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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머스크'에 해당되는 글 143건

  1. 2022.11.04 일론 머스크 테슬라CEO 트위터 인수 완료 후 고강도 구조조정 착수
  2. 2022.10.31 일론머스크 트위터 경영권 인수 완료 대규모 인력구조조정 착수 상장폐지 추진
  3. 2022.10.27 일론 머스크 테슬라CEO 트위터 인수 세면기 들고 출근 괘짜 CEO 인증
  4. 2022.10.25 미래에셋벤처투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CEO 트위터 인수 LP로 참여
  5. 2022.10.09 테슬라 부진한 차량인도실적 발표 트위터 인수 부담 실적부진 우려감
  6. 2022.10.05 일론 머스크 440억달러에 트위터 인수 재추진 트위터 주가 폭등
  7. 2022.10.04 테슬라 2022년 3분기 차량인도수 시장예상치 하회 투매발생 2
  8. 2022.07.25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절친’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창업자 아내와 불륜
  9. 2022.07.21 테슬라(TSLA) 2분기 월가의 예상치 뛰어 넘는 어닝 서프라이즈 실적 발표
  10. 2022.07.13 트위터 일론머스크 대상 인수계약 강제이행 소송 제기 일론머스트 SNS로 트위터 조롱
  11. 2022.07.12 일론머스크 트위터 인수 계약 파기 트위터 주가 11%대 폭락세
  12. 2022.07.09 일론 머스크 테슬라CEO 트위터 인수계약 파기 선언 2
  13. 2022.07.07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15살 연하 30대 회사 임원과 비밀 연애 숨겨둔 쌍둥이 자식도 있다
  14. 2022.06.26 현대차와 기아 미국전기차시장 점유율 확대 테슬라 긴장
  15. 2022.06.22 테슬라 주가 급등 일론 머스크CEO 정규직 10% 해고 계약직 고용 확대 비용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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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FqTU2qYHJc

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인수한 트위터의 직원 절반을 줄이는 고강도 구조조정에 착수한 데 이어 직원 휴무제도를 없애고 재택근무도 폐지하며 조직 체계와 기업 체질 개선을 통해 비용 절감에 집중하겠다는 의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머스크 CEO는 트위터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도입한 월 단위 휴무제도를 없애기로 했는데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은 "머스크가 트위터 직원들의 달력에서 휴무일을 삭제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 통신은 직원 휴무일 폐지에 대해 "머스크가 트위터의 기존 업무 문화를 견디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또 다른 신호"라고 평했는데 머스크의 지휘 아래 일사불란한 경영방식을 보여온 테슬라와 비교해 트위터는 창업자가 경영에서 손을 뗀 상황에서 지방 분권화식 경영 방식을 보이는 업무 문화가 이질적으로 받아들여졌을 것이라는 해석입니다.



아울러 머스크는 트위터의 원격근무 정책을 취소하고, 정리해고 대상에서 제외된 직원들의 경우 사무실로 복귀해 풀타임 근무를 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습니다.



앞서 머스크가 트위터 전체 직원의 절반인 약 37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는 보도도 이어졌는데 외신들은 트위터를 440억달러에 인수해 너무 비싸게 샀다는 평가를 받는 머스크가 비용 절감을 위해 대규모 정리해고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는데 그러면서 오는 4일 해고 당사자들에게 해고 사실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해고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머스크는 자신의 공식 일정을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는 '구글 캘린더'를 모든 직원이 볼 수 있도록 공개 전환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내는 뒤숭숭한 분위기라고 워싱턴 포스트(WP)는 보도했습니다. 



전날 오후 3시에는 머스크의 구글 캘린더에 '해고 리뷰(RIF Review)'라는 제목의 일정이 떴는데 트위터의 사내 메신저로 사용되는 '슬랙'에는 퇴직 시 수령하게 될 퇴직금을 계산하는 채널도 올라와 있었고 이 때문에 직원 절반을 자르는 대량 해고가 오는 4일 단행될 것이라는 소문이 현실화할 것이라며 직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고 WP는 전했습니다.



WP는 "머스크의 트럼프식 경영 방식이 정리해고를 기다리는 직원들을 떨게 하고 있다"고 평가했는데 한 직원은 "트위터 사내 문화가 하룻밤 사이에 완전히 뒤바뀐 것 같다. 남아 있는 직원들은 (해고)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머스크는 광고에만 의존하는 수익 구조의 다양화하기 위해 기존 유료 구독 서비스 '트위터 블루' 요금을 현행 4.99달러에서 8달러로 올리는 등 사업 모델 변화에 변화를 시도했는데 월 8달러의 유료화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경우 트위터는 연간 410만달러(약 58억원)의 추가 매출을 올릴 수 있게 됩니다.




현재 트위터의 주요 매출원은 기업계정의 트윗 광고로 트위터는 지난해 51억달러의 매출을 냈으며, 이 중 약 89%가 광고 서비스 부문에서 나왔고 트위터의 기업가치는 440억달러로 평가됐지만, 광고 외에는 특별한 수익 모델이 아직 없어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머스크는 단기간 내에 트위터의 수익을 개선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후 재상장도 어렵게 되고 테슬라 주식담보대출의 반대매매 가능성으로 기존 주력사업도 위험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이번 트위터 인력에 대한 대량해고는 다른 IT기업에 인력을 조달하는 기회로 작용하고 있는데 경쟁기업과 대형IT들은 트위터 퇴사직원들을 잡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평소 능력있는 직원으로 알려진 우수직원들이 먼저 이탈하고 있는데 이들은 어느 회사나 환영받을 인력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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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rxTkhQF9g

안녕하세요

트위터 인수를 완료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고강도 구조조정에 돌입했습니다.

