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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폭발적 입소문 장기 흥행의 주인공 영화 모가디슈가 영화 블랙 위도우를 넘고 2021년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최강자에 등극했습니다.



29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모가디슈'는 개봉 33일째인 이날 오전 누적 관객 301만 3천여명을 기록했는데 '모가디슈'는 300만 관객 돌파와 함께 마블의 블록버스터 '블랙 위도우'(295만8천여명)를 제치고 올해 최고 흥행작이 됐습니다.



이는 지난 2020년 8월 개봉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이후 1년 만의 한국영화 최고 흥행 신기록으로, 코로나로 침체되어 있던 극장가의 활기를 되살린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올해 최초로 300만 관객 돌파작 탄생을 알린 영화 모가디슈가 아프카니스탄 조력자들을 탈출시키는 "미라클작전" 성공과 함께해 흥행 시너지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영화 모가디슈는 리얼한 영화적 체험은 물론, 눈과 귀를 사로잡는 카체이싱 액션과 함께 "미라클작전" 성공과 맞닿아 있는 시의적인 메시지까지 전하며 관객들의 몰입감을 높여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데 이에 전 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으며 N차 관람까지 불러일으키고 있어 영화 모가디슈는 흔들림 없는 관객 동원력으로 장기 흥행 레이스를 이어갈 전망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처음으로 500만 관갱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영화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이야기로 남과북이 이념대결 속에서 한 민족으로 위기속에 함께 살 길을 찾아 나선다는 스토리를 갖고 있습니다

 

모처럼 가족과 지인들과 영화관을 함께 찾아 보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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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칸 조력자 인천공항 도착 구출작전 성공

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에 협력한 아프가니스탄인 이송작전(미라클 작전)에 투입된 군인과 외교관을 격려할 방법을 찾아보라고 지시한 것으로 27일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전날(26일) 문 대통령이 아프간인 이송에 고생한 분들에 대해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방법으로 격려를 했으면 좋겠다고 참모들에게 말씀하셨다”고 전했습니다.

 

청와대는 이송작전에 투입된 외교관과 군인 등을 청와대 초대하는 방안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문 대통령은 지난 25일 “아프간인들이 국내 도착 후 불편함이 없도록 살피고, 방역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도 지시하며 “우리를 도운 아프간인들에게 도의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고, 또 의미 있는 일”이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미라클 작전은 현지인 이송 작전에 실패한 일본 등과 비교되며 찬사를 받고 있는데 작전의 성공에는 주아프가니스탄, 주 파키스탄 외교관과 투입된 군인들의 활약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김일응 주아프간 공사참사관은 교민 이송을 위해 아프간을 먼저 떠나며 현지인 동료들에게 “꼭 다시 돌아오겠다”던 약속을 지켜 화제가 됐는데 주파키스탄 무관인 허진녕 대령은 모친 임종도 지키지 못한채 파키스탄을 경유한 아프카니스탄인들이 무사히 한국으로 갈 수 있도록 현지에서 도왔습니다.

 

국방부는 66명으로 구성된 특수임무단을 긴급히 꾸렸고 테러 위험이 있는 카불 공항 밖에서 ‘Korea’라고 적힌 팻말을 든채 협력자들을 찾는 군인과 외교관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26일(현지시간) 카불공항 게이트 등에서는 자살 폭탄으로 미군 등 170여명이 숨지거나 다치는 테러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김일응 주아프간 공사참사관이 카불공항에서 아프칸 조력자를 다시 만나 끌어안으며 포옹하는 장면은 누가 봐도 뭉클할 수 밖에 없는 장면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도와준 외국인들을 잊지 않고 그들을 곤경에서 구출해 냈고 그 가족도 안전하게 함께할 수 있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번 '미라클작전' 성공이 세계에 알려지면서 해외에 나가 일하는 우리나라 해외근무자들이 현지 조력자들의 도움을 좀 더 능동력을 끌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약속을 지키는 신의가 있는 민족이라는 인식은 우리나라의 국가브랜드를 높여주는 게기가 될 것 같습니다

