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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에 해당되는 글 53건

  1. 2024.05.02 삼성SDI 2024년 1분기 잠정실적 공시 전기차 수요 둔화 영향 수익성 둔화
  2. 2024.03.16 에이에프더블류 삼성SDI와 현대차 2차전지 협력 확대 수혜 기대감 2
  3. 2023.11.11 2차전지 관련주 공매도 금지에도 하락세 지속 중국 배터리 업체와 경쟁 패배 우려 2
  4. 2023.11.07 2차전지 관련주 공매도 한시금지에 일일천하 반짝 급등 다시 차익실현 매물에 급락세
  5. 2023.09.28 2차전지 불법 공매도에 주가하락세 밧데리아저씨 추가 물타기매수
  6. 2023.07.18 에코프로 코스닥 시총 1위 등극 2차전지주 2차랠리
  7. 2023.06.19 삼성SDI 2차전지와 전자부품 사업부 분할 가능성
  8. 2023.04.29 빠데리아저씨 박순혁 금양이사 금융감독원과 금융기관 대상 의병전쟁 선언
  9. 2023.04.26 금융감독원 가짜 2차전지와 인공지능AI 기업 등 불공정매매행위 조사착수
  10. 2023.04.16 테라사이언스 면역항암백신에서 암호화폐 이제는 리튬사업까지 머니게임의 교과서
  11. 2023.04.03 엘앤에프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 세부지침 반사 이익 기대감에 급등세
  12. 2023.04.02 13개월 연속 무역수지 적자 지속 윤석열 프로야구 시구와 서문시장 유세놀이 한심하다
  13. 2023.03.27 파워로직스 수산화리튬시장 고성장세 수혜 기대감
  14. 2023.03.22 세경하이테크 경영권 양수 후 본격 외형성장 추진 2차전지 사업 신규 진출
  15. 2023.03.08 삼진엘앤디 삼성SDI 원통형배터리 협력사업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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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58t648TFg4?si=RHvYmTMKxf2B0q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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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SDI는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는데 1분기 잠정 매출액은 5조 1,3000억원, 영업이익은 2,670억원으로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4%와 28% 하락한 수치입니다.

 

증권사들이 예상한 시장기대치보다는 나은 숫자를 보여주었지만 글로벌 전기차 시장 수요 둔화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크게 위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분기 인플레이션 강화에 따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비용이 증가해 수익이 둔화된 측면도 있고 전기차 완성차 업체들의 가격인하로 전기차 배터리 가격도 인하 요구를 받고 있는 모습을 실적이 반영하고 있습니다

 

삼성SDI가 주력으로 삼고 있는 각형배터리의 수요가 증가추세를 나타내며 그 나마 실적선방에 성공한 모습인데 현대차와의 거래가 삼성SDI 실적의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삼성SDI는 전고체 배터리 개발도 가속화하고 있어 조기 상용화에 나서려는 것으로 보이는데 전기차 완성차 업체들에 샘플을 보내 양산 승인을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 일정상 2분기 매출이 큰 폭 증가할 것으로 보여 2분기부타 실적호전을 기록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삼성SDI는 전기차 시장 위축으로 실적둔화분을 이미 주가에 반영하고 있어 이제는 실적회복을 반영하는 주가흐름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삼성SDI의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 50만원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SDI 2024.1Q_IR_Final_K.pdf
1.7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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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W19aSaNs-0?si=fWz0jfEDpg19UF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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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이에프더블류는 마찰용접기술을 기반으로 리튬이온 2차전지 부품인 음극마찰용접단자와 금속가공품을 생산/판매하는 업체입니다

 

음극마찰용접단자는 리튬이온 2차전지Cap Ass'y의 음극부 내부와 외부를 연결해주는 부품으로, 삼성SDI의 1차 벤더인 신흥에스이씨, 중국회사인 섬서주신흥동력전지과기 등에 납품되고, 최종적으로 전기차인 폭스바겐 e-Golf, BMW i3와 i8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에이에프더블류는 아직 각형배터리에 국한된 음극마찰용접단자를 생산하고 있고 향후 원통형배터리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에이에프더블류는 각형 배터리를 채용하고 있는 폭스바겐과 BMW 전기차에 주로 채용되고 있는데 삼성SDI가 현대차그룹과 2차전지 협력 관계를 구축하면서 현대차 유럽공장에 P6 각형배터리를 납품하고 있습니다

 

에이에프더블류는 삼성SDI에 납품되는 음극마찰용접단자를 독점하고 있어 수량이 늘어날수록 실적이 호전되고 있습니다

 

지난 해 하반기 에이에프더블류의 실적이 부진해 진 것은 삼성SDI의 주요 고객사인 폭스바겐과 BMW가 미국 테슬라의 전기차 인하 정책으로 판매가 급감하면서 생산량 자체를 줄이면서 실적성장세가 꺾였기 때문입니다

 

올 해 들어와 에이에프더블류의 고객사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실적회복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는데 삼성SDI가 현대차그룹과 협력관계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에이에프더블류의 일감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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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0wURs7NTnY?si=T9rxvMVSZLhlpvV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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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차전지 관련주들이 공매도 금지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공매도 금지가 알려진 첫날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상한가를 기록하며 시장참여자들을 흥분시켰지만 그 다음날부터 하락세가 이어지며 시장참여자들을 실망시키고 있습니다

