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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d087WKJPr8

안녕하세요

서울시가 오세훈 서울시장으로 바뀌고 서울시 의회의 지형이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팽팽한 긴장관계를 달성하자 국민의힘이 TBS교통방송의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정치적 평향성을 갖고 보도한다고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TBS교통방송의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시사 라디오 방송 중 청취율 1위를 달리고 있어 함부러 없애지는 못하지만 TBS교통방송에 대한 서울시 예산을 삭감하는 방식으로 정상적인 방송이 이뤄질 수 없어 400여명의 TBS교통방송 임직원들의 대량해고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의 당선으로 정치적 보복을 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 지방선거 과정에서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보수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대해 팩트체크를 유일하게 한 방송이 "김어준의 뉴스공장"이었고 그런 결과로 서울시민들이 가장 많이 청취하는 시사보도 라디오프로그램이 되었을 겁니다

 

지금 국민의힘 서울시의회 의원들은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진실보도를 한다고 TBS교통방송을 없애려 획책하고 있습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직접 공격했을 때 서울시민들의 반발을 살 수 있기 때문에 우회적으로 TBS교통방송 자체를 문을 닫게 하려는 꼼수를 쓰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불공정하다고 보는 보도는 대부분 기존 보도자료를 받아 앵무새처럼 보도하는 보수언론과 다르게 사안마다 팩트체크를 해서 진실보도를 하고 있는 것이 국민의힘의 부정부패에 방해가 되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 서울시 의원들이 이렇게 막가파식으로 나오는 것은 "여론조사 꽃"이라는 여론조사회사를 김어준 공장장이 설립하면서 이제는 여론조사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일 겁니다

 

지금까지 대선일이나 총선일 하루만 속이면 원하던 권력을 잡을 수 있었지만 여론조사가 객관적으로 이뤄질 경우 민심을 속이기 어렵기 때문에 국민의힘의 극우적이고 불합리한 주장이 대세인양 속이기 어렵게 되기 때문입니다

 

총선에서 다수당을 차지하지 못하면 지금도 레임덕 수준인 윤석열 대통령이 실제로 탄핵당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윤석열 극우정부가 조기에 무너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있는 상황입니다

 

기존 언론이 진실보도를 외면하고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으며 광고비만 챙기려 하고 있기 때문에 국민들이 기존 언론을 믿지 못하고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서울시민이 낸 세금으로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의 일방적인 주장을 펴는데 낭비하고 있는 것을 보면 납세자로써 열받는 것이 사실인데 이렇게 낭비된 세금이 나의 이익이 아니라 국민의힘의 부정부패한 것들을 위해 철저하게 낭비된 것은 더 열받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이 편파방송이다 불공정방송이다 하는데 기존 방송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고 있고 그나마도 팩트체크를 하면서 균형잡힌 보도를 하고 있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없다면 언론은 쓰레기 오브 쓰레기로 전락하고 말 것입니다

 

세금 낭비도 가지가지라는 생각이 드는데 국민의힘의 후안무치는 끝이 어딘지 가늠조차 안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77XLVVok7VA?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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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Ikl5o74PJk

안녕하세요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씨가 지난 6·1 지방선거 운동 기간에 “TBS 핵심 콘텐츠를 교통·시사에서 교육으로 전환해 정치적 편향성 논란을 해소할 것”이라고 약속한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을 향해 “그냥 저만 퇴출시키면 되지, 억지스럽게 교육방송이냐”고 요구했습니다.

 

김어준씨는 "김어준의 뉴스공장" 이알뉴코너에서 뉴스공장의 운명을 예상해 본다고 하면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 의회도 장악하면서 TBS교통방송을 교육방송으로 전환하여 시사방송을 하지 못하게 시도하고 있는데 그런 수고하지 말고 그냥 김어준을 퇴출시키라고 공개적으로 말해 버렸습니다

 

