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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세스가 삼성전자의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참여 소식에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상한가로 급등했습니다.

 

4일 오후 1시 51분 코세스는 전 거래일 대비 3000원(29.56%) 오른 상한가 1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세스는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설비를 생산·판매업체로 레이저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OLED,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지문인식센서, 카메라 모듈 등의 디스플레이·모바일 산업분야에 적용되는 레이저 가공 장비를 제조하고 있는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엠코테크놀로지코리아, 제이셋스테츠칩팩코리아 등이 주요 고객사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일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삼성전자가 합류했다고 밝혔는데 삼성전자는 기어VR(가상현실), 오디세이 플러스 등 VR 기기를 개발한 바 있으며 최근 AR글래스도 연구개발 중으로 AR(증강현실)·VR의 기반이 되는 AI(인공지능), 반도체 등의 분야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함께 얼라이언스에 새로 합류한 주요 기업은 삼성전자, 신한은행, 국민은행, 중소기업은행, SM엔터테인먼트, 메가스터디교육, 제일기획, 이노션, CJ올리브네트웍스 등으로 자이언트스텝, 벤타VR, 바이브컴퍼니, 애니펜, 파노비젼, 프론티스, 레티널 등도 참여했습니다.

 


기존 기업인 현대차, 네이버랩스, 카카오엔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CJ ENM, 맥스트, 버넥트, 라온텍 등에 새로운 기업들이 참여하면서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참여 기업·기관은 지난달말 기준 202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정부는 오는 10월까지 얼라이언스에서 추진할 프로젝트를 10개 내외로 정하고 프로젝트마다 예산을 지원할 예정인데 내년 얼라이언스의 프로젝트에 대한 예상 지원 규모는 총 200억~300억원 규모로 예상됩니다.

 

메타버스는 코로나19감염병 확산 속에 비대면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새로운 영업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는데 연예오락 분야에서 비대면공연이 수익성을 갖출 수 있게 해 주었고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전자제품 판매에 있어 중간 영업사원을 거치지 않고 제품에 대한 소개와 확인을 온라인상에서 가능하게 해주면서 북미지역 전자제품 판매증가에 기여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메타버스가 확실한 수익성을 가진 분야는 포르노 업계로 일본의 AV산업이 활발하게 메타버스 컨텐츠를 개발하며 관련 기기의 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3D TV가 기술적 한계로 보급에 실패했지만 메타버스 기술은 XR기기의 보급으로 관련 컨텐츠가 늘어나고 관련 산업의 성장성이 빠르게 확인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도 관련 투자를 늘리면서 정부정책수혜주에서 대기업 투자수혜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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