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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푸어'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24.03.31 부동산 지금 매수할 때라는 기사들 하우스푸어 양산 광고주 건설사 악성매물 떠넘기기
  2. 2023.05.27 부동산 시장 가격 반등 기사 6월 까지 팔아치워야 할 악성 매물 바겐세일 중 속은 놈이 하우스푸어 신세
  3. 2023.04.22 강남4구 집값 반등 보도 기레기들 부동산투기꾼 위한 하우스푸어 희생자 만들기 작전돌입
  4. 2023.04.07 부동산시장 급매 사라지고 가격 상승 반전 보도 속는 자가 하우스푸어 당첨
  5. 2023.03.11 전국 부동산 급매물 실종 기사 다시 가격 오른다고 빚내서 집사라는 왜곡기사 아직 바닥 안 지났다
  6. 2023.03.04 부동산 바닥론 보도 부동산투기꾼 급매물을 더 비싼 가격에 사 줄 바보들을 찾고 있다
  7. 2023.02.19 서울 강남권 부동산 가격 폭락세 부유층 급매물 급증 부동산 가격거품 붕괴 신호
  8. 2023.02.13 부동산PF부실 진행형 제2금융권 연체율 증가에 위기론 재확산
  9. 2022.07.03 금리인상으로 전세가 월세로 전환된다는 왜곡기사 자산버블은 눈에 안 보이나?
  10. 2022.04.09 윤석열 인수위 부동산 규제해소 부동산투기꾼들 큰 장 섰다 가계부채 시한폭탄 초읽기
  11. 2022.04.01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세율 1년 유예 누가 상투를 잡을 것인가?
  12. 2021.12.31 부동산 가격 하락세 "영끌" 올 해 부동산 매수자 상투 제대로 물렸다
  13. 2021.11.26 부동산 시장 스마트머니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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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 갑자기 늘어난 부동산 회복 기사들에 어리둥절하게 되는데 총선이라는 전국적인 정치이벤트에 윤석열 정부가 각종 부동산 규제를 풀어헤치겠다고 공약을 남발하고 있고 전국적으로 그린밸트도 대대적으로 풀기로 하는 등 부동산 시장에 호재가 만발할 때라 건설사 광고주들이 없는 빚을 내서 대대적으로 홍보성 기사를 쏟아내게 하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도 고위 인사들이 나서서 4월 위기설을 부인하며 부동산PF 위기는 충분히 컨트롤 할 수 있다고 큰 소리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기사들은 대부분 총선 이후 부동산 시장이 다시 살아나 지금 내집마련을 못하면 또 값이 더 올라 땅을 치고 후회할 것이라고 하는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기사들은 대부분 총선으로 일시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하락을 멈추거나 반등한 특정지역의 특정 매물을 사례로 들며 이런 특별한 몇 건이 마치 부동산 시장 전반을 대변하는 양 왜곡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해외 선진국들과 달리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너무 빨리 금리인상을 멈추면서 인플레이션을 잡지 못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소비가 위축되고 경기가 침체로 가는 코스를 타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들이 생산량의 9할을 수출하기 때문에 해외경기가 살아나면 수출기업들도 살아나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생각하지만 윤석열 정부들어서 재벌대기업은 다시금 반값 임금의 계약직과 단기일자리만 늘릴 뿐 정규직 고용을 줄이고 있습니다

 

기존 고임금 장기근속자들도 명예퇴직을 통해 정규직에서 쫓아내고 있어 재벌대기업은 곳간에 돈이 쌓여가지만 이 돈이 가계로 흘러들어 소비와 연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그나마 부동산이라는 장기투자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재벌오너일가나부동산초부자들로 자기들만의 리그에 버거워지면서 이제는 내집마련의 꿈을 가진 실수요자들에게 악성매물을 던지고 현금화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기존 언론들을 건설사들이 많이 소유하면서 오너의 사업과 광고주의 이익을 위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서슴치 않고 하고 있는 기존 레거시미디어에 하우스푸어들이 다시금 늘어나게 되고 이들이 정상적인 소비를 할 수 없는 은행빚의 노예가 되면서 경기는 더 침체로 들어가 결국 공황으로까지 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가계부채가 한계에 도달한 가운데 또 빚을 내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라는 윤석열 정부의 한심한 정책은 하우스푸어를 양산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로 정부는 재정파탄에 내몰리고 실제로 4월 이후 부동산PF부실에 따른 만기가 돌아오는 부채를 건설사들이 막아내지 못하면 위기는 실제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윤석열 정부를 테크니컬 디폴트 상태로 의심하고 있는 환투기세력들은 원화에 대한 공격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데 영국 파운드화를 침몰시킨 환투기세력들이 한국 원화는 좋은 먹잇감이 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장기간의 부채를 짊어지고 부동산을 구매하는 것은 자살행위로 우리나라는 가장 먼저 인구소멸 국가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 위기를 직시해야 할 겁니다

 

우리나라에 진짜 위기는 아직 오지도 않았고 총선 이후 무능한 윤석열 정부의 끝판왕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1997년 12월 IMF구제금융 신청 전날까지 위기는 없닥 큰소리치며 귀중한 외환보유고를 허물며 원화가치 방어에 나선 멍청한 경제관료들이 하는 "위기는 없다"는 무책임한 말에 두번 속지 않습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는데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라 했습니다

 

공범은 가해자이지 피해자가 아니기 때문에 구제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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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KLdDEY45w4

안녕하세요

주말이 되어 서울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이 반등하고 있다는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부동산시장 침체로 역전세난 이야기가 나온지 오래인데 일부 서울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전세가격 급등이 나타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는 것이라 이사를 준비하고 있는 세입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2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LG개포자이’ 아파트 전용 153㎡는 지난 11일 17억원(4층)에 전세 계약을 체결, 전세 최고가를 기록했는데 동일 면적 직전 거래를 보면 지난달 18일 10억원(10층)에 신규 전세 계약이 이뤄진 바 있어 한 달도 안 되는 사이 7억원이나 차이 나는 전세 계약이 잇따라 체결된 셈이라 역전세난을 이야기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례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LG개포자이’ 아파트는 총 4개 동 212가구로 규모도 적고 매매나 전세 계약도 많지 않은 물건이라 집 상태에 따라서 수억원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부동산 업계 사람이 말했다고합니다

 

송파동 가락삼익맨숀 전용 108㎡은 지난 9일 14억원에 신규 전세 계약을 체결했는데 해당 집은 지난달 24일 15억원에 매매됐는데, 집주인은 불과 1억원으로 갭투자한 셈입니다.

