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에코에너지 올해 3분기 매출 2234억원, 영업이익 125억원을 달성했고 이는 역대 3분기 기준 최대 실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33%, 14% 증가했습니다.
북미 시장에서 고부가 제품 수출이 늘어나면서 실적이 증가했는데 미국의 중국산 배제 정책으로 반사이익을 보면서 수출이 확대된 것입니다.
LS에코에너지의 베트남 생산법인 LS-비나(VINA)는 올해 8월 베트남전력공사(EVN)에 초고압 케이블 공급에 성공했고 같은 달 EVN에 약 2000㎞의 가공선도 공급했는데 가공선은 철탑과 전주에 설치되는 전선입니다.
LS-비나는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초고압 케이블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시장 점유율은 약 80%로 LS에코에너지 관계자는 “LS에코에너지가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초고압 케이블 생산 역량을 갖추고 있는 만큼 정부의 인프라 확충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며 “베트남 케이블 시장에서 1위로서 지속적인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LS에코에너지는 올해 상반기 덴마크에 4000만달러 규모의 케이블을 공급했는데 모회사인 LS전선과의 교차판매(Cross-selling) 전략을 통해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서 초고압 케이블 사업을 확대한 결과입니다
LS에코에너지의 랜(UTP) 케이블은 미국의 중국산 배제 정책 덕분에 대미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는데 LS에코에너지는 랜 케이블 연간 매출이 지난해의 2배인 1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LS에코에너지는 미중패권전쟁의 어부지리를 얻고 있는데 미국이 중국산 저가제품의 공급처로 베트남을 주목하면서 미국으로 수출되는 전선과 케이블이 늘고 있어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모습입니다
메타플랫폼즈의 "W프로젝트"로 대규모 해저케이블의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보이는데 여기에도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LS에코에너지의 3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35,000원으로 재평가되고 있어 주가 반등이 나타난다면 제일 먼저 반등이 나올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11월 한 달간 국내 주식시장에서 4조1540억원을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나 셀코리아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금융감독원이 9일 발표한 ‘2024년 1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유가증권시장에서 4조2370억원을 순매도했고 코스닥시장에서 830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의 주식 순매도는 4개월 연속 이어진 반면 채권시장에서는 1조4870억원을 순투자해 4개월 연속 순투자를 기록했습니다
최상목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월 9일 한국은행총재, 금융감독원과 함께 금융현안 간담회를 개최하여 금융외환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현재 주식·채권·단기자금·외화자금시장이 완전히 정상화될 때까지 유동성을 무제한으로 공급(12.4~)하면서, 최대 40조원 규모의 채권시장안정펀드 및 회사채·CP 매입프로그램 등 시장안정조치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에 대해서는 수급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는 밸류업 펀드 중 300억원이 이미 투입되었고 이번 주 700억원, 다음주 300억원 등 순차적으로 집행될 예정이며, 다음주에는 3천억원 규모의 2차 펀드가 추가 조성될 계획이고 또한, 증시안정펀드 등 기타 시장안정조치도 언제든 즉시 가동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채권시장은 필요시 국고채 긴급 바이백, 한은의 국고채 단순 매입 등을 즉시 시행하고, 외환·외화자금시장은 필요시 외화 RP 매입 등을 통해 외화유동성을 충분히 공급하는 한편, 외환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구조적 외환수급 개선방안도 조속히 관계기관 협의를 마무리해 12월 중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국제신용평가사들은 우리나라의 국가신인도와 한국물에 대한 신용레이트를 조정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는데 불확실성을 빨리 정리하지 못하고 정략적 이유로 시간만 끌고 있는 무능하고 탐욕에 쩌든 집권세력의 한심함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질서있는 퇴진이라는 헌법에 있지도 않은 이상한 헛소리로 현재의 불확실성을 연장하고 있어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불안감만 키우고 있는 꼴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의 