 

지난 주말 사이 대규모 감원을 위한 초안 마련에 나선 사실이 알려지면서 해고 위기에 놓은 직원들 사이에서는 머스크가 보너스 지급 전에 해고를 단행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검은 월요일’ 공포가 퍼지고 있습니다.



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은 트위터가 엔지니어링, 마케팅을 비롯해 전 직종에 걸쳐 감원 계획을 짜고 있다고 전했는데 예상 감원 규모와 관련 미 정치매체 악시오스는 각 부서별로 전체(7500명) 직원의 최대 30%가 감축될 것이라고 전했고, 75%가 해고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과정에서 자금을 지원한 로스 거버 거버 가와사키 자산투자운용 최고경영자(CEO)는 뉴욕타임스(NYT)에 머스크 측 인사로부터 최대 50%가량의 정리해고가 진행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NYT 소식통은 트위터 내부에서는 남은 50% 직원들만으로 회사 운영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없다고 보고 있다며 잔류 인력의 10~15%가 업무 과다 등으로 스스로 회사를 떠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악시오스는 트위터 내부 직원들 사이에는 피로, 분노, 무력감이 뒤섞인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고 전했는데 한 소식통은 각 부서별 관리자들이 해고해야 할 직원과 남아야 할 직원에 대한 명단을 작성하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해고 위기를 넘기고 남은 직원들도 일자리가 유지될지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머스크는 이미 파라그 아그라왈 트위터 CEO와 네드 시걸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반(反)머스크 성향의 C레벨 고위 임원을 대거 정리했지만, 후임은 발표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감원 발표 시점이 내주 월요일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검은 월요일’ 공포도 커지고 있는데 회사 내부에서는 이번 인수에 대한 보너스 성격으로 일부 임직원들에게 주식 매수 권리를 부여하는 11월1일 이전에 감원을 진행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WSJ은 전했습니다.



한 소식통은 "해고 대상은 엔지니어링과 마케팅 등 전 부문에 걸쳐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직원들이 ‘검은 월요일’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머스크는 이날 한 트위터 이용자가 인력 구조조정이 11월1일 이전에 단행되는 것이냐고 묻는 글을 올리자 '사실이 아니다(This is false)'라고 짧게 답했습니다.



지난 7월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트위터는 올 초 거시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비용 절감에 나섰고, 그 일환으로 지난 2분기 고용을 크게 줄였습니다.



치솟는 인플레이션과 짙어지는 침체 전망, 우크라이나 전쟁 불확실성 등에서 기인한 디지털 광고 수요 감소로 소셜미디어 시장의 업황이 악화된 데 따른 결정으로 이니 인력구조조정을 단행한 상황에서 일론머스크가 경영자로 와서 추가적인 인력구조조정을 시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장정보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트위터는 최근 10년 중 8년간 연간 적자를 기록했는데 일론머스크가 트위터 인수에 사재를 털어 넣은 상태에서 테슬라 주식담보대출을 쓰고 있어 테슬라 주가 하락은 일론머스크에게 큰 재무적 리스크를 키우는 것이 될 수 있기에 트위터의 조기수익성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머스크의 인수로 부채가 130억달러(약 18조5300억원) 급증한 트위터는 앞으로 매년 10억달러 이상의 이자 비용 부담이 늘어나면서 비용 절감과 수익 증대에 대한 압박을 증대시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트위터가 현재 인력의 약 50%를 해고하고 비용을 줄어 수익성을 만회하려고 하는 것은 단기수익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고 상장폐지 후 재상장에서 대규모 공모자금을 유입시켜 부채를 끄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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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 인수를 앞두고 본사에 방문해 예비 업무를 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머스크 CEO는 26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본사 방문 사실을 알리는 동영상을 자신의 트위터에 게시했는데 영상에서 머스크는 화장실 세면대를 들고 트위터 회사 로고가 부착된 본사 건물 1층에 들어섰고 머스크는 이 영상을 올리며 '트위터 본사에 들어가는 중-싱크를 안으로 들여보내줘(Entering Twitter HQ – let that sink in!)'라고 적었습니다.



"싱크를 안으로 들여보내줘(Let that sink in)"는 자신의 행동이나 말이 타인의 마음 속에 침투해 이해받기를 바라는 것을 뜻하는 관용어입니다. 

 

트위터 인수를 이해해달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데 머스크 CEO는 또 이날 트위터 계정 프로필을 '치프 트위트(Chief Twit)'으로 변경했다. '멍청이 보스'라는 의미로 트위터 수장이 됐다는 중의적 의미로 보입니다.



머스크 CEO는 현재 트위터 인수를 진행하는 중으로 28일(현지시간)까지 인수를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블룸버그는 그가 월스트리트 대형 은행들과 트위터 인수를 위한 대출 계약에 서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레슬리 벌랜드 트위터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머스크가 이번 주 샌프란시스코 사무실에서 사람들과 회의를 하고 복도를 걷고 중요한 업무에 몰두하게 될 것"이라며 "이것은 머스크와 진행하게 될 많은 회의와 대화의 시작일 뿐"이라고 덧붙였는데 머스크는 법원이 트위터 인수 마감 시한으로 정한 오는 28일 트위터 직원들 상대로 연설할 예정입니다.

 

일론머스크는 트위터 인수를 완료하면 상장폐지를 시키고 향후 재상장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확실히 일론머스크는 괘짜 CEO라 부를 수 있는 것 같은데 인수자금 마련을 위해 테슬라 지분을 담보로 내놓는데 부담을 느끼고 있어 FI를 추가로 모집하는데 미래에셋이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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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RRFiGQnvOU

안녕하세요

미래에셋금융그룹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추진하고 있는 트위터 인수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미래에셋벤처투자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5일 오전 9시24분 현재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전 거래일 대비 315원(7057%) 오른 447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를 위해 3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는데 머스크와 함께 트위터 지분을 공동 인수하는 방식으로 참여한다고 합니다.