 

앞서 가락삼익맨숀에서 해당 면적 전세 계약은 올해 들어서만 11건이 이뤄졌는데, 최고가 계약을 제외하면 모두 4억~5억원대 수준이어서 보통 전세가와는 10억원이나 차이나는 셈인데 정상적인 거래로 보이지 않습니다.

 

빌라처럼 전세가율이 90%를 웃도는 것은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특수 거래라는 게 인근 공인,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이외에도 이달 들어 전세 최고가를 기록한 일부 사례를 보면 강남구 삼성동 아델하우스 전용 211㎡은 30억원(5층)에 세입자를 들였는데 동일 면적 직전 최고 전셋값 대비 13억원이나 뛴 수준이라 비정상적인 변칙거래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런 변칙적이고 이상한 거래들만 골라서 언론사들이 기사를 작성하며 부동산 가격이 반등한다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고 있는데 6월을 기점으로 부동산PF 만기가 많다는 점에서 건설사들이 갖고 있는 악성매물들을 털지 못하면 최악으로 내몰리는 건설사들이 많기 때문에 건설사를 최대주주로 모시고 있는 언론사들이 발악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최악의 1분기 실적을 공시했는데도 주가가 급등하면서 투자자들을 흥분시키고 있는데 대부분의 상장사들이 2분기에 최악의 실적을 공시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우리나라가 본격적인 경기침체에 빠져들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집중매수로 착시현상을 일으키고 있는데 외국인투자자들이 싯가총액 1위와 3위인 두 종목을 집중적으로 사들이는 동시에 나머지 종목들에 대해 시장 내 매도를 늘리고 있어 펀드내 보유 종목수와 수량을 줄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에 점점 더 큰 위기가 다가오고 있는데도 언론은 지금 집을 사야 할 때이고 주식을 매수할 때라고 바람을 넣으며 하우스푸어와 상투물리는 투자자들을 양산하려 하고 있습니다

 

지금 불안한 마음에 집을 사는 투자자들이 곧바로 하우스푸어가 될 가능성이 큰데 우리나라는 한국은행이 너무 일찍 금리동결에 들어가 한미기준금리 차이가 벌어지며 원달러환율이 오르고 있고 결국 한국은행이 원화가치 방어를 위해 금리인상에 나설 수 밖에 없어 하우스푸어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게 되고 있습니다

 

불안한 마음의 투자자들을 오판하게 만드는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OxH99eUu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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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m4iaPUC-S4

안녕하세요

주말을 맞아 강남 4구 아파트 가격이 반등 했다는 보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가격 챠트도 마이너스를 가르키고 있는데도 -0.5%가 -0.3%가 되었다고 마치 올라가고 있는 가격챠트인양 교묘하게 챠트를 그려 사람을 혹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지난 번 문재인 정부 당시 영끌로 집 사야 한다고 대대적인 보도로 하우스푸어를 양산하더니 이제 윤석열 정부에 들어서서는 정부의 온 역량을 다 쏟아부어 집값하락을 막고 있고 우리가 낸 세금으로 빈집을 사주는데도 여전히 집값 하락을 못 막을 만큼 경기침체에 빠져들고 있는데도 집값이 반등한다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려는 하우스푸어들을 양산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들 언론사들의 최대주주가 부동산투기를 일삼는 건설사들이기도 하고 광고주이기 때문에 이런 뻔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아무 부끄럼 없이 언론이란 것들이 쏟아내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내집마련의 꿈을 꾸는 실수요자들에게 악성 매물을 떠넘기고 남은 여생을 빚의 수렁에 빠져 하우스푸어로 살아가라고 저러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13개월 연속 무역적자를 보고 경상수지마져 적자로 돌아선 상황으로 진짜 큰 경제위기를 코 앞에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재벌오너일가들도 부동산을 현금화하기 위해 내놓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사라고 부추기며 빚까지 늘려주겠다는 윤석열 정부는 결국 부동산 초부자들을 위한 정부라는 태생적 한계를 그대로 노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낸 세금으로 부동산투기꾼들이 보유한 악성매물을 사주면서 식량안보와 직결되는 농민들의 쌀수매는 못하겠다고 윤석열이 거부권을 행사하는 모습에서 그 본질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현금을 들고 있는 이들에게 큰 기회가 생기는 IMF직전의 시기와 비슷한 분위기임을 알아야 합니다

 

진짜로 경제위기가 발생해 자산가격이 급락하면 빚을 덜지고도 줍줍할 수 있는데 멍청하게 지금도 거품이 덜빠진 집값을 빚을 지고 사는 것이야말로 하우스푸어를 자초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우리나라 집값은 고점 대비 5% 정도 밖에 빠지지 않았고 버블은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으로 지금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겠다고 빚을 내 집을 사는 사람은 하우스푸어를 자초하고 부동산투기꾼들에게 돈을 갖다 받치는 멍청하기 그지 없는 사람임을 두고두고 후회하며 살게 될 겁니다

 

현실을 직시하고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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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ztn4k3qFo4

안녕하세요

부동산투기꾼 광고주에 국내 언론들이 부동산 시장 가격 반등 기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주로 급매가 사라지면서 호가가 오르고 있어 지금이 줍줍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논리입니다

 

서울 대단지 주요 아파트가 최고가 대비 지난해 12월 6억~8억원씩 빠졌으나 급매 소진 후 올해 점진적으로 가격을 회복하는 분위기라는 것인데 매수 심리가 본격적으로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다주택자들이 급매를 거두거나 호가를 올리면서 거래량이 다시 줄어들 가능성이 있지만 가격은 오를 것이라는 뉘앙스의 보도입니다.