 

2차전지 관련주들의 주가 하락은 지난 9월까지 글로벌 전기차배터리 시장점유율에서 우리나라 뱌터리3사가 중국 배터리 업체들에게 밀리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 가속하 되고 있는 양상인데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 모두 매도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주가 버블이 본격적으로 빠지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전기차 시장이 대중화 되어가면서 전기차 가격 인하가 지속되고 있고 이는 전기차배터리 가격 인하 압박으로 이어지고 있고 특히 중국 배터리 업체들의 주력인 LFP배터리와 같은 저가 배터리가 시장에 주류로 전환되면서 고가 배터리 위주의 우리나라 배터리들은 설자리를 잃어가는 모습입니다

 

에코프로의 3분기 실적발표에서 올 3분기 매출 1조9038억원 영업이익 650억원을 실현했는데 지난해 3분기와 비교했을 때 매출은 16.7% 상승했지만 영업이익은 69.3% 감소해 실익이 없는 장사를 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값싼 중국산 원재료와 소재 대신에 제3국의 원재료와 소재를 구입해 사용하고 있어 원가부담이 급증했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기도 했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은 매출 1조8033억원,영업이익 459억원을 기록해 에코프로 실적의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는데 에코프로비엠은 양극재 판매량 증가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15.4% 증가했지만, 광물가격 하락과 전방사업 수요 약화가 겹쳐 영업이익은 67.5% 줄어들었습니다

 

2차전지 관련주들의 실적증가율이 점점 떨어지고 전기차배터리 업체들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위축되면서 2차전지 시장의 성장성이 의심받고 있는데 이런 흐름은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조지아 전기차 전용공장이 가동을 시작하는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전기차시장 점유율 증가는 2차전지 관련주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는데 그때까지는 시간 적 간극이 있어 당분간은 주가에 낀 버블을 빼는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각 증권사들은 에코프로와 2차전지 관련주들의 목표주가를 낮추는 작업에 들어가 개인투자자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데 2차전지 관련주의 상징같은 박순혁 작가의 주장을 맹신하는 인터넷 카페 박지모(박순혁을 지키는 모임) 회원 일부는 서울 여의도 하나증권 사옥 앞에서 전날 에코프로에 대한 매도 보고서를 낸 연구원의 출근길을 가로막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는데 이들은 해당 연구원의 가방을 붙잡고 "매국노", "네가 뭔데", "돈을 받은 거냐", "얼마나 받았냐", "사진 찍고 촬영하겠다" 등의 비난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일부 투자자들은 지난 8일 에코프로 공매도에 반발해 금융감독원(금감원) 앞에서의 집회를 가진 후, 신한투자증권 본사로 이동해 연달아 시위를 벌였는데 한국거래소 전산센터와 가까운 신한투자증권 서버를 외국계 증권사들이 많이 이용한다는 소문을 듣고 시위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투자의견에 대해 이런 폭력적인 저항이 일어나면서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보고서 발행이 위축될 수 밖에 없고 이는 투자자들에게 정보 공개의 단절을 가져올 수 있어 모두에게 손해가 될 수도 있는 사안입니다

 

합리적인 이성으로 주어진 정보들을 취합해 합리적인 투자판단을 내리기 보다는 전문가의 견해를 맹종해 몰빵투자로 손실을 키우는 것은 투자자 스스로가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증시 격언에 "종목과 결혼하지 말라"라는 말이 있는데 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순응하며 투자해애 한다는 의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코프로 20231108 하나증권.pdf
0.5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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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 금융감독 당국의 공매도 한시금지 조치에 따라 시장에서 공매도 종목들에 대한 숏커버링이 나타나며 주가를 급등시키는 기현상이 벌어졌습니다

 

 

 

이는 개별 기업들의 펀더멘탈과 상관없이 트레이딩 관점에서 공매도가 많이 된 종목들에 대한 숏커버링이 급증하면서 나타난 일시적인 현상으로 워낙 오랜동안 공매도가 이어지고 낙폭이 깊었던 관계로 2차전지 관련주들의 주가 반등폭이 크게 나왔고 거래소 싯가총액 2위인 LG에너지솔루션과 코스닥 싯가총액 1위였던 에코프로비엠의 주가급등은 지수 급등을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인위적인 매도세 감소는 시장왜곡을 가져오기 때문에 부작용을 가져올 수 밖에 없어 언젠가는 주가급등에 대한 댓가를 지불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개별기업의 펀더멘탈이 변하지 않았는데 시장여건이 바뀌어 매수세가 유입된 것은 매수의 목적을 달성하면 또 다시 기업가치에 입각한 매매가 이뤄질 수 밖에 없어 더 깊은 하락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당국이 밝힌 공매도 한시금지 기간이 총선이 끝난 직후까지로 이번 조치가 다분히 주식투자자들의 환심을 사기 위한 임시방편임을 알 수 있는데 "무차입공매도"를 막는 제도적 장치보다는 당장 눈앞에 보이는 숫자가 더 중요하다는 근시안적인 정책으로 시장왜곡만 부추긴 꼴입니다

