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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모교 칭화대 시위

안녕하세요

중국인들이 월드컵 중계속에 비춰진 세계인들의 마스크 없고 개방된 위드코로나에 큰 충격을 받고 백지를 들고 거리로 나오자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이 기존의 제로코로나정책을 위드코로나정책으로 전환을 시사하는 발언으로 성난 민심을 다독이고 있습니다

 

애초에 제로코로나정책이 시진핑 3연임에 대한 중국 내 반발을 사전에 단속하기 위한 측면이 있어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이 3연임에 성공해 절대권력을 완성해 가는 과정이라 조금 풀어줄 필요는 있어 보였습니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가 중국내 우세종이 되면서 중국의 낮은 보건위생 수준과 의료체계에서도 사망자수를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다시금 위드코로나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형국입니다

 

여기다 시진핑 3기 출범과 함께 대대적인 경기부양책으로 경기회복을 노리고 있었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 경제활성화가 필요한 시점이었기 때문에 중국정부 당국이 시위하는 중국인들에게 굴복하는 인상만 주지 않는다면 당근과 채찍을 동시에 펼치는 정치력을 발휘하는 모습입니다

 

상하이방의 대장이었던 장쩌민 전 중국국가주석의 사망으로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권위에 도전할 상대도 없기 때문에 위드코로나로 전환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된 것이기도 합니다

 

여기다 1선도시인 북경과 상하이에서 개혁개방의 가장 큰 수혜를 입은 사람들이 반 시진핑 구호를 위치고 공산당 타도를 외치는 장면에서 중국정부의 위기의식이 정책의 변경을 가져오게 된 결정적 장면으로 보입니다

 

특히 중국이 위드코로나로 정책 방향을 바꾼 것은 우리나라에게도 큰 경제적 이득이 될 수 있는데 중국이 제로코로나정책에 따른 봉쇄정책으로 중국 공장이 정상영업을 못하면서 우리나라의 자본재수출이 줄어들고 중간모듈도 수출이 안되고 있어 대중국 무역에서 적자를 보고 있는 형국인데 원래는 중국과 홍콩을 합쳐 매년 약 600억달러의 무역흑자를 보면서 우리나라가 독일과 일본에서 매년 약 300억 달러의 무역적자를 보는 것을 메꿔왔기 때문에 중국의 리오프닝은 우리로써 쌍손들어 환영해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화장품주와 항공주, 여행주, 시내면세점주와 유통주 등이 모두 오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화장품주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한국콜마

한국콜마홀딩스

코스맥스

코스맥스비티아이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신세계인터내셔널

코리아나

애경산업

토니모리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잇츠한불

에이블씨엔씨

제이준코스메틱

에스디생명공학

제닉

세화피앤씨

에프앤리퍼블릭

리더스코스메틱

중국국경절소비분석 20221010 삼성증권.pdf
0.4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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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xRe213Bffw

안녕하세요

중국이 고강도 방역 정책인 '제로 코로나' 완화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에 국내 화장품주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8일 오전 10시40분 기준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 대비 6500원(6.13%) 오른 1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같은 시간 LG생활건강도 전 거래일보다 1만6000원(2.81%) 오른 58만60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이밖에 코스맥스, 아모레G, 잇츠한불, 토니모리 등도 3%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일(현지시간) 중국 지도부가 제로 코로나 정책에서 벗어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는데 다만 소식통을 인용해 느린 속도로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고 중국 정부는 공식적으로 제로코로나정책 완화네 대해 부인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팬데믹 이전과 같은 정상적인 수준의 경제 활동은 내년 말에 가까운 시기에나 가능할 정도로 장기적인 리오프닝 계획을 구상하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팬데믹 이전 수준의 활동 재개까지는 1년가량 걸릴 것이라고 소식통들은 전망했습니다.

 

중국 내에서는 시진핑 중국국가주석 3기 정부가 탄생하면서 제로코로나정책이 시진핑 국가주석의 장기독재에 반대하는 공산주의청년단 세력을 쫒아내기 위한 수단이 되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 시진핑 1기와 2기 2인자였던 리커창 총리의 퇴진은 중국공청의 몰락을 상징하고 시진핑 1인독재의 완성을 알리는 신호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진핑 3기 출범으로 경기부양을 위한 대규모 SoC투자가 이러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만 중국 보건당국은 지난 5일 제로 코로나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중국소비주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한국콜마