이 펀드에는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캐피탈 등 계열사가 유한책임사원(LP)으로 출자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일 이 펀드에 1억5796만달러(약 2277억원)를 21일 출자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미래에셋금융그룹 계열사 미래에셋벤처투자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일론머스크는 트위터를 인수한 후 상장폐지하고 다시 재상장을 준비하고 있어 이때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유명강사인 설민석씨가 설립한 '단꿈아이'에 초기투자를 단행하기도 했는데 설민석씨의 활동재개로 다시 한번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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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N1JhmHxh4o

안녕하세요

테슬라는 지난 3일 예상보다 부진한 차량 인도실적을 발표한 뒤 8.6%나 하락했는데 테슬라는 3분기에 34만3천대의 차량을 인도한 반면 월가는 36만대를 인도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테슬라의 차량인도실적 부진은 실적부진 우려를 키우고 있는데 가장 생산성이 좋은 상하이 공장이 중국정부의 코로나19 제로정책으로 공급망문제에 직면해 좀처럼 생산성 회복을 못 보여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기다 일론머스크가 트위터 인수에 테슬라 주식담보대출을 사용하고 있어 반대매매 부담으로 테슬라주가의 발목을 잡고있는 실정입니다

 

결국 트위터 인수자금 마련을 위해 일론머스크가 더 많은 테슬라 주식을 담보로 제공하던지 매각하여 현금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중국정부가 테슬라 상하이공장을 미국정부를 괴롭히는 목적으로 활용할 것으로 보이는데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선전하고 있어 자국산업 보호 명분으로 테슬라에 대한 불매운동을 중국 정부가 방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론머스크는 중국에 대해 유화적인 제스처를 보여주고 있는데 대만을 홍콩처럼 중국의 일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말을 공공연히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의 중국 원칙을 일론머스크가 확인해 주면서 중국 정부에 테슬라에 대한 규제를 풀어달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중국전기차시장에서 테슬라가 1위를 달리고 있지만 BYD의 추격이 빠르게 이뤄지고 중국 전기차 업체들의 성장이 빠르기 때문에 테슬라의 중국전기차시장 1위가 오래갈 것 같지 않습니다

 

테슬라가 흑자로 돌아선 것이 중국전기차시장 1위를 하면서인데 상하이공장의 생산성도 높아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중국정부의 테슬라에 대한 태도는 미국의 중국견제에 확실하게 바뀌고 있는데 테슬라에 대한 중국인들의 불매운동을 중국정부가 규제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테슬라는 기존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모델과 중국정부의 규제로 실적개선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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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중국불매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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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DegcK0mF1s

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4일(현지시간) 트위터를 인수하는데 동의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CNBC 등 외신들은 소식통을 인용해 머스크가 이번 소송 전 합의한 440억달러에 트위터를 인수하겠다는 의사를 트위터 측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는데 트위터 주가는 장중 15%까지 올랐고, 오후장 들어 거래가 중단되기도 했는데 테슬라는 키맨 리스크 우려로 소식이 알려진 뒤 5% 급락했다가 이후 상승세 흐름을 회복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양사간 재합의는 이르면 7일에 이뤄질 전망인데 머스크는 지난 4월 트위터를 주당 54.20달러, 모두 440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트위터와 합의했고 그는 언론자유를 주장하며 트위터 검열 폐지를 약속했습니다.



래리 엘리슨 오라클 공동 창업자들의 도움으로 트위터 인수를 추진한 그는 인수를 마무리하면 트위터 잔여 지분을 모두 사들여 상장을 폐지하고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나서겠다고 밝혔고 또 구조조정을 마치면 다시 상장하는 원대한 계획을 당시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시장에서 머스크가 너무 비싸게 샀다는 말이 나오면서 머스크는 꾸준하게 트위터 허위계정이 과소평가됐다는 주장을 펴며 명분을 쌓더니 급기야 7월 8일 트위터에 계약 파기를 통보했습니다.



트위터 주주들은 곧바로 델라웨어 형평법원에 머스크가 인수계약을 지키도록 해달라며 소송을 냈는데 델라웨어 형평법원은 이달 17일 첫번째 심리를 열 계획이었는데 사안이 복잡하고, 자료 확보에 시간이 걸린다며 내년으로 첫 심리 기일을 정하자는 머스크측 제안은 거부당했습니다.



재판부는 소송이 지연될수록 경영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진다는 트위터측 주장을 받아들였는데 심리 기일부터 트위터에 밀린 머스크는 이후 상황 전개에서도 불리하게 돌아갔는데 트위터는 계약 불이행으로 10억 달러의 손해배상을 받고 계약을 종료해도 좋은 것이고 애초 계약대로 경영권을 매각해도 트위터 주주들에게는 이익이 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2020년 미래에셋증권이 중국 안방보험으로 사기로 했다고 파기한 고급 호텔 인수건을 제외하고는 델라웨어 형평법원이 인수 계약 파기를 인정해준 적이 없다는 것이 불리한 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8월 23일 트위터 보안책임자를 지낸 피터 자트코가 내부고발에 나선 것이 머스크에게는 유리한 점인데 자트코는 트위터가 규제당국과 투자자들에 가짜계정 문제와 관련해 거짓말을 했다고 폭로했고 머스크는 같은 달 29일 트위터에 내부고발 문제를 들며 자신의 계약파기가 정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머스크도 그 정도로는 소송을 유리하게 되돌리기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이 서면서 결국 재인수에 나선 것으로 그냥 손해배상금으로 10억 달러를 준다는 것이 아까울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머스크가 델라웨어 형평법원 재판에서 트위터를 상대로 이기기 어렵다는 점을 깨달았다는 확실한 신호라면서 어떤 식으로든 440억달러 인수계약은 이행이 불가피해 졌습니다.



