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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vyWuK0Yzng

안녕하세요

휴온스그룹 상장 3사인 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 휴메딕스는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주 친화 경영의 일환으로 각사의 배당 규모를 결정했습니다.



그룹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은 1주당 현금 500원과 주식 5%, 휴온스는 1주당 현금 600원과 주식 10%, 휴메딕스는 1주당 현금 400원의 배당을 결정했습니다.



배당주식총수는 휴온스글로벌 59만1203주, 휴온스 107만5878주이고 현금배당금 총액은 휴온스글로벌 약 59억원, 휴온스 약 65억원, 휴메딕스 약 38억원입니다.



이들 상장 3사의 최종 배당 금액은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입니다.



휴온스그룹 관계자는 “휴온스그룹은 자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구조 재편, 설비 확충, R&D(연구개발) 확대 등 투자 측면에서 강화를 하고 있어 배당 규모를 전년 수준에서 소폭 인상·유지했다”고 말했습니다

 

고점 대비해서 휴온스 3사가 모두 주가가 상당히 내린 가격대인데 이를 끌어올리기 위해 회사가 적극적으로 주가관리에 나선 모습입니다

 

 최대주주 지분이 높기 때문에 유통가능 주식수가 적어 주가가 고가로 유지되고 있지만 전환사채의 주식전환을 위해 주가를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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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테마가 백신 위탁생산 사업 참여를 공식화했습니다.

 

제테마는 러시아 국부펀드(RDIF)의 운영자회사(HUMAN VACCINE LCC) 및 한국 내 생산을 담당하는 지엘라파와 3자 간 백신 원액 생산과 관련된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는데 이는 한국코러스 및 이수앱지스에 이어 세 번째 공식 계약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본격적인 백신 생산기지로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제테마는 자체 개발한 우수한 보툴리눔 톡신 배양 및 정제기술을 토대로 바이러스 벡터방식인 스푸트니크 백신의 아데노바이러스를 배양·정제 생산할 예정dlsep 그 동안 빠른 기술이전을 위해 제테마와 지엘라파의 자회사인 한국코러스는 지난 6월부터 실무협의를 우선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이번 계약 체결로 한국코러스로부터의 생산기술 이전에 속도가 붙게 됐습니다.

 

제테마는 기술이전 계약 체결이 완료되기 전부터 원주공장 내 별도공간에 스푸트니크 백신 생산 목적의 1000L 바이오리액터 추가 설치 등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해 왔는데 현재 다음 달 완공을 목표로 공기단축에 노력하고 있으며, 9월 중으로 시험생산까지 마친 후 오는 9월 말부터는 본생산을 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백신 원액(DS) 생산을 위한 바이오리액터 1000L 1대는 이미 도입 완료했고, 4대는 순차적으로 올해 말 또는 내년 초까지 설치가 마무리될 예정인데 이를 통해 최대 5000L급 설비로 대량의 백신 원액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 기존 2회 접종인 스푸트니크V 뿐만 아니라 수익성이 우수한 1회 접종의 스푸트니크 라이트도 생산할 계획인데 스푸트니크 라이트는 1000L 바이오리엑터 한 대에서 최소 월 400만 도즈 이상이 생산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재영 제테마 대표는 "제테마는 기존의 미생물을 이용한 제품 개발 역량과 함께 백신 외 여러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는 동물세포 및 바이러스 벡터 제품의 핵심 제조기술 역량도 갖추게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CMO 사업도 회사의 주요 역량으로 발전시켜 종합 바이오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제테마는 지난해 매출 206억 원, 영업손실 55억 원을 기록했는데 다만, 4분기 이후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됐고, 올해 1분기에는 영업이익 9억 원을 달성해 흑자 기조를 유지했습니다.

