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의 현명한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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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북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사망자와 이재민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사건 관련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자마자 안동으로 내려가 조립식 모듈형 주택 지원을 언급했다는 소식이 증시에 알려지면서 에스와이에 묻지마 매수세가 몰려들어 주가가 급등하며 끝났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전날 경북 안동을 찾아 산불 피해 이재민을 만나 신속한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는데 이 대표는 이날 대피소가 차려진 안동체육관을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로한 뒤 기자들을 만나 "이분들이 신속하게 생계터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주거지원 등을 미리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고 이어 "워낙 규모가 큰 재난이라서 전국적으로 충분히 물량이 있을지도 걱정"이라며 "지금부터라도 챙겨보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에스와이의 모듈러 하우스인 폴리켐 하우스는 한국건설자재시험연구원 주관 화재안전테스트에 통과해 SIP 준불연성적서를 획득했는데 준불연성적 획득으로 화재안전성을 갖추게 됐습니다.

북한 결핵환자 치료 병동용으로 유진벨을 통해 기부를 하여 3개동을 설치했고 네팔 보건소 건립 프로젝트에 폴리켐 하우스가 우선 공급 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2018년 평창 올림픽 개최 시 지원자 숙소 및 부대시설 등으로도 사용 가능토록 개발, 제작과 시공을 에스와이가 맡았습니다.

모듈러 하우스인 폴리켐 하우스의 시장 확대를 위해 건축자재 유통을 하는 대리점을 이용한 영업망 구축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증시 참여자들은 에스와이와 에스와이스틸텍을 우크라이나 전후복구 사업에 모듈러 주택 공급 기대감을 갖고 있어 러우전쟁 휴전에 대한 뉴스가 나올 때면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곤 합니다

현재 경북 안동 산불로 대규모 이재민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들이 화재복구 기간 지낼 수 있는 모듈러 주택 공급은 필요한 상황으로 정부가 진화도 실패하고 이재민 지원도 제대로 못하는 무능의 끝판왕을 보여주며 우왕좌왕하고 있는 동안 제1야당 대표가 이재민을 위로하고 대책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것입니다

경북 지역 이재민들은 화재지역을 찾지도 않는 윤석열 정부 고위직이나 집권여당 국민의힘에는 말도 못하고 제1야당 이재명 대표를 만나 왜 이제 왔냐고 하는데 사고 대책과 책임에 대해 누구에게 있는지 전혀 모르고 하는 것 같아 씁쓸한 것 같습니다

에스와이와 에스와이스틸텍이 이번 경북산불 이재민들을 위한 모듈러 주택 지원사업에 선정될지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시장참여자들은 일단 잘 알려진 상장사라 묻지마 매수세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자들의 학습효과가 이런 묻지마 매수세를 불러오는 주요한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에스와이의 지난해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3,800원 정도로 평가되고 있어 지금의 주가 급등은 이재명 대표의 발언에 따른 묻지마 기대감이 만든 폭등이라 할 수 있고 러우전쟁 휴전 가능성이 더해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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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럼프와 젤렌스키의 정상회담이 파행으로 끝나면서 EU가 긴즌정상회담을 열고 젤렌스키에게 트럼프와 다시 대화할 것을 등떠밀면서 젤렌스키가 트럼프에게 사과하고 그의 조언에 따라 휴전협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트럼프는 젤렌스키가 EU 긴급정상회담에 참석해 트럼프의 휴전안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자 대노하여 미국의 군사원조를 즉각 중단하는 조치를 했고 이는 러시아의 환영성명을 내놓게 했지만 EU에게는 충격을 준 사안으로 미국이 대서양 넘어 유럽의 안보에 발을 뺄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었기 때문입니다

젤렌스키는 트럼프의 군사원조 중단 발표에 소셜미디어 엑스(X·엑스)를 통해 지난달 28일 워싱턴D.C.에서 있었던 언쟁과 관련해 “만남이 예정대로 진행되지 않았다”며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은 유감스럽다”라고 사과했고 이어 “이제 일을 바로잡아야 할 때다. 앞으로 협력과 소통이 건설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며 관계 회복을 호소하며 저 자세를 취했습니다.

