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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TKrKoch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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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종행정도시로 국회와 대통령실을 이전하겠다는 정치인들의 대선공약이 나오면서 세종시 천도론 수혜주 찾기가 증시의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매번 대선과 총선 때마다 세종시로의 수도 이전 이야기가 나왔지만 대법원의 수도는 서울이라는 조선시대 경국대전의 규정을 들어번번히 실패했는데 정부의 주요 부처들은 이미 세종시로이전하여 세종행정수도라는 명칭을 쓰고 있지만 여전히 서울 집값이 떨어질 것을 우려하는 사람들 때문에 입밖에 낼 수 없는 말이 세종시 천도론이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파면으로 수도 천도론이 본격적으로 힘을 받고 있는데 멍쩡한청와대를 나와 용산에 대통령실을 만들고 관저도 옮기면서 일반인들에게 불편을 주며 3년여를 보내보니 용산사람들부터가 대통령실과 관저가 떠나주었으면 하는 맘이라 더 이상 대통령실에 의미를 두는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이전부터 수도 서울이 휴전선 50km 근방에 위치해 북한의 장사정포 사거리 안에 있다는 것이 수도 이전의 주요 안보적 이유가 되었는데 서독이 분단시기 베를린을 떠나 본으로 임시수도를 정하고 통일 이후 다시 베를린으로 수도를 이전한 적이 있어 우리도 그럴 필요가 있다는 말이 일찍부터 있어 왔습니다

 

여기다 윤석열이 청와대를 사용하지 않고 용산으로 졸속이전하면서 미국이나 일본 중국 등 한반도를 둘러싼 주요국가들이 용산 대통령실을 도청하고 있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보안이 엉망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어 또 다른 안보적인 이유로 기존 용산 대통령실을 계속 쓰기 어렵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방균등발전이라는 명분으로 시작되었지만 이제는 안보적인 이유와 현실적인 이유로라도 행정수도의 이전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번 총선에서 여당이었던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을 공약하기도 해 대통령실과 함께 국회도 이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의도 국회 부지는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상업용지로 변경하여 국회이전비용을 충당할 것으로 보여 여의도에 쇼핑센터를 갖고 싶어하는 롯데그룹이 서초동 롯데칠성부지를 매각해서라도 여의도 땅을 사고 개발하는데 참여하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하여간 행정수도 이전 필요성에 이번 대선의 유력한 후보들이 대선공약으로 들고 나오고 있어 세종시 주변에 토지를 갖고 있거나 2본점을 두고 있는 상장사에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계룡건설은 세종시 건설에 가장 큰 수혜를 받은 그 지역 토종건설사로 이번 수도이전 공약에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묻지마 매수세에 일찌감치 상한가로 급등하는모습이고 세종시 주변에 토지를 갖고 있는 대주산업과 유라테크, 성신양회 등도 급등세를 달리고 있습니다

 

수도 이전으로 새로운 인구가 유입되고 각종 개발건이 나오면 세종시와 주변에 토지를 갖고 있는 기업들은 자산가치 증가 스혜를 입을 수 는 있습니다,

 

하지만 당장 토지를 팔고 다른 곳으로 사업장을 옮길 수 있는 기업이 몇개나 될지 의문이 들기도 하고 토지를 담보로 부채를 늘리는 것은 그 만큼 투자를 할 데가 있어야 가능한 것으로 자산가치 상승이 주주이익에 곧바로 연결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그럼에도 투자자들은 이전 세종시 개발 과정에 관련주들의 주가급등을 보아왔기에 학습효과가 작동하고 있는 모습이라 비이성적인 묻지마 매수세가 대선기간 내내 대선공약으로 에너지를 공급받을 것으로 보여 급등락을 반복할 가능성이 커 보여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세종시천도론관련주

계룡건설

성신양회

성신양회우

유라테크

프럼파스트

신신제약

영보화학

대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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