 

김 대표는 "백신 원액 생산이 본격 가동되는 올 4분기 이후부터는 실적 기대감이 높아 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러시아 스푸트니크V 코로나19백신의 안전성과 효능은 이미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코로나19백신 공급부족에 시달리는 동유럽과 일부 서유럽 국가들은 스푸트니크V 긴급사용승인을 통해 백신확보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는 일찍부터 러시아 스푸트니크V 백신 위탁생산에 나서고 있어 안정적인 생산수율을 보이고 있어 글로벌 허브로 발돋음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우리나라가 러시아 백신 허브로 기능하는 것을 우려해 먼저 백신위탁 생산에 대해 의사를 타진할 정도인 상황입니다

 

러시아산 백신이 우리나라에서 일찍부터 위탁생산에 나선 이유는 생산기술을 이미 확보하고 있는 백신이기 때문인데 효능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 생산량이 많은 백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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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에서 스푸트니크V 생산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들은 컨소시엄 2곳, 기업 11곳에 달하는데 이들이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면 연간 생산량은 10억 도즈(1회 접종분) 이상이 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한국코러스의 모회사 지엘라파는 지난해 러시아국부펀드(RDIF)와 연간 1억5000만 도즈 생산계획을 맺고 같은 해 12월부터 스푸트니크V 백신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과 20일 1차 접종분과 2차 접종분 ‘밸리데이션 뱃지(Validation Batch)’ 물량을 출하 후 항공편을 통해 러시아로 보냈고 밸리데이션은 특정 공정이 설정된 규격과 품질 요소들을 만족하고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있는지를 보증·검증하는 절차로 이를 통과하면 상업 생산 물량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지엘라파는 올해초 RDIF 요청에 따라 이수앱지스, 바이넥스, 안동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종근당바이오 등 7개사와 컨소시엄을 구성, 스푸트니크V를 5억 도즈 추가 생산하기 위한 계약을 맺었습니다.

RDIF는 지엘라파와의 3자 계약에 따라 컨소시엄에 속한 업체들에게 순차적으로 기술이전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이수앱지스는 이르면 4월말부터 이수앱지스 용인공장에서 시생산을 시작할 예정인데 최근 휴메딕스가 한국코러스 컨소시엄에서 배제됐지만 원제 생산(DS)가 아닌 완제·충전(DP)을 맡은 만큼 생산물량에는 크게 지장이 없을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RDIF는 휴온스글로벌을 중심으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휴메딕스, 보란파마 등과도 스푸트니크V 생산 계약을 체결했는데 휴온스글로벌은 각 사의 역량을 동원해 월 1억 도즈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구축할 방침으로 컨소시엄은 백신 생산에 대한 기술이전을 받아 오는 8월부터 시생산에 돌입할 예정인데 컨소시엄에서 원제 생산을 담당하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충북 오송 백신센터에서 해당 백신을 생산할 예정이며 2000리터 배양규모 배치 생산이 가능합니다.

국내 생산 물량의 일부만 도입해도 백신 기근을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인데 한국코러스 컨소시엄의 경우 지난해 계약한 1억5000만 도즈는 모두 중동 수출분인데 하지만 올해 계약한 5억 도즈는 아직 수출지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한국코러스 관계자는 “만약 정부가 적극적으로 스푸트니크V 백신을 도입해 국내 생산 물량을 가져갈 수 있다면 (백신 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백신의 경우에는 흔들림이 적은 것이 좋은데 국내에서 생산된 백신을 바로 공급하면 운송도 수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휴온스글로벌이 이번에 계약한 물량은 현재 모두 수출용인데 다만 추가 계약의 가능성은 남아있는데 휴온스글로벌 관계자는 “스푸트니크V 백신이 국내에서 허가받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계약은 수출용으로 결정된 상태”라면서 “국내 물량을 추가 생산할지 여부는 향후 정부의 정책방향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백신의 심사·허가를 담당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러시아 백신에 대한 안전성 검토에 들어갔는데 식약처는 스푸트니크V 관련 안전성 정보를 수집해달라고 외교부에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공문에는 스푸트니크V 백신을 접종하는 국가에서 혈전 발생 등 이상 반응과 관련한 정보 수집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도 이날 식약처로부터 관련 공문 접수 사실을 확인하면서 필요한 조치를 했다고 말했는데 식약처 관계자는 “심사 여부와는 관계 없이 해외에서 개발된 코로나19 백신 정보와 이상 반응을 수집하기 위한 조치”라면서 “보건당국이 백신 도입을 결정하고 허가 신청이 들어오면 심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푸트니크V 백신은 지난해 8월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가 개발해 세계 최초로 자국 정부의 승인을 받았는데 인간에서 유래한 아데노 바이러스를 전달체로 이용하는 바이러스 벡터 백신입니다.

