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의 현명한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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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셀은 기본적으로 디스플레이 장비 업체로 디스플레이 업체가 요구하는 고온 Oven을 설계 제작해 공급하고 있고 아울러 플라스틱 필름사업을 전개하고 있는데 고기능필름과 IT/BT용 필름을 제작해 유통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상장사 더이앤엠(THE E&M)이 베셀을 인수한 후 베셀의 전환사채(CB)를 신환률 더이앤엠 대표와 밀접한 관계인 회사에 저가 매각한 것으로 알려져 베셀을 이용한 머니게임이라는 말들이 나오는데 더이앤엠의 주가도 동전주에 불과한 상황이라 베셀도 일년 내내 주가하락으로 지난 12월 7일 최저가 428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실시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에서 4,945%의 청약률로 1337만 919주를 다 소화해 신규자금 마련에 성공한 모습입니다

베셀은 우리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등으로부터 대출한 금액 총 212억9600만원에 대해 상환압박을 받고 있는데 이 중 193억원을 유상증자 대금으로 상환할 예정인데 이번 유상증자 성공으로 부채상환에 성공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주가도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는 견해가 힘을 받으면서 안도랠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베셀의 주요고객인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BOE가 약 11조원대 8.6세대 OLED투자를 예정하고 있지만 중국 경기침체로 투자가 제대로 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베셀의 기존 주력사업이 중국 경기침체로 직격탄을 맞고 있어 실적회복이 요원한 상황인데 744원에 무상증자까지 해서 주식수가 급증했기 때문에 주당가치 희석이 심하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베셀은 주가급등으로 12월 19일 1일동안 주식거래가 정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차익실현 매물이 등장할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베셀은 대규모 유무상증자를 했기 때문에 주당가치가 크게 훼손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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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셀의 주주우선공모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최대주주 더이앤엠 (THE E&M)에 배정된 주식을 100% 청약하면서 시장참여잗르의 관심이 증가한 모습입니다

지난 6일과 7일 기존 주주 대상으로 주주우선공모 청약을 완료하였으며, 최대주주인 THE E&M이 1주당 1.0127829800주의 신주 배정에 따라 배정주식의 100%인 약 169만주에 해당되는 청약증거금을 납입하였습니다

대외적으로 책임경영을 완수하는 모습이지만 이번 유상증자를 성공해야 계속기업가치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나름 최선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이번 구주주 청약 기간에 최대주주인 THE E&M 주식회사를 포함하는 기존 주주들은 총 608만 265주에 대한 청약에 참여하였으고 청약률은 45.47%로 확인되는데 미청약 주식에 대해서는 11일과 12일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합니다

이번 유상증자로 총 140억원 정도를 손에 쥘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채무상환과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베셀은 2004년 6월 설립되어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생산 기업으로 LCD, OLED, 터치패널용 In-line System 및 각종 장비를 생산하고 있지만 디스플레이산업 전반의 부진과 경기침체로 실적은 적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베셀은 관계사 베셀에어로스페이스가 상장(IPO)을 위한 대표 주관사로 삼성증권을 선정했다고 시장에 알렸는데 드론사업은 베셀 주가의 동인이 되고 있습니다

베셀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019년 코스닥 상장사 베셀에서 분리·설립된 항공기 관련 부품 제조업체로 2인승 경량 유인항공기인 KLA-100 개발에 성공한 바 있어 댚적인 드론관련주로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코스닥 상장사 더이앤엠(THE E&M)이 베셀을 인수한 후 베셀의 전환사채(CB)를 신환률 더이앤엠 대표와 밀접한 관계인 회사에 저가 매각한 것으로 알려져 베셀을 이용한 머니게임이라는 말들이 나오는데 더이앤엠의 주가도 동전주에 불과한 상황이라 베셀도 장기적으로 그렇게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연초 베셀 경영권이 더이앤엠(THE E&M)에 넘어가고 나서 주가는 계속 흘러내려 6천원대 주가에서 1천원대 주가로 폭락한 상황입니다

이번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가 실패하면 상장폐지 위험에 내몰리게 될 수 있어 이번 유상증자 성공여부가 계속기업가치를 갖는 척도가 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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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론테마주로 이름을 알린 베셀이 부채 상환과 운영자금 마련 목적의 유상증자를 예정하고 있는데 자금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미 유상증자 일정을 연기하여 한국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받아 벌점도 부과된 상태인데 이번에 360억원 규모 유상증자 자금이 신주 발행가액의 하락으로 207억원 규몰로 쪼글아들어 부채상환은 가능할 지 몰라도 내년 초 운영자금이 없는 상황이 발생해 또 다시 유상증자에 나서거나 주식관련 채권을 발행해야 하는 상황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베셀은 주주 우선공모 방식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을 1551원으로 산정했고 다음달 24일 신주 발행가를 확정하고 같은 달 29일부터 30일까지 구주주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하는데 실권주가 발생하면 12월4일부터 5일까지 이틀 동안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15일 이사회가 증자를 결의했을 당시 신주 발행 예정가는 2685원이었고 신주 1337만주를 발행해 359억원을 조달할 계획을 세웠는데 그러나 최근 코스닥시장 부진과 함께 베셀 주가도 하락하면서 1차 발행 예정가가 계획보다 42%가량 낮아져 자금 조달 규모는 207억원으로 152억원 감소했습니다

자금을 조달해 운영자금에 175억2200만원, 채무상환에 180억원, 기타에 3억7800만원을 쓸 계획이었지만 조달할 수 있는 자금이 줄어들면서 계획에도 차질이 발생해 운영자금 부족에 따라 한계상황에 내몰릴 수 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베셀은 우리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등으로부터 대출한 금액 총 212억9600만원에 대해 상환압박을 받고 있는데 이 중 193억원을 유상증자 대금으로 상환할 예정이었습니다.

유상증자가 성공하더라도 베셀은 추가적인 자금조달에 나서야 하는 상황으로 현재 사업으로 수익을 얻지 못하는 적자사업을 하고 있어 외부자금조달 외에는 계속기업가치를 갖기 어려운 한계기업이 되고 있습니다

최대주주 지분이 낮고 자체사업에서 수익을 내지 못하는 기업은 반드시 유상증자나 주식관련 채권발행을 하게 되어 있는데 이때문에 기존주주들의 주당가치는 상당히 희석될 수 밖에 없어 주식을 보유함으로써 큰 손실을 보게 되는 구조입니다

원래가 유상증자를 위해 주가를 띄워 놓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기 때문에 머니게임 구도를 만드는 경우가 많았지만 베셀은 그런 점에서 드론테마주가 약해 머니게임에 실패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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