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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Syb9fjY9Mw

안녕하세요

육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40%에 육박하는 상승세를 타고있고 반대하는 부정여론도 60% 밑으로 내려가면서 전 정권에 대한 정치보복과 노동계를 향한 극우적 정책들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여 우리나라의 우경화가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심복인 검찰특수부를 동원한 전정권 때리기가 보수 태극기 여론을 한데 모으고 있고 "10.29이태원참사"로 또 다시 보수우익 정부가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에 보수우파가 집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MBC 때리기가 언론의 윤석열 정부 부정평가를 줄이는데 성공하는 모습인데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를 중심으로 문재인 때리기가 극우와 보수를 한데 모으고 있는 모습입니다

 

안보와 외교 분야에서 참사와 같은 모양새가 문재인 정권 때리기로 가려지고 있는 양상이고 "화물연대총파업"에 대해 민주노총 때리기가 먹히고 있는 모습입니다

 

중도층에서 강성 노조에 대한 반감이 여전한 가운데 "귀족노조"의 파업이라는 왜곡보도와 가짜뉴스가 통하는 모습으로 "한번속은 멍청이는 두번속이기 쉽다"는 말처럼 여전히 예전에 만들어 놓은 프레임에 세뇌된 바보들이 많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바보들이 경제적으로도 국이겡 도움되지 않으면서 한표를 행사하는 우민들이라는 점으로 윤석열 정부는 이들 바보들을 이용한 "우민정치"를 노골화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상적으로 우리 공동체를 지탱하는 세금을 내는 중산층의 세금혜택을 받고 있는 하층민들이 된데로 되라는 생각으로 윤석열 극우정책의 지지세력이 되고 있는데 다 함께 죽자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부의 양극화가 결국 이런 극단적인 극우정책이 먹히는 우민들을 양산한 것인데 결국 우민정치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것은 중산층일 수 밖에 없어 중산층의 몰락을 가속화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주식시장에도 주가를 끌어올릴 매수주체가 약해진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으로 국민연금이나 각종연금들을 동원해 주가를 일시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지만 국민경제를 올라간 주가를 유지시켜줄만큼 튼튼하지 못하면 결국 주가는 처음 출발한 자리로 돌아간다는 점에서 허약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전 세계로 인플레이션을 수출하는데 성공한 미국은 이를 기반으로 자국산업의 안정과 미국인들을 위한 인플레이션 잡기에는 성공하고 있는 모습인데 그 피해를 우리가 고스란히 뒤집어 쓰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민들 스스로가 그들이 선택한 정치적 리더쉽에 대해 책임을 지고 댓가를 치뤄야 한다는 점에서 지금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명약관화해 보입니다

 

주식시장도 큰 틀에서 이런 경제외적인 요인에 영향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지수관련 대형주의 반짝 상승에 흥분하지 말고 철저하게 실적중심의 개별주에 주목해야 할 시기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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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AebZ68lMcA

안녕하세요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관련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3일 구속되어 정치검찰의 시나리오 대로 몰아가고 있고 사법부도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판사들 인사검증권을 갖고 있어 검찰의 눈치를 보면서 검찰특수부가 원하는데로 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서 전 실장은 문재인 정부 안보라인 최고 책임자로 꼽히는데 앞서 이 사건으로 구속됐던 서욱 전 국방부 장관 등이 잇달아 석방된 상황에서, 이들의 상급자이자 문 전 대통령 핵심 참모에 대한 검찰의 구속수사 승부수를 사법부가 받아들이는 모순을 보이고 있는데 아무래도 판사의 인사검증권을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갖고 있어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검찰은 구속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서 전 실장이 이 사건 “최종 책임자”라고 말하고 있지만 애초 문재인 전 대통령을 겨냥한 수사라는 사실을 다 알고 있는 것으로 문재인 전대통령도 서해 공무원피살 사건의 자진월북은 자신에게 보고되고 제가한 사건이라고 직접 밝히고 있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최종 책임자라는 사실을 스스로 밝히고 있습니다.



김정민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이날 새벽 4시55분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허위공문서작성 등 혐의로 서 전 실장의 구속영장을 검찰에 내줬는데 김 부장판사는 “범죄의 중대성 및 피의자의 지위, 관련자들과의 관계에 비추어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라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는데 공무서들이 증거인데 이미 민간인 신분이 된 서전 실장이 증거인멸을 할래야 할 수 없는데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은 인사검증권을 갖고 있는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눈치를 보고 있는 것을 저렇게 변명하고 있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전날 10시간 넘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에서 대기하던 서 전 실장은 바로 수감됐습니다.

