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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kaUXcYvQhY

안녕하세요

정부와 공공기관을 비롯해 건설사와 모빌리티, IT업체 등으로 구성된 네옴시티 등 메가프로젝트 수주지원단 '원팀 코리아'에 쌍용건설이 포함됐다는 소식에 인디에프에 매수세가 몰리며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쌍용건설은 지난 10월 글로벌세아가 두바이투자청(ICD)으로부터 지분 99.5%를 인수해 최대주주가 변경됐는데 인디에프는 글로벌세아가 지분 64.96%를 보유한 최대주주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관련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원팀 코리아에 포함된 건설사는 쌍용건설, 삼성물산,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코오롱글로벌, 한미글로벌, 대우건설, 삼성엔지니어링, 희림, 혜안건축 등 11개사입니다.



네옴시티는 서울보다 44배 넓은 사우디 북서부 타북(Tabuk)주 약 26만5000㎢ 부지에 미래형 산업, 주거, 관광특구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무함마드 빈살만 사우디 왕세자 주도로 추진 중이며 총 사업비가 5000억달러(약 710조원)에 달하는 초대형 사업입니다.

 

사막 한가운데 친환경 에너지로만 운영되는 친환경도시를 짓는 프로젝트로 국내 언론사들의 장기 해외건설 수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국내 건설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해외건설이 국내 건설사들의 돌파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인디에프는 글로벌세아 그룹 계열사로 의류 제조 및 판매업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고 여성복으로는 조이너스/꼼빠니아, 신사복으로는 트루젠, 케쥬얼 브랜드인 TATE, 편집스토어 BIND, 패션주얼리 브랜드 모스바니 등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고 북한 개성공단에도 대규모 공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대주주인 글로벌세아가 인디에프의 지분 64.96% 보유하고 있어 시장내 유동주식을 조금만 사도 주가가 쉽게 급등하는 품절주가 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매수주문이 들어가 매수가 될 때는 상투가 딜 가능성이 커 조심해야 할 때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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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부는 민간단체의 대북 영양·보건협력사업에 최대 100억원 한도에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24일 제322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교추협)를 열고 남북협력기금에서 국내 민간단체가 추진하는 대북 영양·보건협력사업에 총 100억원 이내 범위에서 지원하는 안건을 심의·의결했습니다.

 

통일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어려움을 겪는 북한 주민들의 인도적 상황과 지원의 시급성 등을 감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 어린이와 여성, 장애인, 노인 등에게 영양·보건사업을 추진하는 대북지원사업자 가운데 북한과 합의서를 비롯한 요건을 갖춰 신청하는 민간단체가 대상으로 총 100억원 한도로 사업당 최대 5억원까지 지원 가능합니다.

 

정부는 물자 구입이나 수송 비용을 포함한 사업 추진에 드는 비용을 모두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그동안 정부와 민간단체가 각각 5대 5로 비용을 부담하는 ‘매칭 펀드’ 방식이 많았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라는 평가도 나오는데 이와 관련 통일부는 대북협력 의지와 역량을 갖춘 민간단체들의 재정상 한계를 정부가 보완해 사업을 규모 있고 실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문제는 북한이 코로나19 방역 등을 내세워 남측은 물론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을 전면 거부하고 있는데다 북중 접경지역 국경을 봉쇄할 정도로 외부 물자 반입과 인적 교류를 차단하고 있다는 점으로 낙후된 북한의 보건위생 수준에서 코로나19 방역은 봉쇄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대북 영양·보건협력사업 의지를 가진 민간단체라 하더라도 북한과 합의서 등 요건을 갖추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이날 교추협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봉쇄가 장기적으로 지속하면서 북한 내부에서 식량과 보건 물품 등의 부족 상황이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고 전해진다”며 “인도적 협력은 한미 간 공동 협력사업으로 발굴하고 있고,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많은 나라에서 한목소리로 공유하는 사안”이라고 강조했고 이어 “우리의 따뜻한 온정이 북한 주민들에게 전달돼 이들의 삶이 보다 안전해지고 남북 간 신뢰가 증진되며 한반도의 미래가 한층 더 건강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교추협에서는 경원선 남측구간 철도복원 건설사업 관련 토지 등 보상에 11억9093만원을 지원하고, 비무장지대(DMZ) 평화의길 고성노선 도로 개보수 사업에 7억20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하는 안도 심의·의결됐습니다.

