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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5개월간 전쟁을 이어오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휴전에 전격 합의했는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자신의 대선 승리 덕분이라고 강조하며 영향력을 자랑했습니다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 시기에 아프카니스탄에서 쫓겨나듯이 철군하고 이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까지 벌어지며 미국의 지도력이 의심받아 왔는데 트럼프의 MAGA 위력이 취임도 전에 힘을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트럼프는 이스라엘에 자신이 취임하기 전에 중동 아랍무장정파들과의 싸움을 끝내라고 압박했는데 말을 듣지 않는 이스라엘에게 강력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위협하기도 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일단 42일간 교전을 멈춘 뒤 인질과 수감자를 교환하면서 영구적 휴전을 논의하는 3단계 휴전에 합의했는데 휴전은 19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023년 10월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공격한 지 470일 만이며 1차 휴전이 파기된지 410일만입니다

 

트럼프는 이날 트루스소셜에 “우리는 중동에서 인질들을 위한 합의(석방 합의)에 도달했다”며 “그들(인질들)은 곧 풀려날 것”이라고 밝혔고 이어 “이 장대한 휴전 합의는 오직 우리의 역사적인 작년 11월 (대선) 승리로 인해 가능했다”며 “그것(자신의 대선 승리)은 내 행정부가 평화를 추구하고, 모든 미국인과 동맹들의 안전을 확보할 합의를 협상할 것이라는 신호를 전세계에 줬다”고 주장했습니다

 

취임도 하기 전의 트럼프가 어떤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불분명하지만 이스라엘과 하마스 모두 1년 넘게 전쟁이 지속되며 많은 희생을 했고 내부에서 전쟁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던 상황이기도 했습니다

 

트럼프의 쇼맨십이 결국 이스라엘 하마스 휴전을 자신의 공으로 가로채는데 성공하는 모습인데 미국인들이 볼 때는 전쟁을 일으키기만 한 조 바이든 보다 전쟁을 끝낼 줄 아는 도널드 트럼프가 더 유능해 보일 것 같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은 유럽이 끼어 있어 쉽게 끝나지 않고 있지만 트럼프가 그린란드의 영유권을 요구하면서 유럽은 동쪽의 러시아와 서쪽의 미국에 유럽땅을 내주게 생겨 러우전쟁을 마냥 지지하기도 어렵게 된 상황입니다

 

이제 시각을 극동으로 돌려 연일 중단거리미사일을 쏴대는 북한에 대해 관심을 가질 때가 되었는데 한심한 사람들은 북한의 중단거리미사일 발사가 남북긴장을 고조시킨다고 우려하지만 사실 북한은 러시아에 수출할 미사일을 시험발사하고 있는 것으로 러시아가 북한 미사일의 성능을 의심하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북한이 팔매할 수 있는 것이 광물자원과 미사일 그리고 저임금 노동력 밖에 없다는 점 러우전쟁은 북한에게 큰 돈벌이 수단이 되고 있어 북한 경제를 살리기 위한 가뭄속 단비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스라엘 하마스 휴전 이후 트럼프가 취임하면 곧바로 김정은과 직접 대화를 할 것으로 보이는데 트럼프가 지명한 국방장관 후보자가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는 발언을 내놓아 북한이 듣고 싶었던 말을 립서비스하면서 대화의 분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북한이 핵 보유국 지위를 인정받게 되면서 미국과 우리나라가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북한의 핵동결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다만 트럼프와 김정은이 직접 대화에 나서는 만큼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는 낮아지고 벚꽃대선과 함께 남북대화도 재개될 수 있어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남북관계 개선을 통해 북한 저임금 노동력과 북한 지하자원 그리고 남북철도 연결로 물류망이 대륙과 연결되어 유럽으로의 물류에서 획기적인 비용개선이 이뤄져 우리 경제의 점프업이 가능해 질 수 있습니다

 

북미수교에 앞서 북일수교가 이뤄질 수 있는데 일본이 북한의 대일청구권에 약 200억 달러를 지불할 것으로 보여 이 돈이 남북경협의 마중물이자 남북철도연결과 도로연결의 밑천이 될 수 있을 겁니다

 

