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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PnsDCs_OvY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유니슨은 풍력발전사업을 주력사업으로 750㎾, 2㎿, 2.3㎿ 및 4.2㎿, 4.3㎿ 풍력발전시스템과 풍력발전 타워 등 풍력발전기 완제품을 생산하여 국내ㆍ외에 판매, 설치하고 있습니다.

 

유니슨은 대규모 풍력발전단지 조성 및 운영, 유지보수사업도 영위하고 있으며, 강원풍력발전단지(98㎿)와 영덕풍력발전단지(39.6㎿) 등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상업용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여 운영한 바 있습니다

 

유니슨이 해상풍력 설치 세계 3위 기업 중국 밍양과 국내외 육해상 풍력사업 경쟁력, 기술 역량 강화 등을 위한 공동협력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2026년까지 밍양이 투자할 금액은 총 4000억원으로 이 회사는 유니슨과 협력해 △나셀 및 블레이드 생산 공장 및 설비 구축 △시제품 설치 및 국내 KS 인증 획득 △풍력단지 개발 프로젝트 등에 중점적으로 투자합니다.

 

이중 나셀 및 블레이드 공장 설비 구축에 1000억원을 투입 할 예정으로 2024년 12월까지 유니슨 본사 내 유휴부지 1만5000㎡에 나셀 조립공장을 증설하고 2026년까지 블레이드 생산공장을 국내에 신규 건설할 계획입니다.

 

유니슨이 중국 밍양으로부터 4000억원을 투자받아서 연산 1.5GW 나셀을 생산할 예정으로 이는 4MW 풍력발전기 기준으로 연간 375기의 풍력발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유니슨의 1분기 실적은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데 지난 해 집권한 윤석열 정부에서 서남권 풍력발전에 대한 정부 지원과 투자를 재검토하면서 풍력발전투자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니슨이 중국 밍양과 협력하면서 중국 풍력발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선취매를 유입시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유니슨 2022 한국IR협의회.pdf
2.3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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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sED_uXPN_I

안녕하세요

29일 오전 8시 27분께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장연면 조곡리) 지역에서 규모 4.1 지진이 발생했는데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가장 강한 지진이자 역대 38번째로 규모가 큰 지진입니다.



한반도에서 규모 4.0 이상 지진이 발생하기는 작년 12월 14일 제주 서귀포시 서남서쪽 41㎞ 해역에서 규모 4.9 지진이 발생한 이후 10개월 보름만입니다.

 

기상청은 지진 최초관측 후 23초가 지난 뒤 발표한 지진속보에서 진원 위치와 규모를 '괴산군 북동쪽 12㎞'와 4.3으로 발표했다가 이후 조정했는데 진원의 깊이는 12㎞로 추정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 전 3차례 '전진'이 있었는데 이날 오전 8시 27분 49초에 규모 4.1 지진이 발생하기 약 20분 전인 오전 8시 8분 14초에 규모 1.6 지진이 있었고, 뒤이어서 오전 8시 9분 32초와 오전 8시 27분 33초에 규모 1.3과 3.5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들은 '큰 규모 지진을 일으키는 단층 내에서 본진 전에 발생하는 지진'인 전진으로 판단했습니다.

 

기상청은 또 4.1 지진 후 오전 10시까지 총 12차례 여진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규모 4.1 지진의 계기진도(지진계 관측값으로 산출하는 흔들림 정도)는 충북에서 5, 경북에서 4, 강원·경기·대전에서 3, 경남·대구·서울·세종·인천·전남·전북·충남에서 2, 광주·부산·울산·제주에서 1로 산출됐습니다.



계기진도 5는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과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하며 불안정한 물체는 넘어지는 수준'을 말하고 
계기진도 4는 '실내 많은 사람이 느끼고 일부가 잠에서 깨며 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리는 정도'이고 3은 '실내에서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히 느끼며 정지한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입니다.

