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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Kb7rgo6PXg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6월 말이 다가오며 2분기 기업실적 발표 시기가 점점 다가오고 있는데 상장사의 2분기 실적이 좋지 않을 것으로 알려져 외국인투자자들은 대거 차익실현 매물을 내놓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그 동안 덜 오른 종목들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인데 시장내 테마주 순환매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니다

 

의료 AI 테마주들은 실적이 부진한 상태지만 주가는 계속 랠리를 펼치고 있는데 기존 바이오신약 개발사들의 역할을 의료 AI 테마주들이 대신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재 우리 증시에 상장되어 있는 의료 AI 관련주들은 대부분 영상진단쪽에 특화되어 있는 기업들로 아직 스타트업 규모를 벗어나지 못한 수준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연초부터 몰아친 인공지능AI 바람이 불면서 기업실적보다 주가가 먼저 날라가 버린 상황이라 주가버블이 어마어마해 진 상황입니다

 

아직까지 상장된 의료 Ai 관련주들은 적자를 벗어나지 못한 상황으로 언제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을 지도 모르는 상황이고 매출외형 성장도 제한된 수준이라 주가 버블이 너무 커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 코로나19가 한참일 때 메타버스 관련주들이 비대면 바람을 타고 주가가 급등한 것이 있는데 최대 800%대 주가 상승을 보였지만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결국 분기 실적을 발표할 때마다 하락세를 나타내 처음 출발한 자리로 돌아가고 있는 모습은 지금의 의료 AI관련주 투자자들에게는 반면교사가 될 것입니다

 

주가는 실적에 의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언제나 사상누각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의료AI 관련주

루닛

싸이토젠

뷰노

딥노이드

제이엘케이

신테카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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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메타버스 관련주가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내며 거래를 마쳤는데 애플과 메타가 혼합현실(MR) 헤드셋 시장에 뛰어든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되는데 증권업계는 MR 기기 부품 기업과 메타버스 콘텐츠 기업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메타는 현지시간 1일 차세대 MR 헤드셋 ‘퀘스트3’을 처음 공개했고 애플은 현지시간 5일 연례개발자회의(WWDC)에서 첫 MR 헤드셋을 발표할 예정인데 MR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장점을 합친 것으로 메타버스를 구현하기 위해 필수적인 기술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글로벌 XR 기기 출하량이 2021년 1100만대에서 오는 2025년 10배 가까이 성장한 1억600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는데 시장 규모는 지난해 69억달러(약 9조원)에서 2027년 200억달러(약 26조원)로 성장할 전망입니다.

 

메타버스에 대해 시장의 기대감이 큰 상황이지만 실제로 실적과 연결되지는 못하고 있는데 메타는 지난 번 대규모 구조조정에서 메타버스 관련 기술자들을 대거 해고함으로써 실적호전에 성공했다는 사실은 시사하는 바가 커 보입니다

 

메타버스 기술에 대한 상업화에 아직 불확실한 것이 많은 상황인데 메타버스 기기의 불완전성은 과거 3D TV와 같은 기능으로 메타버스 기기의 사용처가 한정되어 생각만큼 많은 판매가 이뤄지지 않는 비싼 재고가 될 가능성을 감안해야 합니다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애플의 헤드셋 사업에 대해 2024~2028년 사이 이 회사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최대 5%를 넘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메타버스 기기를 이용해 즐길만한 컨텐츠가 많지 않고 장기간 메타버스 기기를 이용할 경우 두통과 시력상실 등 여러가지 부작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제한된 이용을 할 수 밖에 없는 콘텐츠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시장에서 먼저 반응하는 종목들은 과거 메타버스 바람을 타고 크게 급등했던 종목들로 아직까지 메타버스 기기의 보급이 더디게 되어 콘텐츠 보급에 어려움을 겪어 와서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는 기업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우선 메타버스 기기의 판매촉진은 관련 부품사들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있는데 렌즈와 카메라모듈 등 MR기기 부품사들이 실제 수익성 개선에 먼저 나설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히세요

 

메타버스 관련주

삼성전자

가온미디어

컴투스홀딩스

컴투스

넷마블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넥슨지티

넵튠

와이제이엠게임즈

한빛소프트

SK스퀘어

SK텔레콤

맥스트

덱스터

위지윅스튜디오

엔피

래몽래인

스코넥

이노뎁

자이언트스텝

씨이랩

신화콘텍

나무가

바른손

팬엔터테인먼트

갤럭시아머니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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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OgFxVgZ_10