이날 트위터는 전일비 9.46달러(22.24%) 폭등한 52.00달러로 장을 마쳤고 테슬라도 7.04달러(2.90%) 급등한 249.44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트위터 인수자금 마련을 위해 더 많은 테슬라 주식을 담보로 맡기고 돈을 차입하던지 아니면 주식을 팔아 인수자금을 마련하게 생겼습니다

 

일론머스크는 트위터를 인수해 다음 대선에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보여 미국 민주당이 일론머스크의 트위터인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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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lympCmA5PI

안녕하세요

테슬라가 2일(현지시간) 발표한 2022년 3분기 전기차 인도수량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분기에 비해 3분기 출하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기는 했지만 월스트리트 전망치를 밑돌면서 투자자들이 실망감에 테슬라주주들의 투매가 나오고 말았습니다.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은 애널리스트들도 있지만 3분기 출하 통게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애널리스트들도 많아졌는데 대표적인 테슬라 낙관론자인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분석노트에서 비록 월가 기대에는 못미쳤지만 큰 그림이 달라지지는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배런스,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아이브스는 테슬라가 지난 분기 후반으로 갈수록 출하가 빨라진 점을 높이 샀는데 그는 4분기, 내년으로 가면서 출하 증가 속도가 둔화될 것이라는 이전 전망과 달리 테슬라는 오히려 출하 속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고 그는 '실적상회(매수)' 추천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60달러를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비관 전망도 늘어난 모습인데 JP모건 애널리스트 라이언 브링크먼은 테슬라 매도를 권고했는데 브링크먼은 테슬라 목표주가로 153달러를 제시하고 '비중축소(매도)'를 추천의견으로 내놨고 그는 테슬라 주가가 고평가 돼 있다는 점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브링크먼은 테슬라는 여전히 고평가된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서 목표주가 153달러는 앞으로 1년 안에 테슬라 주가가 지금보다 42% 폭락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테슬라가 전기차 업계의 경쟁 심화, 테슬라의 차별화 약화,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 업체들의 도전 등 다각도의 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비관했습니다.

 

테슬라 주가의 폭락은 시장의 급반등 속에 나타났기 때문에 더욱 부각되는 모습인데 전기차 1위 업체로도 그렇고 로봇회사로 테슬라 AI Day 발표한 옵티머스 휴머노이드 로봇도 시장에 실망감을 주기에 충분해 보였습니다

 

일론머스크가 테슬라AI Day에 발표한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는 기존 현대차의 보스턴다이내믹스보다 못하고 일본의 로봇들에 비해도 수준이 한참 떨어져 보였기 때문에 그가 장담하듯이 내년에 양산이 가능하다고 해도 수만달러를 주고 살 이유가 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일론머스크가 전기차 분야에서 보여준 혁신성은 이미 현대차와 기아, 폭스바겐에 의해 따라잡혀가고 있고 일론머스크가 더 이상 혁신성을 보여주기 어렵다는 인상을 시장참여자들에게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기차 분야의 시장 수성에도 급급한 상황에서 기존 완성차 업체들이 속속 전기차 모델들을 시장에 내놓고 있고 일본 소니와 같은 전자회사도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고 있어 테슬라의 전기차 시장 1위가 오래갈 것 같지 않기 때문에 JP모건 애널리스트 라이언 브링크먼의 예상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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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0XRxruEINk

안녕하세요

세계 최대 부자 일론머스크 테슬라CEO의 여성편력에 또 하나의 기록이 쓰여질 것 같습니다

 

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머스크가 브린의 아내와 잠깐 불륜을 저지르면서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으로 세계 최대 부호인 머스크와 8위 부자인 브린 사이의 오랜 우정이 깨졌다고 전했습니다.



머스크는 브린의 실리콘밸리 자택에서 정기적으로 자고 갈 정도로 오랫동안 가까운 친구로 지냈고, 브린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생산 확대에 어려움을 겪던 머스크에게 선뜻 50만달러를 내놓은 적도 있고 이에 머스크는 2015년 테슬라의 첫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중 한 대를 브린에게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브린이 지난 1월 아내 니콜 섀너핸과의 이혼 소송을 위해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 카운티 법원에 제출한 문건에 따르면 브린은 "타협할 수 없는 차이"를 이유로 이혼을 요구했고 이혼 소송은 브린이 머스크와 아내의 짧은 만남에 대해 알게 된 지 몇 주 뒤에 제출됐다고 이 사안을 잘 아는 관계자들이 WSJ에 밝혔습니다.



머스크와 섀너핸의 불륜은 브린 부부가 별거에 들어가기 직전인 작년 12월 초 벌어졌다고 이들 관계자는 전했는데 브린과 섀너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봉쇄 조치와 3살 딸의 육아 문제로 지난해 가을부터 결혼 생활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고 그러던 중 머스크와 섀너핸은 12월 초 마이애미에서 열린 아트바젤 행사에서 만나 불륜을 저질렀다고 소식통들은 밝혔습니다.

 


이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에 따르면 올해 초 한 파티에서 머스크가 브린의 앞에서 무릎을 꿇고 불륜에 대해 사과하면서 용서를 구했고 브린은 사과를 받아들이기는 했지만, 머스크와 이제는 정기적으로 대화하지 않는다고 소식통들은 전했습니다.

 

친구 아내와의 불륜은 머스크가 여자친구인 캐나다 출신 가수 그라임스(본명 클레어 바우처)와 결별한 직후에 이뤄졌습니다.



