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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화오션 외 1곳의 조선소가 7000억원대 대형 해상풍력기설치선(WTIV) 두 척을 국내 기업으로부터 수주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화오션 외 1곳의 조선소는 국내 에너지 및 건설 대기업으로부터 15㎿급 해상풍력 발전기를 설치할 수 있는 대형 WTIV를 한 척씩 수주하기로 합의하고 세부 조건을 마무리하고 있는데 발주회사는 한화그룹 현대건설 등 국내 에너지 및 건설 대기업으로 알려졌는데 아마도 유니슨으로부터 수주한 것일 수도 있는데 유니슨은 중국 풍력발전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맺으면서 15MW급 풍력발전기 기술을 이전받기로 해 대형 해상풍력발전기 사업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WTIV는 해상풍력 발전기를 바다로 운반해 설치하는 특수선박으로 한국은 2030년까지 해상풍력 발전을 14.3GW 규모로 늘릴 계획이지만 15MW급 해상풍력 발전기를 설치할 수 있는 대형 WTIV를 국내 기업이 보유하고 있지 못해 중국 업체나 유럽업체에 일감을 맡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조선업계의 새로운 먹거리인 WTIV 시장 세계 1위로 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이 지금까지 각각 4척과 3척을 건조했습니다

 

조선 분야에서는 세계 1위지만 한국 에너지·건설업계가 보유한 WTIV는 5~10MW급 중소형 발전기만 설치할 수 있는 선박 1척뿐이었는데 윤석열 탄핵으로 다시 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투자가 늘어날 수 있어 관련 투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RE100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에 대한 투자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30년까지 해상풍력 발전을 14.3GW까지 늘리려는 정부 계획대로라면 우리나라는 매년 1.5~2GW씩 설비를 늘려야 하는데 이번에 2척의 대형 해상풍력발전 설치선WTIV를 확보할 수 있어 1척당 연간 설치능력이 700~800MW에 달해 연간 계획을 다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해상풍력 시장은 2030년 100조원(14.3GW), 2036년 182조원(26.7GW) 규모로 커질 전망인데 최근까지 윤ㅅ헉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규제로 제대로된 투자가 이뤄지지 못해 국내 시장이 크게 위축되어 있었습니다

 

윤석열 탄핵으로 관련 산업 관료들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 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3년여 늦어진 감이 있지만 관료들을 중심으로 발빠르게 따라잡기 위한 노력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국내 조선을 위한 독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부가가치선들은 중국 조선소에 하청을 주고 있는데 한국의 조선소에서는 고부가가치선 위주로 수주를 하고 있습니다

 

WTIV를 건조할 수 있는 국가는 한국과 중국 조선사밖에 없는데 1척당 가격이 7000억~8000억원에 달하는 고부가가치 선박입니다.

 

삼성중공업은 방위사업이 없지만 대신 고부가가치특수선 분야를 키우고 있고 한화오션도 방산과 함께 고부가가치 특수선을 키우고 있습니다

 

원달러환율도 유리하게 움직이고 있어 조선업황 호조가 2년~3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RE100 이행 위한 해상풍력발전단지 누적설치 연구 신재생에너지 2024년6월호.pdf
4.42MB
풍력발전 20240625삼성증권.pdf
2.16MB
해상풍력발전 20240313 신한투자증권.pdf
1.2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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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AVjy9HL77Q?si=cOIYlFCPPNPij4V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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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백지화 정책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급감하면서 우리나라가 2050 탄소제로 국제협약에 뒤쳐지는 기후 깡패국가가 되고 있다는 자조섞인 말들이 나오기도 했지만 22대 국회에서 다수당이 된 더불어민주당과 야권이 윤석열 정부의 시대착오적인 에너지정책에 제동을 걸고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에너지정책으로 전환하도록 정부에 압력을 넣을 것이란 기대감이 신재생에너지 관련주 전반에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SK이터닉스는 육상풍력발전 기반의 신재생에너지 업체로 SK디앤디와의 기업분할을 통해 만들어진 SK디스커버리 계열사입니다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전력시장 민영화 관련 법률이 21대 국회중에 법안 통과를 시도하고 있는데 SK이터닉스가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전의 송전망을 민영화하려는 움직임은 SK이터닉스의 신재생에너지 송배전망 구축사업과도 연결될 수 있는 사업이기 때문입니다

 

SK이터닉스는 지난 3월 26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SK이터닉스 본사에서 참빛그룹과 연료전지 사업의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충주에코파크와 대소원에코파크 연료전지 사업 개발을 위해 공동 출자 및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입니다.