안녕하세요

애플 '혼합현실(MR) 헤드셋'이 조만간 출시될 것이라는 외신보도가 나왔는데 이 매체는 애플 이사회에서 해당 제품을 테스트한 일은 개발이 마무리 단계라는 것을 방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지난 20일(현지시각) MR 헤드셋 시연 소식을 전했는데 매체는 "통상 애플은 출시 발표를 앞두고 이사회에서 제품을 점검한다"며 "2011년 인공지능(AI) 비서 시리(Siri) 출시가 임박했을 때도 이사회가 데모 제품을 검토한 바 있다"고 설명했고 이어 "헤드셋 전용 소프트웨어 '리얼리티' 역시 개발 중이며 헤드셋용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앱)도 곧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애플이 준비 중인 제품은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능을 합친 MR헤드셋으로 사용자 눈동자 움직임이나 손 동작을 추적하는 기능이 적용될 것으로 보이는데 맥북과 아이패드 제품에 탑재된 애플의 자체개발 칩셋(AP)인 M1이 탑재된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맥루머스는 애플 헤드셋에 ▲AR 기능 구현을 위해 외부를 볼 수 있는 투명렌즈 ▲2개의 4K 마이크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15개 카메라 모듈 등이 달릴 것으로 전망했고 출고가는 3000달러(약 383만원)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어 초기 고가격에 대중화에는 가격저항이 있어 보입니다.



애플이 다음달 진행하는 자체 개발자 행사 'WWDC 2022'에서 이 제품을 선보일지는 미정인데 블룸버그는 "애플은 이르면 올해 말 헤드셋을 공개해 내년 중 출시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에서 공개하는 것도 검토 중이나 기기 과열 등 문제로 지연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애플 '혼합현실(MR) 헤드셋'이 초기 가격이 3천불이 넘고 있어 대중화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 같은데 메타의 AR글라스와 경쟁자적 위치에 있기 때문에 너무 비싼 가격은 진입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2025년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 규모는 2천800억 달러(약 330조5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고 2021년 460억 달러(약 54조3천억원)와 비교해 4년 새 6배 규모로 급성장이 예상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메타버스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VR, AR, 혼합현실(MR) 등도 빠르게 성장할 전망인데 실제 글로벌 컨설팅업체 PWC는 VR·AR 시장 규모가 2019년 464억 달러(약 54조8천억원)에서 2025년 4천764억 달러(약 562조4천억원), 2030년 1조5천억 달러(약 1천770조8천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애플도 '혼합현실(MR) 헤드셋' 개발에 가속도를 붙이는 이유가 바로 메타버스 시장의 성장성이 빠르기 때문인데 시장을 선점하는 업체가 주도권을 쥐기 때문일 겁니다

 

삼성전자는 AR글래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과거 삼성전자는 기어VR, 오디세이 플러스 등 VR 기기를 개발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삼성전기와 일본 미쓰비시 케미컬 홀딩스의 전략 투자 부문, 미국 유니버설디스플레이·돌비 등과 함께 디지렌즈에 투자를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삼성전자는 지난 2019년부터 디지렌즈에 꾸준한 투자를 진행해왔습니다.



디지렌즈는 미국 AR 전문기업으로 기업 가치는 5억 달러(약 6천억원)로 평가받고 있고 최근에는 AR 기능을 접목한 스마트 글래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월에는 삼성전자의 AR글래스로 추정되는 제품 영상이 유출되기도 했는데 영상에는 안경과 비슷한 형태의 AR 글래스를 착용한 상태에서 가상 키보드를 두드리고, 홀로그램 화면을 보며 업무를 하는 모습 등이 담긴 바 있습니다.

