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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RRUyoDBFWs?si=di6KkPICtVlt-3H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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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모회사인 포스코의 찰강의 글로벌 유통을 담담하는 회사로 전체 매출액의 약 50%를 철강 유통에서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포스코그룹의 종합상사로서 2차전지 소재의 무역에도 깊이 관여하고 있어 주력사업과 신사업 모두를 아우르는 중요 계열사입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에너지를 흡수합병하면서 미얀마 가스전 사업도 진행하고 있는데 여기서 꾸준히 흑자를 내면서 호주 세넥스에너지를 인수하여 추가적인 자원개발 사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사업부문은 철강 및 철강원료, 식량, 친환경차부품, 친환경소재, 이차전지소재 등을 주요 품목으로 하여 전세계에 분포되어 있는 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트레이딩 및 구동모터코아 생산/판매, 팜농장 운영 및 팜오일 생산/판매, 면직물 생산/판매, 광물자원 생산, 호텔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최근 애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팜농장 운영과 팜오일 생산 판매에서 실적이 급증하고 있는데 해외 식량개발 사업에서 수익이 증가하고 있어 애그플레이션 수혜주가 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과 협력하면서 구동모터코어를 조단위로 공급하고 있는데 최근의 전기차캐즘으로 생산량이 줄어들어 고전하고 있지만 현대차그룹의 전동화 계획 수정에 따라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미국 알래스카 주지사의 방한으로 우리나라 기업의 알래스카 LNG프로젝트 참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미국의 메이저석유개발사인 엑슨모빌도 경제성이 없다고 포기한 사업에 한국과 일본의 기업을 끌여들여 알래스카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장기간 보장해 주려는 의도로 지금 당장 개발을 시작해도 10년 후에나 생산이 개시될 수 있는데 2035년에 생산을 시작해 2050 탄소제로에 의해 생산중단될 수 있기 때문에 미국기업 엑슨모빌마져 참여를 거절한 사업입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에너지 개발사업을 하고 있어 여기에 동원될 수 있는데 경제성이 없는 사업에 주인없는 포스코그룹이 동원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다만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알래스카 주지사의 말처럼 연방정부와 철강수입에 무관세 혜택이 이뤄질 경우 알래스카를 우회하여 미국 철강시장에 무관세로 수출할 수 있어 트럼프의 철강관세 25%를 회피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2024년 온기 실적기준 적정주가 71,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지금의 주가 상승은 작년 실적을 반영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 20250102 삼성증권.pdf
0.64MB
포스코인터내셔널 20250203 2024Q4 IR.pdf
3.31MB
포스코인터내셔널 20250204_미래에셋증권.pdf
0.2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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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5u9clr8SH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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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탄자니아 흑연광산 투자로 매년 126만대의 전기차에 공급할 수 있는 흑연을 확보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3일 호주 퍼스 크라운타워스에서 열린 '제45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에 참석해 호주계 광업회사인 블랙록마이닝과 4000만불 규모의 탄자니아 흑연광산 투자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포스코그룹은 이번 계약으로 아프리카 탄자니아 마헨게 광산을 소유하고 있는 블랙록마이닝의 지분 9.9%를 보유하게 됐고 이를 통해 광산에서 생산되는 흑연을 조기에 확보하고 탄탄한 공급망을 구축하는 한편, 산업용 흑연의 글로벌 판매권 계약도 체결해 흑연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포스코그룹은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유럽연합의 핵심원자재법(CRMA) 정책에 대응해 중국 의존도를 낮춘 음극재 생산(포스코퓨처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철강, 시멘트, 자동차 부품에 사용되는 산업용 흑연의 글로벌 판매권 계약을 체결해 흑연사업의 사업영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미국과의 무역전쟁에서 희토류 무기화를 내세우고 있고 희토류 자석류 수출 규제에 이어 흑연 수출규제를 하고 있는데 흑연은 전기차 배터리 음극재에 핵신 소재로 중국 흑연의 수출규제는 전기차배터리 가격 상승을 가져오는 요인이 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연 9만톤의 흑연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관계사인 포스코퓨처엠의 전기차배터리 음극재 사업에 안정적인 흑연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주력사업인 철강유통업이 글로벌 경기침체로 둔화추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 사업이 본격 성장을 이어가고 있고 해외자원개발에서 성과를 나타내고 있어 그나마 주가도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윤석열 정부에서 동해 대왕고래 석유 천연가스 탐사 사업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을 끌어들이려 하고 있어 주가 발목을 잡는 악재가 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동해 대왕고래 석유 천연가스 탐사 사업에 참여결정을 하지 않고 눈치를 보고 있는데 내년에는 참여여부가 결정될 가능성이 커 실적에 영향을 미치게 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 2024년 2분기 실적발표.pdf
2.6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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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5u9clr8SH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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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은 모회사인 포스코홀딩스의 철강 유통사로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가지고 포스코에너지를 합병해 에너지 사업을 성장사업으로 가져가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기본적으로 상사업을 하고 있어 포스코홀딩스의 철강 뿐 아니라 철강생산에 필요한 각종 원자재와 에너지 유통까지 담당하고 있고 포스코그룹이 미래 먹고리로 키우고 있는 2차전지 관련 전기차 구동모터 개발 제조와 해외 대규모 목장을 통한 식량안보까지 담당하며 바이오소재 사업도 진출해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사업다각화는 철강유통업이라는 캐시카우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수익이 나고 있는 미얀마가스전 사업을 기반으로 해외자원개발 사업을 키워가고 있고 잘하고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구동모터 부문은 현대차와의 전략적 제휴 관계로 안정적인 성장세와 수익성을 보여주고 있는데 장기 계약을 통해 안전성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해외자원개발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고 지난 2분기 실적을 기준으로 볼 때 85,000원이 적정주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포스코인터내셔널을 완전자본잠식에 들어간 한국석유공사 대신 동해 석유 천연가스 개발에 투입하려는 움직임이 윤석열 정부에서 엿보이고 있어 포스코인터내셔널 투자자들을 당황시키고 있고 주가도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안에 주류로 평가되는 친이계들이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동해 자원개발 참여설의 진원지로 알려지고 있는데 포스코인터내셔널 주주들 입장에서는 불안해 질 수 밖에 없는 사안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갑작스럽게 꺼내든 동해 대왕고래 자원개발 사업을 위해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포스코인터내셔널, SKE&S, GS에너지 관계자를 불러내 민간기업의 참여 가능성을 외부에 알렸습니다

