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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2LnWdA0Iv7Q?si=eAKTjsivERR2PjLD

안녕하세요

미국증시는 엔비디아의 실적발표 이후 주가가 16% 이상 급등하며 시장을 견인하는 모습을 보여줘 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우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39,000을 돌파했고, S&P500지수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 미국경제가 견실함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22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56.87포인트(1.18%) 오른 39,069.11로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5.23포인트(2.11%) 상승한 5,087.03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60.75포인트(2.96%) 뛴 16,041.62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S&P500지수는 단숨에 5,000을 재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고 나스닥지수는 4거래일 만에 반등하며 2021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16,000을 웃도는 수준에서 마감했는데 나스닥지수의 역대 최고치는 종가 기준 2021년 11월 19일 기록한 16,057.44로 사상 최고치를 10여포인트가량 남겨둔 셈이라 내일이 기다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전날 실적을 발표한 엔비디아의 주가가 16% 이상 급등하면서 시장 랠리를 견인했습니다.



그 동안 인공지능(AI) 열풍을 주도해온 엔비디아의 실적이 전체 지수 방향을 가늠할 바로미터로 여겨졌다는 점에서 엔비디아의 호실적은 시장의 지수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엔비디아는 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5% 증가했다고 발표했는데 분기 순이익은 769% 증가했고 매출과 순이익 모두 예상치를 웃돌았으며, 강한 실적에 주가는 16% 이상 올랐습니다.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1조9천400억달러가량으로 하루 만에 시총이 2천500억달러 늘어났고 이는 넷플릭스 시총과 맞먹는 수준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메타가 모두 2~3% 이상 올라 빅테크주들이 시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실적 호조에 반도체 기업 AMD의 주가도 10% 이상 올랐고, AI 수혜주로 꼽혀온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의 주가는 30% 이상 상승했습니다.

 

마블 테크놀로지, 브로드컴이 모두 6% 이상 올랐고 ASML은 4% 이상 상승했습니다.

 

반도체 기술주 상승에 반에크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도 이날 6% 이상 상승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금리 인하에 있어 신중한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당국자들의 발언은 이어졌습니다.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면서도, 당장은 금리 인하가 없을 것을 시사했습니다.



하커 총재는 이날 한 연설에서 "나는 올해 금리 인하를 볼 상황에 놓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그러나 "지금 당장 이를 찾는 누구에게든 주의를 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필립 제퍼슨 연준 부의장도 "경제가 예상대로 전개된다면, 올해 후반에 정책 제약을 되돌리기 시작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면서도 "인플레이션 진전에 대해 조심스럽게 낙관하고 있으며, 경제 전망과 이를 둘러싼 위험을 평가하고, 통화정책의 적절한 미래 방향을 판단하는 데 있어 들어오는 지표를 모두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대체로 긍정적으로 나왔는데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20만1천명으로, 직전 주보다 1만2천명 감소했는데 이날 수치는 시장의 예상치인 21만6천명을 밑도는 것으로 5주 만에 가장 적었고 그 만큼 고용 시장은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S&P 글로벌이 집계한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5로 잠정 집계됐는데 이는 1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2월 제조업 PMI는 전월치인 50.7을 상회했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전문가 예상치 51.0도 웃돌았습니다.



2월 서비스업 PMI는 51.3으로 잠정 집계돼 전월의 52.5와 예상치 52.7을 밑돌았으나 여전히 '50'을 웃돌아 확장세를 유지했습니다.

 

S&P500 지수 내 유틸리티를 제외한 10개 업종이 모두 올랐고 기술주는 4% 이상 올랐으며, 임의소비재 관련주도 2% 이상 상승했습니다.

 

모더나는 깜짝 순이익을 달성하고 매출도 예상치를 웃돌면서 주가는 13% 이상 올랐습니다.

 

온라인 가구업체 웨이페어의 주가는 손실이 예상보다 적었다는 소식에 10% 이상 상승했습니다.

 

인공지능AI가 가져온 변화는 시장참여자들에게 주식을 사야할 이유를 합리화해주고 있는데 인공지능Ai 반도체를 대표하는 엔비디아의 실적이 투자자들의 주식매수를 합리화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장 내 인공지능AI과 반도체가 시장을 견인하면서 금리인하가 없이도 사상 최고치 경신을 가능케하고 있습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80포인트(5.22%) 하락한 14.54를 기록했습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오는 5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27.3%에 달했고 6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65.4%에 달했습니다.