셀코리아는 원달러환율이 계속 오르고 있어 환차손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것으로 장기투자한 자금일수록 환차손 위험에 노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원화가치 방어를 위해 외환보유고를 허물며 방어하고 있는 모습에 외국인투자자들은 투자금을 회수하는데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결국 귀중한 외환보유고만 날리고 있는 꼴로 제대로된 원화가치 방어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무능한 것들이 정부를 운영하고 있어 매일매일이 낙폭운전이고 무면허운전에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냈는데 사고낸 놈이 집에 틀어박혀 자기 죄 없다고 BJR하고 있으니 일반 국민들이 여의도 거리로 나와 문제를 해결하라 요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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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전자는 9일 "인도 현지 종속회사인 인도법인(LG Electronics India Limited)을 인도증권 시장에 상장하기 위해 지난 6일(현지시간) 인도증권거래위원회에 IPO 관련 상장예비심사서류(DRHP)를 제출했다"고 공개해 약 2조 5천원 규모 구주매출 형식의 IPO를 실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단 시장에서 윤석열 탄핵국면의 불확실성이 어디까지 갈지 두려워하고 있는데 검찰특수부가 나서면서 한동훈 대통령 만들기에 나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국민들을 무시하고 선출되지 않은 권력이 대권을 행사하는 것에 헌법 학자들이 반발하고 있어 지금같은 상황이 오래가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일단 사법부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검찰이 기소한 이유로 구속하고 이재명 대표를 다음 공판에서 구속해 공민권을 제한하여 한동훈 대통령 만들기에 동조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는데 사법개혁의 대상이 되어 밥그릇을 빼앗길 바에야 밥상을 업어버리겠다는 생각을 가진 사법카르텔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검찰특수부도 순순히 권력을 내놓지 않겠다고 윤석열 내란혐의에 대한 수사에 착수해 공수처와 경찰보다 먼저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의 신변을 확보해 유리한 위치를 점한 상태로 그의 입을 통해 나오는 TK 육사 장군들은 내란죄에 최고 사형까지 당할 수 있어 검찰특수부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불확실성은 확실히 시장을 어렵게 만들고 있지만 오늘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이 저가매수에 나서며 하락을 어느 정도 컨트롤하고 있어 대형우량주의 경우 싸게 살 기회라는 말도 있어 올 해보다 내년을 생각하는 투자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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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동은 두산밥캣 미국법인(Doosan Bobcat North America inc.)과 트랙터 OEM 공급 계약을 체결했는데 공급 제품은 20~70마력대 중소형 트랙터 및 파워트레인으로 계약 금액은 3612억원이며 이는 2023년 대동 연결 매출의 약 25.2%에 달하고 계약 기간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입니다
대동은 이미 두산밥캣과 2018년부터 트랙터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해 사업협력을 해 왔는데 2019년 3036억원 규모의 20~60마력대 트랙터 및 파워트레인 OEM 공급 계약, 2021년 700억원 규모의 다기통 디젤엔진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협력을 구해 왔습니다
대동그룹은 77년간 농기계만 전문으로 만들어온 기업으로 최근에는 자동차 부품도 만들어 현대자동차, 현대트랜시스 등에 공급해 왔는데 계열사인 대둥기어가 수주한 차량 전동화 부품 공급 1조4200억원의 계약 등을 합쳐 2024년에만 누적 수주로 약 1조 8000억원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대동그룹 계열사인 대동기업와 대동금속의 트랙터 미션과 엔진부품 그리고 로봇&모빌리티 사업에 적용되는 자율주행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어 POSCO그룹과 로봇관련 사업협력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대둥은 시골의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자율주행 기술이 포함된 농기계를 개발 생산하고 있는데 이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 시장을 늘리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대국민담화를 통해 윤석열의 권한을 이행받아 "질서있는 퇴진"이라는 황당한 헛소리를 하며 시간을 