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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움증권이 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으로 대규모 반대매매로 인한 미수금 피해가 4천억원대로 알려지면서 상반기 수익을 모두 날려 먹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데 이에따라 경영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황현순 전 대표가 자진 사임한 상황에서 후임을 논의하기 위한 정기이사회가 열리게 됩니다

 

이사회 산하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이사회에 차기 대표이사 사장 후보를 올리고, 이사회가 그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날 이사회는 정기 이사회로 계열사 간 거래 등 경영 내역을 보고하는 자리지만 황 사장이 지난 9일 영풍제지 미수금 사태로 자리에서 물러날 뜻을 밝히면서 차기 대표이사 사장 인사에 대한 안건도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이전과 같이 내부승진을 할 경우 후보군에는 박연채 홀세일총괄본부장 부사장과 엄주성 전략기획본부장 부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은 지난달 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으로 미수금 4943억원이 발생했고 이에 반대매매로 회수에 나섰지만 610억원을 확보하는데 그쳐 대규모 손실이 불가피해 진 상황입니다.

 

키움증권 내부에서는 최대주주가 책임경영차원에서 나서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는데 이는 경영권 승계와 연계해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준 키움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사내이사로 선임되는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라는 관측도 있지만, 다우키움그룹 경영권 승계 과정에 대한 검찰 수사가 종결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가능성은 작아 보입니다

 

키움증권의 미수금 손실에 대한 회수에 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보이는데 앞으로 손실을 줄이는 회수작업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 시간은 걸리겠지만 어느 정도 회수금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키움증권보다 다우키움그룹의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검찰수사라는 불확실성이 대두되는 것이 그룹 상장사들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커 보여 키움증권 주가 회복의 발목을 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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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가조작 의혹으로 거래가 정지되었다 재개된 영풍제지가 6 영업일 연속으로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풍제지의 거래가 재개된 이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연속 하한가 행진을 벌이면서 약 1조6000억원이던 시가총액은 1864억원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지난 2015년 주식시장의 가격제한폭이 30%로 확대된 이후 6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한 건 영풍제지가 처음으로 거래정지된 날까지 포함할 경우 7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한 것입니다

 

 

증권가에서는 키움증권이 이번 미수금 회수 실패로 약 4000억원 대의 손실을 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어 상반기 영업이익을 모두 손실을 메꾸는데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영풍제지·대양금속 주가가 폭락한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시세 조종을 주도한 것으로 보이는 4명을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청구한 상태지만 키움증권의 손실을 돌려받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달 27일 영풍제지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불법거래 진행 기간이 상반기에 집중됐다”며 “발생 이후 실제 적발까지 3개월이 안 걸렸는데 부족하지만 아주 짧다고 보기는 어려워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금감원에 의해 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과 카카오 시세조종 혐의가 조사되고 있는데 검찰에 대한 국정감사 시즌과  맞물려 수사가 이뤄지고 있어 국회에서 야당이 김건희 주가조작사건에 대해 검찰의 수사 기피를 지적하는 것에 대해 맞불 성격으로 주가조작 사건들을 적발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영풍제지와 카카오에 대한 주가조작 사건은그 타이밍이 국감에 맞춰져 있는 것 같이 세간에 알려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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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융 당국과 검찰이 올 들어 최대 9배 이상 급등한 후 돌연 하한가로 직행한 영풍제지 주가조작 사태에 대한 본격 수사에 돌입한 가운데 주가조작 세력에 지난해 영풍제지를 인수한 대양금속의 오너 가족이 포함돼 논란이 커지고 았습니다.



25일 금융 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7월 중순부터 영풍제지에 대한 조사를 시작해 9월 중 관련 자료와 혐의자들을 검찰에 이첩했는데 검찰은 17일 시세조종을 주도한 것으로 의심되는 피의자 4명에 대한 체포 영장을 집행하고 20일 구속했고  이어 23일에는 영풍제지와 대양금속, 지주사인 대양홀딩스컴퍼니 사무실 등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4월 SG발 주가 폭락 사태 이후 비슷한 사례가 없는지 찾다 이상 흐름을 감지해 조사에 돌입했다”며 “주가조작 관련 혐의자들을 공모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고 말했는데 이들 중에는 영풍제지를 인수한 대양금속의 모회사 대양홀딩스컴퍼니 이옥순 대표의 아들 공 모 씨와 A 투자조합 실질 운영자 이 모 씨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풍제지의 주가 급등이 이미 시장에서 다 알려진 사실인데 검찰에 대한 국정감사 시작과 함께 윤석열 부인 김건희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사건에 대한 수사 지연에 대해 야당의 비판이 나오는 타이밍에 영풍제지와 카카오의 주가조작 사건이 확산되는 것이 참 타이밍이 기가막히다는 말이 여의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대양금속은 영풍제지의 최대주주로 지난해 11월 영풍제지 지분 50.76%를 약 1300억 원에 인수했는데 당시 대양금속의 자본금은 226억 원에 불과해 무자본 인수합병(M&A)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 일부 자금은 전환사채(CB)로 조달했는데 대양금속이 발행한 170억 원 규모의 CB를 피인수 기업인 영풍제지가 취득한 것으로 무자본M&A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영풍제지 돈으로 영풍제지를 인수한 격이라 무자본M&A라고 특사경은 보고 있고 검찰의 수사도 여기에 맞춰져 수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양금속 오너 일가는 인수 자금이 부족하자 주가를 띄워 매매 차익을 보거나 주식 담보 가치를 높여 추가 대출을 받으려는 목적으로 A 투자조합과 함께 시세조종을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금융 당국은 18일 영풍제지와 대양금속이 수사 여파로 하한가로 직행하자 이들 종목의 거래를 정지했고 이후 혐의자 대상 출국 금지와 압수 수색 및 체포 등을 마쳐 26일부터 두 종목의 거래를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아마도 거래재개와 함께 하한가로 곤두박질 칠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만들어진 주가라 이를 떠받칠 세력이 없어진 이상 주가는 처음 움직인 자리로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 키움증권은 5천억원에 육박하는 미수금이 발생해 상반기 실적을 다 날려버린 상황이라 미수금을 얼마나 줄이느냐에 따라 키움증권 실적도 좌우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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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움증권이 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 여파로 대규모 미수금이 발생했다는 공기로 주가가 폭락 출발하고 있습니다