또한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는 지속적인 평화를 위해 가능한 한 빨리 협상 테이블로 돌아갈 준비가 돼 있다”며 “저와 제 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리더십 아래 지속적인 평화를 위해 일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해 트럼프의 휴전안을 받아들이겠다는 뜻을 표했습니다

젤렌스키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협의해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제시한 1단계 부분휴전안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젤렌스키는  “첫 단계는 포로 석방과 미사일, 장거리 드론, 에너지 및 기타 민간 인프라에 대한 폭격 금지 등 영공에서의 부분 휴전, 아니면 바다에서의 휴전이 될 수 있다”며 “그다음 우리는 다음 단계를 매우 빠르게 진행하고 미국과 협력해 강력한 최종 합의에 도달하기를 원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광물 및 안보에 관한 협정과 관련해 “우크라이나는 언제든지 편리한 방식으로 서명할 준비가 돼 있다”며 “우리는 이 협정이 더 큰 안보와 견고한 보안 보장을 향한 한 걸음이라고 생각하며, 그것이 효과적으로 작동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해 트럼프에게 백기투항하겠다는 뜻을 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경제는 파탄 상태라 미국으 군사원조가 없어지면 독자적으로 버틸 수 있는 시간은 단 몇주에 불과할 수 있어 완전한 항복을 할 바에 휴전안을 받아들이겠다는 것입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광물채굴권을 확보하더라도 이를 실제 채굴해 가는데는 10여년의 세월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 사이에 상황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는 것도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젤렌스키의 백기투항으로 우크라이나재건주에 다시금 관심이 모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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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재건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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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잇따라 통화를 하고, 우크라이나전 종전 협상에 착수했습니다.

트럼프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즉각적인 휴전을 위해 발벗고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 존 랫클리프 중앙정보국(CIA) 국장,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스티브 위트코프 특사를 앞세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의 휴전 협상을 주도하게 만들었습니다

트럼프는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와 1시간 30분이 넘도록 통화하며 휴전을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가 미러 정상간 통화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도 전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직후에 통화한 이후거의 3년만입니다

트럼프는 더 나아가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태동령과의 통화내용을 X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는데 트럼프와 젤렌스키는 1시간여동안 통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뮌헨안보회의에는 밴스 부통령과 루비오 장관이 미국 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해 있고 밴스 부통령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남도 예정되어 있어 미국의 종전구상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러우전쟁에서 미국의 도움이 없으면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 점령될 수 있는데 우크라이나는 영토할양거부를 끝까지 요구할 수 없기 때문에 결국 휴전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미국은 러우전쟁을 끝내기 위해 러시아의 요구를 광범위하게 받아들여주고 우크라이나의 현재 국경에서 한국식으로 휴전을 하는 방안을 젤렌스키에게 받아들이게 압력을 가하고 있고 러시아가 원하는 우크라이나의 완충지대론에 힘을 싣고 있어 우크라이나가 원하는 NATO 가입은 받아들이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신 미국은 우크라이나가 미국의 휴전방안을 받아들이면 전후복구에 있어 지원을 광범위하게 도와줄 것으로 보이는데 비용은 EU와 우리나라, 일본 등이 부담하게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트럼프는 러우전쟁을 휴전으로 끝내면서 자신의 지도력에 대해 생색은 내지만 부담은 거부하는 아주 스마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침략자인 러시아의 손을 들어줌으로서 실질적으로 전쟁을 끝낼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 전후복구 관련주에 관심이 커질 수 밖에 없는데 미국이 자신의 부담을 없애기 위해 EU와 일본 우리나라가 전후복구비를 부담하게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우크라이나 전후복구 사업은 EU가 수주하던 일본이 수주하던 결국 하청에 하청을 통해 우리나라 기업들이 수주할 가능성이 큰데 실질적으로 중국이 러시아편에 서면서 우크라이나 전후복구 사업에 중국 기업들이 끼어들 틈이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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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재건주

HD현대건설기계

현대에버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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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씨엔에스