보수언론에서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언급할 때 늘 수식어로 붙이는 편파방송이라는 말에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가스라이팅되어 "김어준의 뉴스공장"만 편파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가운데 놓고 보면 기존 언론사들의 보도행태가 보는 이를 부끄럽게 만들 정도로 천박한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씨 보도에서 늘 나오는 패션과 악세사리 완판 보도는 과연 뉴스로써 가치가 있는 것인지 고개가 갸우뚱해지고 보도내용을 보게되면 손가락 마디가 오므라들 정도로 한심한 수준의 보도들이 넘쳐나는데 이런 쓰레기들은 공정성을 따지기도 민망한 수준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여기다 한동한 법무부장관 차기 대선주자 만들기의 일환으로 언론사들이 보도하는 기사들도 여성잡지에나 나올 법한 패선이나 악세사리 관련 보도가 대부분에 급기야 법무부 공무원들에 의해 법무부장관 취임사를 직접 베껴쓰기 하면 선물을 주는 수준에 이르러 이런 무비판적인 칭송 위주의 보도가 과연 공정한가를 논하기도 부끄러운 수준입니다

 

과연 공정한 방송은 "김어준의 뉴스공장"일까요? 아니면 조중동 보수언론과 종편일까요?

 

일반인들은 쉽게 "편파방송"이라고 하루 종일 쏟아내는 조중동 보수일간지와 종편의 방송 그리고 이를 실어 날르는 포털의 뉴스에 쉽게 세뇌되고 익숙해 지면서 누구나 쓰는 단여가 "편파방송"이고 이 말은 "김어준의 뉴스공장" 앞에만 붙어야 자연스런 문법인 줄 알게되는 언론의 마법에 걸려버렸다는 사실을 깨닫지못하고 있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서도 "편파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말하면서 스스로를 속이고 급기야 진짜라고 믿어 버리는 어리석음은 투자자들이 자기 자신을 위한 투자가 아니라 광고주를 위한 보도를 보고 광고주를 위한 투자결정인 줄 모르고 내리는 매일매일의 투자결과과 흡사한 것 같습니다

 

늘 강조하지만 자기 자신을 위한 투자결정을 할 줄 알아야 수익을 가져갈 수 있지 광고주를 위한 투자결정은 결국 광고주의 이익으로 귀결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광고주를 위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는 언론사들은 광고비를 받아 기자들 월급을 주기에 손해 볼 것이 없지만 그런 기사들을 믿고 투자결정을 내린 투자자들은 큰 재산상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없애려고 노력을 경주하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몇년째 라디오청취율 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시청자들이 애청하는 방송이자 신뢰하는 방송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의 차기 욕심에 없애겠다는 것은 수 많은 시청자의 애청하는 프로그램을 없애고 즐거움을 빼앗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팩트체크 해주어 진실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는 현실에서 그 마져도 막아버리겠다는 것은 사람들의 눈을 가리고 귀를 막아 버리겠다는 것으로 다시 예전의 바보로 살아가라는 것과 다름 없어 보입니다

 

윤석열과 오세훈을 뽑은 멍청한 유권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현명한 투자자들도 있다는 사실을 오세훈 시장은 간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세훈이 서울시장으로 갖고 있는 권력으로 국민의 즐거움을 빼앗는 범죄행위를 서슴치 않는다면 그런 즐거움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서울시민들은 저항할 권리가 있다는 사실을 보여줘야 합니다

 

자신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시민의 권리를 지킬 수 있는 것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불특정 다수의 서울시민들 이익을 들고 나오지만 그가 말하는 서울시민에 내가 안 들어가고 우리가 안들어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오세훈 서울시장의 서울시민은 선거당일만 존재했던 유령임을 알아야 합니다

 

시민의 자유와 권리를 지키는 저항에 대해 헌법에서 보장된 권리임을 알고 기꺼히 오세훈 서울시장의 도발에 저항하겠다고 선언하겠습니다

 

나는 나 다움으로 나의 방식데로 저항을 시작할 것이고 나의 권리와 자유를 지켜낼 것입니다

 

여러분도 여러분 다움으로 여러분의 방식으로 여러분의 자유와 권리를 지켜내십시요

 

https://youtu.be/Deh0xWREB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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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는 10월 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방송통신 분야의 증인 신청 논의가 시작됐는데 김어준, 탁현민 등 방송 편파성 및 개입 논란 관련 증인 신청에 대해 여야의 줄다리기가 이어질 전망이고 구글, 페이스북, 넷플릭스 등 해외 사업자 증인 채택은 여야의 합의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그런데 진짜 웃기는 건 국민의힘에서 방송 편파성을 지적하며 TBS교통방송의 시사보도를 문제삼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친여 편파방송을 하고 있다는 논리입니다

