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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0oEuP0icU0?si=Qb-8uuUVbiR_Yy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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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큐브엔터가 카카오엔터와 음반 및 콘텐츠 유통계약을 체결한 시너지 효과를 제대로 누리고 있습니다

 

큐브엔터와 카카오엔터의 음반 및 콘텐츠 유통계약은 총 727억 2727만원으로 계약기간은 2027년 11월 30일까지 5년 장기계약으로 큐브엔터의 음반과 콘텐츠를 카카오엔터 유통망을 통해 팔 수 있어 기본적인 실적을 밑에 깔고 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카카오엔터는 카카오의 종합 콘텐츠 자회사로, 웹툰·웹소설 유통, 음반·음원 유통, 연예 매니지먼트, 콘텐츠 제작 및 유통 그리고 소셜커머스까지 아우르고 있어 2차 저작까지 생각해 볼 수 있어 추가적인 실적호전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큐브엔터의 주력 콘텐츠인 (여자)아이들은 올 해 활발하게 활동할 것으로 보이는데 중국에서도 앨범을 내놓고 일본에서도 앨범을 내놓고 팬덤을 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실적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만 중국내 한국 아티스트의 공연에 중국 정부가 규제를 하고 있어 단순 앨범판매로는 중국 시장에서 실적성장에는 한계를 보이고 있어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그래도 일본내에서 (여자)아이들에 대한 팬덤이 생겨나고 있어 실적호전의 기대감을 키울 수 있는 기댈 곳은 있는 모습입니다

 

큐브엔터의 약점은 (여자)아이들이라는 단일 IP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소속 남자 아이돌들의 성장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어 와이지엔터의 블랙핑크처럼 계약종료 기간이 되면 주가가 크게 출렁일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이런 약점에도 불구하고 올 해는 큐브엔터의 실적증가가 지속될 것이라는 점이 주가에 선반영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큐브엔터의 지난 해 3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16,000원으로 지금 주가는 이를 반영하고 2024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선반영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큐브엔터 20240102 상상인증권.pdf
4.98MB
큐브엔터_20240109_하나증권.pdf
0.4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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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Gefy7xljqg

안녕하세요

에스엠 인수전이 결국 진흙탕 폭로전으로 비화하고 있습니다

 

에스엠 현 경영진의 이수만 전 최대주주에 대한 쿠데타에 이수만 전 최대주주가 하이브에 경영권 지분을 매각하면서 적대적 M&A로 발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이브는 이수만 회장의 경영권 지분을 인수하면서 이수만 회장이 경영일선에 돌아올 일은 없다며 에스엠 경영진과 주주들을 회유하고 있지만 에스엠 현 경영진은 카카오엔터를 끌여들여 2대주주를 우호세력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에스엠 현 경영진과 이수만 회장의 갈등이 카카오엔터와 하이브의 정면충돌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에스엠 인수전은 이수만 회장의 개인회사 라이크기획의 지나친 수수료 수취가 행동주의펀드의 공격을 자초했는데 얼라인파트너스는 1%대 지분을 확보하고 이수만 회장 개인회사인 라이크기획의 수수료 수취에 문제를 제기하여 감사 임명에 성공하면서 에스엠 경영권 매각을 촉발시켰습니다

 