또 이번 불륜 소식은 머스크가 최근 잇따라 성 스캔들에 휩싸인 가운데 나온 것이기도 한데 지난 5월 미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머스크가 2016년 스페이스X 전용 제트기에서 여성 승무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보도했고, 머스크가 뉴럴링크의 30대 여성 임원과 비밀 연애를 통해 쌍둥이를 얻은 사실도 지난 6일 공개됐는데 머스크의 쌍둥이 출산 시점은 여자친구 그라임스와 대리모를 통해 딸을 낳기 직전이었습니다.

 

일론머스크의 사업만큼이나 그의 여성편력도 대단한데 그의 화려한 이혼경력 뿐 아니라 자식들 수에서도 세계 최대 부자를 인증하고 있는데 유명 셀럽으로 연예계 여배우들하고도 스캔들이 있고 회사 내에서도 애인을 만드는 등 일반적인 상식을 벗어난 여성편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도 사생활에 대해 비밀을 보장하고 사업과 연계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일론머스크의 여성편력은 지나쳐도 너무 지나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론머스크는 의사와 상담이 필요해 보일 정도입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절친인 구글 창업자의 아내와 간통을 저질렀다는 언론 보도를 두고 "완전히 헛소리"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는데 머스크는 25일(현지시간) 구글 공동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의 아내와 자신이 불륜을 저질렀다는 내용의 기사를 인용한 트윗에 답글을 달아 보도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그는 "이것은 완전히 헛소리다(This is total bs). 세르게이와 나는 친구이며 지난 밤에도 함께 파티에 있었다!"며 답글을 달았습니다

 

그러면서 브린의 아내이자 간통 상대로 지목된 니콜 섀너핸을 '니콜'로 부르면서 "나는 니콜을 3년 동안 단 두 번 만났다. 두 번 다 수많은 다른 사람이 주위에 있었다. 로맨틱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항변했습니다.

 

결국 오보가 될 것인지 아니면 일론머스크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영원히 밝혀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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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2N3BX47DJw

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TSLA)가 2분기 월가의 예상치를 뛰어 넘는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20일(현지시간) 테슬라는 2분기 매출이 1년 전 120억 달러에서 42% 증가한 169억 달러로 늘었다고 발표했는데 최근 2분기 순이익은 22억 6000만 달러(주당 1.95달러)로 1년 전의 11억 4000만 달러(주당 1.02달러)와 비교해 더블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팩트셋이 조사에 따르면 월가 분석가들은 테슬라가 165억 달러의 매출에 주당 1.81달러의 조정된 수익을 보고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중국의 코로나바이러스 봉쇄 정책이 수익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우려를 불식시킨 것으로 테슬라의 가격 인상이 생산 문제를 상쇄하는데 도움이 됐다는 평가입니다.

 

회사는 배터리에 사용되는 리튬과 차체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및 기타 원자재에 사용되는 높은 비용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여러 차례 자동차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그러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인플레이션이 진정되면 테슬라가 가격을 낮출 것이라고 말했는데 테슬라는 이날 성명을 통해 "프리몬트와 상하이 공장이 각각 사상 최대 생산 대수와 신규 공장 성장을 달성하면서 기록적인 올해 하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4% 이상 올랐지만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는데 주가는 전일 대비 0.80% 오른 742.50달러에 마감했습니다.



한편 테슬라는 비트코인 구매의 약 75%를 현금으로 전환해 대차대조표에 9억 3600만 달러의 현금을 추가했다고 밝혔는데 이번 분기 시작할 때 비트코인의 상당부분을 현금화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테슬라 실적에 더 이상 비트코인이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한숨 돌렸다는 평가입니다

 

다만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모델의 판매률이 급등하고 있어 테슬라 모델의 수명이 다 했다는 평가들이 나오고 있어 신차 모델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있습니다

 

테슬라의 미국시장과 해외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 폭스바겐의 추격이 매섰기 때문에 실적둔화는 어쩔 수 없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테슬라 2022Q2 실적발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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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D7S2MY1Kss

안녕하세요

트위터가 우리 돈 55조 원(440억 달러) 규모의 인수 계약을 파기하려는 일론 머스크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위터는 머스크의 인수 관련 계약 위반 관련 건으로 델라웨어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트위터 측은 "머스크는 다른 모든 이해 당사자들과는 달리 회사를 망치고 주주 가치를 파괴한 뒤 도망칠 수 있다고 믿는 것 같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머스크는 인수 계약을 체결한 지 두 달여 만인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파기 내용을 담은 서한을 보냈습니다.



머스크의 계약 파기 소식이 전해지면서 트위터의 주가는 계약 체결 당시 가격인 54.20달러보다 40% 이상 떨어진 33~34달러 수준에 머물고 있는데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파기 이유는 트위터가 가짜 계정 현황을 정확히 입증하지 못했고 이와 관련한 정보도 제공하지 않았으며 트위터가 직원을 해고하는 등 영업 행위 변경 사항에 대해 자신의 동의를 구하지 않았다는 점 등 세 가지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소송과 관련해 업계에서는 여러 진행 가능성을 보고 있는데 ▲머스크가 위약금 없이 계약을 파기하는 방향 ▲머스크가 위약금 10억 달러(약 1300억 원)를 지불하지만 트위터 인수는 무산되는 방향 ▲머스크가 당초 합의한 대로 440억 달러에 트위터를 인수 하는 방향 ▲머스크가 이번 소송 이후 440억 달러보다 싼 가격에 트위터를 인수하는 방향 등입니다. 