 

이에따라 이번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이 방송인 김어준을 국정감사 자리에 증인으로 채택하여 TBS교통방송의 시사보도 중단을 압박할 것이라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조선일보나 중앙일보, 동아일보와 한국경제신문 등 보수언론의 대형오보나 편파보고 더 나아가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인용하여 이런 쓰레기들이 사람들에게 더 알려지도록 해 왔는데 국민적 지지를 받고 있는 "김어준의 뉴스공장"를 편파적이라는 이유로 비난하는 것은 후안무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실제로 국정감사장에 김어준씨를 불러다가 국민의힘 의원들이 되지도 않는 억지논리를 주구장창 떠들어대고 이에 김어준씨가 증인으로 맞짱을 뜨면 참 재미있는 장면이 벌어지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들로써는 국민의힘 국개의원들이 얼마나 혹세무민하고 황당한 주장을 하는 지 생방송으로 중계되며 그 허무맹랑한 주장이 깨지는 것을 구경할 수 있는 절호의 챈스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방송인 김어준씨를 국감장에 불러 새웠을 때 이런 민낯을 국민들에게 들킬 것이 두려운 국민의힘이 먼저 꼬리를 내리려 증인채택은 없던 일이 될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그래도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참 재미있는 장면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마도 생방송되는 프로그램에 광고가 무더기로 많이 붙을 가능성이 크다는 생각이 드는데 방송사 입장에서는 이런 일이 벌어지길 바라겠지만 국민의힘에게는 허접함이 만천하에 드러날 수 있어 더불어민주당이 증인으로 채택하겠다고 해도 뜯어 말려야 할 일이 될 겁니다 ㅎㅎㅎ

 

이런 글을 쓰면서 상상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것은 저만의 일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2019년에도 시도했다가 석연찮은 이유로 흐지부지되며 국회 국정감사장에 증인으로 방송인 김어준씨를 세우는데 실패했는데 이번에는 진짜로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힘을 내 주시기 바랍니다

 

오매불망 방송인 김어준씨를 국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불러 주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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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투자 에 있어 큰 시장의 흐름을 따라가야 한다는 사실은 예나 지금이나 투자자에게 있어 금지옥엽과 같은 교훈이지만 쉽게 간과하고 거친 물살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같은 #투자방법 을 지향하가 결국 목표했던 곳에 도달하지 못하고 개울가 근처에 힘이 빠져 오늘 내일하는 연어가 되어 숨을 거두고 마는 투자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도데체 누가 이런 연어같은 만용의 투자를 하도록 투자자들을 만들었을까요?

우리는 하루에도 수 없이 많은 정보의 홍수속에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사실인지도 헷갈리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쉽게 접하는 정보들은 주로 손안에 들고 있는 스마트폰을 통해 전달되는데 대부분 포털의 1면에 노출되는 기사 제목만 보고 시장의 흐름을 읽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제목장사 를 하는 기레기들도 많아져 "제목에 낚였다"는 신조어도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즉 예전처럼 아침 조간신문에 활자화된 기사를 읽고 시장의 흐름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포털에 쏟아져 나오는 #가짜뉴스#왜곡보도 에 시장흐름을 판단하고 여기에 맞춰 투자결정을 내리는 투자자들이 많습니다

앞에서도 여러번 강조했지만 포털을 통해 노출되는 다양한 뉴스들은 우선 포털의 이익이 맞는 뉴스부터 노출이 되는데 이런 뉴스들은 자극적이고 클릭을 유도하는 기사들로 제목과 내용이 완전히 다른 경우가 많은 질 떨어지는 기사들이 많습니다

제목장사라는 말 자체가 클릭질을 유도해 #광고수익 을 올리겠다는 것으로 뉴스 이용자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것보다 포털의 이익인 #광고판매 가 주요한 목적인 기사들입니다