 

 

 

이전부터 강조해 왔지만 윤석열 정부에서 우리 증시의 MSCI선진지수 편입과 FTSE선진지수 편입을 소리높여 왔지만 이번 조치로 외국인투자자들의 신뢰를 잃어 윤석열 정부 임기내에는 선진지수 편입이 어불성설이 되었습니다

 

 

 

애초에 윤석열 부인과 장모가 포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 다른 진범들은 모두 솜방망이라도 처벌을 받았지만 현재 권력의 가족인 김건희와 장모는 처벌받지 않아 외국인투자자들이 볼 때 우리나라는 공정한 법집행이 이뤄지지 않는 나라로 비춰지고 있어 선진지수 편입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획재정부가 우리 증시의 선진지수 편입을 위해 관련 공무원의 유럽출장이나 미국출장을 보내는 행위는 대표적인 세금낭비행위라고 말해왔던 것입니다

 

 

 

말과 행동이 틀린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는데 투자자로써 이를 인식하지 못했다면 애초에 투자를 해서는 안되는 사람이란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야 합니다

 

 

 

시장은 공정하지 않고 이번 공매도 한시적 금지 조치가 그런 불공정성을 가장 잘 보여준 사례로 시장왜곡을 가져온 사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공매도 금지 하룻 동안 랠리를 펼치고 이후 윤석열 정부 임기 내내 땅을 치고 후회할 시장왜곡을 바로잡는데 시장의 에너지를 낭비하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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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cdLD4igpluM?si=TQt_nc4dk8BN8o29 

안녕하세요

‘배터리 아저씨’ 박순혁 전 이사는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에서 200명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2차전지 투자설명회를 열고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LG화학, 포스코홀딩스(POSCO홀딩스),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을 추가매수할 것이라고 예고했는데 실제로  지난 26~27일 이들 종목을 총 1억 1000만원어치 추가매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순혁 전 이사는 제도권 애널리스트들과 각을 세우면서 여전히 2차전지 관련주들이 매력있는 종목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반해 제도권 애널리스트들은 목표주가를 낮추는 보고서를 내놓으며 가격조정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상반기까지는 박순혁 전 이사의 주장이 시장에서 먹히는 것 같았는데 에코프로는 100만원이 넘는 황제주에 등극하며 박순혁 이사를 숭배의 대상으로까지 올려놓기도 했는데 이후 에코프로는 125만 7000원 최고가를 찍고 밀려 100만원 미만으로 밀리고 만 상황입니다

 

‘배터리 아저씨’ 박순혁 전 이사는 개인투자자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으며 제도권과 척을 지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여러가지 구설수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하나증권 투자설명회 이후 ‘배터리 아저씨’ 박순혁 전 이사가 투자자문사에 운용역을 하고 있으면서 개인투자자들에게 2차전지 8종목을 매수하라고 부추긴 것으로 알려져 선행매매 여부에 대해 감독당국의 조사를 받게 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1일 ‘넥스테라투자일임’의 영업보고서와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박 전 이사는 지난해 2분기부터 최근까지 이 투자일임사의 상근 본부장 직위로 재직하고 있었고 올해 1분기 말 기준 박 전 이사는 총 7개의 계약을 통해 119억 3500만 원을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전 이사는 올 5월까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금양의 기업설명(IR) 담당 이사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넥스테라투자일임 본부장 재직 기간과 상당 부분 겹치고 있고  이를 두고 업계 일각에서는 투자일임사의 운용본부장이 특정 기업의 홍보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2차전지주 등 주식을 추천한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실제 박 전 이사는 운용 중인 자금 중 일부를 본인이 추천한 2차전지 종목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다만 그는 매수 시점은 본인이 방송에 출연해 종목을 추천한 이후라고 주장하고 있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하반기 들어 박 전 이사의 2차전지 종목들의 주가흐름은 좋지 않은 상황인데 상반기 주가 급등으로 인해 공매도 공격의 주요 대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주식이 없으면서 공매도를 때리는 무차입 공매도로 현행 자본시장법 상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감독당국도 엄벌을 하겠다고 하는 행위로 여러 기관투자자들이 무차입 공매도를 이들 2차전지 종목들에 대해 집중했다는 사실이 금감원에 적발된 상태입니다

 

박 전 이사를 지지하는 개인투자자들은 이들 2차전지의 주가 급락은 기관투자자들의 공매도에 기인한 것이라고 공매도 금지에 대한 요구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매도는 주식시장이 약세장으로 넘어가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방법으로 개인투자자들 중 일정 자산 이상 큰손들에게 허용해 주고 있지만 신용도가 떨어지는 개인투자자들에게 불허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울어진 운동장 규정으로 법인투자자들은 차입만 할 수 있다면 폭넓게 공매도가 허용되고 있어 2차전지 관련주에 대해 공격적인 공매도를 하고 있습니다

 