 

미국 증시의 사상 최고가 경신은 일본 니케이225지수의 사상 최고치 경신을 빛바래게 만들 정도인데 우리증시의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왜 이렇게 낮은지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동네바보가 미국과 일본을 추종하는 외교안보통상 정책을 내놓으며 우리 국익을 미국과 일본에 갖다 받치면서 정작 우리 국익은 하나 없는 이런 황당한 상황에 대해 숫자를 보고도 못 깨닫는다면 당신은 지금까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투자해 온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보고 있는 신문과 언론의 광고주를 위해 투자해 왔다는 것을 각성해야 합니다

 

미국 증시와 일본증시에 대해 골디락스를 언급하는 말들이 나올수록 우리 증시의 부진이 더 비참하게 느껴지게 됩니다

 

오늘도 동네바보는 시장통을 돌며 경제회복을 외치지만 정작 일을 해야 할 때 하지 않고 시장에서 술과 안주로 배를 채우러 다니고 있네요. 

 

저 숫자를 보고도 언론이 보도를 하지 않아 모른다고 하는 멍청이들이 우리 시장을 망가뜨리고 있는 것이고 우리 투자자들의 기회를 도둑질하고 있는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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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반도체업체 엔비디아가 21일(현지시간)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 어닝서프라이즈를 내놓았습니다.

 

2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이날 장 마감 이후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매출이 221억 달러(약 30조원)라고 밝혔고 이는 전년 대비 265% 상승한 것으로, 시장 예상치 206억2000만 달러를 크게 웃도는 것입니다.



주당 순이익은 5.15달러로, 이 또한 시장 예상치인 4.64달러를 크게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 입니다.

 

엔비디아는 정규시장에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약세를 나타냈지만 장 종료 후 실적을 발표하고 시간외 거래에서 8%대 급등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엔디비아는 인공지능AI관련 클라우드 서버 투자가 급증하면서 데이타센터 부문에서 매출이 전년대비 409% 급증했는데 미국내 투자가 실적을 견인한 측면이 있지만 성장성이 높은 중국시장에서 미국 정부의 견제로 성장의 발목이 잡힌 형국입니다

 

노트북과 PC용 그래픽카드를 포함한 게임 사업 부문은 전년 대비 56% 증가한 28억7000만 달러(약 3조8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데이타센터에 못미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엔비디아는 올해 1분기 매출에 대해선 240억 달러(약 32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고 전문가들은 엔비디아가 매출 221억70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어닝서프라이즈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엔비디아의 시간외 주가 급등은 우리 증시에서도 인공지능 AI 관련주에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고 데이타센터의 성장에 이수페타시스를 비롯한 수혜주 찾기가 벌어질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엔비디아 2023Q4 CFO 실적발표.pdf
0.17MB
엔비디아 2023Q4 실적언론발표문.pdf
0.08MB
엔비디아 Q4 2023 부문별실적.pdf
0.7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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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vxk610dcEkQ?si=EOvM5EJxnvk3CZSf 

안녕하세요

뉴욕증시는 이날 예정된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와 이번 주 예정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상승했습니다.

 

23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4.15포인트(0.54%) 오른 34,472.98로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8.46포인트(1.10%) 오른 4,436.01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15.16포인트(1.59%) 상승한 13,721.03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장 마감 후 발표되는 엔비디아의 실적과 25일 예정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 등을 주목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의 수혜주로 주목받으며 올해 기술주의 상승장을 이끌어온 대표적인 종목으로 엔비디아의 주가는 올해 들어 212%가량 올랐고 같은 기간 S&P500지수는 14.3% 상승했습니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이날 3% 이상 올랐는데 캐시 우드의 아크 인베스트의 상장지수펀드(ETF)가 전날 엔비디아의 주식을 대거 매도했다는 소식도 나왔지만 엔비디아는 장 마감 후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순이익과 매출을 발표했고 주가는 마감 후 거래에서 9% 이상 오르고 있어 돈나무언니의 엔비디아 매도가 너무 성급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25일 잭슨홀 연설도 시장참여자들이 주목하고 있는데 최근 국채금리는 연준의 추가 긴축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오름세를 보여왔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최근 4.35%를 돌파하며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가 최근 숨 고르기에 나서면서 4.18% 수준까지 떨어졌고 이는 전날보다 10bp가량 하락한 수준으로 금리 하락은 이날 발표된 제조업과 서비스업 경기가 부진했기 때문으로 보이지만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S&P글로벌이 발표한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7.0으로 잠정 집계됐는데 이는 두 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시장 예상치인 49도 밑돈 것으로 서비스 PMI 예비치는 51.0으로 6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고 이는 시장 예상치인 52.5도 밑돈 것입니다.