한국콜마홀딩스

코스맥스

코스맥스비티아이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신세계인터내셔널

코리아나

애경산업

토니모리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잇츠한불

에이블씨엔씨

제이준코스메틱

에스디생명공학

제닉

세화피앤씨

에프앤리퍼블릭

코스온

리더스코스메틱

호텔신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신세계

신세계인터내셔널

이마트

글로벌텍스프리

스튜디오드래곤

에스엠

JYP Ent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에프엔씨엔터

NEW

CJ CGV

제이콘텐트리

쇼박스

팬엔터테인먼트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지니뮤직

큐브엔터

IHQ

초록뱀

삼화네트웍스

판타지오

파라다이스

GKL

PN풍년

쿠첸

보령메디앙스

아가방컴퍼니

제로투세븐

토박스코리아

락앤락

형지엘리트

 

중국국경절소비 20221010 삼성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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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코로나제로정책장기화 20220615 경기연구원.pdf
1.6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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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lDEMP_8MLU

안녕하세요

중국에서 제로코로나정책에도 코로나19에 걸린 신규환자가 이틀째 100명 넘게 발병하고 있고 추가 사망자는 지난 5월27일 이래 48일 연속 나오지 않았지만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BA.5의 확인으로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다시 대도시에 대한 셧다운이 이뤄지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신랑망(新浪網)과 신화망(新華網)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5일 오전 0시(한국시간 1시)까지 24시간 동안 31개 성시자치구와 신장 생산건설병단에서 전날보다 8명 적은 113명이 코로나19에 감염, 누계 확진자가 22만7143명으로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날 감염자는 121명, 12일 98명, 11일 107명, 10일 94명, 9일 101명, 8일 112명, 7일 97명, 6일 124명, 5일 141명, 4일 112명, 3일 72명, 2일 104명, 1일 72명, 6월30일 37명, 29일 33명, 28일 24명, 27일 16명, 26일 39명, 25일 39명, 24일 53명, 23일 37명, 22일 48명, 21일 31명, 20일 37명, 19일 38명, 18일 36명, 17일 35명, 16일 54명, 15일 64명, 14일 77명, 13일 95명, 12일 89명, 11일 134명, 10일 79명, 9일 45명, 8일 70명, 7일 67명, 6일 57명, 5일 31명, 4일 56명, 3일 46명, 2일 37명, 1일 37명, 5월31일 35명, 1일 865명입니다.



외부에서 들어온 환자는 푸젠성에 13명, 광둥성 11명, 상하이 5명, 네이멍구 자치구 3명, 충칭 3명, 윈난성 3명, 쓰촨성 3명, 톈진 2명, 랴오닝성 2명, 저장성 2명, 산둥성 2명 합쳐서 49명입니다.



본토는 상하이에서 6명, 광둥성 17명, 간쑤성 30명, 하이난성 7명, 장시성 2명, 네이멍구 자치구 1명, 허난성 1명 등 64명입니다.



누적 국외 유입 감염자는 1만9929명으로 완치 퇴원자를 제외하고 치료 중인 환자는 449명이고 아직 사망자는 없는 상황입니다.



중국 당국이 확진자에는 포함하지는 않고 별도로 집계하는 무증상 환자는 전날 245명에서 175명 늘어난 420명이 새로 발생했습니다.



이중 52명이 국외에서 유입했는데 본토에서는 광시 자치구 165명, 허난성 51명, 간쑤성 41명, 상하이 39명, 광둥성 39명, 장쑤성 13명, 산둥성 9명, 장시성 7명, 푸젠성 3명, 하이난성 1명 등 368명입니다.



의학관찰 중인 무증상자는 전날 3214명에서 3336명으로 122명 늘었으며 이중 381명이 국외 유입자입니다.



총 사망자는 5226명으로 이중 코로나19 발원지 우한 3869명을 포함해 후베이성이 4512명입니다.



환자가 급증했던 상하이에서 지난 4월17일 3명이 숨진 이래 연속 사망자가 나오다가 5월19일 1개월 사흘 만에 없었고 이후 재차 1명, 3명, 1명, 1명, 25일 1명, 26일 1명이 발생했는데 그간 상하이 누계 사망자는 588명입니다.



지금까지 퇴원한 환자는 22만778명으로 감염자와 긴밀 접촉한 사람은 441만1966명이며 의학관찰 대상자 경우 전날 11만8334명에서 12만3882명으로 5548명 늘었습니다.



치료 중인 환자는 국외 유입 449명을 포함해 1139명으로 전날 1119명보다 20명 증가했고 중증환자는 없는 상황입니다.



