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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그룹이 글로벌 세포치료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추진한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 간 합병이 마지막 고비를 넘었습니다.

 

합병의 마지막 변수였던 '주식매수청구권'이 행사 종료일까지 설정 한도 내로 들어와 통합 절차를 밟게 된 것으로 녹십자그룹은 합병을 계기로 글로벌 확장과 디지털헬스케어를 내세운 성장 전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11일 녹십자그룹에 따르면 지난 5일 녹십자랩셀녹십자셀의 합병에 대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기간 종료까지 주식 매수 청구 규모가 한도로 설정한 1,500억 원에 미치지 못했는데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들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합계액이 합병 진행을 중단할 만큼 많지 않았다는 뜻으로 지난 달 13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합병안이 통과된 후 마지막 변수로 남아있었던 주식매수청구권이 해결된 것입니다

 

일각에서는 녹십자랩셀과 녹집자셀의 최근 주가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가보다 낮아지면서 합병이 불발될 가능성도 제기되었지만 실제 지난 5일 녹십자랩셀녹십자셀종가는 각각 9만3,700원, 3만7,600원으로 주식매수 예정가격인 10만3,244원, 4만1,163원보다 9%가량 낮았습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합병에 반대하며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하려는 단기 투자자보다 합병 후 기업 가치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는 주주가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본격적으로 인수합병 후 통합(PMI)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예정대로라면 다음 달 1일 합병 법인 ‘지씨셀(GC Cell)’이 출범하는데 미국 법인 ‘아티바’를 통해 2조 원 규모의 기술 수출을 할 정도로 NK세포치료제 개발 역량을 갖춘 녹십자랩셀과 국내 최대규모의 세포치료제 제조 시설을 보유한 녹십자셀이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기존의 백신, 혈액제제 사업을 바탕으로 아티바를 필두로 세포치료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공략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도 강화하는데 녹십자는 지난해 국내 1위 전자의무기록(EMR) 솔루션 기업 유비케어를 2,000억 원 이상에 인수했으며, 지난 달 유비케어를 통해 만성질환 환자 관리 플랫폼 '아이쿱'의 지분 33%를 인수하기도 했습니다.

 

비대면으로 환자의 진료 접수, 수납, 처방 등을 관리하고 가까운 병·의원·약국을 찾아 예약과 결제까지 할 수 있는 앱 '똑닥' 또한 녹십자의 관계자 비브로스가 운영하고 있고 더불어 SK C&C는 물론 KT·LG유플러스와 협력해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와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녹십자그룹이 의료분야 토탈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복제약 제조에서 신약개발과 의료서비스와 헬스케어까지 시장을 확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 간 합병은 1+1이 2가 되는 것이 아니라 3도 되고 5도 될 수 있는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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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국내 제약사가 해외 코로나19 백신의 대량 위탁생산(CMO)을 맡게된다는 소식에 녹십자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46분경 녹십자는 전일종가대비 13.63% 급등한 40만8500원에 거래중이고 녹십자홀딩스는 7.93% 뛴 4만 7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녹십자랩셀은 4.03% 오른 11만86000원, 녹십자셀은 2.43% 오른 4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녹십자웰빙은 5.08% 오른 1만3450원에 거래중입니다.

이날 오전 백영하 중앙사고수습본부 백신도입총괄팀장은 "오는 8월 국내 제약사가 해외에서 승인받은 코로나19 백신을 대량 생산할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는데 다만, 백 팀장은 "조만간 구체적인 발표가 있을 것"이라며 제약사 이름이나 백신 종류를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업계에서는 해외 승인을 받은 백신 후보를 화이자, 모더나 혹은 러시아 백신인 스푸트니크V·코비박 등으로 좁히고 있습니다.

녹십자 계열사 중 GC녹십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해외에서 승인된 백신 모더나의 수입허가를 신청했는데 GC녹십자가 국내 허가, 유통을 맡고 있으나 생산에 관해선 정해진 바가 없습니다.

또한 지난 3월엔 코비박 관계자들이 한국을 방문해 GC녹십자의 생산시설을 점검한 바 있습니다.

녹십자 관계자는 "관련 사안을 확인하는 단계"라고 전했습니다.