 

가장 긴 시간 구속전 피의자심문을 한 기록으로 남는 것은 그렇게 고심하고 결정한 것이라는 티를 내기 위한 것으로 민간인 신분이 된 서 전 실장이 증거인멸을 할래야 할 수 없다는 사실을 판사가 모를 리 없지만 인사권을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갖고 있기 때문에 검찰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으면 법복을 벗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일 겁니다

 

한동한 장관이 판사들의 인사검증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검찰특수부는 윤석열대통령도 구속시킬 수 있는 무한권력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법치주의는 끝났다고 보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검찰특수부는 그들이 원하는 것이 있으면 재벌 회장을 불러다 윽박질러 빼앗아도 국내 법으로는 이제 처벌할래야 할 수 없는 것으로 공수처도 검찰 눈치를 보는데 검찰특수부의 권한남용과 월권을 어떻게 처벌할 수 있겠습니까?

 

검찰공화국이라고 사람들이 말하지만 실제로는 검찰 내 200여명도 안되는 검찰특수부의 나라가 된 것으로 공정한 법치주의는 끝났다고 생각됩니다

 

판사들 스스로가 바보가 아닌데 작금의 상황을 모를 리 없을 것이고 조용히 검찰특수부가 원하는 걸 들어주가 세월이 지나가기만 기다리는 꼴입니다

 

판사의 양심은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판사 인사검증권 앞에 쓰레기통으로 버려진 지 오래인 것 같습니다

 

과연 대한민국이 공정한 나라인가에 대해서 15일 대법원에서 있을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가 관련된 불법요양병원 관련 판결을 보면 알 수 있을 겁니다

 

법이 공정하게 적용되지 않는 나라는 경제 규모가 크더라도 결코 MSCI선진지수와 FTSE선진지수에 포함될 수 없는 것으로 외국인투자자와 국내 투자자의 이해상충 시 국내 법이 외국인투자자를 공정하게 적용되지 않을 위험이 크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일가의 권력사유화와 사리사욕을 위해 우리 국민경제 전체에 피해를 입히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검사 시절 검찰개혁에 가장 적극적이어서 검찰총장에 임명한 것인데 문재인 전 대통령을 배신하고 검찰의 밥그릇 지키기에 더 치열했고 결국 배신의 배신을 거듭하여 대통령직까지 대선공약 사기를 치며 차지해 20세기 우리나라의 가장 나쁜 "결과만 좋으면 과정은 문제되지 않는다"같은 적폐의 상징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넘어서야 할 적폐를 윤석열 대통령과 그 집안이 보여주고 있고 검찰특수부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재벌회장들도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정권교체에 나서겠다는데 환영했지만 대통령이 된 이후 무능과 무책임으로 재벌회장일가들에게 큰 피해를 주고 있고 그들이 지키려 했던 재산을 강탈하는 도적과 다를 바 없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이 가장 대표적으로 윤석열 정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고 한화그룹은 가장 큰 수혜를 입고 있는 것 같아 김승연 회장의 수완이 재계에 화재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구속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경고한 선을 넘는 행위로 윤석열과 검찰특수부가 자신들의 밥그릇을 지키려 법치주의와 법에 대한 공정성을 훼손하고 있는 것으로 우리나라를 아르헨티나와 필리핀으로 몰아가고 있는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로써 법의 공정성과 법치주의가 나의 투자의 결과를 보호해 줄 마지막 보루라는 점에서 큰 위기에 빠져들고 있는 것입니다

 