 

미국 노동부가 지난해 비농업 고용자 수 수치를 30만6천명 하향 조정했다는 소식도 나왔고 이에 따라 지난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월 신규 고용은 평균 33만7천명에서 31만2천명으로 수정됐습니다. 



S&P500지수 내 11개 업종 중에서 에너지를 제외한 10개 업종이 모두 올랐는데 기술과 통신, 부동산, 산업, 은행 관련주의 오름폭이 상대적으로 컸습니다.

 

개별 종목 중에 AMC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이날 예정된 주식병합 계획에 13% 이상 하락했고 의류업체 아베크롬비앤드피치의 주가는 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고 가이던스도 상향했다는 소식에 23% 급등했습니다.

 

펠로톤의 주가는 분기 손실이 시장의 예상보다 컸다는 소식에 22% 이상 급락했고 스포츠용품 소매업체 풋라커의 주가는 연간 가이던스를 대폭 하향 조정했다는 소식에 28% 이상 폭락했고 나이키의 주가도 풋라커의 주가 폭락에 2% 이상 하락해 실적에 따라 주가향방이 엊갈리는 모습입니다

  

UPS 주가는 배송 근로자 노조가 회사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1% 이상 올랐고 콜스의 주가는 순이익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 5% 이상 올랐습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엔비디아의 실적과 주가 흐름이 시장에 변동성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는데 엔비디아의 실적이 인공지능AI에 대한 빅테크의 투자가 어떻게 될지를 말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전반적으로 시장 내 유동성이 줄고 있는 상황에서 빅테크들의 투자와 자사주매수가 유동성을 공급해 주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엔비디아의 실적이 시장의 향방을 결정한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미국 기업들의 실적이 소비주를 중심으로 부진하게 나오면서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져들고 있다고 보여지지만 빅테크들의 실적이 견조하고 고용도 안정되어 있어 연착륙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9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88.5%,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11.5%에 달했고 11월 회의까지 금리를 0.25%포인트 이상 인상할 가능성은 45%에 달했습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99포인트(5.83%) 하락한 15.98을 기록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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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pp2cgR89RU?si=ZzYRaaJ-3xIq5dtM 

안녕하세요

인공지능(AI) 반도체의 선두 주자인 엔비디아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깜짝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엔비디아는 회계연도 2분기(5∼7월) 135억1천달러(18조225억원)의 매출과 주당 2.70달러(3천604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3일(현지시간) 공개했습니다.



매출은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월가 전망치 112억2천만 달러(14조9천787억원)를 20% 웃돌고, 주당순이익은 전망치 2.09달러(2천790원)보다 30% 상회하는 수준으로 어닝서프라이즈라 할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3분기 매출은 약 160억 달러(21조3천600억원)로 추정했는데 이는 월가 예상치 126억1천만 달러(16조8천343억원)를 20% 이상 웃도는 수준입니다.



엔비디아의 실적은 전 세계적으로 챗GPT 등 생성형 AI가 큰 인기를 끌면서 H100과 A100으로 대표되는 최신 AI 칩이 인기를 끌면서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이들 칩의 수요를 반영한 엔비디아 데이터 센터 산업 부문 2분기 매출은 103억2천만 달러(13조7천772억원)로 1년 전보다 171% 증가했는데 폭발적인 성장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임 사업 부문 매출도 24억9천만 달러(3조3천241억원)로 작년 같은 분기 대비 22% 늘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운 컴퓨팅 시대가 시작됐다"며 "전 세계 기업들이 가속 컴퓨팅과 생성 AI로 전환하고 있다"고 주장해  엔비디아의 실적호전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뉘앙스를 내놓았습니다.