박 전 이사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주가가 급락한 2차전지 관련주에 대한 물타기를 공개적으로 시장에 알린 것으로 여전히 그의 2차전지에 대한 매수 의견은 유지도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독당국이 박 전 이사의 선행매매에 대해 조사하겠다고 한 이상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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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ASTUXSdd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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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코프로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1,148,000원 사상 최고가를 찍으면서 코스닥 싯가총액 1위에 등극했습니다

 

에코프로는 오후 12시 5분 현재 11.71% 급등한 1,116,000원에 거래되며 코스닥 황제주에 등극했습니다

 

테슬라와 전기차 들의 실적이 나쁘지 않게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2차전지  관련주에 매수세로 유입되고 있는데 에코프로의 실적호전이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에코프로의 싯가총액은 29조 6천억원을 넘기면서 30조원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에코프로의 자회사인 에코프로비엠도 11.47% 급등한 311,0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싯가총액은 30조원을 돌파한 모습입니다

 

에코프로의 주가급등은 2차전지 수요가 살아나고 있기 때문인데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이 상용화되면서 대용량 배터리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에코프로의 이동채 회장이 불공정 매매혐의로 법정구속되면서 오너일가의 경영전횡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인 기대감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과거 이재용 부회장이 감옥에 가 있을 떄 삼성전자가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는 점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때입니다

 

2025년까지 2차전지의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실적증가에 따른 주가 상승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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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SxKoSNGA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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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SDI의 2차전지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데 2차전지분야의 투자비 마련을 위해 분할 상장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삼성SDI가 영위하던 케미칼 분야는 이미 분할하여 롯데케미칼에 매각하기도 했는데 2차전지 분야는 삼성SDI의 캐시카우로 성장하고 있어 앞으로도 국내외 생산거점 마련을 위해 투자비가 많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시장에서 인플레이션감축법IRA로 인해 미국 내 전기차배터리 생산공장에 대해 완성차 업체들과 합작형태로 건설할 필요가 있어 올해와 내년까지 조 단위의 투자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물적분할에 대해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의 사례에서 투자자들이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기존 삼성SDI 주주들에게 충분한 보상을 전제로 물적분할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물적분할 방식이 아닌 인적분할 방식으로 2차전지 사업부를 상장시킬 경우 최대주주인 삼성전자의 지분율 희석이 너무 크기 때문에 자칫 2차전지 사업부에 대한 지배력을 놓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물적분할 방식으로 추진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다만 물적분할에 대한 투자자들의 반발이 심할 수 있어 인적분할 후 최대주주인 삼성전자가 주식공개매수와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최대한 지분율을 끌어올린 후에 직상장을 추진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여기다 삼성SDI는 차세대 배터리라는 전고체배터리에 대한 파일럿 양산 라인 테스트를 하고 있는데 이럴 경우 전고체배터리 양산라인에 대한 추가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고 전고체배터리를 고리로 현대차그룹과 협업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2차전지사업부에 대한 투자비 마련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전고체배터리 분야는 일본 기업들이 앞서 있는 분야이지만 국내에서는 삼성SDI가 가장 빠른 상황으로 알려져 있고 KG엔솔보다 1년 먼저 양산에 나설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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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3ZXlKhG48

안녕하세요

2차전지를 밀어 개인투자자들에게 영웅이 된 빠데리아저씨 박순혁 금양이사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불공정공시위반혐의로 조사에 들어갔다는 루머가 돌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금감원을 대상으로 박순혁 이사의 반격이 본격화된 모습입니다

 

빠데리아저씨 박순혁 금양이사는 유튜브를 가장 잘 이용한 IR을 하고 있는데 결코 금양을 IR 하는 것이 아니라 2차전지를 홍보하고 지금 잘 나가는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을 IR하면서 자연스럽게 금양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가져오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박순혁 금양이사의 발언은 증권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주장하고 있는 발언들이라 이 시장의 부조리를 잘 알고 있어 투자자들의 동감을 잘 이끌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박 이사는 개인투자자들을 대변하고 제도권 금융사들의 시장왜곡에 대해 비난하고 시장감시당국이 업계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는 모습을 비판하고 있어 개인투자자들의 잔다르크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는 이복현 금감원장이 하루 아침에 검사에서 금융감독을 책임진 수장으로 낙하산으로 내려와 대통령과의 친분을 앞세워 상위 기관인 금융위원회를 무시하는 듯한 발언들을 내놓으면서 금융시장을 혼란에 빠뜨린 사례를 들어 박이사에게 불공정거래 조사를 하는 금감원을 비난하고 있는데서 개인투자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는 마치 조선의 모순이 한참이던 조선후기에 의적 임꺽정을 백성들이 심정적으로 지지하며 동정하던 것과 비슷한 모습인데 의적 로빈후드가 박 이사로 현신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금융업계 누구도 이복현 금감원장이 두렵고 윤석열이 두려운 것이 당연한데 이에 대해 거침없는 비판을 하며 소액투자자들이 듣고 싶은 말을 하고 있어 말세의 미륵불이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금양의 자사주 매각에 대한 유튜브 방송을 금감원이 문제삼은 이후로 더 강력한 반발과 저항의식을 보여주고 있어 빠데리아저씨 박순혁 금양이사를 영웅으로 만들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동차시장이 전기차시장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것은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미래지만 기존 화석연료 시장의 저항과 반발로 발전이 계속 가속도를 보일 수는 없는 것으로 끝은정해져 있지만 가는 과정에 등락은 있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시장의 과열에 대해 시장감독당국이 경고할 수는 있는 것입니다