지난 2월 초 권위 있는 국제 의학 학술지 랜싯에 백신의 예방 효과가 91% 이상이라는 3상 결과가 실리면서 백신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현재 스푸트니크V 사용을 승인한 국가는 러시아를 비롯해 아랍에미리트(UAE), 이란, 아르헨티나, 알제리 등 전 세계 60여개국입니다.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 중에서는 헝가리가 처음으로 러시아 백신을 자체 승인해 접종 중인데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도 도입을 검토 중으로 최근 유럽의약품청(EMA)은 이달 초부터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 CMO 이익은 도즈당 6달러 수준으로 추정되는데 판매가격이 10달러 대라 마진율이 약 30%는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관련 업체들의 큰 수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의 효능에 대해 초기에 부정적인 시선은 논물이 공개되고 초기 접종자들의 데이타가 공개되면서 점차 신뢰할 수 있는 백신으로 이미지가 바뀌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작년 말부터 양산이 개시되어 언제든지 생산량을 늘릴 수 있는 상황입니다

스푸트니크V에 대한 사용승인이 이뤄질 경우 즉시 양산이 가능해 국내 수요량 뿐 아니라 아시아 백신허브로써 역할을 우리나라가 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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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스푸트니크V백신 관련주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이수앱지스

바이넥스

종근당바이오

이트론

이아이디

이화전기

휴메딕스

휴온스

휴온스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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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강세로 정부가 러시아 코로나19 백신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후 12시 51분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전날보다 13.35% 오른 3만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도 7.49% 급등한 20,050원에 거리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러시아산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V' 도입 가능성에 대해 점검해보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는데 청와대 관계자는 "백신 수급에 대한 우려가 있는 만큼 러시아산 백신 도입문제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참모진의 건의에 문 대통령이 '그렇게 하라'는 언급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관계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러시아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V’ 생산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에 컨소시엄 멤버로 참여했습니다.

스푸트니크V는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감염병·미생물학 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예방백신인데 계약은 ㈜휴온스글로벌이 주관하는 생산계약 컨소시엄에 원제(Drug Substance, DS) 전담 공급업체로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지난 3월에 착공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백신센터는 코로나19와 더불어 미래의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목표로 건립 중인데 백신센터는 올해 8월 시험가동을 앞두고 있습니다.

9월부터 세계 최초로 2000리터 배양규모 배치의 본 생산에 돌입하는 것을 목표로 기술이전 및 제반 준비를 추진하고 있는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이번 체결된 컨소시엄의 기술이전계약을 시작으로 본생산 돌입 이후에는 총 생산 규모 10만ℓ의 상당 부분을 활용, 월 1억 도스를 생산해 컨소시엄의 요구물량에 대응한다는 전략으로 이를 통해 전 세계 스푸트니크V 공급에 중요한 생산기지가 되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입니다.

관계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특허기술인 ALITA 스마트 바이오팩토리 싱글-유즈 시스템을 활용해 단시간 내 백신 대량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ALITA 스마트 바이오팩토리는 세계 최초로 디지털 인공지능에 기반한 공정 운영 시스템으로, 공정의 실시오차와 인적오류를 최소화하고 생산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미래 공학적인 시스템입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박소연 대표는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예방 백신으로 승인 받은 스푸트니크V의 백신 생산 및 개발협력에 참여하게 되어 기쁜 동시에 막중한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코러스가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의 초도 시험생산 물량을 러시아 당국에 지난 해 12월 30일 아시아나항공 인천발 모스크바행 화물기를 통해 전달하기도 했는데 한국코러스는 러시아가 백신 시험생산 물량 품질비교 검사를 마치고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코로나19백신은 이미 우리나라에서 위탁생산을 하고 있어 물량 확보에 그 나마 유리한 백신입니다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는 학술지에 논물도 게제하였고 실제 지금까지 접종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90% 이상의 예방효과를 확인하였습니다