 

엔비디아는 이와 함께 250억 달러(33조3천750억원)의 자사주 매입을 승인했다고 밝혔는데 실적 발표 후 엔비디아 주가는 뉴욕 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9% 이상 급등하며, 사상 처음 510달러(68만원)까지 치솟았습니다.

 

엔비디아는 지난 1분기 때에도 매출과 주당 순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약 10%와 20% 각각 뛰어넘은 바 있어 실적호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엔비디아 2023Q2 실적발표.pdf
0.07MB
엔비디아 Q2FY23-CFO-Commentary-FINAL-with-update-for-web-post-include-tables.pdf
0.2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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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LZX7oWhfvrg?si=gzvC3SzTXU08158G 

안녕하세요

뉴욕증시는 이번 주 후반 예정된 잭슨홀 회의와 주중 나오는 엔비디아의 실적을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2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6.97포인트(0.11%) 하락한 34,463.69로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0.06포인트(0.69%) 오른 4,399.77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06.81포인트(1.56%) 상승한 13,497.59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엔비디아와 테슬라의 주가 급등에 힘입어 5거래일만에 반등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예정된 잭슨홀 회의와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주시하고 있는데 지난 주 3대 지수는 모두 2% 이상 하락했고 특히 나스닥지수가 3주 연속 하락하면서 기술주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는데 이 때문에 투자자들은 그동안 기술주의 상승을 주도해온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오는 23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데 인공지능(AI) 수혜주로 주목받으며 거침없이 상승해온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 7월 고점 대비 지난주 까지 7%가량 하락한 상태였고 엔비디아는 연초 이후 220% 이상 오른 상태입니다.

 

투자자들은 엔비디아 실적이 최근의 기술주의 조정 흐름을 돌려세울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는데 이날 HSBC는 엔비디아에 대한 목표주가를 780달러로 제시했고 이는 지난주 종가 대비 80%가량 높은 수준으로 엔비디아 주가는 실적에 대한 기대로 8% 이상 올랐습니다.

 

최근 들어 마진 압박에 대한 우려로 하락세를 보여왔던 테슬라 주가도 이날 7% 이상 오르면서 기술주 전반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됐습니다.

 

메타의 주가도 2% 이상 오르고,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주가도 1% 이상 상승했습니다.

 

시장은 주 후반 예정된 잭슨홀 회의도 주시하고 있는데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은 오는 25일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주최로 열리는 연례 경제정책 심포지엄에서 연설할 예정입니다.



이번 연설은 오는 9월 19~20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파월 의장의 의중을 엿볼 수 있는 시간으로 파월 의장은 그동안 9월 금리 결정은 지표에 달렸다는 점을 강조해왔으나, 지금까지 나온 지표에 대해 연준 의장이 어떻게 평가할지 투자자들은 주목하고 있습니다.



국채금리는 최근 들어 연준의 추가 긴축 우려를 반영하며 오름세를 보였는데 이날도 10년물 국채금리가 4.35%를 돌파하면서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고 30년물 국채금리는 4.47%까지 올라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경신했습니다.



S&P500지수내 기술, 임의소비재, 통신, 헬스 관련주가 오르고, 부동산, 필수소비재, 에너지, 유틸리티 관련주는 하락했는데 기술주는 2% 이상 올랐습니다.

 

이날 보안 소프트웨어업체 팰로앨토의 주가는 실적 호조에 14% 이상 올랐습니다.



전기 트럭업체 니콜라의 주가는 전환사채 발행 소식과 올해 연간 인도량 목표치를 달성할 수 없을 수 있다는 경고에 23%가량 폭락했습니다.