 

메타버스 시장의 성장과 별도로 수익성 있는 사업화는 아직 AR기기와 VR기기에서 밖에 검증되지 않고 있는데 광고시장에서 수익성을 갖추고 있지만 아직 다른 분야로 메타버스가 수익성 있는 사업으로 검증되지는 못한 모습입니다

 

그럼에도 다양한 메타버스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나름 수익사업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메타버스 관련주

삼성전자

가온미디어

컴투스홀딩스

컴투스

넷마블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넥슨지티

넵튠

와이제이엠게임즈

한빛소프트

SK스퀘어

SK텔레콤

맥스트

위지윅스튜디오

엔피

래몽래인

덱스터

스코넥

이노뎁

자이언트스텝

바른손

버킷스튜디오

팬엔터테인먼트

갤럭시아머니트리

비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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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plnVuAGV6A

안녕하세요

맥스트가 장중 급등해 상한가를 기록했는데 애플이 지난주 이사회를 열고 곧 출시될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헤드셋의 시연에 나섰다는 소식에 상용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보입니다.



20일 장종료 현재 맥스트는 전 거래일 대비 30% 오른 1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 이사회는 최근 개발 중인 AR, VR 헤드셋을 시연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블룸버그는 "제품 개발이 거의 완성 단계에 이르렀고 곧 출시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전했습니다.



애플은 수년 간의 연구를 통해 AR 헤드셋에서 실행되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 소프트웨어는 ‘리얼리티(Reality) OS'로 불릴 전망입니다.



블룸버그는 애플이 이 AR 헤드셋 제품을 빠르면 오는 연말에 공개할 예정이며 시장 출시는 2023년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애플에 이어 글로벌 기업인 구글과 삼성전자 역시 AR 기기 시제품을 공개하고 출시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메타버스 관련주인 맥스트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데 지난 2010년 설립된 맥스트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AR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을 운영 중이기 때문인데 최근에는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에도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최근에 맥스트의 주가가 상장후 최저가인 13,850원을 기록하고 나서 저가매수세가 대기하고 있었는데 한미정상회담을 기점으로 애플의 AR기기 개발 수혜를 재료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를 단번에 상한가로 끌어올리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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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4Ldw5cBh94

안녕하세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는 토요일인 오는 26일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 전문·실무위원이 참석하는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워크숍은 26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창업허브 컨퍼런스홀에서 진행했는데 안철수 인수위원장,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 원희룡 기획위원장,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김병준 지형균형발전위원장 등과 인수위 실무·전문위원들도 전원 참석하여 메타버스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김영태 김앤장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글로벌 거시경제 변화’에 대해, KT융합기술원 배순민 소장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AI 투 메타버스’를 주제로 각각 강연했는데 당초 인수위 경제1분과 소속 김소영 서울대 교수가 ‘한국경제 현황과 미래 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는 계획이었지만, 강연자가 변경됐습니다.

 

이날 각 분과는 토론을 통해 국정 과제 후보안 마련에 앞서 밑그림을 그렸는데 과학기술분과는 규제보다는 산업 진흥에 초점을 맞춰 논의를 진행하고, 과학기술전략 컨트롤타워 구축과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방안을 논의했고 사회복지문화분과는 코로나19 이후 국민의 건강 문제와 정책 실패로 심화된 경제 등 위기 극복방안에 초점을 맞췄으며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등 의제와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이라는 윤 당선인의 복지 철학도 테이블에 올랐습니다.

 

배순민 KT융합기술원 연구소장은 ‘인공지능에서 메타버스까지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강연하며 인공지능, 클라우드, 메타버스 등 발전에서 정부의 역할을 촉구했는데 인수위는 “세계 각국이 코로나19로 인해 가속화된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이하고 있고, 당선인도 디지털 패권국가, 디지털 플랫폼정부를 천명한 만큼, 이러한 시대적 상황과 정책방향에 대해 인수위 구성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정운영 전략 및 과제를 선정하자는 취지”라며 강연 주제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런 강연자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 것과 실제 정책으로 나타나는 것은 전혀 별개의 일로 윤석열 정부에 참여하는 인물 면면이 디지털경제에 대한 견해를 갖고 있는 인물보다는 과거 이명박 시기 삽질하던 인물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실제 디지털경제정책의 계승이나 발전이 이뤄질지는 미지수입니다

 