끌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데 다른 한편으로 1979년 12.12군사반란가 같이 장기간에 걸친 쿠데타로 권력을 찬탈하는 행위가 벌어지고 있다는 비난이 법조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불법비상개업 실패로 대통령 권한을 상실당할 위기에 한동훈과 한덕수 총리가 윤석열의 권력을 넘겨받아 위임통치를 하겠다고 담화에서 발표했는데 이는 헌법에도 없는 상황으로 초법적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한덕수 총리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공동 담화문을 통해 권력이 한동훈 손에 들어 갔음을 선ㅊ포한 것이나 마찬가지로 검찰특수부가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을 긴급체포해 TK 육사 출신 장군들의 내란죄 기소권을 갖고 있어 군도 장악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헌법에도 없는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대통령 권력을 행사하겠다는 것으로 윤석열이 식물대통령이 되었지만 그의 임기가 2년이나 남아 있고 이를 임기단축이라는 말로 무한정 끌고 갈 수 있어 한동훈과 검찰특수부에 의한 권력장악 시나리오가 작동되는 것으로 야권은 보고 있습니다
탄핵을 헌정중단이라고 주장하는 국민의힘은 헌법을 무시하고 있는 것으로 합법적으로 대통령 권한을 중단시킬 수 있는 방법은 탄핵 밖에 없으면 이는 헌법에서 정하고 있는 사안입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사실상 선거없이 윤석열 대통령의 권한을 이양받았고 이는 과거 전두환의 12.12 군사반란 때와 같은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이 불법비상계엄이 실패하면서 북한의 오물풍선 원점타격을 군에 지시하려 했지만 군이 거부하면서 2차 한국전쟁이 재발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에 야당에서는 윤석열이 군 통수권자로서 위치에서 하루라도 빨리 끌어내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질서있는 퇴진이라는 말로 6개월 후에 윤석열이 자진 하야 하는 것이 좋다고 시간을 끌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즉시탄핵을 피해 시간을 벌게 되면서 2차 비상계엄에 출동할 부대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군은 합참이 통제하면서 윤석열의 지시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합참은 일부 윤석열 불법비상계엄에 참여한 육사출신 장성들을 직에서 물러나 군을 지휘할 수 없는 자리로 이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한덕수 총리와 만나 윤석열 직무배제를 논의하고 "질서 있는 퇴진"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아무런 법적 근거 없이 대통령을 현직에서 배제하는 것이라 초법적 초지로 야권에서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동훈이 여권의 새로운 권력구심점이 되면서 한동훈을 중심으로 2차 비상계엄이 준비된다는 소문이 여의도 정가에 나돌고 있는데 윤석열 탄핵을 막아낸 한동훈의 지도력이 국민의힘 내 권력이 급격하게 한동훈에게 쏠려가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지난 7일 여의도로 몰려든 100만여명의 민심을 외면하고 정치공학적 권력나눠먹기로 성난 민심을 이길 수 없어 2차 경비계엄을 준비하고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TK와 PK 중심의 국민의힘은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대규모 유혈사태를 보더라도 권력을 계속 가져가겠다고 권력욕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서울시민들의 위기에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히려 TK와 PK 중심의 국민의힘에 편승해 서울시민들의 안전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신변을 검찰특수부가 확보합면서 군부내 육사 출신 용현파들이 검찰의 눈치를 보고 있어 한동훈에 의한 2차 경비계엄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처리 후 사회적 혼란을 틈타 한동훈에 의한 2차 경비계엄이 실시되면 서울시내 대규모 유혈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용현파의 육사출신들은 생존을 위해 한동훈의 요구를 들어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다만 지난 번 윤석열의 불법비상계엄에 한 순간에 내란범이 된 군 장병들이 육사 출신 지휘관들의 비무장 민간인들에 대한 집단발포 명령을 거부할 수 있어 자칫 군 내부에 내란으로 확산될 위험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한동훈과 국민의힘 그리고 검찰특수부에 의해 과거 12.12 군사반란과 같이 아주 긴 21세기 검찰쿠데타가 일어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 TK 육사 출신 장군들은 내란죄로 검찰이 기소할 경우 사형 밖에 없기 때문에 살 길은 한동훈과 검찰특수부가 원하는 것을 들어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한동훈의 권력2위 노태우 놀이에 자칫 혼란만 커질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코리아디스카운트만 키우는 꼴이 될 수 있어 즉각적인 윤석열 퇴진과 이른 총선으로 조기에 불확실성을 정리하고 정국 안정을 통해 남북관계 정상화와 미국과 관계정상화를 가져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엄준한 상태인데 TK지역인 포항 지역 국민의힘 시도의원들은 대왕고래 예산을 즉각 되살리라고만 하고 있어 서울 시민들의 등꼴을 뽑아 먹기에만 혈안이 된 모습입니다