AMC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이번 주 예정된 우선주 APE의 보통주 전환을 앞두고 23% 이상 폭락했습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연준의 긴축 우려와 금리 상승 등 여러 악재가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오히려 이러한 흐름에 파월 의장이 덜 매파적으로 나올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미연준의 매파적 시각이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침체 신호가 나타나며 약세를 보이던 시장이 엔디비아와 테슬라의 실적 기대감에 나스닥지수를 반등시키는데 성공하는 모습입니다

 

미국은 달러약세로 미국기업들의 수출가격경쟁력이 회복되고 있어 첨단기술 분야인 인공지능AI 분야 경쟁력으로 실적기대감을 키우고 있는 모습입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9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86.5%,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13.5%에 달했는데 11월 회의까지 금리를 0.25%포인트 이상 인상할 가능성은 40%를 웃돌았습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17포인트(0.98%) 하락한 17.13을 기록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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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E-KF4hb6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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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비디아가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폭등하고 있는데 인공지능(AI)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데이터센터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한 덕분입니다.

 

24일(현지 시각) 엔비디아는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이번 분기 매출액이 71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는데 1년 전보다 13% 줄어들었지만, 직전 분기보다 19% 증가한 수치로 월가 추정치(65억2000달러)를 10% 이상 웃돌았습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도 1.09달러로 월가 추정치 0.92달러를 18.5% 이상 상회했습니다.

 

엔비디아는 향후 실적에 대해서도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는데 엔비디아는 2분기 매출이 11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시장 예상치(72억달러)를 훨씬 웃돈 수치입니다.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급증하는 AI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칩 공급을 크게 늘리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장 기대를 크게 웃도는 실적과 낙관적인 전망에 힘입어 주가는 크게 뛰었는데 정규장에서는 0.49%하락한 305.38달러를 기록했지만,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25% 가량 뛴 394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AI 붐에 힘입어 이미 올해에만 주가가 두배 이상 뛰었는데 우리 시장에서도 인공지능AI 관련주에 고나심이 많아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엔비디아 인공지능 반도체의 생산증가는 수요가 살아 있기 때문인데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클라우드 서버용 반도체의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의 흥행성공은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아마존 등의 인공지능AI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가져왔고 이는 반도체 업체들에게 반사이익이 되고 있습니다

 

국내 증시에서는 인공지능AI 업체들과 함께 반도체주들이 동반 상승하는 이유가 미국 시장에서 인공지능AI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인공지능AI 관련주

이니텍

웅진

마음AI

오픈베이스

세중

핸디소프트

와이더플래닛

플리토

위세아이티

YBM넷

알체라

셀바스AI

솔트룩스

마인즈랩

코난테크놀로지

오픈엣지테크놀로지

데이타솔루션

 

엔비디아 2023Q1 IR.pdf
0.0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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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VfD61_EqN20?feature=share 

안녕하세요

뉴욕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발표를 소화하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22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4.50포인트(0.26%) 하락한 33,045.09로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29포인트(0.16%) 떨어진 3,991.05로, 나스닥지수는 14.77포인트(0.13%) 오른 11,507.07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S&P500지수는 4거래일 연속 하락해 이틀 연속 4,000포인트 이하에 머물렀는데 나스닥지수는 4거래일 만에 반등했으나 반등 폭은 크지 않았습니다.



투자자들은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았던 FOMC 의사록에 안심하는 모습인데 최근 들어 연준 내 매파 위원들이 당시 FOMC 회의에서 0.50%포인트 금리 인상을 주장했다고 발언하면서 연준 내 이견에 관한 관심이 집중된 바 있습니다.



이날 실제 연준은 의사록에서 "몇몇(a few)" 당국자들이 50bp의 금리 인상을 선호했다고 전했다. 이는 연준 내 0.50%포인트 금리 인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많지 않다는 의미로 시장에 충격은 없을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더구나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와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가 당시 회의에서 0.50%포인트 금리 인상을 선호했다고 밝혀 이미 예상됐던 부문입니다.



연준은 이번 의사록에서 "거의 모든(almost all) 참석자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데 동의했다"라고 전했으며, 상당수는 금리 인상 속도가 느려지면 "경제의 진전을 더 잘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연준은 그럼에도 "많은(A number of) 참석자들이 충분히 제약적이지 않은 정책 기조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하는 최근의 진전을 중단할 수 있다고 인정했다"라며 긴축의 고삐를 늦추지 않을 것을 시사했습니다.



실제 참석자들은 인플레이션이 최근 둔화한 것에 환영할만하다면서도 인플레이션이 지속해서 하락한다는 확신을 가지려면 "실질적으로 더 많은 진전에 대한 증거가 필요하다"라는 데 입을 모았습니다.