 

비슷한 날 구출길에 나선 일본은 대대적인 일본 자위대의 환송식을 TV로 생중계하며 시끌벅적하게 날아갔지만 단 1명을 구출하는데 머무는 초라한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우리나라는 구출용 군용기들이 대만 영공을 지나면서 태국에 비행기 부품을 전달하려 가는 것이리고 철저하게 위장한 것과 일본은 전혀 반대되는 짓을 벌이다 작전에 실패한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보수언론이 사전에 알았다면 설레발 치는 보도들로 아마도 일본과 별차이없는 결과를 가졌을 수도 있습니다

 

이번 '미라클작전'에 투입된 군인들과 외교관들이 그에 합당한 상을 받기를 기원합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미라클작전 참여 TCC 장병들 기내 기념사진

 

일본자위대 아프칸구출작전 환송식 TV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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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 정부가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을 돕던 조력자들을 국내로 대피시킨 '미라클 작전'이 성공해 모두가 기뻐하고 기분 뿌듯한 순간에 기레기들은 법무부 차관에 대한 "황제의전"으로 얼룩질하기 바쁜 모습입니다.

 

아프간 난민들의 국내 이송과 따뜻한 환대에 대해 외신도 찬사를 보내고 있는데 우리나라 기레기들은 장관에 대한 촬영 요구와 차관의 우산 의전 등으로 국내에서 논란을 계속 만들어 내고 있고 '미라클 작전'의 성공을 빛 바래게 만들기 여념 없는 모습입니다.

 

법무부가 지난 26일 탈레반을 피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한국인 조력자 아프가니스탄 특별입국자들을 취재하던 기자들에게 박범계 법무부 장관의 '인형 전달식' 장면을 촬영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공항 보안구역에 방역복도 안 입고 기자들이 아프칸 조력자들의 입국을 취재하자 벌어진 실랑이 입니다.

 

지난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보안 구역에 과거 한국을 도왔던 아프간 특별기여자와 그 가족 377명이 한국군 수송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고 약 11시간 동안의 고된 비행이었습니다.

 

방송 카메라와 사진기자들은 취재단을 구성해 인천국제공항 보안구역에 들어가 막 입국한 아프간인 협력자와 가족들을 촬영하고 있었는데 취재 중인 기자들에게 일부 법무부 직원들은 박 장관이 아프간인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하고 인형을 나눠주는 행사를 하니 그곳을 취재해달라고 요청했고 기자들은 이를 거부하고 아프간인 입국 장면 취재를 이어갔으나 법무부 직원들의 장관 취재 요청은 이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법무부 직원들은 "공항 보안구역에서 취재하도록 우리가 허가를 해줬는데, 협조를 안 해주면 허가를 안 해줄 수도 있다" "방호복을 입은 사람만 있을 수 있는데 입지 않은 기자들은 장관 행사장으로 이동해달라"는 말도 했습니다.

 

결국 일부 취재진이 박 장관의 인형 전달식을 촬영키로 했고, 박 장관은 아프가니스탄 입국자들에 "대한민국 법무부 장관이다. 대한민국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인삿말을 전달했습니다.

 

우리나라 법무부 장관이 직접 나와 아프칸을 탈출해 국내로 들어온 조력자들에게 안전을 보장하는 말을 직접 한 것은 아프칸 조력자들에게 이제는 안전한 곳에 도착했다는 안도감을 주기에 충분했을 겁니다

 

27일에는 입국 아프가니스탄인들이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 입소한 직후 진행된 브리핑에서 '과잉 의전' 논란이 터졌는데 이날 한 법무부 직원이 강성국 법무부 차관에게 무릎을 꿇고 우산을 씌어주는 장면이 연출되면서 이걸 대거 '황제의전'이라고 보도하며 강 장관을 황제의전이나 밑에 사람에게 강요하는 고위 관료로 이미지를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논란이 커지자 강 차관은 "엄숙하고 효율적인 브리핑이 이루어지도록 저희 직원이 몸을 사리지 않고 전력을 다하는 그 숨은 노력을 미처 살피지 못했다"며 "이유를 불문하고 국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지만 뒤이어 알려진 이런 상황이 만들어진 이유를 들어보면 결국 기레기들이 의도적으로 만든 상황임을 알 수 있습니다.

