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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아이언돔

안녕하세요

한일단조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가 ‘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국정과제에 포함하며 국방력 강화 의지를 피력하면서 방위산업 성장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이는데 사실 미국산 무기 수입으로 귀결될 것으로 보여 국산무기개발을 위한 방위산업이 수혜를 입을 지는 의문입니다.



9일 오전 11시38분 한일단조는 전 거래일 대비 17.46% 오른 36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방산업계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각국에서 군비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윤석열 정부의 정책 기대감이 있는게 사실이지만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친이계들이 옷을 갈아입은 윤핵관들을 볼 때 미국무기 수입으로 귀결될 것이라는 비관적인 견해도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윤석열정부의 110대 국정과제'에 ▲제2창군 수준의 ‘국방혁신 4.0’추진으로 AI(인공지능) 과학기술 강군 육성 ▲북 핵·미사일 위협 대응 능력의 획기적 보강 등의 내용이 담겨있는데 주요 내용은 AI기반의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 도입,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 구축, 장사정포요격체계(이하 한국형 아이언 돔)의 조기 전력화, 독자적 정보감시정찰 능력 구비 등입니다.




북한이 연일 고강도 무력시위를 펼치는 점도 정부가 방위력을 증강하는 데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이는데 북한은 지난 4일 화성-15형으로 추정되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이어 7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발사했고 한국과 미국은 북한의 핵실험도 임박했다고 판단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 출범과 동시에 한반도정세가 벼랑 끝으로 치달을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북한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도발로 규정하고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예고했는데 외교를 통한 해결을 촉구한 문재인정부와 달리 강경 기조로 응수할 것임을 시사해 자칫 한반도에 국지전이 벌어질 수 있다는 공포감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6일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안보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국가안보에는 한 치의 빈틈도 없어야 한다”며 “북한의 핵·미사일을 포함한 모든 위협에 대비해 우리의 안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는데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도 주둥아리로 안보를 강조하다 연평도 포격을 당하고 천안함 폭침을 당하는 등 실질적인 면에서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국민의힘이 선거에 이기기 위해 북한에 돈을 주고 총을 쏴달라고 하는 수준에서 한 발자국도 발전하지 못한 수준이라 대북강경책에 한계를 갖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울러 전시작전통제권 이양에도 반대하고 있어 기본적으로 우리 국군을 신뢰하지 않고 있는 모습인데 전형적인 똥별들이 국방비 해 먹고 우리 군을 못 믿겠다고 하는 모습과 일치해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한반도 긴장을 조성하는 것은 앞으로 해 먹을 부정부패에 대해 반대하는 세력은 친북과 좌경으로 몰라 견제하려는 목적이 숨겨져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놓치면 안되는 것이 국방력 강화의 방법론에서 문재인 정부는 자주국방을 실현하기 위해 무기국산화에 주력했지만 국민의힘은 미국산 무기 수입을 통해 미군산복합체에 막대한 수익을 갖다주고 미국 일자리를 늘려줄 뿐 국산 방위사업체들에 대한 투자는 인색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특히 2026년까지 이스라엘 아이언돔을 국내에 설치하겠다는 공약은 이스라엘 방산업체에게 큰 희소식이 되고 있는데 국산 미사일방어체계가 있는데도 이스라엘 무기를 수입하겠다는 것은 중이 염불보다 잿밥을 더 탐하기 때문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는 사안입니다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시절 우리 정부의 미국산 무기수입액이 세계 1위를 기록한 적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이때 우리나라는 글로벌 호구소릴 들었는데 글로벌호크를 수입할 때 일본과 다른 성능이 떨어지는 무인기를 비싼 돈을 주고 인수했다는 것이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국산무기업체들이 강세를 나타내지만 윤석열 정부에서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수 있을 지는 의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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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5WoBHbmWjc

안녕하세요

북한이 4년4개월만에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발사에 성공했다고 발표하면서 문재인 정부와 맺은 한반도 비핵화 모라토리엄을 깼습니다

 