 
현지에서는 트위터 측이 우세하다는 분위기로 머스크의 파기 선언은 법적 효력이 없는 것을 넘어서 불법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머스크 측은 중대 위반 사유로 트위터 내 '가짜 계정' 문제를 손꼽았지만 아직 이를 입증할 만한 구체적인 자료는 제출되지 않았고 다만 트위터가 주가와 실적이 부정적 영향을 크게 받은 정보들을 공개해야 하는 상황에서 소송에 이긴다 해도 득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이번 건으로 머스크의 신뢰가 더 내려가 향후 다른 기업 합병이 당분간은 어려워 보인다는 평가입니다

 


 
일각에선 머스크가 트위터에 문제를 제기할 시점부터 '인수설로 주가를 띄우고 자금을 확보한 것 아니냐', '인수 파기 선언으로 가격을 후려친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실제 머스크는 인수 계약 시점 이전에도 트위터 지분을 9%가량 보유하고 있었고 인수 계약 시점 이후에는 집요하게 트위터의 가짜 계정 문제를 지적했고 이후 트위터 주가는 지속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한편 머스크는 이번 소송 제기와 관련해선 아직까지 구체적인 입장은 내지 않고 있믐제 다만 그는 소송 소식이 전해지고 1시간여 뒤 트위터에 "아이러니하다"는 짧은 SNS를 올렸습니다.

 

머스크는 이번 게약파기로 트위터가 스스로 가짜 계정 현황 등을 법정에서 공개해야 하고 이는 트위터 광고영업에 큰 타격이 불가피해 경영권 매도 가격 하락을 가져올 수 있어 머스크에게는 소송에 져 강제로 인수하게 되더라도 트위터 인수가격을 깍을 수 있는 명분을 얻을 뿐 아니라 트위터 주주들은 기대하던 매도가격을 받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실제로 소송까지 가지는 않고 합의에 의해 위약금 10억 달러+@ 정도로 끝날 수도 있어 보입니다

 

일론머스크는 테슬라 주가가 하락하고 있어 주식담보대출을 사용할 수도 없어 인수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트위터 인수 여력이 실제로 없을 수 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트위터가 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알려지자 조롱하는 SNS를 올리기도 했는데 이는 트위터 주주들을 더 화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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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qIwAKyxDpw

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인수 중단을 선언한 트위터 주가가 11% 이상 폭락했습니다.

 

머스크와 트위터 양측의 다툼이 법원으로 이어지면서 시장의 우려가 커졌기 때문입니다

 

12일(이하 미국 시간 기준) 뉴욕 증시에서 트위터 주가는 전장에 비해 11.27% 하락해 32.66달러로 마감했는데 연초 기준으로는 23.44%, 1년 전 기준으로는 51.13%씩 빠진 수준입니다.

 


이날 트위터의 추락은 머스크의 인수 중단 결정에 따른 것으로 머스크는 지난 8일 변호사를 통해 트위터로부터 제대로 된 스팸 계정에 대한 자료를 받지 못했다며 계약을 종료하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했고 그러자 트위터는 머스크에게 필요한 스팸 계정 보고서를 전달했다고 주장하며 법정에서 시시비비를 다투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에 대해 머스크는 12일 트위터 메시지를 통해 법정으로 가게 되면 결국 트위터는 "스팸 계정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조롱하는 글을 올리며 대응했는데 양측의 공방을 요약하자면 트위터는 스팸 계정이 5% 미만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머스크는 그 이상이며 트위터의 자료를 믿지 못하겠다는 것인데 계약파기에 따른 위약금 10억 달러를 줄이려는 꼼수 같습니다.

 


양측은 대형 로펌들로 변호인단을 꾸려 소송전에 나설것으로 보이는데 머스크의 경우 무려 10억달러의 인수 중단 위약금을 물어낼 수도 있는데 트위터 측은 10억달러 위약금보다는 440억달러의 인수대금을 받는데 더 주안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테슬라 역시 6.55% 급락하며 703.03달러로 마감했는데 트위터 인수 발표 당시 천슬라였던 테슬라 주가는 칠백슬라까지 흘러 내렸고 향후 추가적인 주가 하락이 예상되고 있어 일론머스크의 주식담보대출은 추가 담보를 요구받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었습니다

 

일론머스크로써는 테슬라 주가가 흘러내리고있는 상황에서 트위터 인수는 재무적 리스크를 키우는 위험이 있어 인수딜을 마무리하기 위한 잔금마련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었습니다

 

일론머스크가 트위터 인수를 포기한다고 해도 이미 테슬라 주가는 돌이키기 어려운 상황에 내몰린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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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zrWNWpyPIA

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8일(현지시간) 57조원 규모의 트위터 인수계약 파기를 선언한 것과 관련해 트위터 직원들은 불신과 피로감을 토로했습니다.



머스크는 이날 인수거래를 종료하겠다는 내용의 서한을 트위터에 발송했고, 브렛 테일러 트위터 이사회 의장은 이에 반발해 계약 이행을 강제하기 위한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위터 기술진과 마케팅 부문 등에 종사하는 직원들은 비명을 지르는 표정 등의 밈(meme·인터넷 유행 콘텐츠)을 소셜미디어로 공유하면서 머스크와의 갈등이 장기화하는 현 상황에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한 트위터 직원은 "정말로 (인수계약이) 끝났다니 믿기 힘들다"고 말했고, 트위터에서 상품개발 업무를 하고 있다는 한 트위터 이용자는 "시즌 1 종료. 정말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상황"이라고 적었습니다.



역시 트위터에서 일한다는 다른 이용자는 "또다시 기약 없이 서커스를 벌이며 인수가격을 낮추는 길고 긴 법정 다툼의 시작이 아니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가격 관련 재협상을 성사시키려고 뒤늦게 가짜 계정 현황 등을 문제 삼으며 두달 넘게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는 시각이 반영된 발언들로 나오고 있습니다.