또한 "참석자들은 전반적인 금융환경이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리기 위해 위원회가 취하는 정책 제약 수준과 일치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데 주목했다고 연준은 전했다. 주가 상승 등으로 금융 환경이 완화한 데 대해 연준이 경계하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시장이 어느 정도 매파적인 FOMC 의사록을 반영해온 만큼 이날 의사록은 예상한 수준이었는데 국채금리는 의사록 발표 이후 거의 변화가 없었으며, 달러화는 소폭 올랐는데 주가는 의사록 발표 전에 소폭 오르다가 하락세로 전환되거나 오름폭을 줄였습니다.

 

이날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경제가 6~8주 전에 시장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회복력이 있는 것 같다"라며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가파르게 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있다는 기존 입장을 반복했습니다.

 

S&P500지수 내 자재(소재), 임의소비재 관련주를 제외하고 9개 업종이 모두 하락했고 부동산 관련주가 1% 이상 하락하고 나머지 업종은 1% 미만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인텔의 주가는 분기 배당을 삭감했다는 소식에 2% 이상 하락했고 엔비디아는 부진한 실적을 내놓았지만 향후 전망이 밝아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하고 있습니다.



주택건설업체 톨브라더스의 주가는 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면서 3% 이상 올랐습니다.



전자업체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의 주가는 다음 분기 전망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12% 이상 하락했습니다.



소프트웨어 업체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주가는 분기 실적이 모두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 12% 이상 올랐습니다.

 

코인베이스 주가는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향후 전망에 대한 우려로 2% 이상 하락했습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경제 지표가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연준의 긴축이 더 강화될 우려가 커졌다며 이것이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는데 미연준이 금리인상을 할 수 있는 명분을 손에 쥐고 있어 25bp든 50bp가 되었던 금리인상을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시장참여자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미연준이 언제 금리인상을 멈추고 다시 금리인하에 나설지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이 벌어지면서 경기침체에 대한 부담이 시장전반에 불안감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기업실적이 둔화되는 기업들이 늘고 있고 소비위축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시장은 바닥에 대한 예상을 일단 접어두는 모습입니다

 

다음 달 중국 양회 이후 중국이 경기부양에 나서 중국이 세계경제를 다시 떠받쳐주길 원하지만 미중패권전쟁으로예전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이라크가 중국과의 거래에 달러화를 대신해 중국 위안화를 사용할 것을 허용하면서 페트로달러에 작은 구멍이 나고 있다는 불안감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미국정부가 페트로달러의 위상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 나올지 시장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3월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73%, 0.50%포인트 인상 가능성은 27%를 기록했고 전장에서는 각각 76%, 24%였습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58포인트(2.54%) 하락한 22.29를 나타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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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yjtx5fQd_M

안녕하세요

엔비디아가 22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시장 컨센서스를 뛰어넘는 분기 실적을 발표해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이날 장 마감 후에 회계연도 4분기(11~1월)에 14억1000만달러, 주당 57센트의 순이익을 올렸다고 공개했는데  이는 1년 전 30억달러, 주당 1.18달러에 비해 절반 이상 줄어든 것으로 실망스런 실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직원들에 대한 주식 보상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EPS)는 88센트로 1년 전 1.32달러에 비해 33% 감소했지만 팩트셋이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81센트는 뛰어넘는 것입니다.

 

지난 1월 분기 매출액은 60억5000만달러로 1년 전 76억4000만달러에 비해 20.8% 줄었으나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60억2000만달러는 상회했습니다.

 

엔비디아는 회계연도 1분기(2~4월) 매출액에 대해서는 65억달러를 기준으로 2% 적거나 2% 많을 수 있다고 밝혔는데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63억1000만달러를 웃도는 것으로 애널리스트들의 4월 분기 EPS 전망치는 85센트입니다.

 

엔비디아의 1월 분기 데이터센터 매출액은 36억2000만달러로 1년 전에 비해 11% 늘었으나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38억5000만달러는 밑돌았습니다.

 

게이밍 매출액은 18억3000만달러로 1년 전에 비해 46% 급감했으나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15억9000만달러는 상회했습니다.