 

서울 등이 포함된 2는 '조용한 상태 건물 위층의 소수 사람이 흔들림을 느끼는 정도'로 이번 지진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느껴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비교적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자 정부는 신속한 피해 상황 파악과 필요시 긴급조치 등을 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상황 파악에 나섰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행정안전부 장관을 중심으로 모든 관계부처는 지진으로 인한 피해 여부를 신속히 파악하라"고 지시했고 
소방청에 따르면 오전 9시께까지 지진을 감지했다는 신고가 65건 접수됐습니다. 



올해 한반도에서는 이번까지 포함해 '규모 4.0 이상 5.0 미만' 지진이 1번, '규모 3.0 이상 4.0 미만'이 5번, '규모 2.0 이상 3.0 미만'이 55번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명피해나 큰 재산상 피해는 보고된 바 없지만 한반도가 지진에서 안전하지 않다는 점에서 원전에 대한 지진안전대책과 고층빌딩 등에 대한 내진설계 등 건축물에 대한 지진안전대응책의 도입이 논의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지진관련주

삼영엠텍

코리아에스이

대창스틸

파라텍

피앤씨테크

포메탈

유니슨

동아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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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GE4ST8X41s

안녕하세요

미국의 기후변화 관련 예산안 통과 소식에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0일 오후 1시 37분 기준 풍력발전 업체 씨에스윈드는 전일대비 3.75% 오른 6만 3600원에 거래 중이고 삼강엠앤티(1.33%), 씨에스베어링(0.42%) 등 풍력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태양광 업체인 한화솔루션(2.49%)과 OCI(5.51%)도 같은 시각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상원은 본회의를 열고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막대한 투자와 부자 증세 등의 내용을 담은 이른바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을 가결 처리했는데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40% 감축하기 위해 에너지 안보 및 기후 변화 대응에 3690억 달러(약 480조원)를 투자하고 이를 위한 재원 마련 차원에서 대기업에 최소 15%의 법인세를 부과하는 내용입니다.

 

상원을 통과한 이 법안은 하원으로 법안을 넘겨 미세 조정을 한 뒤 표결에 부치게 되는데 이달 내 법안의 무난한 통과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이 최종 통과되면 국내 태양광, 풍력, 수소, 전기차 업체들의 수혜가 기대되는데 저소득층 전기차 구매 시 세액공제, 태양광 패널·풍력 터빈 등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 세액공제, 자동화 생산시설·전기차 생산시설에 대한 보조금 지원 등이 담기면서 관련 시장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최악의 인플레이션으로 정치적 위기에 처한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은 11월 중간선거 승리를 위해 법안 처리에 총력전을 펼 쳤습니다.

 

이 법안은 약품가, 기후변화 및 세금 관련 법안으로 전기차 및 친환경 에너지 평가를 통해 기후 변화에 맞서고 약품가와 에너지 비용을 줄이는 것을 골자로 하고 대신 대기업이 연방 세금을 더 많이 내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인플레이션감축법이 통과되면 미국향 사업 비중이 높은 국내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의 주가 전망도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은 기후변화협약에 맞추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사양산업인 원전기술에 대규모 투자를 하는 어리석은 짓을 벌이고 있어 내수시장이 취약하고 해외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이상한 구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은 성장성이 큰 시장으로 미국과 EU 선진국 시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중국기업의 시장진입을 정책적으로 막고 있어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이 충분한 시장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집중호우도 115년만에 발생한 집중호우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볼 수 있는데 우리나라도 화석연료와 원전과 같은 더러운에너지산업을 키우기 보다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투자를 늘려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태양광발전 관련주

한화솔루션

OCI

KCC

현대에너지솔루션

SDN

에스에너지

신성이엔지

대성파인텍

윌링스

다스코

대명에너지

 

 

풍력발전 테마주

두산중공업

효성중공업

씨에스윈드

씨에스베어링

유니슨

동국S&C

동국산업

케이프

케이피에프

삼강엠앤티

태웅

태광

DMS

포메탈

우림기계

한일단조

KC코트렐

서암기계공업

우림피티에스

세아제강

대한전선

TH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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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책형 뉴딜펀드 2호펀드가 봉하 오미산 풍력발전사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투자에 나섭니다.