 

시장감독당국이 존재하는 이유인데 이를 박 이사는 무시하고 있는 것이고 선을 넘고 있는 것이지만 이복현 금감원장의 아마추어리즘은 투자자들이 심정적으로시장감독당국보다 박이사를 더 신뢰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번 총선에 나갈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어 소액주주들의 지지를 등에 업은 박이사에게 더 강하게 액션을 취하지 못하고 어정쩡한 모습을 보여 시장감독당국의 위상을 땅에 떨어뜨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진태사태로 채권시장이 혼란에 빠져들 때도 부동산PF 부실이 커지고 있을 때도 흥국생명의 신종자본채권 콜옵션 부도 때도 시장감독 책임이 있는 금융감독원은 뒷북만 치면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허둥대기만 하며 호미로 막을 걸 가래가 아니라 불도저를 동원해 막아야 하는 대공사를 만들어 버렸는데  빠데리아저씨 박순혁 금양이사의 비판이 더 아프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빠데리아저씨 박순혁 금양이사의 비판은 시장감독당국 뿐 아니라 금융사들 전체의 거래관행에 대해서 비판하며 유튜브라는 매체를 이용해 실제 불특정 투자자들에게 직접 호소하는 방식으로 제도권을 불신집단으로 만들어 버리는데 성공한 모습입니다

 

빠데리아저씨 박순혁 금양이사의 주장에도 일견 합당한 부분이 있지만 시장감독당국을 무시하는 모습에서 시장의 룰을 무시한다는 점에서 시장혼란을 부추기는 측면이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사적 친밀도를 갖고 공적인 기관의 수장들을 낙하산으로 내려보낸 것이 결국 이런 사태를 만든 궁극적인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공적인 자리에 그에 맞는 실력과 경력을 가진 사람을 앉혀야 시장이 신뢰하고 제대로 운영될텐데 깜도 되지 않은 인사를 시장감독당국의 수장으로 앉히니 계속 사고만 치고 시장의 신뢰를 저버리고 불신만 키우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2차전지 관련주 중에 빠데리아저씨 박순혁 금양이사가 찍은 종목들은 사업 실체를 갖고 있는 업체들로 신뢰할 수 있는 종목들이라 2차전지 바람을 이용해 작전세력과 주가조작을 일삼는 머니게임 세력들도 대거 뛰어들어 개나 소나 2차전지 사업을 한다고 개인투자자들을 개미지옥으로 몰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자 스스로가 진짜와 가짜를 구분할 줄 아는 지혜를 갖고 있어야 지금의 상황에서 개미지옥을 피해갈 수 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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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75cGG9_3d4

안녕하세요

실제 사업과 연관이 없는데도 주가만 띄울 목적으로 2차전지 등 미래 업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는 기업들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집중 조사에 나서는데 이복현 금감원장이 전날 “불공정거래 혐의가 있는 종목은 조사해 엄단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26일 금융 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별다른 실적도 없이 근래 2차전지·인공지능(AI)·로봇 등을 사업 목록에만 추가해 주가를 올린 상장사들을 중점 조사하기로 했는데 최근 단기 손실이 이어진 회사나 최대주주가 자주 바뀐 기업, 테마주로 묶여 이상 급등락 현상을 보인 업체들이 주요 조사 대상이라 부실주들에 대한 조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금감원은 나아가 이들 주식에 이른바 ‘작전 세력’이 개입했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면서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는데 주가를 부양한 뒤 전환사채(CB)를 주식으로 전환해 이익을 얻는 행위는 불공정거래 세력이 자주 쓰는 수법으로 통하는데 이복현 금감원장이 취임 일성으로 한 전환사채를 이용한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해 드디어 실제 조사에 나서는 것 같습니다.



금감원의 한 핵심 관계자는 “사실상 아무것도 안 하면서 미래 신성장 사업을 하는 것처럼 위장하는 기업들을 찾겠다는 게 조사의 목적”이라며 “테마에 올라타 불공정거래에 나선 혐의가 없는지도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 말은 사실상 아무런 조사도 하지 않고 놀고 먹던 금감원 직원들이 뭔가를 할 것이라는 말과 바를 바 없어 보이기는 합니다.



