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은 "전원일기"에서 일룡엄마로 나오면서 국민엄마 라는 별칭을 김혜자씨와 함께 가지게 되었는데 장수프로그램의 영향으로 지금도 일룡엄마라는 말에 김수미 배우를 생각해 내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고이의 대표영화로 '가문의 영광' 시리즈를 들 수 있는데 2002년 '가문의 영광'을 시작으로 '가문의 위기', '가문의 부활', '가문의 수난', '가문의 귀환', '가문의 영광: 리턴즈'까지 이어진 조폭 코미디 장르 작품으로 고(故) 김수미는 2편부터 해당 시리즈에 합류해 '홍덕자'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1949년생인 고 김수미 배우는 1970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전원일기', '수사반장' 등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에서도 맹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젊어서부터 중년 연기를 많이해 와서 젊었을 때 이미지가 많이 없지만 국민엄마라는 애칭에서 알 수 있듯이 국민들에 친숙한 엄마 이미지로 많은 TV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예능에서 사랑받아 왔습니다
엊그제 TV에서 본 듯한 친숙한 이미지를 갖고 있었는데 갑자기 떠나셨다고 하니 많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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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모비스는 올해 3분기에 매출액 14조18억원, 영업이익 9천86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1.6%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1.6% 증가했습니다
현대모비스의 3분기 실적 어닝서프라이즈는 고부가가치 전장부품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급증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업 부문별로 매출을 살펴보면 모듈과 핵심부품 제조 부문에서 10조9천412억원, AS 사업 부문에서 3조606억원을 각각 기록했는데 모듈과 핵심 부품 제조 분야 매출은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둔화)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했고 AS 분야 매출은 글로벌 수요의 지속으로 10%가량 증가했습니다.
현대모비스의 해외고객사들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데 해외 고객사 대상 핵심 부품 수주는 3분기까지 23억8천만달러를 달성했습니다
현대모비스의 주고객사인 현대차와 기아가 북미시장에서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서 자동차 수출에 큰 변화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대모비스는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과 연결해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주가변동에 일희일비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현대모비스의 3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40만원으로 펼가되고 있어 미국대선의 결과에 따라 영향받겠지만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는 흐름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당역 주변은 나가는 출구에 따라 특색있는 맛집과 개성있는 술집들이 많은데 서울로 출퇴근 하는 경기도민들의 교통 허브가 되고 있는 지역이라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입니다
사당역 5번과 6번 출구는 관악구 남현동쪽으로 나가는 출구이고 경기도로 나가는 버스 정류장이 있어 평일에는 출퇴근 인구가 많이 몰리는 곳이고 주말에는 관악산 등산을 즐기는 분들이 많이 찾는 출구입니다
남현동은 관악산과 함께 예술인 마을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데 남현동 먹자골목은 가성비 좋은 사당역 맛집들이 모여 있어 더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런 남현동 먹자골목을 지나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남현동에서 유명한 초밥 맛집인 "교꾸스시"를 찾을 수 있습니다
남현동쪽이 은근 일식 맛집들이 많은 곳인데 임대료가 싼 곳이라 실력 있는 젊은 셰프들이 많이 찾아와 골목마다 숨겨진 맛집들이 많은 동네입니다
"교꾸스시"는 그런 맛집들 중에 오래된 축에 드는 초밥 맛집으로 10년이 다 되어 가는 세월동안 남현동에서 초밥을 손님상에 내놓고 있는데 동네사람들은 이미 다 아는 밥 때 되어 줄서서 먹어야 하는 유명 맛집이고 관악산 등산을 왔다 우연히 들린 분들도 숨겨진 맛집을 찾았다고 좋아라 하는 사당역 맛집입니다
"교꾸스시"는 사당역 5번과 6번 출구로 나와 남현동먹자골목을 지나 좀 걸어야 하는 위치에 있지만 다리품을 팔고 찾을만큼 여기다 밥 때 되어서는 대기를 타고 먹어볼만한 가성비 좋은 사당역 맛집으로 인정받고 있는 초밥맛집입니다
"교꾸스시" 건물에 주차장이있지만 협소해 대부분 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많이들 찾아오는 곳입니다
"교꾸스시"는 가성비 좋은 코스메뉴와 셋트메뉴로 유명한데 내부에 방이 없이 홀로 되어 있어 서민적인 모습의 일식집이지만 초밥과 회의 질은 고급 일식집 못 지 않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교꾸스시"를 한번이라도 와 본 손님들은 가성비에서 만족할 수 밖에 없는데 코스요리는 고급 일식집 못지 않은 메뉴구성과 맛으로 가성비를 넘어 가심비를 갖게 하는 곳입니다
