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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천당제약은 서유럽 9개 국가(영국, 벨기에, 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웨덴, 그리스, 아일랜드, 핀란드)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파트너사 총매출의 55%를 수령하는 조건으로, 유럽 시장에서 삼천당제약의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로써 삼천당제약은 유럽 주요 시장인 영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에서의 판매 네트워크가 구성됐으며, 특히 유럽에서 가장 큰 시장인 영국 시장 진출을 위한 강력한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글로벌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개발사들 중 직영 판매 체계를 갖춘 회사를 제외하고 유럽, 캐나다, 일본 등 주요 선진국들과 계약을 체결한 곳이 삼천당제약이 유일하다는 점에서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번 계약 포함 지금까지 삼천당제약의 글로벌 계약은 총 1400억원에 달하는 계약금 및 마일스톤을 확보, 예상 매출 규모는 6조를 초과하는 등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고 이를 통해 주요 선진국 시장에서 독보적 위치를 확립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삼천당제약이 글로벌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약 80%를 차지하고 있는 유럽시장과 북미시장에 입지를 다지면서 실적호전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삼천당제약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유럽시장 진출은 확실한 실적을 만들어 줄 곳이라 뮫지마 매수세가 유입될 수 밖에 없는 뉴스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천당제약 2022 IR.pdf
2.66MB
삼천당제약 2022 기업IR협의회.pdf
1.10MB
삼천당제약 인슐린 2022.pdf
2.8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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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로벌 제약사 머크(Merck, MSD)의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가 중증 환자의 입원·사망률을 약 50% 감소시켰다는 소식에 백신·치료제 관련주들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7분 현재 셀트리온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47% 하락한 2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같은 시각 SK바이오사이언스녹십자는 각각 6.76%, 11.88% 폭락 중입니다.

 

이밖에 한국비엔씨(-20.37%), 셀리드(-20.26%), 바이오리더스(-16.29%), 아이진(-11.48%), 국전약품(-15.18%), 삼천당제약(-11.10%) 등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일제히 급락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머크사는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몰누피라비르가 감염 5일 이내의 경증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입원 가능성을 50%가량 낮췄다”고 밝혔고 임상 3상이 완료되어 관련 데이타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몰누피라비르는 머크와 미국 바이오기업 리지백 바이오테라퓨틱스가 공동으로 개발한 경구용 항바이러스 후보물질로 머크와 리지백 바이오테라퓨틱스는 긴급사용승인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할 예정입니다.

 

미국 머크의 경구용 코로나10 치료제가 사용승인을 받고 손쉽게 약국에서 사 먹을 수 있는 약이된다면 코로나19는 신종플루가 그랬듯이 독감과 같은 감염병으로 남게 될 것 같습니다

 

진정한 의미의 게임체인저가 되는 것인데 백신도 주사형 치료제도 경구용 치료제에 비해서는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우리를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희망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백신국산화를 추진하고 있는 국내 바이오신약개발사와 제약사들은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가 나올 경우 백신 수요가 급감할 수 있어 국산화된 백신은 시장성을 잃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에서도 2022년에 5265억원을 투자해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지원을 아끼고 있는데 이 자금이 매몰비용이 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 만큼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가 시장의 게임체인저로 갖고 있는 위상 큰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국산백신개발 관련주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녹십자

아이진

제넥신

유바이오로직스

진원생명과학

진매트릭스

한국비엔씨

셀리드

바이오리더스

국전약품

이연제약

삼천당제약

아즈텍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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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천당제약 소액주주연대는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와 삼천당제약 경영참여를 위한 포괄적 법률자문계약을 체결하고 감사선임 계획을 밝혔습니다.

주주연대는 "명분 없는 전환사채(CB) 발행, 주주 소통 부족 등 대주주 측의 폐쇄적 경영을 비판하고 앞으로 감사 선임 등을 통해 대주주를 감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원앤파트너스는 지난해부터 메이슨캐피탈과 슈펙스비앤피, 이퓨쳐, 사조산업 등 소액주주연대가 결성된 상장사의 소액주주운동을 지원하고 있는데 지배구조 문제로 소액주주들의 주주가치가 훼손된 상장사의 개인투자자들이 원앤파트너스 소액주주운동 지원센터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조산업의 경우 소액주주들이 원앤파트너스와 자문계약을 체결하고 회사를 압박하자 사측이 계열 골프장의 합병을 철회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삼천당제약 주주연대는 이번 자문계약과 함께 소액주주들의 주식보유 현황 파악, 소송비용 모집 등 실무활동에 돌입해 경영진을 견제했습니다.