법은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모두에게 공평해야 하는데 검사도 판사도 기울어진 운동장에 뛰고 있는 상황이라면 아무리 뛰어난 변호사를 쓰더라도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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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83qyYNRs9Oo?feature=share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의 감사원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관련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서면 조사를 시도 했지만 문재인 전 대통령측이 불쾌감을 드러내고 서면 접수를 거부해 실제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측은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관련 문재인 전 대통령이 조사받을 하등의 이유가 없는데 정쟁에 전직 대통령을 끌어들이려는 시도에 대해 대단한 불쾌감을 표시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감사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권력강화를 위해 감사를 해야 한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감사원장이 기여히 윤석열 대통령의 낮은 국정지지도와 비속어 논란에서 구하기 위해 무리수를 두고 있는 모습입니다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극우유튜버들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인 듯한 인식을 갖고 있고 이를 해양경찰청과 해군에 강요하고 있는데 이미 조직이 해체된 적이 있는 해양경찰청은 재빠르게 태세전환에 나섰지만 해군은 기존 입장을 바꾸지 않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극우유튜버들의 주장과 같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에 책임이 있다는 식으로 만들려 획책하고 있는데 이미 답을 정해 놓고 짜맞추기를 하고 있다는 비난을 들으면서도 검찰에 기소를 위해 모양 갖추기를 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학생들과 대화에서 밝히고 있듯이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간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검찰의 기소를 당하게 되면 몇 년동안 각종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괴롭히기를 할 수 있고 정치적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검찰특수부에 의해 기획되고 공작되는 정황이 의심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과정에서 예고한데로 정치보복의 수순으로 가고 있는 것인데 24%의 낮은 지지율로는 부정부패를 안심하고 할 수 없기 때문에 보수를 끌어모으기 위해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정치보복이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기소와 재판이 의도한 방향대로 가지 않더라도 보수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논두렁 시계"와 같은 공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보수를 끌어모으기에는 유용한 카드로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그 시작은 감사원의 서면조사로부터 시작되는 것인데 극우유튜버들은 문재인 전대통령측이 뭔가 캥기는 것이 있기 때문에 서면조사를 거부한다는 식으로 동영상을 만들어 유포하고 있는데 전직 대통령에 대한 조사는 단순 의혹이나 참고로 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 확실한 물증을 가지고 진행해야 할 사안임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도 현직 윤석열 대통령보다 지지율이 높은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는 국론분열과 국민적 반발을 살 수 있는 사안이 되기 때문에 자칫 윤석열 대통령의 24%대 지지율마져 무너질 수 있는 악수가 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이번 감사원의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서면조사는 아무 증거도 물증도 없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과 외교참사 논란에서 탈출하기 위한 정치적 쇼에 불과하다는 인식이 강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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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6TerpSfeq0

안녕하세요

서해공무원 피살사건이 일년여 만에 다시 불거지면서 한국판 메카시 열풍이 되어가고 있는데 유가족의 좌충우돌 문제제기와 여기에 휩쓸리는 국가기관의 공무원과 관료들 그리고 이를 이용해 이름값을 올리는 정치인들의 무책임함에 사회혼란만 가중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유가족은 월북가족이라는 불명예를 벗어버릴 수 있어 필사적이라고 하지만 이를 이용해 이름 값을 올리려는 정치인들과 이를 정쟁화하는 국민의힘의 윤핵관과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공익은 전혀 관심 없고 전임 대통령인 문재인 사냥에 올인 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된지 2달여가 지나고 있는데 정부의 각 권력기관에 검사 출신을 배치하여 하나의 큰 수사팀을 꾸렸는데 모든 권력기관이 조사하고 사건을 만들어내는 것의 정점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라는 이제는 사인이 되신 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대선 기간 문재인 대통령 임기 말 일본보수언론을 통해 쏟아져 나온 "문재인 체포론" 기사와 같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감옥에 보내기 위한 프로젝트에 윤석열 정부는 올인하는 모습입니다

 

일본우익이 아주 큰 현상금을 걸어서 인지 아니면 다시는 대한민국이 일본을 넘어설 수 없게 이런 지도자가 나오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인지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을 중심으로 기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의 유가족은 문재인 전대통령을 필요이상으로 자극하며 그 분의 명예를 더럽히는데 앞장서고 있는데 월북가족이라는 불명예를 확실하게 벗어나려는 몸부림으로 보입니다

 

이 과정에서 일반적인 상식을 가진 대한민국국민들은 큰 상처를 받고 가치관의 혼란을 경험하고 있고 해경과 군의 담당 실무자들은 자신들이 기존에 주장하던 것들을 아무 근거 없이 번복하고 사과해야하는 상황에 내몰려 자괴감이 들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과거 미국에서 메카시 상원의원이 아무 근거 없이 미국내 공산주의자가 활동하고 있다고 공산주의자 색출 사상논쟁을 일으킨 것처럼 과거 사회주의자라는 오명을 갖고 있던 하태경 의원이 중심이 되서 우리나라에서 서해공무원 피살사건을 한국판 메카시 열풍으로 만들려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서해공무원피살사건으로 국론이 분열되고 사회가 분열되어 우리 공동체가 얻게되는 공익이 과연 무엇일까요?