 

충주에코파크는 충주메가폴리스 일반산업단지 내 약 5200평 부지에 들어서는 40메가와트(MW)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소이며, 올해 착공해 2025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고 대소원에코파크는 충주에코파크 인근 부지에 위치하는 40MW 규모 연료전지 발전소로 올해 말 착공 및 2026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SK이터닉스는 주기기 공급과 관련 인허가 등 전체적인 사업관리를 담당하고, 참빛그룹은 발전소 내 도시가스 공급을 담당하고 또한, KDB 인프라자산운용은 금융 주선을 맡아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SK이터닉스는 인공지능AI 데이타센터의 전력공급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에 대해 미국 블룸에너지의 고효율 연료전지 국내 공급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국내 AI데이타센터 투자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에너지 정책으로 원전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로 발전된 전기의 송배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SK이터닉스가 공격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ESS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윤석열 정부가 탈원전정책백지화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전력시장 민영화 정책과도 연관이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전력송전망에 대한 민간시장 개방은 민영화가 아니라고 하지만 왼쪽 볼기짝이나 오른쪽 궁딩이나 모두 엉덩이를 뜻하는 것으로 알아먹듯이 에너지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은 윤석열 정부가 전력송전망부터 민영화에 나선것으로 이해하는 모양새입니다

 

SK이터닉스도 기업분할을 서둘러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SK이터닉스의 출발을 서두른 이유가 여기에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기대감이 SK이터닉스의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데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한앤코가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에게 인수한 SK디앤디의 구주들로 2018년 1954억원을 주고 인수한 지분에 대해 이제는 차익실현을 할 단계에 도달했다는 사실입니다

 

한앤코는 SK디앤디에 총 2768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현재는 그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쪼그라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SK이터닉스 주가가 오르면서 한앤코가 손해보지 않고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레임덕에 들어가면서 기존 원전중심의 발전정책에 제동이 걸리고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면자연스럽게 SK이터닉스의 실적이 좋아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SK이터닉스의 육상풍력발전 중심의 사업구조는 점차 해상풍력발전으로 확대되고 있고 ESS(에너지저장장치) 사업이 국내외에서 본격화되면서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이터닉스 20240329 메리츠증권.pdf
0.73MB
SK이터닉스 IR Book _ 2403 1.pdf
2.9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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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tj8nk6ugeQ?si=-SkaRfgN7dRsDB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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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S네트웍스와 LS전선아시아가 베트남 페트로베트남 자회사 PTSC와 베트남 해저케이블 사업 진출 소식에 급등세를 나타냈습니다

 

페트로베트남의 자회사인 PTSC는 석유, 가스, 에너지 분야에서 채굴 및 향만, 풍력발전 시설설치 및 서비스 운영 등을 제공하고있는데 이 PTCS와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을 시작으로 아세안 국가들에 대한 해저사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입니다.

 

베트남은 2030년까지 약 6GW의 해상풍력단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미 베트남과 싱가포르 간 해저케이블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PTSC는 LS전선아시아와의 사업을 아세안 국가로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LS전선아시아는 주식 소유를 통해 외국기업의 사업 활동을 지배하는 것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있는데 베트남의 신재생에너지 시장에서 풍력시장을 선점하여 고부가 시장의 확대로 인한 지속적인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이기도 하며, 최근에는 자회사인 LS마린손루션이 대만 진출 계획을 발표하는 등 해저 시장으로까지 사업부문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LS네트웍스와 LS전선아시아와 함께 베트남 해상풍력발전사업의 해저케이브시장에 진출한 것은 역설적이게도 국내 해상풍력발전의 발주가 급감하면서 생존을 위해 해외로 나간 측면이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들어서 서해풍력발전은 사업 재검토가 이뤄지고 있고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도 급감하고 원전투자에 집중하고 있어 국내 신재생에너지 시장은 역성장에 빠졌다는 비아냥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베트남도 전력부족에 시달리고 있는데 긴 해안가를 따라 해상풍력2발전에 유리한 환경을 갖고 있어 향후 해상풍력발전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는 시장입니다