 


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3885가구) 전용 59㎡는 지난달 13억3000만원(11층)에 거래됐는데 2021년 9월 최고가 17억원을 기록한 후 지난해 12월 11억원까지 떨어졌으나 최근 들어 13억원대를 회복했고 12억원대 매물은 저층이거나 서향 등 한두개만 남아있고 호가는 13억~16억원대에 형성돼 있다는 주장입니다.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9510가구) 전용 59㎡는 지난달 15억8000억(11층)·15억9000만원(10층)에 거래가 이뤄졌는데 2019년 9월 '20억원'에 거래된 후 지난해 12월 12억원대로 뚝 떨어졌으나 올해 들어 15억원대까지 회복했고 지난 2월 14억3500만원(3층)에 거래됐으나 3월에는 같은 층이 8500만원 오른 15억2000만원(3층)에 거래가 이뤄져 저층 급매 물건(14억9000만원)을 제외하면 현재 매물은 15억원대부터 형성돼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기사들은 지금이 부동산 가격반등의 직전이기 때문에 지금 빨리 빚을 네ㅐ서라도 줍줍에 나서야 바보가 되지 않는다는 논리입니다

 

그런데 과거 줍줍에 나설 때의 금리가 연 2%도 안되는 부동상담보대출을 쓸 수 있었고 집값의 거의 90%를 대출로 땡겨 살 수 있었지만 지금은 연 8%~10%대 금리를 부담해 겨우 집값의 60%를 대출받아 집을 사야하는데 매달 원리금을 나눠내게되면 집값이 많이 오르기전에는 하우스푸어가 될 수 밖에 없고 그나마도 집값이 더 떨어질 경우 담보를 추가로 내거나 금융사가 집을 경매에 넣어 버릴 수 있어 리스크가 커진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 설명 없이 그저 급매가 사라졌다는 단순 사실을 전달하며 집을 사양 할 타이밍이라는 뉘앙스는 무책임하기 그지없어 보입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지만 세번째 속으면 공범이라고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미분양집을 사주고 부동산가격 지탱을 위해 우리 세금을 쏟아붓겠다고 하기 때문에 급매물이 사라진 것일 뿐 경기침체로 다주택자들이 자금압박을 받고 있어 매물이 증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다음에 쏟아지는 매물에는 집값 붕괴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큰데 우리 경제가 지금의 부동산 버블을 지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대기업도 어려워지는 상황이라 투자를 줄이고 있어 중소하청업체들도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으로 임계점을 넘어설 경우 무너지는 기업들도 나타날 수 있어 부동산 가격은 더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운석열이 고용의 약 80%를 책임지고 있는 중소기업들에 대한 지원책을 줄이고 재벌대기업에 정책자금을 몰아주고 있어 이들 80%의 고용을 책임진 기업들이 무너지면서 집값도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기존 언론사의 대주주가 건설사들이기 때문에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서슴없이 내놓는 것은 모회사가 살아야 언론사도 살기 때문일 겁니다

 

자기 살겠다고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려는 실수요자 서민들을 하우스푸어로 내모는 악행을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경기침체에는 먼저 팔아 현금화하는 사람이 나중에 싸진 자산가격으로 다시 매수에 참가하여 승자가 되는 시장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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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8IgekluqTU

안녕하세요

최근 언론사들을 중심으로 부동산시장에 급매물이 사라지고 집값 하락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마치 빚내서 집사라 했던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의 부동산정책을 홍보하던 언론사들의 기사들 같이 분위기 조성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1인 가구가 많아지면서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여전하다는 식으로 기사를 써대고 있는데 1인 가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2030세대와 6070세대는 부동산에 대한 입장이 다르다는 사실을 전혀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30세대는 실제 거주를 하며 직장에 출퇴근 하기 위해 집이 필요한 것이로 6070세대는 노후를 편안히 지내기 위해 부동산 자산의 매각에 관심이 많은 세대입니다

 

이명박근혜의 빚내서 집사라 정책과 문재인 정부 당시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 부동산 시장에 낀 거품이 금리인상으로 꺼지고 있는 상황에서 여전히 2030세대는 서울과 대도시에 집을 구매하기는 커녕 전세도 어려운 상황일만큼 가격거품이 빠지다 만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최근 급매물이 사라지고 하락률이 줄었다고 조만간 부동산 가격이 급반등 할 것이라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또 다시 빚내서 집사는 영끌에 나서라고 부추기고 있는 기사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주요 중앙언론사와 지방언론사의 최대주주에 건설사들이 차지하고 있어 미분양 주택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실수요자들이 빚을 내 부동산 구매에 나서도록 부추겨야 할 필요가 있는 상황입니다

 

영끌을 부추기는 언론사들은 결국 실수요자들을 하우스푸어로 몰아넣고 최대주주인 건설사들의 부실을 줄이려는 의도를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언론사의 공적인 책임 보다 사리사욕에 집중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은행마져 인플레이션 파이터로써의 책임을 방기하고 금리동결에 나서며 총체적으로 부동산투기꾼들을 구하겠다고 국민경제 전반을 위험에 내몰고 있습니다

 

결국 하우스푸어로 전락한 사람들은 국민경제의 소비시장에서 이탈해 남은 인생을 주택구입 때문에 발생한 빚을 갚느라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려면 진짜 바닥을 친 가격에서 사도 늦지 않는다고 여러번 말해 주었지만 언론사들이 부추기는 막연한 불안감에 결국 상투를 잡고 마는 것 같습니다

 

언론이 내놓는 불합리한 기사들은 그 이면에 이해를 숨기고 있는 실제 수익자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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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zVfGdAmfMg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투기규제 해제와 한국은행의 금리동결로 부동산 급매물이 사라지는 분위기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전국 아파트 가격의 내림세가 속도를 줄이고 있고 매수 심리가 다소 회복되는 신호도 나타나는 모습이라는 언론의 보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집값 바닥론'마저 고개를 들면서 주택 시장의 향방을 놓고 이견도 나오지만, 아직 전반적인 시장 반등을 얘기하기엔 성급하다는 시각이 지배적인 상황입니다.