하지만 시장참여자들은 인수위가 저런 강연자를 초빙해 메타버스에 대해 한시간짜리 강의를 들은 것에 관심을 두고 다시금 메타버스에 대해 묻지마 매수에 나설 수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메타버스는 인터넷을 대체하여 세로운 가상자산으로 실물경제를 배가시킬 수 있는 무형의 자산이자 시장이 되어줄텐데 이에 대한 준비는 중국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문재인 정부에서 만든 디지털뉴딜이라도 제대로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명박근혜 9년동안 삽질하며 부동산투기만 일삼던 사람들이 벌써부터 부동산규제를 풀면서 서초구과 강남구 부동산은 들썩이고 있는데 금리인상기에 자산버블을 더 키우는 쪽으로 정책이 갈 경우 버블이 꺼졌을 때 고통이 더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메타버스는 예전 3DTV와 사물인터넷IoT 같이 기술의 실체는 있지만 이를 수익사업화하는데는 아직 검증되지 않은 신기술로 가상자산 시장에서 NFT정도가 시험되고 있을 뿐입니다

 

본격적인 상업화는 아직 시간이 필요해 보이기는 하지만 NFT와 연계하여 게임과 엔터시장에서 무형의 가치를 극대화시키는 쪽으로 시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메타버스 관련주

삼성전자

컴투스홀딩스

컴투스

넷마블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넥슨지티

넵튠

와이제이엠게임즈

한빛소프트

SK스퀘어

SK텔레콤

맥스트

위지윅스튜디오

엔피

이노뎁

자이언트스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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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아머니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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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부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메타(옛 페이스북)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 종속되지 않는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선언하고 오는 2026년까지 ‘메타버스 세계 시장 점유율 5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는데 이를 위해 정부는 올해만 5560억원 규모의 재정을 적극 투입하고 관력 제도를 개선키로 했습니다.

 


정부는 특히 메타버스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는데 메타버스 관련 중소벤처기업 사업영역 및 규모 확대를 위해 인수합병(M&A) 활성화 등을 지원하는 메타버스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고 또 정책형 뉴딜펀드 투자대상에 메타버스를 포함시켜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 전반에 민간투자를 가속화시킬 방침입니다. 

 

정부는 20일 열린 제5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 ‘메타버스 신산업 선도전략’을 발표했는데 이번 전략은 디지털 뉴딜 2.0 초연결 신산업 육성을 위해 수립한 첫 종합대책으로 우선 정부는 현재 12위로 추정되는 메타버스 세계 시장 점유율을 오는 2026년 5위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는데 이를 위해 메타버스 분야에서 전문가 4만 명과 매출액 50억 원 이상 공급기업 220개를 육성하고 모범사례 50건을 발굴할 계획입니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메타버스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디지털 신대륙’으로서 청년들이 더 많이 도전하고 더 크게 성장하여 더 넓은 세계로 도약하는 기회 공간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메타버스 선도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하며 산업 생태계 활성화, 인재양성, 전문기업 육성, 규제혁신 등 다양한 지원책을 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민관협력 기반의 지속가능한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에 방점을 찍었는데 네이버, 카카오, 엔씨소프트(엔씨), 넷마블, CJ ENM 등 메타버스에 도전하는 세계적 기업과 경쟁할 수 있도록 기업 간 협업, 기술개발, 규제혁신 등을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메타버스 서비스 실현을 위한 5대 핵심기술로 △광역 메타공간 △디지털휴먼 △초실감미디어 △실시간 이용자인터페이스(UI)/이용자경험(UX) △분산 및 개방형 플랫폼 개발을 지원하고, 중장기 메타버스 연구개발(R&D) 로드맵을 마련할 예정이고 또 누구나 무형 디지털 창작물을 대체불가능토큰(NFT)으로 생성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원하고, 메타버스 활용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는 시범사업도 추진합니다.

 

 
또 메타버스 펀드를 조성하고 비대면 분야 ‘스마트대한민국펀드’와 ‘한국판 뉴딜 정책형 펀드’ 재원을 활용해 메타버스 관련 벤처,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하는데 동시에 한국진출을 희망하는 해외 우수 메타버스 스타트업의 국내 창업 및 정착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편 미국과 유럽 등 주요국들은 메타버스를 구현하는 가상융합기술(XR),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핵심기술 개발에 중점투자 중인데 우리 정부 역시 지난해 7월 발표한 ‘한국판 뉴딜 2.0 추진계획’ 핵심과제로 ‘메타버스 등 초연결 신산업 육성’을 포함한 바 있습니다.

