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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기 1인 미디어 진행자(BJ) 철구의 3차원 아바타가 대체불가토큰(NFT) 콘텐츠 경매에서 약 1천370만원에 낙찰됐습니다.



아프리카TV는 3일 NFT 콘텐츠 거래공간 `AFT 마켓`에서 철구 아바타가 첫 경매 시작가의 11배에 달하는 2.55 이더리움(시가로 약 1천370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아프리카TV가 지난달 개장한 AFT 마켓은 인기 BJ의 방송 다시보기 주문형 비디오(VOD), `최고의 순간` 영상, e스포츠 명경기, BJ 아바타 등을 NFT 경매로 구매하고 재판매해 투자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 외에 다른 인기 BJ 아바타도 약 300만∼700만원에 낙찰됐다고 아프리카TV는 밝혔습니다.



이번에 낙찰된 BJ 아바타는 이달 중 아프리카TV가 문을 열 예정인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플랫폼 `프리블록스`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리블록스에서는 참여자들이 아바타를 이용해 소통하고 함께 게임, 쇼핑, 라이브 방송, 부동산 거래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TV는 NFT 콘텐츠 거래공간 `AFT 마켓`활성화를 통해 수수료 수입을 챙길 수 있는데 낙찰 가격이 올라갈수록 수수료가 증가할 수 있고 NFT거래도 활발해 질 수 있어 새로운 수익원이 개발된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아울러 아프리카TV 메타버스 세상인 "프리블록스"에서 2차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할 수 있어 아프리카 TV의 수익성에 파란불을 켜 놓은 것 같습니다

 

아프리카TV 주가가 연초부터 장기간 우상향 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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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 해인사에 디지털 반야심경을 전달했다고 알려지고 이 과정에서 메타버스가 언급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4일 재계와 불교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과 홍 전 관장은 1주기를 맞은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을 기리기 위해 1일 해인사를 찾아 참배한 뒤 해인사 방장 원각 대종사를 예방해 디지털 반야심경을 전달했는데 이는 추사 김정희 선생의 친필을 초고화질 디지털로 촬영해 책으로 만든 것입니다.



지난해 12월 해인사에서 이 회장의 49재를 봉행해 준 것에 감사를 표하기 위한 차원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홍 전 관장은 선물을 전달한 뒤 "이제 가상공간이 생기면 이렇게 꽂기만 해도 자기가 그 속에서 리움 컬렉션을 다 볼 수 있는 세상이 옵니다. 곧 옵니다"라며 '메타버스'를 언급했고 그러면서 "내 것 네 것이 없는 세상이 되는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고 알려져 삼성측에서 관련 보도자료를 돌린 것이 아닐까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는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상이나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하는데 최근 인터넷을 대체하는 기술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도 관련 하드웨어 기술을 개발하고 있고 국내 인터넷 업체들도 투자를 많이 하고 있는 분야인데 특히 미국 페이스북은 회사명도 메타로 바꿀만큼 공을 들이는 분야입니다



이 부회장과 홍 전 관장은 이튿날인 2일에는 경남 양산의 통도사를 찾아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시장에 구체적인 방문 내용이 알려지길 원하는 쪽에서 보도자료를 돌린 것 같은데 대부분의 언론이 이를 받아 보도할만큼 이재용 부회장과 홍라희 여사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은 것이 사실일 겁니다

 

메타버스에 대해 언급한 것이 메타버스 관련주의 오늘 폭락과 비교해 다시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한 작업인지 아니면 그나마 손해를 덜 보고 빠져 나가려는 작업인지 내일 시장이 기다려 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메타버스 관련주

삼성전자

코세스

옵티시스

아진엑스텍

옵티시스

덱스터

맥스트

자이언트스텝

이노뎁

엔피

신화콘텍

엔텔스

덕우전자

선익시스템

동아엘텍

위지윅스튜디오

와이제이엠게임즈

게임빌

컴투스

위메이드

카카오게임즈

하이브

아프리카TV

뉴프렉스

LG이노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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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IR 2021Q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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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프리카TV 광고매출 호조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아프리카TV는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11억원, 231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발표했습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 64% 증가했으며 전 분기 대비로는 각각 9%, 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한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한 것입니다. 

 

이번 호실적의 배경은 광고 매출 성장 덕분인데 이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6% 크게 성장하며 실적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신규 광고 관리 플랫폼 ‘아프리카티비 애즈 매니저(AAM)'의 도입으로 신규 광고주가 확대되고, 광고 성수기 효과로 광고 수요가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성장했습니다. 