GC녹십자가 mRNA백신 제조가 가능한 설비를 갖고 있지만 아직까지대량 생산을 해 본 적이 없어 아직은 된다 안된다 말하기 어려운 수준인 것 같습니다

다만 시장참여자들은 GC녹십자가 충분히 능력이 있다고 믿기 때문에 관련 뉴스가 나올 때 묻지마 매수세가 따라 붙는 것 같습니다

바이오주들은 관련 박사들이 아니면 기술의 진실성을 알기 어렵기 때문에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듯이 투자를 할 수 밖에 없어 선뜻 손이 나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학습효과가 되어 있는 스마트머니가 많기 때문에 호재성 재료가 나왔을 때는 망설이지 말고 같이 뛰어들어야지 망설이다 나중에 뛰어들면 상투잡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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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관련주

녹십자홀딩스

녹십자홀딩스2우B

녹십자

녹십자셀

녹십자랩셀

녹십자엠에스

녹십자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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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초부터 지속되던 바이오업종 소외 현상이 개선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초에는 증시에 뛰어든 개인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안전한 대형주 투자에 집중하면서 바이오업종의 주가는 횡보하다가, 증시가 조정을 받을 때는 함께 빠졌는데 연초에 신약의 조건부 허가가 3건이 나오는 등 호재가 없었던 것도 아니지만 오히려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는 계기가 됐고, 악재에는 민감하게 반응해 왔는데 그 만큼 작년 중반 코로나19사태속 바이오주들이 급등한 측면이 있어 주가거품이 빠져야 한다는 생각을 투자자들이 갖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가팔라지는 가운데 국내 백신개발사들의 mRNA백신 국산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이번 주말부터 오는 6월까지 잇따라 개최될 미국의 양대 항암학회가 그 계기가 돼줄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헬스케어지수는 4603.81포인트로 지난 9일 거래를 마쳤는데 직전주 종가인 4575.48포인트와 비교하면 0.62% 올랐는데 이 지수는 지난 6일까지 하락세를 지속하다가, 7일부터 반등해 주간 단위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바이오주들이 지난 해 중반 이후 주가가 흘러내리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실망감을 주었지만 그 만큼 지난 해 상반기 코로나19사태속 바이오주들이 급등한 측면이 있어 꾸준히 차익실현 매물이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올 해 3월 주총을 기점으로 이런 이런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는데 주가 고점 대비 50% 이상 주가 조정을 받았고 주총시즌에 바이오주들이 호재성 재료들을 많이 내놓아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18일 상장해 '따상(공모가 대비 160% 상승)'을 기록한 뒤, 줄곧 내리막을 탔던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반등이 돋보이는데 이 회사는 지난 8일과 9일 각각 직전 거래일 대비 9.61%와 3.98% 상승해 13만500원으로 거래를 마쳤고 상장한지 8거래일만인 지난달 29일 시초가 13만원이 무너진 뒤 9거래일만에 다시 회복한 것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위탁생산(CMO)를 맡고 있어 혈전 연관성이 악재로 받아들여지기도 했는데 그러나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CMO와 별개로 노바백스 백신의 위탁개발생산(CDMO)과 자체적인 백신 개발 모멘텀이 주목받아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회사는 자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 GBP510과 NBP2001 중 하나를 올해 3분기 안에 임상 3상에 진입시킨다는 목표를 세웠고 또 국내에 공급할 노바백스 백신을 생산하기 위해 노바백스로부터 해당 백신 기술을 이전받기도 했습니다.

이 같이 이유로 EMA 백신 개발 책임자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혈전증 사이의 인과 가능성을 처음 언급한 게 국내 증시에 반영된 지난 7일에도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소폭 하락하는 데 그쳤는데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에 더해 코스피200 조기 편입 조건을 충족해 오는 6월 특례 편입될 예정이라는 분석도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가를 밀어올리는 데 힘을 보탰습니다.

또 다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을 개발 중인 셀리드도 지난 8일 상한가를 기록한 뒤 9일에도 12.40% 급등했는데 셀리드는 1회만 접종해도 코로나19 예방 효과를 내는 백신 후보 AdCLD-CoV19를 개발 중으로 올해 8월까지 임상 2상을 마친 뒤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이외 각각 코로나19 백신 후보의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진원생명과학과 유바이오로직스, 오는 7월까지 임상 2a상의 중간결과를 발표할 예정인 제넥신도 지난 8~9일 강세를 보였습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업체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 건 최근 다시 가팔라지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코로나19의 재확산은 백신 개발 기업보다 진단키트 기업들의 주가에 더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진단키트 대장주 씨젠은 지난 9일 16만9200원으로 거래를 마쳤는데 일주일 전과 비교해 26.65% 상승한 수준이고 같은 기간 바디텍메드와 수젠텍도 각각 17.53%와 15.02% 상승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백신 접종이 활발히 이뤄지는 국가들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고 있어 다시 진단키트 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는 기대가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달까지 모든 성인에게 백신 1차 접종을 하겠다는 목표로 백신 접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미국에서는 최근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6만명대 초중반을 오가고 있고 한때 20만~30만명에서 5만명대까지 꺾였던 확산세가 다시 고개를 들었고 이에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불안할 정도로 높은 수준"이라며 집단감염,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등 몇 가지 요인이 작동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내에서도 재확산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데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5~9일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473명→478명→668명→700명→671명으로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7일간 하루 평균 환자는 555명으로, 4차 유행에 진입하는 초기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감염 재생산지수도 1을 넘어 유행이 계속 커질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에서 모두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벌어진 뒤 세계적인 의학·약학 학회의 컨퍼런스는 대부분 온라인 방식으로 대체됐는데 글로벌 업계 관계자들과의 대면 미팅 기회가 사라지면서 바이오 업종에는 대목으로 꼽히는 대형 학회 이벤트의 효과가 반감된 모습이지만, 바이오기업들이 그간의 연구 성과를 글로벌 업계에 과시하는 대표적인 창구인 점은 여전합니다.