이후 에스엠 경영진의 쿠데타로 카카오엔터가 에스엠의 2대주주가 되고 이수만 회장이 경영권 지분을 하이브에 매각하면서 문제가 복잡해졌는데 하이브는 공개매수가 12만원을 제시하며 안정적인 지분 확보를 위해 40%대까지 지분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12만원 공개매수가가 낮다는 입장인데 3대주주인 KB자산운용도 여기에 응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하이브가 원하는 지분율을 확보하기 위해 공개매수가를 높여야 하는 상황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여기다 에스엠 현 경영진이 적대적 M&A를 막겠다고 이수만 회장의 추가 개인비리를 폭로하면서 도덕적으로 이수만 회장과 같은 편에 서 있는 하이브를 곤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국세청도 이수만 회장 개인비리에 대한 폭로에 따라 에스엠과 이수만 회장 개인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이브로써는 방탄소년단BTS가 없는 2년여의 공백을 메꿔줄 K pop 아티스트가 필요하고 카카오엔터도 후반주자로 에스엠의 아티스트들이 시장을 선점할 좋은 기회로 보이기 때문에 결코 물러설 수 없는 승부처가 되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이수만 회장의 갸인비리에 대해서는 사적인 일로 치부하고 있는데 국세청의 세무조사는 부담이 될 사안으로 보입니다

 

이수만 회장의 개인비리 중 나무심기를 통해 프로두싱 간여와 대마초 합법화 추진 가능성 등 논란이 될 사안들이 들어 있어 인수전을 더 혼탁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일단 주가는 12만원을 넘어 13만원대에 가 있어 투자자들은 공개매수에 응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하이브가 공개매수가격을 더 올리지 못하고 카카오가 추가 매수에 나서지 않거나 CJ ENM이 참전하지 않으면 이번 3월 주총에서 어정쩡한 결과가 나올 수 있어 보이는데 자칫 만신창이가된 에스엠이 공중분해 될 수도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스엠 3.0 전략.pdf
0.17MB
에스엠 20220225 삼성증권.pdf
0.91MB
에스엠_20230213_키움증권.pdf
1.02MB

1차성명
2차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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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QSH-Hqkxjo

 

안녕하세요

일본의 엠업홀딩스와의 시너지와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 인수전 효과가 기대되면서 디어유에 대한 매수세도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디어유가 일본 최대 규모 엔터·팬덤 서비스 기업 엠업(m-up)홀딩스와 합작법인(JV) 설립을 통해 '버블 포 재팬(bubble for Japan)' 개시를 예고했는데 엠업홀딩스는 지적재산권(IP) 300팀, 유료 팬클럽 회원 수 200만명 이상을 운영하고 있어 향후 버블과의 시너지를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디어유는 리오프닝과 함께 해외팬덤층이 증가하고 있는데 지난 해 상반기만 해도 유니버스 50만, 중국 안드로이드 20만명의 증가추세를 나타내고 있고 에스엠과 한류 스타 아티스트들의 월드투어가 늘어나면서 팬덤층도 빠르게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이브, 여자아이들 등 대형 아티스트들이 신규로 디어유에 입점하면서 팬덤층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에스엠 인수전에 하이브가 승기를 잡으면서 디어유에 하이브와 와이지엔터의 스타들도 디어유에 입점할 것으로 예상되고 카카오가 인수에 승리하더라도 카카오엔터의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어 디어유에게는 에스엠 인수전이 꽃놀이패가 되고 있습니다

 

디어유의 지난해 실적 기준 고PER를 감안해도 현주가는 고평가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해외시장 진출에 따른 마케팅 비용 투입이 수익보다 많기 때문에 지금은 실적 보다는 에스엠 M&A 바람을 타고 있는 것으로 보는 것이 합당해 보입니다

 

누가 에스엠의 주인이 되어도 디어유가 가장 큰 수혜를 입게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디어유 IPO IR.pdf
6.16MB
디어유_20230215_키움증권.pdf
0.89MB

https://youtu.be/qQQ2-9Ifp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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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Ye0ZAoxILM

 

안녕하세요

에스엠의 경영진과 최대주주인 이수만 회장간의 경영권 분쟁이 카카오의 지분취득으로 복잡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이번 에스엠 지분 9.05% 취득을 통해 단번에 2대주주 지위에 올랐지만 이수만 회장의 16.78% 지분에는 못미치는 수준이라 안정적으로에스엠을 계열사로 편입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지분 취득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수만 회장이 경영에서 물러나게 되는 것도 현 경영진의 쿠데타 성격이 있기 때문에 강하게 반발하고있고 김종민 이사의 반발도 회사에 현 경영진에 대한 불신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에스엠 내부에서는 기존 이수만 회장의 경영에 불만을 갖고 있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에스엠이 1세대 연예기획사로써 이름값을 못하게 된 것이 이수만 회장의 시대착오적인 경영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일 겁니다