이번 발표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처음부터 끝까지 관장한 것으로 보도되어 북한이 본격적으로 군사력 강화에 나섰음을 대외에 천명한 것입니다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에 성공하면서 미국 본토가 핵공격 위협에 직접적으로 놓이게 된 것으로 이제는 미국이 직접 나서서 북한의 핵 위협에 대응하게 될 강대강 대치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한반도를 둘러싸고 우리가 결정권을 잃게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한반도 냉전은 미국의 군산복합체에게는 큰 무기시장이 서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특히나 국민의힘 정부시절에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미국산 무기를 수입하는 글로벌 호구가 되기도 해 미군산복합체에게 이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미국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도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어 우리나라가 미국산 무기를 많이 사주는 것이 선거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여기에 장단을 맞춰줄 가능성이 큰데 과거 이명박근혜 정부 때와같이 일본보다 못한 무기를 구입하는데 더 많은 달러를 낭비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최소한 문재인 정부시절 미국 트럼프 정부의 주한미군주둔비협상에서 50억달러를 달라고 하는 무리한 협상에 미국산 무기를 더 많이 사주면서도 일본과 같은 스팩의 무기를 사는 것으로 미국이 동맹국에 대한 차별을 두지 않게 했는데 현 윤석열 정부는 대선과정에서 먼저 미국무기인 사드를 우리 세금으로 사들이겠다고 호언장담하는 멍청한 짓을 벌여 미국 조야를 어리둥절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예전 국민의힘 집권기인 박근혜 정부에서 박근혜전 대통령이 중국의 건승70주면 기념식에 천안문 광장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의 옆에 서서 중국군의사열을 받은 것에 화들짝 놀라 미국이 엄중하게 항의하자 개념없이 미국사드미사일을 받아주어 중국사드보복을 유발하고 말았는데 그 당시에도 박근혜 정부는 피해가 없다는 거짓말을 늘어놓았지만 명동 거리에 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이 사라졌고 한국산 화장품이 중국 거리 상점에서 자취를 감추게 되었으며 중국TV와 영화관에서 인기많은 한국드라마와 영화가 상영되는 것이 암묵적으로 금지되는 한한령이 내려져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 당시 박근혜 정부는 중국사드보복 자체를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피해보상에도 인색했고 겨우 한다는 피해보상이 성주 골프장에 사드를 배치하게 한 롯데그룹에게만 서초동 땅을 용도변경하게 해줘 천문학적인 부동산 수익으로 중국 투자손실을 메꿔준 것이 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박근혜 정부는 처음부터 끝까지 국민들을 속였고 피해는 일반 중소상공인들이 뒤집어 썼습니다

 

북한의 모라토리엄을 깨는 행위는 미국이 유럽의 전쟁에 신경을 집중하고 있어 북한에 대해 아무런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는 불만을 표기하고 새로들어서는 윤석열 정부를 재끼고 미국고 직접 상대하겠다는 것으로 북한개방에 우리가 참여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갖게 합니다

 

북한 개방에 중국자본과 일본자본이 참여하고 남북대치와 긴장이 지속될 경우 우리 중소기업들은 경쟁력을 잃게 될 가능성이 큰데 북한의 값싼 노동력이 중국자본과 일본자본을 위해 이용되고 북한의 지하자원이 마찬가지로 작용할 경우 우리 기업들에게는 큰 경쟁력 손실이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주도로 북한을 개방하려는 문재인 정부의 노력이 보수정권 등장으로 물거품이 되어 버리는 것 같은데 이미 우리 기업들은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과 베트남에서 사회주의권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성공한 경험이 있어 더 잘할 수 있었는데도 북한개방에 배제될 수 있어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국민의힘 정부는 대내적으로 각종 부정부패한 일들에 대한 방패막이로 남북대치와 긴장을 이용해 왔기 때문에 이번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를 남북냉전과 대치의 기회로 이용해 내부적으로 민주세력과 진보세력을 탄압하는 색깔론으로 이용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국민의힘 사람들은 사리사욕이 국가와 민족의 국익과 공익보다 우선하기 때문에 자신들의 이익이 있는 한 남북대치와 긴장을 이용하려 할 가능성이 큼니다