특히 미국 시간으로 오는 10일~15일과 다음달 17~21일 미국 암연구학회(AACR) 연례학술대회가 개최될 예정인데 AACR과 함께 미국 양대 암학회로 불리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는 오는 6월 4~8일 열린다. 약 2개월 동안 학회 이벤트가 이어집니다.

AACR에서는 제약사들의 주요 항암제 임상 데이터 발표에 관심이 쏠리는데 우선 한미약품의 글로벌 신약 개발 파트너사 스펙트럼은 항암 신약 후보 포지오티닙과 호중구감소증 치료 신약 롤론티스에 대한 임상 데이터를 발표합니다.

올해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폐암 신약 렉라자(레이저티닙)의 조건부 시판 승인을 받아내 신약 개발 회사로 변모한 유한양행은 새로운 항암 파이프라인 YH29407을 공개하고 이 후보물질은 IDO1 효소를 저해해 T세포의 기능을 높이는 메커니즘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바이오 기업 중에서는 오스코텍, 압타바이오, 앱클론, 에이비엘바이오, 지놈앤컴퍼니, 파멥신 등이 참가해 연구 성과를 공개할 계획입니다.

AACR이 개발 초기 단계에 집중한다면 ASCO는 의약품 개발에 좀 더 다가선 연구 결과가 발표되는 자리로 구자용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다음달 19일 ASCO의 초록이 공개될 예정"이라며 "ASCO에서 의미 있는 데이터를 발표하는 기업에 대한 관심이 선제적으로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의 바이오주에 스마트머기 다시 유입되고 있는 모습인데 이들 스마트머니가 바이오주의 하락을 막고 주가 방향을 다시 우상향으로 돌려놓고 있는데 바이오주들에 호재성 재료가 점점 많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테카바이오와 지엘팜텍의 AI를 이용한 코로나19치료제 개발 뉴스도 지난 3월 말에 나온 뉴스지만 주가반영은 4월에 들어와 반영되는 모습이라 지금은 호재성 재료를 내놓은 바이오 업체들의 뉴스를 다시 확인해야 할 때입니다

항상 주식시장은 순환매의 관점에서 바라봐야 주가 변동성의 흐름을 제대로 읽을 수 있는데 양지가 음지 되고 음지가 양지되는 곳이 주식시장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목과 결혼하지 말라는 말을 하는 것으로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카멜레온 같은 투자자들이 수익을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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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가 미국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한다는 설에 4일 녹십자 계열사들 주가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날 오후 2시 11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녹십자의 지주사인 녹십자홀딩스는 전날보다 26.99% 뛰어오른 5만2천700원에 거래됐고 같은 시각 녹십자(14.04%), 녹십자셀(19.73%), 녹십자랩셀(29.97%) 상한가 등 관계사들도 동반 급등 중입니다.

지난달 31일 한 언론매체는 정부 고위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모더나가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국내 파트너로 GC녹십자를 선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GC녹십자는 국제 민간기구인 감염병혁신연합(CEPI)과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하는 데 합의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GC녹십자 관계자는 "당사가 확인해줄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 연말 문재인 대통령이 모더나 CEO의 통화요청에 응하셔서 모더나 코로나19백신을 2천만명분을 계약하기로 하고 이후 생산능력의 부족으로 우리 제약기업의 생산시설을 이용한 위탁생산으로 커버하기로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모더나 백신을 위탁생산할 수 있는 유전자 치료제 생산업체들에 대한 종목찾기가 이뤄졌습니다

녹십자는 다양한 백신생산 능력과 설비를 갖추고 있어 가능성이 큰 업체 중에 한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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