북한을 우리가 이용할 수 없다면 미국도 일본도 중국도 이용하게 둬서는 안되는데 일본의 자본과 기술이 북한의 저임금노동력과 지하자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은 경쟁력을 상실하고 연쇄도산에 내몰리게 될 것입니다

 

이에따라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계약기간이 남아 있어 빠른 사업 재개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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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음달 20일 미국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하는 트럼프 당선인이 지난 14일(현지시각) 북한 지역을 담당할 대통령 특별임무특사로 측근 리처드 그리넬을 지명하면서 북미직접대화가 조만간 시작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남북경협주에게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를 낮추며 다시금 남북경협이 시작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지난 12일에는 시사주간지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난 김정은을 잘 안다. 김정은과 매우 잘 지낸다”며 “나는 아마 그가 제대로 상대한 유일한 사람일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고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집권 1기 때 3차례나 김 위원장을 직접 만나면서 친분을 형성한 바 있습니다.

 

윤석열 탄핵으로 남북 강대강 대치 국면이 끝나고 한반도 화해 무드가 조성될 수 있는 유연한 정부가 들어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현재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에 대해서는 50년 계약이 남아 있어 남북화해 무드가 조성될 경우 다시금 재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여년 간 북한의 개성공단과 금강산 지역으 남한 기업으 자산들은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다시 허물고 재투자할 필요가 생겼는데 이에 대해 남북경협자금으로 지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미국 트럼프는 북한과 직접 대화하면서 북미정상회담과 더 나아가 북미국교수교까지 예상하고 있어 북한을 제2의 친미국가로 만들어 중국을 대신할 싼 가격의 상품 공급처로 만들고 싶어하는데 북한의 저임금 노동력을 우리나라와 일본의 자본으로 운용하여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막을 수 있는 대안으로 만들려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이런 국제적인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윤석열 정부와 같은 멍청하고 한심한 정부가 또 들어선다면 동북아에서 고립될 뿐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우리 기업들은 최악의 상황에 내몰리게 될 뻔 했습니다

 

미국 트럼프 2기의 바뀐 정책에 맞춰 우리도 한반도 정책을 바꿔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투자자로서 우리가 살길에 맞게 투자를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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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번 미국 대선과정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여러 차례 강조했듯이 김정은과 친하게 잘 지낸다고 말하며 트럼프가 다시 미국 대통령이 된다면 김정은을 불러 야구장에 데려가 함께 야구를 보겠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당선 직후 도널드 트럼프와 김정은의 정상외교가 다시 가동될 것이라고 알렸고 일본도 발빠르게 북일대화를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나서고 있습니다

 

한반도에서 윤석열 정부만 빼고 모두가 대화를 이야기하고 있을 때 윤석열 정부는 북한의 오물풍선을 빌미로 북한을 원점 타격하여 남북긴장을 이용해 비상계엄을 발동하고 독재권력을 강화하는 미친 행보를 취하려 했습니다

 

김어준 유튜버가 첩보라고 폭로한 것과 같이 이 과정에서 미군을 살해하여 북한 소행으로 미국이 북한을 폭격하게 만들려 했다고 했는데 이미 미국은 용산 대통령실과 윤석열 정부를 도청하여 관련 첩보를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이런 일을 벌였을 경우 윤석열 정부의 행위를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사전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윤석열이 내란죄로 탄핵되면 한반도에 다시 대화무드가 만들어질 수 있고 이는 북한중심의 한반도 외교를 다시금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분위기로 돌려 놓을 수 있을 것입니다

 

시장참여자들은 도널드 트럼프와 김정은의 직접 대화가 한반도 평화의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는데 윤석열 탄핵으로 대화가 가능한 한국 정부가 들어설 경우 북한도 다시금 대화에 나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2차 한국전쟁을 통해 부인 김건희를 통일 대통령으로 만들어 종신집권의 망상을 꿈꾼 것으로 드러나고 있는데 전쟁을 예방하고 다시금 평화 무드가 무르익으면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의 계약기간이 남아 있어 관련 사업이 다시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개성공단 관련주와 금강산 관광 관련주들이 다시금 시장의 주목을 받는 것은 북한에 대한 대규모 SoC투자가 우리나라에도 내수투자를 자극할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고 과거 개성공단이 제대로 가동될 때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의 경쟁력이 살아나며 경제부흥에 기여했던 사실을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일본도 200억 달러의 식민지 배상금을 지불하고라도 북한에 진출하려는 것은 지리적으로 가까울 뿐 아니라 저임금 노동력과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를 무력화할 수 있는 북한 지하자원 이용이 필요하기 때문일 겁니다