 

북한 외무성이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에 대해 '시기상조'라는 담화를 내놓은 지 하루도 안 돼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담화를 내고 "남측이 적대적이지 않다면 관계회복을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부장은 24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를 통해 "장기간 지속돼 오고있는 조선반도의 불안정한 정전상태를 물리적으로 끝장내고 상대방에 대한 적대시를 철회한다는 의미에서의 종전선언은 흥미있는 제안이고 좋은 발상"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부부장은 "종전선언은 나쁘지 않다"면서도 "그러나 지금 때가 적절한지 그리고 모든 조건이 이런 론의(논의)를 해보는데 만족되는지를 먼저 살펴보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는데 그는 "종전이 선언되자면 쌍방간 한 존중이 보장되고 타방에 대한 편견적인 시각과 지독한 적대시정책, 불공평한 이중기준부터 먼저 철회돼야 한다"며 "선결 조건이 마련돼야 서로 마주 앉아 의의 있는 종전도 선언할 수 있을 것이며 북남관계, 조선반도의 전도문제에 대해서도 의논을 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조건을 걸었습니다.



김 부부장은 "이러한 선결조건이 마련되어야 서로 마주앉아 의의있는 종전도 선언할수 있을 것이며 북남(남북)관계, 조선반도의 전도문제에 대해서도 의논을 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측에 "이러한 조건을 마련하는것부터 신경을 써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그러면서 "남조선이 때없이 우리를 자극하고 이중잣대를 가지고 억지를 부리며 사사건건 걸고 들면서 트집을 잡던 과거를 멀리하고 앞으로의 언동에서 매사 숙고하며 적대적이지만 않다면 얼마든지 북남사이에 다시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며 관계회복과 발전전망에 대한 건설적인 론의를 해볼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이날 오전에 리태성 외무성 부상 명의로 종전선언이 시기상조라는 담화를 냈으나 불과 7시간여 만에 김 부부장 명의로 이처럼 톤을 낮춘 담화를 내놓아서 대화의 물꼬가 트일 것 같습니다.

 

북한 내부에 남북관계 개선에 대해 논란이 있는 모습인데 김정은 국문위원장의 여동생이자 백두혈통인 김여정 부부장이 직접 담화를 내고 조건부 대화 가능성을 꺼내들어 남북경협주에 볕이 드는 기분입니다

 

북한이 남은 것이라고는 자존심 밖에 없기 때문에 적당히 명분을 주고 자존심을 살려주면 다시 대화의 장에 나올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벌써부터 국민의힘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한국전쟁 종전선언"이 부끄럽다느니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미국까지 날아가 미국 조야에 정치인들을 만나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이 잘못되었다고 험담을 하고 다니는데 이들 한반도 냉전의 단물을 빨아먹고 성장해온 보수꼴통을 가장한 냉전세력들의 반발을 꺽어버리기 전에는 한반도 평화는 남의 이야기 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저런 것들은 자신들이 외국 시민권자인 경우가 많고 군대도 안 갔다와서 전쟁이 나면 제일 먼저 인천공항이나 김해공항으로 가서 해외로 도망칠 놈들이면서 한반도 평화는 극구 반대하는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여정 부부장이 조건으로 내건 적대철회가 어느 수준까지인지는 차차 협의해 나가면 될 것이고 이번 기회에 북한을 개방으로 끌고 나와야 다음 정권에 누가 되든 다시 한반도 긴장으로 되돌아가지 않을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남북경협주

남북철도연결

남북도로연결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대북송전주

북한농업지원

북한조림지원

북한지하자원

북한보건의료지원

DMZ평화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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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조사국이 최근 갱신한 '대북 외교 현황' 보고서. 2021.08.06 [사진=CSR 보고서 캡처]

안녕하세요

남북경협주로 꼽히는 신원주가강세로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북한 비핵화에 맞춰 제재 완화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6일 오전 10시 29분 신원은 전 거래일 대비 380원(16.82%) 오른 260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미국 의회조사국(CRS)의 '대북 외교: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CRS는 성 김 대북 특별대표의 예상을 토대로 "바이든 정부의 접근법은 단계별 비핵화에 상응해 일부 제재 완화를 제공하려는 구상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법에 규정된 제한을 고려하면 의회의 지지 없이 제재를 완화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는데 CRS는 "북미 대화가 재개되면 의회에서 단계적 제재 완화와 보조를 맞춘 북핵 프로그램 해체를 추진하는 바이든 행정부 목표 가치를 토론할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한편 신원은 여성브랜드와 남성브랜드를 다수 보유한 개성공단 입주기업으로 이날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남북 간의 경제 협력이 강화되리라는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신원은 사업 초기 개성 공단 35%, 국내 및 해외 65%를 유지해왔는데 2016년 개성공단 폐쇄 이후 물량을 대거 해외로 이동해 마진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남북경협주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데 지난 번 언급했듯이 문재인 대통령의 마지막 임기 1년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마지막 헌신으로 개성공단 재가동에 맞춰져 있는 것 같습니다