특히 일하시는 분들이 친절하셔서 미소된장국이 식으면 따뜻한 것으로 알아서 바꿔주시며 신경을 많이 써 주십니다
이번에 A코스 요리로 점심식사를 했는데 코스요리로 나온 회를 보고 생맥주를 시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코스요리로 나오는 회가 다양한 부위로 나오고 두툼한 두께가 고급일식집에서 볼 수 있는 퀄리티를 갖고 있어 놀라게 되는데 식사를 하러 왔다 반주를 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듭니다
여기다 뒤이어 나오는 초밥은 일본 도쿄에 가서 먹을 수 있는 큼지막한 크기의 초밥이 나와서 확실히 식사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맛과 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생선튀김도 그렇고 우동도 그렇고 양도 푸짐하고 맛있어 코스를 다 먹고 나면 확실히 기분좋은 복부팽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다 새우롤은 "교꾸스시"에서 직접 만든 수제 새우롤로 손님상에 정성을 다 한다는 느낌을 받기 충분했습니다
남현동 골목속에 숨은 맛집인데 왜 이 동네에서 밥 때 되어 줄 서서 먹는지 닥 한번만 와 봐도 쉽게 알 수 있는 곳입니다
다음에는 가족회식을 위해 찾던지 아니면 지인들과 술자리를 위해 저녁시간에 예약하고 찾고 싶은 사당역 맛집입니다
테슬라가 로보택시 공개로 시장에 준 실망감이 3분기 실적 발표로 환호성을 가져오고 있는데 어닝 서프라이즈 실적에 투자자들은 이성을 잃고 테슬라를 묻지마 매수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제 단 하루 급등세로 테슬라는 연간 수익률을 -14%에서 +5%로 단번에 돌려놓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테슬라가 얼마전 로보택시를 공개할 때만해도 시장의 기대치를 따라가지 못하는 수준의 발표를 내놓아 실망감을 가져왔는데 3분기 실적에서는 전기차 캐즘 현상을 무색하게 만드는 숫자를 공개한 것입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0.72달러로,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월가의 평균 예상치(0.58달러)를 크게 웃돌았고, 순이익은 작년 동기(18억5천300만달러)보다 17% 증가한 21억6천700만달러(약 2조9천935억원)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0.8%로, 작년 동기(7.6%)보다 3.2%포인트 높아져 전기차 가격인하로 마진을 줄여 판매를 늘리고 있다는 비아냥을 잊게 만들었습니다
테슬라는 특히 3분기 배출권 규제 크레딧 판매로 7억3천900만달러(약 1조209억원)의 수입을 올린 것과 차량 매출원가(COGS)가 역대 최저 수준인 대당 최대 3만5천100달러(약 4천800만원)로 떨어진 것이 순익 증가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실적 발표 후 콘퍼런스콜에서 내년 더 낮은 가격의 전기차와 자율주행의 도래로 20%~30%대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자율주행 로보택시를 위한 앱을 개발해 내년에는 캘리포니아와 텍사스에서 택시호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테슬라의 실적발표와 일론머스크의 발언으로 테슬라 주가는 랠리를 펼쳤는데 내년 성장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하는 목소리가 작지만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일론머스크가 말한 신차는 제때 나온 적이 없기 때문에 내년에 더 싼 차가 과연 나올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기 때문입니다
테슬라 주가 급등은 일론머스크의 도널드 트럼프 지지에 대한 미국 투자자들의 지지를 보여주는 지표일 수도 있다는 뒷말이 나오고 있는 것도 일론머스크가 대놓고 트럼프를 지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있어 보입니다
현대차가 올해 3분기 매출 42조9283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는데 하이브리드차(HEV)와 제네시스 등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 판매 확대로 매출액이 증가했고 다만 북미 지역에서의 충당금 반영 등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한 3조580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글로벌 불확실성이 지속하는 만큼 현대차는 리스크 관리 역량 제고, 내부 혁신 등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현대차는 24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매출액 42조9283억원, 영업이익 3조5809억원을 기록했고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6.5% 감소했습니다
현대차의 3분기 글로벌 도매판매는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성장률 둔화와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글로벌 산업 수요가 역성장세를 이어가며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한 101만1808대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시장에서는 공장 하계 휴가 및 추석 연휴 물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를 필두로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HEV의 판매가 확대돼,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16만 9901대가 판매됐습니다.