 

전문 시각화 매출액은 2억2600만달러로 1년 전 대비 65% 감소했고 자동차 반도체 매출액은 2억9400만달러로 1년 전 대비 135% 증가했습니다.

 

엔비디아의 최고경영자(CEO)인 젠슨 황은 콘퍼런스 콜에서 AI(인공지능)가 "변곡점"에 도달해 모든 규모의 사업체들이 머신 러닝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엔비디아의 반도체를 구입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생성형 AI의 다용도성과 역량은 전세계 기업들에 AI 전략을 개발해 배치해야 한다는 긴박감을 불러 일으켰다"고 밝혔습니다.

 

AI 개발에 사용되는 GPU(그래픽 프로세싱 유닛) 매출액의 대부분은 엔비디아의 데이터센터 매출액으로 분류됩니다.

 

엔비디아는 이날 정규거래에서 0.48% 오른 207.54달러로 마감했으며 실적 발표 후 시간외거래에서 오후 5시46분 현재 8.32% 급등하며 22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챗GPT 바람을 타고 AI반도체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엔비디아의 그래픽반도체 수요가 가장 빠르게 급증하고 있어 실적호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차량용반도체 부문의 실적급증은 자율주행 기술발전과 함께 하는 것이라 엔비디아의 장기실적호전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엔비디아 20230223_미래에셋.pdf
1.14MB
엔디비아 20230223 삼성증권.pdf
0.53MB
엔비디아 Q4FY23-CFO-Commentary.pdf
0.17MB
엔비디아 Q423-Qtrly-Revenue-by-Market-slide.pdf
0.7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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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guET9EPTMM

안녕하세요

엔비디아(NVDA)가 2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하며 주가도 시간외 거래서 급락하고 있는데 이는 공급망 문제와 코인채굴에 사용되는 그래픽 칩에 대한 수요 둔화 때문이라는 설명입니다.



25일(현지시간) 엔비디아는 전일 대비 5.08% 상승한 169.75달러에 마감했지만 주가는 시간외 거래서 6.7% 급락하며 거래중입니다

 

엔비디아는 중국의 코로나 셧다운 정책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2분기 칩 제조업체의 매출 전망이 5억 달러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회사는 2분기 매출은 79억 4000만 달러에서 82억 6000만 달러를 예상했고 레피니티브의 IBES 데이터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평균적으로 84억 5000만 달러를 예상했습니다.



1분기 매출은 매출은 전년 동기 56억6000만 달러에서 46% 증가한 82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사상 최대치로 어닝 서프라이즈에 해당되지만 1분기 순이익이 16억2000만 달러(주당 64센트)로 전년 동기의 19억1000만 달러(주당 76센트)와 비교해 줄어들고 있어 공급망 문제로 원가부담을 느끼고 있는 모습입니다.



실적을 자세히 뜯어 보면 데이터 센터의 매출은 전년 동기의 20억 5000만 달러에서 37억 5000만 달러로 83% 급증했는데 애널리스트들은 36억 달러를 예상했습니다.

 

게임 매출은 같은 기간 27억 6000만 달러에서 31% 증가한 36억 2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전문가들은 게임 매출을 34억 6000만 달러로 전망했습니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통해 "우리는 도전적인 매크로 환경에도 불구하고 데이터 센터와 게임 분야에서 기록적인 결과를 제공했다"고며 "우리는 하반기에 새로운 GPU, CPU, DPU 및 로봇 공학 프로세서가 증가하면서 역사상 가장 큰 신제품 물결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고 이어 그는 "우리의 새로운 칩과 시스템은 AI, 그래픽, 옴니버스, 자율주행차, 로봇은 물론 이러한 기술들은 많은 산업 분야를 크게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래픽카드가 더 이상 비트코인 채굴에 이용되지 않으면서 그래픽카드 가격이 하향안정화되고 있는데 중국이 비트코인 거래와 채굴을 모두 불법화하면서 큰 타격을 입고 있는 모습입니다

 

클라우드컴퓨팅의 성장으로 데이타센타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고 있어 관련 매출이 함께 증가하고 있는데 비트코인 채굴감소에 따른 그래픽카드 수요 감소를 메꾸고도 남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엔비디아 2022Q1 실적발표.pdf
0.0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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