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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57XN-CQdZ0

안녕하세요

바이오컨텐츠·동물진단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바이오노트가 면역진단장비 Vcheck F의 글로벌 누적판매량 1만 5000대로 글로벌 POCT시장 1위를 달성하며 진단시장의 강자로 성장하고 있는데 이번에 바이오노트가 항체 치료제 시장 진출로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바이오노트는 항체 신약 개발 바이오기업 상트네어바이오사이언스에 지분 투자 방식으로 총 210억 원을 투자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또한 바이오 컨텐츠 성장전략으로 SD바이오센서가 인수한 메리디안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인데 바이오노트의 핵심 경쟁력에 메리디안의 분자진단용 원료 경쟁력, 글로벌 브랜드 영업, FDA 승인 경험 등이 합쳐지면 영업, 제품, 생산에서 시너지 극대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에스디비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상트네어바이오사이언스에 초기 투자 시 집행했던 100억에 이은 후속 투자로 전체 투자 규모는 310억에 달하는데 지분율은 기존 9.09%에서 27%로 증가했습니다.

 

이번 투자를 통해 바이오노트는 상트네어와 지난해부터 이어온 협력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다양한 항체 신약 파이프라인을 공동 개발할 계획입니다.



상트네어는 메디톡스의 관계회사로, 2021년 설립됐는데 자체 확보한 혁신 항체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암, 면역 질환, 뇌신경 질환 등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고 특히, 선도 파이프라인 CTN001은 유방암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HER2 저발현 암종에서 강한 효능을 보이는 차세대 항체로 큰 시장 잠재력을 갖고 있습니다.



양사는 CTN001의 임상을 계획하고 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계약을 맺고 임상 시료 생산을 위한 공정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신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면역항암제 등 다양한 차세대 항암제 파이프라인으로 개발을 확장할 예정입니다.



조병기 바이오노트 대표이사는 “당사의 독보적인 항원, 항체 원천 기술 및 연구개발 능력과, 상트네어의 독창적 항체 플랫폼 기술 및 연구개발 능력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혁신적인 항체 신약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지속 성장을 위해 기존 진단 영역 강화 및 사업다각화 전략 등을 적극적으로 실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양기혁 상트네어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는 “최근 면역항암제, 항체약물접합체 및 T세포 인게이져 등 지속적인 혁신이 일어나고 있는 항체신약분야에서 상트네어는 독창적인 항체 플랫폼 기술 기반의 글로벌 바이오텍으로 성장해 관련 산업의 게임 체인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바이오노트는 최대주주 지분율이 IPO 후 84.07%에 달해 상장초기 5,976,442주의 미확약 물량이 손바뀜되면서 품절주가 되어 버린 양상이라 상장주간증권사가 분석한 평가가치 34,284원을 감안하면 공모가 9,000원은 너무 할인한 가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바이오노트 20221209_유진투자증권.pdf
4.02MB
바이오노트.pdf
9.79MB

https://youtu.be/B_SoS184k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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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YWVm-v4mAg

안녕하세요

바이오노트가 코스피시장 상장 첫날 주가급등세를 보이며 좋은 출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바이오노트는 2003년 설립된 약 20년의 업력을 가진 바이오 컨텐츠와 동물 진단 노하우를 축적해 국내를 대표하는 동물진단 기업입니다.

 

회사 고유의 유전자 재조합 항원, 항체 기술개발 능력 및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면역진단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세계최고 수준의 항원, 항체 등 원료 생산에서부터 완제품 생산까지의 모든 과정을 독자적 기술력으로 구현해내고 있습니다.