KDB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은 2호 뉴딜펀드가 총 2419억원 규모로 결성돼 운용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2호 뉴딜펀드는 인프라 분야의 첫 펀드로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발전 분야에 투자하는데 첫 투자대상인 봉화 오미산 풍력발전사업은 경북 봉화군 석포면 일원에 총 1600억원을 들여 60.2MW 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호 뉴딜펀드는 여기에 818억원을 투자합니다.

또 국민참여 뉴딜펀드도 총 2000억원 규모로 결성을 완료해 이달부터 투자를 개시합니다.

산은과 성장금융 측은 “한국판 뉴딜에 대한 시장의 관심과 기대가 높은 만큼 뉴딜펀드의 투자가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했습니다.

한국판 뉴딜사업에 산업은행이 발벗고 나서면서 손실에 대한 위험을 낮춘 상품으로 펀드에 대한 민간투자도 늘고 있습니다

투자여력이 있는 재벌들이 투자에 인색해 정부가 민간자본 유인책을 걸고 투자를 유치해 직접 투자에 나설 케이스입니다

경제학원론에도 나온 것인데 이걸 사회주의 운운하는 멍청이들도 보수유튜버 중에 있는 것 같습니다

산업은행은 국책은행으로 한국판 뉴딜펀드 운영에 중심 투자자와 운영자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한국판 뉴딜펀드에 국민참여형을 만든 건 민간자본 유치를 통해 보다 건설적이고 생산적인 분야에 민간자본이 유입되는 효과를 뉴리기 위한 것입니다

부동산투기나 코인투가와 같은 투전판에 민간자본이 몰려가 국민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만 생기지 않게 말입니다

특히 정책형 뉴딜펀드는 4차 산업혁명 분야에 투자를 자극하는 역할을 맡아 미래 먹거리에 투자하는 것으로 부동산 투기에 시중 유동성이 몰려가 자산버블을 만들지 않게 하려는 목적도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풍력발전 테마주

두산중공업

효성중공업

씨에스윈드

씨에스베어링

유니슨

동국S&C

동국산업

케이프

케이피에프

삼강엠앤티

태웅

태광

DMS

포메탈

우림기계

한일단조

KC코트렐

세아제강

대한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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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초 극심한 수주가뭄을 겪었던 한국 '빅3' 조선업체들이 올해엔 연초부터 '릴레이 수주'를 하며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4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첫 수주 시기가 지난해보다 크게 앞당겨졌는데 지난달 수주량도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지난달 5일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 수주를 시작으로 1월 한 달에만 총 14척, 14억2천만 달러(1조6천억원)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고 이달까지 포함하면 수주실적은 총 17척(15억4천만 달러)으로 증가한 것입니다.

지난해 1월 수주(9척·4억3천 달러)와 비교하면 수주금액만 3배가 넘게 늘었습니다.

삼성중공업도 지난달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과 대형 컨테이너선 2척을 수주하며 총 4억 달러의 수주성과를 올렸는데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1월엔 선박을 1척도 수주하지 못했고, 2월 말에서야 셔틀탱커 3척의 건조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2월 초 첫 건조계약을 따낸 대우조선해양도 올해에는 지난달 중순 9만1천 입방미터(㎥)급 초대형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VLGC) 2척을 수주하며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이에 더해 대우조선해양은 이달 초 LNG 이중연료 추진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10척 수주가 유력시 됩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1조1천억원대 규모로, 연초부터 '잭팟'을 터트리는 셈입니다.