해외에서는 신형 싼타페, 투싼 페이스리프트의 인기에 힘입어 북미 지역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한 30만 319대를 기록했으나, 중국과 유럽 지역의 수요 감소로 4.2% 하락한 84만 1907대가 팔렸습니다.
현대차가 북미지역에서 판매가 호조를 이루고 있지만 성장성이 큰 중국과 러시아 시장에서 판매가 급하게 둔화되고 있어 장기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하는 외국인투자자들이 많은 모습입니다
북미 그랜드 싼타페에 대한 선제적인 보증 연장 조치로 약 3200억원의 충당부채 전입액이 발생했고 이 결과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6.5% 감소한 3조 5809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영업이익률은 8.3%를 기록했고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조 3697억원, 3조 2059억원입니다.
현대차의 판매 후 관리비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선제적 보증 연장 정책이 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어 북미시장의 수익은 장기적으로 변동 될 수 있습니다
현대차는 주주 환원을 위한 올해 3분기 배당금을 지난 1분기와 2분기에 이어 주당 2000원으로 결정했고 이는 전년 분기 배당(1500원) 대비 33.3% 늘린 금액입니다
현대차의 실적이 나쁘지 않았지만 수익성이 하락하는 점에 주목하는 투자자들이 많은데 중국과 러시아시장에서 퇴출되다시피 해 경쟁이 치열한 북미시장에 의존하는 성장으로 수익성에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현대차의 인도시장은 수익성이 떨어지는 소형차 중심이라 수익성에는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현대차에게는 미래 성장성이 큰 중국과 러시아 시장이 다시 진출하기 어려운 시장이 되고 있어 외국인투자자들이 볼 때 성장성에 의문이 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동네바보가 허장성세를 부리며 당장 내일이라도 전쟁을 일으킬 듯 길길이 날뛰는 모습이 아무리 마누라 처가 집 죄를 덥어주려고 한다지만 원치 않는 남의 전쟁에 끌려들어가 생명의 위협을 받아야 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킹 받을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이 우리나라를 방문한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공동 언론발표 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살상무기 지원과 관련해 단계별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하며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 살상무기 우크라이나 공급의 빌미로 활용하려는 듯한 말들을 쏟아냈습니다
동네바로는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술자리에서 잘난척하는 말같이 국가 운명이 걸린 말들을 너무 쉽게 내뱁고 있는 모습입니다
유럽의 전쟁에 유럽국가들은 전쟁이 끝나기를 바라며 발을 빼는 모습들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는데 극동의 우리나라가 당장이라도 파병하고 살상무기를 보내주려고 날뛰는 것이 도데체 이해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러시아 사이가 전쟁을 직접 한 적성국으로 변해가는 것을 은근 즐기고 있는 모습인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후에도 여전히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를 수입하고 있고 사할린의 유전과 천연가스 개발 사업에 일본 기업들의 참여를 러시아 정부와 협의하며 유럽의 전쟁에서 한 발 떨어진 모습을 보이며 전쟁 후의 사업을 