강남, 서초 , 송파구민들은 서울시민이 낸 세금으로 지방교부세를 받아 쳐먹으면서 서울시민들의 유혈사태 위험에 TK PK 지역민들이 너무 한심한 인식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재의 혼란을 질서있는 퇴진이라는 미명 아래 시간끌기를 하고 있는 한동훈과 국민의힘으로 인해 코리아디스카운트가 더 확대재생산될 것으로 보여 다시 회복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으려되고 있습니다
외신들도 한동훈과 국민의힘의 안이한 상황인식에 비판적인 기사를 쏟아내고 있는데 불확실성을 키우는 현 상황이 결국 한국을 잃어버린 10년으로 끌고 갈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불법비상계엄을 기획하고 실행한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이 8일 새벽 검찰에 자진출두해 조사를 받다가 긴급체포 형식으로 동부구치소로 이송 격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특수부는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의 1차 진술과 휴대폰을 받아 포렌식 조사에 들어갔는데 윤석열의 불법비상계엄에 대해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이 순순히 인정하며 비상계엄관련 계획을 진술하자 긴급체포형식으로 격리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검찰특수부는 자칫 윤석열 검찰정권이 무너질 수 있다고 판단해 모든 혐의를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의 쿠데타로 몰아갈 것으로 보이는데 군부 내 충암파라는 윤석열 고교 동문 출신이 아니라 용현파라는 김전 국방부장관의 사조직을 중심으로 비상계엄 형식의 쿠데타를 벌인 것으로 꾸며가려는 의도로 이해되고 있습니다
검찰특수부는 김 전 국방부장관이 순순히 윤석열의 비상계엄 지시 여부를 진술하자 긴급체포와 동부구치소 수감으로 사람들과의 접촉을 막은 것으로 보입니다
애초에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은 일본으로 도피를 준비했지만 국민적 분노가 커지면서 차마 해외도피까지는 시킬 수 없어 서울 모처에 숨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윤석열 탄핵을 국민의힘이 막아내자 검찰이 긴급체포 형식으로 외부와 격리하려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습니다
검찰특수부는 군부내 용현파라는 사조직의 쿠데타로 몰아갈 것으로 보여 윤석열을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의 쿠데타에 이용된 순진한 동네바보로 면죄부를 주려는 것 같습니다
군 내부에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의 사조직으로 불리는 육사출신들은 사건수사에 따라 옷을 벗게 될 수 있어 군 내부 쿠데타 분위기가 커지고 있는데 일반 병들이 민간인에 대한 발포명령을 거부하고 있어 자칫 발포명령을 내린 군 간부가 사병들에 의해 체포되거나 사살당할 수 있어 실제 쿠데타까지 갈 지는 알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군 내부 육사출신들은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의 수사가 어디까지 갈지 눈치를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탄핵에 대해 국민의힘이 국회 표결에 불참하는 모습이 언론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방송 되면서 국민적 분노를 사고 있고 해외 언론도 비판적 의견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워싱턴포스트(WP)는 “한국 대통령이 계엄령 실책 이후 탄핵을 피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표결 불발은 추가적 정치적 혼란과 대통령 사임에 대한 대중의 요구 증대를 촉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썼고 그러면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대통령을 지원하기 위해 표결에서 단결했다”며 “윤 대통령의 행동보다 진보 정권의 복귀를 더 우려한 것”이라고 평해 사리사욕이 공익보다 앞서는 모습을 보였다고 평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여당이 투표를 보이콧하면서 한국 대통령은 탄핵을 피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대통령 탄핵 시도가 무산된 것은 한국을 뒤흔든 정치적 혼란을 연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는데 WSJ는 “국민의힘이 국가보다 정당을 중시하는 길을 택한 것은 최악의 결과”라는 시카고 글로벌어페어즈카운슬 소속 한국 전문가 칼 프리드호프 연구원의 발언도 소개했습니다.