머스크는 올해 4월 440억 달러(약 57조원)에 트위터를 인수하기로 하는 계약에 서명했으나, 5월 중순부터 돌연 계약을 보류하겠다며 파기 가능성을 시사해 왔습니다.



그는 트위터 전체 계정에서 가짜 계정이 차지하는 비중이 5% 미만이라는 트위터의 추산치를 믿을 수 없다면서 입증 자료를 제시하라고 트위터를 연일 압박했고 이와 관련해 업계 일각에선 인수가격을 깎으려는 전략이란 분석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머스크가 계약 당시 트위터에 제시한 인수 가격은 주당 54.20달러였는데 이날 트위터 종가는 36.81달러로, 계약서상 인수가보다 32% 낮아졌고 테슬라 주가도 1000달러대에서 752달러로 30% 이상 폭락한 상황이라 주식담보대출에 대한 부담감도 작용하고 있습니다.



트위터 직원들은 머스크가 혐오 콘텐츠 등에 대한 통제를 완화하고 직원 수 감축 등 비용 절감과 재택근무 제한 등 조처를 내놓을 것으로 전망되는 것과 관련해 우려를 보여왔는데 다만, 머스크가 36% 상당의 경영권 프리미엄을 얹은 가격으로 트위터를 인수한다는 계약이 당초 내용대로 이행된다면 트위터 직원과 주주들은 상당한 금전적 이익을 볼 수 있는 상황이기때문에 매도자측은 놓치기 아까운 딜이 되고 있습니다.



트위터의 직원 수는 2021년 말 기준 7천500여명 수준으로 일론머스크의 트위터인수에 반감을 갖고 있는 임직원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임원들의 경우 일론머스크가 공공연히 임금삭감을 들고나왔고 직원들의 재택근무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일론머스크가 보여와 갈등이 예고되고 있었습니다

 

이번 인수계약 파기 선언이 인수가격을 낮추려는 쇼이고 협상전략인지 아니면 진짜 인수에 부담을 느기고 발을 빼는 것인지는 트위터 이사회가 진행하는 인수계약 이행강제소송의 과정을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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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XKY-V5bc0Y

안녕하세요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15살 연하 30대 회사 임원과 비밀 연애를 하고 이 임원과 사이에서 쌍둥이까지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6일(현지시간) 텍사스주 법원 문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는데 머스크가 비밀리에 교제한 여성은 자신이 설립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의 임원인 시본 질리스(36) 입니다.

 

두 사람은 작년 11월 쌍둥이를 얻었고 올해 4월 아이들 이름 변경을 신청, 한 달 뒤 법원의 허가를 받아냈습니다.



개명 요청은 머스크라는 아버지 성(姓)을 유지하면서 아이들 중간 이름에 엄마의 성(질리스)을 쓸 수 있도록 해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머스크가 회사 임원 질리스와 만났다는 사실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구인·구직 소셜미디어 링크드인에 공개된 경력에 따르면 질리스는 뉴럴링크에서 운영 이사 겸 특별 프로텍트 책임자를 맡고 있습니다.

 

질리스는 2015년 인공지능(AI) 전문가 자격으로 머스크를 처음 만났고, 2017∼2019년 테슬라의 AI 프로젝트 책임자로 일했습니다.



인사이더는 머스크가 소셜미디어(SNS) 트위터 인수를 완료하면 질리스가 트위터 임원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세계 최고 부자 머스크는 독특한 경영 스타일뿐만 아니라 복잡한 여성 편력으로도 여러 차례 화제가 됐는데 머스크는 2008년 캐나다 출신의 SF 소설 작가 저스틴 윌슨과 결혼해 8년 만에 헤어졌고 이어 영국 여배우 탈룰라 라일리와는 결혼과 이혼을 두 차례 반복한 끝에 2016년 완전히 결별했습니다.



머스크는 이후 결혼하지 않고 여러 여성을 만났는데 2016∼2017년에는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의 전 부인이자 유명 여배우인 앰버 허드와 교제했고, 2018년부터 3년 동안 캐나다 출신의 팝가수 그라임스(본명 클레어 바우처)와 동거했습니다.



올해 초에는 23살 연하 호주 출신 여배우 너태샤 바셋과 열애설이 불거졌고 아울러 머스크는 질리스와 사이에서 쌍둥이를 얻으면서 현재 자녀 9명을 둔 아빠가 됐습니다.



그는 윌슨과 첫 번째 결혼에서 아들 6명을 뒀으나 첫째는 생후 10주 만에 사망했습니다.

 

윌슨과 사이에서 얻든 아들 중 1명은 최근 여성으로 성전환을 하면서 머스크라는 성을 버리는 개명 절차를 완료해 관심을 끌었고 또 그라임스와 동거 기간 중 '엑스 애쉬 에이 트웰브'(X Æ A-Xii)라는 이름의 아들을 낳았고 작년 12월에는 대리모를 통해 딸을 얻었습니다.

 

미국 사회에서 개인적인 문제는 공적인 일과 분리해 생각하지만 일론머스크의 사생활은 정도가 심하다는 비난이 미국 사회에서 나오고 있을 정도입니다

 

머스크가 이렇게 아이들에 집착하며 여성편력을 보이여 자식들을 많이 생산하는 지 이해가 되지 않는데 한때 세계 최고 부자 반열에 오르기도 한 인물로 자신의 부를 이용해 사욕을 지나치게 추구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회사 임원까지 스캔들을 만들어 비난에서 빠져 나오기 어려워 보입니다

일론머스크 시본 질리스
일론머스크 엠마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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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

안녕하세요

미국 블룸버그 통신이 25일(현지시간) 현대차그룹을 '제2의 일론 머스크'로 비유하며 작성한 기사 제목이 "일론 머스크 미안. 현대차가 조용히 전기차 시장을 지배하는 중(Sorry Elon Musk. Hyundai Is Quietly Dominating the EV Race)"로 미국전기차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약진을 대변하는 제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전기차가 현대차와 기아라는 평가가 미국 전기차시장에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현대차·기아의 전기차 아이오닉5·EV6는 지난달까지 미국에서 2만1467대가 판매됐는데 미국 브랜드 포드의 전기차 머스탱 마하-E 판매고(1만5178대)를 훌쩍 뛰어넘는 수준으로 시장 1위 업체인 테슬라를 제외하면 모든 전기차 브랜드를 넘어선 모습입니다.