 

결국 남북긴장을 이용해 한일군사동맹을 밀어붙이려는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의 농간에 놀아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이 지금처럼 국론을 분열시키는데 뉴라이트들이 곳곳에서 등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라는 우리 현대사의 민주주의 상징인물을 감옥에 보낼 수 있다면 국민적 좌절감과 혼란으로 다시는 일본우익에 대드는 대한민국 정치인은 다시 나타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친일매국으로기득권을 잡고 있는 세력들의 부끄러운 과거사도 다시 들춰내지 않고 그들의 재산도 지킬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한반도평화가 물건너가고 신냉전이 드리워지면서 코리아디스카운트가 강화되고 있고 이는 우리 투자자들의 이익에 반하는 것으로 결국 투자자들에게 가장 큰 손해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각자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지만 공동체 전체에 공익이 되는 방향과 그렇지 않은 방향으로 사리사욕만 챙기는 소인배들이 득세하는 것이 오늘의 세상과 시장인 것 같습니다

 

각자도생의 시대에 공익을 생각하고 걱정하는 것이 어리석고 바보같아도 그렇게 반백의 세월을 살아와 이 나라를 만들어온 한 사람으로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식에게 물려줄 나라인데 더 부강하고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나라를 물려주고 싶었지 지금처럼 혼란하고 멍청한 미래가 불안한 나라를 물려주고 싶지 않았습니다

 

과연 공익이 어디에있는 지 생각하며 한국판 메카시 열풍의 위선적 주장들을 꿰뚫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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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 동안 잊혀졌던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이 다시금 해경과 군의 기존 발표 번복으로 시끄러워 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 사항이라고 하지만 다른 "군장병을 위한 200만원 공약"도 파기하고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도 연기하고 "자영업자 재난지원금 1000만원 공약"도 차등지급과 600만원으로 축소하는 등 공약파기와 연기 변경을 남발하면서 남북문제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사과까지 한 사건을 다시금 끄집어내 남북갈등과 우리 사회네 진보와 보수의 갈등을 일으키는 것을 주의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이 문제가 사회적으로 갈등을 일으키고 혼란을 일으킬 것을 모를 리 없는데도 해경과 군을 동원해 이슈화시키는 것은 서해 공무원 유가족에게 월북자 가족이라는 불명예를 벗겨주는 것 외에 우리 사회에 공익이 뭐가 있는 지 생각해 봐야 할 겁니다

 

지금 언론들은 윤석열 정부가 가르키는 곳을 열심히 받아쓰고 있는데 서해 공무원 가족들이 나와서 기자회견하고 국민의힘 사람들이 문재인 전 대통령 책임론을 꺼내들고 하는 모든 일들이 정치적 쇼에 불과한 것으로 우리 국민에 대한 인권보호와 생명의 안전에 대한 권리회복 같은 것과는 하등 상관없는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국민의힘이 진정 국민의 안전과 자유를 존중한다면 집권에 성공하자마자 경찰에게 살수차를 다시 구매하고 정비해서 시위에 사용하라는 말이 나올리 없지요

 

지금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온 전력을 쏟아부어 언론을 통해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을 이슈화하는 것은 과거 고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해 NLL포기발언"과 다를 바 없는 것으로 정략적 공작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친일정책전환에 대해 국민적 저항을 예상하고 있어 남북갈등과 대치를 고조시키고 한반도 긴장을 이용해 일본우익이 그토록 원하는 지소미아 재개와 한일군사동맹을 성사시키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특히 권선동 의원같은 윤핵관이 앞장서 이런 논란을 만들어내고 있는데 "대통령기록물" 공개까지 꺼내들고 있는 것은 마치 뭔가 있는 것인 양 시끄럽게 만드는 전략으로 기록물을 공개해도 실익이 뭐가 있는지 머리가 있다면 생각을 해 봐야 할 것입니다

 