 

한국형 MD체제 개발도 포기하고 미국산 MD를 우리 세금을 사오겠다는 논리로 자주국방을 포기하고 방위사업 비리를 통해 리베이트 챙기는 것을 우선할 수도 있는데 모처럼 피어나고 있는 방위산업을 꺽어버릴 수도 있는 위기상황입니다

 

시장에서는 방위산업 관련주에 묻지마 매수를 하겠지만 궁극적으로 국민의힘 정부는 해외무기를 구매하자는 쪽이라 국산 방위산업은 끝났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해외무기를 수입해야 이 과정에서 리베이트를 챙길 수 있는 것으로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확인된 사안이기도 한데 그때 경험을 해 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더 작 해 먹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미국산 무기수입은 한반도 긴장과 통상마찰이 강화될수록 늘어나게 되는데 윤석열 정부에서 얼마나 글로벌 호구가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북한의 도발은 기본적으로 북한이 협상을 하고 싶다는 신호이면서 그들이 얼마나 적박한 상황인지를 대외에 알리는 방법이 되어 왔는데 이번에는 그 선을 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신경을 쓰고 북한을 그냥 내팽겨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북한의 도박은 러시아로부터 얼마간의 석유와 천연가스 등의 원저를 받을 구실을 만들고 미국에게는 직접 협상에 나서라는 신호를 준 것이라 생각되어 우리 정부는 북미대화에서 완전히 배제되는 상황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들고 있습니다

 

미국이 직접적인 위협이라 느끼고 북한과 협상에 나설 때는 미국의 국익을 앞에 세우기 때문에 우리의 외교라인의 친미파들도 미국의 국익을 우선하지 우리나라의 국익을 우선해 대화에 나서지는 않을 겁니다

 

과거 이명박근혜 시절 친미파 위주의 외교라인이 처음부터 끝까지 미국 국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미국 외교관들도 당황할 때가 많았다고 하는데 그들 미국 외교관 눈에는 우리 친미파 외교관들이 민족반역자로까지 보였을 겁니다

 

한반도 문제에 있어 우리가 배제되는 것은 한미일군사동맹이 보수정권인 윤석열 정부에서 이뤄지게 될 경우 우리 국군이 일본군의 지휘를 받아 한반도에서 전쟁의 소모품으로 소모될 수 있다는 위협을 실질적으로 인지해야 할 것입니다

 

국민의힘 사람들은 군대도 안가고 자식들은 해외 시민권들을 갖고 있어 전쟁이 나면 해외도피라도 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 일반 시민들은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해 총을 들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그들의 사리사욕을 위해 북한에게 총을 쏴달라고 돈까지 준 전력이 있기 때문에 사리사욕을 위해 전쟁도 마다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선거를 통한 민주적인 절차로 정권을 빼앗기기 보다는 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통해 권력을 이어가고 싶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재벌오너일들도 전쟁이 이익이 된다고 판단하면 전쟁에 협조할 가능성이 큰데 오너일가들은 대부분 해외에 재산을 빼돌려 있기 때문에 한반도 전쟁에도 풍요로운 생활을 이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한반도 긴장과 냉전은 일반 국민들만 피해를 보는 것으로 이번 선거의 결과 댓가를 치르는 것의 일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반도 문제에 있어 우리나라가 배제되고 북한과 미국이 직접 대화하는 상황은 우리 국익에 절대로 좋을 수 없는 일이 될 것이고 일본 우익에게 재무장과 한반도 재침략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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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9LAv6KhfRk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발언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한반도 평화를 상징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고 이제 한반도 긴장을 강화시키는 윤석열 국민의힘 정부가 들어설 것을 예고하면서 미국에서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주한미군사령관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ICBM급 실험으로 미국에 실질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고 경고하고 우리나라가 안보는 미국과 하고 경제는 중국과하는 태도에 불만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미군 장성이 우리 내정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외교적으로 대단한 실례라고 할 수 있고 다른 국가들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장면인데 우리나라 언론은 내정간섭성 발언에 대해 비난하기는 커넝 그런 발언을 했다고 대서특필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실리외교가 끝나고 이제 다시금 국민의힘 정부의 글로벌 호구가 될 시간이 돌아왔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되는데 이런 한반도 긴장이 강화되면 결국 미국 군산복합체들에게는 큰 시장이 열리는 것이고 주한미군 장성과 인도태평양주둔 미군장성들에게는 대한민국이라는 글로벌 호구가 노후대책이 되어 줄 것입니다