뉴욕타임스(NYT)는 “윤 대통령 탄핵 시도가 실패로 끝나면서 이번 주 짧은 계엄령 발효 이후 한국을 뒤흔든 정치적 격변과 불확실성이 길어지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공영 NHK는 이날 본회의에 탄핵소추안의 안건 상정과 표결을 생중계로 전하면서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의안 표결을 앞두고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이 회의장에서 퇴장하고 있다”고 보도해 관심을 표했는데 NHK는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의혹에 관한 특별검사 임명 법안 표결에 참여한 뒤 여당 의원들이 퇴장하고 있다”며 “다만 일부 여당 의원들이 회의장에 남아 있는 모습도 있다”고 덧붙여 평가를 내놓지는 않아 정치적으로 후진적인 일본 방송의 한계를 보여주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에 대한 투표를 보이콧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대다수의 (국민의힘)의원들이 영부인 관련 스캔들을 조사하기 위한 법안에 무기명 투표를 한 직후 본회의를 나갔다”고 보도해 단순 사실 전달 보도를 해 정치적 후진국방송의 전형을 보여주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이날 "한국의 리더십 변화 가능성이 중국에 미칠 영향"이라는 기사에서 윤 대통령이 탄핵당할 경우 제1야당인 민주당으로 정권이 교체될 가능성을 거론하며 이 경우 한국이 중국에 유화적인 접근을 취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고 보도햇습니다.
BBC는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이 영부인 사건에 대한 특별검사 임명에 대한 투표를 한 후 투표장을 나갔다”며 “그들은 탄핵 투표를 보이콧하는 듯하다”고 추측했는데 BBC는 윤석열의 불법 비상개업에 대해 보도하면서 윤석열과 집권여당 국민의힘의 불참을 살벌하게 비판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윤석열 대통령의 소속 당 의원들이 계엄령 시행 시도에 대한 탄핵 투표를 앞두고 국회를 떠났다”며 “의원들이 주요 야당인 민주당이 제출한 동의안에 대해 논의하는 동안 국민의힘 소속 의원 1명만이 의석에 남아 있어 이 조치가 통과되기 위한 3분의2의 임계치에 도달할지 의문이 제기됐다”고 보도하며 집권여당의 무책임함을 비판했습니다
외신들은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의 반민주적인 행태에 대해 비판적인 기사를 쏟아내고 있는데 우리 국민들이 성숙한 만큼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TK와 PK에 의존한 반민주적인 행태에 대해 비난하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서울시민들이 계엄군에 의해 대규모 유혈사태에 직면할 수 있었는데도 윤석열 탄핵을 회피하는 것은 권력을 놓기 싫다는 것으로 TK와 PK 지역민들은 이런 만행을 저질러도 자신들을 뽑아줄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인데 서울시민들이 내는 세금으로 지방교부금을 받아 쳐 먹으면서 이런 파렴치한 행위를 하는 것은 배은망덕한 짓이란 생각이 서울시민들 시아에 퍼지고 있습니다
강남 서초 송파구민들도 국민의힘 행태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은데 부동산 투기에 국민의힘이 유리할 순 있어도 서울에서 대규모 유혈사태가 발생할 수있었다는 점에서 분노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실제 계엄군으로 출동해 국회를 점거하려 했던 특전사와 수방사 대원들은 자신들이 국민들에게 총뿌리를 겨누었다는 점에서 충격을 받았고 현장 지휘관들의 명령을 일반 병들이 거부하면서 자칫 현장에서 장병들의 반란이 발생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계엄군이 순순히 철수한 이유가 단순히 국회에서 비상계엄해제결의안이 가결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계엄군으로 출동한 병사들이 영관급 현장 지휘관들의 명령을 거부했기 때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계엄이 실패한 다음 날 