에스와이스틸텍

에스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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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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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우크라이나 휴전 협정을 논의할 의향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는데 로이터통신은 20일(현지시간) 러시아 전·현직 관리 5명을 인용해 푸틴 대통령이 최전선을 따라 '분쟁 동결'에 폭넓게 동의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을 포기하고, 현재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영토를 대거 양보하는 것은 배제한다는 조건을 전제로 휴전을 논의하겠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푸틴의 요구사항으로 알려진 것은 한국식 휴전안으로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이 현재 점령하고 있는 지역은 그대로 영토로 인정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최종 휴전협정이 이뤄질때까지 한국전쟁 때와 같은 피비린내나는 영토전이 발생할 것 같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3명의 소식통은 러시아가 도네츠크, 루한스크, 자포리자, 헤르손 등 우크라이나에서 점령한 4개 지역의 정확한 분할에 대해 협상할 여지가 있다고 전했고, 또 다른 2명의 관리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북부 하르키우와 남부 미콜라이우에서 점령 중인 영토에서 철수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러시아는 2014년 합병한 크림반도를 포함해 우크라이나 영토의 18%를 장악하고 있고 돈바스(도네츠크와 루한스크 통칭)의 80%, 자포리자와 헤르손의 70% 이상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하르키우의 3% 미만과 미콜라이우 영토 일부를 점령 중인데 소식통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이나 우크라이나 내 나토군 주둔을 용납하지 않겠지만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보 보장을 논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해 푸틴 대통령과 대화하겠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는 않았는데 이러한 보도에 대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해) 접촉하고 협상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반복적으로 끊임없이 언급해왔다"며 평화 협상에 열려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미국무기의 러시아 본토 공격 혀용으로 전쟁이 다시 격화될 분위기에서 러시아측이 휴전 의향을 내비친 것이라 트럼프측의 휴전제안이 힘을 얻을 것 같습니다

내년 초 트럼프 취임이후 본격적으로 휴전안 협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고 이는 한국식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제 전후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대한 수혜주 찾기가 증시의 화두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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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1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협상을 시작한다면 모든 협상에 열려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대선과정에서 러우전쟁의 조기종전에 대해 공약을 내세웠는데 한국식 휴전안이 논의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트럼프는 러시아 푸틴과 우크라이나 젤렌스키와 당선 이후 전화통화한 사실을 공개하며 자신의 취임식 전 러우전쟁 종전에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게나디 가틸로프 유엔(UN) 러시아 대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당선인은 우크라이나 위기를 하룻밤 사이에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며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실현 가능성은 낮지만, 그가 정치적 접근을 시작하고 제안한다면 환영할만한 일"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석열과 김건희가 2023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방문한 적도 있고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약 80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우크라이나를 지원해 전후 재건사업에 우리 기업들의 참여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최소한 우리 정부가 제공하는 전후복구 자금 규모의 재건작업 참여와 더 나아가 EU와 미국이 지원하는 재건자금에 대한 발주사업을 유럽 기업들이 수주하더라도 실제 하청은 우리 기업들이 수주해 실행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러우전쟁의 종전에 가장 큰 걸림돌은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으로 "모든 러시아군을 추방하고, 크름반도를 포함해 러시아가 점령한 모든 영토를 반환할 때까지 평화는 올 수 없다"고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트럼프가 취임한 이후 미국 정부가 지원을 끓을 경우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군에 항복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특히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우크라이나는 핵무기개발에 나서겠다고한 상태로 실제로 우크라이나는 냉전시기 다량의 핵무기를 운영해 본 경험이 있고 핵무기 개발을 위한 원전을 8기나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한국식 휴전으로 끝날 경우 우리 기업들이 재건사업에 참여할 자리가 있겠지만 만약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석권하고 항복으로 전쟁이 끝날 경우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은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러시아가 윤석열 정부의 적대적 외교행위에 대해 반감을 갖고 있어 러시아에 항복한 우크라이나 재건은 중국기업들의 몫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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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재건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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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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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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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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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화토건

범양건영

전진건설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