 

국민의힘 정부는 한반도 평화를 이야기하면 항상 남북긴장을 고조시키고 이를 빌미로 우리 내부에 부정부패에 대한 비난을 빨갱이 색깔론으로 입을 틀어막고 미군산복합체의 미국산 무기를 사주면서 우리 세금도둑질을 해 왔다는 사실을 지난 이명박정부와 박근혜 정부를 통해 경험해 봤습니다

 

이번에도 똑같은 패턴으로 해 먹으려 하는 것 같은데 우리가 미국에 반도체와 자동차를 수출해 벌어들인 달러를 그 이상의 성능도 제대로 확인된 안된 무기를 사느라 고스란히 미국에 다시 갇다받치는 어리석은 짓을 또 하게 생겼습니다

 

국민의힘 정부 하에서 벌어졌던 미국산 무기 수입은 국방력 강화 보다는 떡고물에 더 중점을 두었던 것으로 의심받고 있어 그 당시 장성을 했던 우리 군 퇴역 장군들은 우리 군을 믿지 못해 전시작전권 반환도 반대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꼴을 5년만에 다시 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ㅠㅠ

 

미국산 무기 수입비용은 다 국민 세금으로 지불되는 것이라 무기구입 결정 과정에서 리베이트를 챙기는 더러운 권력이 있다면 아마도 팔자 무지하게 쎄게 펴질 것 같습니다

 

미국과의 외교관계가 있어 이런 방산비리를 드러내놓고 수사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아예 이런 더러운 짓을 하지 않는 깨끗한 정부를 뽑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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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7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사태와 달리 주한미군 철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백악관 언론 브리핑에서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미군 철수가 한국 등 다른 나라에서의 철수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는 "(조 바이든) 대통령은 그가 반복해서 밝혔듯이 한국이나 유럽에서 미군을 철수할 의사가 전혀 없다고 말해왔다"면서 "그곳들은 우리가 오랜 시간 실제 주둔을 유지한 곳이며, 내전도 벌어지지 않았다"고 말했고 이어 한국과 유럽지역은 외부 적의 잠재성을 다루고, 외부 적으로부터 우리의 동맹을 보호해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밖에 "우리가 아프간에 주둔했던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프카니스탄  친미정권이 단 3개월도 못 버티고무너지는 걸 지켜보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고립주의가 다시 거론되고 있고 그 당시 주한미군 철수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데 어제 설리번 보좌관의 백악관 브리핑에서 나온 질문과 답변도 마찬가지 연장선상에서 거론된 것 같습니다

 

아프카니스탄은 미국이 일방적으로 투자를 하고 달러를 낭비한 지역이라면 우리나라는 매년 미국산 무기를 100억달러 이상 구매해주는 고마운 시장으로 보수정권인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때는 성능이 떨어지는 미국산 무기를 세계 1위로 구매해줘 글로벌 호구로도 이름을 날리기도 할 정도로 미국에게 고마운 시장인 곳입니다

 

우스갯 소리로 매년 주한미군이 한미연합훈련을 미국인 세금을 들여가며 하자고 요구하는 이유가 주한미군 장성과 인도태평양사령부 미군장성들이 퇴역 후 미국이 군산복합체 에이전시가 되었을 때 카탈로그에 나온 무기들을 직접 훈련장에서 선보이고실사격 훈련을 하면서 우리군의 실제 고객들에게 선보여주기 위함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이렇게 기록된 화면은 세계 군사무기 전시회에 실전영상이라고 선보여지며 미국산 무기를 자랑하는 자료화면으로 사용되기도 하지요

