에서 파렴치하고 몰염치스런 억지주장도 참 잘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일본 소프트뱅크는 7월 1일까지 답을 달라고 네이버를 압박하고 있고 네이버는 경영권 지분을 빼앗길 수 밖에 없다면 최대한 비싼 가격에 파는 방안을 검토할 수 밖에 없는 상황까지 내몰렸는데 일본 소프트뱅크는 결코 비싼 가격을 지불할 뜻이 없어 애초에 협상 자체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전후 사정이 어떻게 되었던 네이버가 일본 라인야후의 경영권 지분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고 이런 상황을 만든 윤석열 정부의 더러운 권력이 팔자를 고칠 떡고물을 챙길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은 재계에서 M&A 실무를 해 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일 겁니다
일본 기시다 정부가 아무리 후안무치한 우익정부라 할 지라도 민간 사기업의 경영권을 탈취하는 일을 자유시장경제체제의 자본주의 국가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 잘 알고 있기에 윤석열 정부 내부의 협조자가 없다면 결코 시도조차 못해볼 사안이 될 것입니다
윤석열 이하 대통령실과 집권여당의 주요 인물들이 하는 말은 입만 열면 거짓말 뿐으로 진정 우리 기업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행동으로 나서지 않는 립서비스에 불과하며 결국 라인야후 경영권 상실 이후에 네이버 자체의 경영실패라는 식으로 책임회피를 위한 명분 쌓기를 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진정성을 가지려면 우리나라에서 똑같이 한국인 개인정보를 유출시킨 일본 대기업의 한국법인 경영권 지분을 매각하라는 동일한 방식으로 보복한다면 일본 기시다 정부는 감히 한국 기업의 경영권 지분을 내놓으라 계속 요구할 수 없을 겁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와 집권여당 국민의힘 주요인사들은 립씽크만 내놓을 뿐 실제 행동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입만 열면 거짓말이라 할 수 있는 겁니다
이번 사안은 반드시 국정조사를 통해 일본 기시다 정부가 라인야후 경영권 탈위를 실행한 전후사정을 확인하고 여기에 협조한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와 고위 관료들의 반국가 민족배신행위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 여부는 7월21~31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에서 결정됩니다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징용이 대규모로 이뤄졌던 일본 니가타현 사도광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면 조선인 강제징용이라는 반인권적 범죄행위가 은폐되고 단순 관광주가 될 가능성이 커 일본 우익의 역사왜곡의 성공한 사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한국정부는 사도광산에 대해 제2의 군함도가 되지 않도록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징용에 대한 역사적 사실 인정과 반성을 줄기차게 요구하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록을 반대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윤석열 정부는 일본 정부가 추진하는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록을 반대하지 않을 것이란 말이 일본쪽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정부의 극적인 입장 변경은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가 일본정부의 회유에 넘어갔을 수도 있고 팔자를 고칠 떡고물을 챙겼을 수도 있는데 기존 입장과 상반된 입장선회는 뭔가 정권이 교체되고 바뀌게 만든 요인이 있었을 것이라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산케이신문은 11일 “세계유산위원회의 심의는 보통 만장일치로 결정된다. 초점은 위원국인 한국”이라며 “2022년 5월 한·일 관계 개선에 긍정적인 윤 정부가 출범하면서 한국 쪽 태도에 변화의 조짐이 생겼다”고 보도했는데 그러면서 윤덕민 주일 한국대사의 최근 발언을 거론했습니다.
윤 대사는 지난달 4일 니가타현에서 하나즈미 히데요 니가타현 지사를 만나 사도광산에서 조선인 강제동원이 이뤄졌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윤석열 정부가 반대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혀 반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오나곡하게 표명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는 일본이 2015년 7월 근대산업시설 세계유산 등재 당시 하시마(군함도) 등 23곳 중 7곳에서 조선인 강제동원이 있었는데, 이런 역사를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며 ‘강한 유감’을 표명한 결정문을 2021년 7월 채택해 충실한 이행을 촉구한 바 있는데 국민의힘 박근혜 정부 시절 군함도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록 시 조선인 강제징용에 대해 충실하게 공개하고 사과를 표명할 것이라고 했지만 실제 등록이후 조선인 강제징요 사실은 철저하게 은폐되고 삭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정부의 거짓말은 한두번이 아니기 때문에 신뢰할 수 없다는 의미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에서 유감표명이 나온 것인데 윤석열 정부는 다시금 박근혜 정부 시절로 돌아간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라인의 경영권 강탈 과정에서 윤석열 정부는 우리나라 기업인 네이버의 이익을 지켜주지 못할망정 거간꾼 마냥 비싼 가격을 받게 해주겠다고 매각을 공공연히 사실화해왔고 일본우익의 역사왜곡인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록에 대해 도움을 주면서 일본의 국익에 충술히 봉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21세기 조선총독부라는 뒷말을 나오게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3년동안 뭘 또 일본에 넘겨줄지 모를 상황이라 하루 빨리 동네바보와 매국노들을 쫓아내야 우리 세금이 정상적으로 쓰여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