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2기 취임식에 초청받았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그룹 상장사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남선알미늄 주식은 20일 코스피시장에서 1700원 19.72% 급등해 거래를 마쳤고 티케이케미칼은 상한가 1,816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에스엠벡셀도 6.77% 급등하며 거래를 마쳤고 대한해운은 14.40% 급등하기도 했지만 막판 하락으로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우 회장은 2017년 트럼프 대통령 1기 취임식 때도 초청을 받아 참석했는데 우회장은 한미동맹재단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습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도 트럼프 주니어의 초청으로 트럼프 당선인의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를 방문했는데 실제로 트럼프와 10분~15분간 식사를 함께하며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대화를 가졌다고 알려지면서 신세계 I&C와 이마트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아지는 모습입니다

 

정용진 회장은 트럼프와 식사를 곁들인 대화시간을 10분에서 15분간 가진 것을 인정하면서도 어떤 대화를 나누었는지 비밀로 하고 있습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트럼프 주니어와 사업을 함께 구상하고 있어 

 

일단 시장참여자들은 트럼프 2기 취임식이 다가오면서 트럼프 관련주를 찾는데 혈안이 된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트럼프 관련주

이마트

신세계I&C

티케이케미칼

대한해운

에스엠벡셀

남선알미늄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LG화학이 SM그룹 화학섬유 소재 자회사 티케이케미칼과 손잡고 생분해 플라스틱을 생산합니다.


노국래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왼쪽)과 김병기 티케이케미칼 대표는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친환경 생분해 소재(PBAT)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는데 PBAT는 자연에서 산소, 열, 빛과의 효소 반응으로 빠르게 분해하는 석유 기반 합성 플라스틱으로 땅에 묻으면 6개월 안에 자연 분해되며 농업용 비닐, 일회용 봉지 등 다양한 제품을 제조할 수 있습니다.



 회사는 연내 본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하반기까지 국내에 PBAT 생산라인을 구축할 예정인데 구체적인 생산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LG화학 관계자는 “친환경 제품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를 잡는 것이 목표”라며 “PBAT 제품 출시를 최대한 앞당기겠다”고 말했는데 LG화학은 지난달 충남 서산 대산공장에 연산 5만t 규모의 PBAT 공장을 착공하고 2024년부터 본격 생산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회사는 PBAT뿐 아니라 친환경 소재 사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해 나갈 예정입니다.

 

친환경 생분해 소재(PBAT)는 사용처가 빠르게 확대되는 성장성이 큰 소재로 기존 플라스틱을 대체하고 있는 소재입니다

 

LG화학과 티케이케미칼의 협력은 양사 모두에게 이익이지만 특히 티케이케미칼에게 더 큰 수혜가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SM그룹의 해운 계열사 SM상선이 IPO(기업공개) 절차에 본격 착수했는데 하반기 상장이 목표입니다.



SM상선은 12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서를 제출했고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입니다.


SM상선의 사업부문은 해운부문과 건설부문으로 구성돼 있는데 해운부문은 국내 양대 국적 원양선사 중 하나로 미주 및 아주 시장에서 화물 운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건설부문은 다수의 실무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 건설분야로 친환경건설기술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SM상선은 이번 IPO를 계기로 해운부문 영업력을 확대하고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로 경쟁력 있는 글로벌 컨테이너 선사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2016년 국내 1위 컨테이너 선사였던 한진해운 조직 대부분을 인수한 SM상선은 영업, 재무, 관리 등 질적·양적 측면에서 이미 상장사 수준의 역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됩니다.



SM상선 측은 “컨테이너 운송 시장의 회복에 따라 향후 장기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는 올해를 기업공개를 위한 최적기로 판단했다”고 상장 추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SM상선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약 1조328억원, 영업이익 1406억원, 당기순이익 1076억원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박기훈 SM상선 해운부문 대표는 “현재의 호황에 안주하지 않고 불확실한 미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가기 위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NH투자증권과 주간사 계약을 맺은 걸 봐서 하반기 내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 해운 업종도 호황이라 좋은 기업가치를 인정받고 상장할 수 있어 상당한 공모자금 확보도 예상됩니다

 

한진해운 관리부문과 영업부문 인력을 대부분 SM상선이 흡수한 상태라 공모자금까지 유입되면 본격적으로 HMM과 양대 해운사로 성장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SM그룹 제조부문 주요 계열사인 티케이케미칼은 21일 국내에서 발생하는 폐섬유를 재활용해 차별화 원사를 생산하는 ‘K-rWEAR’(케이알웨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구축한 ‘K-rPET’체계(국내산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리사이클 원사 생산)에 이은 두번째 국내 자원선순환체계 구축 프로젝트는 국내에서 발생하는 폐섬유를 재활용해 리사이클 원사를 생산하는 ‘K-rWEAR’체계 구축입니다.

이번 ‘K-rWEAR’ 프로젝트는 제조공정에서 발생되는 폐원사, 원단폐기물을 포함해 우리가 일상생활에 입고 버리는 헌 옷까지 재활용하는 개발 난이도가 높은 기술이며, 폐섬유 속 폴리에스터 섬유를 이용해 해중합, 분리정제, 재중합 과정을 거쳐 고품질의 리사이클 원사를 생산하는 친환경 프로젝트입니다.

이상일 티케이케미칼 대표는 “현재 세계적으로 매년 헌옷 9,200만 톤이 폐기물로 나오고 있으며, 이 중 15% 정도가 재활용되고 나머지 85%는 소각 또는 매립되고 있는 실정이다”라며 “이번 ‘K-rWEAR’ 프로젝트가 폐섬유 재활용은 물론 환경 문제까지 해소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티케이케미칼은 올해 초 ‘K-rPET ECOLON’에 이어 신규 개발한 항균기능사 ‘K-rATB’와 인조스웨이드사 ‘K-rROJEL’를 출시 했으며, 리사이클 적용 범위를 확대해 차별화 브랜드 전 품목에 적용 할 계획입니다

티케이케미칼은 자기주식 467만5998주 처분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는데 처분예정금액은 249억2306만9340원으로 목적은 재무구조 개선 및 대한해운 유상증자 재원 확보 차원입니다.

티케이케미칼이 폐자원재활용과 대한해운 지분가치가 재부각되면서 시장에서 주가재평가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