러시아백신을 우리가 위탁생산을 통해 국내접종으로 돌리면 미국산 화이자와 모더나 같은 비싼 백신을 억지로 매수할 필요가 없어 재정낭비도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러시아 스푸트니크V 백신에 대한 국내 사용승인이 이뤄지지 않아 전량 수출만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일본은 미국 화이자와 독점 계약을 하는 바람에 물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접종 속도도 느리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넘쳐나면서 점점 백신불심이 확산되고 있는데 미국산 화이자와 모더나 마케팅을 국내 기레기들이 대행해주고 있는 것 같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불신감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과학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백신이상반응에 대해 확대재생산하는 기레기들로 아스트라제네카백신은 이미 정치적 논쟁의 대상이 되어 버렸고 코로나19방역은 뒷전이 되어 버렸습니다

결국 코로나19사태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복귀하는 시점이 기레기들의 장난질로 뒤로 미뤄지게 되었고 기확보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유통기한이 지나 폐기처분하게 되면 결국 지난 가을 독감백신에 기레기들이 기를 쓰고 백신 접종 후 사망자를 카운팅 해 1000만명 분을 폐기하게 했던 전철을 똑같이 밟게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일본처럼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에게 눈탱이를 맞고 바가지를 쓰면 화이자와 모더나는 미국 내 판매되는 mRNA백신 가격을 낮출수 있어 미국인들에게 좋은 일입니다

한미동맹을 그렇게 중요시하는 기레기들이 미국이 우리가 진짜 힘들 때 도와주기를 꺼리고 시간이나 끌며 흥정하려는 모습을 외면하는 것은 언론으로 책무를 방기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은 미국무기인 사드를 미국의 요구에 따라 국내에 도입했을 때 중국이 보복에 나섰을 때도 미국은 결코 나서지 않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국익이 걸려 있는 일에 미국의 이기주의를 보고도 여전히 맹목적인 짝사랑인 한미동맹을 떠드는 멍청이들이 결국 우리 국일을 내팽개치는 겁니다

백신 안전성 논란 뒤에 숨겨진 이런 이해관계를 제대로 인식해야 지금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지 않게 됩니다

코로나19방역에 성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방역당국에 협조해야 할 시기에 백신접종을 기피하게 하는 불안감 조성은 결코 공동체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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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휴메딕스 주가가 오후들어 급상승세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45분 기준 휴메딕스는 전일대비 29.87%(9050원) 급승한 상한가 3만 93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휴메딕스 시가총액은 3779억 원이며, 시총 순위는 코스닥 255위로 액면가는 1주당 500원입니다.

앞서 19일 한국코러스 모기업 지엘라파는 러시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 컨소시엄에서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인 휴메딕스를 배제하겠다고 발표했고 이 소식에 휴메딕스 주가는 급락했었습니다.

지난해 11월 지엘라파는 스푸트니크 V의 개발을 지원한 러시아 국부펀드(RDIF)와 이 백신을 한국코러스를 중심으로 국내에서 생산하는 데 합의했었습니다.

하지만 컨소시엄에 참여했던 휴온스글로벌이 최근 자사가 주축인 컨소시엄을 통해 RDIF 측과 스푸트니크V 백신 생산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지엘라파 측은 "휴메딕스의 독단적 행동이다. 더이상 상호신뢰가 바탕인 비즈니스 관계를 유지할 수 없다"며 배제를 통보한 것입니다.

최근 정부가 해외 승인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국내 위탁 생산 계약을 체결하고 8월부터 대량 생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힌 후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엘라파 관계자는 "우선은 현 컨소시엄 참여기업들과 함께 사업을 진행할 것이다.