 

정부도 나서서 메타버스에 재정투입을 결정하면서 국내 대기업 투자와 함께 메타버스 시장 성장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대형게임업체 액티비젼 블리자드를 거액을 들여 인수하면서 메타버스 세상에 게임IP를 적용할 것이라고 알려와 메타버스 관련주에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관련 AR기술과 VR기술을 가진 기업들과 게임주와 엔터주 같이 컨텐츠를 가지고 있는 종목들에 새로운 수익기회가 생기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메타버스 관련주

컴투스홀딩스

컴투스

넷마블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넥슨지티

넵튠

와이제이엠게임즈

SK스퀘어

맥스트

위지윅스튜디오

이노뎁

자이온트스텝

버킷스튜디오

팬엔터테인먼트

[별첨] 메타버스 신산업 선도전략(전체).hwp
16.60MB
220120 석간 (보도) 메타버스 신산업 선도전략 발표.hwp
1.5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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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bVGxFth--w

안녕하세요

글로벌 유전체업체인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AR·VR 리딩 상장업체인 맥스트, 게임플랫폼 및 콘텐츠 개발업체인 클라스 소프트 등 7개사와 함께 `AI Human Metaverse Project` 컨소시엄에 참여해 유전체 빅데이터 엔진 YouWho(유후)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AI 휴먼 메타버스`는 단계별로 현실 세계를 가상 세계에 거울처럼 옮겨 놓는 평행세계를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수억명의 유저가 아바타를 이용해 함께 어울리며 영상, 공연, 게임, 패션, 스마트헬스케어 등 사회 경제 활동과 다양한 상거래까지 가능한 현실과 가상이 융합된 4세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입니다.



1차 수익모델은 사이버모델을 활용한 가치 창출과 게임을 통한 메타커머스 생태계 구축입니다.



EDGC는 DNA 속 30억쌍 염기 중 78만여 개 핵심 단일염기다형성(SNP)를 분석한 유전체 빅데이터 결정체 엔진 `유후`를 메타버스 속 자신에게 이식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회사는 유전체 빅데이터 엔진을 토대로 자신의 DNA 특징이 투영된 캐릭터는 첫 번째 시도라며 메타버스 사용자의 `본캐(본캐릭터)` 유대감과 몰입도를 크게 높이고 `부캐(부캐릭터)` 체험 콘텐츠까지 기반을 확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태현 EDGC 이사는 "세계 최초로 메타버스 공간에 유전체 빅데이터를 제공하고 이식되는 과정을 지켜보게 돼 기쁘다"며 "유후 엔진이 모방할 수 없는 기술로 또 하나의 확실한 캐시카우 모델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EDGC가 메타버스 관련주로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여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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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vIJXeoVoSM

안녕하세요

메타버스 대장주 맥스트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내년 메타버스 테마주 상승세 기대감이 선반영되며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입니다.

 

2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맥스트는 오전 10시 17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4.80%(3100원) 오른 6만7700원에 거래 중인데 장중 6만8900원까지 급등하기도 했는데 거래량은 42만주, 거래대금은 285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맥스트는 현실과 같은 가상 공간을 만들고, 현실에서 가상의 정보와 연결시키는 플랫폼 전문 기업인데 자체 개발한 엔진을 기반으로 산업용 AR 솔루션, AR 개발 솔루션, 공간기반 AR 콘텐츠 플랫폼, AR 디바이스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맥스트 매출 약 80%가 산업용 AR 솔루션에서 발생하는데 해당 솔루션은 전기전자, 자동차, 통신 등 다양한 제조 산업에 적용. 현실(생산현장, 기기)과 가상(생산에 필요한 매뉴얼 등)을 융합해 시각화함에 따라 생산효율을 높이는 솔루션입니다.