 

GS글로벌은 동해 자원개발 소재로 주가가 급등해 실제 수익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지만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들러리이면서 결국 민간기업의 이익을 위해 판돈을 내는 호구가 될 가능성이 커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포스코그룹은 이명박 시절 영포회에 의해 약탈적 피해를 당해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번 동해자원개발에 포스코인터내셔널 이름이 거론되는 것이 부담되지만 국민연금이 최대주주로 있어 정부 눈치를 살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과거 이명박 정부시절 해외자원개발에 포스코그룹을 참여시킨 장본인이라 할 수 있는 장인화씨가 회장이 되어 또 자원개발비리에 포스코그룹이 피해를 입는 것이 아닌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가스공사 주가를 급등시킨 힘이 있는 테마라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도 테마바람을 타기를 바라는 투자자들도 있겠지만 주가는 오를 지 모르지만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실적은 둔화될 수 있어 결국 급등한 주가는 실적을 반영해 제자리로 돌아올 가능성이 크고 피해 크기에 따라서는 주가 침체가 김어질 수도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기업가치를 주가에 반영하는 데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 바로 윤석열 정부의 동해자원개발 사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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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B_WQH0-X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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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주력사업인 철강유통과 성장사업인 해외자원개발이 성과를 내면서 실적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기침체로 철강유통의 수익이 둔화될 것으로 우려되었지만 시장참여자들이 우려할 수준은 아니란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실적호전 가능성이 커지고 있고 미얀마 가스전의 LNG판매가격 상승으로 실적호전 가능성이 더 커진 상황입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에너지 합병 이후 포스코 3대 핵심사업을 총괄하고 있는데 주요 일정(세넥스 3배 증산, 인니팜 정제공장 가동, LNG 트레이딩)을 감안할 때 2025년 실적 향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주식투자자 워런버핏이 일본을 방문해 일본의 종합상사주들에 대한 투자사실을 공개하며 일본 경제의 부흥을 알렸는데 일본 종합상사들이 해외자원개발에 성과를 내고 있다는 사실이 주요한 투자요인이 되고 있는데 이와 똑같이 포스코인터내셔널도 종합상사로 철강유통과 해외자원개발이라는 일본 종합상사들과 유사한 사업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워런버핏의 일본 종합상사 투자사실이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투자가치를 재평가하는 기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에너지를 합병하면서 미래 성장사업으로 에너지사업을 강화하고 있고 식량안보를 위한 식량사업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사업은 미얀마·호주에 이어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 추가 광구를 개발해 지난해 1.6Tcf(조 입방피트) 수준의 매장량을 2030년까지 2.5Tcf로 늘리고 재생에너지 사업도 확장해 전남 신안 육상풍력 발전에 이어 2027년까지 신규 해상풍력 사업을 개발하며 가스전과 연계한 탄소포집·저장(CCS) 사업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

철강 부문은 지난해 181만 톤(t) 수준의 친환경 철강재 판매량을 2030년 390만t으로 2배 이상 늘리고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은 북미·유럽·중국에 있는 외국 공장을 가동해 2030년까지 700만 대 이상 구동모터코어 생산·판매 체제를 구축하고 세계 시장 점유율을 10% 이상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식량사업은 '세계 10위 식량사업회사' 목표를 두고 호주, 북미, 남미 공급망을 강화할 계획인데 스마트 팜, 농업 생명공학 기술과 같은 영농사업 투자도 늘리고 신재생에너지, 친환경소재, 탈탄소 분야 등 미래 성장동력 산업의 투자처도 찾는다는 계획입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기차의 핵심부품인 구동모터 사업도 하고 있어 상사업과 함께 전기차부품으로도 성장성이 있는 상황입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2023년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32,000원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지금 주가 상승으로 실적의 주가반영이 완료된 느낌입니다

 

실적개선이 이어진다면 미래가치의 주가반영이 오버슈팅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실적이 좋아지면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들의 지분이 증가해 품절주가 될 가능성이 높은 종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_20230605 대신증권.pdf
1.3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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