 

강 차관이 기자들에게 현 상황을 브리핑 하기로 했고 마침 비가 많이와 법무부 직원이 옆에서 우산을 들어준 것까지는 팩트이고 이후 언론에 잘 나오기 위해 직원이 강 차관 뒤에 무릎을 꿇고 우산을 받쳐드는 어처구니 없는 행동은 기레기들이 연출해 만들어진 장면임이 나중에 현장에 있던 양심적인 기자들에 의해 진실이 알려졌습니다

 

처음에 강 차관을 '황제의전'을 강요하는 개념없는 고위관료로 매도했던 기레기들은 사실이 알려지자 기사를 내리거나 수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 한심한 것은 야권의 대선후보라는 최재형 전감사원장은 강 차관 황제의전 논란에 개념없이 멘트를 날려 과연 대통령으로 신중한 언사였는지 자질논란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기에 유승민 전 의원도 페이스북에 비난조의 글을 올렸고 윤석열 캠프도 법무부 차관의 즉각 경질을 요구하고 나섰는데 이런 사람들이 대통령이 되어 나라를 이끌고 가겠다고 하는 것이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용기를 내 현장에 진실을 말해 준 지방의 자그만한 인터넷 언론사 기자가 없었다면 몇 십년동안 법무행정의 베테랑인 고위 관료가 갑질이나 해대는 4가지 없는 고위관료로 공무원 생활을 마감할 뻔 했습니다

 

아래 줄줄이 엮인 주요 언론사의 기자들은 사실 취재는 하지 않고 남이 쓴 기사를 받아 쓰기 해대다가 오보를 남발한 꼴이고 이런 오보를 보고 야당 대선후보들은 저 마다 한 마디씩 쏟아내며 존재감을 뽐내려다 망신살만 자초한 꼴이 되었습니다

 

미라클 작전 성공으로 이웃나라 일본과도 비교되고 우리 정부의 능력과 실력에 찬사가 나올 법도 한데 이런 한심한 논란에 다 묻혀 버리니 기레기들의 수완이 대단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남을 비난하기 위해 손가락질을 하면 남을 가르키는 손가락 하나를 제외하고 나머지 손가락은 스스로를 가르키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기레기들의 오보도 기가막히지만 댓글들 보니 댓글부대 총 동원된 듯 막되어먹은 댓글들을 달고 있어 진실이 무엇인지 기록으로 남길 필요가 있어 보여 글을 남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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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우리나라의 아프칸 파병을 도왔던 아프칸 조력자들이 가족단위로 아프칸 카불공항에서 인천공항까지 긴 여정을 마치고 들어왔습니다

 

이번에 국내에 입국, 또는 예정인 아프간 현지 조력자와 가족 등은 총 76가구 391명으로 이들 대부분 현지서 '우수인력'으로 평가 받고 있는데 특히 수년간 한국 대사관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 바그람 한국병원, 바그람 한국직업훈련원, 차리카 한국 지방재건팀(PRT)에서 근무한 바 있는 인재들입니다.

 

우리 정부와 군은 '미라클'로 명명한 이번 아프간인 수송 작전에 300여명이 탈 수 있는 KC-330 수송기 1대와 대당 120여명이 탈 수 있는 C-130J '슈퍼 허큘리스' 수송기 2대를 동원했습니다.