특히 제목만 보고 내용을 읽지 않으면 시장을 거꾸로 읽게되는 우를 쉽게 범하게 됩니다

10중 5명이 이런 투자자들로 제대로된 정보를 얻지 못하고 시장을 꺼꾸로 읽으니 이런 투자판단으로는 백전백패의 손실을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대부분 이런 투자자들은 자기가 매수하면 상투라고 말하고 자기가 손절매를 치면 주가 바닥이라 반등이 나온다고 말하는데 시장의 흐름을 꺼꾸로 읽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목만 보지 않고 제목을 클릭해 내용을 차분하게 읽어내려가는 투자자들 중에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내용을 그대로 믿고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있는데 앞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기사 자체를 생산한 언론사가 자신의 광고주를 위해 기사를 쓰는 경우가 많아 실제 사회경제적 현상을 분석해 내놓는 기사라고 보기 어려운 질 떨어지는 기사들이 많습니다

최근에 조중동과 한경, 매경 같은 보수언론에서 쏟아냈던 "코로나19백신" 기사들과 "탈원전정책", "부동산정책", "긴급재난지원금논란" "조선과 해운주" "한국판뉴딜정책" 등 관련 뉴스 등은 다분히 광고주의 이익을 감안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런 뉴스들을 이용할 때 내용에 대한 팩트 체크를 하지 않고 이용하게 되면 당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런 투자자들은 자기 자신을 위한 투자가 아니라 기레기들의 광고주를 위한 투자결정으로 자신은 손해를 보고 그 이익은 기레기들의 광고주에게 귀속되는 황당한 결과를 마주하게 됩니다

애초에 이런 기레기들의 기사들은 광고주의 이익을 위해 교묘하게 사실을 왜곡하는 가짜뉴스였기에 이런 기사들을 믿고 투자결정을 할 경우 자기 자신을 위한 투자가 아니라 광고주를 위한 투자결정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의 내용을 살펴보면 1%의 진실에 99%의 거짓이 섞여 있는데 투자자들은 1%의 잘 알려진 사실에 주목하고 99%의 잘 짜여진 가짜를 진실인양 속고 마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프레임기사라고도 하는데 사람들이 익히 잘 알고 있는 프레임을 이용해 진실을 숨기고 가짜를 진실인 양 믿게 만드는 것으로 팩트체크를 따로 하지 않으면 속을 수 밖에 없는 기사들입니다

작년초에 조선주와 해운주에 대해서 수주가 없다느니 일감도 없는데 강성노조들은 파업을 무기로 회사측에 무리한 요구를 한다고 기사를 쏟아 냈는데 실제 경제는 코로나19사태로 위축되기는 했지만 그 속에서 물동량이 줄어들면서 선주사들이 노후한 선박들을 폐기 처분하고 친환경 LNG선으로 교체하는 시기로 조선주들에게는 새로운 일감이 늘어나고 해운주들에게는 정부의 해운부활정책으로 회복의 단초가 되던 시기입니다

스마트한 투자자들은 정부가 해운부활을 위해 " #해운재건5개년계획 "에 막대한 공적자금을 쏟아붓는 것을 확인하고 일찌감치 천원짜리 주식이 되어버린 HMM에 용감하게 투자를 단행해 느긋하게 기다렸을텐데 작년 하반기부터 물동량이 증가하고 코로나19 위기로부터 글로벌 경기가 벗어나기 시작하면서 해운주의 부활신호탄이 HMM의 주가 상승으로 나타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다가 "해운재건 5개년 계획"에 따라 LNG선과 같은 친환경 선박으로 세대교체를 단행한 일감을 국내 조선사들이 싹쓸이하면서 기술력에서 앞서 있는 우리 조선사들이 올 해 발주한 글로벌 LNG선들을 싹쓸이 하다시피 하고 있어 조선사들의 실적도 크게 개선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본적으로 저가수주가 사라지고 제값을 받을 수 있는 고부가가치 선박제조에 우리 조선사들이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중국의 조선사들이 기술적으로 격차를 갖고 있어 선주들이 값싼 중국 조선사보다는 우리 조선사들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결과에 대해 이전 기사들을 복기해 보면 기레기들이 쓴 기사라고는 이런 시장의 변화를 읽어내기 보다는 현대중공업그룹의 경영권 승계에 유리하게 작용할 기사들만 쏟아내고 있었는데 대표적인 강성노조를 부각하여 이들이 당장이라도 파업을 할 것인 양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냈습니다

