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홍콩섬에서 여기저기 구경 다니다가 밤에 성완역에서 지하철로 IFC몰로 이동해 애플매장 한번 둘러 봐 주고 저녁으로 먹을 한국라면과 김치를 구해서 스타페리로 다시 침사추이로 건너 왔습니다

옥토퍼스 교통카드 한장에 충전해 놓으면 버스나 지하철 뿐 아니라 페리선도 이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페리선을 타고 침사추이 스타페리 부두로 넘어와 칸톤로드의 명품 거리를 한바퀴 둘러 보고 1881 헤리티지를 지나 인터컨티넨탈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홍콩의 밤거리는 치안도 안전하고 구경할 것들이 참 많은 동네였던 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아침식사를 끝내고 체크 아웃하고 시간이 좀 남아 호텔 로비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 한반의 여유를 누려 봅니다

이제는 코로나19 때문에 관광객도 줄어들고 홍콩민주화 시위 때문에라도 예전 같은 활기를 찾아 보기 어렵겠지요

동양의 진주라 불리던 홍콩이 다시금 예전과 같은 활기를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홍콩국제공항에 나란히 대기하고 있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의 모습을 다시 볼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스타페리에서 침사추이 스타페리 부두까지 10여분이면 건너가는데 홍콩의 야경이 꽤 볼만합니다

센트럴역에서 지하로 IFC몰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지하상가에서 만나 국내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

IFC몰에는 4시즌호텔도 있고 슈퍼마켓도 크게 있고 애플매장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지하철에서 페리선으로 갈아타는 환승역입니다

애플매장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큰다는 소릴 듣던 때의 모습입니다

창문 밖에 길게 있는 다리가 스타페리선착장으로 연결된 다리입니다

지하 슈퍼마켓에 한국음식 코너가 따로 있습니다

우리나라 라면 종류도 많이 있네요

이 정도는 먹어 줘야죠^ ^

이제 스타페리선을 타러 갑니다

국제금융센타의 거대한 모습

건너편에는 SKY100 이 자이언트 마냥 서 있습니다

페리선 부둣가

여러척의 페리선들이 분주하게 오가고 있습니다

스타페리가 왔네요

이 배를 타고 침사추이로 건너가는데 양쪽 끝에 가림막이 없어 파도가 들이칠 때도 있습니다

침사추이에서 바라본 홍콩야경

침사추이 칸톤로드 샤넬매장은 밤 늦은 시간에도 줄을 서야 들어갈 수 있네요

이때 루이비통은 한참 인테리어 공사중이었어요

불가리도 화려한 조명을 뽑내고 있습니다

이때가 11월 말이라 한참 세일이 시작할 때라 쇼핑하기 좋을 때였죠

11월에도 여전히 홍콩의 밤은 덥습니다

구찌에도 사람들이 많네요

구찌매장도 황금색 화려함을 뽑냅니다

프라다도 밀리지 않죠

1881헤리티지 야경

11월에 먼저 맞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1881헤리티지는 화려한 야경을 자랑합니다

열대의 크리스마스도 분위기는 좋더라구요

국내 가전 라이번 LG와 삼성이 홍콩 컨벤션 센타를 사이에 두고 광고판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식당에서 바라본 홍콩만

이번 출장을 마치고 이제 집으로 가기 위해 체크 아웃을 하고 한잔의 커피를 즐기고 있습니다

아침 시간 홍콩만

공항철도를 타고 홍콩국제공항으로 고고고~

침사추이에서 홍콩국제공항까지 한시간이 채 안걸린 것 같아요

저 때는 대한항공도 아시아나항공도 홍콩에 많이 취항했었지요

교통카드는 이 두장이면 홍콩에서 돌아다니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