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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XHYRqXhfjA?si=ZCwE2PcUpIt3Rw6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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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LB의 ‘리보세라닙’과 중국 항서제약의 ‘캄렐리주맙’ 병용요법 신약 허가 신청(NDA)에 대해 미국 FDA는 ‘승인’ 대신 ‘보완요청서(CRL)’를 건넸는데 지난해 5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결과로 진양곤 HLB그룹 회장은 다시 5월에 재도전하겠다는 말을 주주들에게 내놓았습니다

 

진양곤 HLB그룹 회장은 미FDA로부터 받은 리보세라닙의 보완 조치는 병용투약되는 중국 항서제약의 캄넬리주맙의 사유 때문이라고 밝히며 여러가지 사유를 기자회견을 통해 주장했습니다

 

진양곤 회장은 리보세라닙 단독으로 승인을 추진하지 않고,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 요법으로 삼수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미 리보세라닙 자체 임상 3상에서 유의미한 데이타를 얻는데 실패했기 때문에 중국 항서제약 '캄렐리주맙'과 병용투약으로 미FDA 승인을 받겠다고 하는 것으로 벌써 두번째 보완 조치를 받은 상황이라 신뢰는 바닥으로 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매번 혹시나 하는 맘으로 투자를 하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이 큰 손실을 볼 뿐 HLB는 신약개발을 핑계로 수천억원을 시장에서 조달해가고 있어 임상3상까지 몇번을 이런 식으로 주주들의 시간과 돈을 날리고 있는지 답답할 지경입니다

 

예전부터 이런 신약 개발에 어려움이 크기 때문에 신약개발사들은 중간에 다국적 제약사에 라이센스 아웃을 통해 임상 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수익사업화 하는 경우가 많은데 진양곤 HLB그룹 회장처럼 끝까지 독자적인 FDA 신약승인을 받겠다고 임상 3상까지 끌고가 승인을 받지 못하고 임상 3상을 재수하는 경우는 헬릭스미스 이후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진양곤 HLB그룹 회장은 라이센스아웃이 아니라 상장사를 인수해 유상증자나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머니게임 방식으로 자금을 구하여 근근히 버텨오고있는데 투자자들은 혹시나 하는 맘에 투자했다가 개미지옥에 빠져들고 만 것 같습니다

 

진양곤 HLB그룹 회장의 신약개발 방식은 분명 일반적인 바이오신약 개발 방식과 다른 방법으로 라이센스 아웃도 하지 않고 독자적인 개발도 아니고 중국 제약사와 병용투약이라는 애매한 방식으로 중국임상을 진행하는 일반적이지 않은 방식이라 "혹시나"하는 투자자들의 간절한 바램을 이용한다고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진짜 리보세라닙이 간암치료제로 효과가 있다면 글로벌 다국적 제약사에 라이센스 아웃을 통해 보다 성공가능성이 높은 임상을 진행해 투자자들에게 이런 희망고문을 할 필요는 없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이오신약개발사에 대한 투자는 일반 개인투자자들이 연구의 진실성과 개발 성공 가능성 여부를 쉽게 판단할 수 없기에 가방끈이 긴 사기꾼들에게 쉽게 속을 수 있는 분야라고 합니다

 

오죽하면 오마하의 현인 버크셔해서웨이 워런버핏 회장은 잘 아는 종목에만 투자한다고 이런 바이오신약 개발사는 좀처럼 투자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일반 개인투자자와 확실히 다른 것 같습니다

 

리보세라닙의 병용투약이 미 FDA에서 보완 판정을 받자 증시에서는 HLB와 HLB생명과학, HLB제약이 하한가에 들어가는 등 HLB그룹주 전반에 큰 폭의 하락세가 나타나면서 투자자들을 망연자실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진양곤 HLB회장은 오는 5월에 다시 미FDA에 신약승인 신청을 하겠다고 하는데 이를 빌미로 유상증자나 주식연계채권을 발행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까지 합니다

 

진양곤 HLB회장의 리보세라닙 신약개발은 이미 인디언 기우제가 되어 버린 모습인데 과연 이렇게 신약승인을 받는다 해도 과연 의사들이 처방을 해 줄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투자자들 스스로가 막연한 기대심이 아니라 수익을 낼 수 있는 가능성 높은 상장사를 가려 투자할 줄 알아야 할 것같습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라 했습니다