현대차 노조가 대표적인 대기업노조로 귀족노조라는 프레임에 가장 많이 거론되는데 다른 대기업 노조도 이런 이미지가 덧씌어져 일하기 싫으면서 많이 받기만 원하는 게으른 노동자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솔직히 기업탐방을 가 보면 울산은 도시 자체가 현대라고 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현대차와 현대중공업 관련 일을 하는 기업들이 많고 이들이 전 세계에서 벌어들인 돈을 울산에서 생활하며 관련된 기업에 생계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주다보니 지방도시지만 생활수준이 높은 도시라는 걸 알게 되는데 이런 현대차에 30년 이상 근무한 장기근속자의 경우 블루칼라지만 억대연봉을 실제로 받고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80년대 우리 산업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며 수출을 시작할 때 일을 배워 21세기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성장에 산 증인이 되신 분들인데 이들을 귀족노조원이라고 비난하는 것은 이들이 지금처럼 자동화된 공장이 아니라 모든 것을 수작업으로 하며 회사를 키워낸 사람들이었다는 사실을 간과한 것입니다

기레기들은 남의 인생을 그렇게 손쉽게 키보드 몇 번의 타이핑으로 게으르고 탐욕스런 노동자로 폄훼하는데 기레기들 광고를 주는 현대차와 현대중공업의 오늘을 있게 한 것이 바로 이런 늙은 노동자들이 꿋꿋히 그 자리를 지켜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특히 재벌대기업에 관련된 뉴스를 이용할 때는 열이면 열이 다 광고주를 위해 쓰여진 것이고 사실을 전달하는 기사는 눈을 씼고 찾아 볼 수 없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21세기 들어 삼성그룹도 현대기아차그룹도 현대중공업 기업도 20세기를 주름잡던 회장들이 돌아가시거나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고 후계자인 손자들이 #경영권승계 를 받아 경영일선에 나서고 있는데 대부분 경영능력을 따로 검증받지 못하고 혈연에 의해 세습받았기 때문에 외국인투자자들이 볼 때는 경영권에 정당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불안하게 보는 투자자들이 많습니다

새대교체의 시기에 경기가 좋아도 오너일가의 이익을 위해 부정적인 뉴스들이 쏟아져 나오는 경향이 있는데 주가가 낮아야 오너일가가 부담하는 세금이 줄어들기도 하고 위기가 있어야 경영권 세습에 따른 시장의 불안감을 덥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본주의 선진국인 서구에서는 오너일가라고 경영권까지 물려 받는 경우는 흔치 않은데 대부분은 이사회의 일원으로 전문경영인들을 견제하는 역할을 맡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우리나라는 재벌오너일가들이 회사의 소유권과 경영권을 모두 갖고 있어 경기가 좋을 때도 기업실적을 부진하게 만들어 경영권 승계에 오너일가의 세금부담을 경감케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것 같습니다

이건희 회장이 와병중일 때 삼성전자의 액면분할을 통해 백만원이 넘던 주가를 하루 아침에 누구나 쉽게 살 수 있는 몇 만원짜리 주가로 만들었던 것이 대외적으로는 누구나 국민들이 투자할 수 있는 국민주 성격을 만들려는 것이라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이재용부회장 일가가 때마침 돌아가신 이건희 회장의 #상속세부담 을 크게 낮추는 단초가 되어주었습니다

물론 외국인투자자들과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장기보유하고 있던 주식을 대거 개인투자자들에게 팔아치울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한 것은 부차적인 이유가 될 것도 같습니다

삼성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광고주로 삼성과 관련된 뉴스는 특히 더 광고주인 삼성을 위한 맹목적인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마져 쏟아져 나오는데 여기에 대해 나중에 팩트체크가 되어도 부끄럽거나 사과한마디 없는데 기레기들은 광고수익이라는 목적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투자에 이용할 때 개인투자자들은 기사들을 비교하고 #팩트체크 를 하지 않고 이용한다면 수익을 낼 수 없고 오히려 광고주인 이재용 부회장 일가를 위한 투자결정으로 손해를 뒤집어 쓰게 되는 것입니다

최근에 현 정부이 #탈원전정책 에 대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많이 쏟아져 나왔는데 원자력협회나 관련학계의 이해관계가 엮여 있는 기사들이 많았습니다

탈원전정책이 나올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서는 아무도 설명하지 않고 탈원전정책으로 관련 기술이 사장되어 우리 기업들의 밥줄이 끊기게 되었다고 아우성이었습니다