 

김민철 교보증권 연구원은 “10월 기준 맥스트의 플랫폼을 사용해 약 1200명 이상의 개발자가 약 7000개의 앱을 런칭한 상태”라며 “메타버스 시장 성장에 따라 맥스트의 동반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맥스트는 아직까지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 못한 스타트업 수준의 적자기업이라 기관의무보유확약 물량이 지속적으로 시장에 쏟아질 예정입니다

 

아울러 주식발행초과금으로 인해 주가가 하락할 경우 무상증자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지캬봐야 할 타이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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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 하나투자증권 2021111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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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3분기 실적공시가 이뤄지면서 증권사들 보고서가 쏟아져나오고 있는데 3분기 실적이 어닝서프라이즈라고 천편일률적으로 매수를 부르짖고있지만 이미 실적을 주가가 다 반영하고 있는 상황이라 먹을게 없는 계륵같은 상황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하나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81,000원에서 94,000원으로 16% 상향한 보고서를 내놓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는데 주가는 차익실현 매물을 이겨내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YG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증가한 860억원, 영업이익은 370% 늘어난 173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고 별도기준 영업이익도 리사의 솔로 앨범 발매 등으로 지난해보다 255% 증가한 7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YG플러스는 ‘맥스트’ 관련 평가 차익 약 75억원과 하이브의 음반·원 유통 등이 반영되면서 또 한번 창사 이래 최대인 10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는데 영업 외로는 텐센트 뮤직 관련 평가손 약 200억원이 반영됐습니다.

 

이기훈 연구원은 “내년에는 제페토 등의 평가차익 등에 더해 오프라인 투어 재개에 따른 본업의 MD 판매가 위버스 플랫폼으로 진행되면서 한번 더 사상 최대 이익이 예상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오프라인 투어 재개가 가시화되면서 주요 아티스트들의 투어 및 일본과의 트래블 버블 재개 시 빅뱅 컴백 기대감도 반영될 것”이라며 “여기에 YG플러스의 사상 최대 영업이익 흐름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러면서 “이익, 모멘텀, 그리고 하이브와의 플랫폼 기반 협력에 따른 시너지를 감안하면 우상향하는 방향성은 지속될 것”이라며 “YG의 내년 컨센서스 영업이익은 연초 이후 200억원 이상 상승했지만 여전히 과소 추정 되어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빅뱅의 컴백을 가정하면 예상 실적은 더 늘어날 전망인데 이 연구원은 “2017년 YG의 별도 영업이익은 258억원”이라며 “데뷔 1년차인 블랙핑크의 기여가 미미했기에 당시 판매관리비 약 400억원을 빅뱅이 거의 감당하는 구조”라고 밝혔고 그는 “당시 중국 매출(약 180억원)을 제외하더라도 빅뱅의 공헌 이익은 약 400억원 내외”라며 “재계약에 따른 보수적인 분배와 일본 투어 관객 수를 80만~90만명으로 가정해도 연간 200억~300억원은 기여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솔직히 하나투자증권의 보고서에서 빅뱅을 너무 과대평가하고 있는 것 같아 우려스러운데 와이지엔터의 현재 캐쉬카우는 블랙핑크라고 볼 수 있고 내년 오프라인 공연이 시작되면 추가적인 수익증가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YG플러스의 성장은 소속 아티스트들의 2차 저작물의 유통에서도 발생하고 있어 NFT화한 굿즈 매출이 더해질 수 있어 수익성장성은 기대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지금 주가는 와이지엔터의 3분기 실적이 선반영하고 있어 앞으로 와이지가 빅뱅의 컴백을 성공리에 잘 해 내고 블랙핑크의 뒤를 이을 아티스트들을 잘 선발해 키워내느냐가 수익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고 이것은 곧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을 평가하는 바로미터가 될 수 있을 겁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지금 3분기 실적은 주가에 다 반영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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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피 211001_하나금융투자.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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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타버스(초월 가상세계)가 또다시 랠리를 펼치고 있는데 리포트 하나에 관련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시가총액이 30% 늘어날 만큼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은 뜨거운데 그러나 테마로 인한 주가 급등은 기업가치 대비 고평가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의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1일 오후 1시 27분 현재 엔피는 전일 대비 1810원(29.97%) 오른 7850원에 거래 중인데 이날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인 엔피는 개장 8분 만에 상한가에 진입했습니다.



위지윅스튜디오자회사인 엔피는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사로 평창 동계 올림픽 개·폐막식 등 국제 행사를 비롯해 삼성 갤럭시, 현대차그룹 신차발표회 등 대기업 신제품 홍보까지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는데 지난 8월 20일 삼성기업인수목적2호와의 합병 상장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우회상장 했습니다.



엔피가 급등한 이유는 이날 발간된 증권사 리포트 덕분인데 하나금융투자는 엔피가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실제 수익을 창출하고 있지만 저평가받고 있다고 진단했기 때문인데 메타버스는 초월(Meta)과 세계(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을 초월한 가상세계를 의미합니다.