 

물론 미국의 이런 무기장사에 우리 기업들도 배운바가 많아서 이제는 우리나라 방위사업은 내수용에서 수출용으로 사업크기와 기회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매년 우리나라는 주한미군의 주둔비를 1조원 이상 부담하고 있고 이를 통해 주한미군의 복질의 질은 유럽주둔 미군보다 높은 편이자 주일미군보다 좋은 상황으로 알려져 매년 많은 초임장교들이 가고싶은 주둔지로 이름을 날리고 있습니다

 

휴전이라는 전쟁지역으로 구분되어 위험수당까지 챙길 수 있지만 평화롭고 수준높은 생활수준으로 가족과 함께 부임해도 좋은 곳으로 해외주둔 미군들에게는 최고의 주둔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군 장성들도 우리나라 주한미군에서 근무할 경우 노후가 보장된다는 말이 있는데 우리나라를 끝으로 전역하는 장성들은 어김없이 미국의 군산복합체 에이전시가 되어 말쑥한 양복을 입고 돌아오는데 그가 갖고 오는 카탈로그에 있는 미국산 무기를 어느 정도 사줌으로 해서 그의 남은 여생은 보장된 것이나 마찬가지고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서는 다 낡은 주한미군의 고물무기들을 국방비를 들어 사줌으로해서 그의 몸값을 올려 미군산복합체에 뽑혀갈 수 있게 해주기도 할 정도입니다

 

단적인 예로 2014년 수입을 결정한 고고도정찰자산인 글로벌호크의 경우 미국이일본에 수출한 것은 청음까지 가능한 최첨단무기인데 반해 뼈속까지 친미라는 보수정권이 미국으로부터 수입한 것은 같은 가격에 청음이 안되는 반쪽자리 정찰기로 미국의 동맹에대한 차별을 읽을 수 있는 부분이고 우리가 얼마나 글로볼 호구짓을 당했는 지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이제 미국인들도 2만 8천여명의 주한미군을 철수하면 샌프란시스코에 이들이 도착하자마자 2만 8천명의 실업자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주둔비를 매년 1조원 이상 우리 국민들의 세금으로 주한미군을 지원해 주고 있지만 미국의 필요에 의해 주둔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세금을 꼭 우리가 줘야 하나 하는 말들도 일각에서는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견제를 위해 중국 수도 베이징 턱 밑에 비수를 들이대고 있는 주한미군의 존재는 중국에게도 껄끄러운 대상이 되고 있지만 오랜 주둔역사로 동북아 누구도 주한미군에 대해 나라가 마라 하지 않고 있는상황입니다

 

동북아 힘의 균형을 위해 주한미군이 필요한 이상 그 주둔의 시간표는 이어질 가능성이 크지만 이미 글로벌 6위의 군사강국으로 성장한 우리나라의 군사력을 감안할 때 주한미군의 역할은 점점 미약해 지고 궁극적으로 미국의 핵운산을 보증하는 보증수표 정도로 위상이 줄어든 것도 사실일 겁니다

 

국내에 보수인사들이 주한미군 철수문제를 다시 거론하며 아프카니스탄 꼴 난다고 떠드는데 부정부패로 망한 아프카니스탄을 생각할 때 국민의힘 집권기의 부정부패는 바로 나라망하는 길임을 알아야 할 겁니다

 

왜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감옥에 가 있는지 이유를 잊고 그들의 사면만 앵무새처럼 반복하고있는 보수인사들은 나라를 망하게 하는 것이 누구인지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사리사욕을 챙기는 것도 정도껏이라는 말이 있는데 일반 서민들은 나라지키겠다고 총들고 나가는데 외국국적을 갖고 있는 이들은 제일 먼저 인천공항으로 달려가든 김해공항으로 달러가든 이 나라와 내 민족을 팽게치고 떠날 사람들임을 알아야 할 겁니다

 