 

주변의 공범이 지금의 손실을 가져온 범인이 아닌지 돌아볼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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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f09q24O20I?si=MtCDbbunHMFxkXug

안녕하세요

HLB의 간암신약 후보물질 '리보세라닙'의 임상3상 결과에 대해 미FDA가 과연 어떤 결과를 내놓을지 시장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신앙의 대상까지 되어버린 것 같아 시장에서 언급하기 어려운 종목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임상이나 임상 1상 임상 2상까지는 바이오신약개발사가 돈을 댈 수 있으면 KFDA나 미국FDA에서 딴지를 걸지않고 왠만하면 허가를 내주었지만 임상3상 결과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판매허가를 내준다는 점에서 엄격한 심사결과를 내놓고 있습니다

 

HLB의 간암신약후보물질 '리보세라닙'은 이미 과거에 한번 미FDA에서 물을 먹은 적이 있어 이번에는 중국 항서제약과 손을 잡고 병용요법으로 미FDA의 문턱을 넘어보려 하고 있습니다

 

벌써 임상 3상만 몇번을 했는지 세기도어려워 보이는데 거의 실시간으로 리보세라닙의 임상결과를 보도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제는 실패를 한 것인지 성공을 한 것인지도 헷갈릴 정도입니다

 

HLB측에서 간암신약후보물질 '리보세라닙'의 미FDA 신약신청과정을 생중계해주고 있어 이미 신약허가가 난 줄 아는 투자자들도 많이 있지만 확실한 것은 아직도 임상 3상 결과에 대해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리보세라닙이 최종적으로 임상 3상에서 실패할 경우 HLB그룹을 지탱해온 신뢰가 무너지기 때문에 여러 상장사를 M&A하며 그룹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 HLB그룹 전체가 위기에 빠질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HLB측 입장에서 간암신약후보물질 '리보세라닙'은 영원히 미FDA 임상 3상이 진행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깔끔하게 신약승인을 받지 못하고 이런 저런 이유로 질질 끌고 있어 점점 투자자들을 지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왠만한 재벌 못지않게 수 많은 상장사들을 보유하고 있고 다양한 파이프라인에서 신약개발과 사업다각화를 하고 있지만 그 중심에는 HLB의 신약개발이 자리하고 있어 이게 미FDA의 신약허가를 받지 못하면 신화가 깨지는 꼴이라 HLB그룹주 전반에 몰락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HLB측에서 간암신약후보물질 '리보세라닙'의 미FDA 신약허가에 대한 투자자들의 막연한 기대감이 주가 상승이라는 기회를 만들어내곤 하지만 실제로 수익과는 거리가 먼 막연한 기대감이라 이를 이용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도 솔직히 믿기 어려운 사실이지만 실제로 이런 주가 급등락이 자주 나타나기 때문에 전형적인 머니게임 종목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증시역사에 HLB라는 이름은 아마도 신약개발을 모토로 그룹까지 만든 신화적인 기업으로 기록될 것 같은데 그것도 신약개발 없이 막연한 기대감만으로 시장을 통해 만들어낸 기적같은 일이라 두고두고 오점으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만에 하나 간암신약후보물질 '리보세라닙'이 미FDA에서 신약승인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의사들이 과연 임상 데이타를 믿고 처방전을 써줄지도 의문이기는 하지만 만에 하나 승인을 받는다면 이건 기적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시장참여자들의 간접한 소망이 이룬 기적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리보세라닙'이 간암치료제로 사용이되고 돈을 얼마나 벌어줄지 의문이 들기도 하는데 신약개발과정의 우여골절을 생각하면 의사들도 처방하기 부담될 것도 같습니다

 

미FDA의 결과가 어찌나올지 알 수 없지만 개인투자자들의 막연한 기대감이 만들어낸 기적같은 주가움직임에 수익을 챙길 기회가 줄지도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실적에 기반한 우량주들과는 확실히 차별화된 이상한 종목인 것 같습니다

 