 

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월 넷째주(27일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은 0.26% 하락해 지난주(-0.28%)보다 낙폭이 줄었고 서울 아파트값은 2월 첫째주 하락폭이 확대된 뒤 다시 둔화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이 부동산투기꾼들에게 미분양 주택을 비싼 가격에 팔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준 것으로 내집마련의 실수요자에게 덤탱이 치기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준 것입니다

 

정부의 규제 완화책 이후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주택매매 심리지수도 상승 분위기를 타고 있는데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1월 서울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93.8로 전월(82.1)보다 11.7포인트(p) 뛰어올랐고 전국의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 또한 1월 91.5로 한 달 새 9.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소비심리지수는 95 미만이면 하강, 95~114는 보합, 115 이상은 상승 국면으로 구분합니다

 

우리 경제의 펀더멘탈은 문재인 정부에서물려 받은 자산을 소비하며 버티고 있는 상황인데 미국의 자국이기주의에 우리 기업의 이익을 미국이 약탈적으로 빼앗아 가면서 우리 기업들의 실적이 악화되고 있고 이는 무역수지 적자로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경기침체 위험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대부분의 자산을 부동산으로 갖고 있던 자산가들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부동산 자산 매각에 나서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금융사들도 부동산담보대출이 많기 때문에 부동산 가격 하락은 금융위기를 촉발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연착륙을 유도하고 있는 것이지만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투기조장 정책인 "빚내서 집사라 정책"은 결국 내집마련의 실수요자들이 하우스푸어로 전락하고 부동산투기꾼들을 구하는 정책에 머물고 있어 소비시장에서 이탈하는 중산층 하우스푸어들로 경제는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 정부는 부동산투기정책으로 부동산 가격하락이 멈추고 반등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실제로 2월 서울의 아파트 거래량은 1088건으로 전월(1408건) 대비 22% 줄었고 규제완화 정책과 봄 이사철 수요가 맞물리면서 늘어났던 거래량이 다시 위축된 모습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부유층은 경기침체가 와도 위기가 덜하지만 중산층 이하는 경기침체에 일자리를 잃고 극단적인 상황에 내몰리기 때문에 정부 정책은 이들 중산층 이하의 안전망에 맞춰져야 하는데 윤석열 정부는 말 뿐의 복지제도를 내세울 뿐 실제로는 이들 중산층 이하의 사회안전망을 걷어내고 있습니다

 

가난은 본인이 못나고 게으르기 때문이라는 인식에 승자인 부유층을 위한 정책만 내놓고 있고 억울하면 성공하라는 어리석기 짝이 없는 극우적 발상으로 정책을 만들고 있는 윤석열 정부로 위기는 더욱 강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제위기는 아직 오지도 않았고 빌드업 단계에 들어가고 있는 상황으로 문재인 정부가 물려준 자산을 다 까먹으면 윤석열 정부의 멍청한 경제정책으로 경기침체는 피해갈 수 없는 위기가 되고 있습니다

 

미리 준비한 투자자는 새로운 기회를 가지겠지만 멍청하게 속은 투자자들은 또 손실을 보는 루저의 편에 설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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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aGRxr8RRs0

안녕하세요

서울 강남지역 부동산도 부유층의 급매물이 증가하면서 폭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투기 규제 해소 정책에도 기준금리인상과 경기침체로 투기목적으로 부동산을 구입한 부유층들도 유동성이 부족해 급매물로 강남 부동산을 던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시절 부유층의 자전거래와 가격조작에 천정부지로 올라가던 부동산 가격이 정반대로 투매가 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집값 붕괴는 전세가격 붕괴로 연결되고 있는데 실수요자가 아니라 투기목적의 부유층 부동산이 쏟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부동산 시장이 정점을 지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5월 윤석열 정부 출범이후 시작된 무역수지 적자로 경상수지마져 적자로 돌아서면서 시중 자금 부족 현상이 부동산 매물을 부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이들 투기목적의 부유층들을 위한 정책이라고 해도 더 이상 버블을 지탱하기 어려워진 부유층들의 투기목적 부동산의 출현은 부동산 시장의 버블이 본격적으로 빠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초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투기 규제 해소 정책에 반짝 상승할 것 같았던 부동산 시장이 결국 실수요자들의 외면으로 부유층의 부동산 투기 매물 급매물로 붕괴조짐이 나타나고 있는 양상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인위적인 부동산 시장 부양책이 완전 실패작이라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고 있어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가 깨졌다는 사실을 시장참여자들에게 각인시키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 장관과 국토교통부 장관은 현재의 부동산 시장 붕괴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게 하는 것이 시장을 안심시키고 시장을 안정화하는 시작점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부유층의 재산이 주로 부동산 자산으로 존재한다는 사실은 부유층의 재산이 줄어들 뿐 아니라 여기에 대출을 해 주고 있는 금융사들의 부실자산 증가로 연결될 수 있어 경제위기의 단초가 되고 있습니다

 

금융사들은 부동산 부실을 메꾸기 위해 우량자산을 내다 팔 수 밖에 없어 자칫 흑자부도가 나는 기업체도 나올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위기 징후를 외국인투자자들이 이용하여 다시 한번 IMF구제금융 시기와 같은 경제위기를 조장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빚내서 집사라 정책은 완전 실패한 시대착오적인 정책임을 수치가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들어 일부 언론에서 하락세가 줄었다느니 거래량이 늘었기 때문에 바닥을 찍었다느니 하는 기사들이 나오며 빚내서 집사라는 윤석열 정부 정책을 홍보하고 있는데 지난 해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고 부동산 시장 규제를 풀어줄 것이라고 매수에 가담한 사람들은 상투에 제대로 물려 남은 평생 하우스푸어로 빚만 갚아야 할 상황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이들 중 원리금 상환에 실패할 사람들이 급증할 것으로 보여 금융권 부동산 부실 증가 우려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최근의 언론보도는 그나마 버블이 덜 빠진 가격에 부동산을 받아줄 멍청이들을 유인하기 위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보이는데 결국 부동산투기를 일삼는 광고주들의 탐욕을 위해 순진한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려는 서민들을 하우스푸어로 전락시키는 기사가 될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200만호 공급정책과 은행이 담보로 잡은 주택의 경매 증가로 공급이 수요를 압도하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어 주택가격 하락은 추세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경제 펀더멘탈 자체가 위축되고 있어 부동산 버블이 급격하게 꺼지는 상황에 대비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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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CJCxbNBS1U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 들어서 부동산투기세력들을 위한 부동산 정책 전환에도 부동산시장의 침체가 길어지면서 부동산PF 부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1군 건설사들도 리스크관리에 들어가면서 우량 사업장이 아니면 철수까지 고려하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울산 소재 주상복합사업을 중도 포기한 ‘대우건설 사태’가 신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 조달에 빨간불을 켜고 있습니다

 