 

개성공단은 미국도 민족내부의 문제로 통상무역 문제에서 논외로 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한 사안이라 우리가 개성공단을 재가동하려 할 때 미국이 반대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북한도 북한 군을 개성공단에 포진시켜 공장 기물에 대한 보호와 관리를 하고 있어 개성공단 회사들이 다시 출근하면 조기에 재가동할 수 있게 관리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이전으로 다시 되돌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수정권이 다시 들어선다 해도 돌이킬 수 없게 한반도 평화를 구현하기 위해 미국 정부도 움직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북한을 베트남이나 중국 처럼 만들어 우리나라의 내수시장으로 만들어야 한반도 평화가 흔들림 없이 유지될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70여년을 기다려온 한반도 평화의 꽃이 피기를 기원해 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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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남북 간의 경제 협력이 강화되리라는 기대감에 개성공단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1일 패션·의류기업인 신원은 전거래일 대비 15.57% 상승한 2,1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인디에프와 제이에스티나, 일신석재, 재영솔루텍 등도 각각 전장 대비 9.79%, 2.22%, 3.36%, 3.86%씩 오르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원과 인디에프, 제이에스티나 등의 기업은 개성공단에 입주한 곳들로 대표적인 남북 경협주로 꼽힙니다.

일신석재는 비무장지대 인근에 토지를 보유하고 있고 아난티는 금강산 관광지구에 리조트를 보유중이라 경협주로 분류됩니다.

이들 기업은 19일(현지시간) 백악관이 익명의 고위 행정부 당국자 명의로 진행한 브리핑에서 바이든 행정부가 대북 정책으로 ‘잘 조정되고 실용적인 접근법’을 유지할 것을 언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반도 비핵화 완수를 목표로 하지만 북한과의 외교 역시 모색하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한 것으로 브리핑에서는 또 ‘유연성’이라는 단어가 제시돼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조 바이든 정부는 과거 오바마 민주당 정부 때와 달리 보다 외교적 해법으로 대화를 시도하려 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우리 정부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는데 북한과의 외교적 대화에 점진적인 한반도 비핵화에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이 그렇게도 원하던 미국의 대북연락사무소 설치에 대해 전행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개성공단"을 민족 내부의 문제라는 과거 오바마 정부 때 양해된 사항에 대해 인정할 것으로 보여 북한이 원하던 바를 일부 주고 북한이 비핵화 대화에 나올 수 있는 해법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거 박근혜 정부에서 일방적으로 철수한 개성공단에 다시 돌아갈 날이 머지 않아 보입니다

지금도 북한은 개성공단 주변에 군부대를 배치하여 공장에 대한 관리와 남측 자산에 대한 안전을 보장하고 있어 개성공단 재가동에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우리나라 내부에 남북긴장을 원하고 한반도 평화를 반대하는 세력이 존재하고 있는데 다음 대선에서 민주당 정부가 들어서지 못할 경우 다시 국민의힘이 집권하게 되면 한반도 평화는 물건너갈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시장은 기대감으로 다시금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련주에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개성공단은 북한을 개방으로 나오게 할 동인이 될 수 있는데 북한인들에게 흰쌀밥에 고깃국을 먹을 수 있다는 꿈을 현실로 이뤄줄 수 있는 길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길이기도 해 우리 국민경제를 한단계 도약시켜 줄 수 있는 신의 한수 입니다

정주영 왕회장님이 남겨주신 인생의 마지막 역작이자 김대중 전대통령의 한반도 평화를 구현하고 남과 북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길이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개성공단#관련주

#인지컨트롤스 : 개성에 100% 지분 인지개성 계열사로 보유

#재영솔루텍 : 휴대전화 부품, 자동차 부품사로 개성공단 입주기업

#제이에스티나 : 개성공단 최초입주기업

#신원 : 개성공단 입주 1호기업

#태평양물산 :의류 ,침구류 제조사(구, 개성공단 입주사) 2054년까지 2700평 개성공단 토지이용권 확보

#인디에프 : 세아그룹 계열 개성공단 입주기업

#태광산업 : 섬유부문 개성공단 입주기업

#좋은사람들 : 속옷업체 개성공단 입주기업(상장폐지 가능성)

#쿠쿠홀딩스 : 국내 1위 전기밭솥회사로 "쿠쿠전자 개성법인" 설립이력

#자화전자 : 전자부품 제조회사로 개성공단 내 휴대폰 부품제조사 보유

#코데즈컴바인 : 개성공단 내 1공장과 2공장 총 2만평 공장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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