 

우리로써는 일본이나 중국같은 경쟁국가가 북한을 이용하게 그냥 내버려 둘 수 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남북대화를 통해 다시금 북한을 개방으로 이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시장참여자들은 이런 기대감에 선취매에 나서고 있는데 이들 기업들이 다시 개성공단에 진출하지 여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정경분리 원칙에 대한 정부의 명확한 태도천명으로 남북경협주들이 다시금 빛을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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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부는 민간단체의 대북 영양·보건협력사업에 최대 100억원 한도에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24일 제322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교추협)를 열고 남북협력기금에서 국내 민간단체가 추진하는 대북 영양·보건협력사업에 총 100억원 이내 범위에서 지원하는 안건을 심의·의결했습니다.

 

통일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어려움을 겪는 북한 주민들의 인도적 상황과 지원의 시급성 등을 감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 어린이와 여성, 장애인, 노인 등에게 영양·보건사업을 추진하는 대북지원사업자 가운데 북한과 합의서를 비롯한 요건을 갖춰 신청하는 민간단체가 대상으로 총 100억원 한도로 사업당 최대 5억원까지 지원 가능합니다.

 

정부는 물자 구입이나 수송 비용을 포함한 사업 추진에 드는 비용을 모두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그동안 정부와 민간단체가 각각 5대 5로 비용을 부담하는 ‘매칭 펀드’ 방식이 많았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라는 평가도 나오는데 이와 관련 통일부는 대북협력 의지와 역량을 갖춘 민간단체들의 재정상 한계를 정부가 보완해 사업을 규모 있고 실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문제는 북한이 코로나19 방역 등을 내세워 남측은 물론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을 전면 거부하고 있는데다 북중 접경지역 국경을 봉쇄할 정도로 외부 물자 반입과 인적 교류를 차단하고 있다는 점으로 낙후된 북한의 보건위생 수준에서 코로나19 방역은 봉쇄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대북 영양·보건협력사업 의지를 가진 민간단체라 하더라도 북한과 합의서 등 요건을 갖추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이날 교추협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봉쇄가 장기적으로 지속하면서 북한 내부에서 식량과 보건 물품 등의 부족 상황이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고 전해진다”며 “인도적 협력은 한미 간 공동 협력사업으로 발굴하고 있고,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많은 나라에서 한목소리로 공유하는 사안”이라고 강조했고 이어 “우리의 따뜻한 온정이 북한 주민들에게 전달돼 이들의 삶이 보다 안전해지고 남북 간 신뢰가 증진되며 한반도의 미래가 한층 더 건강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교추협에서는 경원선 남측구간 철도복원 건설사업 관련 토지 등 보상에 11억9093만원을 지원하고, 비무장지대(DMZ) 평화의길 고성노선 도로 개보수 사업에 7억20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하는 안도 심의·의결됐습니다.

 

북한 외무성이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에 대해 '시기상조'라는 담화를 내놓은 지 하루도 안 돼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담화를 내고 "남측이 적대적이지 않다면 관계회복을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부장은 24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를 통해 "장기간 지속돼 오고있는 조선반도의 불안정한 정전상태를 물리적으로 끝장내고 상대방에 대한 적대시를 철회한다는 의미에서의 종전선언은 흥미있는 제안이고 좋은 발상"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부부장은 "종전선언은 나쁘지 않다"면서도 "그러나 지금 때가 적절한지 그리고 모든 조건이 이런 론의(논의)를 해보는데 만족되는지를 먼저 살펴보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는데 그는 "종전이 선언되자면 쌍방간 한 존중이 보장되고 타방에 대한 편견적인 시각과 지독한 적대시정책, 불공평한 이중기준부터 먼저 철회돼야 한다"며 "선결 조건이 마련돼야 서로 마주 앉아 의의 있는 종전도 선언할 수 있을 것이며 북남관계, 조선반도의 전도문제에 대해서도 의논을 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조건을 걸었습니다.