김진태 사태 이후 윤석열 정부에서 100조원이 넘는 유동성을 쏟아부어 간실히 틀어막고 있던 부동산PF 위기가 추가자금을 쏟아부어야 할만큼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동산시장을 살리겠다고 쏟아부은 돈은 시장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자극하고 있는데 한국은행과 윤석열 정부의 정책이 엊박자를 나타내고 있어 인플레이션이 더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저금리 시기 무분별하게 사업을 벌린 건설사들과 이들에게 부동산PF를 통해 유동성을 몰아준 금융사들이 모두 부동산침체에 걸려 수익성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인데 양호한 사업장을 갖고 있는 1군 건설사들은 그나마 미분양 우려가 덜한 편이지만 2군과 3군 건설사의 경우 사업지가 좋지 않아 미분양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건설사의 미분양 물량은 고스란히 금융사의 부동산PF 부실로 연결되는 구조라 건설사 부실이 금융사 부실로 확산되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50조 + 40조 + @ 라는 유동성을 공급해 주고 있지만 채권시장에서 발을 빼고 있는 외국인투자자들과 부실화된 부동산PF를 막아내는 데도 허덕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중에 부동산투기규제를 다 해제헤 "빚내서 집사라" 정책을 다시 꺼내들어 건설사의 부실을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려는 서민들에게 떠넘겨 하우스푸어를 대량으로 양산하게 될 것 같습니다

 

한국은행은 인플레이션을 잡는다고 25bp만큼 기준금리를 계속 올릴 것으로 보여 얼마까지 오를 지 모르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한국은행이 인플레이션파이터로써 책임을 포기한다면 모를까 지금 금리는 미국보다 너무 낮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외국인투자자들의 채권시장 철수가 심상치 않은 상황입니다

 

하우스푸어를 양산하더라도 부동산투기를 일삼던 건설사들을 구하겠다는 윤석열 정부 정책은 제도권 금융에서 수 많은 사람들의 이탈을 가져와 소비둔화를 가속화 시킬 수 있고 이는 경기침체를 더욱 가속화 시킬 위험요소로 간주됩니다

 

돈을 풀어 부동산시장 침체를 막겠다는 윤석열 정부 정책은 인플레이션을 조장하고 있고 이는 경기침체를 가속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만 떨어뜨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동산PF 부실을 막기 위해서 부실사업장에 대한 감독과 부실건설사에 대한 조기퇴출을 통해 시장의 신뢰를 회복시켜야 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지만 부동산 부실을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려는 실수요자들에게 떠넘겨 하우스푸어를 양산하겠다는 "빚내서 집사라" 정책은 이미 박근혜 정부 시절 헬조선을 만들며 실패한 정책으로 확인된 것인데 또 들고나온 저의는 부동산투기세력을 구하겠다는 의지 외에 달리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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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i8QBT30pb0

안녕하세요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 전세 매물이 크게 늘어난 데에는 ‘전세의 월세화’ 현상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는 왜곡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주택가격이 여전히 높게 형성되어 있고 전세도 가격이 높아 이를 꺼리는 젊은 수요자를 중심으로 울며겨자먹기로 월세계약이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임대인은 매매도 전세도 지금 가격으로는 마땅한 매수자도 임차인도 구할 수 없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월세를 구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임차인들은 비싼 집값과 전세가격으로 대출길이 막힌 상황에서 목돈을 마련할 수 없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들어갈 수 있는 월세를 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최근 전세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앞서 2년 이상 계속 오른 데다 대출 금리 인상으로 보증금 마련이 어려워져 전세가 점차 사라지는 모습인데 이 때문에 임대차 2법 시행 2년을 맞아 우려됐던 8월 전세대란도 ‘찻잔 속 태풍’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3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전날 기준 서울 전세 매물은 2만 8923건으로 4월 1일 이후 석 달 만에 최다를 기록했고 인천은 2020년 1월 이후 가장 많은 9887건의 전세 매물이 쌓였고 경기 지역 전세 매물 역시 3만 8760건으로 2년 만에 최다치를 나타냈는데 약 2년 전 임대차 2법 시행을 목전에 두고 전세 매물이 자취를 감추기 시작한 것과는 정반대 모습으로 임대차 2법이 자리를 잡아갈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서울 및 수도권의 경우 매매가격과 마찬가지로 전셋값 역시 고점이라는 인식이 커지고 있어 굳이 대출 등을 받아 전세

자금을 마련하는데 임차인들이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들어갈 수 있는 월세를 찾으면서 전세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진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매물이 쌓이고 있고 가격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집주인들이 버티기로 일관하며 집값 상승에 부동산투기 욕심이 커지고 있을 때 이를 뒷받침 한 전세가격 상승이 이제는 반대로 집값 폭락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고 있는데 매물도 쌓이고 전세물건도 쌓여가고 있어도 가격 하락 속도가 더디가 나타나면서 이를 실수요자들이 받쳐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운석열 정부에서 집값 대출을 풀어줘 수요를 인위적으로 만들어주겠다고 하는데 지금의 주택가격 버블에 대출을 받아 내집마련의 꿈을 이룰 경우 남은 여생은 은행빚을 갚느라 하우스푸어로 살 수 밖에 없고 부동산 투기 목적으로 보티기에 나선 기존 집주인들의 성공적인 부동산투기를 도와주는 꼴이 될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정책은 한마디로 기존 부동산투기꾼들에게 부동산투기수익을 현금화해 성공한 부동산투기로 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신규로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는 실수요자를 하우스푸어로 전락시키는 것으로 정리할 수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부동산투기꾼들의 지지속에 정권을 잡은 태생적 한계를 그대로 노출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고 나온 부동산 대책은 기존 다주택자들에게 세금부담을 덜어주고 신규 주택구입자들의 부채를 질 수 있는 한계를 열어줘 기존 다주택자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기존언론들도 대부분 최대주주가 건설사들이고 이들 언론사의 광고주가 부동산투기꾼들이 많아 이들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지난 번 대선때와 지방선거 때 당해보고도 모르는 바보들이 여전히 많지만 속는 바보가 문제지 속이는 부동산투기꾼은 자기 일에 성실하고 열심히 했을 뿐이라는 변명이 설득력을 얻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들이 하나 둘 철회되고 축소되면서 속은 사람이 바보지 속인 거짓말 쟁이는 결과만 좋으면 과정은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후진국형 윤리관을 내보이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말씀하신 결과도 과정도 공정한 것은 선진국 시민들에게나 어울리는 것이고 여전히 후진국 수준에 머는 48%의 시대착오적인 사람들에게는 머나먼 안드로메다의 일이 되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있어 주식도 부동산도 사실에 근거한 팩트에 기반해야 결과도 원하는 수익과 연결되는 것으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통해 보여주려는 것에 속으면 결국 손해를 보는 피해자로 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금리인상으로 전세대출 여력이 줄어들어 전세금 대출이 막혀 대신 월세가 늘었다는 식으로 왜곡보도가 많은데 금리가 올랐다는 것은 팩트이지만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는 사람도 그 이자면 그냥 월세로 들어가는 것이 보증금 부담도 없고 대출금 이자부담도 덜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있는 것으로 결국 전세가격도 너무 비싸고 주택가격도 버블이 끼어 있다고 생각하는 실수요자들이 많은 상황인식이 맞을 겁니다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에 끼어 있는 버블이 꺼져야 전세수요도 살아나고 주택매매도 살아날 수 있어 윤석열 정부의 대출규제 해소를 통한 인위적인 매수자 양산은 폭탄을 받아줄 바보를 양산하는 것으로 하우스 푸어가 될 젊은 세대의 경험없음을 이용한 부동산투기꾼들의 탈출을 도와주는 부도덕한 짓꺼리임을 알아야 합니다