 

바이오노트에게 이번 코스피 상장은 바이오 컨텐츠·동물진단 글로벌 Top3 기업이 되기 위한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상장 후 높아진 브랜드 인지도, M&A에 있어 보다 유리해진 포지셔닝, 우수한 인재 영입 등을 통해 글로벌 사업을 더욱 빠르게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바이오노트의 모회사는 에스디바이오센서로 튼튼한 우산이 있어 바이오노트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바이오노트는 지난 8일~9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진행했으며 최종 경쟁률은 3.29대1을 기록해 IPO 흥행 성적은 저조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공모가를 낮춰 기업공개(IPO)를 완주하기로 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바이오노트는 공모가를 당초 설정한 공모가 희망범위(1만8000원∼2만2000원) 하단의 절반 수준인 9000원으로 확정해 상장 후 주가 급등 기대감이 컸는데 상장 첫날 10%대 급등세를 나타내면서 싯가총액 1조 1천억원대를 기록해 시장의 기대감을 충족시켜 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바이오노트 IPO IR.pdf
9.79MB
의료기기_업체탐방-바이오노트.pdf
1.2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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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bxjBwYrYas

안녕하세요

유바이오로직스가 전날(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툴리눔톡신 제제 '유비톡스'의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9일 오전 9시21분 유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650원(3.71%) 오른 1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적응증은 중등증 내지 중증의 심한 미간주름의 일시적 개선 목적으로 임상3상 결과 유비톡스를 맞은 139명 미간주름 환자 중 107명(76.98%)에게서 주름 개선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주름 개선율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대명사인 엘러간의 '보톡스' 투약군 134명 중 106명(77.37%)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품목허가 승인 후 국내 및 해외 시장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10년 설립된 유바이오로직스는 10여년간 백신 개발에 집중해 2015년 콜레라백신 ‘유비콜’을 세계 세 번째, 국내 최초로 개발하면서 백신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2019년에는 경구용 콜레라백신을 개발해 유니세프 및 개별국가에 공급했고 또한 정부 R&D 과제 지원을 받아 고품질 접합단백질 ‘CRM197’을 저비용으로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해 장티푸스 접합백신(품목허가 신청), 폐렴구균 접합백신(임상 1상 완료), 수막구균 접합백신(임상 1상 완료)을 개발 중입니다.

 

 최근 바이오노트가 주요주주로 올라서며 백신사업에 든든한 우군이 되고 있어 백신업계 주요 마켓플레이어로 유바이오로직스가 올라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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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X9IqmgBR7g

안녕하세요

유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노트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에 대응하기 위한 백신을 우선 개발하기로 추가 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노트는 조만간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 우세종이 될 수 있다고 전망해, 기존 델타와 베타 변이 대응용 '유니버설' 백신보다 우선해 개발키로 했습니다.

 

양사는 오미크론 변이주 수용체 결합 영역(RBD) 항원을 기존 개발 백신 플랫폼에 얹어 이달 중 동물실험에 돌입할 계획으로 한편 유바이오로직스는 '와일드 타입'(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유코백-19'의 임상 2상 시험을 마치고, 비교 임상 방식의 임상 3상 시험 계획 신청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한 상태입니다.



해당 임상 3상이 시작되면 변이주 대응 백신 임상은 항원만 교체해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바이오노트는 코로나19 진단키트로 알려진 에스디바이오센서의 모기업으로 여러 병원체의 항원 분석과 세포주 개발에 특화한 회사로, 고위험군 병원체를 취급하는 실험실을 구비하고 있고 앞서 지난달 유바이오로직스와 '유니버설' 백신 개발에 협력하는 기술 협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의 코로나19백신 개발은 임상 2상을 마치고 데이타 분석을 하고 있는 과정이라 내년 초 임상 3상을 마치면 코로나19국산백신이 탄생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 오미크론 대응 백신 개발에 우선 착수하기로 바이오노트와 합의한 것입니다

 

오늘 새벽 끝난 미국증시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감염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급락세를 나타냈는데 오미크론도 중증환자로 발전하고 사망에 이르는 치명적인 감염병임이 확인되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바이오노트 조병기 대표(왼쪽)와 유바이오로직스 최석근 대표(오른쪽) 출처 : 청년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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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바이오로직스의 최대 주주가 바이오노트로 바뀌면서 적대적 인수·합병(M&A)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데 유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노트를 우호 세력으로 포섭하거나 경영권 방어를 위해 다른 우호 지분을 적극적으로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설이 온라인에서 유포되고 있습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 8일 최대 주주가 조영식 바이오노트 회장, 바이오노트, SDB인베스트먼트로 변경됐다고 밝혔는데 바이오노트와 SDB인베스트먼트는 조 회장이 최대 주주인 회사입니다.