 

23일 오전 9시 개장 키움증권 시초가는 전거래일 대비 19.24%  폭락한 8만1000원을 기록하고 곧바로 추가 하락하여 77,800원까지 폭락한 후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20일 키움증권은 영풍제지 하한가로 인해 고객 위탁계좌에서 미수금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는데 미수금 규모는 약 4943억원으로 회사 측은 "반대매매를 통해 미수금을 회수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이어 "고객의 변제에 따라 최종 미수채권 금액은 감소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영풍제지 하한가 사태로 키움증권의 리스크 관리 문제가 지난 4월 '라덕연 사태'에 이어 6개월 만에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는데 다른 증권사와 달리 지금껏 증거금률을 낮게 설정해온 탓에 주가 조작 세력의 놀이터가 되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 이번 시세 조종 과정에서 키움증권 계좌가 대거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키움증권은 대규모 미수금이 발생하고 나서야 영풍제지에 대해 증거금율을 40%에서 100%로 뒤늦게 올려 리스크 관리에 나서고 있는데 다른 증권사들은 이미 영풍제지에 대해서는 증거금율을 100%로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영풍제지에 대한 증거금율이 키움증권이 낮다보니 작전세력들이 대거 키움증권 계좌를 이용해 주가조작에 나선 것으로 다른 증권사들은 다행히 피해가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국 키움증권은 영풍제지의 주가폭락과 거래정지로 미수금에 대한 반대매매도 어려운 상황으로 향후 거래재개가 되어도 몇일 동안 연속 하한가를 맞을 가능성이 커 미수금 회수율이 낮을 수 밖에 없어 올 해 대규모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키움증권의 올 해 실적부진이 현실화 되면서 주가도 흘러내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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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제지의 주가조작 혐의로 거래가 정지되기 직전에 하한가를 기록했는데 개장 초에 대량매물이 쏟아지며 하한가로 곤두박질 친 것이라 미처 대응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하한가에 들어간 이후 미수를 사용한 계좌들은 대거 미수금이 발생했는데 키움증권이 가장 많은 금액인 4943억원의 미수금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향후 영풍제지가 거래재개 될 경우 키움증권은 반대매매를 통해 미수금을 회수하겠다는 계획이지만 이전 주가조작사건들의 경우 대부분 연속 하한가를 때려 낮기 때문에 키움증권의 손실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영풍제지가 하한가로 급락한 지난 18일 위탁매매 미수금 잔고는 7623억 원으로 집계됐고 19일에는 1조 13억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증권사에서 나간 실제 반대매매 금액도 18일이 2767억 원, 19일이 5257억 원을 기록했는데 금융투자협회가 집계를 시작한 2006년 이래 각각 2위와 1위 규모의 반대매매가 이뤄진 것입니다.

 

이틀간 8025억 원어치의 주식이 강제로 팔렸는데, 이는 지난해 4분기 동안 이뤄진 반대매매(8369억 원) 규모와 맞먹는 규모입니다.

 

미수거래는 투자자가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매매하는 것으로, 3거래일 내에 대금을 갚지 못하면 증권사가 주식을 강제로 처분하는 반대매매가 발생하게 되는데 보통 주식을 그날 사서 그날 파는 단타 투자자가 미수거래를 이용하곤 합니다.

 

 증권거래가 전산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이상징후를 충분히 사전에 포착할 수 있었는데도 거래소도 금감원도 올해 두 차례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한 것 외에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다가 서울중앙지검의 국회감사가 있는 시기에 전격적으로 영풍제지와 최대주주 대양금속에 대해 거래정지를 시키고 불공정매매혐의로 수사에 들어간다고 한 것은 타이밍이 참 기가막히다는 생각이 듭니다

 

19일 주가가 개장초 하한가로 곤두박질 친 것도 검찰의 감제수사가 알려지면서 주가조작범들이 대량매물을 던졌기 때문이라는 설이 시장에 파다한 것 같습니다

 

영풍제지 측은 이날 거래소의 조회공시와 보도자료 등을 통해 "불공정거래 풍문 등에 대한 사실 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현재까지 확인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고 아울러 수사당국 및 금감원으로부터 불공정거래 의혹과 관련해 통보받은 사실이 없다고 항변하고 있습니다.

 

회사와 상관없이 주가조작범들이 최대주주와 짜고 했을 수 있어 회사는 억울한 측면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선량한 투자자들로 앞으로 언제 거래재개가 될지 알 수 없고 최대주주인 대양금속이 무자본M&A를 했을 경우 회사 자금에 손을 댔을 수 있어 내년 초 감사보고서 제출기간에 감사의견 거절을 받을 수도 있어 자칫 상장폐지 위험도 커지게 되었습니다

 

영풍제지 하한가에 거래정지로 증권사들의 피해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키움증권은 유독 피해규모가 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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