 

유저 이용 편의성 확대, 참여 증대를 토대로 기부경제선물(별풍선, 구독 등) 등 플랫폼 매출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아프리카TV는 유저들에게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기능성 아이템 ‘퀵뷰플러스’를 새롭게 출시하는 등 플랫폼 서비스를 개편했고 또한, ‘2020 도쿄 올림픽’ 생중계를 통해 스포츠 카테고리의 방송 채널 수를 확대하고, 새로운 게임으로 펼쳐지는 신규 e스포츠 리그를 선보였습니다.

 

회사 측은 4분기에는 2개의 라이브 스트리밍 콘텐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멀티뷰’ 도입과 같은 유저 시청 편의성 확대를 위한 서비스 개편을 이어가고, 유저 참여형 광고 ‘애드벌룬’, 라이브 중간광고 ‘쉬는시간’, 신규 광고 관리 플랫폼 ‘AAM’ 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정찬용 아프리카TV 대표는 “아프리카TV의 DNA인 라이브 스트리밍과 커뮤니티 생태계의 강점을 발휘하며 새롭고 지속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영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프리카TV의 성장세는 실로 놀랍다는 말을 하지 않을 수 없는데 글로벌 브랜드인 유튜브와 함께 동영상 컨텐츠로써는 네이버TV나 카카오TV가 넘볼 수 없는 아성을 쌓아올린 것 같습니다

 

결국 네이버TV와 카카오TV가 아프리카TV를 인수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어 아프리카TV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솓구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아프리카TV의 주가는 통상적인 경영권프리미엄을 넘어서는 수준이라 누구도 함부로 M&A에 나설 수 없는 수준까지 급등해 버려 이 또한 과잉 유동성이 만든 버블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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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프리카TV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504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7% 증가했고 같은기간 매출액은 1966억 원으로 17% 성장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72억 원, 매출액은 603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2%, 39% 성장했습니다.

4분기에는 광고 매출의 높은 성장이 실적 상승을 견인했는데 특히 이용자 참여도를 높이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형 광고 매출이 크게 증가했으며 기부경제선물(별풍선, 구독 등) 매출도 성장했습니다.

광고 매출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회복세를 넘어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연간 실적 상승을 견인했고 또 뉴미디어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유저들의 플랫폼 참여도가 증가하며 실 결제 이용자 수가 상승해 기부경제선물 매출도 견조한 성장을 이어갔습니다.

아프리카TV는 지난해 콘텐츠 다양화 및 BJ·유저 친화적 정책을 도입하며 플랫폼 생태계를 강화했는데 BJ에게는 라이브 커머스 등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유저클립·애드벌룬·유저 포인트 제도 등 유저 참여도를 높이는 다양한 정책을 새롭게 도입하며 플랫폼 범용성을 확대했습니다.

정찬용 아프리카TV 대표는 “올해에는 ‘사업, 콘텐츠, 기술’에 대한 확장을 통해 라이브 커머스와 같은 새로운 산업과 융합해 더욱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며 “광고주들이 효율적으로 광고를 운영할 수 있는 새로운 광고 관리 플랫폼을 1분기 중 오픈해 광고 매출의 성장세도 계속해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존 방송이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개성들을 개인방송이 아프리카TV라는 매체를 통해 보여줄 수 있으면서 온라인 광고시장이 크게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동네 중소자영업자도 광고를 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으로 온라인 광고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사업자들은 신규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겠지만 여전히 과거의 구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영업방식으로는 경쟁에서 살아남기 어려울 겁니다

아프리카TV는 유튜브와의 경쟁에서 우리 만의 동영상 컨텐츠를 통해 경쟁력을 확인하고 있지만 별풍선에 의존하는 BJ의 음란방송이 도가 넘고 있어 장기적으로는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장 이용자를 끌어들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 이런 음란방송을 이용하는 측면이 있는 것도 같아 동전의 양면과 같은 특징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6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는데 시가배당률이 1.1%에 불과해 너무 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2020년 실적 기준 8만원대가 적정주가로 평가되고 있어 아직 주가 상승 여지는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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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구경거리 났나 싶어서 카메라 들고 전국에서 몰려왔더라니까? 시끄러워서 살 수가 있어야지."