김 부부장은 "이러한 선결조건이 마련되어야 서로 마주앉아 의의있는 종전도 선언할수 있을 것이며 북남(남북)관계, 조선반도의 전도문제에 대해서도 의논을 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측에 "이러한 조건을 마련하는것부터 신경을 써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그러면서 "남조선이 때없이 우리를 자극하고 이중잣대를 가지고 억지를 부리며 사사건건 걸고 들면서 트집을 잡던 과거를 멀리하고 앞으로의 언동에서 매사 숙고하며 적대적이지만 않다면 얼마든지 북남사이에 다시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며 관계회복과 발전전망에 대한 건설적인 론의를 해볼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이날 오전에 리태성 외무성 부상 명의로 종전선언이 시기상조라는 담화를 냈으나 불과 7시간여 만에 김 부부장 명의로 이처럼 톤을 낮춘 담화를 내놓아서 대화의 물꼬가 트일 것 같습니다.

 

북한 내부에 남북관계 개선에 대해 논란이 있는 모습인데 김정은 국문위원장의 여동생이자 백두혈통인 김여정 부부장이 직접 담화를 내고 조건부 대화 가능성을 꺼내들어 남북경협주에 볕이 드는 기분입니다

 

북한이 남은 것이라고는 자존심 밖에 없기 때문에 적당히 명분을 주고 자존심을 살려주면 다시 대화의 장에 나올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벌써부터 국민의힘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한국전쟁 종전선언"이 부끄럽다느니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미국까지 날아가 미국 조야에 정치인들을 만나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이 잘못되었다고 험담을 하고 다니는데 이들 한반도 냉전의 단물을 빨아먹고 성장해온 보수꼴통을 가장한 냉전세력들의 반발을 꺽어버리기 전에는 한반도 평화는 남의 이야기 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저런 것들은 자신들이 외국 시민권자인 경우가 많고 군대도 안 갔다와서 전쟁이 나면 제일 먼저 인천공항이나 김해공항으로 가서 해외로 도망칠 놈들이면서 한반도 평화는 극구 반대하는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여정 부부장이 조건으로 내건 적대철회가 어느 수준까지인지는 차차 협의해 나가면 될 것이고 이번 기회에 북한을 개방으로 끌고 나와야 다음 정권에 누가 되든 다시 한반도 긴장으로 되돌아가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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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철도연결

남북도로연결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대북송전주

북한농업지원

북한조림지원

북한지하자원

북한보건의료지원

DMZ평화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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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조사국이 최근 갱신한 '대북 외교 현황' 보고서. 2021.08.06 [사진=CSR 보고서 캡처]

안녕하세요

남북경협주로 꼽히는 신원주가강세로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북한 비핵화에 맞춰 제재 완화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6일 오전 10시 29분 신원은 전 거래일 대비 380원(16.82%) 오른 260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미국 의회조사국(CRS)의 '대북 외교: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CRS는 성 김 대북 특별대표의 예상을 토대로 "바이든 정부의 접근법은 단계별 비핵화에 상응해 일부 제재 완화를 제공하려는 구상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법에 규정된 제한을 고려하면 의회의 지지 없이 제재를 완화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는데 CRS는 "북미 대화가 재개되면 의회에서 단계적 제재 완화와 보조를 맞춘 북핵 프로그램 해체를 추진하는 바이든 행정부 목표 가치를 토론할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한편 신원은 여성브랜드와 남성브랜드를 다수 보유한 개성공단 입주기업으로 이날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남북 간의 경제 협력이 강화되리라는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신원은 사업 초기 개성 공단 35%, 국내 및 해외 65%를 유지해왔는데 2016년 개성공단 폐쇄 이후 물량을 대거 해외로 이동해 마진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남북경협주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데 지난 번 언급했듯이 문재인 대통령의 마지막 임기 1년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마지막 헌신으로 개성공단 재가동에 맞춰져 있는 것 같습니다

 