HLB같이 리보세라닙을 간암치료제로 개발하겠다고 하면서 시장을 통해 전환사채를 남발하며 돈을 끌어와 계열사를 늘려가는 이상한 경영방식으로 그룹을 만드는 동안 HLB 투자자들은 주당가치 희석을 전혀 실감하지 못하면서 주가급등락을 경험하고 있어 참 이상한 종목이라는 의구심은 들지만 또 한편으로 막연한 기대감을 버리지 못해 또 불나방이 되어버리는 참 이상한 종목이라는 생각을 버릴 수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LB 24년3월 IR자료.pdf
4.1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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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XHYRqXhfjA?si=RS3JGNHf_ETajFZ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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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LB의 간암신약 ‘리보세라닙(rivoceranib)’ 병용요법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와의 미팅에서 재심사를 위한 캄렐레주맙에 대한 신약허가신청(BLA)을 다시 제출할 것을 권고받았다고 밝히면서 묻지마 매수세가 다시 유입되고 있습니다

 

HLB가 이렇게 신약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계속 이어갈 수 있는 것은 간암신약 ‘리보세라닙(rivoceranib)’ 병용요법에 대한 미FDA 임상 3상 허가 실패가 있기 전 대규모 유상증자로 몇년을 충분히 버틸 현금을 마련하고 있기 때문에 신약개발에 대한 불씨를 계속 살려갈 수 있는 원동력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신약개발에 대해서 정보의 비대칭성이 존재하고 하나의 밈주식처럼 호재성 재료에 개인투자자들의 묻지마 매수가 반복해 유입되면서 단타가 가능하다는 신뢰가 있어 단타꾼들의 놀이터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HLB가 보유하고 있는 풍부한 현금으로 상장사를 다수 인수하면서 이런 머니게임의 놀이터가 많아진 상황은 하나가 실패해도 대체가 있다는 측면에서 작전세력의 놀이터가 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HLB의 간암신약 ‘리보세라닙(rivoceranib)’ 병용요법이 임상3상까지 중국 항서제약을 통해 진행하면서 임상 결과에 대해 미FDA의 승인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 여러번의 추가 자료보충을 통해 통과한다고 해도 약을 처방하는 의사들의 신뢰를 얻기에는 어려움이 많아 보입니다

 

신약이 나와도 의사들이 처방하지 않으면 수익을 내기 어렵기 때문에 블럭버스터급 신약으로 성장할 수 없는 것으로 HLB의 간암신약 ‘리보세라닙(rivoceranib)’ 병용요법은 그런 신뢰를 주기에 부족한 점이 많아 보입니다

 

임상 3상까지는 임상을 하는 회사의 비용으로 끌고 올 수 있지만 최종적으로 환자들에게 상업적으로 판매하기 위해서는 미FDA나 KFDA 같은 관계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HLB의 간암신약 ‘리보세라닙(rivoceranib)’ 병용요법은 해외임상 3상에서실패하고 결국 중국 항서제약과 함께 중국 임상으로 데이타를 만들어 미FDA의 승인을 받으려 하고 있어 형식요건만 챙겨 승인을 받으려는 것으로 보여 승인을 받은 이후에도 의사들의 처방이 많이 이뤄질지는 의문이 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약개발에 대한 머니게임은 투자자들의 막연한 기대감이 있는 한 개인투자자들의 묻지마 매수세가 지속될 수 있고 이는 신약을 개발해 약을 팔아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결국 주식을 팔아 돈을 버는 돈 놓고 돈먹기 식 머니게임이 지속될 수 있는 것입니다

 

참고적으로 HLB는 330억원의 자금모집을 위해 39회차 전환사채 발행을 호재성 재료를 내놓기 몇일 전에 공시했는데 납입일이 7월 16일이라 이때까지는 지속적으로 호재성 재료를 내놓을 것으로 보여 한 동안 급등락을 반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 개장 후 미FDA의 간암신약 재신청 뉴스가 보도되어도 주가가 개장초에 밀리자 아시아경제신문에서 급기야 "FDA '리보세라입' 재심사 신청 강력 권고"라는 제목의 기사가 나와 그냥 신청도 아닌 강력 권고에 단타꾼들의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며 또 다시 반짝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HLB의 머니게임에 언론도 책임이 있음을 잘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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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LB가 특허 및 개발권을 보유한 항암신약 리보세라닙이 중국에서 난소암 치료제로 새롭게 허가를 받았고 이에따라 HLB가 다음달 간암 1차치료제로 미국 FDA(식품의약국) 허가를 받을 경우 후속 글로벌 3상 파이프라인의 확장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고 시장에 알렸습니다