구상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동네바보는 부부가 쌍으로 전쟁에 안달난 것마냥 당장이라도 살상무기를 우크라이나에 보내주고 우리 군 장병들을 파병해야 할 것처럼 떠들고 있는 꼴이 저러다 진짜 전쟁일으키겠다는 걱정이 일게 하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우리나라도 1960년대 미국이 치르고 있던 베트남 전쟁에 연 인원 5만명의 전투병을 파병해 미군과 혈맹의 관계가 된 적이 있는데 당시 일본은 미군의 군수기지가 되어 전후 복구를 완료하고 다시금 선진국으로 올라서게 되었고 우리나라는 전투병 파병 댓가로 당시 최신 전투기인 F-4 팬텀 전투기를 구매하여 동아시아에서 가장 최신 전투기를 보유한 국가가 되기도 했습니다
솔직히 베트남 파병 장병들을 베트남이나 동구권에서 용병이라 부르며 젊은이들의 피의 댓가로 돈벌이를 한다는 비아냥을 들었는데 지금 21세기에 북한도 먹고 살자고 그런 짓을 벌이려 하는 것 같아 안타깝기까지 합니다
노태우 정부 이래로 근 30여년간 북방외교를 통해 잘 키워온 동구권의 우리 시장을 윤석열의 멍청한 외교로 하루 아침에 내주고 쫓겨나야 하는 것인지 한심하기 그지 없는데 입만 열면 첫번째 영업사원이라는 후안무치한 말이나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기업들이 사회주의 국가들인 중국과 베트남에 진출해 수십만명의 일자리를 만들어 주고 우리의 공장으로 삼으며 기술도 전수해 주어 자본주의 교육을 시켜주었는데 그런 기회를 북한에게도 주어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을 시작으로 북한을 개방으로 끌고 나올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동네바보 정부의 뉴라이트 같은 친일매국노들 때문에 고 정주영 왕회장님의 마지막 사업인 대북상업은 그 흔적마져 찾아보기 어렵게 훼손되고 망가져 버렸는데 자칫 북한의 저임금 노동력과 지하자원들이 우리나라가 아닌 경쟁국가인 중국과 일본의 손에 넘어가게 된다면 우리 기업들에게 상대하기 어려운 경쟁자가 될 수도 있을 겁니다
북한 개성공단 노동자들의 임금이 베트남 공장의 노동자 임금보다 싸기 때문에 사양산업이라는 봉제와 의류사업마져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다고 했었는데 그런 저임금 노동력이 숙련도까지 올라가며 중국과 일본기업을 위해 일한다면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은 경쟁력을 잃고 망하고 말 겁니다
동네바보가 부인과 처가의 범죄행위를 봐주겠다고 검찰특수부를 동원해 증거까지 차고 넘치는 주가조작사건을 무혐의로 기소조차 못하자 외국인투자자들은 우리 자본시장에서 자금을 빼는 모습을 보였고 이는 우리나라 법치주의에 대한 불신으로 우리나라 법이 공정하지도 정의롭지도 않기 때문에 자신들의 투자가 합리적이고 정상적으로 보호받을 수 없을 것이라는 두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재벌경제체제에서 재벌오너일가와의 이해상충 문제는 법원에서 다퉈볼만하지만 권력실세의 불공정한 주가조작에는 한국법의 공정하고 정의로운 보호를 받을 수 없기 때문일 겁니다
이런 외국인투자자들의 불안과 불신을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때문이라고 강조하는 동네바보들의 추종자들을 보면서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아마추어들이 나라를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됩니다
이제 그런 동네바보가 전쟁까지 하겠다고 나서는 모습이라 얼마전 주한미군사령관이 미의회에서 한국에 다시 전쟁이 난다면 수백만명의 사상자가 발생할 것이라는 말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동네바보와 추종자들은 지하 깊은 벙커로 도망갈 곳이라도 있지만 휴전선 아래 50km도 안되는 곳에 살고 있는 서울과 수도권 2000만 시민들은 알아서 각자도생의 길을 찾아가란 소리인지 답답할 따름입니다
대통령실은 지난 22일 러북 군사협력 상황에 따라 외교·경제적 조치는 물론 군사적으로도 우크라이나에 살상용 무기를 직접 지원할 수도 있다고 한 바 있습니다.