사실 탈원전정책 자체가 남아도는 전기로 인해 나올 수 있게된 것이고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남아도는 전기는 이명박 정부 시절 블랙아웃까지 시키며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들어 세운 전력생산계획에 따라 무분별하게 원자력발전소와 석탄화력발전소를 지어댄 결과였습니다

특히 재벌대기업의 공장이 몰려 있는 충청도 지역의 석탄화력발전소들은 수도권 지역의 미세먼지에 주요 원인을 제공하고 있던 것으로 이것을 중국의 대기오염의 탓이라고 기레기들은 내내 보도해 왔습니다

물론 나중에 과학적 연구로 중국의 대기오염이 실제로 우리나라 미세먼지에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지만 그에 준해 국내 석탄화력발전소 또한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는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석탄화력발전소 대신에 애꿎은 고등어구이가 그 죄를 뒤집어 쓴 것은 일종의 코미디도 있었습니다

현 정부가 세운 탈원전정책은 #탈석탄화력발전정책 과 함께 #미세먼지저감대책 중에 한가지로 #친환경정책 을 통해 다음 세대에 좀 더 깨끗한 환경을 물려 주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현재 환경을 오염시키고 그 수익을 재벌오너일가들이 다 가져간다는 점에서 주의를 환기시켜 준 것에 지나지 않지만 오랜동안 정부재정이라는 주인없는 돈으로 사익을 채워왔던 이들에게는 천정벽력같은 소식일 수 밖에 없는 것이었습니다

원전건설은 소수의 재벌대기업건설사들이 독과점 하던 특수한 건설사업이고 여기에 들어가는 원자로는 두산중공업이 독점하던 사업입니다

#탈원전정책 도 장기간에 걸처 노후 원전을 폐로하고 신규 원전 건설을 중단하고 이를 대체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육성하는 것으로 이미 서구 선진국에서는 확증된 사안입니다

독일의 경우 인구 5만 도시 전력을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로 커버하고 있는데 전력부족이 발생하지 않고 충분히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현 정부의 탈원전정책을 입안해 시행하고 있는 동안 관련 기업들은 원전개발사업에서 원전폐로기술을 개발하고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전환하는 등 충분한 대응을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도 있었기 때문에 기레기들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서 주장하듯이 하루 아침에 원전발전을 중단해 관련 기업들이 망한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이번에 한미정상회담에서 미국과 원전동맹을 맺어 글로벌 원전시장에서 수주우위를 달리고 있는 러시아와 중국을 추격하자는데 합의해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에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우리나라는 스마트원전이라는 소형 원전 개발에 성공했고 이를 소형모듈원전으로 추가 개발에 나설 경우 산업을 리드할 수도 있을 겁니다

하루에도 열두번 넘게 쏟아내던 탈원전비난 기사에 세뇌되다 시피한 투자자들은 이번 원전관련주 랠리에 소외될 수 밖에 없는데 시장을 제대로 읽지도 못했을 뿐 더러 나중에 변화된 시장의 분위기를 읽고 따라가지도 못한 것입니다

"주식투자는 쌀때 사거 비쌀 때 파는 것"이라는 증시격언은 수백년 주식시장에서 변하지 않는 진리같은 말로 쌀때를 알아야 싸게 매수할 수 있고 비쌀 때를 알아야 팔 수 있는 것인데 이 쌀때와 비쌀 때를 꺼구로 전해주는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스스로 정부 정책을 거스르는 연어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투자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제 삼성그룹도 현대기아차그룹도 현대중공업그룹도 경영권 승계가 마무리되면서 더 이상 주가가 쌀 이유가 사라진 모습입니다

대세상승의 초입에 그 기업의 수익이 과거 이명박정부와 박근혜 정부 때와 같이 재벌오너일가에 돌아가지 않고 기업의 수익으로 남아 기업가치를 올리게 된다면 개인투자자들에게도 큰 수익을 가져다 주는 골디락스 시장이 되어 줄 것입니다

여기에 준비되어 있는 투자자라면 골디락스를 경험하고 행복한 랠리를 즐길 수 있겠지만 준비되지 않은 투자자는 기회를 놓치고 꺼꾸로 헤엄치는 연어의 꼴이 되고 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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