누계 코로나19 접종 건수는 13일 71만6000회분을 포함해 34억1041만3000회분에 이르렀는데 시진핑 정부의 제로코로나정책으로 확진자수가 일정정도를 넘을 경우 대도시를 셧다운해 버리는 과잉대응으로 중구 경제성장률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코로나19재유행으로 대두시들에 대한 셧다운이 또 다시 이뤄질 경우 국제 원자재 시장과 국제유가에도 악영향을 미쳐 인플레이션이 조금은 수그러들 것도 같습니다

 

우리나라와 교역관계가 많은 중국의 경기침체는 우리나라에도 타격이 불가피해 지는 요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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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e9WX4g11Qc

안녕하세요

미국 빅테크주가 급락하는 중에서도 굳건히 버티던 애플이 11일(현지시간) 5% 이상 급락하며 세계 시가총액 1위 자리에서 밀려났습니다.

 

애플은 이날 S&P500지수가 1.65%, 나스닥지수가 3.18% 하락한 가운데 5.18% 추락했고 이로써 146.50달러로 마감하며 지난해 11월12일 이후 처음으로 150달러가 깨졌습니다.

 

팩트셋에 따르면 이날 급락으로 애플의 시가총액은 2조3710억달러로 줄며 전세계 시총 1위 자리를 사우디 아라비아의 석유회사 아람코에 내주게 됐는데 아람코의 시가총액은 2조4300억달러를 소폭 밑돌고 있습니다.

 

애플 주가는 지난 1월4일 182.94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거의 20% 하락했는데 올들어 하락률은 17.5%로 커지게 됐고 애플은 그간 S&P500지수 대비 초과 수익을 내왔으나 이날 급락으로 하락률이 S&P500지수(-17.44%)와 같아지게 됐습니다.

 

애플은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중국에서 생산에 공급망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해 향후 실적에 대한 우려감을 키우고 있기 때문에 애플 주식을 팔아 차익실현에 나서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는 모습입니다

 

중국의 제로코로나정책이 애플의 공급망 문제를 더욱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반면 아람코를 비롯한 에너지주는 경기 둔화 우려로 에너지 수요가 줄어들 수 있음에도 인플레이션 압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아람코 주가는 올들어 27% 급등했는데 아람코는 유가 상승으로 지난해 순이익이 두 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2020년 7월에 아람코를 제치고 세계 시총 1위 기업에 올랐으나 1년 11개월만에 2위로 밀려나게 됐습니다.

 

지난 번 버크셔 헤더웨이 정기주주총회에서 워런버핏이 공개한 투자명단에 미국 정유회사 셰브론의 투자비중이 급증한 이유를 이제 투자자들이 잘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경륜에서 오는 혜안은 기술의 발전을 뛰어넘고 세월의 변화를 넘어서고 있음을 이번 미국 싯가총액 1위의 교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애플 FY22_Q2_실적발표.pdf
3.4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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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Xi-kszp6jU

안녕하세요

LG생활건강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7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6% 감소했다고 11일 공시했는데 1분기 매출은 1조6450억원으로 같은 기간 19.2%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6.0% 감소한 113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LG생활건강 측은 중국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대도시를 봉쇄하면서 정치·경제·사회적으로 혼란이 이어진 데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글로벌 원자재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뷰티(화장품)사업은 제로 코로나(중국의 엄격한 봉쇄 조치) 정책 영향으로 1분기 매출 6996억원, 영입이익 69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 비 39.6%, 72.9% 감소했는데 중국 실적 제외 시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6.4%, 0.7% 줄었습니다. 

 

LG생활건강은 중국 화장품 사업의 성장성이 둔화되고 오히려 중국사드보복이후 성장의 한계를 실감하고 북미지역 영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HDB(홈·데일리뷰티)사업은 1분기 매출이 5526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6.1%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16.6% 감소한 552억원을 기록했는데 벨먼·엘라스틴 등 데일리뷰티 및 홈케어 브랜드들이 선전했으나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상승에 따른 원가부담이 컸다는 분석입니다.

 

리프레시먼트(음료)의 경우 1분기 매출은 3927억원, 영업이익은 5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9%, 2.6% 증가했는데 코카콜라 제로(32%)와 몬스터에너지(35%)가 성장을 견인했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파워에이드·토레타 등 비탄산 음료 매출도 늘었습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후·숨·빌리프 등 주요 명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신제품 출시, 디지털 갤러리 오픈, NFT 발행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또 북미 뷰티 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달 더크렘샵 인수 계약 체결 등 현지 마케팅과 영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LG생활건강이 기존 화장품 사업에서 중국 중심의 영업망을 북미로 확장하고 있는데 더크렘샵 인수는 그 연장선상에서 이뤄진 것으로 코로나19팬데믹 사이에 우리나라 국가위상이 올라가 북미와 EU 같은 선진국에서 시장을 늘릴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생활건강 2022Q1 실적발표_20220511.pdf
0.4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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