당시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북한군의 즉각적인 철수를 촉구하며, 현재와 같은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적 야합이 지속될 경우, 이를 좌시하지 않고 국제사회와 함께 단호하게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고 강조했지만 평소 국기에 대한 경례도 안하는 대표적인 뉴라이트 친일파라는 점에서 과연 저런 호전적인 발언이 우리나라를 위한 말인지 아니면 그가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는 일본을 위한 말인지 의구심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주식투자에 있어서 언론을 통해 접한 정보와 뉴스들은 일단 데스크에 의해 필터링 된 정보라 팩트와 의도가 섞여 있는 경우가 많고 그런 왜곡된 정보와 뉴스를 투자판단에 사용할 경우 자신을 위한 투자보다 언론사의 광고주를 위한 투자를 할 수 밖에 없다고 누누히 강조해 왔습니다
지금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한 국정 운영이 아니라 일본 극우를 위해 대한민국을 엉망진창에 위험으로 빠뜨리는 동네바보를 헌법에서 보장한 임기라고 지켜보고 만 있는 상황입니다
4.19 시민혁명 때 시민들에게 총을 쏘아대던 경찰의 시대로 다시금 역사를 되돌리고 5.18 광주민주화운동 때 비무장 시민들에게 총을 쏘아대며 집단발포로 민간인 학살을 자행한 군대로 다시 되돌리는 짓들을 보았고 이제는 서울 시 한 복판에서 이승만 기념관 같은 국내 독립운동기념관을 만들어 독재권력을 지키려 국민들을 집단학살한 이승만을 국부로 추앙하려 하고 있습니다
10.29 이태원 참사에 책임이 있는 경찰수뇌부는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말단 이태원 경찰서장만 현장 지휘책임을 물어 처벌하면서 경찰 수뇌부는 동네바보가 명령만 하면 다시금 경찰에게 시민들에게 4.19 때와 같은 집단발포를 명령할 수도 있는 상황을 만들어 놨습니다
윤석열의 수족인 검찰특수부가 기소하지 않으면 수백명의 서울시민들이 서울 한복판에서 경찰이 쏜 총에 희생되어도 처벌받지 않을 수 있다는 망상을 경찰 수뇌부에 심어주었습니다
이제 동네바보의 경찰수뇌부는 공안통들이 장악했고 언제든지 명령만 한다면 다시금 비무장 시민들에게 총을 쏠 준비가 된 것 같습니다
군도 전두환과 노태우 사진을 다시 갖다 걸었다는데 한국민주주의는 이렇게 조종을 울리게 될 것 같습니다
한국은 필리핀과 아르헨티나 꼴이 될 것이란 사실을 외국인투자자들은 예감한 것 같다는 불안감이 외국인투자금의 이탈과 원달러환율 불안에서 직시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원달러환율 방어하겠다고 외환보유고를 허물어 쓰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에서 물려준 4,600억 달러의 외환보유액은 이제 겨우 4000억 달러만 남은 상황으로 언제 4000억 달러가 무너질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동네바보와 무색에 빠져 사는 그 마누라가 한달에 한번씩 가는 해외여행에 예산이 모자라 예비비까지 끌어다 흥청망청 써대며 초호화해외여행을 해대는데 언론은 비판도 못하며 이전 정부 영부인의 인도 방문만 비난하는 왜곡기사를 쏟아내고 있으니 언론이 동네바보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1등 공신이라는 생각마져 듭니다
지금같이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를 동네바보가 나서서 키우고 있는 상황에서 주식투자로 수익이 나기란 정말 어렵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나라가 망해가는 꼴을 먼 산 넘어 기울어가는 석양과 같이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더 늦기전에 한국민주주의의 위기를 바로잡지 않으면 21세기는 우리 민족의 불행의 역사로 기록될 것 같다는 불안감이 점점 커지는 것 같습니다
서울 한복판에 젊은 아이들의 붉은피로 적시기 전에 한국 민주주의를 만들어낸 5060세대가 아버지의 이름으로 젊은 아이들의 피를 대신하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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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엘앤케이바이오는 주로 정형외과와 신경외과에서 사용되는 척추고정장치 및 척추 수술용 제품의 설계, 개발,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목적으로 하는 척추 임플란트 전문의료기기 회사입니다
