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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FK8o6IKVog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에서 그렇게도 비난하던 문재인 정부 "K방역"과 차별화를 둔 "과학방역"이 조금씩 실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정부는 13일 4차 접종 대상자 확대 방안 등이 포함된 '코로나19 여름철 재유행 대비·대응방안'을 발표할 예정인데 11일 오후 7시 국가감염병위기대응 자문위원회를 열고 관련 안건을 논의했습니다.

 

재유행을 이끌 새 변이 BA.5를 예방할 백신 개발이 당장 어려운 만큼, 일단 중증화 예방이 시급한 고위험군에만 기존 백신 접종을 확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격리 의무는 당분간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새 정부 출범 후 지금까지는 코로나 상황에 대해 '무대책'이나 다름없었다는 지적이 나오는데 재유행 시작에 앞서 대비책이 나왔어야 하는데 이번에 발표될 방안처럼 사태가 벌어진 후 대응책을 만드느라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과학방역은 아닐 것 같습니다.

 

김우주 고려대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장관 컨트롤타워도 없고, 재유행에 대한 대비책도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며 "사실상 방역 부재 상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예를 들어 확진자가 2만 명일 때, 5만 명일 때 등 각각의 상황에 대한 대비책이 이미 마련돼 있어야 하는데 재유행이 시작된 후 대응계획을 발표하는 것은 '사후약방문'에 불과하다"고 비판했고 이어 "100일 로드맵을 제시했을 때 대단한 과학방역이 나올 것이라는 국민의 기대가 있었는데, 상태 조사만 했을 뿐 재유행에 대한 대비책을 세운 게 아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세계 유수 언론사들은 문재인 정부의 "K방역"이 글로벌 팬데믹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평가하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를 이은 윤석열 정부는 그나마 문재인 정부에서 만들어둔 방역시스템을 다 허물고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3만명을 넘어서자 부랴부랴 대응책을 내놓겠다고 우왕좌왕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어 의료시스템에 과부하가 우려되고 있는데 기존에 문재인 정부에서 중증환자 2천명까지 문제없이 치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 무너뜨려 중증환자가 다시 급증할 경우 사망자수도 급증할 위험이 늘었다는 평가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윤석열 정부의 과학방역은 일본우익 정부의 방역대책과 비슷하게 검사수를 줄여 확진자수를 줄이는 방법으로 귀결되고 있는데 이는 확진자들에 대한 정부지원을 줄이면서 확진되었을 때 하루 일당을 손해보는 하층민들은 검사를 꺼려 확진자 집계에서 빠지게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이에 따라서 하층민들 사이에 코로나19확산세가 빠르게 늘 수 있어 보건과 영양상태가 나쁠 경우 이들 사이에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할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정부재정 부담을 이유로 코로나19확진자에 대한 치료부담을 개인에게 전가하고 있어 코로나19확진자 발견과 격리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결국 국민의힘 집권기인 박근혜 정부 시절 메르쓰 창궐할 때와 같이 "각자도생"의 "헬조선"으로 다시 돌아가 버린 상황입니다

 

48%의 멍청한 국민들의 선택에 52%의 국민들이 피해를 보게 생겼습니다

 

도데체 "과학방역"이라고 큰소리 치던 놈들은 다 어디가고 이제와서 "각자도생" 하라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과학방역"이 그저 정치적 구호였다는 사실은 문재인 정부보다 퇴보한 방역대응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병상도 줄고 코로나19감염자 지원책도 줄어 말 그대로 국민들 개개인이 알아서 "각자도생"해야 하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우리가 낸 세금으로 유럽에 놀러가고 일가친척 일자리나 만들어대는 것들이 과연 정상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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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F4-81Otfx8

한컴라이프케어 2021Q3실적.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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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의료용산소가 코로나19 치료에 필수로 떠오른 가운데 운반형인공호흡기, 산소공기용 예비용기 사업을 운영하는 한컴라이프케어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9일 오후 3시6분 한컴라이프케어는 전거래일대비 2430원(29.93%) 급등한 상한가 105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의료용고압가스협회는 최근 국내 코로나19 중증환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의료용 산소 생산을 포기하는 업체가 늘고 있다며 제2의 요소수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협회에 따르면 2015년 말 기준 전국 144개소에 달하던 의료용 산소 제조업체 중 49개 업체가 적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영업허가를 반납해 현재는 약 95개 업체만 유지되고 있습니다.