 

카카오는 에스엠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 형태로 발행하는 123만주 규모의 신주를 인수하고, 전환사채 인수를 통해 114만주(보통주 전환 기준)를 확보했는데 유상증자 투자금액 1천119억원과 전환사채 인수 금액 1천52억원을 합쳐 총투자금액은 2천171억원을 투자했습니다.



카카오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및 에스엠과 함께 삼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음악과 콘텐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수만 대주주는 이날 법무법인을 통해 카카오의 지분 인수에 반대한다며 에스엠의 신주 및 전환사채 발행을 금지하는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혀 경영권분쟁이 지분대결로 갈 수 있다는 예고를 했습니다

 

카카오 입장에서는 지분대결로 가도 정상적인 M&A보다 적은 금액으로 에스엠을 인수할 수 있어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평가되는데 이수만 최대주주의 지분이 16.78%에 불과해 안정적인 경영권인 30%까지는 상당한 자금이 들어가야 가능하기 때문에 백기사를 찾을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카카오는 상대적으로 풍부한 현금을 들고 있어 지분경쟁에도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데 장기적으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합병을 통해 우회상장 카드로 활용할 수도 있고 사업협력만을 하며 카카오엔터를 독자적으로 IPO 시킬 수도 있는 꽃놀이패를 갖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이수만 회장이 지분대결에 들어가 지분취득 공시를 할지 아니면 소송으로 가서 시간끌기를 통해 백기사를 찾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수만 회장이 NAVER나 CJENM을 백기사로 확보하거나 소속 아티스트들을 데리고 나갈 수만 있다면 껍데기만 남은 에스엠은 카카오에게 매력적인 인수자산은 아닐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스엠 3.0 전략.pdf
0.17MB
에스엠 20230207 하이투자증권.pdf
1.15MB
에스엠_20230208_하나증권.pdf
0.81MB

https://youtu.be/qORsdv2QI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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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GCxhWMJxd4

안녕하세요

에스엠 인수전이 안개속에 갇힌채 1년여를 지나고 있는데 인수의 최대 걸림돌로 작용하던 이수만 회장의 개인회사에 대한 컨설팅 계약이 해소되고 이수만 회장에 대한 대우에서도 무리한 요구를 조금은 접으면서 실제로 에스엠 경영권 매각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에스엠 인수자로 카카오와 네이버, CJENM과 하이브 등이 나섰지만 결론을 못내고 인수에 대한 여러가지 잡음만 양산한 상황입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아시아 대형 국부펀드들을 대상으로 1조원 규모의 상장 전 지분투자(Pre-IPO)에 나섰고 이에 투자 유치와 인수합병(M&A) 기대감이 미디어업종 전반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이는데 대표적으로 에스엠 경영권 매각이 가속도를 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싱가포르투자청(GIC)과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는 최근 카카오엔터에 최대 1조원을 투자키로 했고 국내 사모펀드 H&Q코리아도 1000억~2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최대 1조 2000억원의 현금을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카카오엔터는 1조200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해 미디어 업계 M&A의 큰 손으로 대두되고 있는데 금리인상기에 확실한 투자여력을 갖고 있는 인수자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불거진 에스엠과 경영권분쟁이 있는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과의 주총 대결에서 에스엠은 이수만 회장의 개인회사인 라이크기획과의 컨설팅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고 이수만 회장CEO리스크로 줄이기로 합의 한 상황입니다

 

에스엠의 매각 가격은 약 6천억원으로 평가되고 있고 이수만 회장의 개인적인 요구사항도 초기보다는 많이 줄어든 것으로 알려져 있어 카카오엔터가 의지만 가진다면 에스엠 인수는 가시화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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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과 가수 유희열

안녕하세요

코로나19에 확진됐던 개그맨 유재석과 가수 유희열이 완치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재개합니다.