개성공단은 미국도 민족내부의 문제로 통상무역 문제에서 논외로 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한 사안이라 우리가 개성공단을 재가동하려 할 때 미국이 반대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북한도 북한 군을 개성공단에 포진시켜 공장 기물에 대한 보호와 관리를 하고 있어 개성공단 회사들이 다시 출근하면 조기에 재가동할 수 있게 관리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이전으로 다시 되돌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수정권이 다시 들어선다 해도 돌이킬 수 없게 한반도 평화를 구현하기 위해 미국 정부도 움직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북한을 베트남이나 중국 처럼 만들어 우리나라의 내수시장으로 만들어야 한반도 평화가 흔들림 없이 유지될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70여년을 기다려온 한반도 평화의 꽃이 피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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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남북 간의 경제 협력이 강화되리라는 기대감에 개성공단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1일 패션·의류기업인 신원은 전거래일 대비 15.57% 상승한 2,1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인디에프와 제이에스티나, 일신석재, 재영솔루텍 등도 각각 전장 대비 9.79%, 2.22%, 3.36%, 3.86%씩 오르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원과 인디에프, 제이에스티나 등의 기업은 개성공단에 입주한 곳들로 대표적인 남북 경협주로 꼽힙니다.

일신석재는 비무장지대 인근에 토지를 보유하고 있고 아난티는 금강산 관광지구에 리조트를 보유중이라 경협주로 분류됩니다.

이들 기업은 19일(현지시간) 백악관이 익명의 고위 행정부 당국자 명의로 진행한 브리핑에서 바이든 행정부가 대북 정책으로 ‘잘 조정되고 실용적인 접근법’을 유지할 것을 언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반도 비핵화 완수를 목표로 하지만 북한과의 외교 역시 모색하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한 것으로 브리핑에서는 또 ‘유연성’이라는 단어가 제시돼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조 바이든 정부는 과거 오바마 민주당 정부 때와 달리 보다 외교적 해법으로 대화를 시도하려 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우리 정부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는데 북한과의 외교적 대화에 점진적인 한반도 비핵화에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이 그렇게도 원하던 미국의 대북연락사무소 설치에 대해 전행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개성공단"을 민족 내부의 문제라는 과거 오바마 정부 때 양해된 사항에 대해 인정할 것으로 보여 북한이 원하던 바를 일부 주고 북한이 비핵화 대화에 나올 수 있는 해법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거 박근혜 정부에서 일방적으로 철수한 개성공단에 다시 돌아갈 날이 머지 않아 보입니다

지금도 북한은 개성공단 주변에 군부대를 배치하여 공장에 대한 관리와 남측 자산에 대한 안전을 보장하고 있어 개성공단 재가동에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우리나라 내부에 남북긴장을 원하고 한반도 평화를 반대하는 세력이 존재하고 있는데 다음 대선에서 민주당 정부가 들어서지 못할 경우 다시 국민의힘이 집권하게 되면 한반도 평화는 물건너갈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시장은 기대감으로 다시금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련주에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개성공단은 북한을 개방으로 나오게 할 동인이 될 수 있는데 북한인들에게 흰쌀밥에 고깃국을 먹을 수 있다는 꿈을 현실로 이뤄줄 수 있는 길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길이기도 해 우리 국민경제를 한단계 도약시켜 줄 수 있는 신의 한수 입니다

정주영 왕회장님이 남겨주신 인생의 마지막 역작이자 김대중 전대통령의 한반도 평화를 구현하고 남과 북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길이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개성공단#관련주

#인지컨트롤스 : 개성에 100% 지분 인지개성 계열사로 보유

#재영솔루텍 : 휴대전화 부품, 자동차 부품사로 개성공단 입주기업

#제이에스티나 : 개성공단 최초입주기업

#신원 : 개성공단 입주 1호기업

#태평양물산 :의류 ,침구류 제조사(구, 개성공단 입주사) 2054년까지 2700평 개성공단 토지이용권 확보

#인디에프 : 세아그룹 계열 개성공단 입주기업

#태광산업 : 섬유부문 개성공단 입주기업

#좋은사람들 : 속옷업체 개성공단 입주기업(상장폐지 가능성)

#쿠쿠홀딩스 : 국내 1위 전기밭솥회사로 "쿠쿠전자 개성법인" 설립이력

#자화전자 : 전자부품 제조회사로 개성공단 내 휴대폰 부품제조사 보유

#코데즈컴바인 : 개성공단 내 1공장과 2공장 총 2만평 공장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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