의료용 산소는 제품 특성상 장거리 배송이 어려워 업체 폐업으로 인한 공급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확진자수와 코로나19중증환자도 급증하고 있어 의료용 산소수요도 급증하고 있어 한컴라이프케어 실적이 마스크사들처럼 급증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선취매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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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7000명을 넘기고 위중증 환자도 처음 800명대로 올라서면서 역대 최다치를 기록한 가운데 GH신소재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8일 오후 2시 33분 GH신소재는 전거래일대비 2040원(29.96%) 오른 8850원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175명 늘어 누적 48만9484명이라고 밝혔고 이는 지난해 1월 20일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처음 발생한 이후 역대 최다 수치로, 기존 최다 기록인 지난 4일 5352 명보다 1823명 많은 것으로 전날 4954명과 비교해서도 2221명 급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도 840명으로 연일 역대 최다치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병상 부족 사태로 이어졌고 지난 7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78.7%, 수도권은 84.5%까지 치솟았고 대전(28개 모두 사용)과 세종(6개) 강원(36개) 경북(3개)은 남은 중증 병상이 없는 상황입니다.




한편, GH신소재는 자동차 내장 소재 및 제품 개발·생산업체이며, 음압병실 관련주인 원방테크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 음압병실 관련주로 분류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코로나19중증환자의 급증은 음압병실확충으로 연결되는 사안이라 관련 기술과 매출을 일으키는 회사들은 단기간 수익이 급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오전에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어 불가피하게 방역지침을 강화할 수 밖에 없고 코로나19중증환자가 급증하면서 이들을 치료하는 병실을 확보하는데 집중적인 투자를 약속하고 있습니다

 

음압병동 관련주들이 정부 투자의 수혜를 입는 것이 확실해 진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음압병동 관련주 

GH신소재

신성이엔지

우정바이오

오텍

원방테크

에스와이

엔브이에이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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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유메디칼 AED(심장자동제세동기)

안녕하세요

응급 의료기기 전문기업 씨유메디칼이 본업인 AED(심장자동제세동기) 등 의료기기 부문에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씨유메디칼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이 2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47% 늘고 영업이익은 44억6300여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적자(-2800만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고 3분기 보고서를 통해 밝혔습니다.

 

씨유메디칼은 2001년 설립돼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로 AED를 자체 기술로 개발해 미국·일본·유럽 등지의 78개국에 영업망을 갖춰 수출해 온 회사로 씨유메디칼은 지난해만 해도 연결 기준 매출 233억원에 영업손실 34억, 당기순손실 256억원을 기록하는 대규모 '어닝 쇼크'를 기록했고 한 때 외형확장을 위해 진행해 왔던 병원 MSO(경영지원서비스업) 등에서 운영 경험 부족 등으로 대규모 손실이 발생해 재무구조 악화로 이어진 상황이었습니다.

 

씨유메디칼은 AED를 제외한 비주력 부문을 모두 중단하고 핵심 사업에만 집중하기로 방향을 틀었는데 전문 경영인을 영입해 기업체질 개선에 나섰고 누적된 재무부담을 일소하기 위한 대규모 주주배정 증자를 실시해 CB(전환사채) 등 단기채무를 정리, 금융 부담도 줄였습니다.

 

이번 3분기까지 기록된 매출은 비주력 사업부문을 모두 중단한 후 AED 등 창업 당시 기반을 이뤘던 본연의 사업부문만으로 거둔 결실로 현재 추세대로라면 AED 사업부문은 창사 이래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거둘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습니다.

 

씨유메디칼은 최근 AED 신제품인 SPR을 업계 최고수준의 방수·방진(IP68수준)기능을 적용해 출시했는데 내년 4월에는 보급형 모델인 NFK200을 출시해 시장 확장에 나설 예정입니다.

 


씨유메디칼은 "그동안 신제품 출시의 지연으로 정체됐던 국내 및 해외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이 가능해졌다"며 "내년 실적도 청신호가 커졌다"고 설명했고 기존 보급된 응급시장과 다중이용시설의 AED 교체주기가 내년부터 도래한다는 점도 씨유메디칼에는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울러 해외 시장에서도 호재가 이어지고 있는데 앞서 지난 7월 씨유메디칼은 영국 EPL(영국 프리미어리그)를 통해 영국내 축구 클럽에 AED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데 씨유메디칼은 "영국 AED 공급계약도 11월까지 납품을 완료할 예정"이라며 "올해 말까지 공급 규모도 70억원 이상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씨유메디칼의 올 해 실적은 과거 부실을 털어내기 위한 것으로 내년 실적부터는 온전히 주력사업인 AED(심장자동제세동기) 등 의료기기 부문에서 나올 것이라 클린컴퍼니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잡은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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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규모가 증가하는 가운데 위중증 환자 수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으로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가 411명이라고 밝혔는데 위중증 환자 수가 400명을 넘긴 것은 지난 8월 31일(409명) 이후 67일 만에 처음으로 최다 위중증 환자 수 기록은 8월 25일 434명입니다.