올해 전 세계 조선업황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세계 1위인 한국 조선업계가 그 수혜를 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올해 국내 조선업계 수주 규모가 지난해보다 23.1% 증가한 225억 달러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양종서 선임연구원은 "지난해 채택된 유럽연합(EU)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의무화 등이 노후선 교체에 대한 실질적 압력으로 작용해 발주량 증가가 기대된다"면서 "한국 수주량은 1천만CGT 내외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유가와 해운운임이 상승세를 타면서 석유운반선이나 LNG운반선 등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코로나19 때문에 위축되었던 물동량이 다시 살아나면서 선주들의 신규선박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조선업종은 항상 국제유가와 해운운임을 함께 보면 수요를 알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조선업 관련주

현대중공업지주

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한진중공업

삼강엠앤티

중앙오션

HSD엔진

STX엔진

세진중공업

조선선재

케이에스피

오리엔탈정공

하이록코리아

케이프

유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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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34년까지 가동연한 30년이 도래하는 석탄발전 30기가 폐지되고, 이 가운데 24기는 액화천연가스(LNG)발전으로 대체됩니다.

원자력발전은 단계적 감축에 따라 현재 24기에서 17기로 줄고, 신재생에너지는 발전설비 용량이 4배 가까이로 늘어납니다.

15일 정부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안·2020∼2034년)을 수립했습니다.

산업부는 오는 24일 공청회를 열어 계획안의 세부 내용을 공개하고 이달 말 전력정책심의회를 개최해 이 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이번 계획안은 지난 5월 9차 전력계획 워킹그룹이 마련한 초안을 토대로 전략환경영향평가와 부처 간 협의를 거쳐 수립한 정부 안입니다.

계획안은 워킹그룹 초안과 마찬가지로 원전 및 석탄 감축 기조하에서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보다 과감한 석탄발전 감축을 추진하는 기본 방향을 유지했습니다.

정부는 계획안에서 2034년 최대전력수요를 102.5GW로, 최대전력수요의 연평균 증가율을 1.0%로 전망했습니다.

워킹그룹 초안과 비교하면 2034년 최대전력수요 예상치가 1.7GW 낮아졌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워진 경제 상황 등을 반영해 조정됐습니다.

9차 계획의 기준예비율은 8차 계획과 동일한 22%로 도출했고 이에 따라 필요한 신규 설비 규모는 2.8GW로, 워킹그룹 초안의 4.7GW보다 1.9GW 줄었습니다.

정부는 양수 1.8GW와 LNG 1.0GW 등 총 2.8GW의 신규 발전설비를 확충할 계획입니다.

발전원별로 보면 석탄발전은 2034년까지 가동 후 30년이 도래하는 30기를 폐지하고 다만 수급 안정을 위해 이 중 24기는 LNG발전으로 전환합니다.

강릉 안인화력 1·2호기, 삼척화력 1·2호기, 서천 신서천화력 1호기, 고성 하이화력 1·2호기 등 현재 건설 중인 석탄발전 7기는 예정대로 준공합니다.

이에 따라 석탄발전의 설비용량은 올해 35.8GW에서 2034년 29.0GW로 감소하는데 석탄화력발전이 수도권 지역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지목되어 미세먼지 저감정책에 따라 노후 석탄발전소는 친환경 LNG발전소로 전환하거나 폐기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원전은 신규 및 수명연장 금지 원칙에 따라 2024년 26기로 정점을 찍은 후 2034년까지 17기로 줄어드는데 설비용량은 현재 23.3GW에서 2034년 19.4GW로 축소됩니다.

탈원전 로드맵에 따라 건설이 중단된 신한울 3·4호기는 전력 공급원에서 제외됩니다.

LNG발전의 설비용량은 올해 41.3GW에서 2034년 59.1GW로 늘어나고, 같은 기간 신재생 설비용량은 20.1GW에서 77.8GW로 증가합니다.

워킹그룹 초안과 비교해 2034년 설비용량 전망치는 석탄과 원자력의 경우 동일하며 LNG는 1.5GW, 신재생은 0.3GW 각각 줄었습니다.