소속사 안테나는 "소속 아티스트 유희열과 유재석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는데 유희열과 유재석은 보건당국의 판단에 따라 재택 치료를 마치고 각각 19일, 21일부로 격리 해제됐습니다.



안테나는 "두 아티스트는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곧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유희열과 유재석은 각각 지난 11일과 1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출연 프로그램들의 방송 일정 등이 차질을 빚은 바 있습니다.



유재석은 코로나19 확진으로 SBS 연예대상에 불참했으나, 이날 자가격리가 해제됨에 따라 오는 25일과 29일 진행되는 KBS·MBC 연예대상에는 참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그맨 유재석과 가수 유희열이 TV예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이들의 빈자리가 클 수 밖에 없는데 이른 시기에 방송된 SBS 연예대상은 둘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데도 코로나19확진으로 불참하고 방송이 되었는데 시청율도 떨어지고 수상 나눠먹기 논란만 키우고 끝이 났습니다

 

개그맨 유재석과 가수 유희열이 완치 판정을 받고 다시 예능에 복귀할 수 있어 다행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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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네이버 가 북미 지역 웹툰·웹소설 플랫폼을 각각 인수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콘텐츠 시장 경쟁에 나섰습니다.

11일 #카카오엔터#북미웹툰플랫폼 #타파스#웹소설플랫폼#래디쉬 를 인수하기로 결의했습니다.

타파스는 2012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설립된 북미 최초의 웹툰 플랫폼으로 카카오엔터는 타파스를 지난해 11월 해외 관계사로 편입했고, 이번에 지분 100%를 확보했는데 인수 가격은 5억1000만 달러(6000억 원)에 달하고 특히 지난해 하반기부터 ‘사내맞선’, ‘승리호’, ‘경이로운 소문’, ‘나빌레라’등의 카카오엔터의 주요 지식재산(IP)을 타파스를 통해 북미시장에 공급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타파스에 공급하는 카카오엔터의 약 80여개 IP가 약 9만 여개 콘텐츠를 유통하고 있는 타파스 매출의 절반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래디쉬는 2016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된 모바일 특화형 영문 소설 콘텐츠 플랫폼으로 자체 IP 위주 사업으로 지난해 연 매출이 10배 이상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왔는데 무료 연재 위주로 운영되는 타 플랫폼 대비, 래디쉬는 전체 매출 90%가 자체 오리지널 IP에서 나올 만큼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는데 카카오엔터는 이달 중 4억4000만 달러(5000억 원)를 투자, 공개매수를 통한 인수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카카오엔터는 미국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 타파스와 래디쉬를 기반으로 북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강화할 계획이고 또 #김창원타파스대표#이승윤래디쉬대표 는 각 기업의 경영자로 지속 참여하며, 카카오엔터의 GSO(글로벌전략담당)를 맡게 됩니다.

이진수 카카오엔터 대표는 “타파스와 래디쉬 인수를 통해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또 한 번 진화하는 계기를 맞았다”며 “카카오엔터의 지적재산(IP) 비즈니스 역량과 노하우가 북미 시장을 경험한 타파스와 래디시의 인사이트와 결합해 더 큰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네이버도 이날 글로벌 1위 웹소설 플랫폼인 캐나다의 ‘왓패드’를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는데 #왓패드 지분 100%를 약 6억 달러(6714억 원)에 취득하는 조건인데 왓패드는 매월 9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230억 분을 사용하는 세계 최대 소셜 스토리텔링 플랫폼입니다.