 

400명대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1월 6∼10일 닷새 동안 이어졌고, 4차 유행이 확산하던 8월 21일(403명)과 24∼29일에도 유지된 바 있습니다.

 

9월 이후 위중증 환자는 300명대를 유지하다가 약 2달 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는데 특히 최근 일주일 사이 332명→343명→347명→378명→365명→382명→411명으로 급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인공호흡기, 체외막산소공급(ECMO), 지속적신대체요법(CRRT) 등으로 격리 치료 중인 환자를 말합니다.

 

정부는 일상회복 전환을 지속해서 추진하려면 중증환자를 안정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는데 방역완화에 따른 확진자 규모 증가를 피할 수 없더라도, 의료체계가 충분히 중환자 치료에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위중증 환자 411명 중 241명(58.64%)은 남성, 170명(41.36%)은 여성으로 위중증 환자 대부분은 고령층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60대가 117명(28.47%)으로 가장 많고, 70대가 111명(27.01%), 80세 이상이 97명(23.60%)으로 뒤를 이었고 411명 중 79%가 60세 이상 고령층입니다.

 

50대가 35명(8.52%), 40대가 29명(7.06%), 30대는 18명(4.38%)이고 20대도 3명(0.73%) 10대도 1명(0.24%)이 있습니다.

 

정부는 위증증 환자 대부분이 미접종자 사이에서 발생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 지난 8월 29일부터 8주간 누적 위중증 환자 1천400명 가운데 68%는 미접종자였습니다.

 

그러나 고령층은 백신 접종완료율이 높은데 전날 기준으로 60대는 93.7%, 70대는 92.4%, 80세 이상은 81.8%의 접종완료율을 기록했고 다만 고령자들은 초기 접종자로서 접종한 지 6개월이 지났거나 도달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돌파감염 위험이 높은 상황입니다.

 

사망자도 증가세로 전날 신규 사망자는 20명, 누적 사망자는 2천956명입니다.

 

최근 사망자 수 추이를 보면 일상회복이 시작된 지난 1일 9명, 2일 16명, 3일 18명, 4일 24명, 5일 20명, 이날 20명으로 신규 사망자 중 13명(65%)은 80세 이상이고, 70대가 4명, 60대 2명, 50대 1명입니다.

 

정부는 확진자 규모와 더불어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발생 추이를 지켜보고 있는데 전날에는 확진자 증가에 대비해 행정명령을 내려 추가 병상 확보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중증환자 전담 병상은 1천121개 확보돼 있고, 이 가운데 553개가 사용 중이며 568개 병상이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위기 상황이 오면,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을 잠시 중단하는 '서킷 브레이커'(비상계획)를 발동할 계획으로 비상계획은 위증증·사망자 발생 비율과 의료시스템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밀한 기준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여전히 기레기들은 백신 불안감을 조장하는 왜곡보도를 자극적으로 내놓으며 백신접종을 기피하도록 유도하고 있는데 이런 백신 불안감을 불러 일으키는 기사를 쓴 기레기들이 일반인들보다 잔여백신 형식으로 더 빨리 백신 접종을 끝낸 것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백신접종은 자기자신을 지키는 것일 뿐 아니라 가족과 이웃 더 나아가 공동체 전체를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지키는 방패와 같은 것입니다

 

그럼에도 백신 부작용을 이슈화시켜 아예 백신 접종을 하지 않게 만들어 이들이 계속 코로나19신규감염자로 남게 되는 위험이 있습니다

 