앞서 이 원장은 25일 금감원 임원회의에서 “올 들어 코스닥을 중심으로 2차전지를 비롯한 미래 성장 신사업 테마주 투자 열풍으로 신용거래가 급증하는 등 주식시장이 이상 과열되고 있다”며 “불공정거래 혐의 개연성이 있는 종목에 대해서는 신속히 조사에 착수해 엄단하라”고 주문했고 이 원장은 또 주식·채권시장의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 과도한 레버리지(차입) 투자로 손실 위험이 늘어날 우려가 있다며 투자자들에게 신중한 접근을 당부했는데 시장에서 다단계 폰지사기와 같은 주가조작 의혹이 불거진 이후에 나온 발언이라 뒷북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원장의 발언은 일부 와전되면서 전날 건실한 2차전지 기업인 포스코퓨처엠·엘앤에프·삼성SDI·LG에너지솔루션 등의 주가마저 고꾸라졌는데 금감원 관계자는 “우량한 대표 신산업 기업들은 조사 대상이 아니다”라면서 “구체적인 회사를 표적으로 들여다보는 것도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복현 금감원장도 취임 일성으로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 엄단하겠다는 취지로 말해 왔지만 일년여가 되도록 아무 일도 안 하다가 최근에 주식시장에 주가조작으로 폭락하는 종목들이 여러개 등장하고 나서야 뭔가 하는 척 나서고 있는 것이라 신뢰가 가지는 않습니다

 

이복현 금감원장이 총선에 맘이 가 있어 그전에 자신의 치적으로 내세울 업적을 만들기 위해 본보기로 하나를 잡아 넣으려 작정한 것 같습니다

 

주식거래가 전산화되어 있어 불공정 매매 행위를 충분히 사전에 잡을 수도 있었지만 취임하고 일년여가 지나서 나서는 것은 내년 총선에까지 영향을 미치기 위한 스케줄에 따른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이유야 어떻든 이복현 금감원장이 조사하라 했으니 희생재물로 본보기를 보일 하나를 잡아 터뜨릴 것도 같습니다

 

이제 부실주는 더욱 조심해야 하는데 최근에 주인이 바뀌었거나 지난 주총에서 신규사업으로 2차전지와 인공지능AI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한 종목중에 적자회사들은 더욱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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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ijrjie-8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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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라사이언스가 경영권매각 계약을 지난 1월 16일 체결하고 블루밍 홀딩스에서 씨디에스홀딩스로 최대주주가 변경되면서 신규사업으로 리튬사업을 벌인다고 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중장비, 산업용차량, 농업용기계 등에 쓰이는 관이음쇠를 제조해오던 삼원테크가 경영권이 넘어가면서 테라사이언스로 이름을 바꾸고 면역항암백신 바이오 사업으로 신규사업을 진행하고 있었고 이밖에 암호화폐 업체 인수 등 신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었지만 기존 주력사업인 관이음쇠가 신규사업을 먹여살리느라 적자를 면치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씨디에스홀딩스로 경영권이 넘어가면서 리튬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추가했는데 시장내 인기있는 테마인 리튬사업을 정관사업목적에 추가하면서 주가상승을 유인하는 것이 아닌지 의구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가증권 투자 특수목적법인이자 자회사와 투자사를 통해 ESG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씨디에스홀딩스는 현재 지서현 휴센텍(전 이디티) 부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회사입니다.

 

지 부회장은 리튬플러스의 지난해 12월 감사보고서 기준 지분 8.0%를 보유하고 있는 3대주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는데 리튬플러스는 이차전지 소재 제조업을 운영하기 위해 지난 2021년 설립된 기업으로, 지 부회장은 같은 해 리튬플러스 사내이사에 선임된 후 지난해 말 사임했습니다. 



전웅 리튬플러스 대표는 포스코그룹 리튬 연구 총괄책임자 출신으로, 리튬 관련 특허 발명자이기도 한데 리튬플러스는 하이드로리튬(구 코리아에스이)와 어반리튬(구 더블유아이)를 인수하고 임시주총을 통해 이차전지 소재 제조, 염호개발 및 추출광물 판매업 등을 추가해 시장에 관심을 받고 있는 회사입니다.

 

리튬플러스는 충남 금산군 추부공장에서 생산된 배터리급 초고순도 수산화리튬을 생산하려 노력하고있고, 초고순도 수산화리튬 제조 기술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신기술(New Excellent Technology·NET) 인증 예정 대상에 포함되는 등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업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하이드로리튬과 어반리튬 모두 2차전지 바람을 타고 주가가 몇 백%씩 급등한 상황으로 아직까지 리튬을 양산하여 배터리셀 업체에 대량으로 납품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온라인을 통해 활발하게 홍보활동이 벌어지면서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많은 종목들이기도 합니다 

 

최근 리튬개발로 주가급등을 이룬 기업들에 관련된 인물들의 이름이 나오면서 테라사이언스도 리튬사업 바람을 탈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실제로 실적이 좋아지던 말던 당장 주가가 급등할 경우 경영권 인수에 들어간 자금을 다 회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또 적자가 나더라도 유상증자와 전환사채와 같은 주식연관 채권을 통해 시장에서 자금을 구할 수 있어 실적과 관련없이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다는 이유만으로 자금걱정없는 경영을 해 갈 수 있습니다

 

시장을 통해 주식을 매수한 투자자들만 현 시세보다 싼 가격에 주식을 매수한 유상증자 참여자와 전환사채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빼앗기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어 시장참여자들만 바보가 될 것 같습니다

 

2차전지 바람이 불면서 리튬사업과 같은 막연한 기대감을 갖게하는 재료를 이용해 머니게임을 하는 세력들이 많아진 느낌입니다

 