최재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엔피의 핵심은 메타버스와 연계할 수 있는 XR(확장현실) 기술"이라며 "메타버스로 회자되고 있는 기업들 중 엔피는 실제로 수익을 꾸준히 내고 있으나 비교 그룹 대비 저평가되어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는데 그는 "디지털콘텐츠 분야 중 실감형콘텐츠 시장은 2018~2023년 CAGR(연평균성장률) 56.1%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라며 "엔피의 경쟁력은 실시간 리얼타임콘텐츠 제작 역량과 다양하고 굵직한 레퍼런스"라고 강조했습니다.



전날 2400억원대였던 엔피의 시가총액은 상한가 덕분에 3140억원으로 늘었는데 '메타버스 수혜주'로 주목받자 하루 만에 시총이 30% 가까이 뛴 것입니다.



다른 메타버스 관련주도 급등했는데 덱스터(20.80%), 맥스트(8.14%), 자이언트스텝(4.56%) 등은 일제히 뛰었는데 덱스터는 VFX(시각특수효과) 및 콘텐츠 기업, 맥스트는 AR(증강현실) 플랫폼 업체고 자이언트스텝도 VFX와 크리에이티브 테크 전문 기업으로 꼽히는데 무상증자까지 선언하면서 매매가 정지되었습니다.



일각에서는 '메타버스 관련주'에 대한 고평가 논란도 있는데 관련 기술을 영위하더라도 메타버스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거나 기업가치 대비 과도한 수준으로 오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지난 3월 상장한 자이언트스텝은 지난 7월 11만3000원까지 오르며 공모가(1만1000원) 대비 10배 넘게 뛰기도 했는데 지난 7월 증시에 입성한 맥스트는 역대 세 번째로 '따상상상(공모가 두배에서 시초가 형성된 후 사흘 연속 상한가)'에 성공했고 공모가 1만5000원였던 맥스트는 한때 9만9000원까지 올랐습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자이언트스텝이나 맥스트 등 국내 메타버스 관련주의 PSR(주가매출비율)을 살펴보면 로블록스 등 글로벌 메타버스 비교기업보다 더 높게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보통이라면 국내 관련 기업이 글로벌 기업 대비 할인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이들 기업의 밸류에이션(기업가치)은 글로벌 게임체인저 기업보다 높다는 점을 유의한 상태에서 투자 의사결정을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엔피의 경우 1000원에 전환사채 약 95만여주가 쏟아져 나올 타이밍에 상한가로 급등하는 모습인라 상장일이 9월 30일이라 대부분 먼저 공매도 되어 시장에 풀린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는 합니다

 

즉 전환사채 물량이 다 소화되어 주가 급반등이 나온 것 같습니다

 

K컨텐츠주들의 급등 이후에 메타버스 관련 기술을 가진 종목들에도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메타버스 관련주

삼성전자

코세스

옵티시스

아진엑스텍

옵티시스

덱스터

맥스트

자이언트스텝

이노뎁

엔피

신화콘텍

엔텔스

덕우전자

선익시스템

동아엘텍

위지윅스튜디오

뉴프렉스

LG이노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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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부가 공공부문 메타버스 확대 등에 2조6000억원 예산을 투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메타버스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15일 오후 12시 35분 이노뎁은 전 거래일 대비 5500원(29.89%) 오른 2만3900원, 상한가를 기록 중이고 맥스트는 전날보다 4800원(9.55%) 상승한 5만6200원, 자이언트스텝은 4000원(5.53%) 오른 7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임혜숙 장관이 주재한 범부처 합동 '제12차 디지털 뉴딜반 회의'에서 오는 2025년까지 2조6000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메타버스·클라우드·블록체인 등 유망 분야 육성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제조·의료·교육 등 주요 공공·민간 분야에서 XR(확장현실)과 블록체인·IoT(사물인터넷) 등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해 시장 수요 창출에 나설 계획인데 공공 부문의 민간 클라우드 우선 이용도 정착시키기로 했습니다.