 

이중 KC-330 수송기 1대에 378명이 탑승해 이날 오후 인천에 도착했고, 남은 13명은 이슬라마바드에서 휴식을 취한 뒤 수송기 출발을 기다리고 있던 상황으로 이들 마져 국내로 출발했다는 소식입니다.

 

우리 공근은 아프칸 조력자들 가족 중에 영유아들이 많다는 사실도 확인하고 아이들을 위한 간식과 인형, 젓병까지 준비할 정도로 치밀하게 준비해 아프칸 조력자들을 구출해 냈습니다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 전 세계 고아 수출국으로 알려진 우리나라가 이제는 전쟁을 피해 안전한 곳으로 이주하려는 아프칸 조력자들을 구출해 안전한 피신처를 제공해 줄만큼 국력과 국제적 위상을 키운 모습입니다

 

우리 내부에 여전히 1970년대에 살고 있는 시대착오적인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대부분은 21세기 대한민국의 위상을 실감하는 모습입니다

 

외국의 도움을 받던 국가에서 이제는 곤경에 처한 외국을 원조하고 도울 수 있는 나라가 된 것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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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칸 구출작전 카불공항 일본항공자위대 중앙일보 기사 다음댓글

안녕하세요

우리나라가 탈레반이 점령한 아프가니스탄에서 교민은 물론 정부를 도와 일했던 현지인의 수송에 성공한 반면, 일본은 탈레반의 반대 속에 수송기의 추가 파견이 무산됐습니다.

 

후지뉴스네트워크(FNN)는 26일 자비훌라 무자히드 탈레반 대변인과 인터뷰한 내용을 보도했는데 무자히드 대변인은 "우리는 일본인을 보호할 것"이라며 "일본인이 아프간을 떠나지 않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어 "우호적이고 좋은 외교 관계를 갖고 싶다"면서도 "자위대는 철수해 달라"고 밝혔고 이에 따라 일본 정부 전용기의 출발이 무산됐습니다.

 

NHK방송은 전날 아이치현 고마키 기지에서 출발을 준비하던 전용기가 훗카이도 치토세 기지로 되돌아왔다고 보도했고 이 수송기는 파키스탄으로 가 물자만 전달할 예정이었습니다

 

앞서 일본 자위대 수송기 3대는 지난 24일 아프간 주재 일본대사관 직원과 아프간 현지 직원들의 대피를 위해 일본을 출발했고 이에 대해 일본에서는 "탈레반이 일본인을 인질로 잡고 국제 지원을 요구하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한편 우리나라 정부는 현지 대사관 직원과 교민 전원을 철수시켰고 또 현지에서 우리나라 정부를 도운 전문 인력과 그 가족 391명을 '특별공로자' 신분으로 국내로 이송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일본이 항공자위대를 몇 시간만에 아프칸에 보냈다고 어제 앞다퉈 보도한 국내 보수언론은 후속보도를 하고 있지 않은데 빨리 가기만 했지 왜 갔고 뭘 해야 하는지 일본 자위대는 아무 것도 모르고 카불공항에 그냥 가기만 한 것 같습니다

 

일본인들도 데려오지 못하고 보도자료만 돌린 일본우익 정부가 면이 안서게 되었는데 일본우익이 얼마나 일본이라는 나라를 망쳐버렸는지 잘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비해 우리 정부가 아프칸 현지 협력자들을 "난민"이 아닌 "특별공로자"라는 명칭으로 대우해주며 성공적으로 구출해 오면서 해외에서 근무하는 우리나라 공관원들과 현지 기업 주재원들의 위상이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우리 정부는 대한민국을 위해 함ㄲ 일한 외국인들의 곤경을 결코 외면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었기 때문입니다

 

이게 국격이고 국위선양이라 할 수 있는 것이고 우리나라에 대한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향상시키는 사례가 될 것입니다

카불공항 주변 한국인 조력자 찾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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