이후 추가 기업 참여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휴메딕스는 정부 컨소시엄에 들어가 휴온스글로벌 중심의 지엘라파와는 다른 컨소시엄으로 한발 앞서가게 된 것입니다

주가도 휴메딕스는 상한가로 급등했지만 휴온스글로벌은 매물이 계속 나오고 있어 상승에 제한이 가는 모습입니다

최근까지 휴온스글로벌이 러시아 스푸트닉스V백신을 위탁생산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가가 먼저 움직이기는 했습니다

소문이 뉴스가 되면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는 것이 일반적인 사례인데 코로나19백신 위탁생산이라 그런지 주가는 오버슈팅 구간으로 들아가 버린 양상입니다

이번에야 말로 추격매수한 투자자들이 상투에 제대로 물리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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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 2020년 실적공시

1. 재무제표의 종류 연결
2.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변동내용(단위: 원) 당해사업연도 직전사업연도 증감금액 증감비율(%)
- 매출액(재화의 판매 및 용역의 제공에 따른 수익액에 한함) 523,047,736,598 449,422,998,381 73,624,738,217 16.4
- 영업이익 89,173,603,822 72,912,396,052 16,261,207,770 22.3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111,559,233,965 71,150,423,780 40,408,810,185 56.8
- 당기순이익 87,717,284,960 57,348,918,917 30,368,366,043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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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휴온스글로벌은 러시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Sputnik V) 백신 생산을 위한 기술 도입 계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다만 이번 계약은 전날 보건복지부가 '국내 한 제약사가 8월부터 해외에서 승인된 코로나19 백신을 대량으로 생산한다'고 발표한 것과는 관련이 없어 별개 사항으로 정부는 이 내용이 러시아의 스푸트니크 V 백신과 관계된 사항은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 당사자는 휴온스글로벌을 주축으로 자회사 휴메딕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보란파마가 참여하는 컨소시엄과 스푸트니크 V 백신 개발을 지원한 러시아 국부펀드(Russian Direct Investment Fund, RDIF)입니다.

컨소시엄은 백신 생산 기술을 도입해 오는 8월 시생산에 돌입할 예정인데 휴온스글로벌은 각 회사의 역량을 동원해 월 1억 도스(1회 접종분)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구축할 방침입니다.

휴온스글로벌 관계자는 "8월 시생산이 대규모로 이뤄질지는 비밀유지 조항으로 밝힐 수 없다"며 "정부 발표도 무엇을 지칭하는지 알 수 없어 연관성을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이번 컨소시엄에 원제(DS) 전담 공급업체로 참여하는데 올해 3월 착공한 백신센터는 8월 시험가동을 앞두고 있으며, 9월부터 2천 리터 배양규모 배치(batch·생산분)의 본 생산에 돌입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와 별개로 국내 바이오기업 지엘라파도 자회사인 한국코러스를 주축으로 국내 7개 기관 및 기업과 스푸트니크 V 백신 생산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했는데 이 컨소시엄에도 휴메딕스가 참여하고 있지만, 이번 휴온스글로벌 컨소시엄과는 다른 컨소시엄입니다.

한국코러스 주축 컨소시엄 측도 정부의 백신 위탁생산 발표와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스푸트니크 V 백신은 지난해 8월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가 개발해 세계 최초로 자국 정부의 승인을 얻었습니다.

러시아 코로나19백신 스푸트니크V의 국내 생산이 본격화 되어 이제는 코로나19치료제의 생산 뿐 아닐 코로나19백신 생산도 가능한 국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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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휴온스가 보툴리눔톡신 사업부를 떼어내 새 자회사인 ‘휴온스바이오파마’를 다음달 신설합니다.

공격적인 인수합병(M&A)으로 성장세를 이어온 휴온스가 주요 사업부문을 모두 독립시켜 책임경영체제로 전환했다는 평가입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휴온스글로벌은 지난 19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바이오사업 부문을 분리하는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지주회사인 휴온스글로벌은 경영, 기획조정, 재무관리 부문과 함께 바이오본부를 운영하고 있고 바이오본부는 보툴리눔 톡신 제품의 해외 영업과 개발, 바이오제품 인허가 등을 담당하는데 이번에 통과한 안건은 이 사업부를 별도 회사로 분리하는 것으로, 휴온스글로벌은 지주회사 업무만 맡습니다.

다음달 1일 신설되는 새 자회사는 휴온스바이오파마(가칭)로 휴온스글로벌은 2019년 6월 말 보툴리눔톡신 제품인 리즈톡스를 출시했는데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이 제품 판매와 추가 임상 연구 등을 담당하게 됩니다.

미간주름 개선, 눈가주름 개선 등의 용도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리즈톡스는 뇌졸중 후 근육경직, 사각턱 개선 등의 목적으로 추가 임상시험을 하고 있습니다.