 

특히 국민의힘 국회의원들 다주택자들이 이런 파렴치한 짓꺼리에 앞장서고 있고 윤석열 정부의 경제팀에서 이런 부동산 정책을 내고 있는 다주택자들이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이런 정책을 내놓고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국부동산원 2022년 6월 4주차 (20220627기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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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493icHl-uw

안녕하세요

대선 이후 부동산 규제 완화에 드라이브를 걸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서울과 대도시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면서 앞으로 부동산 정책을 '질서 있게' 발표한다는 입장을 내놓으며 완급조절에 들어갔습니다.

 

 

최근 시장에서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에 몸을 사리는 것 같은데 실제 서울에서 두 달 반 만에 집값 하락세가 멈췄고 특히 재건축 단지가 몰린 강남과 서초 집값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정비 사업 활성화 움직임에 건설사들도 들뜬 분위기인데 인수위의 지금까지 나온 말들은 부동산투기꾼들에게 큰 장이 설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하 부동산원)의 아파트 주간매매가격 동향에 따르면 4월 첫째 주(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 가격은 전주보다 0.01% 하락했는데 수도권은 -0.02%로 2주째 같은 하락 폭을 기록했고 지방의 경우 3주째 0.01%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강남과 서초 등 강남 3구가 가격반등을 주도하고 있는데 이 지역들은 통상 집값 상승의 진원지로 여겨지는 만큼 향후 시장의 흐름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의 경우 집값 하락세가 11주 만에 멈췄는데 지난 1월 17일 보합세(0.00%)를 기록한 이래 지속해 마이너스를 기록하다가 이번 주에 다시 보합세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강남구와 서초구는 상승폭이 전주(0.01%) 보다 커지며 0.02%를 기록했는데 새 정부의 규제 완화 기대감 때문으로 다시 부동산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선 모습입니다.

 


부동산원은 "강남구는 중대형 위주로, 서초구는 한강변 신축 위주로 신고가 거래되며 상승폭이 확대했다"며 "강동과 동작, 양천구의 경우 규제 완화 기대감 있는 재건축 위주로 매수 문의가 증가해 보합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급우위로 부덩산 가격을 안정화 시키겠다는 것인데 서울시의 재건축 정책으로 기존에 그 지역에서 살던 사람들이 쫒겨나고 오를데로 오른 주택가격에 입주할 수 있는 사람들로 지역민들이 교체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 이외 지역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들은 난개발이 될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인구가 줄고 있는 가운데 추가 공급이 급증하면서 다주택자들의 부동산소유가 늘어날 가능성이 커 이들이 부동산투기꾼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빚내서 부동산을 사라는 과거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의 정책이 되풀이 될 것으로 보여 가계부채는 돌이킬 수 없게 급증할 것으로 보여 하우스푸어가 늘어나는 만큼 소비둔화와 경기침체가 구조적으로 길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부동산투기가 싫다고 부동산투기꾼들에게 정권을 넘겨준 국민들이 위험을 더 키운 결과를 가져왔고 이는 가계부채의 부실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어 두고두고 경제의 발목을 잡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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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95KBNBemtw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세율을 4월부터 1년간 한시적으로 면제하기로 했는데 6월 1일 종합부동산세 납부 대상자가 확정되기에 앞서 과도한 세금을 물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다주택자에게 부동산 차익을 챙길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한 조치로 이 기간에 매도를 할 수만 있다면 세금 한푼 안내고 양도차익을 챙길 수 있습니다.

 

최상목 인수위 경제1분과 간사는 31일 서울 종로구 인수위 사무실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주재 경제분과 업무보고 내용을 브리핑하면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는데 매물을 늘려 부동산 시장 가격 안정을 노리겠다는 것이지만 결코 가격을 내려서 채결시키지 않을 것이라 결국 부동산투기꾼들에게 투기수익을 세금 한푼 안내고 챙길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 간사는 “다주택자 중과세율 배제는 과도한 세 부담 완화와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조치로 이미 약속드린 공약”이라며 “현 정부에서 4월 중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배제 방침을 발표하고, 다음날 양도분부터 적용되도록 시행령을 개정할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는데 다주택자들 중 부동산 투기 목적으로 부동산을 많이 갖고 있던 부동산투기꾼들이 진짜 수익자가 될 뿐 일시적 1가구 2주택이나 부모거주 주택을 증여받아 일시적으로 1가구 3주택 된 사람들이 주 타켓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인수위는 이번 대책으로, 다주택자의 보유세 부담이 크게 완화되고, 부동산 매물 가뭄 현상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최 간사는 “다주택자는 종부세 경감을 위해 물건(집)을 팔고 싶어도 양도세 중과 때문에 팔지 못한다는 어려움이 있었다”고 설명하지만 양도차익은 대표적인 불로소득인데 수익 중 세금을 많이 내서 못 팔았던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오히려 단기간에 급등한 가격에 아무도 매수를 하지 않아 부동산투기꾼들이 자전거래로 신고가 행진을 만들어 호가만 올려 놓은 것으로 폭탄돌리기에 상투잡을 바보는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거래가 활성화되지 않은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인수위는 정책 효과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 현 정부에서도 이 방침을 서둘러 발표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만약 현 정부가 양도세 중과 배제에 나서지 않는다면 대통령 취임 당일인 5월 10일에 이 같은 조치를 발표하고 11일부터 시행되도록 할 계획으로 부동산투기꾼들 덕분에 집권에 성공한 것이라 이들에게 보은하는 정책을 제일 먼저 내놓는 것 같습니다.