‘애프터’ 등 1500여 편의 작품이 출판과 영상물로 제작된 바 있고 #네이버웹툰 의 월 사용자 수는 7200만 명으로, 네이버는 네이버웹툰과 왓패드를 통해 약 1억 6000만 명(양사 월간 순 사용자 수 단순 합산) 이상의 사용자를 가진 글로벌 최대의 #스토리텔링플랫폼사업자 로 발돋움했습니다.

네이버 #한성숙대표 는 “왓패드는 훌륭한 이야기에 열정을 공유하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긍정적인 글로벌 커뮤니티로 새롭고 독특한 스토리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이번 인수를 통해 웹툰과 왓패드 간 시너지가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네이버는 웹툰, 왓패드처럼 Z세대(GenZ)가 열광하는 스토리텔링 플랫폼 기반으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중요한 플레이어로 성장해갈 것”이라고 한성숙 대표는 덧붙였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우리나라 내수시장에서의 경쟁을 해외로 확장하며 M&A를 통해 해외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단 네이버가 왓패드를 인수하면서 외형에서는 앞선 모습인데 카카오는 타파스와 래디쉬를 한꺼번에 인수하면서 추격의 고삐를 댕기고 있습니다

웹툰·웹소설 분야는 성장성이 큰 시장으로 플랫폼을 선점한 사업자들이 꾸준히 시장수익성을 가져갈 수 있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해외에서의 경쟁이 어떤 결과로 나올 것인지 향후 실적이 궁금해 집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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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플리토가 장 막판 급등해 상한가로 장을 마쳤습니다.

26일 장종료 현재 플리토는 30%(6000원) 상승한 2만 60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플리토는 통합 번역 플랫폼으로 주요고객사가 카카오를 비롯해 네이버,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NTT도코모, 바이두, 오라클, 텐센트 등입니다.

이중 카카오 대표 콘텐츠 계열사인 카카오엔터는 1조 원을 투자해 모든 언어로 모든 나라에 웹툰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밝힌 바 있어 이 소식에 장 막판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를 밀어올린 모습입니다.

지난 2월 26일 10,950원 최저점을 찍이 이후 오늘까지 상승세를 이어가며 오늘 최고점 26,000원을 찍었습니다

2019년 상장 초기에 43,950원을 찍고 오랜동안 박스권 흐름을 보이고 있었는데 지난 달부터 확실히 상승세를 타고오르는 모습입니다

특히 카카오엔터가 1조원을 들여 모든 언어로 웹툰 플랫폼을 구축하다고 밝히면서 플리토의 주가가 급등세를 타고 있습니다

플리토는 전 세계 173개국에 25개 언어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사용자 1000만명이 넘고 있습니다

세계 300만명의 번역가가 플리토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비스를 이용하는 파트너사는 2000개 이상이고 누적 번역건수는 4000만건이 넘고 있습니다

최근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공지능(AI)와 음성인식기술 업체인 뉘앙스 커뮤니케이션스를 160억 달러(약 18조원)에 인수한 것도 플리토의 기업가치를 재평가하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MS가 뉘앙스를 주당 56달러에 인수한다고 했는데 뉘앙스 지난 9일 종가에 23%의 프리미엄을 붙인 인수가입니다

오늘 장 막판의 플리토에 대한 매수세는 이런 흐름에 따른 주가 재평가가 이뤄지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플리토 2020년 실적

1. 재무제표의 종류 연결
2.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변동내용(단위: 원) 당해사업연도 직전사업연도 증감금액 증감비율(%)
- 매출액(재화의 판매 및 용역의 제공에 따른 수익액에 한함) 5,892,419,248 1,985,147,242 3,907,272,006 196.8
- 영업이익 -4,956,445,659 -5,737,235,186 780,789,527 13.6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4,501,108,745 -5,886,021,863 1,384,913,118 23.5
- 당기순이익 -4,508,265,868 -5,970,720,443 1,462,454,575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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