투자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LlE-ziE8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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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QYg0MYuV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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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증권사인 유안타증권사에서 "엘앤에프"에 대해 이번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 세부지침의 가장 큰 반사이익을 누리는 회사가 될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오면서 신고가 기록 행진을 펼치고 있습니다

 

유안타 증권 이안나 연구원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세부 법안이 발표되며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9만4000원에서 45만 원으로 올려잡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는 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이안나 연구원은  “IRA 세부 법안에서 양극활물질이 핵심 광물에 포함돼 양극재 업체로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며 “양극재 기업 중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매력이 가장 높으며 미국 내 국내 셀 기업들의 성장성으로 인해 추가 증설 및 수주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미 재무부는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세액공제 형태의 전기차 보조금을 지급하기 위한 IRA 세부지침 규정안을 발표했는데 재무부는 양극활물질을 포함한 핵심 광물의 경우 추출 또는 가공 과정에서 50% 이상의 부가가치를 미국 및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에서 창출하면 세액공제 요건을 충족하는 것으로 봤고 현재 국내 배터리 업계는 구성 재료인 양극활물질 등은 국내에서 기존 공정을 바꾸지 않아도 IRA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올해 엘앤에프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52% 증가한 6조 원, 영업이익은 26% 늘어난 3364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 연구원은 “테슬라향 2년간 3조8000억 원 수주 외에도 최근 LG에너지솔루션의 미국 애리조나주 단독 공장 투자 결정으로 관련 수주 모멘텀도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LG에너지솔루션의 원통형 배터리는 테슬라, 루시드 등에 납품될 가능성이 높은데 엘앤에프도 관련 수주를 받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엘앤에프의 주가가 단기적으로 조정될 가능성은 있지만 빠르게 회복할 것으로 봤다. 그는 “최근 주가가 급등하며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다”면서도 “2차전지 산업은 대표적인 성장 산업으로 코스피, 코스닥 시가 총액 상위 상단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조정 기간은 길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엘앤에프의 지난 해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38만원을 나타내고 있어 아직도 저평가 구간에 있기는 한데 이번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세부지침으로 수혜를 볼 것으로 보여 추가적인 실적호전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실적에 따른 주가 상승이 추가적으로 더 나타날 것 같습니다

 

엘앤에프의 주가급등은 모회사 새로닉스의 보유지분가치를 부각시켜 새로닉스의 주가급등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2차전지 관련주들의 실적호전은 공급과잉이 되는 2025년까지는 꾸준히 증가할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실적에 따른 주가상승도 동반해 나타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엘앤에프 20230402 유안타증권.pdf
0.77MB

https://youtu.be/2gqtEEdb_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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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jpKiBFUex8

안녕하세요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551억2000만달러를 기록해 1년 전보다 13.6% 감소했고 수출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6개월 연속 감소했는데 수출이 6개월 연속 줄어든 것은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2020년 8월 이후 처음입니다.

 

올해 1~3월 무역수지 적자 누적치는 225억8000만달러로, 지난해 1년 전체 무역수지 적자(477억8000만달러)의 절반에 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정부에서 주장하듯이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겨울철 난방유 소비 증가로 무역수지 적자가 늘어났다기 보다는 중국 수출부진이 무역적자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반도체 D램 등 메모리 반도체의 가격 하락으로 지난달 반도체 수출은 34.5% 감소하며 8개월 연속 내리막을 걷고 있고 디스플레이(-41.6%) 등 정보기술(IT) 품목, 석유화학(-25.1%)이나 철강(-10.7%) 같은 중간재 품목 수출도 모두 뒷걸음질 쳤는데 15대 주력 수출 품목 중 자동차(64.2%)와 이차전지(1.0%) 등 차 관련 품목만 수출이 증가했습니다.

 

최대 교역국인 중국 수출은 10개월째 감소했는데 반도체(-49.5%)뿐 아니라 석유화학(-37.9%), 일반기계(-26.6%) 등 주요 품목 수출이 모두 감소하며 지난달 중국 수출은 33.4% 줄었습니다.

 

아세안 수출도 IT 수요 위축, 유가 하락 등 영향으로 21.0% 감소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정부가 최근 관계 개선을 시도하고 있는 일본 수출도 전년 대비 12.0% 줄어든 반면 자동차 수출이 늘어난 영향으로 미국(1.6%), 중동(21.6%) 등은 수출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무역수지는 적자는 지난해 3월부터 13개월째 이어지고 있는데 이는 1995년 1월부터 1997년 5월까지 연속으로 적자를 낸 이후 가장 긴 기간 적자가 이어지는 상황으로 다만 산업부는 지난 1월 무역수지 적자 규모가 -127억달러를 기록한 이후 적자 폭이 점차 줄어드는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섣부른 탈중국선언이 무역적자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 것 같다는 불안감이 드는데 중국의 수입다변화에 따라 우리나라 수출품목을 다른 국가로 중국이 돌리면서 우리 기업들의 대중국 수출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면 상반기 중 외환보유액 4,000달러붕괴는 시간문제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230401_수출입과 23년 3월 수출입 동향.pdf
1.5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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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_ZvtD_6l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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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워로직스가 수산화리튬시장 고성장세에 힘입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데 이 회사는 원래 카메라모듈이 주력사업이었는데 점차 2차전지 핵심 부품인 배터리팩 보호회로(PCM)와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공급을 늘리고 있습니다. 