엘앤케이바이오의 제품은 의료기기 등급 중 3등급에 해당하고 있어 중증도의 잠재적 위해성을 가진 의료기기로 분류됩니다
일반적으로 Pedicle 제품은 정형외과에서 많이 시행되는 척추의 퇴행, 협착, 외부충격 또는 종양으로 인한 척추의 불안정성을 치료하기 위한 외과적 수술과 선천적, 후천적 척추 기형 및 측만증 치료에 주로 사용되며, 경추용인 Cervical 제품의 경우는 신경외과에서 사람의 목 주위에 있는 경추에서 나타나는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주로 사용되는 제품입니다
최근 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높이확장형 케이지의 신제품인 ‘블루엑스 시리즈’ 6종이 미국 식품의약품청(USFDA, 이하 FDA)으로부터 허가를 취득했다고 24일 공개했습니다
미국은 척추 임플란트 분야에서 세계 최대 시장으로 분류되고 있어 이번 엘앤케이바이오의 미국 FDA 승인은 세계 최대 시장 진출의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FDA 승인을 획득한 ‘블루엑스 시리즈’ 6종은 요추(허리)용 높이확장형 케이지 제품으로 ▲블루엑스-T (등 후방 수술용 높이확장형 케이지), ▲블루엑스-TC (등 후방 내시경 수술용 높이확장형 케이지), ▲블루엑스-L, 블루엑스-LT (옆구리 수술용 높이확장형 케이지), ▲블루엑스-ATP (옆구리/사측방 공용 높이확장형 케이지) ▲블루엑스-A (복부 전방 높이확장형 케이지) 등 각 수술 요법에 모두 대응 가능한 풀 라인업 제품입니다.
기존의 높이확장형 케이지 제품 4종을 업그레이드하고, 2종을 추가하면서 더욱 세분화되고 다양해진 제품 라인업을 구성했으며, 특히 표면을 거칠게 처리해 티타늄 재질의 높이확장형 케이지 제품과 사람의 척추 뼈가 더욱 빠르고 강하게 골유착돼 자리 잡도록 개발해 기존 높이확장형 케이지 제품과의 차별화로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현재 엘앤케이바이오의 매출 약 70%가 미주지역에서 나오고 있어 실적개선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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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려아연과 영풍정밀이 공개매수 기간이 끝나자 상한가로 직행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제는 임시주총이 도이ㅓㅆ던 내년 3월 정기주총이 되었던 단 한표라도 더 있는 투자자가 이사회를 차지하게 되었기 때문에 진짜 머니게임이 벌어지게 된 상황이라 상한가로 치솟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영풍그룹이 고려아연의 경영권을 행사하겠다고 나선 것이 따지고보면 고려아연을 매각하여 이 돈으로 영풍그룹의 부실을 메꾸고 향후 투자비를 마련하겠다는 계산에 따른 것으로 보이는데 이 과정에서 MBK파트너스를 끌여들여 든든한 실탄도 마련해 쉽게 경영권을 가져올 것으로 생각했지만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만만치 않게 준비하고 있었고 MBK파트너스를 뛰어넘는 베인캐피탈이라는 강력한 사모펀드를 파트너로 맞아들여 저항하고 있어 아직까지 끝이 나지 않는 싸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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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XVX는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의료진단, 헬스케어, 신약개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2022년 건강기능식품 전문제조업체 한국바이오팜을 인수하였으며, 2023년 수출활성화를 위하여 중국현지에 자회사 북경디아이웨이스생물과기유한공사를 설립하였고 또한, 2023년 6월 신약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신약연구개발 전문업체 에빅스젠을 인수했습니다
헬스케어 부문은 진단 기술을 활용하여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질병 예방, 치료, 관리를 위한 통합 바이오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에빅스젠의 지분을 인수하여 신약개발 사업 시작하고 있습니다
