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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IP 이용 방치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사전예약 800만명의 대기록을 갖고 있는 게임의 글로벌 런칭에 주가에 대한 기대감이 컸지만 안타깝게도 주가는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판다"라는 증시 격언이 그대로 적용되는 사례가 되었습니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한국·대만·일본·북미·유럽 지역 241개국에 PC(퍼플)와 모바일(안드로이드·iOS) 플랫폼으로 동시 출시됐습니다

 

기대가 큰 만큼 차익실현에  대한 욕구도 큰 상황으로 글로벌 런칭 서비스 때에 맞춰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졌습니다

 

엔씨소프트의 주가 급락은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차익실현 매물을 내놓고 있기 때문인데 외국인투자자들은 꾸준히 순매수를 보이며 기관투자자들이 던지는 매물을 받아내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TL의 글로벌 런칭이 아마존게임즈에 의해 이뤄지고 콘솔게임에서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어 실적 개선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여기다 엔씨소프트의 사업구조조정과 인력구조조정을 마무리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내년 실적은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여 이번 4분기는 실적에 대한 부담을 모두 꺼내 놓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엔씨소프트에게는 올 해는 회계적으로 버리는 해라는 사실을 기관투자자들이 너무 잘 알고 있어 차익실현에 나선 것이고 외국인투자자들은 내년 장기 우상향하는 실적 기대감을 생각하며 저가 매집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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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씨소프트가 신작 게임 출시 및 대규모 업데이트에 따른 마케팅비 급증으로 3분기 적자로 전환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사업구조조정과 인력구조조정을 하고 있어 비용이 일시적으로 급증할 것은 예상하고 있었지만 영업손실로 적자전환할 정도인지는 예상하지 못 했습니다

 

4일 엔씨소프트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실적으로 매출 4019억 원, 영업 손실 143억 원, 당기순손실 26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 줄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전환된 수치입니다.

 

3분기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은 신작 '호연' 관련 마케팅비 증가와 기대 이하의 매출 실적, TL 글로벌 출시 준비 비용 증가,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외환 손실 확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3분기 영업 비용은 4162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16%,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했는데 특히 마케팅비가 487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180%, 전년 동기 대비 76% 급증했습니다

 

엔씨소프트가 공개한 신작마다 지난 2년간 흥행에 실패해 왔기에 이번에는 대대적인 마케팅비용을 쏟아부어 흥행시키려는 노력을 한 모습입니다

 

문제는 이런 마케팅비용이 오히려 영업적자를 만드는 이유가 될 정도로 과도했다는 점으로 마케팅 비용을 쏟아붓지 않으면 흥행시키기 어려운 수준의 게임들을 엔씨소프트가 만들고 있다는 말이 되기도 합니다

 

현재 엔씨소프트는 고정비용을 줄이기 위한 사업구조조정과 인력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번 영업적자를 기점으로 구조조정에 가속패달을 밟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4000명대 중후반인 본사 인력을 내년 중으로 3000명대 수준으로 줄일 계획으로 개발 중이던 프로젝트 6종을 중단하고 일부 조직 정리와 함께 전사적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저능률사원은 남고 고능률사원은 퇴사하여 이직하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효과"가 엔씨소프트에서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된다는 사실입니다

 

엔씨소프트는 아마존게임즈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런칭한 ‘쓰론 앤 리버티(TL)’가 콘솔게임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TL을 통해 실적개선을 이끌어 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리니지IP를 이용한  ‘저니오브모나크’도 사전예약 400만명을 돌파해 초기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이전과 다른 평가로 신작게임들의 흥행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신설하는 독립 게임 개발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LLL, 택탄(TACTAN)을 이용해 내년에 총 5개의 게임을 신규 출시할 계획으로 리니지 게임의 노후화를 신작게임의 흥행성공을 통해 극복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가 얼마나 빨리 구조조정을 끝내고 수익성 개선을 이뤄내느냐가 실적개선의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 같은데 인력을 타이트하게 줄이는 만큼 수익성 개선은 내년에 나타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엔씨소프트는 올 해를 구조조정의 시기로 보낼 것 같아 4분기 실적도 큰 기대를 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다만 내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기 때문에 4분기 주가에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엔씨소프트 3Q24_PT_KOR.pdf
0.6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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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3psRB2GH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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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씨소프트가 오는 24일 ‘쓰론 앤 리버티’(TL)의 베타테스트를 앞두고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22일 오전 10시 57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1만6500원(4.53%) 오른 39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쓰론 앤 리버티’(TL)는 PC게임 기반으로 개발되고 콘솔게임으로 퍼블리싱 되기 때문에 기존 콘솔게임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PC게임 기반이라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보다 퀄리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모바일 게임 이용자들도 콘솔게임으로 이동하는 신규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인기게임인 리니지 시리즈를 이어받을 인기 게임이 필요한 상황인데 ‘쓰론 앤 리버티’(TL)는 콘솔게임 시장에서 엔씨소프트의 명성을 이어가 줄 수 있는 게임으로 기대되고 있는 신작게임입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8일 신작 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의 베타 테스트 참가자를 발표했는데 신청자는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정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TL 테스터로 선정된 5000명의 이용자는 1명의 친구를 초대할 수 있는 친구 초대 코드를 받는데 친구 초대 코드는 테스트 마지막 날까지 등록 가능하고 테스트는 이달 24일 오후 4시부터 30일 23시 59분까지 진행하는데 이용자는 오는 18일부터 TL 사전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엔씨소프트의 지난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35만원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이미 그 주가까지 가격조정을 완료한 상태로 지금의 주가 상승은 ‘쓰론 앤 리버티’(TL)라는 신작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쓰론 앤 리버티’(TL)을 북미에서 아마존게임즈에서 퍼블리싱하기 때문에 마케팅비용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장점이 있어 이번 베타서비스의 인기여부에 따라서 하반기 실적이 크게 개선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엔씨소프트 2023 상상인증권.pdf
3.09MB
엔씨소프트 IR Presentation_May 2023 (배포용).pdf
3.7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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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LjfsRgqECA

안녕하세요

엔씨소프트는 미국 아마존게임즈와 신작 '쓰론앤리버티(TL)'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아마존게임즈는 이번 계약에 따라 TL의 북미·남미·유럽 및 일본 등의 서비스를 맡을 예정입니다.



아마존게임즈는 미국의 IT·유통 기업 아마존의 게임 사업부로 지난 2021년 자체 개발한 '뉴월드'를 출시했으며 지난해에는 스마일게이트RPG가 만든 '로스트아크'의 글로벌 퍼블리싱을 맡은 바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계약 금액이 2021년 연결 매출액 2조3천88억원의 2.5% 이상이라고 밝혔는데 주요 계약조건은 비밀유지 조항에 의거해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TL은 엔씨소프트가 개발한 PC-콘솔 MMORPG로 올해 상반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글로벌 콘솔시장이 PC시장보다 큰 상황에서 엔씨소프트의 콘솔시장 개척은 수익성과 성장성에서 긍정적인 신호를 주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에서성공을 거둔 엔씨소프트가 콘솔시장까지 석권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난 해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퍼블릭인베스트먼트펀드'(PIF)가 8000억원 규모의 엔씨소프트 주식을 사들였는데 이들의 투자가 엔씨소프트에 대한 기대감을 다시 살려내는 마중물이 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의 지난해 온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41만원 정도로 평가되어 지난 해 실적은 주가에 다 반영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고 이제는 올 해 실적으로 주가가 재평가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엔씨소프트_4Q22_Review_20230210 대신증권.pdf
0.59MB

https://youtu.be/reK1YYPr-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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