최 간사는 “발표 다음날 잔금을 지급하는 거래부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가 배제된다”며 “(새 정부 출범 후 시행되더라도) 지금부터 매수자를 찾고 계약을 하는 등 준비기간을 드리기 위해 브리핑을 하는 것”이라고 말해 부동산투기꾼들에게 상투에서 폭탄을 던질 준비를 하라고 신호를 주고 있습니다.



인수위 요청을 받은 정부는 아직 명확한 입장을 정리하지 못했는데 정부 관계자는 "이제 막 요청을 받은 만큼 내부 논의를 해봐야 할 것"이라며 즉답을 피했는데 현재 가격에 빚을 지고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는 실수요자는 금리인상기에 남은 인생을 빚을 갚기 위해 살아가는 하우스푸어가 될 가능성이 크고 이들이 소비시장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커 소비둔화의 한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다주택자 중과세율 배제 방침을 밝힌 인수위는 향후 윤 당선인이 공약으로 제시한 △재건축 규제 완화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등 대출규제 완화 △종합부동산세-재산세 통합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 정책을 밝힐 예정인데 하나같이 부동산투기꾼들에게 유리한 정책으로 이 정책은 심교언 경제2분과 전문위원을 팀장으로 하는 부동산 태스크포스(TF)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윤 당선인도 공약 실행을 위한 구체적 정책 마련을 인수위에 주문했는데 윤 당선인은 보고를 받은 뒤 "국민들의 내 집 마련 문턱을 낮추고, 과도한 세금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힘써 달라"며 "LTV (완화) 등으로 생애 첫 주택을 마련하고자 하는 국민에게 정부가 숨통을 틔워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인수위는 전했는게 그게 상투이고 폭탄돌리기의 끝이나 마찬가지인데 하우스푸어를 양산하는 정책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결국 "빚내서 집사라2"로 빚을 내는 내집마련의 꿈을 이룬 사람은 여기서 자본차익을 얻는 것이 아니라 자산버블이 꺼지면 하우스푸어로 전락해 원리금 상환의 늪에 빠질 가능성이 큰 상황으로 진짜 다주택으로 부동산투기꾼들만 수익을 가져가는 구조가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불로소득을 챙긴 부동산투기꾼들에 대해서는 검찰과 국세청, 금감원을 동원해 세무조사를 하는 한이 있더라도 투기수익을 환수해야 합니다

 


한편 인수위는 이날 정부에 유류세 인하 폭도 기존 20%에서 30%로 확대할 것을 공식 요청했는데 인수위에 따르면 3개월간 유류세 20% 인하를 할 경우 1조4,000억 원의 세금을 지원하는 효과가 있는데, 이를 30%로 늘리면 세수 감소 효과는 3개월간 총 2조1,000억 원으로 기존보다 7,000억 원 더 늘어나지만 이것도 기존 재벌기업들이 유류가격 인상을 통해 흡수해 가기 때문에 유류세 인하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윤석열 정부는 부동산투기꾼들과 재벌오너일가의 지지기반 위에 정권을 잡았기 때문에 일반 서민들을 위한 정책이라고 해도 본질적으로 혜택은 부동산투기꾼과 재벌오너일가 같은 초부자들에게 돌아가는 정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냥 부자감세 정책으로 부족한 세금은 일반 서민들에게 소비세 인상과 같은 방식으로 걷어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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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HWIU5LfGnM

안녕하세요

서울 아파트를 팔려는 사람이 사려는 사람보다 많은 상황이 7주째 이어지고 있어 부동산 가격하락세가 확실해 지고 있습니다.

 

3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2월 4주(27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3.5로 지난주 93.9에 비해 1.3포인트 하락했는데 지난 2019년 9월 16일 93.0을 기록한 이후 2년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로 전국 매매수급지수도 96.1로 4주째 기준선을 밑돌았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 11월 셋째 주(15일) 100 밑으로 내려 온 후 7주 연속 매수자 우위 시장이 이어지고 있는데 지난주 서울 은평구를 시작해 이번주에는 강북·도봉구가 하락 전환했고 집값 고점 인식 확산에 대출 규제가 겹쳐 매수세가 약해졌기 때문입니다.

 

매매수급지수가 기준선인 100 아래로 떨어지면 매도자가 매수자보다 많다는 의미로 200에 가까울 수록 매수세가, 0에 가까울 수록 매도세가 강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서울을 권역별로 살펴보면 중구·종로구·용산구 등이 포함된 도심권의 매매수급지수가 90.6으로 가장 낮았고 지난주 91.6에 비해 1.0포인트 더 떨어졌고 은평·서대문·마포구 등이 포함된 서북권이 90.8으로 그 다음으로 높았는데 이곳 역시 지난주(91.2)에 비해 0.4포인트 떨어졌고 이번주 하락 전환한 지역(강북·도봉구) 및 노원구가 속한 동북권은 93.4에서 93.2로 하락했고 영등포·양천·구로·동작구 등이 있는 서남권도 95.4에서 94.9로 지난주보다 더 떨어졌습니다.



고가 아파트들이 몰려 있는 동남권(강남·서초·송파·강동구)도 예외가 아닌데 지난주 94.6에서 이번 주 94.0으로 하락했습니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도 94.5를 기록하며 5주 연속 기준선인 100 밑을 맴돌았습니다.

 

지난주 1년2개월 만에 처음으로 기준선 밑으로 떨어진 인천도 99.2로 0.06포인트 추가 하락하며 2주 연속 매수자 우위 시장이 이어졌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세종은 이번 주 78.5까지 떨어졌는데 지난 2015년 3월 둘째 주(9일) 76.3 이후 약 6년 9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치로 지난주 81.1에 비해서는 2.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서울이 95.7을 기록하며 4주 연속 기준선인 100을 밑돌았고 전국도 98.7로 2주 연속 기준선 100을 밑돌았습니다.