검사까지 한 사람이 이렇게 답답하고 황당한 말을 쏟아낼까 하지만 실제 노리는 것은 다른 데 있기 때문이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일종의 성동격서 전략으로 우리 사회에 진보와 보수의 갈등을 조장시켜 어수선한 상황을 만들어내고 이를 통해 일본과 지소미아 부활을 추진하고 더 나아가 한일군사동맹을 통해 우리 국군을 일본자위대의 지휘를 받는 군사지형을 완성하려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윤석열 정부의 대표적인 뉴라이트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직접 서해 공무원 유가족에게 전화해 사과했다는 점에서 이런 의구심이 더 짙어지는데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교수시절 일본자위대의 한반도 진주 허용을 논문에서 주장한 자로 대표적인 한일군사동맹 필요성을 역설하는 자로 일본우익의 주장을 가장 잘 실천하는 자로 알려진 사람입니다

 

이 밖에도 뉴라이트들이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윤석열 정부 외교안보 정책을 입안하고 있는데 "지소미아" 효력 정지의 이유가 일본우익 아베정부의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와 화이트북 삭제와 같은 경제전쟁 도발에 있던 것으로 이런 문제가 하나도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우리가 "지소미아"부활을 추진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일본자위대가 부산에 상륙해 서울까지 북진하는 과정에서 우리 군 배치도를 지소미아 체결시부터 원해 왔다는 말이 나오는 건 일본자위대가 단순히 한반도 위기 시 일본인 거류자에 대한 안전한 복귀만을 위해 한반도에 진주하는 것이 아니란 사실을 간접적으로 확인시켜 주는 것 같습니다

 

뉴라이트들은 우리 국군보다 일본 자위대가 자신들의 안전과 재산상 이익에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자들로 결코 우리 정부에 있어서는 안되는 것들입니다

 

지금도 일본의 전쟁범죄 행위에 대해 일본우익과 궤를 같이하고 있는데 일본군 위안부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일제 강제징용을 부인하고 있는 자들이 이런 외교안보전략을 맡는다는 것이 말이 되는지 말입니다

 

지난 달 주한미군사령관과 일본자위대통합막료장이 일본에서 만난 것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있어 보이고 일본 기시다 일본 수상과 윤석열 대통령의 한일정상회담 성사를 위해 일본우익에게 선물을 하고 구걸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소미아" 부활을 먼저 꺼내든 것은 우리 국익에 실익이 하나 없는 멍청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을 이슈화시켜 국내 시각을 이쪽으로 돌려 놓고 윤석열 정부가 실제 공들이는 것은 한일정상회담으로 일본우익에게 한반도에 다시금 친일정권이 성립했다는 사실을추인받으려는 것 같습니다

 

뼈속까지 친일이라는 이명박 정부 2기라는 말이 나오는 윤석열 정부의 속내를 읽어야 하는 것으로 김정일 국무위원장이 사과까지 한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의 불행을 다시금 끄집어 내어 우리 사회 내부갈등을 만들어내는 것은 일본우익들이 원하는 지소미아 부활을 통해 일본자위대에게 우리 군사기밀을 넘겨주고 한일정상회담을 통해 다시금 우리나라를 일본 우익의 밑으로 집어넣으려는 윤석열 정부 뉴라이트의 "성동격서" 전략이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견지망월(見指忘月)"의 언론보도에 놀아나지말고 진짜 우리 국익에 맞게 윤석열 정부 뉴라이트가 일본우익에 우리 국익을 팔아먹는 것을 막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 젊은 장병들을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가 되게 해서는 결코 안 될 것입니다

 

구한말 나라를 팔아먹고 일제에게 은사금을 받아 챙기면 대를 이어 떵떵거리고 살았던 것들이 바로 고정황제의 내각대신들이었다는 사실은 역사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일 겁니다

 

일제강점기 우리는 일제의 전쟁에 몇 백만명의 인력이 동원되어 큰 피해를 입기도 했는데 대평양전쟁도 중일전쟁도 우리 전쟁이 아니었음을 알아야 하는 것으로 다시금 동북아에 신냉전을 만들어 대중국, 대러시아, 대북 방어전략에 우리 국군이 최첨병이 되어 남의 전쟁에 우리가 대리전을 치르는 상황은 막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를 중동의 시리아처럼 만들어 권력을 공교히 해가려는 숨은 의도까지 엿보이고 있어 이제는 총풍이 아니라 실제 국지전까지 일으키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뉴라이트들은 자신들의 권력을 위해서는 어떤 짓도 불사할 놈들임을 이미 이명박 정부시절 경험해 봐서 알고 있습니다

 

예전보다 더 교활해지고 치졸해진 저들의 공작에 속지 말고 문제의 본질을 보고 우리 국익과 우리 국민의 이익을 지켜야 할 때입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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