 

리보세라닙은 현재까지 중국에서 위암 3차(2014년), 간암 2차(2020년), 간암 1차(2023년) 치료제로 승인된 이후 누적매출 2조원 이상을 기록 중에 있고 이번에 난소암 치료제로도 허가를 받음으로써 리보세라닙의 매출규모는 더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리보세라닙의 난소암 신약허가는 다음달 FDA 간암 신약허가를 앞둔 HLB의 기업가치에도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난소암 허가는 리보세라닙과 함께 항서제약의 PARP억제제 '플루조파립'을 병용해, 진행성 난소암에 대한 백금 기반 항암제 치료 후 유지요법으로 승인되었습니다. 

 

플루조파립은 세포주기 조절, DNA 복구 등에 관여하는 PARP라는 효소를 억제해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항암제로 항암제 등의 치료에 의해 DNA가 손상된 암세포가 이를 복구하려는 과정을 방해해 암세포를 사멸하는 원리입니다

 

항서제약은 현재 리보세라닙 관련 간암 보조요법, 간암+TACE 병용요법, 유방암, 위ㆍ식도암 등에 대한 3상을 진행하고 있고, 전립선암에 대해서도 곧 3상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HLB는 항서제약이 수행한 임상 데이터를 검토한 후, 시장규모가 크고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적응증을 우선으로 글로벌 3상으로 직행할 계획입니다 

 

HLB와 항서제약의 라이센스아웃 계약에 따라 중국에서 임상을 진행하는 것들이 성과를 나타내며 신약으로 개발되고 있는데 아직까지 미국 임상에서는 중국만큼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HLB도 중국 항서제약과의 라보세라닙의 임상 성과를 갖고 꾸준히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며 연명하고 있는데 제2의 헬릭스미스가 되고 있다는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HLB의 지난 해 실적은 429억원 매출에 영업손실 1250억원 당기순손실 2060억원으로 일반적인 기업이라면 버티지 못하는 실적을 내놓았습니다

 

HLB는 여러 상장사를 인수하여 유상증자를 통해 시장으로부터 자금수혈을 받고 있는데 진양곤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HLB의 지분은 진양곤 회장이 7.3% 특수관계인 포함 최대주주 지분은 9.65%에 불과한 상황입니다

 

HLB는 여러 상장사를 인수해 이들을 이용한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으로 시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수법으로 대규모 손실을 메꾸고 있는데 주가가 오르지 않는다면 투자자들만 바보가 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머니게임의 진화된 양상인데 바이오분야 자체가 독자적인 연구를 진행하는 연구자 이외에는 연구의 진실성과 기술의 발전 정도를 잘 알 수 없는 정부의 비대칭성이 존재하고 여기다 여러 상장사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복잡하게 지분관계가 엮여 있어 누구도 HBL의 진짜 상태를 알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런 불확실성을 막연한 기대감으로 포장해 주가를 끌어올릴 수 있다면 대규모 손실은 문제가 되지 않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기업해야 할 것은 HBL은 암젠이나 모더나 같은 자체 신약을 갖고 대규모 수익을 내는 신약개발사가 아니라 여전히 시장에서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 없이는 계속기업가치를 가지지 못하는 회사라는 사실입니다

 

HBL을 말할 때 언급되는 리보세라닙의 시장가치가 몇 조가 된다는 미사여구는 막연한 기대감을 만들어내는 희망고문의 도구일 뿐 투자를 위한 판단근거가 될 수 없어 보입니다

 

유전자치료제 개발사 헬릭스미스와 코로나19치료제 개발에 이름을 올린 신풍제약을 합쳐놓은 모습에 여러 M&A를 통해 전형적인 기업사냥꾼의 모습을 하고 있어 누구도 HBL의 실체를 알 수 없게 만들어 버린 수법으로 희망고문을 연장해 가는 모습입니다

 

HBL와 암젠 그리고 모더나의 차이를 현명한 투자자라면 알아야 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LB그룹주

HLB

HLB생명과학

HLB제약

HLB테라퓨틱스

HLB글로벌

HLB바이오스텝

HLB이노베이션

HLB파나진

HLB 일반회사 현황 20240415 IR.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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