 

올 해 내내 부동산정책이 실패했다고 빚내서 집을 사야 한다는 뉘앙스의 보도를 쏟아냈던 언론들이 부동산 상투에 물려 버린 영끌 투자자와 내집마련의 꿈을 이룬 사람들에게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을 겁니다

 

"투자자 본인 책임론"에 따라서 빚을 내 추격매수에 나선 내집마련의 꿈을 이룬 사람들의 책임론을 들고 있지만 사람들에게 불안감을 심어주고 시장내 과잉 유동성에 거품이 낄데로 낀 부동산 가격에 매수하게 만들어 부동산투기꾼들의 투기성공을 가져온 언론에 더 큰 책임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부정책은 일관되게 부동산 투기로 오를 데로 오른 집값을 추격매수하지 못하게 가계부채 증가를 규제하고 했지만 금융사들은 자신들의 대출금을 책임져야 할 사람이 부동산 투기꾼보다는 힘 없는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려는 서민들이 만만해 보여 이들의 내집마련에 대출금을 남발했나 봅니다

 

빚을 내 추격매수에 나선 가계들은 하우스푸어로 전락하고 말았고 이들은 국민경제에서 소비에 참여하지 못하는 가계로 국민경제의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하우스푸어들에 대해서 금융사들도 책임이 있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대출금은 대출자들 개인의 도덕적 해이 이전에 금융사의 도덕적 해이와 실력없음을 책임지게 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이들이 산 주택을 매도한 부동산 투기꾼들의 자금추적을 통해 부동산투기금의 국고환수를 통해 하우스푸어 구제금으로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지난 보궐선거를 전후해서 부동산 이슈로 쏟아낸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달린 댓글들 중 많은 아이디들이 댓글부대에 의해 조직적으로 댓글들 다는데 동원되고 사라진 아이디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종의 여론조작이라고 볼 수 있는데 부동산투기세력들이 광고주들이기에 광고주를 위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고 여기에 달린 댓글들도 조직적으로 달게 만들어 여론을 왜곡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영끌로 추격매수해 상투에 물린 사람들도 적극적으로 자신의 손해에 대해 구제행위를 해야 합니다

 

언젠가 기다리면 오른다지만 코로나19 위기로 시중에 풀린 어마어마한 유동성이 몇 년안에 다시 시장에 쏟아질리가 없기 때문에 올 해의 부동산 가격급등을 따라잡기는 어려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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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지역에서 아파트를 팔겠다는 사람의 비중이 지난주보다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는데 정부의 강도 높은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종합부동산세 과세 등의 영향으로 시장 내 부동산 피크를 실감한 스마트머니들이 부동산 시장에서 발을 빼기 시작하는 모습입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8.6을 기록하며 지난주(99.6)에 이어 2주 연속 기준선인 100을 밑돌아 매수자가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주 7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지수 100 이하로 내려온 데 이어 이번주 1.0포인트(p) 더 낮아지며 98대로 떨어졌는데 수급 지수는 부동산원이 회원 중개업소 설문과 인터넷 매물 건수 등을 분석해 수요와 공급 비중을 지수화한 것으로 기준선인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공급이 수요보다 많음을, `200`에 가까울수록 수요가 공급보다 많음을 뜻합니다.

 



매매수급 지수가 100 미만이라는 것은 `살 사람`보다 `팔 사람`이 많은 상황으로, 최근 금융당국의 강력한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속에 부동산 가격이 오르기 보다는 떨어질 것이라는 기대 매수 심리가 반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주에 이어 도심권(용산·종로·중구, 100.7)을 제외한 4개 권역의 지수가 추가 하락했는데 강남4구가 있는 동남권(강남·서초·송파·강동구)은 지난주 99.5에서 98.2로, 서남권(양천·강서·구로·영등포·동작·관악구)은 99.7에서 98.2로 각각 내려왔습니다.

 



또 성동·광진·노원·도봉·강북 등 8개 구가 포함된 동북권은 지난주 99.4에서 이번주 99.3으로 소폭 하락했고 서북권(은평·서대문·마포구)은 서울에서 가장 낮은 97.4를 기록하며 4주 연속 기준선을 밑돌았습니다.

 



전문가들은 25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일명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 `빚투`(대출로 투자) 수요의 이자 부담이 커짐에 따라 당분간 매수심리가 더욱 위축될 것으로 내다봤는데 언론에서 명품가발 마케팅에나 사용되는 오늘이 가장 싼 부동산이라는 보도를 쏟아내며 영끌과 빚투를 부추기던 때와 확연히 바뀐 보도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도 아파트 매매수급 지수도 100.1을 기록해 기준선에 가까워졌는데 이로 인해 수도권 전체 아파트 수급지수는 지난주(100.6)보다 0.6포인트 떨어지며 기준선(100.0)까지 내려왔습니다.

 



부산 아파트 시장도 이번주 들어 사겠다는 사람보다 팔겠다는 사람이 많아졌는데 이번주 부산 아파트 매매수급 지수는 99.1로, 올해 4월 19일(99.8) 이후 7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100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입주물량 증가로 아파트값이 2주 연속 하락한 대구시(89.6)는 이번주에 매매수급 지수가 90 이하로 내려왔고, 울산(98.2)과 세종(94.2)도 살 사람보다 팔 사람이 더 많았습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이 시중은행의 대출금리를 자극하고 있고 이는 스마트머니들에게 확실한 매도신호를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8월 한국은행의 선제적 금리인상에 이미 부동산투기꾼들을 급매물로 고가에 매물을 처분하고 있는데 이런 스마트머니들이 부동산투기시장에 많이 들어와 있기 때문에 금리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문제는 영끌과 빚투로 자기 능력을 넘어서는 대출을 받아 부동산에 투자한 개인들로 부동산 가격이 오를 때는 문제가 없지만 가격이 내릴 경우 부동산담보대출의 담보여력 보강을 위해 추가자금을 집어넣던지 부동산을 매각해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금리인상에 나서면서 시장에 확실히 유동성버블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고 내년에도 금리인상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어 영끌과 빚투 투자자들은 더 많은 부담을 지며 자산보유를 할 수 밖에 없게 된 상황입니다

 

이럴 때는 하루라도 빨리 파는 것이 영끌과 빚투 투자자에게 이익일 수 밖에 없는 것으로 이제 저금리 시기는 끝이 났다는 현실을 자각해야 합니다

 

유동성잔치는 이미 끝났고 숙취에 아직 깨어나지 못한 투자자들이 흥청망청 파티의 끝을 향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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