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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와 기아의 엔진부품업체인 네오오토가 전기차 부품 업체로 성공적으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네오오토는 현대트랜시스와 전기차(EV) 및 하이브리드 차량용 핵심 감/변속기 부품 신규 수주 계약을 체결했는데 차세대 전동화 차량에 적용되는 'DIFF GEAR ASSY I-DAS' 및 'DIFF ASSY I-DAS'이며 각각 현대차그룹의 EM플랫폼(제네시스 라인업 등 대형 EV모델) 기반 모델과 중동 수출용 중대형 전기차 모델에 적용되며 해당 부품들은 연내 준공 예정인 4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입니다.

 

네오오토가 이번에 수주한 정밀 감속기와 구동부품은 전기차 전용라인용으로 총 예상 공급액은 약 2,429억원 규모입니다

 

네오오토는 내연기관 엔진부품에서 전기차용 정밀감속기 업체로 성공적으로 변신하고 있고 올 해 완공될 4공장 증설에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카 분야에서 중요한 자동차 부품업체로 위상을 가져갈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다 네오오토는 신규사업으로 로봇감속기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데 정부 사업으로 '우주로보 및 이동로봇 액추에이터'를 개발, 시제품 단계에 돌입한 상황입니다.

 

우주항공청과 외교부는 미 워싱턴D.C에서 '제4차 한·미 민간우주대화'를 열었는데 한국에선 우주청과 외교부 등, 미국 측에선 국무부와 상무부, NASA(항공우주국) 등이 참여해 미국의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에 한국 참여 몫을 늘리는 부분을 논의했습니다

 

아르테미스의 하위 프로젝트인 CLPS(클립스:상업용 달 탑재체 운송 서비스) 참여에 한국이 좀 더 기여하기를 미국 NASA는 원하고 있는데 특히 우주로봇 분야에 우리나라의 첨단기업들이 참여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CLPS는 탐사용 로봇을 실어 달로 발사한 아스트로보틱, 인튜이티브머신스, 파이어플라이에어로스페이스 등 우주 스타트업들이 CLPS에 참여하고 있고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제프 베이조스의 블루 오리진도 CLPS 멤버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NASA가 계획중인 저궤도 상업 우주정거장(CLD) 프로그램에 한국을 참여시키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는데 우리나라가 관련 기술 분야에서 앞서 있고 우주산업에 투자를 늘리고 있기 때문에 기술과 자본에서 실력을 인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네오오토는 정부의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해 '우주로보 및 이동로봇 액추에이터'를 개발 중인데 우주에서 작동하는 우주로보 및 이동로봇 액추에이터를 개발해 최근 시제품 테스트 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우주사업에 수혜를 볼 것으로 보입니다.

 

네오오토의 지난 해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11,000원대로 평가되고 있어 지금은 저평가 구간으로 보이는데 트럼프의 자동차부품에 대한 관세예외 시사로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최근 네오오토는 1회차 전환사채의 전환가격 조정을 마무리하고 주가 끌어올리기에 나선 모습인데 성공적으로 100만여주를 주식으로 전환시킬 경우 재무적 부담을 덜고 실적호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네오오토 IR 2020.pdf
1.1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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