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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C9MAZtQJi8

안녕하세요

공군 F-4E 전투기 1대가 서해 공해상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조종사 2명은 무사히 비상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다고 알려졌습니다.



공군은 12일 낮 12시 20분께 F-4E 전투기 1대가 서해상에서 임무 중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기는 이날 오전 11시 41분경 경기 수원기지를 이륙해 임무 수행 후 귀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조종사 2명은 비상 탈출해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공군은 전했습니다.



공군은 "현재까지 확인된 민간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는데 서해상에 추락하여 민간인 피해위험이 없어 조종사들의 탈출이 용이했던 것 같습니다



공군은 윤병호 참모차장을 위원장으로 사고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있고 해경과 소방 당국도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해상에 추락한 전투기 조종사 구조에 나섰습니다.



사고기는 공군 제10전투비행단 소속으로 F-4E 팬텀으로, 사고 당시 조종사 2명이 탑승 중이었습니다

 

공군은 지난 번 F-5제공호 추락으로 순직자가 발생하자 노후전투기 조기 퇴역을 결정하고 F-4E팬텀과 F-5제공호를 조기퇴역대상으로 정하고 전력공백을 메꾸기 위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4세대 전투기 FA-50 화이팅이글 경공격기 조기 도입을 추진하고 있고 5세대 스텔스전투기 F-35 20대를 추가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폴란드에 FA-50 화이팅이글을 먼저 수출하기로 해 우리 공군의 전력공백을 어떻게 메울 수 있는 지는 의문입니다

 

F-4E팬텀은 3세대 전투기로 1970년대 베트남전쟁에 사용되던 전투기로 우리 공군의 F-15K 도입이전의 주력기였으나 현재는 순차적으로 도태하면서 부품돌려막기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미국은 동북아에서 베트남참전 댓가로 가장 먼저 F-4D팬텀을 우리에게 제공하였지만 이후 30여년간 부품가격으로 그 배이상을 뽑아갔는데 21세기 들어서 전투기 단종을 이유로 부품수급도 안해 주고 있어 노후전투기 퇴역 시 여기서 노후 부품을 골라 재사용 돌려막기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3세대 전투기인 F-4E팬텀과 F-5제공호를 대체하기 위해 FA-50화이팅이글 경공격기로도 충분한데 미국산 스텔스전투기 F-35A 20대를 추가로 수입하겠다는 것은 다분히 해외방산비리가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데 4.5세대 최신전투기인 KF-21보라매의 개발과 전력화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F-35A 도입은 국방예산의 과도한 쏠림을 가져올 수 있는데 현재 F-35 기종은 각종 사건사고로 제조에 상당한 랙이 걸리고 있어 지금 주문을 해도 몇 년안에 우리 공군이 인도받는다는 보장이 안되는 상황이라 2026년 전력화할 KF-21보라매와 도입시기가 비슷해질 위험이 있습니다

 

F-35A 도입으로 해군의 한국형 항공모함 도입 예산부족과 시기가 미정으로 돌려져 일본우익의 평화헌법개정과 독도영유권분쟁에 우리 전력약화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노후전투기인 F-4E팬텀과 F-5제공호를 대체하기 위한 공군의 노력을 이용해 해외방산비리로 리베이트를 처멱으려는 부정부패한 것들이 끼어 있지 않나 살펴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사장교체는 국산무기 도입에 방산비리가 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우리 군 전력약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있어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F-4E팬텀과 F-5제공호
F-4E팬텀
F-4E팬텀 사고기종
F-4E팬텀 사고기종
F-5제공호

https://youtu.be/qOqu3IQ7tQ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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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MlhE7GDFLU

안녕하세요

인도 공군이 미그-21(MIG-21) 전투기가 추락하면서 오는 2025년까지 모두 운용을 중단키로 했는데 1950년대 첫 비행을 한 미그-21은 도입된지 약 70년이 된 3세대 노후 기종입니다.



인디아투데이 등 현지 언론은 미그-21 추락으로 조종사가 사망했으며 오는 9월부터 퇴출하기로 했다고 30일 보도했는데 우리나라도 노후기종인 F-4팬텀과 F-5 제공호를 조기 퇴역시키기로해 3세대 전투기들이 일선에서 대거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인도는 51대대 등 미그-21 비행대대 4개를 전력으로 갖고 있는데 1개 대대는 2기의 훈련기를 포함, 16~18대의 미그-21을 보유 중입니다.



1950년대에 구소련이 개발한 미그-21은 소련을 비롯한 위성국가, 인도와 같은 제3세계 중립국 등에서 운용되고 있고 가볍고 빠르며 정비가 쉽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도는 미그-21을 870여대나 들여왔고 이 중 60%는 인도에서 면허생산했는데 노후 기종이지만 계속 성능을 개량해 2000년 개발한 최신형 미그-21 바이슨은 2008년까지 생산한 모델입니다



하지만 도입 이후 400대 이상 추락했고 조종사 200명과 민간인 60명 이상이 사망한 불운한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2021년만 6번 추락했으며 지난 28일에는 인도 서부 라자스탄주 바르메르 인근에서 훈련 비행 중이던 미그-21 훈련기가 추락해 조종사 2명이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인도 정부는 신규 기종 도입을 통해 미그-21을 대체하려 했으나 예산부족 등을 이유로 지속 운영해왔는데 추락사고 발생이 지속되면서 새 전투기가 도입되지 않더라도 퇴출을 하기로 했고 전체 공군 전력은 2025년 28개 대대로 감소할 전망입니다.