특전사 사령관이 유튜브에 참석해 자신의 명령으로 부하들이 출동한 것이라고 직접 말한 것은 자칫 병영내 병사들의 군사반란에 영관급 지휘관들이 희생될 수도 있었던 상황이라 출동한 부하들을 다독일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도 비상계엄 대국민사과 방송에서 2차 비상계엄이 없다고 한 것은 당장 출동한 병력을 찾기 어렵기 때문으로 군이 윤석열의 불법비상계엄에 반대입장으로 돌아서 자칫 군부쿠데타가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7일 토요일날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 찾아온 국민들의 윤석열 탄핵집회는 자발적인 모임으로 윤석열이나 국민의힘과 사이비 종교집단들이 동원하는 알바집회와는 규모나 자발성에서 본질적인 차이를 보이고 있어 일부 언론이 여의도 집회와 광화문 집회를 1대1로 보도하고 있지만 직접 참여한 시민들이 20만이 넘고 있어 기레기들의 왜곡보도와 가짜뉴스가 통하지 않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은 시간을 번 사이에 여론을 돌리려는 목적으로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을 검찰에 출석시켜 검찰특수부가 불법 비상계엄에 대해 면죄부를 주려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석열은 2차 비상계엄에 출동해 줄 부대를 찾고 있지만 군 지휘관들은 비무장 민간인들에게 집단발포를 명령했을 때 자칫 병사들이 총뿌리를 돌려 명령을 내린 군 간부를 쏠 수 있는 상태라 쉽게 나서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군 간부에게 전화한 아버지의 전화 내용이 유튜브로 퍼지면서 부모님들이 군에 가 있는 자식들에게 전화해 안전에 대해 염려하고 절대로 민간인에게 총을 쏘지 말라고 하고 있어 군이 다시 윤석열의 비상계엄에 동원되기는 점점 더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군 내부에서는 윤석열이 군대를 독재권력을 위해 도구로 사용했다고 불만을 터뜨리고 있는데 자칫 군사쿠데타 우려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불법 비상계엄이 실패한 후 소집된 전군지휘관회의에서 일부 소장파 군 지휘관들은 군을 권력의 도구로 사용한 것에 분개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국방부차관이 당황하기도 했다고 하는데 소장파 장교들을 중심으로 윤석열 정권을 전복하려는 군사쿠데타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해병대 채상병 사건으로 해병대의 불만이 큰 상황으로 군이 한강다리를 넘는다면 해병대가 앞장설 것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고 해병대 사령관이 바뀌면서 해병대를 다독이기 위해 군 간부들에 대한 대대적인 진급을 검토했는데 이 과정에서 해병대 간부들이 군을 모욕한 윤석열 정부에 대해 군이 강력하게 경고해야 한다는 발언이 나온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당분간 윤석열이 2차 비상계엄에 동원할 부대를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 윤석열이 쇼츠 형태로 발표한 대국민담화가 현실이 될 것 같습니다
검찰이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에 출두한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을 긴급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윤석열의 불법비상계엄에 대해 자신은 윤석열의 명령에 따랐을 뿐이라고 증언하고 있어 자칫 검찰정권이 무너질 수 있어 외부와 격리하기 위해 긴급체포한 것이라는 말이 서초동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외신들의 보도가 실시간으로 쏟아지고 있어 코리아디스카운트가 점점 심해지고 있는데 다음 주 증시와 외환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물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재벌들도 윤석열 정부에게 등을 돌리고 있는데 코리아디스카운트로 큰 피해를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