 

LS네트웍스는 최근 256억원 규모의 교환사채 발행에 나섰는데 최대주주인 E1의 지분율이 81%에 달해 지분유동화에도 안정적인 경영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LS네트웍스의 지난 2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 7천원 정도로 평가되고 있는되 3분기 실적 둔화 우려에 주가조정을 먼저 받은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S네트웍스 20230703 한신평.pdf
0.6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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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C6O-ZPZ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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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오션플랜트는 플랜트사업, 특수선사업, 후육강관사업, 조선사업, 선박수리개조사업의 5대 사업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해상풍력플랜트 하부구조 아시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SK오션플랜트는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사업지 다각화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SK오션플랜트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52% 늘어난 2579억원, 영업이익은 48% 증가한 301억원으로 시장 추정치를 대폭 상회했고 대만 해상풍력 단지 정산금 수령이 호실적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대만의 라운드 3(15GW 규모)해상풍력이 연내에 발주를 시작하는데 라운드 1,2(5.6GW) 대비 연 평균 설치 규모가 1.5배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올해 3개 단지, 내년에는 2개 단지의 추가 수주가 유력해 실적 호전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에서도 전라도, 남해, 충남 등의 고정식과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구조물 발주가 이르면 올해 안에 시작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지만 윤석열 당선 이후 호남지역인 서해안 풍력발전 단지 개발사업에 대해 인수단 차원에서 전면 재검토를 예고했었고 이후 윤석열 정부들어서 실제로 서해안 풍력발전 단지에 대한 투자가 언제 이뤄질지 알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실적의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지역차별을 노골화하고 있어 호남지역에 대한 투자가 인색해 지고 있어 서해안 풍력발전 단지 건설프로젝트가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한상의 회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윤석열 정부 눈치를 보느라 서해안 풍력발전단지의 투자에 대해 볼멘소리도 못하고 있어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율을 올려 탄소제로 정책을 달성하는 글로벌 정책에 뒤떨어지게 된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비열한 정치보복이 SK오션플랜트의 실적발목을 잡고 있다는 것은 윤석열 정부들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상의회장을 하는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윤석열 정부의 정책은 말과 실제 행동이 꺼꾸로 나오기 때문에 실제 투자에 이용할 때는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오션플랜트 20230703 유진투자증권.pdf
1.12MB
SK오션플랜트 20230718 삼성증권.pdf
0.53MB
SK오션플랜트 20230731 유진투자증권.pdf
1.05MB
SK오션플랜트 IR BOOK 23.08.16.pdf
1.1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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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edWeUe22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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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2050년 탄소중립 달성 목표를 세웠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최근 이사회 보고 이후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이달 1일부로 공식 선언했는데 2021년 대비 탄소배출을 2030년까지 37% 줄이고 2050년까지 궁극적으로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수소 혼·전소 발전, 배출가스 탄소포집·저장(CCS) 사업 확대와 더불어 해상풍력 에너지원을 중점적으로 확보한다는 기본 로드맵을 수립했습니다.



이번 선언의 배경은 최근 포스코에너지 합병을 통해 발표한 새로운 통합비전에 걸맞은 ‘미래세대를 위한 글로벌 친환경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것으로 최근 정부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수립에 발맞춰 국가 탄소중립 행보에 적극 동참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2050 탄소중립' 목표는 국내 사업장과 종속회사를 대상으로 하는데 구체적인 감축 방안은 직접 감축(Scope1)과 간접 감축(Scope2)로 나뉘는데 직접 감축은 연료전환과 CCS를 통해 탄소배출을 직접 감축하는 방안으로 간접 감축은 재생에너지 생산 확대를 통해 탄소배출권을 확보하는 방안입니다.



직접 감축 단계에서는 인천복합발전소의 3.4GW규모 LNG발전을 수소 혼·전소로 순차적으로 전환하고 이와 함께 발전소의 잔여 배출탄소 저감을 위해 CCS 기술도 적극 적용한다는 계획인데 CCS사업은 국가간 협약과 운영 경제성, 지중 저장 기술개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국내외에서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간접 감축 단계에서는 태양광 및 육·해상풍력을 통한 탄소배출권 확보와 그룹 차원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대응을 위해 재생에너지 사업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는데 현재 전남 신안에서 운영하고 있는 14.5MW 규모의 태양광과 62.7MW 규모의 육상풍력에 더해 해상풍력사업에서 2.5GW의 신규 용량을 2050년까지 확보할 계획이고 이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신안 해상풍력단지를 거점으로 글로벌 선진기업들과의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그룹사의 재생에너지 확보와 개발을 주도한다는 계획입니다.