13일 오전 조두순의 거주지 부근인 경기 안산시의 한 주택가에서 만난 주민 A씨는 "유튜버들 때문에 밤잠을 설쳤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A씨는 "카메라를 든 외지인들이 밤새도록 욕설로 고함을 쳐대고 골목마다 담배를 피워대는 통에 한잠도 못 잤다"며 "조두순이 온 것도 심란해 죽겠는데 구경꾼들까지 몰려 설쳐대니 어찌 살란 말이냐"며 혀를 찼습니다.

이날 오전에도 유튜버를 비롯한 개인 방송 BJ 10여 명은 조두순의 거주지를 찾아 카메라를 들고 "아침밥이 넘어가느냐" 등을 외치며 고성을 이어갔습니다.

주민 불편이 이어지자 경찰은 유튜버들을 주택가 밖으로 내보낸 뒤 골목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의 신원을 일일이 확인하는 등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밤새 주민 신고도 이어졌고, 사람이 몰리면 방역수칙 준수도 쉽지 않아 유튜버 등 외부인들의 주변 출입을 통제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조두순이 출소한 전날 오후 7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유튜버와 관련해 경찰에 신고된 주민 불편 신고는 70건에 달했습니다.

부분 "밤늦게 경적을 울려 시끄럽다"라거나 "오토바이를 타고 온 사람들이 소란을 피운다" 등의 내용이었습니다.

출소부터 시작해 조두순이 이동하는 동선마다 시민들의 이목이 쏠리면서 조두순의 주거지가 있는 좁은 골목은 전날부터 150명이 넘는 유튜버들이 드나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조두순이 거주지로 들어가는 순간에는 30명이 넘는 유튜버가 골목길을 빼곡히 채우고 일제히 개인방송을 진행하는 진풍경도 연출됐습니다.

조두순이 집으로 들어간 뒤에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기 위한 자극적인 방송경쟁이 이어졌습니다.

유튜버는 조두순 집 창문과 자신의 얼굴을 번갈아 비추며 욕설과 함께 "죽여버린다" 등을 연거푸 외쳤고, 또 다른 유튜버는 "구독 많이 눌러주시면 조두순 집에 쳐들어가서 끌고 나오겠다"며 시청자들의 후원을 유도하기도 했습니다.

조두순의 집 주소로 배달 음식을 주문시키거나 집 뒤편에서 건물로 들어가는 가스 밸브를 잠그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조두순 거주지로 침입을 시도하거나, 경찰과 물리적 충돌을 빚은 이들이 체포되는 사례도 속출했습니다.

전날 오후 수원에서 유튜브 방송을 시청하다 안산 조두순의 집까지 찾아온 A(17) 군은 집 뒤편 가스 배관을 타고 벽을 오르다 적발돼 주거침입 미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고 이 과정에서 A군의 연행을 막으려고 몸으로 순찰차를 막아 세운 50대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조두순이 탄 호송차를 발로 차 부수고, 앞 유리를 파손하는가 하면, 차량 지붕 위에 올라가 차량을 찌그러뜨린 유튜버 3명도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유튜버들 간의 폭행 사건도 있었는데 전날 오후 2시 50분께 유튜버 B(22) 씨가 조두순의 집 앞에서 짜장면을 먹는 것을 방송하자 또 다른 유튜버 C(24) 씨가 "이런 것까지 방송하느냐"며 시비를 걸다 B씨를 폭행해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이 같은 불법행위나 주민 민원이 발생할 경우 엄중히 조사해 법규에 따라 처벌할 방침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외부인들로 인한 주민 민원이 이어지고 있어 거주지 주변을 통제하고 있다"며 "대상을 불문하고 법에 저촉되는 행위를 저지를 경우 예외 없이 처벌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튜버가 돈벌이가 되면서 자극적인 내용으로 독자를 늘리려는 유튜버들이 법을 어겨가며 수익에 나서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아프리카TV에 동영상을 올리는 개인방송들도 몰려와 유튜버와 한데 엉켜 소란을 일으키고 있답니다

조두순이 나쁜놈이기는 하지만 주변 이웃들이 뭔 죄가 있는 것인지 저런 소란에 밤잠을 설쳐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가뜩이나 조두순이 출소한다고 그 동네 사람들 불안한 맘일텐데 유튜버들도 몰려와 소란을 피우니 더 살기 어려운 동네가 될 것 같네요

하지만 어떤 유튜버는 이런 혼란을 이용해 하룻밤에 1천만원을 방송으로 벌었다고 알려져 전국에서 더 많은 유튜버와 개인방송BJ들이 몰려올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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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집앞에 몰려든 유튜버와 개인방송BJ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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