블룸버그는 특히 현대차·기아가 플랫폼 기반의 전기차 누적 판매량 2만대를 돌파하는 데 5개월이 걸렸지만 테슬라는 10년이 소요됐다고 지적했는데 전기차 시장이 갈수록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최근 현대차·기아의 전기차 생산·판매 증가 속도가 그만큼 빠르다는 얘기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도 "인상깊다"고 SNS를 통해 밝히기도 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선전은 특유의 신기술과 넓은 적재 공간, 가성비 덕이라는 분석인데 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 EV6는 소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급의 적재 공간을 제공하는데 초급속 충전, 회생 제동 조절 페달, 차량 배터리에서 전력을 뽑아 쓸 수 있는 V2L 등 신기술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블룸버그는 미국에서 판매 중인 전기차 모델 30여종 가운데 4만5000달러(약 5832만원) 미만으로 살 수 있는 모델이 많지 않고 그나마 살 수 있는 차량도 닛산 리프처럼 작고 출시된 지 오래된 모델이라고 합니다.

 

한 번 현대차·기아의 전기차를 구매하면 다른 브랜드로 넘어가지 않는 소비자들의 '충성심'도 한 몫했다는 평가로 기아에 따르면 미국 내 EV6 구매자 4명 중 3명 정도가 다른 브랜드 차량 소유자였고 현대차·기아 전기차 고객의 재구매율은 60%에 달합니다.

 

기아 북미 법인 관계자는 "일부 고객이 테슬라 차량에 피로감을 느껴 아이오닉5·EV6을 구매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는데 미국 내 EV6 출고 대기기간은 약 6개월입니다.

 

현대차그룹은 향후 10년 동안 매년 전기차 신차를 출시할 예정으로 한국에서는 생산 확대를 위해 165억달러(약 21조원)를 투자하기로 했고 2030년까지 세계 전기차 시장 점유율 12% 달성, 연간 300만대 이상 판매가 목표입니다.

 

시장조사업체 에드먼즈의 애널리스트 조셉 윤 부사장은 "현대차·기아가 전기차 시장에서 분명히 앞서 나가는 중"이라며 "토요타와 스바루가 따라잡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기차시장은 마치 가전시장이 아날로그 시장에서 디지탈시장으로 넘어가는 혁신적인 변화의 기로에 있는데 현대차와 기아는 독일 폭스바겐과 함께 전기차 전용플랫폼에서 전기차 모델을 양산하기 시작해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전기차를 시장에 내놓고 있어 전기차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테슬라 전기차가 전기차 시장에 앞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EV6 그리고 독일폭스바겐 전기차 모델의 약진으로 테슬라의 전기차 시장 1위 아성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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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EV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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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ZL8_wZCoaM

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정규직 근로자의 10%를 해고한다고 알린 데 대한 해명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머스크는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정규직 근로자를 약 10% 정도 줄일 수 있다고 했지만 시간제 직원을 계속해서 고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되면 앞으로 3개월간 전체 인력 감축은 3.5%에 그칠 것”이라며 오히려 “1년 안에 지금보다 더 많은 직원들을 채용하게 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테슬라는 현재 세계적으로 10만 명 정도의 인력을 고용하고 있는데 독일 베를린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새로 공장을 짓겠다고 밝히면서 고용을 더 빨리 늘리는 추세입니다.



최근 미국 네바다주의 테슬라 배터리 공장에서 해고된 직원들이 ‘사전 통고 없이 대량 해고를 당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데 대해선 "별 영향이 없는 작은 소송일 뿐"이라며 “근거 없는 선제적 소송에 대한 기사를 너무 많이 읽지 말자”고 주장했습니다.



이날 테슬라 주가는 9.35% 급등했는데 미국 인터넷 투자정보 매체 더모틀리풀은 테슬라가 당초 예상했던 만큼 인력을 줄이지 않는다는 소식에 시장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는데 정규직 10%를 감원하고 대신 반값 인건비의 계약직을 늘리면서 여기서 큰 비용절감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날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테슬라 주가는 지난해 동기에 비해 31% 떨어진 수준에 머물고 있는데 더모틀리풀은 단기적으로 주가 변동이 더 있을 수 있다고 분석하며 자체 분석팀이 지금 바로 매수해야 할 10대 기업을 발표했는데 테슬라가 이에 들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테슬라의 주가반등은 낙폭과대에 대한 저가매수세 유입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으로 테슬라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을 제거하기 전에는 주가회복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테슬라의 전기차 시장에 대한 위상이 예전만 못한데 현대차와 기아 그리고 독일 폭스바겐이 전기파 전용플랫폼에서 전기차 모델들을 생산하면서 테슬라 전기차에 대한 경쟁력을 가지게 되었고 다른 완성차 업체들도 속속 전기차 전용플랫폼을 도입하고 있어 전기차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는 이미 테슬라를 넘어섰고 유럽시장에서 폭스바겐이 테슬라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시장 선점 효과를 지금처럼 누릴려면 혁신적인 모델을 내놓아야 하고 기존 모델들의 혁신성 수명이 다해가고 있어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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