 

인도공군이 조기 퇴역시키는 미구-21 기종은 지난 번 파키스탄과의 국경분쟁에서 파키스탄이 보유한 F-16 전투기에 격추당한 기종으로 알려져 인도 공군도 최신 기종으로 교체하려는 욕구가 많은 상황입니다

 

인도 방산 시장은 4세대 FA-50 화이팅이글에게는 경쟁력이 있는 시장으로 평가되는데 F-16의 최신 버전이 FA-50 화이팅이글이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도 공군이 요구하는 성능을 만족시켜 줄 뿐 아니라 가격면에서도 경쟁기종에 대해 상대적 우위를 보일 수 있어 미국 록키드마틴이 반대하지 않는다면 인도방산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인도 공군에 FA-50 화이팅 이글의 수출에 성공한다면 향후 인도와 파키스탄 국경분쟁이 재발할 경우 미국산 F-16 파이팅팰콘과 한국산 FA-50 화이팅이글이 한판승부를 벌이는 장면을 볼 수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인도공군 MIG-21 격추 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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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2AmI-O_1YU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가 26일 F-5E 전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고(故) 심정민(29·공사 64기) 소령 유족에게 자필 편지를 보내 “심 소령은 영웅”이라면서 “희생에 다시 한번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위로를 전한 것이 알려지며 그 동안의 잠행에서 미담을 가지고 다시 전면에 나서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해 순직한 고 심정민 소령은 노후 전투기인 F-5E 제공호를 몰다 엔진고장으로 추락하여 민가피해를 막고자 끝까지 조종간을 잡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씨는 고 심정민 소령 순직을 정치적으로 영부인으로 활동하는 이벤트로 이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 심정민 소령의 순직으로 공군은 노후 F-4팬텀과 F-5제공호를 조기 퇴역시키고 신형 전투기를 조기에 도입하는 계획을 발표했는데 이에 따라 200여기의 노후전투기를 조기에 퇴역시키게 되었습니다

 

이들 3세대 전투기를 대체하는 신형전투기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FA-50 화이팅이글이 4세대 전투기로 가격과 성능 그리고 납품시기까지 딱들어맞는다고 알려져 있지만 윤석열 대통령실은 오히려 미국산 5세대 전투기인 F-35A 스텔스전투기 20대를 추가로 도입하기로 해 국방예산 부족으로 한국형 항공모함 도입을 무산시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 문제는 퇴역하는 3세대 노후전투기를 대체하기 위해 5세대 최신형 전투기 F-35A 20대를 도입하는게 언제 우리 공군이 최신 전투기를 넘겨받을 수 있을 지 알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최근 F-35 기종의 사고가 급증하면서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신규 생산이 전면 중단된 것으로 알려져 있고 가격 또한 처음보다 더 올라간 상태로 이를 수입하는 비용이 더 늘어날 수 있고 도입 이후에도 유지보수로 도입비용으 몇배나 되는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애물단지로 전락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여기다 4.5세대 전투기로 개발되고 있는 KF-21보라매가 초도비행에 성공해 개발진척도에 따라서 2028년보다 이전에 전력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후소 5세대 스텔스전투기로의 개량도 동시에 진행될 것으로 보여 굳이 미국산 F-35A를 추가로 도입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문제입니다

 

자칫 F-35A와 KF-21보라매가 우리 공군에 도입되는 시기가 같아질 수 있기 때문에 F-35A 도입이 헛돈 쓰고 바가지 쓰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 심정민 소령 순직으로 노후전투기 퇴역이 앞ㅍ당겨졌지만 빈 전력공백을 메꾸는 대안으로 윤석열 정부가 선택한 미국산 스텔스전투기 F-35A는 아무리 생각해도 불합리한 결정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고 심정민소령의 유가족에게 자필편지를 보내고 위로하는 모양새로 김건희씨의 영부인 역할 부각 같은 정치행위는 도의적으로 할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정성이 없는 행위는 오히려 예의에 어긋나는 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고 심정민 소령 추모음악회에서 처음 영부인으로 공식 연설을 하고 유가족에게 자필편지를 보낸 것을 홍보하는 등의 행위는 윤석열 대통령이 해야 할 업무로 김건희씨가 나설 자리가 아닌 것 같습니다 

 

세상 순리라는 것이 합리적인 이성으로 이해될 수 있게 돌아가야 하는데 무리한 것들이 있다면 그 뒤에 숨겨진 이해관계가 있다는 것을 새상살이 지혜로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김건희 자필편지
고 심정민 소령 순직 노후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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