포스코인터 관계자는 “올해 에너지 통합 원년을 기점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 에너지 밸류체인에 걸쳐 미래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생태계를 꾸준히 구축하여 탄소중립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세계 최대 그린에너지 자산운용사 중 하나인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CIP)와 함께 경상북도 포항에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는데 신재생에너지 투자에 있어도 호남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재검토를 하고 영남지역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어 총선전략의 일환으로 이해되기도 합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47000원에 달해 6월 28일 52주 신고가 41,400원을 기록하는 등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친이계들은 다시 POSCO홀딩스를 가져가 사리사욕을 챙기고 싶어하는 눈치이지만 윤석열과 한동훈이 적폐수사에서 친이계의 POSCO를 이용한 해외자원개발 부정부패를 단죄했기 때문에 과거처럼 회장을 갈아치우고다시 해 먹기에 부담을 느끼는 모습입니다

 

POSCO 내부에서도 이전 MB때처럼 당하고만 있지 않겠다는 태세여서 친이계의 POSCO 점령이 이전처럼 쉬워보이지 않아 그나마 POSCO 계열사들이 정상적으로 경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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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산중공업이 1조 5천억원 규모 대규모 유상증자에 나서는 데 주주배정 후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하는데 실권주는 전액 주간증권사에서 인수하는 방식이라 1조 5천억원이 모두 유상증자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유상증자 자금으로 신성장사업인 친환경 발전기술을 중심으로 투자를 늘리겠다는 것인데 글로벌 시장에서 친환경 발전 시장이 증가하고 있어 맞는 말이기는 한데 지금까지 두산건설 구조조정에 두산중공업이 동원되어 두산중공업 주주들에게 큰 손실을 주고 두산그룹 오너일가는 부실기업인 두산건설을 두산중공업에 넘겨 손실을 회피한 것인데 끝까지 두산중공업 주주들에게 폐를 끼치는 것이지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두산중공업은 2026년까지 △수소 터빈 3000억원 △해상풍력 2000억원 등에 투자하고 소형모듈원전(SMR)과 청정수소 생산·공급, 연료전지, 수력, 태양광 등에도 다각도로 투자할 예정이고 3차원(3D) 프린팅, 디지털, 자원 재순환 등 신규 사업을 사업화하는 데도 속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규모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들에 대해 최대주주 지분은 보호예수를 일정기간 하겠지만 개인투자자들은 즉시 매도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산그룹이 두산건설 매각을 통해 대기업구조조정을 마무리하면서 산업은행과 맺은 구조조정협약을 마무리 짓고 채권단 관리에서 벗어나게 되었는데 그 첫번째 경영행위로 대규모 유상증자를 부르는 게 솔직히 최대주주에게는 좋을 지 모르지만 일반 소액주주들에게는 주당가치 희석이 대규모로 이뤄져 좋을 것은 별로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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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선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며 급등하고 있습니다

대한전선의 주인찾기와 국제 전기동 가격 상승, 고압 송전선의 지중화 계획 등이 맞물리면서 전선주들의 실적이 크게 개선될 수 있는 호기를 맞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대한전선은 #호반건설 을 새로운 주인으로 맞아들여 주인없는 설움을 씻어내고 본격적인 성장을 위한 투자를 유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문재인 정부의 #그린뉴딜정책 으로 #해상풍력발전소 건설이 대규모로 이뤄지면서 여기서 생산된 전력의 내륙연결을 위한 대규모 전선 수요가 기대되고 있고 고압 송전선의 지중화 계획이 대선을 앞두고 지역민의 민원으로 다시금 부각되고 있어 전선주에게는 실적호전의 호기가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위축된 경기가 코로나19백신 접종의 중가로 다시금 일상으로 복귀가 이뤄지는 시점에 #글로벌전기동가격 상승세가 나타나면서 전선주는 원재료 상승분을 판가에 전가할 수 있는 호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전설주들에게 복합적인 이유로 매수세가 몰리면서 오랜동안 소외되었던 전선주들의 주가가 재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시장 참여자들은 문재인 정부의 그린뉴딜정책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가 전선주에도 호재가 되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전선주

#대한전선

#대원전선

#가온전선

#일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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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풍력발전기 타워 제조업체인 씨에스윈드의 증자자금을 활용한 투자 계획에 주목해야 한다는 투자 조언이 제기됐습니다.