조 회장 등은 646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여 유바이오로직스의 지분율이 6.25%까지 끌어올렸는데 앞서 바이오노트는 지난 3월 132억원(1.94%), 올 상반기 227억원(2.85%)어치 주식을 사들여 지분율을 4.8%까지 확보했었습니다.



바이오노트는 이번 지분 매입의 목적이 단순 투자라고 밝혔는데 그러나 유바이오로직스가 모르는 사이에 기습적으로 지분을 늘렸기 때문에 적대적 M&A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는 말이 온라인에 유포되고 있는 것인데 사실 유바이오로직스 경영진들과 바이오노트 경영진들이 서로 잘 알고 있는 친분이 있는 사람들이라 과연 지분을 늘린 것을 적대적M&A 의도를 갖고 있는 것이라 볼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유바이오로직스 백영옥 대표와 조 회장이 서울대 수의학과 선후배 사이라는 점을 놓고 볼 때 우리나라의 사회관계에서 과연 적대적 M&A로 척을 지는 것이 가능할까도 생각이 듭니다



기존 유바이오로직스 최대 주주였던 김덕상 이사 지분율은 5.44%(196만9999주)로 김 이사와 특수관계인 지분까지 하면 5.95%(215만4506주)에 불과하고 여기에 백영옥 대표 등 임원들의 지분율 4.95%(179만3408주) 등을 합하면 총 10.9%에 달하기는 하지만 지난 2분기 말 11.25%였던 이들의 지분율은 발행주식수가 3507만7992주에서 3622만9307주로 늘어나면서 소폭 감소한 상황입니다.



현재 유바이오로직스의 기존 최대 주주 등은 자금 여력이 없어 지분율을 적극적으로 늘리기는 어려운 상황으로 이전부터 우호지분 확보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고 그 과정에서 바이오노트가 최대주주에 올라선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원익뉴그로쓰2018사모투자 합자회사(이하 원익뉴그로쓰) 등으로부터 우호 지분을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원익뉴그로쓰는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 원익투자파트너스가 운용하는 사모펀드(PEF)입니다.



마이바이오는 유바이오로직스가 지난 2018년 4월 신주인수권부사채(BW) 200억원, 전환우선주(CPS) 100억원을 발행하자 이를 인수했는데 마이바이오는 사모펀드 운용사 아르게스프라이빗에쿼티와 케이엘앤파트너스가 투자해 만든 특수목적법인(SPC)입니다.



마이바이오는 지난 2019년 5월 보호예수가 풀리자 같은 달 9일 전환우선주 98만7주에 관한 전환청구권을 행사했고 마이바이오는 지난해 3월 보유 중인 BW 200억원 중 166억원(전환가능 주식 총수 325만4000주)을 약 250억원에 원익뉴그로쓰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해 같은 해 6월에는 나머지 전환우선주 98만8주에 대한 전환청구권도 마저 행사해 전환을 완료했는데 마이바이오와 원익뉴그로쓰는 지난 1분기에 BW를 일부 보통주로 전환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미행사된 BW는 115만1315주(3.18%)로 여기에 우리사주조합이 보유한 지분 38만1890주(1.05%)를 더하면 15.13%까지 지분율을 끌어올릴 수 있는데 회사 측에서는 유바이오로직스주식을 100만주 가량 보유한 개인 주주를 설득할 경우 지분을 더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 100만주 지분율 2.76%를 추가할 경우 약 17.89%까지 유바이오로직스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바이오노트가 적대적 M&A가 아닌 우호지분의 편에 선다면 유바이오로직스는 사모펀드가 보유하고 있는 지분이 누구에게 넘어가든 걱정없이 경영에 매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바이오노트는 현금 보유량이 넉넉한 우호주주이기 때문에 왠만한 공격은 막아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이오노트의 올 상반기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179억원으로 같은 기간 누적 매출액은 4497억원, 영업이익은 3758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무려 83.5%에 달하고 조 회장은 SD바이오센서 의장이자 최대주주이기도 합니다.