아울러 정부는 그린뉴딜 정책 기조를 반영해 2025년 기준 재생에너지 발전설비의 중간 목표치를 종전의 29.9GW에서 42.7GW로 상향 조정했는데 재생에너지 보급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는 의미입니다.

2030년 기준 전환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목표(1억9천300만t) 달성을 위한 발전원별 발전 비중 전망치는 석탄 29.9%, 원자력 25.0%, LNG 23.3%, 신재생 20.8%로 정해졌습니다.

지난해 발전량 비중은 석탄 40.4%, 원자력 25.9%, LNG 25.6%, 신재생 6.5% 순이었습니다.

신재생을 제외한 발전원 중 석탄이 가장 큰 폭(10.5%포인트↓)으로 줄게 되는데 이를 위해 정부는 가동연한 30년이 도래한 석탄발전 24기를 폐지하고 가동 중인 석탄발전의 발전량에 상한을 두도록 제약할 방침입니다.

이 밖에 정부는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해 태양광 접속대기를 해소하고 재생에너지 집중 지역에 송전망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는데 분산형 전원에는 편익산정 및 보상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합니다.

또한 석탄상한제 적용 시 가격입찰제를 도입해 경쟁을 유도하는 한편 신재생에너지 운영계획을 수립할 때 입찰에 참여하도록 하는 신재생 발전 입찰제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솔직히 수도권 지역 석탄화력발전소들은 대부분 재벌대기업의 대규모 공장에 값싼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우리 세금으로 짓고 여기서 발전된 값싼 전력은 발전소를 지은 재벌대기업 계열 대규모 공장에서 사용하는 구조로 여기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수도권 시민들이 다 뒤집어쓰는 피해를 보면서 재벌들 배만 불려주고 있었습니다

최근의 탈원전 탈석탄화력발전 정책에 보수언론들이 자기 일인 양 적극적으로 나서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는 것이 이런 재벌대기업 광고주의 이해가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탈원전정책으로 전기료가 인상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강조하는데 일부분 맞는 말이자 대부분 거짓으로 탈석탄화력발전이 친환경 LNG발전으로 전환되면서 에너지 수입비용이 전기료에 반영될 수 밖에 없는데 이것이 사용되는 발전된 전기는 대부분 재벌대기업의 대규모 공장에 공급되는 것으로 기존에 값싼 석탁화력발전보다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것입니다

탈원전정책으로 노후 원전을 폐로할 경우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 이것이 전기표에 포함되기 때문에 전기료가 인상된다는 것은 이미 발전소 건설 당시부터 알고 있던 것으로 원자력발전이 결코 청정에너지도 값싼 발전방식도 아님을 알면서 그 동안 국민들을 속여 온 것입니다

신규원전건설의 경우도 우리 세금으로 무분별하게 지어대면서 부실공사 논란이 나오고 있어 원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피해 규모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일본도 법으로 노후 원전의 폐로를 결정하고 있어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교훈을 좀 얻은 것 같기는 하지만 이웃 나라인 우리나라는 원전마피아라고 표현되는 재벌오너일가의 이익을 위해 국민안전은 안중에도 없는 것 같습니다

재벌들은 국민 세금으로 손쉽게 돈을 벌기 위해 원전건설을 지속하기를 바랄 뿐 아니라 자신들의 대형공장에 값싼 전기가 공급되기를 바라는 겁니다

재벌의 탐욕에 전 국민이 위험에 내몰리고 있었던 것으로 이제는 바뀌어야 할 시점입니다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지 않으려면 스스로 팩트체크 할 줄 아는 지혜와 성실함이 필요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탈원전정책 수혜주

오르비텍

두산중공업

한전KPS

한전기술

현대건설

우진

한국전력

유니슨

SDN

한화케미칼

신성이엔지

에스에너지

SK머티리얼즈

에스앤더블류

동성화인텍

동국S&C

씨에스윈드

동국산업

씨에스베어링

태웅

삼영엠텍

효성중공업

DMS

서암기계공업

스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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