28일 KB증권에 따르면 씨에스윈드는 지난 2월 467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했는데 회사 측은 확보 자금의 60% 이상을 미국 시장에서 추가적인 생산능력을 확보하는데 사용할 계획입니다.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세제혜택 연장, 신재생 에너지 부양안 등 정책적 지원이 구체화되고 있고 이에 따라 해상 및 육상 풍력 프로젝트 확대에 대한 기대가 점증하고 있습니다.

KB증권은 "미국 법인의 생산시설 확대와 하부구조물 시장 대응을 위한 구체적인 투자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M&A 등을 통한 생산능력 확충이 이루어진다면 조기에 매출 및 이익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재생 에너지, 고성장 지속될 전망 글로벌 에너지기업인 BP의 전망에 따르면 2018년에 11%에 그쳤던 신재생에너지 비중은 2040년에 29%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러한 신재생에너지 비중의 증가는 태양광 및 풍력이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2018년 기준 전체 발전설비 용량 중 5%에 그쳤던 풍력발전의 비중은 2040년 13%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해상풍력 시장 성장에도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는데 유럽을 중심으로 해상풍력발전 시장의 고성장이 예상되는데, EU집행위는 지난해 11월에 현재 12GW 수준인 유럽 해상풍력 발전용량을 2030년까지 60GW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이에 따라 해상 풍력발전기용 대구경 타워와 하부 구조물 등에서의 사업 기회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씨에스윈드는 2020년 매출액 9691억원, 영업이익 976억원을 기록했는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21.2%와 62.3% 급증했고 이는 SGRE (지멘스), GE, Vestas와 같은 글로벌 풍력발전기 업체들의 타워수요 증가와 해외 생산법인 증설 효과 및 수율 안정화 등에 힘입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2020년 신규수주가 연초 목표 7억달러를 크게 상회한 8억3000만달러를 기록함에 따라 올해도 추가적인 실적성장이 기대됩니다.

다만 각국 정부의 정책 변화에 따른 위험은 주의 요소로 풍력발전 산업은 대표적인 수주산업으로 정부 인허가에 따라 풍력발전 단지 조성이 이루어지며, 씨에스윈드는 풍력발전기 제작업체와 공급계약을 체결해 제품을 납품한다. 각국의 정치 환경에 따라 업황이 달라질 수 있으며, 경기 불황 시 수주 감소에 따른 실적 둔화가 나타날 수 있다.

실제로 2018년에는 캐나다의 풍력사업 지원정책 중단 등으로 캐나다 법인의 가치에 대한 손상차손이 반영돼 순이익 감소가 나타난 바 있는데 이렇듯 각국의 보조금 지급 여부 등 환경정책의 변화는 실적 및 주가의 변동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환율변동과 원자재가격 등락에도 관심이 필요한데 씨에스윈드 전체 매출액의 80~85%가 미국달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KB증권은 "전세계에 분산된 생산설비로 인해 원가에서 미국달러가 차지하는 비중도 함께 높아 자연적으로 헤지되는 부분이 있지만 급격한 환율하락은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미국 조바이든 정부가 기후변화에 주목하면서 신재생에너지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이에 따라 씨에스윈드도 실적호전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연초부터 씨에스윈드의 수주가 증가추세에 있어 실적호전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씨에스윈드 2020년 실적공시

※ 동 정보는 동사가 작성한 결산자료로서,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수치가 변경 될 수 있으므로 추후 「감사보고서 제출」공시를 반드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재무제표의 종류 연결
2.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내용(단위:천원) 당해사업연도 직전사업연도 증감금액 증감비율(%)
- 매출액(재화의 판매 및 용역의 제공에 따른 수익액에 한함) 972,687,147 799,390,727 173,296,420 21.7
- 영업이익 97,886,189 60,135,938 37,750,251 62.8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62,372,116 39,861,445 22,510,671 56.5
- 당기순이익 38,854,238 34,682,367 4,171,871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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