 

SD바이오센서의 올 상반기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5078억원으로 SD바이오센서와 바이오노트의 현금성 자산을 합하면 8257억원에 이르러 왠만한 강심장 아니면 적대적 M&A에 나설 엄두가나지 않을 규모입니다.



바이오노트는 최근 바이오벤처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바이오노트는 올해에만 씨티씨바이오(37억원), 셀리드(72억원), 유바이오로직스(1005억원), 엔에이백신연구소(20억원) 등 1134억원어치의 지분을 사들였고 특히 다른 기업들의 경우 수십억원 단위로 투자했지만, 유바이오로직스에는 1005억원이나 투입했다는 점이 눈길을 끄는데 이 때문에 M&A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지만 장기적으로 유바이오로직스의 백신사업에 파트너로 참여하기 위한 전략적인 투자라고 보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실제로 SD바이오센서는 지난달 말 연속혈당측정기 개발사 유엑스엔(UXN) 인수에 4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는데 기존 사업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M&A를 통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바이오노트는 동물용 진단검사제품 회사로 관계사에 코로나19(COVID-19) 제품 등 인체 진단 제품을 반제품 형태로 공급하고 있고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요가 줄어들게 되면 바이오노트 매출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바이오업계 관계자는 "SD바이오센서나 바이오노트의 경우 코로나19 수혜로 현금을 많이 벌어들었지만, 앞으로도 이 같은 성장이 지속 가능할지 우려를 많이 하고 있을 것"이라며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타법인 출자, M&A 등을 시도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 사회통념상 유바이오로직스 백대표와 바이오노트의 조회장이 서울대 수의학과 선후배로써 유바이오로직스의 적은 최대주주 지분을 커버하면서 우호적인 최대주주로 백대표의 경영권을 존중하는 형태가 맞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에서 퍼지고 있는 적대적M&A는 주가를 끌어올려 차익실현을 하려는 쪽이 퍼뜨리는 헛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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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 IR 20210706.pdf
2.72MB

안녕하세요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동물·인체용 진단시약업체 바이오노트가 백신전문업체인 유바이오로직스의 2대 주주에 등극했습니다.



17일 유바이오로직스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바이오노트는 6월 말 기준 유바이오로직스 주식 168만2,577원을 확보했는데 지분율은 4.80%로 최대주주인 김덕상 이사(기타비상무이사)에 이어 2대 주주로 올라섰습니다.



앞서 바이오노트는 지난 1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유바이오로직스주식 67만9356주(1.94%)를 132억원에 인수했다고 밝힌 바 있고 이후 2분기에 추가로 100만3221주를 확보한 것입니다.



바이오노트 측은 "회사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 분야에 있어 유바이오로직스와 맞닿은 부분이 많다"면서 "앞으로 사업 협력 등 시너지 효과를 위해 지분 확대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2003년 동물용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설립된 바이오노트는 2017년1월 지카바이러스 진단키트 수출용 허가로 인체용 체외진단기기 사업으로 폭을 넓혔는데 현재 동물용 백신인 개호흡기 감염 예방 백신 'Caniflu-max'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지난해 5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 ‘Now Check COVID-19 Ag Test'를 허가받았으며, 현재 재조합단백질 기반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항원도 발굴하고 있습니다.



이번 유바이오로직스의 '2대 주주' 등극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노트의 IPO에 호재로 작용할지 주목됩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코로나19 백신 개발로 유바이오로직스가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데 올해 12월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유코백-19'의 임상3상 진입을 목표로 현재 시험용 시료를 생산하고 있고 최근 '유코백-19' 생산시설 규모를 2배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바이오노트는 관계사인 에스디바이오센서에 이어 조 단위 IPO 대어로 꼽히고 있는데 올해 안으로 코스피에 상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으며, 8월 중으로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입니다.



바이오노트 관계자는 "현재 상장 절차가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의 최대주주 지분이 11.25%에 불과해 경영권이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바이오노트가 유바이오로직스 경영진의 양해하에 지분을 늘려간 것이라면 우호주주를 얻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시장은 내심 경영권 분쟁을 기대한 눈치인데 둘 사이의 관계가 우호적인 사이로 확인되면서 실망매물이자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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