임 장관은 "메타버스 등 초연결 신산업은 가상세계와 현실세계를 융합해 우리나라의 경제영토를 확장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디지털 뉴딜 2.0의 핵심인 '초연결 신산업'의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의 디지털뉴딜이 메타버스와 만나 시너지를 내고 있는 것으로 민간의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와 정부의 디지털뉴딜정책이 접점을 만나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메타버스 관련주

삼성전자

코세스

옵티시스

아직엑스텍

옵티시스

덱스터

맥스트

자이언트스텍

이노뎁

엔피

신화콘텍

엔텔스

덕우전자

선익시스템

동아엘텍

위지윅스튜디오

뉴프렉스

LG이노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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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의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합류 소식이 알려지면서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4일 오후 2시 27분 기준 디지털 기기 가공 업체인 코세스는 전일 대비 29.56% 급등해 상한가 3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고 같은 시각 디지털 광링크 제조업체인 옵티시스도 전일보다 27.36% 오른 3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고 그 외에도 신화콘텍, 맥스트 등도 삼성전자의 효과로 덩달아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날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삼성전자가 주요 기업으로 합류했다고 밝혔는데 삼성전자는 기어VR, 오디세이 플러스 등 VR 기기를 개발했고, 최근 AR글래스도 연구개발 중입니다.

 

정부는 오는 10월까지 얼라이언스에서 추진할 프로젝트를 정하고, 프로젝트마다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삼성전자의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합류는 정부 정책수혜주에서 대기업 투자수혜주로 시장이 확대되는 긍정적인 면이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3D TV 분야에서 이미 메타버스에 대한 경험이 있는데 당시에는 막대한 마케팅 비용에도 기술적 한계로 3D TV의 인기는 반짝 인기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XR기기를 통한 메타버스 기술의 구현은 이전과 다른 양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가 개발하고 있는 AR글래스는 현실 생활에 깊숙히 관여하는 생활필수품이 될 수 있어 전자업체의 블루오션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향후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기기들이 만들어질 수 있어 삼성전자는 시장 선점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메타버스 관련주

삼성전자

코세스

옵티시스

아직엑스텍

옵티시스

덱스터

맥스트

자이언트스텍

신화콘텍

엔텔스

덕우전자

선익시스템

동아엘텍

위지윅스튜디오

뉴프렉스

LG이노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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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해 불과 20억원의 매출을 올린 코스닥 신규 상장사 맥스트가 메타버스(Metaverse) 사업에 대한 기대감에 상장 이틀째도 상한가를 기록했는데 단 이틀 만에 공모가에서 3배 넘게 급등하는 모습입니다.

 

28일 오전 11시 1분 현재 맥스트는 전일 대비 1만1700원(30.00%) 오른 상한가 5만7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맥스트는 전날 공모가 1만5000원의 2배인 3만원에 거래를 시작해 가격제한폭인 30% 오른 3만9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따상'을 기록했는데 이날도 상한가를 이어가면서 '따상상'에 성공했습니다.

 

이날 주가공모가 1만5000원 대비 238% 오른 수준인데 단 이틀 만에 공모주 투자자들이 투자금의 2배 이상을 벌어들인 것이라 왠만한 대기업 계열사보다 수익율이 높은 상황입니다.

 

맥스트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20억원, 영업이익 -25억원으로 실적은 부진한 상황으로 올해 예상 실적도 매출액 77억원에 손익분기점 수준의 영업이익이 예상되지만 이 회사는 메타버스 사업 기대감으로 IPO 과정에서도 큰 기대를 받았습니다.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서 1587대 1을 기록했고 일반 투자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역대 최고인 6762.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맥스트는 AR(증강현실) 저작엔진과 응용 소프트웨어,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AR공간플랫폼 사업은 360도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 데이터와 기존의 2D 지도를 매핑해 3D공간지도를 만들고 여기에 AR 콘텐츠를 입혀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골자로 하지만 아직은 시장 규모가 크지 않은 상황입니다.

 

맥스트는 지난해부터 AR 기술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서 메타버스를 구현하는 기술을 상용화해 메타버스 관련주로 부상했습니다.

 

전체 주식수가 853만여주에 불과해 상장 초기 유통주식수가 적어 품절주와 같은 주가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실적에 비해 기대감만으로 주가는 급등세를 달리고 있는데 미래성장성에 대한 기대감도 있지만 품절주로 매물이 없어 주가가 밀어올려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맥스트의 주가가 급등세를 이어가면서 메타버스 관련주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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