기레기들은 자극적인 보도로 클릭수만 올려 광고수입만 올리면 그만이겠지만 그런 이기적인 행위로 공동체 전체가 위험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백신 접종 후 75일이 흘러 사망한 고3 학생의 경우 사인을 밝혀 달라고 유족인 어머니가 청와대 청원을 올리셨는데 자식을 잃은 맘이야 오죽하겠습니까 하지만 조선일보와 보수언론은 엄마의 한을 정치적 수단으로 이용만 하려하고 여기에 댓글부대가 붙어서 마치 세월호 참사와 같이 백신 접종 후 사망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런 조직적인 움직임은 이전 박근혜 정부 시절 메르쓰에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해 강남 사람들 수십명이 죽어나가면서 보수는 부패한데 무능하기까지 하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진보도 똑같다는 프레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백신을 접종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K방역 모두 사람을 살리려는 것인데 보수라고 하는 것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정략적으로 이용만 해 사리사욕을 채울 생각밖에 하지 않고 있습니다

 

고3 어머니의 한을 풀어주기 위해서 수입백신의 안전성과 부작용에 대해 우리 나름의 임상 데이타를 수립할 필요가 있는데 지금 백신 부작용 운운하는 저 보수언론들이 얼마전까지만 해도 미국 화이자 백신과 모더나 백신을 빨리 수입 못해 온다고 연일 바난하던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겁니다

 

진짜 우리 공동체를 위해 백신 부작용을 운운하고 백신위험성을 경고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광고클릭장사라는 사리사욕과 다른 정략적 이익을 위해 이용해 먹는 것에 불과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언론이 공공성을 상실하면 그건 공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그저 사회를 더렵히고 오염시키는 쓰레기에 불과해 기레기라 부르는 것입니다

 

우리는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메르쓰를 각자도생으로 잘 이겨내고 코로나19 초기에 K방역에 협조해잘 이겨냈듯이 이번에도 잘 이겨낼 것이라 믿습니다

 

기레기들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지 마십시요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는 것이고 두번은 바보라 속는 것이지만 세번은 공범이기 때문에 속아주는 것입니다

 

주변에 공범들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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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급종합병원은 허가 병상의 1%를 코로나19 중환자병상으로 확보하라는 정부의 행정명령에 비(非)코로나 중환자 수술을 많이 하는 ‘빅5’ 병원들은 수술 연기와 경력 중환자간호사 확보에 어렵다는 변명으로 소극적인 것 같습니다.

빅5 병원 가운데 국립대병원인 서울대병원(1,771병상)은 현재 20개 코로나19 중환자병상을 운영하고 있어 1%(17~18병상) 요건을 충족하고 있습니다.

반면 민간 상급종합병원인 서울아산병원(2,705병상), 세브란스병원(2,452병상), 삼성서울병원(1,989병상), 서울성모병원(1,356병상)은 각각 21~7병상을 늘려야 1% 요건을 맞출 수 있는데 4개 병원이 확충해야 하는 중환자병상은 모두 58~61개입니다

가장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는 곳은 삼성서울병원으로 지난주말 코로나19 중환자 병상을 6개에서 8개로 늘린데 이어 이미 음압설비가 돼있는 9병상을 이번주말까지 추가로 가동하는데 1%(19~20병상) 요건을 충족하려면 이동형 음압설비 등을 설치해 2~3병상을 더 확보해야 하므로 어떤 병상을 줄여 코로나19 중환자병상을 확보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병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최중증 환자를 돌보기 위해 1병상당 의사 2명(12시간 맞교대)과 간호사 10명(3명씩 3교대+수간호사 1명)을 투입하고 있는데 간호사는 중환자간호 경력자와 최근 관련 교육을 받은 간호사들을 배치하고 있는데 음압시설이 돼있는 17병상 운영에만 총 170명의 간호사가 필요해 비(非)코로나 중환자병상 등 운영에 상당한 차질이 예상된다. 코로나 중환자병상 1개를 새로 만드려면 비코로나19 중환자병상 3개를 비워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1% 요건을 맞추는데 가장 부담이 큰 곳은 허가 병상 1·2위인 서울아산병원과 세브란스병원으로 각각 27병상과 24~25병상을 확보해야 하는데 현재 운영 중인 중환자병상은 6개와 5개 뿐으로 병원 측은 21일 회의에서 확충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서울아산병원은 최근 응급 중환자실 1개 병동을 개조해 코로나19 중환자병상을 3개에서 6개로 늘리고, 일반병동 1개를 14병상 규모의 중등증 코로나19 환자 병상으로 전환했습니다.