휴온스바이오파마가 신설되면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와 손자회사는 10곳으로 늘어나는데 휴온스글로벌은 휴온스바이오파마의 상장도 추진할 계획인데 이렇게 되면 상장회사는 휴온스글로벌과 제약사업을 하는 휴온스, 히알루론산 필러 제품을 판매하는 휴메딕스 등 4곳이 됩니다.

휴온스가 수익성이 좋은 보툴리눔 톡신 사업부를 독립해 휴온스바이오파마라는 회사를 만들어 상장시키려는 것은 최대주주 지분가치 희석 없이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려는 것이 목적인 것 같습니다

돈을 벌고 있는 바이오벤처기업이라 이번 기업분할도 성공할 수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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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표적인 동전주 이화전기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의 국내 도입 검토 기대감이 매수세를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24일 오전 11시 27분 현재 이화전기는 전일 대비 9.59% 오른 319원에 거래 중입니다.

이날 국내 코로나19 백신이 접종 준비를 마친 가운데 스푸트니크V의 국내 도입 가능성이 계속적으로 투자자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화전기는 이아이디의 계열사로 이트론이 스푸트니크V의 국내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코러스 지분 취득에 100억원을 투자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스푸트니크V는 상온(2~8도)에서 유통될 수 있는 유일한 백신으로 가격 경쟁력도 있어 유럽연합(EU) 주요 국가에서는 이미 이 백신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데 현재 세계 17개국이 스푸트니크V의 백신 사용을 허가한 상태입니다.

한편 한국코러스는 러시아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의 위탁생산 물량 공급 대응을 위해 안동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바이넥스, 보령바이오파마, 이수앱지스, 종근당바이오, 큐라티스, 휴메딕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고 전일 밝혔는데 컨소시엄은 최대 5억도즈의 스푸트니크V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스푸트니크V 원액 제조에 들어갔으며 3월부터 주사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작은 약병에 담은 제품으로 만들어 첫 수출에 나설 예정입니다.

국내 방역당국도 국내 사용 코로나19백신에 러시아 스푸트니크V를 포함할 수 있다고 발언한 적이 있어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백신을 자체 개발하고 대량양산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는 몇 안 되는 나라중에 우리나라가 들어가 있어 코로나19백신 개발사들이 양산요청을 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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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백신 러시아 스푸트니크V 관련주

이화전기

이트론

이아이디

바이넥스

이수앱지스

종근당바이오

휴메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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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휴메딕스는 러시아 정부로부터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긴급사용승인(EUA)을 받은 지 한 달여 만에 누적 주문 100만개를 넘어섰다고 17일 밝혔습니다.

휴메딕스는 지난달 러시아 정부로부터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에 대한 긴급사용승인을 받았으며, 승인 직후 초도 수출 물량 10만개를 출하한 바 있는데 휴메딕스의 항원진단키트는 국내 진단키트 연구개발 전문 기업 바이오노트가 생산하는 제품으로 휴메딕스는 지난 6월 해외공동판권을 확보했으며, 이탈리아, 콜롬비아등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는 항체진단키트로는 진단이 어려웠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초기 단계의 환자도 별도의 장비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확진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 이러한 장점 때문에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는 국가들이나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국가들에서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김진환 휴메딕스 대표는 "러시아에서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한 지 한 달여 만에 누적 주문 100만개를 달성했다는 것은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본다"라며 "현재 추가 물량에 대한 협의가 이어지고 있고 여러 거래처들과 러시아 전역으로의 공급을 논의하고 있어 내년 상반기에도 수출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휴메딕스는 이탈리아, 프랑스, 콜롬비아 등에 코로나19 항원·항체진단키트를 수출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제3차 대유행이 벌어지고 있는 미국 및 유럽, 멕시코, 남아공 등 20여개국에서도 항원·항체진단키트의 긴급사용승인 허가를 대기 중입니다.

휴메딕스가 러시아 지역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긴급사용승인(EUA)을 받은지 한달사이 100만개 키트를 수출했다는 것은 그 만큼 수요가 많은 상황이라는 것 반증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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