김섭규 주주연대 대표는 "삼천당제약이 개발하고 있는 안과질환 바이오시밀러 아일리아 및 경구제제화 플랫폼 S-패스의 가치는 경쟁제품들과 비교할 때 뒤떨어지지 않지만 그동안 일부 기관을 제외한 소액주주들에게는 제대로 IR을 하지 않는 등 주주친화 경영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어 "연결재무제표상 현금성자산과 기타유동금융자산이 1100억원 이상에 달함에도 회사는 주주가치를 훼손하는 CB를 300억원 발행했다"며 "주주가치 훼손요인이 되는 CB를 발행하면서도 연구개발비로 사용한다는 300억원의 구체적 자금사용 용도나 파이프라인에 대해 소액주주들과 소통은 전혀 없다"고 전했습니다.

주주연대는 회계장부 열람 및 등사를 요청해 회사의 현금흐름이 투명하게 공개될 수 있도록 하고 주주환원정책도 요구할 계획인데 주주들의 뜻을 모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감사를 선임해 경영을 감시하며 회사가 주요사업 내용과 진행경과를 주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바꾸겠다는 게 목표입니다.

김 대표는 "감사 선임 안건은 3% 룰이 적용되는 만큼 소액주주들이 힘을 합치면 임시주총을 열어 감사를 선임할 수 있다고 본다"며 "원앤파트너스와 자문계약을 계기로 주주친화 경영에 뜻을 함께 하는 소액주주들의 뜻을 모으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병원 원앤파트너스 대표변호사는 "대주주에 맞서 소액주주들이 회사경영을 감시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며 "주주연대가 삼천당제약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감시하고 주주친화적 경영을 할 수 있도록 개선시킬 수 있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소액주주운동이 단순히 주총에서 소란을 피워 배당금을 얼마 더 받아내는 총회꾼에서 이제는 본격적으로 경영진을 견제하는 모습으로 진화하고 있는데 법무법인이 기업과의 관계를 생각해 좀처럼 소액주주 편에 서지 않다가 최근에 원앤파트너스에서 보여준 모습에서 충분히 소액주주운동이 시장이 된다고 판단한 변호사들이 나오기 시작한 모습입니다

아직까지 소액주주운동이 경영권을 교체하거나 감사를 선임해 경영진을 견제하는데 성공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충분히 위협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자본시장이 건실하게 발전하고 있는 모습으로 법률자문을 구하며 소액주주 권리 찾기를 하는 것은 긍정적인 움직임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주주권 권리이양을 통해 대리 받은 이들이 기업사냥꾼으로 변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어 보다 조직화되고 세련된 소액주주운동이 필요해 보이기는 합니다

로펌 변호사가 소액주주운동의 대리자가 되어 권리행사를 행다면 보다 객관적으로 소액주주들의 이익을 대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소액주주운동에 있어 이퓨쳐나 사조산업, 삼천당제약 같은 정상적인 경영이 이뤄지는 업체의 경우 감사 선임이나 경영권 간섭으로 배당을 더 얻어내거나 하는 목적을 얻일 수 있겠지만 메이슨파트너나 슈펙스비앤피처럼 망가진 기업의 경우 기업사냥꾼으 행태를 보이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는 합니다

결국 메이슨캐피탈은 경영권을 매각하고 기존 오너는 발을 빼는 모습이고 슈펙스비앤피는 상장폐지 위기에 내몰리는 상태가 되어 있어 실제 경영권 탈취도 가능해 보이기는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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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천당제약은 해외 백신 전문회사가 주사제로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를 알약으로 전환한 경구용 백신 후보물질 SCD-101V를 도출하고, 이를 원개발사와 함께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SCD-101V는 삼천당제약의 플랫폼 기술인 S-Pass를 활용해 주사제를 경구용 제제로 바꾼 후보로 앞서 삼천당제약은 S-Pass를 활용해 인플루엔자 백신을 경구화한 후보물질을 도출해 독감백신 전문 회사들과 공동개발·상업화를 추진하는 중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다만 삼천당제약은 파트너사와의 협약에 따라야 한다며, 원료 개발사나 주사제 백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삼천당제약의 파트너사는 SCD-101V에 대한 동물실험에서 주사제와 동일한 면역 반응이 일어나 혈중 항체가 생성된 걸 확인했다고 삼천당제약은 말했습니다.

경구용 코로나19 백신이 상업화되면 주사제보다 보관 편의성이 향상돼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개발도상국으로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 현재 개발 막바지에 있는 주사제형의 코로나19 백신은 -70~-20도로 초저온 냉동 보관을 하거나 2~8도로 냉장 보관을 해야 합니다.

삼천당제약이 코로나19백신을 경구용 알약으로 바꿀 수 있다면 아마도 시장을 석권할 수 있을 겁니다

문제는 주사제와 같이 인체에 빠르고 확실하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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