서울성모병원은 1% 요건(13~14병상)을 충족하려면 7~8병상을 추가 확보해야 하는데 현재 6병상을 운영 중이고 이달 중 1개, 다음달 1개를 추가 운영할 예정이었는데 계획을 앞당기고 5~6병상을 더 늘려야 하는데 병원 관계자는 “일반 병상을 줄일지, 별도 공간을 마련할지 오늘 회의에서 가닥이 잡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보도가 나오는 것은 대형병원인 민간병원이 돈이 안되고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코로나19중증환자를 받기 싫기 때문으로 돈만 벌겠다는 탐욕의 소치이자 무책임함의 극단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영리병원을 허용했을 때 어떤 결과가 나오는 지 미리 맛보기로 보여주는 것으로 이들 대형병원은 우리 공동체에서 돈만 벌 뿐 우리의 위험에 도움의 손길을 거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리병원을 허용하지 않고 있는 지금도 이럴텐데 나중에 보험사와 연계하여 영리병원을 허용할 경우 돈이 안되는 중증환자는 이런 대형병원에서 진료를 거부해 갈 곳이 없을 수 있어 돈이 있어도 진료를 보지 못하고 극단적인 상황에 내몰릴 수 있습니다

대형병원에 1%의 코로나19중증환자에 대비해 병실을 마련하라는 행정명령에 언론을 통해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이 부족해 어렵다는 여론을 만들려는 건 파렴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형병원들을 위해 우리 사회가 주고 있는 각종 혜택은 다 받아먹고 우리 공동체가 정작 위험에 처했을 때는 모른척한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서울대병원은 위기 시에 국립병원이라고 진작부터 코로나19중환자를 위해 1% 이상 병상을 마련하고 치료에 나서는데 다른 민간대형병원들은 지금까지 모른척하다 이제와서 볼멘소리하고 있다는 것이 배신감을 느끼게 합니다

지방의 민간중소병원들은 지역의 열악한 공공의료시스템을 감안해 손해를 무릎쓰고 병원 전체를 코로나19중증환자와 확진자 치료를 위해 내놓고 있는데 서울의 대형병원은 각종 정책지원과 수혜를 받아가면서 우리 공동체 위기를 모른척하고 있는 꼴사나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탐욕을 부릴 때도 정도껏이라는 말이 있고 이기적인 심보도 분위기 봐가면서 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서울에 대형민간병원들이 보여주고 있는 행태는 영리병원을 허용해선 결코 안된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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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병상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자 정부가 상급종합병원 국립대학병원 등을 대상으로 첫 '병상 확보'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19일 의료계와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전날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확보 명령'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각 지자체 등에 발송했습니다.

중수본은 공문에서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중환자 치료 가능 병상 확보가 중요한 상황"이라며 "상급종합병원 및 국립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을 신속히 확보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상급종합병원은 의료기관 허가 병상 수의 최소 1%, 국립대병원은 허가 병상 수의 1% 이상을 각각 확보해 중증환자를 치료할 전담 병상으로 확보하도록 명령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민간 상급종합병원에까지 병상 동원을 명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하루에 신규 확진자가 1000명 이상 발생하고 중증환자도 늘자 정부가 카드를 꺼내든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보건의료 시민단체들은 병상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긴급명령을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이번 조처에 따라 '빅5'로 불리는 주요 종합병원은 물론 약 40곳의 상급종합병원에서는 보건당국으로부터 허가받은 병상의 최소 1%를 중증 환자를 위한 전담 병상으로 확보해야 합니다.

중수본은 각 지자체에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을 확보해야 할 대상과 지원방안 등을 관할 의료기관에 안내하고, 의료기관별 확보 계획을 작성해 이날 오후까지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코로나19환자병상 확보를 위해 행정명령을 발동하면 강제로 민간 병원의 병실을 징발한다고 GR 병실이 부족해 집에서 대기하다가 사망하면 병실마련 못했다고 GR 도데체 언론은 뭘 어쩌란 말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정부는 민간경제에 최소한의 민폐를 끼치면서도 공공안전을 위해 최소한도의 병실을 확보하려 노력하고 있는 겁니다

정부정책에 협조해 공공의 안전이라는 목적을 달성할 생각은 안하고 그저 문재인 정부의 조기 레임덕만 노리는 기레기들 때문에 코로나19방역이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국민들 개개인이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도록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하게 지켜줘야 할 것 같습니다

아울러 정부는 공권력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으로 조기에 코로나19확산세를 잡아 내고 환자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게 민간병원들과 협조체제를 잘 구축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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