유전체진단사업은 산전산후진단, 성인유전체 분석, 사후검체 등의 생애 전주기 유전체 진단서비스 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유기술 및 빅데이터 DB를 활용한 유전체 분석기술 플랫폼을 개발하여 이를 개인맞춤형 마이크로바이옴 건강기능식품 및 신약개발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DXVX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대사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임상을 완료했습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비만과 당뇨 등 대사질환의 치료제 개발을 위해 코리그룹 및 이태리 제멜리 병원과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공동 연구를 수행해 왔고 최근 당뇨병 및 비만 환자들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변화를 관찰하는 임상을 완료하고 후속 연구를 위한 프로토콜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DXVX는 2020년부터 이태리 로마에 위치한 아고스티노 제멜리 대학병원과 제2형 당뇨병 및 비만 환자들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변화를 관찰하는 임상을 진행해왔습니다
이번 연구는 대사질환 환자의 마이크로바이옴 구성과 변화를 분석해 대사질환에 적합한 바이오마커를 발굴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이 주된 목표입니다
제2형 당뇨병 시장은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10.94%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시장 규모는 약 393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DXVX는 비만과 당뇨 등 대사질환의 치료제 개발에 임상을 끝내고 데이타를 취합해 신약개발에 연구진전을 보이고 있어 가시적인 성과를 내놓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DXVX는 비만치료제 핵심물질 GLP-1를 이용해 경구용 비만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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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어프레미아는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과 문보국 에어프레미아 고문이 세운 AP홀딩스가 인수해 1대 주주로 있지만, 현재 두 사람은 물론 경영진까지 분쟁 양상을 보이고 있어 2대 주주인 대명소노의 역할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대명소노시즌그룹은 예림당의 저항이 심한 티웨이항공보다는 에어프레미아 인수로 방향을 전환할 것 같습니다
대명소노시즌그룹 오너 2세인 서준혁 회장이 2007년 경영에 참여하면서 리조트 이외 사업과 해외 진출을 시도해왔는데 특히 항공업 진출은 리조트 사업과 시너지를 내면서 동반 해외진출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대명소노시즌그룹은 JKL파트너스가 갖고 있던 티웨이항공 지분을 넘겨 받으며 단번에 티웨이항공 2대주주 지위에 올라 적대적 M&A 논란을 가져왔는데 이번엔 JC파트너스가 보유했던 AP홀딩스 지분을 넘겨 받아 에어프레미아 2대 주주에 올라선 모습입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에어프레미아의 2대 주주인 사모펀드(PEF) JC파트너스가 보유한 제이씨에비에이션제1호 유한회사의 지분 50%를 471억 원에 인수하면서 에어프레미아 2대주주로 올라섰습니다
대명소노는 앞서 아시아 최대 LCC 에어아시아의 국내 영업권과 알리탈리아의 항공 국내 총판권도 확보했고 2019년 베트남 송지아 리조트의 위탁운영을 맡았고 2022년 미국과 프랑스 호텔을 인수한데 이어 올해는 하와이 와이키키리조트호텔을 사들였습니다.
대명소노그룹은 한계에 도달한 국내 호텔과 콘도 분양으로는 성장의 한계를 깨닫고 해외 호텔과 리조트 인수로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명소노그룹은 일단 에어프레미아 경영권 인수에 공을 들일 것으로 보이지만 인수 후에는 티웨이항공과의 인수합병에 나서 규모의 경제 달성을 조기에 이루려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