 


27일 오후 1시 13분 현재 파워로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8.01% 오른 634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장중 한 때 주가는 8.69% 오른 6380원까지 거래됐는데 3일 연속 급등세를 타고 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따르면 전기차 폐배터리를 재활용해 2045년 기준으로 배터리의 핵심 원료인 수산화리튬 2만t 조달이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는데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때문에 폐배터리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폐배터리를 재활용할 경우 회수할 수 있는 수산화리튬 2만t은 지난해 수입량의 28%에 해당하는 규모이고  'NCM622(니켈·코발트·망간 비율 6:2:2)' 배터리 약 56만개, 'NCM811(니켈·코발트·망간 비율 8:1:1)' 배터리 약 63만개를 생산할 수 있는 양입니다.

 

연간 재활용되는 폐배터리는 2030년 1만8000t, 2035년 9만t, 2040년 22만5000t, 2045년 41만6000t으로 추산되는데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서 중국산 원재료와 소재에 대한 규제를 하고 있어 이를 회피하는 수단으로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이 뜨고 있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파워로직스의 수혜가 전망되는데 이 회사는 배터리팩 보호회로,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주로 공급하고 있고, 2019년부터 현대자동차그룹과 전기차 폐배터리를 이용한 에너지저장장치(ESS)의 제품 생산, 상업화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파워로직스 2019 IR자료.pdf
1.20MB
파워로직스 20230307_하나투자증권.pdf
0.58MB

https://youtu.be/na5o1OluL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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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Vbu4zQ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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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경하이테크가 지난 해 연말 최대주주 이영민이 이상파트너스 주식회사에 보유주식 2,437,500주를 804.37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는데 1주당 가액은 33,000원이며, 변경 예정일자는 2022년 12월 15일로 변경예정 최대주주(이상파트너스 주식회사)의 예정 소유주식수는 2,437,500주이며, 예정 소유비율은 20.68% 입니다.

 

지난 해 연말의 세경하이테크 경영권 양수도에서 이상파트너스는 경영권프리미엄을 시장이 예상한 것보다 높이 쳐주었는데 1만원대 주가일 때 주당 33,000원으로 평가해 인수한 것은 시장참여자들이 볼 때 인수자인 이상파트너스가 바가지를 쓴 것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세경하이테크의 주력사업인 데코필름과 광학필름은 폴더블폰 대중화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이기도 한데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프리미엄폰 위주에서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신규 모델을 내놓으면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부문입니다

 

특히 광학필름은 3M와 삼성디스플레이에 주로 납품하면서 양사의 생산량에 따라서 매출이 연동되는 특징이 있는데 광학필름은 동사의 전체 매출액의 약 47.9%에 달할만큼 주력사업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동사는 폴더블폰용 광학필름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데 매년 폴더블폰 시장이 100% 성장하고 있어 수혜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세경하이테크는 새로운 주인의 경영 아래 2차전지 사업체인 "세스맷"을 인수하여 2차전지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이상네트워크가 왜 경영권 프리미엄을 33,000원으로 주었는지 미루어짐작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사모펀드가 인수하는 경우 최단시일 안에 기업가치를 끌어얼려 최고 가격에 매각하는 수순을 따르는데 동사의 상황도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신규사업을 시작하는 등 본격적인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어 이에 따른 주가 반영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세경하이테크 2019 IPO IR.pdf
2.78MB
세경하이테크 20220722 코스닥IR협의회.pdf
1.87MB

https://youtu.be/8Ghm4dsx5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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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nDgedeER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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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삼성SDI의 2차전지 사업이 급성장하면서 삼성SDI와 2차전지 관련 사업협력을 하는 회사들이 대거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어제 우리나라를 찾은 볼보의 짐로언CEO가 삼성SDI와 전기트럭 분야에서 사업협력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져 삼성SDI 협력사들이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삼성SDI는 볼보의 전기트럭용 원퉁형배터리 개발을 완료한 상태로 알려져 양산에 착수할 경우 상당한 수량이 장기간 납품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삼성SDI가 2차 전지 사업을 한 지는 오래되었지만 전기차배터리에서국내 현대차와 기아에 납품하지 못하면서 내수시장이 없다는 취약성으로 후발주자 취급을 받았는데 최근 해외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모델 개발에 협력하면서 빠르게 거래처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특히 테슬라가 원통형 배터리를 전기차 배터리의 기본으로 채택하면서 원통형 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삼성SDI는 일찍부터 파우치형보다 원통형배터리에 투자를 늘려가고 있어 강점이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삼진엘앤디는 액정표시장치(LCD)와 2차전지 부품업체로 삼성SDI에 원통형 2차전지의 뚜껑 역할을 하는 가스켓을 70% 수준으로 공급하고 있는 독과점업체로 실적호전의 호기를 맞고 있습니다

 

삼진엘앤디의 지난해 실적은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올 해는 흑자전환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진엘앤디 20220120.pdf
0.81MB

https://youtu.be/-6cAYnz-X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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