우리가 보수라고 부르는 사람들의 언행을 보면 과연 이들이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 보수를 자처하는 것인지 한심한ㅇ 사람들이 많은데 여전히 일제치하에 보수를 배워서 그런지 그들의 국익은 대한민국이 아니라 일본일 수 밖에 없는 태생적 한계를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진짜 보수는 지킬 것이 확실한 사람들이 진짜 보수이지 대한민국에 대한 자존감이 낮은 것들은 보수라고 부르기도 부끄러운 것들일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선민주의와 우월감으로 스스로 대한민국인임을 거부하고 일본인인양 행새하는 것들이 과연 대한민국의 보수를 대표할 수 있는 것들인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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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북한이 한미연합훈련을 비난하며 "3년 전 봄날은 다시 돌아오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16일 조선중앙방송을 통해 낸 담화에서 "남조선 당국이 8일부터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침략적인 전쟁 연습을 강행하는 길에 들어섰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남조선 당국은 또다시 온 민족이 지켜보는 앞에서 `따뜻한 3월`이 아니라 `전쟁의 3월`, `위기의 3월`을 선택했다"고 비난했습니다.

김 부부장은 한미연합훈련이 규모를 축소해 진행한 데 대해 "우리는 지금까지 동족을 겨냥한 합동군사연습 자체를 반대하였지 연습의 규모나 형식에 대하여 논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며 "50명이 참가하든 100명이 참가하든 그리고 그 형식이 이렇게저렇게 변이되든 동족을 겨냥한 침략전쟁연습이라는 본질과 성격은 달라지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남조선 당국의 태도와 행동을 주시할 것이며 감히 더더욱 도발적으로 나온다면 북남군사분야합의서도 시원스럽게 파기해버리는 특단의 대책까지 예견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현 정세에서 더 이상 존재할 이유가 없어진 대남 대화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를 정리하는 문제를 일정에 올려놓지 않을 수 없게 됐다"며 "우리를 적으로 대하는 남조선 당국과는 앞으로 그 어떤 협력이나 교류도 필요 없으므로 금강산국제관광국을 비롯한 관련 기구들도 없애버리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부장은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를 향해서도 "대양 건너에서 우리 땅에 화약내를 풍기고 싶어 몸살을 앓고 있는 미국의 새 행정부에도 한 마디 충고한다"며 "앞으로 4년간 발편잠을 자고 싶은 것이 소원이라면 시작부터 멋없이 잠 설칠 일거리를 만들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한미군사훈련에 대해 북한의 첫 반응인데 남북경협을 위한 조직들을 재검토하겠다는 것은 아직 실행에 옮기지 않았다는 사실로 우리와 미국의 태도에 따라 북한이 향후 행보를 결정하겠다는 것입니다

한미군사훈련은 미국 군부와 우리나라 군부가 원하는 것으로 기본적으로 미군산복합체의 무기 시험장이자 미국산 무기를 팔아 먹기 위한 컨벤션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해외 방위산업 전시회에 나가보면 한미연합훈련에서 미국이 신무기를 전개하고 화력시범을 보인 장면들이 동영상으로 보여지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미국의 이해가 걸린 문제라 우리가 좋든 싫든 한미연합훈련을 거부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는데 이를 북한도 모를리 없지만 남북 정상간 합의 사항이라고 한미연합훈련이 시뮬레이션 훈련이라도 반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북한에게 뭔가 선물 보따리라도 주면서 눈감아 달라고 해야 할 것 같은데 우리 말에 꿀 먹은 벙어리라는 말처럼 미국 조 바이든 정부가 뭔가 선물 보따리를 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냥 맨 입으로 대화는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것으로 북한 사정이 그 만큼 절박하다는 반증이 될 것입니다

당장 남북경협주에게는 악재가 될 수 있어도 북한이 남북대화에서 악역을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맡은 것은 역할 분담에 따른 것으로 김정은 위원장이 유화적인 제스처를 할 수 있게 선물 보따리를 안겨주면 다시 한반도의 봄은 찾아 올 수 있을 겁니다

남북경협주에게 인고의 세월이 아직도 남았나 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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